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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각설이 전체글ll조회 5252l 7

ㅎㅎㅎㅎ... 안녕 내 사랑들...

(돌을 맞는다) (사망)

(부활) 오랜만이야요... ㅎㅎㅎ... 변명을 하자면 뭐... 슬럼프에 개강이 겹쳤달까...ㅎㅎㅎ

미안하니까 5포인트...ㅎ 좀 짧기도 하고..ㅎㅎㅎ

(뭘 쳐웃어) (또 돌을 맞는다) (사망)

(부활) 짧은 거라도 던져 놓고 갈게여!!!!

 

 

 

 

이번 편은 너탄이 순수! 순진! 하다는 독자들의 편견이랄까 오해를 깨부수기 위해 나온 편이기 때문에 짧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해요.

갑시다 그럼.

 

 

 

 

현장 갔다가 집에 들어가려 준비하던 윤기에게 갑자기 전화가 옴. 발신인은 호석이.

 

여보세요?

혀, 형.

어, 왜.

탄소가, 탄소가,

뭔데. 말을 해.

탄소가 없어졌어요!

뭐?

하교 시간이 넘었는데도 안 와서, 어 오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계속 안 와서, 지금 애들이랑 다같이 찾고 있어요. 형 혹시 어디 갔는지 알아요?

GPS 안 떴어? 능개원 밖은 안 나갔다는 거 아냐 그럼.

네, 네. 안 떴어요. 아 근데 능개원이 오죽 넓어야지... 혹시 이상한 연구소라도 들어가면 어떡해요.

알았어. 나 지금 간다. 찾으면 연락하고.

 

통화 내용에서 알 수 있듯 너탄이 없어진 거. 호석이랑 지민이는 네가 혹시 집에 올지 모르니까 정국이는 집에 두고 미친듯이 널 찾아 돌아다니는 중인 거임.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전화를 해도 한 통도 받지를 않음. 종국엔 꺼지기까지 하고. 불안감이 증폭되니까 호석이 핸드폰엔 쩌적 금이 가고 지민이 주변엔 정전기가 파직파직, 튀겠지. 호석이는 그래도 금방 가라앉히는데 지민이는 계속 진정하려고 심호흡을 하면서도 진정이 안 돼서 차라리 빨리 찾자, 는 심정이 될 거야. 정국이는 집에서 계속 안절부절하고 있으니 아마 집 안이 난리가 나겠지. 종이 찢어지고 물건 날아다니고... 하 저거 언제 치우니 (한숨)

 

그러다가 널 가장 먼저 찾은 건 지민이. 학교의 정 반대편에 위치한 공원? 놀이터? 같은 곳에 혼자 앉아 있던 너탄을 지민이가 발견한 거. 저 멀리서부터 너탄 향이 느껴져서 심장 소리가 들리는 쪽을 따라서 찾아 갔겠지. 눈 앞에 너탄을 둔 지민이는 터벅터벅 걸어가서 너탄 옆에 툭, 앉은 다음 눈 똑바로 마주치면서 윤기에게 전화를 겁니다. 형. 찾았어요. 내가 데리고 갈게. 그러고 끊는 거야. 그럼 지민이 표정이 굳어 있으니 너탄은 쫄아서 아... 연락했어야 했는데... 하고 어색하게 웃으면서 말하려하지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지민이가 널 끌어 안음. 너는...! 하고 말을 이으려고 하는데 아직 진정이 덜 된 지민이가 순간적으로 제어 못하고 사이코메트리를 써 버리는 거. 문제는,

 

너, 너...

......

안 돼, 탄소야. 안 돼. 오빠 버리지 마. 이러지 마.

......

 

네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지. 지민이는 갑자기 충격 먹어서 너 꼭 끌어안고 혼란스러운 목소리로 애원할 거야. 그럼 네가 느긋하게 팔 올려서 아무렇지도 않게 지민이 등 토닥이는 거. 응. 안 버려. 누가 누굴 버려. 그저 여상스런 목소리로 이렇게 말할 뿐이니 지민이는 더 혼란스러울 거야. 아직 어린 애가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라는 말을 너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포기하겠다는 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하니까. 지민이가 말문이 턱 막혀서 그저 팔에 힘 더 주고 널 꽉 끌어 안으면 너탄은 아프면서도 신음 하나 안 내고 계속 토닥이기만 함.

 

안 되는 거,

......

알고 있었어.

......

될 거라고 생각도 해본 적 없고.

...탄소야.

그냥, 그냥 이런 게 처음이라,

......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서

......

나 혼자 그냥, 생각 좀 하고 싶어서 온 거야.

......

오빠들이 이렇게 걱정할 거란 생각을 못했네.

...미안, 공주야. 미안. 오빠가 미안해.

응? 오빠가 왜 미안해.

...그냥 미안. 다 미안해.

......

......

각인하면, 이런 거 다 없어진다며.

......

그냥,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껴 볼 감정이라고 생각하니까,

......

아쉬워서. 그래서 그랬어.

......

좀만 이해해 줘.

...응.

...미안, 오빠.

......

다른 오빠들한텐 비밀로 해 줘.

...응. 그럴게.

고마워.

 

이 날은 이렇게 한참 끌어안고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겠지. 열여덟 주제에 그냥 처연하게만 웃는 너탄 대신, 지민이가 울어줄지도 몰라. 연신 미안해, 오빠가 미안해, 하면서.

 

 

-----------------------

네 대략 이런 아이였습니다.

뭐랄까... 마냥 순수한 건 아니에요. 애들이 애지중지 키우기도 했지만, 너탄도 자기가 어렸을 때 그랬던 걸 기억하고 있으니까, 애들 앞에선 더 밝으려고 노력을 하죠.

그 외엔 오히려.... 음. 운명에 순응했다고 해야하나 체념했다고 해야 하나.

그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이 안에서 잘 사는 게 내 몫이겠지.

정도의 아이입니다.

이 편은 사실 특별편으로 들어갔어야 하는 건데 제가 글을 못 써내는 바람에 정규로 넣어버렸네요ㅠㅠㅠㅠ

캐릭터성이 깨진다! 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잊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냥 제가 입체적 캐릭터를 좋아해서 넣어본 복잡한 설정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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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삐예요!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되게 맴찢이에요 아직 다 크지도 않은 애가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는 걸 저렇게 쉽게 받아들이다니ㅠㅠㅠ 아직 투정부려도 될 나이인데 너무 빨리 철이 들어서 보는 제가 다 찌통..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울려서 뭐지 해ㅆ는데 얼른 달려와써요ㅜ^ㅜ 탄소가 아직 어린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
8년 전
독자3
능개원임다 ㅠㅜㅠㅜ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 이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탄소 가여어..*
8년 전
독자4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린데도 저렇게 포기가 빠른 걸 보니 맴이아프네여ㅠ
저 작가님 글 대따 좋아하는데 언제오시나 기다렸어여ㅠㅠ

8년 전
독자5
앗 V 에요++ !!! 뷔! ㅋㅋㅋㅋㅋㅋ 헤헤... 하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ㅜ (아련) 오늘 내용은 찌통이네요ㅠㅜ 그래도 지민이가 찾았으니ㅜ다행이지ㅠㅠㅠ하아아.... 어린데도 벌써 철들다니...
8년 전
비회원245.24
오랜만에오셨네요 처음부터다시다읽고왔어요 항상잘읽고있어요 작가님 슬럼프잘이겨내시길바래요ㅜㅜㅠㅠㅜ 힘내세요
8년 전
독자6
태태야
어머.....허류ㅠㅠㅠㅠ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하긴...ㅠㅠㅠㅠㅠ저럴수도있겠다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0.128
으아 전 이런 설정 너무 좋아요ㅠㅠ맘아픈걸 즐기는 것 같네요ㅋㅋ지민이가 느꼈을 미안함을 생각하니 더 좋네욬ㅋㅋ
8년 전
독자8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 신알신이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안오는거 보고 하루하루를 슬픔에빠져 살았는데ㅠㅠㅠㅠ 는 넝담ㅎ~ 근데 진짜 슬펐어요ㅠㅠ 슬럼프 어서 극복하시길♥
8년 전
비회원38.103

이해력이부족한 저는 그냥 넘어가는걸로..☆

8년 전
독자9
론이에요 아 애기 맴찢....
8년 전
독자10
망개와써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제와ㅛㅓ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오셨는데 내용은또 찌통이야ㅜㅜㅜ 어린나이에 감정을 단념하고ㅠㅠㅜㅜㅠㅜ 그래도 애들이 사랑 마니마니마니마니조라..
8년 전
독자11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탄소 맴찢ㅠㅠㅠㅠㅠㅠ 너무 어려서부터 철이 들어버린건지ㅠㅠ 나이대에 안 맞게 욕심도 없는 거 같고 투정도 안 부리고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슬럼프에다 개강까지! 작가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안 잊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개강하셔서 힘드실 텐데 부담 갖지 마시고 글 천천히 써주세요!!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12
비비빅이에요! 여주가 저렇게 빨리 철든 모습 보일 때마다 마음이 짠해요ㅠㅜㅜ그래도 멤버들한테 투정도 부리고 욕심도 좀 있고 했으면 좋겠는데ㅠㅜㅜㅜㅜㅠ그래도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ㅜㅜㅠ
8년 전
독자13
헐..ㅠ..ㅠㅠ...맴찢ㅠㅠㅠ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껴볼 감정이라니..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면서 사과하는 지민이도ㅠㅠㅠㅠㅠ끙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ㅠ맴이아프다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담담하게ㅠㅠㅠㅠㅠㅠ더 짠하게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40
으으 공부한다고 몇주간 인스티즈를 못 들어왔더니 볼 게 쌓여있네여 루비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안타깝네요... 18살 아이가 자기 감정을 숨겨야만 한다는 게..
8년 전
독자15
얼 완전 찌통...ㅠㅠㅠㅠㅠㅠㅠ탄소ㅠㅠㅠㅠㅠㅠㅠ부짱해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ㅠㅠㅠㅠㅠㅠ어흑....탄소야 행복해야해...!!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ㅜㅜㅜㅠ아가뿔쨩해여ㅠㅠ
그리구센티넬잊지않고돌아와주셔서감사해여자까님!!!항상기다리거있을게여♥

8년 전
비회원211.92
나의그대에요ㅠ 그렇네요.. 탄소는 다른사람과 사랑을 주고받는 일은 못하는군요 .. 포기해서 슬프겠지만 방탄이들로 인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 오늘은 탄소... 맴찢...ㅠ 아련하다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슬럼프 잘 이겨내시길!
8년 전
독자17
윤기모찌
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으으....ㅠㅠㅠㅠㅠ맘이아파옵니다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여주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권지용이에요. 저 오늘 스크롤 내리면서 저 자신도 모르게 숙연해진 기분이었어요 ...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낄 감정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안타깝게 다가오는지 ;ㅅ; 열여덟이라는 나이에 현실을 자각하고 순응하는 모습이 묘하게 어른스러워서 이질감도 드는 것 같고 (마른세수) 작가님 오랜만에 오셔서 이렇게 뒤흔들고 가시면 못씁니다 8ㅅ8
8년 전
각설이
지용 씨 인녕하세요 :) 답댓이 너무 늦은 것 같아 미안해요ㅠㅠㅠㅠ 센티넬버스를 볼 때면 자주 했던 생각이었어요. 센티넬들이야 가이드에게 집착하고 자연스레 사랑한다지만 가이드들은 사실 제 손으로 선택한 것도 아닌 센티넬들을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 거잖아요. 언젠가는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을 텐데 운명이라는 게 참... 하는 안쓰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편 얼른 가져오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ㅜㅠㅠㅠㅠ이런글진짜좋아요 다음편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 신알신하고갑니당
8년 전
독자20
지민이가 여주보거 미안하다고 계속 그럴 때 왜 저도 미안해지는거죠 ㅠㅠ 그냥 괜스레....... 잘 읽고 갈게요
8년 전
독자21
어휴ㅠㅠ마음아프네여 어린아이인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빵이예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이 마음을 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그저 안쓰럽다고 해야하나..이게 표현을 잘 못하셌네요ㅠㅠㅠㅠ그니저나 제가 변태인건가요 애들이 걱정하는게ㅠ왜이렇게 좋지?계속 걱정해!!!!ㅋㅋㅋㅋㅋ지민이 발리네요ㅠㅠㅠㅠ지밍아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9.9
청천을이에요ㅠㅠㅠㅠㅠ 탄소...맴찢..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그렇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0.68
효인이에요! 으... 뭐야 으ㅓ어어어어어엉 작가님 탄소 왤케 찌통입니까ㅠㅠㅠㅠㅠ 아 어떡해ㅠㅜㅜㅜㅠㅠㅠ 막 혼자 생각하면서 어떤 기분이었을까 지민이도 엄청 불안했겠다... 짧은데 탄소 대사 때문에 꽉 찼어요 막 넘친다... 역시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23
어우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여주 맴찢ㅠㅠㅜㅠㅠㅠㅜ그냥 방탄이랑잘해보라~~!
8년 전
독자24
헐ㄹ...애깅 좋아하는사람생겼는데 왜ㅠㅠㅠㅠㅠ아진짜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청천을이에요! 회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음핫! 오늘편은 뭔가 탄소가 너무 안쓰럽...ㅠㅠㅠㅠ 너무 어려서부터 포기하는걸 당연시하게 되서 그런건가윱...ㅠㅠㅠㅠㅠ지민이도 너무 불쌍하고 그러네요...슬럼프 꼭 이겨 내시길바랄게요...!
8년 전
각설이
청천을 님! 회원되신 거 축하드려요!!! (짝짝) (팡파레를 울린다) 탄소도 안쓰럽고 지민이도 안쓰럽고...ㅠㅠㅠㅠ 이래저래 참 속상한 편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26
헐 맴찢이에요 진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으아 대박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지민이 버리지말라고 애원하는거 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어린나이임에도 뭔가 현실에 빨리 순응하고 체념하려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이런내용의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이번편 좀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능사람 쉽게 포기하능 여주도 찌통이고......오빠 버리지 말라거하는 지민이도 찌통이고....ㅠㅠㅠㅠㅠ흐ㅏ어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아.....탄소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프다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껴볼 감정이라고 생각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와.. 탄소 찌통..
8년 전
독자31
허루ㅜㅜㅜㅜㅜㅜ맴찢...ㅜㅜㅜㅜㅜㅜㅜ투정도안부리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어휴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어린데 저렇게 순응하는게 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허ㅠㅠㅠㅠ왜ㅠㅠㅠㅠ어렸을때 부터 계속 저렇게 모든일에 담담하고 초연한게 짠하고ㅠㅠㅠ
8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어린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고작 8살 난 애가 저렇게나 ㅠㅠ 그래도 이쁘게 질 커서 다행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36
아 탄소야ㅠㅠㅠㅠㅠㅠ아직 어린데ㅠㅠㅠㅠ현실에 순응허는게ㅠㅠㅠㅠ때한번 언쓰는게ㅠㅠㅠㅠㅠ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
8년 전
독자37
ㅎㄹ...여주 너무 슬퍼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말하는거...
8년 전
독자38
어러ㅓ허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 넘나 맴찢이에요 아... 울 아가... 순응하며 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이번 것더 잘 읽고가여 감사합니더ㅠㅠㅠ
8년 전
독자39
여주도 마음 아픈 첫사랑이 있었네요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
7년 전
독자40
ㅜㅜㅜ 여주 넘나 어른스러워진겅 ㅜㅜ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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