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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이사원 전체글ll조회 8503l 1

[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18 | 인스티즈





누가 들어오면 어쩌나, 누구에게 들키면 어쩌나 생각도 들었지만 평소엔 회사에서 이러신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많이 힘든가? 걱정이 됐음

나도 조심스래 팔을 들어 차장님 등에 손을 얹었음


밖에서 소리가 들려서 여긴 회사다. 라는 것을 깨달음



"차장님"




조용히 속삭였는데 반응이 없었음




"차장니임"




내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셨음

결국에 내가 힘으로 밀어내려고 했는데 순간 팔을 턱, 하고 잡으시곤 한 손으로 나를 완전하게 안으심


안절부절하는 내 마음이 느껴진건지 몇 초 있다가 다시 나를 놓아주시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나가심




일하다가 힐끔 눈이라도 마주치면 피곤에 잠긴 눈에 한 쪽 입꼬리만 살짝 올려 웃는 듯 아닌 듯한 표정을 지으시는데 괜히 그 표정에 일도 제대로 안됐음



병원은 다녀오셨냐며 묻는 박대리님의 말에 감기는 술로 다스려야 한다나 얼토당토않은 대답을 하시는 차장님을 살짝 째려보며 고개를 살짝 저음

아랑곳 않으시고 대리님과 만족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심



잔뜩 화난 척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건 오구오구, 하는 표정밖에 없었음



"ㅇㅇ씨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




"네? 아닌데"




"우리도 가죠 뭐"



이대리님과 박대리님은 먼저 가 계시고 차장님과 둘이 걸어가고 있었음




아까보니 몸에서 열도 많이 나던데 이 몸으로 무슨 술을 마신다는 건지 머리론 이해가 되지 않았음




"화났어요"




"아니요"




"왜 화가 났어요"




"아니라니까요"




멈춰서선 뚫어져라 나를 내려다 봄




"아니, 이 세상에 그렇게 아픈데 술 마시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약도 안챙기잖아요"


"술병까지 나면"



눈은 못 쳐다보고 대충 내 눈높이 (차장님 넥타이쯤)에서 따박따박 잔소리를 했음



피식 웃으시는 차장님에 어이가 없어 눈을 맞춤




"웃음이 나와요?"




끄덕끄덕




"허, 진짜"




"계속 해봐요"




아니 정말 뭐지. 속이 좋은 건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음



"지금 보니까 화내는 게 예쁘네"




특유의 무표정으로 계속 이상한 말들만 늘어놓는게 어이가 없어 씩씩대며 혼자 걸음




"화난건가 부끄러운건가"




콜록콜록 하며 나를 따라오심




"아~~ 맘대로 하세요 내가 아픈가"



자리에 앉아서도 정말 평소와 다름없이 술을 참 잘 넘기심

다행히 평소보단 '집에가자' 라는 말이 일찍 나왔음



어김없이 우리 집 쪽으로 발을 돌리심




"오늘은 진짜 혼자 갈 거에요. 아니다, 빨리 집에 가요"




혼자 집에가다 아까처럼 픽, 주저앉을까봐 같이 가드리려 함




"난 여자가 이러는 걸 선호하진 않는 편이라서"


서른 다섯이 아니라 35개월인가 오늘따라 산만한 덩치에 차가운 표정으로 땡깡을 부리심

팔목을 잡아 이끌어도 꿈쩍도 안하심. 힘으로는 못 당함


갑자기 덜컥 내 손을 잡으시곤 우리 집쪽으로 걸으시는 차장님에 나는 끌려감


지금까지 손을 잡은 적이 없음  분명히 내가 기억 못하는 것이 아님

움찔 하며 그대로 차장님 손에 이끌려 집까지 감




-




출근을 하니 차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넥타이를 고쳐매고 계셨음


아침이라 그런지 목소리가 세배정도는 잠기신 것 같았음



서류를 전해드리다가 살짝 닿은 손이 평소보다 찼음

아무도 없을 때 아주살짝 이마에 손을 대 보니 이마는 어제보다 더 뜨거웠음



같이 마주보고 밥을 먹는데 밥도 잘 못 넘기시는 걸 보니 안절부절 ..


밥을 먹고 후다닥 약국에 들러 그동안 봐온 증상들을 얘기하고 약을 사서 차장님 책상에 올려둠


같이 차타고 퇴근하는데 계속 기침을 하심



"병원은요"




"감기가지고 무슨"




"미련한거에요 그건.."




"갈게요, 갈게"




말로만이라는 걸 알기에 몇 번이고 약속까지 받음




-




한 번은 차장님이 일찍 퇴근하신 날 뭘 놓고 가셔서 가져다 드리러 집에 갔는데 아파트 앞에 주차를 하더니 도련님같이 생기신 분이 내리심



[하정우] 하정우가 직장 상사일 때.18 | 인스티즈


"어 안녕 커피"




"아 안녕하세요"




"여기 살아?"




"아니요 잠깐 어디 좀 들르려고"



"그래 잘가~"



라고 말은 했지만 같은 라인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오는 거였구나"



"네"



버튼을 누르고 올라가는데 잠깐 생각하시더니




"혹시 1902호?"




"네"




"거기 걔네 집인데?"




걔 = 차장님




"아 뭐 좀 전해드려야 해서.."




많이 친하셨구나




"남자애들은 뭐하고"




계속 말을 주고받다가 엘레베이터가 도착해서 내림

엘레베이터에 기대서 손을 흔들고는 올라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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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3
작가님 기다렸사와용~~ 헤헤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차장님 집에 가고싶어요 ㅠㅠ 그리고 화내는게 이쁘다는말이 왜케 설레죠 헤헿 ㅎㅎㅎㅎ
8년 전
독자2
훠우!!!!!!!!댜박슨 아푸지뭬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난 이정재님 루팡하겠숩니다
8년 전
독자4
화내는게이쁘다..니......이정재......(죽은자는말이없다)
8년 전
독자5
기다리고기다리던ㅜㅜㅜㅜㅜㅜㅜ하정우차장님ㅜㅜ 신알신 뜨자마자왔어요!!ㅎㅎ
8년 전
독자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 아프지마녀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아 정재리까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너무많이 기다려써여ㅠㅠㅠㅠㅠㅠ넘조아여ㅜㅜ
8년 전
독자9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장님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큐ㅠㅠㅠㅠ 하 작가님 매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시떼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워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이렇게 심쿵일 수 있나.. 허....
8년 전
독자12
와.... 이번 편에서 못나가겠어요
8년 전
독자13
흐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련한 남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술병까지 나면 어쩌려고 걱정했는데 진짜 술병 나버린 미련한 남자야... 근데 또 화내는 게 예쁘다 하니 풀려버렸슴다...
8년 전
독자14
자몽에이드입니다.가만보니 화 내는 거 까지 예쁘다니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ㅠㅠ 진짜 아플 때 병원 안 가는 거 미련한 건데ㅠㅠ
8년 전
비회원80.12, 141
헐 완전기다렸어요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7
1부터 요까지 정주행했네용ㅎㅎㅎㅎㅎㅎㅎ이번편도 설레쥬금....화내는게이쁘다니ㅜㅜㅜㅜㅜㅋㅋㅋㅋ차장님 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신알신도 하고가요! 담편기다리고있겠습니당
8년 전
비회원105.247, 141
아 하정우에 이정재에 편히 눈감고 발뻗고 잘수있을것같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ㅠ차장님 아프지 마세요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차장님 아픈 모습 보니까 맴찢ㅠㅠㅠ감기에 술이라니 건강챙겨야지요ㅠㅠㅠ아프지말아요!
8년 전
독자20
기다렸어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후 화내는것도 예쁘다니......예예 뭔들 안예쁘겠어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인데 아픈 모습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ㅠㅠ픂퓨오ㅑ 아파여ㅠㅠㅠㅠㅠㅠ아프지먕여ㅠㅠㅠㅠㅠㅠㅠㅍ픂ㅍ차장니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아작가님ㅠㅠ정말기다였어여ㅠㅠ 그래요가끔이렇게아파야죠 아파야청춘입니다요
8년 전
독자24
차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여 ㅠㅠㅠㅠㅠㅠㅠ그라면안더ㅐ
8년 전
독자25
차장님 아프시면 병원 가세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련하게 술로ㅠㅠㅠ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26
아 완전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차장님 병원가요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 이정재씨깜짝출현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화내는게 예쁘다니. 걱정해서 그런가 흐흐ㅡㅎㅎ흫ㅎㅎㅎ흐흫 부끄...으아 사귀는거 눈치 챌것같...?이걸볼때마다 설렘사. .
8년 전
비회원116.149
너무재밋어요오오오옹!!!!
8년 전
독자2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다렸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보고싶어요 ,,헐
8년 전
독자30
아프지마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맘까지아포다ㅠ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이사원
가입 축하드려요 환영해요 :D
8년 전
독자32
화내는 게 예쁘다고.... 하.... 아아아 ..... 대박이다... 게다가 하정우.. 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재리님 졸규ㅣㅠㅠㅠㅠㅠㅠㅠ하... 저에겐 하차장님이 있지만...... ♥ㅎ
아니지...정신차려....!
하차장님 아파서 어떻게해요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35
화내는게이쁘다니....이쁘다니....역시아저씨는여자의마음을아는게분명해ㅠㅜㅠㅠㅠㅠ쩔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아저씨가아파서좀걱정이네요ㅠㅜㅠㅠ
8년 전
독자36
꺆!!!! 진짜 기다렸어요 ㅋㅋㅋㅋ 차장님 아프지 마요 ㅠㅠㅠ 내가 더 아프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아 ㅎ 애인 집이라서.. 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요 차장님...
8년 전
독자39
아아아ㅠㅠㅠ담편이궁금합니다!!!
심쿵ㅎ쓰

8년 전
독자40
왜이렇게 설레요 진짜ㅠㅜㅜㅜㅜㅜㅜ 손잡을때 심쿵했네 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오늘은 손까지 잡고... 오궁오궁..... ♡ 근데.... 아픈 거 보니까 안쓰러운데 ㅠㅠㅠ안ㅁ스러은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이정재도 왜케 좋지ㅠㅠㅠ이 회사 뭐하는 회산가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정년퇴직할때까지 여기서 썩을테야
8년 전
독자43
언제 다 낫나요 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정재아저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저씨도 좋습니다 ㅎ하하하하하하하라라하핳
8년 전
독자45
차장님 아프면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ㅠ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그냥 같은 아파트로 이사가면 안돼여?ㅋㅋㅋㅋㅋㅋ 같이 살면 더 좋고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재리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배로행복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48
하.......하덩ㅇ우....덩우오빠ㅜㅜㅜㅠ너어우어융ㅇ유ㅠ유ㅠ
8년 전
독자49
얼른얼른진도가나갔으면...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50
말 하는거 아 종ㄴ나 설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좀 병원좀 가세요 이 ㅇ..이...!!!!차장님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화내는게 예쁘다고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왜자꾸 아픈거죠 아프지마 하차장....
8년 전
독자52
짜 설레게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진짜 심쿰
8년 전
독자53
정ㅇ재어빠...........................................................
8년 전
독자54
차장님 ㅠㅠㅠㅠㅠ아픈데 왜 병원안가요ㅠㅠㅠㅠㅠㅠ맘아프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어제 처음 보고 정주행 했는데 다시 보고 있어요~꿀잼...♡
8년 전
독자56
나도화내는게 이쁜뎅 쀼융쁑유!1
8년 전
독자57
헝헝ㅠㅠㅠㅠㅠㅠㅠ 화내는게 예쁘다고 말하실건 뭐람ㅠㅠㅠㅠㅠ 제 바람은 애 도 아닌데 더 화끈한장면이 필요하지 않나싶지말입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58
차장님왜자꾸아파ㅠㅠ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ㅠ와중에과장님너므매력적....
7년 전
독자59
약을드셔야져병원도가시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마음아프게 ㅠㅠㅠ
7년 전
독자60
오 뭔가 이야기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 힝 재미써용
7년 전
독자61
하....차장님.... 아감기걸리면안된다구여ㅠㅜㅜ 제맘이아파여ㅠㅠㅠㅠ 아글고 이정재니뮤ㅠㅠㅠㅠ 수양대구뉴ㅠㅠㅠㅠㅜㅜㅜ 으으아어어어어야ㅑㅇ 사랑해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땡깡이라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5
이정재님도 멋있어용 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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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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