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신알신 울려서 기대하셨죠...죄송해요...ㅎㅎ...ㅎ...
시간은 없는데 쓰고싶은 글은 많고 ㅋㅋㅋㅋ 그래서 독자님들 생각이 어떤지 물으러 왔어요!
이 필명으로는 종대 빙의글만 씁니다 ㅎㅎ
사실 글잡에 종대 빙의글이 많이 없어서 종대 빙의글 쓰고싶기도 하고...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두가지 있는데 프롤로그는 아니고 ㅋㅋ 대충 이야기전개만 설명드릴게요!
1.
고딩때부터 사귀던 여주와 종대
잘 사귀다가 갑자기 여주가 종대보고 헤어지자고 해요 여주가 헤어질때 종대한테 엄청 모질게 말해요 뭐 질렸다, 수준떨어져서 못사귀겠다 등등
순수했던 종대는 그 말에 상처받고...
그러나 사실 여주도 여주 나름의 종대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으니...!
여주도 역시 종대를 많이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ㅅ;
몇년 후 어렵게 어렵게 취업한 여주
그런데 팀장이 ㅋㅋㅋㅋ 종대 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 여주의 수준떨어진다는 말에 상처받은 종대가 이를 악물고 노력한 결과죠...
이 때부터 종대의 폭풍 여주 갈구기 괴롭히기 트집잡기 시작되고
여주도 물론 여주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 헤어진거였지만 종대가 자기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기때문에 다 참고 받아줘요
대충 이런 얘기입니다 ㅎㅎ
2.
장소는 미국의 버몬트
(사실 이것도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는데 버몬트같이 시골...? 아 사실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막 도시는 아닙니당 시골까지는 아니더라도)
종대는 어렸을 때 부터 미국에서 살았고(물론 한국어 할 줄 압니다 이민은 아님!)
여주는 잠깐 교환학생 or 유학온거에요
종대는 이런 분위기...?
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된 죤대, 여주는 많지 않은 한국인 중 하나인 종대에게 관심이 가지만 종대는 차갑기만 한데...
얌전히 지내다가도 가끔 일탈을 즐기는 종대때문에 여주는 계속 마음이 쓰이고 항상 종대 뒤치다거리하느라 힘듭니다
가끔 즐기는 일탈때문에 여주도 아 종대 불량청소년인가...싶지만 그러면서도 독실한 천주교신자인 종대를 보면 아 뭐지...? 싶은 여주
여주는 그런 종대의 묘한 분위기에 계속 끌리고
물론 종대는 여주의 이런 관심이 귀찮고 왜 오지랖인지...? 싶지만 당연히 자기가 아무리 계속 상처주고 모진말 해도 따뜻한 여주가 계속 신경쓰이고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다는...
문체는 둘다 ~~다 이런식이구요
뭘 연재할까요...물론 시간만 된다면 둘 다 연재하고싶은 저의 마음이지만 ㅠㅠ
아 당연히 실음과 썰도 계속 연재합니다!
일단 저 둘 중에 하나 고르고...!
암호닉 신청하셨던 분들 암호닉 달아주시고 피드백 가능합니다!!
피드백 많이 해주세요 뭐 1번에 이거는 이런식으로 했음 좋겠다 이런거 ㅋㅋㅋㅋ
물론 암호닉 아닌 분들도 댓글 달아주시면 저는...사랑합니다...(하트)
여러분들의 판타지를 제가 이루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이 참 큰 힘이 된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