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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너와나와카와 전체글ll조회 9568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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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9 

 

 

 

 

 

 

일교차가 심한 탓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옷을 단단히 여몄다. 제대로 몸살에 걸린 건지 일어나자마자 펄펄 끓는 이마에 병원을 찾아야 했다.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을 얼굴로 맞으며 병원으로 향했다.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었던 탓에 사람이 많았다. 구석 의자에 앉아 어젯밤 신경질적으로 배터리를 빼 침대 밑으로 던져버렸던 핸드폰을 꺼내어 가만히 바라보았다. 너무 세게 던진 탓인지 액정 곳곳에 기스가 나 있었다. 문득 어젯밤 걸려왔던 전정국의 전화가 생각이 나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의 전원을 키다, 진료실로 들어오라는 간호사의 말에 핸드폰을 주머니에 다시 찔러 넣었다.  

 

 

 

 

 

" 목이 많이 부었네, 말할 때 목 안 아프세요? " 

 

" ...아프진 않아요. " 

 

" 약 3일치 넣어 드릴테니까, 이거 다 먹어도 아프면 다시 오세요. " 

 

 

 

 

 

약국에서 약을 받아 터덜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주머니에서 미세한 진동이 느껴져 손을 찔러 넣어 핸드폰을 꺼냈다. 전정국과는 어떻게 되었냐는 정수정의 달갑지 않은 메시지였다. 잊고 있었는데, 또다시 생각난 전정국에 머리가 아파왔다. 어젯밤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 얼굴이 화끈거렸다. 살짝 스쳤던 팔의 촉감이 다시금 느껴지는 것 같아 간지럽지도 않은 팔을 연신 긁어댔다. 어제 확인하지 못 했던 알림 들을 확인하는데, 부재중 전화 1건이 눈에 띄었다. 연락처에 들어가 부재중 전화가 와 있던 번호를 눌러 다시 전화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결이 되었고, 곧바로 말을 이어갔다. 

 

 

 

 

 

- 여보세요 

- ... 

- 어제 전화하지 않으셨어요? 누구세요? 

- ...ㅇㅇㅇ?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눈알을 굴리며 누구지, 생각하다, 문득 어제 잠깐 했던 전정국과의 통화가 생각나 에이 설마, 하며 최근 기록을 둘러보았다. 지금 통화 중인 번호와, 어제 통화했던 번호가 일치했다.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어 또다시 전원을 꺼 버렸다. 심장이 쿵쿵 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그대로 전해졌다. 걸음을 빨리하여 집으로 뛰어가듯 걸어갔다. 집 앞에 도착해 비밀번호를 누르는 손이 자꾸만 삐끗거렸다. 5번 이상 틀려버린 탓에 30초를 기다려야 했다, 짜증이 나 발로 문을 쾅쾅, 찼다. 집으로 뛰쳐들어가 약을 던지듯 내려놓은 후 소파에 몸을 던졌다. 화끈거리는 얼굴을 식히며 핸드폰 전원을 다시 켰다. 선명하게 찍혀 있는 ' 31초 ' 의 통화 기록이 모든 걸 말해주었다. 민망함이 몰려와 허공에 미친 듯이 발길질을 했다. 그 덕에 쿠션이 날라 가 유리컵을 식탁 밑으로 떨어뜨려 시끄러운 소음이 거실을 가득 채웠다.  

 

 

 

 

 

 

 

 

 

 

/ 

 

 

 

 

 

 

 

 

주말엔 항상 알바를 나가 쉴 새 없이 바빴던 탓에 잘 쉬지 못했는데, 몸살에 걸렸다고 오늘 하루 알바를 뺀 덕에 소파에 가만히 누워 모처럼의 주말 같은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핸드폰을 켜 시계를 보니 6시가 훌쩍 넘어버린 시간에 배가 출출해지기 시작했다. 뭐라도 차려 먹어야 했지만 일어나기가 귀찮았던 이유를 핑계로 전화를 걸어 배달음식을 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초인종이 울려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여는데, 배달원이 아닌 정수정의 얼굴에 깜짝 놀라 문을 다시 쾅 닫아버렸다. 익숙한듯 문을 열고 들어오는 정수정에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다. 

 

 

 

 

" 미친 거 아니야? " 

 

" 안녕. " 

 

" 나가. " 

 

" 존나 너무하다, 그냥 우리집 가는 길에 한 번 들린건데. " 

 

 

 

 

 

금세 초인종이 한번 더 울려 서둘러 돈을 챙겨 다시 한 번 문을 열었다. 거실에 잔뜩 퍼지는 음식 냄새에 기분이 좋아졌다. 

 

 

 

 

" 너 근데 목소리가 왜 그래? " 

 

" 감기 걸려서. " 

 

" 어제 뭘 했길래 감기가 걸려? " 

 

" 그러게. " 

 

" 아, 너 어제 전정국이랑 뭐했냐? " 


" 말하자면 길어. " 

 

" 뭔데, 존나 궁금해. " 

 

" ...그냥, 어제 만났는데, 분식집 가고, 걔가 막 못 데려다주겠다면서 헤어졌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거야. 그래서 혼자 뛰어갔는데 걔가 갑자기 나 돌려세우더니, 뭐, 데려다 준다고 해서 같이 왔는데. 고맙다고 해야 되는데 입이 안 떨어져서, 그냥 어제 음료수 사면서 같이 샀던 초콜릿 줬는데, 다 녹고. 또, 둘 다 흠뻑 젖고 그랬어. 그래서 감기 걸렸어. 이게 다야. " 

 

 

 

 

 

 

 

 

 

 

 

 

정수정이 집을 나간 후 별 볼 일 없는 휴대폰을 들어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었다. 상단 바에 갑자기 울리는 페이스북 알림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접속했다. 친구 신청이 하나 와 있었다. 올 사람이 없는데, 궁금증을 잔뜩 품고 누군지 확인을 하는데, ' 전정국 '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정국의 타임라인으로 들어가 나도 모르게 친구 목록을 염탐했다. 끝도 없이 나오는 여자들의 셀카 사진에, 이름에 기분이 언짢아졌다. 내가 이걸 왜 훔쳐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 페이스북을 나가려 화면에 손을 대는데, 갑자기 나오는 기침에 손가락이 미끄러졌다. 몇 번의 기침을 내뱉고 다시 핸드폰을 켜 확인하는데, ' 친구 요청 ' 목록에서 전정국의 이름이 어디 간 건지 사라져 있었다. 에이 설마, 하며 친구 목록을 확인하는데, ' 전정국 ' 이라는 이름이 시선을 다시 사로잡았다. 쿠션을 주먹으로 팡팡 내려치다, 다시 한 번 울려 퍼지는 진동에 핸드폰을 들어 상단바를 확인했다. 

 

 

 

 

' 전정국 님이 회원님의 타임라인에 글을 남겼습니다. '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3 | 인스티즈

 

 

 

 

 

 

 

 

핸드폰을 멍하게 쳐다보기만 하다가, 정신이 들어 다시금 문장을 확인했다. 친구 신청을 건 사람은 정작 본인이면서. 댓글을 달아야 할지, 무시를 해야 할지 몰라 핸드폰 자판에 손만 갖다 대고 있었다. 친구도 받아줬는데, 무시하는 건 아무리 그래도 아닌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다시 댓글 창에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3 | 인스티즈

 

 

 

 

 

 

인정하기 싫었지만, 자꾸만 슬쩍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출 순 없었다. 예쁜데 나 싫어하는 애,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 물음표 하나를 써놓은 후 핸드폰을 저 멀리 던져버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3 | 인스티즈

 

 

 

 

 

 

 

 

 

 

 

 

 

 

 

 

 

 

 

 

 

 

 

 

 

 

* Ep 9 

 

 

 

 

 

 

 

푹 자고 일어난 덕인지, 감기가 눈에 띄게 호전되어 있었다. 잠깐 지나가는 몸살이었던 건지, 머리도 맑아지고 기침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기분이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렸지만, 알바를 가야 한다는 사실에 금세 어깨가 쳐졌다.  

 

 

 

 

 

혹여나 추울까 걱정이 되어 후드티를 입고 나왔지만, 정수리에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햇빛에 짜증이 났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적었던 탓에 의아했다.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계만 바라보고 있는데, 우르르 들어오는 또래 남자아이들의 무리에 긴장이 되었다. 쉴 새 없이 욕지거리를 내뱉는 입, 담배를 피운 건지 한 명 한 명 지나갈 때마다 풍겨오는 담배 냄새, 쓰레기통은 보이지도 않는 건지, 바닥에 툭툭 버리는 과자 봉지에, 절로 눈이 찌푸려졌다. 저런 남자는 절대로 안 만나야지, 투덜거리며 청소를 했다. 

 

 

 

 

 

 

 

 

 

시간이 꽤 흘러 핸드폰을 켜 시계를 확인해보니,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슬슬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많지 않은 피시방은 고요했다. 작게 들려오는 키보드 소리에, 마우스 소리, 키보드에 분풀이를 하며 내뱉는 욕설들, 예전에는 이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저런 욕설을 내뱉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제는 익숙해진 건지 아무런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 카운터 위를 정리하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어서오세요, 인사를 건넸다. 

 

 

 

 

" 너 알바 언제 끝나? " 

 

" ...? " 

 

" 알바 언제 끝나냐고. " 

 

" ...9시. " 

 

" 한 시간 남았네. " 

 

 

 

 

 

다짜고짜 알바가 몇 시에 끝나냐고 묻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니, 카운터 앞에 턱을 괸 채로 서있는 전정국의 모습에 당황해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재차 반복해 묻는 전정국에 얼떨결에 대답을 해 버렸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고개를 땅에 박은 채로 더 이상 정리 할 것도 없는 카운터 책상만 매만지고 있는데, 무심결에 고개를 들자마자, 턱을 괸 채로 계속해서 나를 주시하고 있던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얼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어 손에 잡히는 대걸레를 들고 구석으로 뛰쳐 들어갔다. 그 덕에 구석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초등학생과 눈이 마주쳤다. 신기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초등학생의 눈빛을 애써 무시한 채 구석에서 활활 타오르는 얼굴을 식히고 있었다. 카운터 쪽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다시 카운터로 향했다. 카운터 의자에 앉자마자 진열대 옆에 몸을 기대어 서 있던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이젠 빼도 박도 못할 듯싶어 아무런 메시지도 와 있지 않은 컴퓨터의 자판을 두들겼다. 메모장으로 들어가 아무 자판이나 손에 닿는 족족 미친듯이 타자를 쳤다. 그 덕에 컴퓨터 화면은 알 수 없는 문장과 빨간 줄들로 가득 찼고, 컴퓨터 너머로 움직이는 전정국의 모습에 반사적으로 메모장을 껐다. 의자를 끌어와 카운터 옆에 자리를 깔고 앉은 전정국 때문에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 

 

 

 

 

 

" 너 남자친구 있어? "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전정국을 쳐다보았다. 

 

 

 

 

 

 

" 너 열나? 얼굴 빨개, 감기 걸렸어? " 

 

" ... " 

 

" ...남자친구 있어, 없어. " 

 

" ...없어. " 

 

" 좋아하는 남자애 있어? " 

 

" 이런 게 왜 궁금한데? " 

 

" 그냥, 좋아하는 여자애니까. " 

 

" ...뭐라는 거야. " 

 

" 있어, 없ㅇ... " 

 

 

 

 

그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동시에 문을 쳐다보았다. 아까 눈이 마주쳤던 초등학생이 화장실을 갔다 온 건지, 낑낑거리며 문을 열고 들어왔다. 전정국의 질문을 피할 거리가 생겨 하이톤의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어서 오세요, 초등학생이 경멸의 시선으로 나를 쳐다봤다.  

 

 

 

 

 

 

 

그 이후로 전정국과 나 사이에는 아무런 대화도 오가지 않았다. 곁눈질로 몰래 전정국을 쳐다보면, 항상 마주치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아예 등을 돌리고 앉았다. 이제 교대를 해야 할 듯싶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갈 채비를 했다. 가방을 메고 피시방 곳곳을 둘러보았다. 혹시 충전기가 고장이 난 건 아닌지, 쓰레기가 책상에 떨어지진 않았는지, 자판이 나가진 않았는지, 모두 확인한 후 뒤를 돌자마자 보이는 전정국의 얼굴에 깜짝 놀라 휘청거렸다. 언제 여기까지 온건지, 전정국에 의해 벽에 몰려 나갈 수가 없었다. 어떻게 피해야할지 몰라 입술만 물어뜯고 있는데, 전정국이 말을 걸어왔다. 

 

 

 

 

" 빨리 말해, 있어 없어. " 

 

" 나 이제 집 가야 해, 너도 이제 가. " 

 

" 그냥 대답만 하는 게 그렇게 오래 걸려? " 

 

" 이런 거 알려줄 정도로 깊은 사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 

 

" ... " 

 

" 솔직히 말해서, 너 나랑 그렇게 친한 것도 아니잖아, 한 번 만난 거 가지고 너 되게 착각하는 거 같은데, 막말로 너 내가 다니는 학교 어딘지도 모르면서, 왜 그래? " 

 

" ... " 

 

 

 

 

 

 

 

남자와 말만 하면 머리가 하얘지는 탓에 또 모진 말들을 내뱉어버렸다. 덤으로 어깨도 치고 나왔다. 항상 모질게 굴어놓고, 막말을 해놓고 후회하는 내가 답답했다.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며 수없이 고민했다, 다시 들어가서 사과를 해야 할지, 그냥 가야 할지, 애초에 전정국에게서 연을 끊는 게 내게 좋은 편이긴 했지만, 이런 말들을 내뱉고는 항상 후회하는 내가 이해가 가지 않기도 했다. 어느새 도착해 문이 열리는 엘레베이터에 타 몸을 축 기대어 생각을 했다. 남자가 내게 말을 걸어오면 항상 이보다 더 심한 말을 내뱉곤 했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건물 밖으로 걸어가다, 이제 정말 겨울이 오려는 건지 며칠 전보다 눈에 띄게 어두워진 하늘에, 추워진 날씨에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혼자 가기엔 약간 무서웠던 탓에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역시나 오지 못한다는 아빠의 말에, 잔뜩 심통이 난 채로 건물 밖으로 걸어갔다. 그 순간 머리 위에서 누군가가 다급하게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 쳐다보았다. 문득 몇일 전 처럼 거친 숨을 내뱉으며 어깨를 돌려세웠던 전정국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 ... " 

 

" ... " 

 

 

 

 

 

버스 정류장을 향해 말없이 걸어가는 이 상황이 어색했다. 어제 혼자 보내서 미안하다며 정류장까지 데려다 다는 전정국의 말에, 못 이기는 척 같이 걸어가고 있었다. 아까 내뱉었던 말들이 생각나 힐끔힐끔 전정국을 쳐다보았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이 상황에서, 어렵게 말을 꺼냈다. 

 

 

 

" ...저기. " 

 

" ... " 

 

" 아까, 그니까... " 

 

" ... " 

 

" 내가, 말 심하게 했잖아, 그... " 

 

" ... " 

 

" ...어, 미안. " 

 

" ... " 

 

" ... " 

 

" 좋아하는 애 있어? " 

 

" ... " 

 

" ...아니. " 

 

 

 

 

 

 

 

 

 

 

/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이제 인사를 하려는데, 굳이 버스가 도착할 때까지 같이 있어 주겠다는 전정국에 말없이 정류장 의자에 멀찍이 떨어져 앉아 땅만 보고 있었다. 고개를 들자 저 멀리서 오고있는 버스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을 무시한 채 허공을 바라보며 어렵게 입을 뗐다. 

 

 

 

 

" 나 버스 왔어. " 

 

" ... " 

 

" 데려다줘서 고마워, 사실 혼자있기 좀 무서웠...는데, 잘가. " 

 

" ...야, 같이 ㅌ... " 

 

 

 

 

멋쩍게 손을 몇 번 흔든 후 뒤를 돌아 버스를 타기 위해 몇 발자국 걸어가는데, 갑자기 어깨를 돌려세우는 전정국에 의해 몸이 돌려졌다. 버스가 출발을 하려는 듯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갑자기 손을 낚아채듯 잡아 버스를 향해 뛰어가는 전정국에 어깨가 나갈 뻔했다. 애석하게도 한 번 닫힌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고, 그 자리에 멍하게 서있다가, 손을 잡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서로 동시에 손을 떼었다.  

 

 

 

 

 

" ...미안. " 

 

" ...아니야. " 

 

" 다음 버스 10분 남았네. " 

 

" ... " 

 

" 비온다. " 

 

" ...우산 없는데. " 

 

" 어떡해? " 

 

" ...그러게. " 

 

 

 

 

손등에 차갑게 떨어지는 물방울에 어쩔 수 없이 발을 떼어 다시 정류장 의자에 앉았다. 급격히 어색해진 분위기에 아무런 얘기도 주고받지 않았고, 발만 앞뒤로 흔들거리며 애꿎은 돌멩이만 차며 오늘따라 느리게 가는 시간을 의미없이 보냈다.  

 

 

 

 

 

" ...너 나 싫어하지. " 

 

" ...어... " 

 

" 아, 그렇구나. " 

 

" 아니, 싫어하는 건 아니고... " 

 

" ... " 

 

" ...나 버스 오는 것 같은데. " 

 

" ... " 

 

" 데려다줘서 고마워, ㅈ,정국아. " 

 

" ... " 

 

" ...안녕. "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전정국의 정수리를 보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고개를 들어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얼굴이 뜨거워졌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스를 향해 뛰어갔다. 사람이 많지 않았던 탓에 마음 편히 뒷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자리에 앉아 부산스럽게 옷을 정리하며 무심결에 옆을 쳐다보는데, 아직 가지 않은 건지, 언제부터 보고 있던 건지 정류장 벽에 기대어 무표정으로 버스 안을 쳐다보는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전정국의 시선을 피해 자리에서 일어나 반대편 의자로 향했다. 덜컹거리는 버스 안에서 멍하니 앉아만 있는데, 급커브를 하는 바람에 창문에 이마가 부딪혔다. 옅은 신음을 내뱉으며 민망한 기분을 잠재우려 아무렇지 않은 척 이어폰을 귀에 꼽았다. 어느새 집 앞 정류장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려 핸드폰을 키는데,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몇 통 와 있었기에, 패턴을 풀고 들어가 문자를 확인했다. 

 

 

 

 

 

 

 

 

 

 

 

 

- wkfrk | 21 : 38  

 

 

 

 

 

영어로 쓰여있던 탓에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어 고개를 갸웃거렸다. 저장되어 있지 않은 번호였지만, 왜인지 누군지 알 것 같기도 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를 내리며 연락처를 둘러보다, ' 자주 연락하는 사람 ' 에 모르는 번호가 하나 들어가 있었다. 누군지 궁금증이 생겨 이 번호와 주고받았던 연락들의 기록을 살펴보는데, 1분 전에 문자를 주고받은 내용은 들어가 확인해 보니 ' wkfrk ' 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자주 연락하는 사람, 전정국과 자주 연락하는 사이. 기분이 이상해져 이어폰을 꺼내 노래를 틀어 귀에 꼽은 채로 집으로 향했다. 나쁘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가는 건, 참 오랜만이었다. 

 

 

 

 

 

 

 

 

 

 

 

 

  

 

 

 

 

 

  

 

 

 

 

 

 

 

 

 

 

+)  이 망글은 뭐람,, 유치해,, 이게 뭐야,, 망했어... 

 형제라면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모두 끝이 났어요. 

앞으로 나오는 내용들은 처음 보시는 내용일 거에요, 아마도..! 오늘 글은 분위기가 좀 밝아요, 조울증도 아니고... 

2화에서 여주의 성격이 너무 어둡다, 철벽이 너무 심하다라는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반영 하였습니다...  

저도 원래는 이렇게 싸가지 없게 쓸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2화에서 분위기가 너무 우울해서,, 브금도 우울했어,,  

이번엔 좀 밝게 써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 그리고 오늘 분량이 좀 짧은 건, 철벽치는 내용을 좀 많이 

삭제했어요 ㅎㅎ...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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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9
윤기야인마에요!! 저번글엔 컴퓨터가 먹통이여서 빨리못봤지만..ㅠㅠㅠㅠㅠㅠ이번엔 알람울리자말자왔습니다!! 아마제가제일빨랐을거예요 후후
수정이는 언제나귀엽습니다 철벽치는 여주도 너무귀엽습니다 귀여운건정말 제취향이에요 정국이게 계속 이대로 여주한테 좋아한다는마음
많이 표현해줬으면하는 제 바램입니다 ㅠㅠㅠ 페북친추받아진 이유가 기침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이댓글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이심한만큼 정국이가 그걸뚫고들어가는것도 전 나름 재밌어요!!!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가요 :)하트하트 기분좋게 잠들 수 있을거같은밤이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윤기야인마 님 ㅎㅎ 신알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기침을 해서 친추를 ㅎㅎ...
오늘도 읽어주시고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윤기야인마님 !

8년 전
독자2
ㅇㄹㅇㅇ
8년 전
독자3
딥크에요!
중간에 페북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매력있는 수정이 캐릭터ㅋㅋㅋㅋㅋㅋ 정국이 끈기있어서 좋네요 끝까지 굴하지 않는..! 그래 그렇게 여주에게 번호 저장이 되는 거야..! 이번 화도 잘보고 갈게용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딥크님 안녕하세요 ㅎㅎ 어서 빨리 번호가 저장이 되길,,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
헝ㄹ허ㅓ햑허기ㅏㅏㅣㄹ넝라니라ㅣㄴ이ㅏ른아ㅣ러일아ㅣㄴㄹ
8년 전
비회원28.214
꺄핳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0418]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
순살이에요.. 으윽..여주 너무 너무 귀여워요... 예상치 못한 덕통사고.. 참 수정이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순살님 안녕하세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
허허허허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독방에서 글 엎었다는.. 철벽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그건가용 아니면 민망..ㅎㅎ 아 너무 재밌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
슙꽃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설렘도 한 몫하는데 서로 수줍어하고 쑥쓰러워 하는 게 다 해먹는 것 같네요. 진짜 재밌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내 절친이 모르는 남자랑 대화를 하고 있다st.의 수정이 댓글도 너무 귀여움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슙꽃님 안녕ㅎㅏ세요 ! ㅠㅠ 다 귀여워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
#원슙이예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마지막에 정국아 잘가 이거 너무 순수하고 예쁜거 같아요... 나 오또카니 이 밤에 또 설레고 갑니다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또 뵈요우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원슙님 안녕하세요 ! 설레 주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에 또 만나요 ~
8년 전
독자10
작가님!!꾸꾸야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철벽이 슬슬 무너지는 것 같네요ㅜㅜㅜㅜㅜㅜㅜㅠ뭔가 몽글몽글 호감의 감정이 피어오르는 것도 귀엽고ㅋㅋㅋㅋㅋ잘 읽구 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꾸꾸야님 안녕하세요 ㅎㅎ 철벽이 무너질 듯 안 무너질,, 예정,,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1
연이에요!
끄앙... 귀엽다 둘 다 8ㅅ8 이 쑥맥들♥호호 그러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거야 얘ㅋㅋㅋ히힛 다음편도 기대되여!!! 저는 또 이렇게 심쿵사 당하고 갑니다ㅜㅜㅜ흡 자까님 고생하셨어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연이님 안녕하세요 ㅎㅎ 쑥맥이들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2
바나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와 정국이가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아서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정국이 끈기 있는것도 좋고ㅠㅠㅠㅠㅠㅠ중간에 수정이 댓글은 왜 이렇게 웃긴거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바나나님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3
대박....현쓰에요ㅠㅠㅠㅠ 저오늘 대전갔다와서 확인을 못한.... 대박... 여주 너무 튕겨요.ㅠㅠㅠㅠㅠㅠ 확마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두 잼께보고가용!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현쓰님 ! 대전은 잘 갔다 오셨어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4
센빠이 왔어요~
8년 전
독자15
오오오 뮤뱅을 본뒤 방탄을 앓고 있었는데 글잡에 들어오니 랜선연애가 나와있었네요! 대박이당 정국이가 끈기있게 여주를 포기하지않고 계속 치대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수뎡이가 뭔가 큰 힘이 될것 같네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센빠이님 안녕하세요 ! 계속 치대겠죠 ㅎㅅ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둘다 귀엽네요 여주 성격 뭔가이해가요ㅠㅠㅠㅠ그럴려고 그런게아닌데 말은 모질게 나가는...딱 저같은...ㅋ.ㅋ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저도 사실 그런 편이라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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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8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새별]로 부탁드려요 ! 여주 너무 철벽쟁ㅇㅣ..! 가능하다면 팍팍 진도 빼버리고 싶은데 아쉬워아쉬워 얼른 가까워지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힘!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9
REAL이에요!!
어떡해요ㅜㅜㅜ 너무 설레 미칠 갓 같아요ㅜㅜ 여주가 정국이를 좋아하게되는거 같은데 부정하는거 같네요 흠.. 잘됐음 좋겠군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REAL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0
니나노에요!!!그래도오늘은정국이랑말도많이한거같고친해진거같ㅇ네욬ㅋㅋㅋㅋㅋㅋㅋ저의바램이지만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니나노님 안녕하세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1
계훤입니다! 역시 오늘듀 너무 재밋네요.. 정국이 왤케 귀엽져??ㅠㅠㅠㅠㅠㅠ 중간에 페북도 귀여워옄ㅌㅌㅌㅋㅋㅋㅋㅋ ㅎ 오늘도 잘보고 가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계훤님 ! 다 귀여워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2
[윙윙]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시험끝나고왔더니 이러꿀글이!!!! 둘다너무 귀엽고 다음이 계속기대돼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3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없네요 ㅠㅠ!! [태형이쓰릉해]에요!! 오늘도 재미있네요 ~ 늘 재미있게보고있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 태형이쓰릉해님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ㅇ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아니에요!! 다음편에 꼭 넣어주세요~♥!!
8년 전
독자24
칙폭칙폭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가 보낸 저 외계어 확인해봤더니 잘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정쿠.여주가 오늘은 발랄하게 정국이한테 대하는거보고 막 좋아했는데 이게 많이밝은편이였나요ㅠㅠ흡...다음편기다릴게요!잘보고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칙폭칙폭님 안녕하세요 ㅎㅎ 어떻게 아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여주 귀여워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7
알몽알몽 암호닉신청이요!!!! 너머누너눈누너ㅜ무눠무너문 재밋어서 할말을 잃어버리겠네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174.16
ㅏ신청해슨데앖네요 ㅠ (인사이드아웃)입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슈비슈비에여! 정국이가진짜 여주 좋아하는거 같고 여주도 정국이 싫어하진않은거 같은데 항상 여주가 정국이 싫어하는거 같이 말하면 괜히 제가 맘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랑 정국이랑 잘됐으면 좋겟어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좋아하는요자 계석 따라다니는것도 꽤 귀여운거같아여ㅎㅎㅎㅎㅎ!! 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게영♥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슈비슈비님 안녕하세요 !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9
[뿌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랜선연애 여주가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저라면 정구기를 보면서 정구기 같은 애가 나를 좋아하다니. ..! 어잌후 감사함미다! 이러면서 급전개 될 것 같이윸ㅋㅋㅋㅋ
하지만 제 주위에 저런 남자는 없죠^^
정국이 같은 남자 한번만 만나봤으면...
후....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뿌야님...? 혹시 전에 제 글에서 신청하신 적 있으세요...? 왜 익숙하지..ㅎㅎ..
8년 전
독자34
....?!?제가 좀 친근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긴해여... 긍데 그말 듣고 전에 신청한 줗 알고 둘러보고 와짜나여...소름....저도 작가님 대따 친근해염!! ㅎㅅㅎ 근디 제가 친근한 진짜 이유는 딴글에도 이 암호닉으러 신청해서일꺼에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왜 익숙하져..ㅎ.. 사실 저 글잡 안 보는데 왜 익숙하져 ㅎ...?
8년 전
독자66
???의문이네여...(소름)
8년 전
독자30
정국부인
8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정구야ㅠㅠㅠㅠㅠ사랑래ㅠㅠ미안해ㅠㅠㅠ용서해ㅠㅠㅠㅠㅁ이런나라서ㅠㅠㅠㅠ이쁜데나싫어하능애래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몰라 씽 너무좋다 사랑ㅎ래여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정국부인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헤여ㅛ!
8년 전
독자32
전정쿠에용~:) 오늘도 잘 읽었어요!! 글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져?ㅜㅠ 저는 여주랑 정국이가 언제쯤 꽁냥거릴지 궁금하니까 계속 봐야겠네여(새침) 저는 계속 볼테니까 작가님은 연중 없이 오래 연재 해주시기에여 알았져?? 으어 12시하고도 6분이 지났네요 오늘 하루도 행보카게 보내세용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전정쿠님 안녕ㅎㅏ세요 ! 아니에요 고생은 무슨 ㅠㅠㅠㅠ 연중 안해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18.148
[애플망고] 암호닉 신청이요!! 이제 점점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은데 제 착각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말 다 했잖아요?(????) 적극적이지만 소극적인 정구기 앞으로 더 화이팅 해줬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3
알바천국이예요! 정국이 이제 그린라이트켜지나요~ 여주가 첫편보다 많이 바뀐것같아요 표현하는게 서툴러서인지 그게 너무 귀여워요ㅠ 더듬는것도 귀엽고 정국이랑 크게 몇마디 안 하는것같은데 너무 귀여워요ㅠ 정국이에게 봄이 오려나 봅니다아... 황금막내 역시 뭐든지 다 잘해...★ 글로 덕통사고도 오랜만이네요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알바천국님 ! 아직 둘다 쑥맥이라...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5
윤기나는윤기에요! 하자까님.점점진전이보이는건가요 분위기가.조금더 밝아졌으면 하는것이.저의 바램입니더ㅠㅠㅠ 정말 정국이 뭔가 찌통 으규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빨리마음열어서 둘이 빨릳잘돠고 그남았 소리할정도까지 나왔우면 좋겠네요 ㅠㅠ 서로 알콩달콩허게 사귀는모습 보고싶스빈다아ㅏㅠㅠㅠ 기다릴께요 찡ㄷ긋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윤기나는윤기님 안녕하세요 ! 여기서 더 밝아지면 다음화가 마지막이어야해서..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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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7
석진빠에요 하 브금이랑 같이 읽는데 저도 같이 기분이 꽁기꽁기해지네여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석진빠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38
[투디]로 암호닉신청할래요!!!와 어떻게 친해지려나 궁금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ㅎ!
8년 전
독자39
ㅠㅠㅠ오늘도 정국이는 설레는군요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0
아 숨막히는 어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사귀는건 무리같고 일단 쫌 친해져라...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어색,,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1
방치킨 입니다 !_! 이 이 이 ..!!!여주랑 정국이 카와이해여.... 긔여운 커플 냄시... ㅠㅠㅠㅠ 젼정구기~~~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방치킨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2
잘가.,♥ 저는 [닥구]로 신청합니다! 글이 풋풋하고 좋아요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3
둘이 너무 순수하고 귀엽잖아여ㅠㅠㅠㅠ얼른 정국이랑 여주랑 잘 이어졌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저도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4
현지짱짱이에요!!오늘 원케이갔다가 지금 집와서 장깐들어와봤는데ㅎㅎㅎ글이올라왔다니!!!!!!!!!!!!!!그래서 바로 누르고 보고왔쬬!!!!ㅎㅎ 오늘 원케이가서 방탄이들보구와써여~!!근데 거리가 좀멀어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좋았어요!!!! 그런데 오늘 작가님글보니까 기분이 더좋네용!!!!완전 꿀잠할꺼같애요ㅎㅎㅎㅎ 작가님도 좋은꿈꾸시고 다음에도 좋은글 올려주세영~~♡♡♡
8년 전
너와나와카와
현지짱짱님 안녕하세요 ! 부러워요 ㅠㅠㅠㅠㅠ 원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5
중간에 수정이 역할도 좋은거 같아요ㅎㅎㅎ [만두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ㄱㅁ사해요 !
8년 전
독자46
사이다콜라입니다 페북 되게 신선했어요!!!깨알같잌ㅋㅋㅋㅋㅋbb여주도 귀여운 부분이 있었다닠ㅋㅋㅋㅋ어서 그 철벽을 정국이가 깨부셨으면하는 바람이..ㅎㅎㅎㅎ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사이다콜라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47
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ㅜ된다면 [초코송이] 로 부탁드립니다!!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이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이 글을 볼 때 유독 집중해서 몰입하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여자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실 나렸어도 크게 다르진 않았을 것 같다는 현실적인 생각들과, 내옆에도 전정국같이 내가 싫다고해도 끝까지 좋아해주는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러움이 합쳐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저도 잘 부탁드려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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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요괴님 ! 글잡에 여주를 쫓아다니는 게 별로 없었군여
사실 제가 글잡을 안봐서...!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9
와 정국이 질읽고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0
여주철벽이 진짜 단단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얼른 우리 끈기잇는 정국이가 쾅쾅부숴서 들어갓으면 좋겟어요♡ 빨리 여주핸드폰에 '정국이'라고 저장되엇으면☆ㅋㅋㅋㅋㅋ항상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언제쯤 저장...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1
[스정]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ㅜㅜㅜㅜㅡㅜㅠㅠㅠㅜㅜㅜㅜ아 너무 귀여워요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52
두부입니다! 점점 여주 철벽이 허물어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수줍어하는거 굉장히 귀엽슺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좀만더 노력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두부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53
[HAANG]으로 암호닉 신청할개여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정국이 여주가 철벽이 장난아니에요..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재밌어여ㅠㅠㅠ엉엉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54
ㅣ헐ㅠㅠㅠㅠ 이케 막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정국이 너무 좋아요♡♡ 신알신하고 [자판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5
ㅜㅜㅠㅠㅠㅠㅠㅠㅠ재미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6
미니미니에여! 중간에 페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가 어서 더 들이대서 빨리 잘됐으면...♡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미니미니님 안녕하세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7
핑슙이에요 ! 이제야 진도에 맞게 댓글 써요 엉엉 지금은 시험이 막 끝난 터라 이렇게 됐지만 언제 또 선댓만 쓰고 못 올진 저도 잘 모르겠네여ㅛ 엉엉 .. 결국 아프구나 했는데 정국이한테 전화를 ..! 아니 왜 자꾸 폰을 끄는거에요 ! 일체형 핸드폰 하나 사줘야 겠어요. 후 페이스북 친구추가 너무 귀여웠어요 수정이까지 셋 다요 ㅋㅋㅋㅋㅋ 예쁜데 철벽치는 애 라니 그거 보고 입꼬리가 올라간 여주는 이미 정국이에게 빠진게 분명해요 ! 아직 삼환데 언제 이어지려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ㅠ.ㅠ 2화에서 마지막으로 본다고 한거 같은데 정국이가 찾아와서 놀랬어요 사실 마지막이면 어떻게 만나하고 생각했었거든요 ! 번호 따기 전만 해도 누나라고 생각했어서 그런건지 성격이 되게 많이 변한거 같아요 누나 소리도 좋지만 지금은 되게 편하고 훅 들어오는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한 시간 기다리고 버스 정류장까지만 데려다 주다니 조금 아쉽지만 손 잡았으므로 만족입니다 헤 드디어 진도를 맞췄네요 얼른 읽고 싶었는데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핑슙님 ! 시험은 잘 보셨어요? 저도 고등학생때 공부 진짜 안했었는데..ㅋㅋㅋ... 공부 열심히 하세요...
폰을 계속 끄는 게 습관인가봐요 ㅎ... 저도 언제 이어질지..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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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너와나와카와
맞아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9
잼잼입니다!!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주시능 작가님ㅋㅋㅋㅋ귀여우어옄ㅋㅋㅋ 근데 진짜 철벽은 의도치않게 마구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주도..! 정국이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좀 더 천천히 다가가면 좋겠다 싶았어여 너무 적극적이잖아 쩡구가!!!! 부담가지잖아 여주가!! (버럭) 하지만 정국이즈뭔들..♡ 페북 장면 짱 귀여워욬ㅋㅌ수정이 욕도..앜ㅋㅋ 오늘 글도 진짜 재밌었어여 작가님!! 그래도 뭔가 점점 묘해지는 그런 느낌이.. 헿 저의 똥촉인가여?! 읔ㅋㅋㅋ 글 잘봤습니담ㅁ 다음글에서 꼭 봬여 작가님!!♡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잼잼님 ㅎㅎ 많은 분들이 여주가 너무 답답하다고 하셔서 내용 수정 했어요 ㅎ... 맞아요 점점 묘해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0
짐그래에요. 정국이 같은 남자가 들이대는데 철벽이라니.. 이렇게까지 철벽치는 이유도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길 바라면서ㅠㅠ 다음편을 기다려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짐그래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1
마름달이라고 합니다! 시험 공부하다 잠깐 머리 식힐려고 들어왔는데 글이 너무 밀려있었네요...ㅜㅜ 암호닉을 형제글 때 신청했었는데 시험 공부한다고 이제서야 제대로 언급하는 것 같네요ㅠㅠ 아무튼 랜선연애도 잘 보겠습니다!
8년 전
너와나와카와
형제라면때부터 읽어 주셨군녀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2
[쿠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전정국 ㅠㅠㅠㅠㅠㅠ들이대는거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여주 파워철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ㅎ!
8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라니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 귀엽잖아 정국아ㅜ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4
페북 완전 귀여웎오용
다움편도 기대헐께용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5
[인연]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 게요'ㅅ' 작가님 글을 랜선인연으로 처음 접했는데 스토리도 문체도 다 맘에 들어서 전에 올리셨던 글들도 정주행하러 가려고 해요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들 감사드려요 :)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ㅁ사해요 !
8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좋아좋아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8년 전
독자68
헐 작가님 왜 저 랜선연애 이제야 봤죠... 그럼 이제 방탄소년단이 형제라면 어떨까ㄴ로 가는건가요? 작가님 글 짱짱... 신알신 해도 되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여] 로 하고 갑니다ㅜㅜㅜㅜ 여주 조금 답답하지만 이제 둘이 사귈거니까 뭐..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ㅎ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9
헐 잘가라니ㅠㅠㅠㅠ 정국아 으억 심장이 아프다...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예쁜 간호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0
됴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에 아휴 여주 또 철벽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봤는데 계속 읽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전보다 말도 하고 발전한거 같아서 한시름 놨어요ㅋㅋㅋㅋㅋ정국이 노력도 대단하지만 여주 철벽도 대단한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됴종님 안녕하세요ㅎㅎ 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1
여기에암호닉신청하면되는건가요...? [딸요]로 신청하겠슴돠!!! 진ㅁ자너무재밈써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2
오오... 여주가 정국이에게 문을 여는 것같아서 이제 다행인듯가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호닉 [초쿄두부] 신청할게요1!! 징짜.. 너무 재밌는것같아요ㅜ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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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안녕하세요 도널드님 ㅋㅋㅋㅋㅋㅋ 저는 노트북을 달고 살아서...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4
탱탱이예요!!! 아이고 여주 철벽능력은 ㅠㅠㅠㅠㅠ 세계1등이예요진쩌.. 왜 굴러들어온 복을 차는가!!!!! 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탱탱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5
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내놓고서는 나중에 다 대답하는 여줔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여..얼마나 이뻐야정쿠한테 이쁜걸까....하아......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쑥맥이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6
윽 잘가라니 왜 영어로 쳤을까요 떨려서? 막 그른가? 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턴데요 여주인공...ㅎ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86.29
헐 저 영어 잘가 맞죠?아ㅠㅠㅠ설렘ㅠㅠㅠ여주가 정국이 마음을 빨리 받아줬음 좋겠네요ㅠㅠ보는 제가 다 애타요ㅠㅠ[한소]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38.107
암호닉 신청된다면 [김바뷔인형] 신청해요! 프롤로그부터 정주행했는데 왠지 정국이와 만날수록 설레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비회원226.104
마시마로에요!와 wkfrk가뭔가해서 쳐봣더니 한글로 잘가..♡아진짜 정구기 돌직구 너무귀얍고 설레여ㅠㅠㅠㅠ진짜꿀잼♡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마시마로님 안녕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독자77
여주 철벽 대박이에요 진짜... 울 정쿠 맴고생 하겠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많이 삭제해서 저 정도..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8
[구구꾹정]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ㅅ♡ 여주랑 정쿠.. 넘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철벽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힘들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근데 이어지려면 멀었다는 게 함정...!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80
잘가였어요!!!잘가!!!!!!!!!!!!! 스포아니죠??ㅎㅎ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스포 아니에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비회원232.100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노래자랑]으로 암호닉신청할래여!! 둘다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빨리 나왔으면 좋겟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81
422에요! 여주 철벽 짱짱이다ㅋㅋㅋㅋ 근데 전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기도하고오.. 빨리 여주가 정국이랑 가까워지길!! 오늘 잘 읽고가요♡ 진짜 재밌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422님 안녕하세요 ㅎㅎ빨리 가까워지길...!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2
민빠답없이에요 여주가엄청난철벽이얔ㅋㅋㄱㅋㅋ근데 원래남자를많이안만나보면 어떻게말을해야할지모르는거이해가가요 저도 모르게 말이 딱딱하게나오더라고요..ㅋㅋㅋㄱ
8년 전
너와나와카와
민빠답없님 안녕하세요ㅎㅎ
저도 철벽이 심한 편...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3
으어ㅠ자까님 문현으로 신청하고 갑니다ㅠㅠ아ㅠㅠ진짜 ㄷㄹ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
8년 전
독자84
아 설ㄹㅔ 이런 풋풋한 글 좋아요 여주 철벽 크흐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5
전 철벽치능게너무좋아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86
짐니짐니해 로 신청가능하나요? ㅠㅠㅠ와 대박 마치 저를 버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철벽이 심각해서.... 항상 친구한테 잔소리를 듣ㄷ고다녀소 요ㅠㅠㅠㅠ 아 정국이 같은 남자가 있다면 이런 철벽 꺄부술탠대 ㅠㅠㅠㅍ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87
3편 정주행했는데 엄청재밌어요진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둘다 카와잌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둘이 잘될까요♡♡♡ 기대됩니당
8년 전
독자88
[피짜]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너와나와카와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90
와 와아으ㅏ아 저 그 엊그제부터 작가님이 정주행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꿋꿋하게 읽은 독잔데여ㅎㅎㅎ 드디어 다 읽었슴다! ㅇㅣ제 암호닉도 신청하고 신알신도누르고 할꺼에여ㅠㅜㅜㅠ [시나브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하 정주행을 다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ㅠㅜㅜㅠ 읽으면서 다시한번 느낀건데 작가님 글 너무 잘쓰셔여.. 취향저격... 아무튼 ㅅ,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1
네 ㅇㅎ빠 잘갈께요 저ㅎ자판으로잘가해석하고...나뭐하니 ..진짜 너무좋다...♡♡♡
8년 전
독자92
오하요곰방와
/으어 여주의 철벽이 조금 괜찮아졌네요ㅠㅠㅠㅠ미안하다고도 하고ㅠㅠ안녕이라고도 해주고ㅠㅠㅠ여주랑 정국이 너무 커여워ㅠㅠㅠㅠ그와중에 수정이ㅠㅠㅠ매력뿡뿡ㅠㅠ오늘도 재밌게읽구가요! ㄱ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3
[탄탄탕탕] 암호닉신청이요!!
0회부터재밋네요ㅠㅠㅠㅜ짱짱!

8년 전
독자94
암호닉 [818]로 신청합니다!
저는 랜선연애라고 해서 아 대충 이런 내용이겠구나 하고 읽었는데 그런 내용이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읽으면서 약간 소나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뭐라 표현은 못하겠지만 뭔가 글에서 뭔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여튼 잘 일고 갑니당!

8년 전
독자95
흥순입니다! 진짜 신알신 해놨는데 왜 알람이 안뜬거죠... 저는 분명 신알신 했는데 초록글에 떠서 알았어요 아 진짜 제가 1등 하고 싶었믄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댓글을 달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쟈 진짜 글이 와... 뭔진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좋아요 그냥 저는 아는데 뭔지 아는데 금데 그걸 살명하기가 힘들어요 제가 오타가 많응 이유는 모티라서 그러니 양해를 구합니다 허허 와 진짜 글이 너머 좋은데 이걸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진짜 엄청 좋아해요 완전 사랑해요 글이 너무 넣으면 떡하죠 아니 글이 너무 좋다구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워더하고 사랑해요 저 박흥순인데 위에 썼을지 기억 안나서요... 아무튼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245.61
으어어어!!!작가님 [꼬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96
꿀비에여 헣...오늘도 어김없이 달달 귀엽♡정국이ㅜ누ㅠㅜ진짜ㅠㅜ잘가라니 진짜 어뜩해 너무 귀엽잖아여ㅠㅜㅠㅜ허헝ㅅㄴㅅ딛ㅂㄷ!!!
8년 전
비회원112.70
크..작가님 [정국오라버니] 신청가능할까요? 넘넘 재밓어요ㅠㅠㅠㅠㅠ여주는 무ㅏㄴ데 긔엽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 수정이는 친구인데 어ㅐ왜ㅜㅜ더귀얍고ㅠㅜㅠㅠ정국이는 남자네요남자!ㅋㅋㅋㅋ작가님 오늘하루잘보내세용!!
8년 전
독자97
헐헐ㅜㅜㅜㅜㅜㅜ저거 잘가라는 뜻이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8
정국아 누나가많이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8.29
크헠......잘가라니...........정국이 왜 이렇게 귀엽나요.....(사망) ㅇ<-<.....이거 글이 너무 귀여워요.....철벽이 심했딘 뭐다하지만 너무 귀여우ㅓ여ㅠㅜㅠㅠㅠㅠㅠㅠ막 풋풋하고ㅠㅠㅠㅠ[꾸기꾹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99
페북봐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영어 잘가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00
[웬디] 지금도 받으시죠 ㅠㅠ??? 아 너무 귀여워요 어떡하죠 으어유유ㅠㅠㅠ 다음 편 기다ㅣㄹ고 있을게요 ㅠㅠ!!!!
8년 전
독자102
[기가]로 신청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진짜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정국이 마지막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덕사...크흡... 작가님... 다룽합니다
8년 전
독자103
슙토끼야 로 신청할게요! 여주의 철벽이 어서 빨리 허물어지길 바랍니다ㅠㅠ
8년 전
독자104
[히동]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욤 끄앍 정국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아어어 정국아 사당행... (?
8년 전
독자105
허억 1편부터 보고왔어요ㅜㅜㅜㅜ정국이 알면서도 좋아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정국이 멋잇어ㅜㅜㅜㅜㅜ [열아]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06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빨리 정국이와 더 친해지길 바라며,,,다음편ㅇ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08
암호닉 [♥지인♥] 으로 신청해요! 이렇게 더디게 철벽을 하면서 사랑에 빠지는것도 나쁘진 않죠ㅎㅅㅎ 우리 수정이 너무 귀엽게 나오잖아여ㅎㅎㅎㅎ 요즘에 독방에서 그렇게 랜선연애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무슨 글이 이렇게 두근거립니까ㅠㅠ 진짜 내가 여자주인공이 된마냥 여자주인공이 정국이 앞에서 말 못하는게 이해되는것 같고 그래여ㅠㅠ 정국이 끈기있게 계속 여자주인공을 꼬셨으면 좋곘어여ㅎㅅㅎ 자주자주 찾아올테니 기억해줘여!
8년 전
독자109
저도 암호닉 곰으로 신청할래요!
8년 전
독자110
와 대바 ㄱ다음화부터 더 기대ㅐ되요 신알신하고 감당
8년 전
독자111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랜선연애의 묘미는 ㅕ여주의철벽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여주철벽이짱짱!!!!!!! 좋습니당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나중에행쇼할건데 철벽쫌치다행쇼하면어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2
맑공입니다! 좀 늦었지만 그래도 오늘 여차저차해서 찾아왔는데...아니, 이런 내용이면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벽이지만 그래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13
ㅜㅜㅜㅜㅠㅠㅠㅠ잘가ㅠㅠㅠㅠㅠ너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신알신
8년 전
독자114
[용서노노해] 암호닉 신청해요! 신알신받고갑니다ㅎㅎㅎ정국이랑 잘되려면 정말 오래걸리겠는데 철벽치는여주가 이 글의 매력인거같기도하곸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5
ㅜㅜㅜㅜㅠㅠㅠㅠ잘가ㅠㅠㅠㅠㅠ너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신알신
8년 전
독자116
[attractive] 신청할게요! 아 정국이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 여주 너무 해ㅛ어... 어떡해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잘가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18
여주 철벽쟁이 ㅠㅠㅠㅠㅠ 잘가라니 ㅜㅜㅜ 정국이 너무 귀엽잖아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쟉하에요!
헐 영어 한글로 잘가네요ㅠㅠ다정킹ㅠㅠㅜ빨리 여주의 철멱이 허물어졌으면 좋겟네요ㅠㅠ오늘도 전정국의 다정킹에 죽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120
래더아직은ㄱ여운걸요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른행쇼하길빌어용♥
8년 전
독자121
헐 ㅁ ㅊ... 너무 귀여워요.... 얼마나 급하면 영어로 잘가 워.... 발린다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수가 있죠???????????????????????????
8년 전
독자122
정국이 너무 귀여워서 어뜨카죠ㅠ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 하ㅠㅠㅠㅠ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꿀잼꿀잼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정국이 어ㅐ이렇게 귀여워 ㅠㅠㅠ하
8년 전
독자124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아ㅜㅜㅜㅜ귀여워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전정ㅇ국도 되게 끈질기다 끊길듯 안끊길듯 절대 안끊곁ㅌ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7
풋풋하니 너무 귀여운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28
오늘도 저는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그런데 이런 글에 왜 추천이 하나도 없는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에 하나도 없는건 말이 안 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라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이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가서 사귈 수나 있을까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크으....정주행중이에여.재밌어요!!!!여주..신기해요..둘다 그냥 빨리 친해져서 말문도 트였으면~~
8년 전
독자130
둘이 잘되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여주야 마음을 좀 더 열어봐!
8년 전
독자131
으아ㅠㅠㅠㅠㅠㅠㅜ정국이가ㅜㅜㅜㅜㅜㅜ부짱해요ㅜㅜ여두너무챠가워
8년 전
독자132
이것은 정말 최고의 작품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정국이랑 정말 잘잘 이어지면 귀엽고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완전 착해 아....
8년 전
독자133
ㅋㅋㅋㅋㅋㅋ정국이 넘나 귀옵네여
그렇게 쳐내도 계속 붙어주시고ㅠㅠㅠㅠ참 감사한 것..ㅠㅠ

8년 전
독자134
정국이 아련ㅋㅋㅋㅋㅋ큐ㅜㅜㅜ 여주 진짜 철벽 심하네욬ㅋㅋㅋ 말투부터가 아줕ㅌ
8년 전
독자135
포기하지 않는 정국이 대단하넼ㅋㅋㅋㅋㅋ 여주도 이제 철벽 풀었으면...
8년 전
독자136
어우 저 뒤늦게 와서 설렌다고 난리치려니 부끄러워요../ 하앙 정국이 이렇게 발릴 일 입니까..?
8년 전
독자137
Wkfrk ㅈㅏㄹㄱㅏ... 허얼...!??!?!?!?!??!!?
8년 전
독자138
정쿸이 설렌다믕~~~ 여주 철벽깨자
8년 전
독자139
대박....정국아 잘가라니...그것도 영어로.....규ㅣ여워ㅠ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랑 정국이 제발 잘돼라ㅠㅠㅠㅠ여주도 이제 슬슬 마음을 여는 것 같은데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여주 철벽때문에 답답해서 심장 멈출듯 흐흐흐^^.. 여주야 철벽좀 풀어 아무리철벽 치더라도 대놓고 싫은티를 내면 안돼!!!!!!!
8년 전
독자141
여주 진짜 철벽짱이다...의도치않은거지만
8년 전
독자142
아귀여웤ㅋㅋㅋㅋ아 잘가라니ㅜㅠㅜ아ㅠㅠ진짜ㅠㅠ구ㅏ여워ㅠㅠㅠ여주가 철벽그만쳤으면좋겠다 졍말로 둘이ㅠㅠㅠ
7년 전
독자143
wkfrk...알겠어 정국아 ,, 누나 잘 갈게 ㅜㅜ ,,, 우리 꾸기도 잘가요 ㅠㅠ~~
7년 전
독자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너무 귀엽다 어쩌면 좋니!!! 얼른 여주의 철벽이 없어지면 ..홍홍
7년 전
독자145
대박ㅠㅠㅠㅠ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잘 되면 좋겠다ㅠㅠㅠ
7년 전
독자146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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