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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와카와 전체글ll조회 77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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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네요

거두절미하고 일단 급한 불 부터,,

남자가 한 명 나와야 하는데, 새로운 이름을 짓자니 너무 낯설고, 헷갈리고 그래서 형제라면에서 정국이랑 지민이가 형제로 나왔는데, 그 기억을 다 잊어주세요 ^^,,,,,,,,,,,,,,,,,

그러니까 랜선연애에서는, 둘이 형제가 아니에요 ! 모르는 사이로 나올거에요, 저를 매우 치세요, 헷갈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 Ep 10

 

 

 

 

 

 

 

 

 

 

 

" 너 혹시 장래희망이 단명이야? "

 

" 뭐래, 어려운 말 쓰지 마. "

 

" 개념은 챙겨 왔어? "

 

" 존나 치사하다, 이것도 못해줘? "

 

" 너는, 넌, 아, 어이없어. "

 

 

 

 

 

 

 

 

그러니까 지금, 나는 정수정의 부탁 아닌 강요에 떠밀려 3학년 층을 향해 발을 내딛고 있었다. 손에는 분홍빛 편지봉투를 든 채로 복도를 조심스럽게 지나갔다. 수능을 앞둔 지금, 3학년 층은 매우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한 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수시를 쓴 선배들로 인해 복도는 개판이었다. 빗자루를 쥐고 뛰어다니는 이상한 선배와, 멀쩡한 화장실을 두고 복도를 지나가며 화장을 하는 선배들, 빠른 속도로 뛰어오는 남자를 미처 피하지 못해 어깨가 밀려 바닥에 쓰러졌다. 민망함에 볼이 화르르 타올라 얼른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고3과 최대한 엮이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죄송합니다, 꾸벅 인사를 건네고 이 자리를 피하려는데, 나를 불러 세우는 선배에 돌아가지 않는 고개를 애써 돌려 눈을 내리깔아 발끝만 쳐다보고 있었다.

 

 

 

 

 

" 너 이거 떨어뜨렸어. "

 

" ...아, 감사합니다. "

 

" 내가 너무 세게 쳤지, 미안. "

 

" ...아니에요. "

 

" 근데 그거 편지야? 러브레터? 좋아하는 사람 있어? "

 

" 그런 거 아닌데요. "

 

" ... "

 

" ... "

 

" 미안, 근데 이름이 뭐야? "

 

" ...안녕히 가세요. "

 

 

 

 

 

 

 

굉장히 귀엽게 생긴 남자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그냥 이곳을 빨리 빠져나가고 싶었다. 8반, 3학년 층에는 올 일이 많지 않아 길을 잘 몰랐던 탓에 반을 찾아 헤매다, 뒤를 돌자마자 아까 만났던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내게 손을 흔드는 남자를 가볍게 무시했다.

 

 

 

 

 

" 어디 가? "

 

" ...도서관이요. "

 

" 도서관 여기 반대편인데. "

 

" ... "

 

" 그 편지 주려는 거 아니야? "

 

" 러브레터 아니거든요? "

 

" 난 러브레터라고 한 적 없는데. "

 

" ... "

 

" 친구가 시켰어? "

 

" ...네. "

 

" 누구 찾는데, 내가 알려줄게. "

 

" ...8반이요. "

 

" 아, 저기 화장실 옆. "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원우 선배의 뒤통수를 한 대 때리고 싶었지만, 화를 꾹 참으며 덜덜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건넸다.

 

 

 

 

" ...뭐야 이게? "

 

" ㅈ... 아니, 어떤 애가 선배 갖다 드리래요. "

 

" 누가? "

 

" 이름 몰라요, 안녕히 계세요. "

 

 

 

 

날 부르는 선배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빠른 걸음으로 교실을 빠져 나갔다.

 

 

 

 

 

 

 

 

/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급식줄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원우 선배가 우리 곁으로 걸어왔다. 머리카락을 귀에 꽂으며 수줍게 웃는 정수정에 혀를 끌끌 찼다. 한참을 더 기다려 급식을 받자마자 손을 타고 흘러내리는 국물에 발을 동동 차며 던지듯 급식판을 내려놓은 후 손가락을 후후 불었다. 얼이 나간 얼굴로 편지는 잘 전해줬냐, 선배 표정은 어땠냐, 싫어한 건 아니냐, 들뜬 목소리로 끊임없이 질문을 해오는 정수정을 무시하며 급식판에 눈을 고정한 채로 밥만 먹고 있는데, 의자가 끌리는 듣기싫은 소음이 작게 울리며 누군가 내 옆에 앉았다.

 

 

 

 

 

" 안녕, 너 2학년이었구나. "

 

" ... "

 

" 나 아까 너랑 부딪힌 사람인데, 기억 안 나? "

 

" ...아. "

 

" 이름이 ㅇㅇㅇ구나, 내 이름 안 궁금해? "

 

" ... "

 

" 박지민이야. "

 

" ...네. "

 

 

 

 

 

 

- 뭐하냐 병신아, 여자애 꼬시냐?

- 야야, 저새끼 걍 버려

 

 

 

 

 

" ...ㅇㅇ야, 오빠 만나면 인사해? "

 

" 제가 왜요. "

 

" 친하게 지내자, 알았지? 갈게, 맛있게 먹어. "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난 선배가 큼직한 손으로 내 머리를 몇 번 헝클어 놓고는 밖으로 향했다. 숟가락에 반찬을 한가득 올려놓은 채로, 멍을 때리며 날 주시하는 정수정과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밥이 목에 걸려 연신 재채기를 뱉었다.

 

 

 

" 와, 동갑도 모자라서 이젠 오빠네. "

 

" ...뭐래. "

 

" 정국이 불쌍해서 어쩌냐. "

 

" ...걔 얘기 꺼내지마. "

 

" 비 맞으면서 데려다주고, 번호도 따고, 우리 정ㄱ... "

 

" 닥치라고. "

 

 

 

 

 

 

 

 

 

 

 

 

야자를 끝마친 후 오늘따라 더 무거운 어깨를 축 늘어트리며 학교를 나왔다. 확연히 어두워진 하늘에 괜스레 등이 시려 가방끈을 꼭 쥐었다. 오늘 아침 보았던 흉흉한 헤드라인이 뇌리를 스쳐갔다. 잡생각들을 떨치려 이어폰을 귀에 꽂으며 교문을 나섰다.

 

 

 

 

 

" 야! "

 

" ...아, 깜짝아... "

 

" ...어, 미안.  

 

" ...이런 거 하지 마세요."

 

" 미안, 미안해. "

 

" ...아니에요. "

 

" 왜 혼자가? 그 귀신같이 생긴 여자애는 야자 안해? "

 

" 아니요, 오늘 먼저 갔어요. "

 

" 아, 집이 어디야? "

 

" ...ㅇㅇ아파트요. "

 

" 어, 나도 거기 살아. "

 

" ...진짜요? "

 

" 어, 같이 갈래? "

 

 

 

 

 

 

 

통성명을 한지 채 반나절도 지나지 않은 사람과 함께 걷는 밤공기는 매우 쌀쌀했다. 전정국과 함께 걸을 때도 이렇게 어색하지는 않았는데, 주택가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선배가 다른 길로 향하려고 할 때 그쪽이 아니라며 소매를 살짝 끌어당기며, 그때 처음으로 대화같은 대화를 나누었다. 뭐가 그렇게 궁금한 건지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는 선배가 의아했다.

 

 

 

 

 

 

 

" ...몇 동 사세요? "

 

" 나? 어, 아, 너는? "

 

" ...104동이요. "

 

" 아, 어...나 105동. "

 

" ... "

 

" 어, 여기 104동 아니야? "

 

"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니야, 나 갈게. "

 

" ...네. "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는 선배를 가만히 쳐다보았다. 뭐가 그렇게 급한 건지 발을 헛디뎌 허우적거리는 선배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아파트 주위를 빙빙 맴도는 선배를 뒤로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입술을 쭉 내밀며 밖을 한번 쳐다보다가, 픽 웃으며 눈길을 돌렸다. 여기 105동 없는데,

 

 

 

 

 

 

 

 

 

 

 

 

 

 

* Ep 11

 

 

 

 

 

 

 

 

 

 

깨질듯한 머리를 부여잡으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얼굴을 한껏 찌푸린 채로 기지개를 펴 시계를 확인했다. 아직 5시도 되지 않은 시간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학교에 갈 준비를 하기엔 이른 시간에 옷을 대충  챙겨 입고 몇 번의 빗질을 한 후 밖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맛보는 새벽 공기는 더할 나위 없이 상쾌했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거리를 거닐며 근처 초등학교의 운동장으로 향했다. 터덜거리며 운동장 한가운데를 걸었다. 손에 잡히는 가장 가까운 그네에 주저앉듯 앉아 발을 앞뒤로 흔들거렸다. 덩치가 커졌다는 걸 알려주듯 그네가 삐걱거렸다. 몇 년 전만 해도 학교가 끝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네에 앉아있었는데, 서로 그네를 차지하겠다고 싸우던 예전 친구들과의 모습이 생각나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네에서 일어나 미끄럼틀로 향했다. 어렸을 땐 무서워서 제대로 타지도 못 했던 미끄럼틀이 이젠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다. 한 걸음에 올라가 가만히 밑을 쳐다보았다. 어렸을 때 탔던 기억이 생각나 설레는 마음으로 미끄럼틀에 다리를 올려놓았다. 2초도 지나지 않아 다 내려가는 몸에 힘이 쭉 빠졌다. 미끄럼틀에 가만히 누워 있었다. 몸이 많이 자란 건지 미끄러지지 않는 기분이 이상해 하늘을 보며 가만히 누워 있었다. 흙을 털고 일어나 휴대폰을 켜 시간을 확인하는데, 꽤 많이 지나버린 시간에 서둘러 집으로 향하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04 | 인스티즈

 

 

 

 

 

 

 

 

 

 

 

오늘은 왠지 걷기 싫은 기분이 들어 동전을 몇 개 챙겨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몇십 분 더 일찍 나온 덕에 버스 정류장에는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다. 의자에 앉아 가만히 앞을 쳐다보는데, 손을 잡고 걸어가는 초등학생이 보였다. 분홍색, 노란색,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손을 꼭 맞잡은 채로 걸어가는 모습이 귀여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두 명이 서로 꼭 껴안은 채로 걸어왔다. 자기, 여보, 낯간지러운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 두 사람에 내 얼굴이 더 빨개져 고개를 푹 숙였다. 한참을 기다려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당연하다는 듯 앞질러 버스를 타는 커플에 기분이 언짢아져 입을 내밀며 의자에 앉았다. 사람이 많지 않았던 탓에 가방을 내려놓으려 두 칸짜리 의자에 앉은 건 크나큰 실수였다.

 

 

 

 

 

 

 

 

 

 

 

자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내 앞에 앉은 커플이 미웠다. 간략히 말하자면, 커플들 사이에 끼여 앉은 꼴이 되어버렸다. 쉴 새 없이 들려오는 낯간지러운 말들에 가방 속을 뒤져 이어폰을 찾았다. 챙겨오지 않은 건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이어폰에 짜증이 나 작게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동시에 나를 쳐다보는 커플과 눈이 마주쳤다. 다시 고개를 돌려 자기들끼리 귓속말을 나누는 광경이 꼴사나웠다. 차라리 걸어가는 게 더 빨랐을 것 같다, 마음 먹고 달릴만하면 다시 멈춰 사람들을 태우는 버스에 짜증이 났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버스가 다시 멈춰 섰고, 익숙한 얼굴이 한 명 보였다. 뭘 보는 건지, 이어픈올 낀 채로 잔뜩 얼굴을 찌푸리며 핸드폰을 쳐다보는 전정국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서 마주치면 민망할 것 같아 반대쪽을 향해 서있는 전정국의 등 뒤로 조용히 지나가 벨을 누르고 손잡이를 잡고 섰다. 버스가 심하게 흔들린 탓에 휘청거리며 겨우 중심을 잡았다. 버스카드를 찍으려 가방을 찾는데, 자리에 놓고 온 건지 가방이 보이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앉았던 자리를 향해 고개를 돌리는데, 언제부터 앉아있었던 건지 내가 앉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전정국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간신히 떼어 머리카락을 잔뜩 내려 얼굴을 가린 채로 걸어가 가방을 들었다. 괜스레 뿌듯한 마음이 들어 다시 걸어가는데, 이어지는 전정국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홱 돌려 전정국을 쳐다보았다.

 

 

 

 

 

" ㅇㅇㅇ? "

 

" ... "

 

" 어, 맞네. "

 

" ... "

 

 

 

 

 

그 순간 버스가 급정거를 한 탓에 전정국 옆에 쓰러지듯 앉았다. 버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다급히 가방을 챙겨 버스를 나가려고 하는데, 손목을 꽉 잡고 놓지 않는 전정국에 속이 타 발만 동동 굴렀다.

 

 

 

 

 

 

" 아, 저ㄱ... "

 

" 너 이 버스 타는구나, 앞으로 더 일찍 나와서 너랑 같이 앉아야지. "

 

" 알겠어, 근데 손 좀... "

 

 

 

 

 

 

 

버스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갑자기 출발을 해버린 탓에 다시 한 번 쓰러지듯 전정국의 옆에 주저앉았다.

 

 

 

 

 

 

 

 

 

 

 

곧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빠른 걸음으로 다시 학교를 향해 걸어갔다.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갔더라면,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에 마음이 씁쓸해졌다. 주머니에서 작게 울리는 진동에 번호도 확인하지 않고 전화를 받았다. 뒤를 돌아보라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뒤를 확인하는데, 아무도 없는 길가를 바라보다 다시금 고개를 돌려 앞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보이는 전정국의 얼굴에 깜짝 놀라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허리를 굽혀 내 전화기를 주워들고는 몇 번 털어 핸드폰을 내게 건네는 전정국에, 받아들며 말을 건넸다.

 

 

 

 

 

 

" ...왜? "

 

" 너 여기 길 잘 모르지? "

 

" ... "

 

" 나 때문에 못 내린 거니까. "

 

" ... "

 

" 데려다줄게, 빨리 와. "

 

 

 

 

 

 

며칠 전과같이 멀찍이 떨어져 걸었다. 아무런 얘기도 주고받지 않았고, 가끔 걸음을 늦춰 나를 기다리는 전정국에 걸음을 빨리해 속도를 맞춰서 걷다가, 어느새 또 멀찍이 떨어져 있는 나를 보고는 전정국이 내 소매를 잡아 이끌었다. 멀리서 보면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일 만큼 가깝게 붙어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학교에 한숨을 내쉬었다. 고개를 푹 숙이고 걷는 전정국이  신경 쓰여 계속해서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그동안 신세만 진 것 같아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학교 앞에 도착해 잘 가, 인사를 건네는 전정국의 셔츠 끝을 붙잡아 전정국을 돌려세웠다. 나를 내려다보는 전정국의 눈을 피한 채로 전정국을 붙잡고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급하게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어 동전을 몇 개 꺼내었다. 버스를 탄 탓에 얼마 남아있지 않은 동전을 꼭 쥐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초콜릿을 하나 집었다. 계산을 마치고 얼른 밖으로 나가 전정국의 어깨를 몇 번 두드렸다.

 

 

 

 

 

" ...어, 이거 저번에, 비 왔을 때 주려고 했는데, 다 녹아서. "

 

" ... "

 

" 이건 안 녹았으니까... "

 

" ... "

 

" ...먹던가. "

 

 

 

 

 

 

다급히 발길을 돌려 몇 발자국 걸어가자마자 전정국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앞길을 막아왔다.

 

 

 

 

 

 

 

 

" 나 여기로 전학 올까? "

 

" ... "

 

" 너랑 같은 학교 다니는 애들은 좋겠네, 고개 돌리면 보이는 게 너잖아.  "

 

" ... "

 

 

 

 

 

 

정신 나간 소리라고 치부하며 전정국을 피해 옆으로 걸어갔다. 내가 걷는 방향대로 따라다니는 전정국에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푹 숙이고 가만히 서 있었다. 갑자기 볼을 감싸오는 손길에 화들짝 놀라 전정국을 쳐다보았다. 실실 웃으며 손가락으로 볼을 매만지는 전정국에 당황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 머리카락. "

 

" ... "

 

 

 

 

아예 두 손으로 볼을 감싸 쥐는 전정국에 심장이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평소같았으면 손을 쳐내며 모진 말을 내뱉었을 텐데, 왜인지 오늘은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마주 본 채로 서있다, 볼을 두어 번 톡톡 치고는 달려가는 전정국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정신을 차리고 학교에 들어가 곧바로 화장실로 향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 빨개진 볼을 식히려 미친 듯이 세수를 했다. 새빨갛던 볼을 쉴새없이 문질렀던 탓에 얼얼했다, 아무리 세수를 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숨만 푹푹 내쉬었다. 곧이어 휴대폰 진동이 울려 메시지를 확인하는데, ' 주머니 봐 ' 라고 짤막하게 도착한 메시지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머니를 뒤져보았다.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꺼내어보니 작은 막대사탕 하나가 주머니에 들어있었다. 언제 넣어놓은 건지, 새콤한 맛에 눈을 살짝 찡그리며, 입안에서 사탕을 살살 굴리며 교실로 향했다. 

 

 

 

 

 

 

 

 

 

 

 

 

 

 

 

 

 

 

 

+)  분량이,, 사실 내용을 좀 많이, 엄청 많이 바꿨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뭐 하는 것도 원래는 없던 내용이었습니당.

삭제한 내용도 좀 많고,, 말투도 많이 바꾸고,, 네,, 그래서 한 5편 까지는 분량이 좀 적을 것 같아요.

 아직도 글의 분위기가 어둡다, 철벽이 너무 심하다는 독자님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또 반영했습니다...ㅎ... 더 이상 뭐 어떻게 할 수가... 제가 앞으로 진도 더디게 나갈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이 뒤에 내용 훨씬 많이 써놓았어요, 이러다가는 10편도 못 찍고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분량을 좀 줄였습니다.

앞으로 올리는 글들은 내용이 거의 수정된 상태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 말이 길어졌네요, 거지같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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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모찌
지민이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직적응안되지만ㅠㅠ오늘도재밌어요!잘보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3
작가님ㅠㅠㅠㅠㅠㅠ아 맨날 ㅠㅠ만 하고 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아 근데 너무 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너무 귀엽구 정국이도 너무 카와이하네영ㅇㅅㅇ... 귀..귀여워..ㅠㅠㅠㅠ풋풋해ㅠㅠ
8년 전
독자4
알바천국
8년 전
독자21
아진짜둘이너무풋풋하다...ㅋㅋㅋ 먼가아진짜그나이로보여서너무귀여워요 막철벽인것같은데 또막철벽은아닌것만같아서 뭐 귀엽다는소리죠ㅠㅠ 정국이ㅠㅠㅠ 나도부럽다 고개돌리면 니네학교엔 니가 있겠지? 근데 넌 잘안가지... 그렇지...★ 정국아ㅠㅠㅠㅠ누가 어둡대여ㅠ 누구야?! 좋기만하구마뉴ㅠㅠ 잘읽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8년 전
독자5
핵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내 인생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악...너무설렌다...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많이이쁜가봐요..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헐대박삼각관계~~~
8년 전
독자8
새별이에요 전정구기랑 많이 만났으면 좋겠는데..! 얼른 보고싶어요 우리 애기들! 다음 글 기다릴게요 하트 하트
8년 전
독자9
봄봄이예요!ㅠㅠㅠㅠ 둘이꼭이어져라...엉엉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진짜예쁘다..ㅠㅠ
8년 전
독자10
이삐에요!!!!!!
안...안돼짐나..내최애인니가나오면오또캐...ㅠㅠㅜㅜㅜ게다가다정보스야...하지만제가이런삼각관계참좋아하는데여,제가여주가한번돼보고싶습니다(뺨)

8년 전
독자11
정국부인입니다ㅎㅎㅎㅎㅎㅎ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박지민이라니...여주야 걍 양다리걸쳐 대리만족이라도하게
8년 전
독자12
맑공입니다! 역시나 철벽은 여전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이 심하다니요...저는 작가님 글 올라올 때마다 여주의 철벽이 얼마나 더 심해졌을지 기대하면서 들어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독자도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헿 오늘도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13
꾸꾸야입니다.!!여주의 철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는 것 같네요ㅜㅜㅜ정국이랑 더 가까워져라ㅜㅜㅜㅜ제발ㅜㅜㅜㅜㅜ정국이 좀 받아줘ㅜㅜ
8년 전
독자14
우어 정국이 저렇게 조금 나왔는데도 큰설렘안겨주고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탕이라니ㅠㅠㅠ볼을감싸쥐다니ㅜㅜㅠㅠ
8년 전
독자15
퍼플 아 지민아 넌 왜 나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계훤 이에요! 아 105동 없는데 105동 산다고 한 지민이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얼른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그럼 또 일찍 끝나니까 ㅎㅎ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7
거지같은 글이라뇨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ㅠㅠ아ㅜㅜ전정국같은 애가 나한테도 들이댔으면 좋겠다....망상
8년 전
독자18
원슙이예요! ㅜㅠㅜㅠㅜㅜㅠ 여주가 초콜릿주는거도 귀엽고 주머니에 사탕을 넣어둔 정국이도 예쁘고...참 여러모로 둘이 잘어울리네 아니 근데 뭐야, 전정국 선수아니야? 저렇게ㅜ머리키락떼주고ㅜㅠㅜㅠㅜㅠ 저는 오늘 잠을 다 잔것같네요. 아 그리고 작가님 부감가지지말고 글 쓰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글이던 작가님글은 제가 읽으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음 화 때봐요 작가님!♡ 안뇽!
8년 전
독자19
순살입니다!!!! 지민이네요!!!! 우리의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도 느리게 가도 되어요.. 저는 정국이랑 우리 여주의 연애를 아주 오래오래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겁나설렌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짐그래에요. 와.... 초콜렛도 초콜렛이지만... 와.. 머리카락 붙은거.. 그건 진심 심쿵에 설렌다...와.. 할말을 잃었다고 한다... 자까님.. 제 심장을 거두어 가시네여ㅜㅜㅠ
8년 전
독자23
바나나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뭐야 뭐야 오늘 왜 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여주 초콜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 난리..ㅠㅠㅠㅠ지민이도ㅠㅠㅠㅠㅠ거기 안살면서 산다고 하고ㅠㅠㅠㅠㅠ여러모로 포인트가 많네요..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4
방치킨입니다 아 정국이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 8ㅅ8 귀엽고 난리나네요... 귀엽귀엽...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오빠 저희중으로오시며뉴제기 맨날 급싯도드리고 하..마신ㅆ느것도사드리고ㅜㅜ♡
8년 전
독자26
초코송이예요ㅠㅠㅜㅠㅠ라이벌 등장인가요...너무 강한 라이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정국이가 전학왔을 때 둘의 관계가 참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케케케 그건 그렇고 오늘은 여주라고 해야되나요..?나한테 심쿵할 뻔 했어요ㅠㅠㅠㅠ셔츠끝 붙잡고 편의점 데려가서 초콜릿 사주는 여자라니 ㅡ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만두짱이에요 ~~ 꾹아 니가 최고다!!
8년 전
독자28
워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네요 지민이 등장과 함께 라이벌 구도인가요ㅎㅎㅎ 정국이 오늘도 바람직 하네요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226.104
마시마로에요!!전 이런 잔잔한 전개가 너무너무좋은데여ㅠㅠ소소하고 그속에 설레고ㅠㅠ급전개보단 이렇게 천천히가는게 훨씬좋아요저는♡정구기자식 갈수록 사람설레게하는데 실력이느네여♡.
8년 전
독자29
쿠마몬이에요! 여주가이제ㅠㅠ귀여워졌어요ㅠㅠㅠㅠㅠ너무귀엽구정국이랑잘어울리네여 앞으로행쇼해라ㅠㅠ♥
8년 전
독자30
422에요! 와 지민이의 등장인가요 앞으로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여질지!!!! 끄앙 근데 정국이가 볼 감싸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그거 보고 완전 설레가지고ㅠㅠㅠㅠㅠㅠ정국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는 또 왜 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 셔츠 끝 잡고 초콜릿 주는 거 너무 귀여워..♡ 와 앞으로 내용이 너무 궁금해요 우리 여주랑 정국이 빨리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31
으아아아ㅏ아ㅠㅠㅠㅠㅠㅠ재믺당ㅠㅠㅠㅠㅠㅠ이제지민이가등장하면서정국이랑같이삼각관계형성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재밌게보고가용~
8년 전
독자32
센빠이 왔어요~ 오늘은 정국이왕 관계를 더 원할하게 만들어줄 서브남주 지민이가 첫 등장했네요!!! 오 지민이.. 잘 어울려요! 치댐의 아이콘 박지민씨 ㅋㅋㅋㅋ 지민이가 애교있게 여주한테 치대고 정국이는 그걸 보고 질투날것 같네요 귀여워라 ㅎㅎㅎ
8년 전
독자33
시나브로입니다! 지민이...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뭐 그래도 괜찮네요 흐흫 그나저나 정국이ㅠㅜㅠ 너무 귀여운거아닙니까ㅠㅜㅜㅠ? 좋아요 좋아
8년 전
독자34
연이
거지같다뇨ㅠㅠㅠㅠ아니에요 저는 여주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더 철벽을 치라구 후후후 ♥철벽x무한대♥ 뭔가 여주말퉄ㅋㅋㅋ내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막 언니가 냉장고 홈파에서 제 음료수 먹는다고 야 내가니꺼먹는다 이러면 제가 먹던가 이러거든요ㅋㅋㅋ ~던가 이거 쫌많이 써요 그렇다고 여주와 독자는 같지않죠..네.. 정국아 힘내라 철벽 부수면 그때부턴 막 훅훅 알지? ㅋㅋㅋ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35
REAL이에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 어떡해ㅜㅜㅜ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 진짜ㅜㅜㅜ 여주 이쁜가봐욬ㅋㅋㅋㅋ 남자가 많구만!! ㅋㅋㅋㅋ 근데 정국이ㅜㅜㅜㅜ 나무 설레지나여ㅡ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6
거지같다뇨! 아님다! ㅠㅠㅠㅠ엉엉 너무 재밌어요 철벽 많이 부셔졌네요ㅠㅠㅠ정국아ㅠㅠ야주야ㅠㅠㅠ흑흑 둘을 엮어주는 초콜릿아 ㅠㅠ지민아ㅠㅠㅠ작가님 ㅠㅠ너무 좋아염
8년 전
독자37
민빠답없
선배한테도 겁나 철벽이넝욗ㅋㄹㄹㄹㄹㄹㅋㅋㅋㅋㅋ대단해!!! 정국이가전학을와부렀으면좋겠어요...ㅎ

8년 전
독자38
우와 작가님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39
잼잼입니다!! 작가님 독자분들 의견 많이 반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군요ㅠㅠㅠㅠㅠ 그냥 작가님의 글이니 작가님 마음대로 나가셔도 더ㅣㄹ 거 같은데ㅠㅠ 왜냐면 작가님 글인데 뭔들 안 좋겠습니까!! 철벽을 치는 여주던 적극적이게 나가는 정국이던!! 다 좋으니까 작가님의 의견도 반영해 나가는 글고 좋을 거 같아요 ♡ !! 이번편에는 지민이의 등장이군여! 지민이 관심 생겼나ㅠ여쥬에게..?! 어떤관계가 될지. 흫흫 다음화는 언제나 기대가 됩니담!! 오늘도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40
[채꾸]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1
기숙사에서 몰래보는데..진짜 꿀잼!!!
지민이도 들이대는건가요?ㅠㅜㅜㅜ진짜...너무 좋아 좋다구ㅠㅜㅜㅜ현실에는없지만.....힝

8년 전
독자43
권지용이에요! 박지민은 선배면서 왜 이렇게 귀여운 것 ...? 박지민선배 귀여움이 낭낭하시잖아요 ;ㅅ; 전정국이 애 좀 태우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정수정이 좋아한다는 그 원우 선배가 세븐틴 원우였군요 ㅋㅋㅋㅋㅋ 저 당연히 다른 사람일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전정국에게 제대로 치이고 갑니다 8ㅅ8
8년 전
너와나와카와
ㄷ..다른사람인데,, 그냥 지어본,,
8년 전
독자44
아 ... (먼산)
8년 전
독자45
다그닥이에여!!오랜만이져ㅠㅠㅠㅠㅠ미안해요 이제와서ㅠㅠㅠ오늘은 지민이의등장이네요!!!벎샤부터 적극적이야 여주가 왜요 뭐요 하든말든 친하게지내자 인사해라닠ㅋㅋㅋㅋㅋㅋㅋ귀야워ㅜㅜㅜㅜㅜ같은 동네인척하고 데려다주고ㅠㅠㅠ그래도 막 여주가 몰아붙이진 않네요 105동같은건 없다카면서!!!정국이와 조금 가까워진것같아 좋군여!!먹던가...츤데레끼가보이는 여주ㅇ0ㅇ그와중에 정국이 다정하고 난리..왜 달달한 멘트날리는거야 이밤중에..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해용
8년 전
비회원205.18
철벽이 싫다뇨!!! 저는 여주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그래야 마지막에 끝맺음에서 더 와닿고 더 간질간질하고 더 뻥 뚤린것 같고..!!! 여튼 전 지금 전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암호닉....받으실지 모르겠지만 받으신다면 [정글곰]으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46
용서노노해예요! 지민이도 등장했네요ㅠㅠㅠ너무 귀엽잖아요 엉ㅇ어ㅠㅜㅠㅠ지민이에 정국이에 여주가 부럽네요..☆또르르 정국이가 볼잡는거 너무설레요ㅠㅠㅠ재밌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47
슙꽃이에요 여주가 되게 예쁜가 봐요 진짜..... (현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도 정국이도...! 지민이 진짜 귀여웠어요! 근데 105동이 없다니..... ㅎㅎ 귀여워라... 정국이랑 있을 때도 너무 풋풋하고 귀엽습니다ㅠㅠ 오늘도 잘 봤어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48
칙폭칙폭이에요ㅠㅠ!와 지민이가 여주를 좋아하다니...ㅜㅜㅜㅠㅠㅜㅜ정쿠와 지민이라뇨ㅠㅠㅠ겁나좋습니다 좋아요!그래도 여주가 철벽이 진짜 줄어든게 보일정도로 뭔가 글의 분위기도 밝고 여주도 조금?아주많이 밝아진거같아요!!정국이한테 초콜렛을 다시주는것도 그렇구ㅠㅠㅠㅠ정국이 왜이렇게 다정할까요ㅠㅠㅠㅠ허ㅠ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흒급 다음화도 기다릴게요!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9
흐억...ㅠㅠㅠ정국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곰이에여!아 암호닉 못찾아서 한참을 봤네여 여주가 이젠 철벽이 별로 없는거같아요ㅎㅎ그이고 분량긴데..
8년 전
독자51
헐헐.. 저 암호닉 신청하겠슴다 [미늉기] 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짱좋ㅇ다ㅠㅠㅠ
8년 전
독자52
오하요곰방와
으아닛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겟닼ㅋㅋㅋㅋㅋㅋ먹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던가랰ㅋㅋㅋㅋㅋㅋ귀여워지쨔ㅠㅠㅠㅠㅠㅠ풋풋해보여ㅠㅠㅠㅠ아우ㅠㅠㅠㅠ심장몽글몽글간질간질ㅠㅠㅠㅑ

8년 전
독자53
즌증국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어무 귀여운데 정국이는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818이에여
이제 슬슬 라이벌 등장인가요!!!!!!짐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105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은 풋풋하고 간질간질해서 좋아요! 딱 순수한 첫사랑같은 느낌??

8년 전
독자55
현쓰에요 ㅠㅜㅠㅠㅜㅜㅠㅠㅜ 오늘도 대박이네요 ㅠㅠ 아침이라서 짧게 씁니당.. 재밌게 보구가요1!!!
8년 전
독자56
2ㅓㅇ국아ㅠㅠㅠㅠ지민이도젛다ㅠㅠㅠ대박인듯 ㅜㅜ여주철벽댑ㄱ
8년 전
비회원92.166
0418ㅇ이에요ㅠㅠ 얼굴보게 전학갈까라는ㄴ 말을 할수있는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요ㅠㅠㅠㅠ 멋져ㅠㅠ
8년 전
독자57
[901] 로 신청할게요!
아 정국이... 정말 제 취향^^.. 좋아여 이런거ㅠㅠㅠㅠ 아 넘 설렝.. 신알신 해놓고 보고만 있다가 암호닉 신청해요ㅎㅎ

8년 전
비회원138.29
꾸기꾹이에요!!아 진짜 세상에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애들도 다 귀엽고 여주가 초콜릿사주는것도 귀엽고ㅋㅋㅋㅋㅋ둘이 꽁냥꽁냥거리는것도 좋네요...♡
8년 전
독자58
예!!! 흥순이 입니다!!! 작가님!! 독자주제에 너무 늦게 와서 정말 죄송하빈다!! 진짜 제 마음 어쩌죠 진짜 어쩌죠 저도 사실 쑥맥이라 진짜 정말 어쩌죠 저랑 결혼합시다. 아니 저는 이미 정국이랑 약혼을 한 몸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정국이 몰래 작가님에게 나누어 드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왜 진짜 와 제 심장 어쩌죠 진짜 와... 글이 너무 좋으니까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이런 아주 좋은 불상사가 일어나 버렸는데 어쩌죠 기분이 너무 좋으니 작가님이랑 결혼하는 것 밖에 없네요 진짜 하... 아니 저는 정국이랑 약혼했는데... 꺄!!! 자각님 글이 너무 좋아서 어쩌죠 진짜 사랑해요 항상 예쁜 글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9
지민이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짱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서브남주가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차피 남주랑ㅅ행쇼할ㄲㅓ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많ㅇㅣ넣러주세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니나노에요!!ㅈ지민이랑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ㅠ여주는당연히정국이겠ㅈ ㅛ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오늘도정국이말투이설ㄹㅔㅁ사로죽어여
8년 전
독자61
마망입니다 거지같은 글 이라뇨..엄청 재밌고 글도 잘 쓰시는데!! 둘이 풋풋해서 행동도 막 귀엽고 진짜 설레여ㅠㅠㅠㅠㅠㅠ근데 짐니라니 혹시 삼각관계인가여 둘이 질투하고 귀엽겠네여..정국이랑 점점 더 가까워지겠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뿌야입니다! 뒤에 여주가 초콜릿 사주는 거 왜 이렇게 귀엽죠?? 그리거 정국아....나도...사탕....맛있게 잘 묵을 수 있는데....(아련) ㅎㅎ 그나저나 정국이 이제 긴장해야 하겠네요!!! 지민이 등장이라니 ㅎㅎ
8년 전
독자63
열아에요 ㅜㅜㅜㅜ 지민이도 좋구여 정국이도 좋구여ㅜㅡ느는지민이는 진짜 딱 학교선배같아서 설레고 정국이는 그냥 하악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재밋어요
8년 전
독자64
[쿠키]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 이번편 왜이렇게 좋은 거죠 ㅠㅠㅠ 둘 다 설레잖아요 ㅠㅠㅠㅠㅠ 심쿵!
8년 전
독자65
쿠야에여...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랄 여주 너무 ㅁ풋풋해보이고ㅠㅜㅜㅠㅠㅠㅠㅠ 좋네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미니미니입니다! 짐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여?105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한테 초콜릿주는 여주도 설렘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풋풋!!!!
8년 전
독자67
인연입니다! 이제 좀 정국이랑 잘 되려나 싶었는데 선배 지민이라니 세상에 8ㅅ8 지민이도 좋고 정국이도 좋지만 맘 고생 많이 한 정국이가 꼭 낚아챘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68
민트 아 얘네 너무 좋다....설렌다...아 작가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51
헐헐 설렘사...소문듣거 왔잖아여...
[곰탱♥]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69
작하에요
아,,,볼,,아,,,나도 볼있는데,,여주 너무 부럽네여 정국이가 볼을,,,(오열) 어서 빨리 정국이랑 여주가 친해졌으면 좋겠네요!!잘 읽고 갑니다1!!

8년 전
독자70
하....정국이도 설레는데....무엇보다 지민이 어쩌져......너무 설레잖아여....이러면 안되는데....☆
8년 전
독자71
암호닉 신청이요!!!! [초딩입맛]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ㅎㅎ 정국이가..ㅠㅠㅠ정국이가ㅠㅠㅠ으허어어엉ㅇㅇ 아 진짜 너무너무 설레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5.52
[하이린] 암호닉 신청해도 되죠.. ? ㅠㅠㅠ 오늘 처음 읽었는데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ㅠ. 초콜릿 주는 장면은 진짜 초콜릿처럼 너무 달달해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고등학생 인생에요 이런거없을까요............. 정국이같은남자가 있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큰꿈이겟징...ㅠㅠ퓨ㅠㅠㅠ
8년 전
독자73
정국이 너무좋아요ㅎㅎㅎㅎ 글읽으면서 심쿵당하고...ㅋㅋㅋ 솔로인 저를 위로해준달까... 대리만족하게되네요! 글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74
으아아아아아둘이진짜귀여워요언젠긴행쇼하겠죵잘조고삽니딩
8년 전
독자75
@딸요
정말.......공학가고싶어지네요....(울먹)망할여고!!!!!!!!!!!!! 여주가 약간 철벽?치고 그런 것도 너무 철벽같지 않고 나이에 맞는 그런 행동인것 같아서 현실감있고 좋네요ㅎㅎㅎ그럼제가여주가되어보겠습니ㄷ.....

8년 전
독자76
탱탱이예요!! 와ㅠㅠㅠㅠ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지민이... 여주 복받았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딥크에요! 여주랑 정국이 둘다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 척했다가 초콜릿 챙겨주고 사탕챙겨주고 이러다 정이 드는 것이야..!
8년 전
독자78
윤기야인마에요! 이번주 내내 시험기간이여서 인티를 못들어왔는데 그사이에 글이 올라와있었네요
시험끝나고 우울했는데 단비같은 작가님 글보고 또 웃어요 ㅎㅎ
이번엔 짐니가 등장했네요..! 능글능글 선배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격이 약간 바뀐거같은데
그게 또 새롭네요 아주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스장면부터는 되게 잔잔한데
정국이 행동 하나하나가 아주 사람 설레게하는데 뭐있네요 흫 늦게나마 댓글달아봐요 정말재밌어요 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8.64
김바뷔인형입니다! 으허허... 지민이가 여주한테 반한걸까요~ㅋㅋㅋ 와중에 막대사탕 준 정국이가 매우 매우 귀여운...ㅎㅎ... 작가님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79
[SUGA]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츤츤을 여주가 할줄이야...... 정말 좋네요. 고등학교가면 다른 학교 애랑 썸 탈수있을까요....? 정말 고등학교가면 망상으로 하루를 채울꺼같아서 무섭네요..... 그전에 빙의글을 더 봐야하겠네요!!!!!!!(뭔 논리..)
8년 전
독자80
글 진짜 잘 쓰시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81
저도 저런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고 싶지만 여고라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102
[수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이 완전 완전 설레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82
[attractive] 신청할게요 했던 거 같은데 머르겠으니까 할래요 어쨌든 짐니 넘 귀여워요... 정국이는 더 귀엽고... 하ㅏ워ㅡ어누ㅠㅠㅠㅠㅠㅠ 귀여워...
8년 전
독자83
[수액맞는민윤기]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글만보면 제가 앓어누워요 너무좋아서....딱 내스타일......사랑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왜 대체 왜!! 왜이리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아직 서툴러서 그렇지 점점 마음이...♡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솔직하고 귀여운 사랑 해보고싶네요!!!!~~
8년 전
독자85
[꾹블리 ]신청할게요ㅜㅜㅜㅜㅠ작가님너무좋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벽녀여주..언제마음을열까..
8년 전
독자86
탄탄탕탕이에요! 하...진짜설렘사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
8년 전
독자87
[제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0.94
개재밌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방ㅇ탄 글잡중에 탑3안에 들오요 제 마음속...사랑해요
8년 전
독자88
핑슙이에요 ! 여주는 역시 예쁜가봐요 .. 어딜가나 남자가 꼬이니 ! 이렇게 치대주는 선배가 누굴까 했는데 지민이라니 심부름 시켜준 수정이한테 고마워해야겠어요 ! 교문에서 놀래켰을때나 급식소에서나 철벽이 아주 .. b 근데 집에도 같이 가고 헤어지고도 귀엽단 듯이 피식한걸 보면 만남한정철벽인거겠죠 ? 아침에 정국이도 만나서 초콜렛도 다시 주고 사탕도 받고 얼굴도 .. 하 4화 큰 수확이었네요 .. 설레밍 .. 조금 늦었지만 재밌게 읽고 가요 다음화에서 다시 만나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89
어머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바보 짓을 했더군요... 제가 너무 활발한 인티 활동으로 인해 회원과 비회원을 왔다가갔다 하는 처지인데 그러다 보니 암호닉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심지어 없는 암호닉으로 댓글도 달아버리고... 크어... 형제라면 썰에서 암호닉 신청을 한 줄 알고 이래저래 막 이렇게 해서 어쩌구저쩌구 랜선연애에서도 연결되는 줄 알고, 여튼 한 마디로 줄이자면 저의 흑역사가 하나 생성됐다는 점...? [마름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아이고 나도 참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그나저나 정국이에게 무시받던 지민이가 이렇게 라이벌로 등장하니 새로워요ㅋㅋㅋㅋㅋ 이번엔 당당한 지민이가 보이길!
8년 전
독자91
ㅜㅠㅠㅜㅜ뭐야 전정국ㅜㅠㅜㅜㅜㅜㅜ사탕 진짜 감동이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92
슈팅가드에요! 와...여주는 정말 예쁜가봐여..뭘해도 남자가 꼬이니..정말 부럽다..흡..지민이가 저렇게 치대니까 설레서 미칠거 같아여...우리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수정아 정말 고맙다 심부름 시켜줘서..ㅠㅠㅠㅠ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93
세상에 언제 사탕을 아주 ㅡ그냥 마술사야 마술사~~마음도 흔들어놓고 그냥~~!!
8년 전
독자94
5화 결제하려다가 잘못 눌러서 4화를 결제해버린 탓에 한 번 더 읽고 가요 허허 다시 읽어도 설레는 자까님 글이란..!
8년 전
독자95
됴종이에요 지민이 귀여운데 여주가 말을 차갑게 해서 상처받을까봐 걱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진도가 조금은 나간거 같아서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하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콜릿이랑 사탕 서로 주는거 너무 귀엽고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추천 요정이 왔어요!!!!! 저런 남자애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죽었던 연애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진전이 보이는 군요ㅜㅜㅜ
8년 전
독자98
ㅡ끼야이제좀 ㅜㅜㅜㅜㅜㅜㅜ달해지는건가요ㅜㅇ우ㅜㅜㅜ으갸ㅑㅑ정국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99
오마이갓!!!!!!!!!!!!! 작가님 이렇게 제 심장 저격해도 될 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정구가.......꾸기가 볼을 툭툭 쳤을때 제 심장에 낰낰 하는 것 같았달까..?하.....이런 잔망덩어리같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 것
8년 전
독자101
지민니ㅠㅠ 지민이가..헖이제 여주가 슬슬 정국이를 좋아하나ㅠㅠㅠㅜ 얼릉진도나갔으면.
8년 전
독자102
여주도 귀엽고 정국이도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 둘다흥해라!!
8년 전
독자103
하..이제 점점 친해지는 건가..! 흐뭇하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정국..?정국정국..?줭국줭국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초콜릿 줄줄 아는데 남자가 없네요..^^
8년 전
독자105
와....진짜 이번에도 분위기 대박이네요ㅜㅠㅠㅠㅠ진짜 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둘다 너무 달달하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ㅎㅎㅎㅎㅎㅎ현실에서는 지민이같은 선배와 정국이같은 애는 없짛ㅎㅎㅎㅠㅠㅠㅠㅠㅠ 이것으로 내 욕구를 충족한다ㅠㅠ
8년 전
독자107
초콜릿과 사탕이라니...너무 귀엽닿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8
설레..버스맨날타는데조 저런남자없다는기ㅜ함정 ..또르륵..정국아 사댱해 내가많이 샤댱해
7년 전
독자109
역시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죠 ,,, 정국이와 같은 학교가 아니더라도 지민이 같은 선배가 있다면^^ 남녀공학 다녔는데 3년 내내 분반 다른층 ~~^^
7년 전
독자110
흩어 진짜 방학인데 너무 행복하네요 ^$^
없던 연애세포를 깨워주는 느낌이어서 진짜 설레요 ..
지민이 등장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ㅌ
근데 저 혼자 생각하는 그런 건데 둘 다 너무 풋풋하게 막 그러는 거 같아서 저도 저렇게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몽글몽글.. 헷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11
지민이 만남이 당황스럽지만 좋네요ㅎㅎㅎ이번화는 정국이와의 설렘도 있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2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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