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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와카와 전체글ll조회 4206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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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14

 

 

 

 

 

 

 

 

강한 부정은 긍정의 의미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 이치이다. 지금 나는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부정 중이다. 라디오가 끝난지 몇십여 분이 지난지 오래였지만, 이어폰 속에서 흘러나오는 낯간지러운 가사들이 머릿속에 박혀 책을 덮은지 오래였고, 입을 벌린 채 앞 친구의 등판만 멍하니 바라보며 하염없이 시간을 보냈다. 마침내 야자가 끝난다는 사실을 알리는 종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집에 가자며 어깨를 툭툭 치는 정수정을 가만히 쳐다보며 눈만 깜박거리다, 가방을 어깨에 둘러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라디오에 소개된 자신의 사연을 들었냐며 신나게 얘기하는 정수정에 애써 웃으며 고개를 몇 번 끄덕였다.

 

 

 

 

" 마지막에 소개된 사연 너랑  비슷하지 않아? "

 

" ...안 듣고 잤는데, 뭐였길래? "

 

" 어떤 남자가 자기를 쫓아다니는데, 뭐 자기도 그 남자가 좋아졌다는 사ㅇ... "

 

" 좋아진 거 아니야. "

 

" ... "

 

" 아니, 다른 여자랑 같이 있으면 신경 쓰이고 연락 없으면 불안하다, 이걸 좋아하는 거라고 치부하지 마. 너가 그 여자애 마음을 어떻게 알아? "

 

" 뭐야, 자느라 안 들었다며. "

 

" ...들리긴 들렸어. 그리고, 내 상황이랑 비슷하긴 뭐가 비슷해, 나 전정국 안 좋아해. "

 

" 그렇게 따라다니는데 관심이 없어? "

 

" 없어. "

 

 

 

 

 

 

 

 

 

집에 도착해 교복도 벗지 않고 가방을 집어던져 침대에 풀썩 누웠다. 파란 불이 깜박거리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막상 화면을 키고 보니 무슨 행동을 해야할 지 몰라 엄지손가락을 액정 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포털사이트에 접속했다. 핫토픽 키워드는 ' 짝사랑 ' 이었다. 미쳤나 봐, 핸드폰을 멀리 던지고 셔츠 단추를 풀며 거실로 나와 TV를 켜 채널을 이리저리 돌렸다.

 

 

 

 

- 소개팅에 나가실 때, 남자친구나 좋아하는 남성을 만날 때 이렇게 간단한 메이크업을 통해,

 

- 네, 여성분의 고민인데요, 관심이 가는 남자가 생겼는데, 이게 좋아하는 감정인지 궁금해요.

 

- 이 제품은요. 남성분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 많이들 입는 제품이신데요, 어깨선이 드러나는,

 

- 수컷 하이에나가 암컷 하이에ㄴ...

 

 

 

 

 

리모컨을 저 멀리 던져버리고 소파에 기댔다. 하필 오늘 나오는 프로그램도 죄다 사랑, 사랑, 사랑에 관한 얘기다. 쿠션을 팡팡 내리치며 한숨을 내쉬다, 탁자 위에서 거세게 울리는 핸드폰 진동에 머리를 귀에 꽂아넘기며 문자를 확인했다.

 

 

 

 

- ㅇㅇㅇ님 대출 기한 1일 남으셨습니다.

 

 

 

 

내가 책을 빌렸던 적이 있었나, 손톱을 물어뜯으며 곰곰이 생각해보니 며칠 전 전정국에게 빌려주기 위해 내 이름으로 대출했던 연애서적 몇 권이 생각났다. 책 달라고 이 야밤에 전화를 걸 수도 없고, 학교에 찾아갈 수도 없고, 원래 빌린 사람이 갖다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콧바람을 내뱉으며 전정국을 씹었다. 첫눈에 반했다면서 번호를 따 놓고, 연락은 몇 주 전에 끊긴지 오래였다. 전정국 때문에 버스도 놓치고, 체해서 토를 하질 않나, 비도 홀딱 맞는 바람에 몸살도 걸리고, 남자들한테 망신을 당하질 않나. 생각할수록 들춰지는 전정국과의 기억에 몸서리를 쳤다.

 

 

 

 

 

 

 

 

 

 

 

 

 

 

 

 

 

* Ep 15 

 

 

 

 

" 뭘 어떡해, 야자 째고 학교 찾아가야지. "

 

" 내가 거길 왜 가. "

 

" 그럼 뭐 어떡하게, 너 전정국 어디 사는지 알아? "

 

" ...몰라. "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에 책상을 발로 두어 번 세게 찼다. 어찌 됐건 전정국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책을 받으러 가는 거니까, 다른 의도는 없다. 손톱을 물어뜯으며 전정국이 다니는 학교의 위치를 천천히 되짚어보았다. 며칠 전 전정국이 나를 데려다주었던 길 반대편으로 가서, 전정국에게 전화를 한 뒤 책을 받으면 끝나는 일이다. 수업 중에도 선생님의 목소리는 이미 안중에서 벗어난지 오래였다.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며 몇 시간 뒤 일어날 전정국과의 상황의 파노라마가 그려졌다.

 

 

 

 

 

치어스, 출장으로 인해 당분간 종례를 반장이 하게 될 거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석식 시간인지라 교문 경비가 덜한 틈을 타 학교를 빠져나왔다. 몇 주 전 전정국이 손목을 꽉 잡고 놓지 않았던 탓에 전정국이 다니는 학교까지 버스를 타고 간 적이 있었다. 그 기억을 되짚으며 반대편에 위치한 학교로 향했다. 한참을 걷자 학교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미 학교가 끝난 지 한참 지나 하교하는 학생이 없는 건지, 아직 끝나지 않은 건지 알 길이 없었다. 교문 앞을 서성거리며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학교를 나오는 학생들이 보였다.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나 혼자 다른 교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내 앞을 지나가며 위아래로 훑어보는 여학생들, 귓속말을 짓거리며 지나가는 남학생들,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전정국을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

 

 

 

 

고개를 푹 떨구고 교문 앞을 서성거렸다. 남자친구를 기다리냐며 상냥하게 말을 걸어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애써 웃어 보였다. 꽤 많이 지난 시간에 다리가 저려왔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어 휴대폰을 꺼냈다. 언제 외워버린 건지 전정국의 휴대폰 번호를 막힘없이 입력하였다. 전화를 걸까, 고개를 푹 숙이며 뒤를 돌자 부딪히는 어깨에 죄송합니다, 대충 사과를 건네는데, 어깨를 건드는 손길에 고개를 들어 쳐다보았다.

 

 

 

 

" ㅇㅇㅇ? "

 

" ...너, 책 빌려 간 거 이제 줘. "

 

"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구나. "

 

" 그럼 뭐 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오겠어. "

 

" 간다. "

 

 

 

 

책을 바닥에 툭 던지듯 내려놓은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는 전정국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책을 건네받으려 내밀고 있던 손이 머쓱해 주먹을 쥐었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책을 주워들었다. 가장 맨 위에 있는 책을 열어보았다. 그 사람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질투심 유발, 스킨십의 필요성, 관계 유지, 제목만 보아도 심장이 간질거리는 느낌이 들어 얼른 책을 덮었다.

 

 

 

 

 

 

 

 

 

/

 

 

 

 

 

 

 

 

" 이거 반납이요. "

" 아, 다시 대출할 수 있어요? "

 

 

 

 

 

 

 

아까 보았던 낯간지러운 제목들이 자꾸만 생각이 나 결국 책을 또한 번 대출했다. 절대로 누구를 유혹하기 위해, 꼬시기 위해 책을 읽는 게 아니다. 그냥 내용이 궁금했을 뿐이다. 의자를 끌어 앉아 책상에 책을 내려놓았다. 새빨간 표지가 시각을 자극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여는데, 시끄럽게 울리는 진동 소리에 신경질을 내며 휴대폰을 확인했다. 저장되어있지 않은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받을까, 잠시 고민하다 끊길 생각 없이 애처롭게 울리는 전화에 휴대폰을 귀에 갖다 대었다.

 

 

 

 

 

 

- 집 앞으로 나와

 

 

 

 

 

 

다짜고짜 집 앞으로 나오라는 목소리에 얼이 나간 상태로 끊긴 전화의 번호를 확인했다. 어딘가 낯이 익은 번호였다. 책장을 넘기던 손을 떼어 서둘러 옷을 갈아입었다. 이제 정말 겨울이 다가오려는 건지 후드티에 이리저리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떼며 바지를 갈아입었다. 머리를 매만지면 매만질수록 볼에 달라붙는 머리카락을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밖으로 향했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놀이터 그네에 가만히 앉아있는 전정국이 보였다. 아무렇지 않은 척 옆에 위치한 벤치에 살며시 앉았다.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의 눈길을 무시했다. 사람을 불러내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철없는 애도 아니고, 살풋 웃으며 그네를 타는 전정국의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 ...왜 불렀어? "

 

" 그냥. "

 

" 들어간다. "

 

" 야. "

 

 

 

 

 

 

일어서는 내 팔목을 다시 잡아 옆자리 그네에 앉히고는, 축 처져있던 후드티의 모자를 머리에 씌웠다. 뭐 하는 짓인가 싶어 벤치에 앉으며 모자를 벗는데, 다시금 모자를 씌우는 전정국의 행동에 힘이 빠져 가만히 앉아있었다.

 

 

 

 

 

 

 

" ...야, 그냥 하는 말이니까 무시해. "

 

" 어? "

 

" 모자 쓰면 잘 안 들리잖아, 그냥 무시해. "

 

" ...뭐라는 거야. "

 

" 내가 요 며칠 너 안 따라다녔잖아. "

 

" ... "

 

" 내가 그, 책을 읽어봤는데, 여자한테 너무 잘해주면 그 여자가 싫어한대. "

 

" ... "

 

" 질린대, 싫증 나고 그런다는거야. "

 

" ... "

 

" 오늘 교문 앞에서 너 봤을 때 존나 놀랐거든. "

 

" ... "

 

" 근데 너 표정이 안 좋아 보이길래, 또 치대면 너가 나 더 싫어할 것 같아서 좀 싹수없게 굴긴 했어. "

 

" ... "

 

" 내가 책 던진 거는 진짜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진짜. 어, 나도 놀라서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

 

" ... "

 

" 그리고, 너 집 갈 때 내가 너 따라간 거 눈치챘어? 도서관 밑에서 기다리고 그랬었어. "

 

" ... "

 

" 집 들어갈 때까지 쫓아다니다가 심심해서 너 불렀어, 귀찮았지, 미안. "

 

" ... "

 

" ...괜히 지랄했네, 고백하기도 벅찬데. "

 

" ...그 사람이 뭐래? "

 

" 어? "

 

" 니가 이렇게 행동하면, 내가 뭐 어떻게 될 거래? "

 

" ...관심 가지고, 질투도 나고. 그런다는데. "

 

" ... "

 

" 안 믿어, 관심은 무슨. "

 

" ...순 엉터리다. "

 

" ... "

 

" 그런 짓 하지 마, 난 너가 뭘 하든, 연애 칼럼니스트 글을 읽고 뭘 하든 너한테 관심 없어, 저런 글 믿는 게 이상한 거지. "

 

" ... "

 

" ...추워, 집 들어가. "

 

 

 

 

 

 

 

새빨개진 볼을 들킬까 황급히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일어나자마자 손목을 잡아 옆자리 그네에 앉히는 전정국이 괘씸했다. 손을 뿌리치고 다시 일어나는데, 아예 두 팔로 그네를 잡아 가둬버리는 전정국의 행동이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터져 나왔다. 뭐 해, 쿵쾅거리는 심장을 들키지 않으려 괜히 정색을 하며 고개를 숙였다. 갑작스레 모자를 벗기는 손길에 저절로 고개가 들렸다. 실실 웃으며 볼을 매만지는 전정국의 손을 쳐내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얼굴을 쓸어대는 전정국에 얼굴이 터질 듯 화끈거렸다. 그네를 잡고 있던 전정국의 팔을 밀쳐 전정국에게서 빠져나왔다.

 

 

 

 

 

 

" ...지금 뭐 해? "

 

" 볼에 머리카락 붙어있길래, 떼줘도 저래 까칠하네. "

 

" ...떼어달라고 부탁한 적 없거든. "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실실 웃는 전정국을 뒤로한 채 놀이터를 빠져나왔다. 화끈거리는 볼을 애써 잠재우며 손톱을 물어뜯었다. 어느새 따라나와 손을 맞잡는 전정국의 행동에 간신히 잠재웠던 얼굴이 또 한 번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아 손을 맞잡은 채 전정국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수줍은 듯 빨개진 귀를 만지며 전정국이 내게서 손을 떼내었다. 그 찰나의 순간에도 계속해서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헛기침을 내뱉으며 내 손톱을 매만지던 전정국이 입을 열었다.

 

 

 

 

 

" 내가 그동안 계속 너 쳐다보면서 느낀 건데, 손톱 물어뜯는 거, 좀 고쳐. "

 

" ... "

 

" 손톱이 이게 뭐냐. "

 

" ... "

 

" ...시간 늦어서, 갈게. "

 

 

 

 

 

 

 

활짝 웃으며 반대편으로 향하는 전정국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전정국이 한참을 매만지던 손톱을 들어 눈앞에 갖다 대었다. 얼마나 물어뜯은 건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깊게 패인 손톱들이 눈에 들어왔다. 축 처진 어깨를 간신히 지탱하며 집으로 향했다. 이쯤 되면 적응할 만도 한데,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텅 빈 집이 어딘지 쓸쓸하게 느껴졌다. 방문을 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다름 아닌 아까 읽던 연애 서적이었다. 감겨오는 눈꺼풀을 부릅뜨며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엎드려 누워 책을 폈다. ' 너무 다가가면 질리는 게 당연한 거예요, 가끔씩은 차갑게, 모질게 대하세요 ' 전정국이 읽었다던 부분이, 이 부분인 것 같았다. 오글거려,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책장을 넘겼다. 졸린 눈을 쉴 새 없이 비비며 책을 읽어나갔다. 계속해서 감겨오는 눈꺼풀에, 책의 마지막 문단은 읽지못한 채 책 위에 얼굴을 묻고 잠에 들었다.

 

 

 

 

 

 

 

 

 

 

 

 

 

 

 

 

 

 

 

 

 

 

 

 

 

 

 

 

 

 

 

 

 

 

 

 

 

+) 이 급마무리는 뭐야,,,, 이번 화 분량 역대급이네요, 진짜 짧은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진짜 미안해요

분위기가 이게,, 아 그리고 후속작?...  랜선연애가 끝나고 쓸 글잡 쓰고 있어요 ! 분위기 좀 차분해요.

예전에 독방에서 투표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멤버가 제일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 멤버로 쓸 예정입니다,

 그 글이 또 끝나면 이제 형제라 면에서 한 명 또 골라서 나머지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해요.

아 그리고 다음 편부터 진도가 엄청 많이 나갈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노여움 푸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심각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좀 생겼어요 ㅠ

노트북에 써놓은 거 있어서 업데이트가 늦어지지는 않을텐데, 혹여나 조금 늦게되더라고 양해 부탁드려요 ㅠ

독자님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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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알바천국
8년 전
독자7
저 처음 1등 해봐요...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 와.. 신알신 오자마자 들어오면 이런것도 느끼고 좋은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정국이가 왜 갑자기 그러나 했네~ 열심히 책 읽었나봐요 그런 스킬도 쓰고 오 이번화 전정구기~ 짱짱설레... 갑자기 그네에 뙇 앉히는데 오... 갓... 오빠미넘쳐 오빠.. 책 마지막을 못읽었대ㅠㅠ 그러면 안된다구ㅠㅠ 그리고 이게뭐람 다음화부터는 진도가 팍팍 나갈꺼라니... 하.. 이런 오빠미 느낄만한 요소가 많다니... 사스가 풀네임 전정국 오빠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그 이름 키얏 다음화 기대 할께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2
Attractive
8년 전
독자11
아 세상에 정국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점점 철벽 허무는 것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민빠답없
여주의철벽은점점나아지고있는게아니라 더심해지고있는거같아요! 정국이의손길을뿌리치다니 워휴!

8년 전
독자5
[자몽사탕]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신청할게요! 1화부터 읽었는데ㅠ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 늦어도 꼭 연재 부탁드립니드
8년 전
독자6
퍼플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철벽왕.. 나란여자....하....너 연애 못한다.....정말...나보다..
8년 전
독자8
#원슙
8년 전
독자35
작가님 선대 남겨놓고 이제야 읽고 댓글을 남겨요! 역시 정국이는 일부러 그런 거였어요, 책 던지고 갔을 때 너무 놀라서. 어, 쟤가 저러면 안 될 텐데 싶으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정국이가 저런 반응을 보이면 점점 자기는 마음을 열고 있는 여주가 더 잘해주려고 그랬겠죠? 물론 상처는 조금 받겠지만.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었는데. 물론 안된 건 아니에요. 집에 들어갈 때까지 많은 생각을 했겠죠? 쟤는 왜 저럴까. 갑자기 왜 저러지부터 시작해서 빨간 책 표지를 폈을 때까지. 갑자기 정국이가 연락 온 게 조금 놀라긴 했겠죠? 그래도 기분 좋았을 거예요. 아무튼 놀이터에서 둘이 만났을 때는 저도 모르게 시익 웃으면서 봤어요. 되게 풋풋하고 분명 둘 다 서로 좋아하는 거 눈치는 채고 있었을 텐데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정국이는 여주가 참 예뻐 보였겠네요, 이제 자기한테도 마음을 조금 연다고 생각했을 테니까. 어, 쓰다 보니 쓸 때 없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작가님 이번 화도 잘 읽었어요. 우리는 다음 화 때 또 봬요 사랑해요 작가님 - ♡
8년 전
독자9
초코송이예요ㅠㅠㅠ참 정말.....철벽에 끝을 달리는 나......ㅠㅠㅠㅜㅠㅠㅠㅠㅜ아 설레서 죽겠는데 이러다 지쳐서 갈까봐 무서워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ㅜㅜ아 제발 좋은 소리 좀 하자 나...아닌가...내가 좋은 소리만 하고 다녀서 남자가 없나...저래야 정국이같은 남자가 오는건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만두짱에요!!! 철벽이 너무 심하다ㅠㅠㅠ
8년 전
독자12
REAL이에요ㅜㅜㅜㅜㅜㅜ
그 칼럼리스트 자리 깔아야겠네ㅜㅜㅜ 정답입니다!!! 정국아 잘했어ㅜㅜㅜㅜ 여주야 마음 좀 알아차려봐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
인연입니다 'ㅅ' 어제는 일찍 잠에 들어서 새벽부터 잠에서 깼는데 오랜만에 랜선 연애 올라와 있길래 보고 가요 (신남) 정국이의 마음이 바뀐 건가, 그동안 너무 밀어내서 이제 싫어진 건가 했는데 책 내용 때문에 차가워진 거였다니 귀여워 죽겠어요 ;ㅅ; 오늘도 역시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
8년 전
독자14
으어정국아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언제쁨 여주가 받아줄까요
8년 전
독자15
핑슙이에요 ! 그냥 자려다가 자기 전에 좀 설레고 자려고 읽었는데 요번화도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ㅠ.ㅠ 브금도 잔잔하니 덕분에 글들도 더 예뻤던거 같고 오늘 이 노래 켜두고 자야겠어요 피씨방 알바하는데 정국이가 오는 꿈 꾸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좋을텐데 제 첫 방탄몽 ..! 사연을 듣고 나서 이제 인정하려나 했는데 강한 부정이라니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게 된거 같아 다행이에요 이제 철벽만 무너지면 될텐데 !!! 오늘도 철벽 장난 없더라구요 .. 정국이가 책 줄 때 바닥에 던졌대서 저도 많이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으아니 아무리 그래도 바닥에 착을 .. 근데 자기도 놀랐다니 귀여워요 엉엉 책 보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는 대충 눈치 챘었는데 그걸 또 이렇게 말할 줄이야 분위기 너무 예뻐요 .. 근데 두 팔로 그네에 가두다니 진짜 으어 너무 설레요 ㅠ.ㅠ 요때 여주 철벽 쩔었죠 .. 좋아하는 마음을 인정하고서도 그럴건지 ~ 그래도 다음화 부턴 진도가 빨리 나간다니 아주 좋아요 저는 !!!!! 머리를 떼준거지만 얼굴도 쓰다듬고 또 손도 ..... 흐아 아마 마지막 즈음엔 여주 손톱은 예쁘게 길어 있겠죠 ?.. 손 잡고서는 부끄러워서 귀 만지는 것도 너무 귀여웠고 .. 음 채 읽지 못하고 잠든 마지막 문단이 뭘지 이렇게 끝나면 매우 궁금한데요 ..! 랜선연애 한 편 한 편들이 진짜 예쁜거 같아요 ! 벌써 차기작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저도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 ! 개인적인 사정이라니 얼른 해결되셨음 좋겠고 많이 안 좋은 일이 아니었음 좋겠네요 ㅠ.ㅠ 언제건 기다리고 있을테니 천천히 오세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6
칙폭칙폭이에요;ㅅ;진짜 보고싶었어요 작가니뮤ㅠㅠㅠ이번편도 재밌어요ㅠㅠ다음화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7
새별 안돼요ㅠㅜㅜㅠ정국이 시점도 보고싶다 정국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진짜 걱정했는데 짜식..설레게하기는 ㅠㅠㅠ 보고싶은 쿠야ㅠㅠㅠㅠ우리쿠야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0.20
여주가 대체 언제쯤 정국이 번호를 저장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모르는 번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지 익숙한 번호
8년 전
독자19
작가님!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큄]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8년 전
독자20
시나브로에요! 전정국ㅜㅜㅜㅜㅜ 밀당이었다니ㅜㅜㅜㅜㅜㅜㅠ 여주도 그렇고 정국이도 그렇고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ㅜ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1
끼야호 좋아요ㅠㅠㅜ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ㅠ아이죠아 정국이 아이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좋아요 아 이말밖에 할말이없어요 진짜 좋아요bb
8년 전
독자22
ㅈㅈㄱ
8년 전
독자23
아니!!!""!그만튕겨!!!!!!너도 좋잖아!!!!!!좋은 감정을표현해!!!!!!"
8년 전
독자24
정구가ㅏㅠㅠㅠㅠㅠㅠㅠㅠ난 계속 이렇게 치대주는게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철벽 심하지만 무너뜨려줘ㅜㅠㅠㅠ
8년 전
독자25
슙꽃이에요 오늘 여주가 넘나 귀여웠습니다ㅠㅠ 정국이가 책 보고 저랬더는 거에 한 번 설레고, 책 던진 게 고의가 아니라며 사과하는 거에 한 번 더 설레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8년 전
비회원208.76
0418입니다 하너무귀엽자나요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 정국아ㅜㅜㅜ들이대들이대라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딸요
으어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럽을리하다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 오늘 편 디게 콩닥콩닥했던것같아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27
짐그래에요! 언제쯤 자기의 마음을 알고 인정하게 될까요...! 이러다 정국이가 지쳐 떨어지면 안될텐데 말이죠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9.124
섬유탈취제입니다!! 흐브흐뷰ㅠㅠㅠㅠㅠ왠지 저와 여주가 비슷해 보이네요..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얼른 자신의 맘을 알았으면 합니다!! 안 그럼 제가 정국이 납치해 갑니다♥
8년 전
독자28
정국부인
8년 전
독자32
전정국 개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여주가 빨리 정쿠좋아하는마음 알고 사귀길.
8년 전
독자29
작가님 즴니에여~~~~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졍구기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도 정국이한테 관심있는거면서.......수정이가 말해줘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고구마....여주 고답이ㅜㅠㅜㅜㅜㅜ여주가 빨리 정국이에대한 마음을 깨닳았으면 좋겠아요ㅜㅠㅠㅜㅠㅠㅠㅜ오늘도 재밌게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0
아 순간 전정국한테 무슨 일이라고 생겼나 싶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이상한 걱정이었근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이라니 안 어울려요 안 어울려 ㅜㅜ 둘이 귀여워 죽겠어오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하고 왔어요 [허니꿍]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8.242
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었슴니당ㅠㅠㅠㅠㅠㅠ언제행쇼하니 으어ㅓ어ㅓㅇ 정구가 ㅜㅜㅜㅠㅠㅠ 지금 암호닉신청해도 되는겅가영ㅠㅠ [에오스]로 신청..하고싶슴니다...헿
브금도 엄청 달달하네요ㅎㅎㅎ

8년 전
독자31
그래서정국이가 차갑게대했던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라 책 던질때 왜저러나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 여주야 강한부정은 강항긍정이야 어여 인정하고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오늘도 재밌게보다가요!!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설레네요 오늘도
저 자꾸 암호닉 신청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직도 신청을 안했어요:(
[막대사탕]으로 오늘은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뿌듯).
제가 하트해요 작가님'ㅅ'♡

8년 전
독자34
애플망고 입니다!!!! 정국이 귀여워서 입꼬리가 내려오지를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정국아 그런 책은 믿으면 안돼,,, 아이궄ㅋㅋㅋㅋㅋㅋ 틱틱대도 알아채서 머리도 떼주구 손도 잡구...(발그레) 아주 좋은 행동이야....!!! 후속작 두..두근 기대되네용 자까님 오늘도 글 잘 봤어요♥
8년 전
독자36
현지짱짱이에요!! 제가 왜 이제야봤을까요..ㅠㅠ시험이 얼마안남아서 인티를잘안들어왔는데ㅠㅠ오늘들어오니ㅠㅠ작가님글이!!!기분짱좋아졌어욤ㅎㅎㅎ작가님글읽었으니 다시 으쌰하러가야하는데ㅠㅠ정국이가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집중이안돼요.....큰일났어요...그래서오늘은공부를그만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다음화도 기대하고있을께용~~♥♥
8년 전
독자37
잼잼입니다! 여주의 철벽은 슬슬 허물어지는 것 같다가 다시 굳건하게 세워지는 것 같다가.. 변덕..! 저 철벽을 언젠간 정국이가 뚫겠죠?! 오래 걸리더라도 정국이와 여주 서로에게 꼭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늘 글 읽으면서 생각해요..ㅋㅋㅋ 제발 좀!! 철벽..!! 난다요!! 이러면섴ㅋ큐ㅠㅠㅠㅠ 둘의 사이가 어서 진전하길 바라며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8
워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왜이리 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ㅠ생각하는 것도 너무 예쁘고 빨리 여주가 좋아하는 감정이라는걸 알고 받아드렸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넘 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9
미니미니에요! 와 정국이가 갑자기 왜 저러나 했는데 책때문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짱 귀여운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여주가 딱 정국이 좋아하는게 보이는데ㅠㅠㅠㅠ언제쯤 솔직해질지....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161.26
작가님...오램마니에요 ㅜ.ㅜ 뭉구임니다 뭉구...ㅜㅜㅜㅜ보구싶었어요 하 정국이 연애책보고 저렇게 얘기하궂 ㅣㅁ짜 행동하는 게 너무나 귀여워요..10덕 ㅜ.ㅜ
8년 전
독자41
아 얼른 사귀라고ㅠㅠㅠㅠㅠㅠㅠ그 안본 글은 뭘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탱탱이예요!정구기가튼남자없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다음편만 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ㅠ 진도쭉쮹나가랏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됴종이에요!! 여주도 빨리 정국이 좋아하는거 인정하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갑자기 차가워진 이유가 일부러 그런거였군요 다행이다 정말... 이제 여주 싫어진걸까봐 괜히 제가 다 조마조마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부턴 진도가 쭉쭉 나간다니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안녕하세요! 흥순이예요! 오늘도 늦어버리고 말았지만 오늘도 너무 좋았어요ㅜㅜㅜ 전정국...아... 연애를 글로 배우니까 사람 마음이 애타는 줄도 모르고 작가님은 제가 애타는 줄 아셨나봐요 애간장이 타다못해 쫄아서 사라지기 직전에 오셨어요! 아니면 사라질뻔 했어요... 사실 저는 사라지지 않아요 저는..타서 재가 된다음에 작가님께 꼭 붙어있을 거니까! 진짜 저는 비유를 되게 잘하는 것같아요ㅜㅜㅜ 어쩌죠 저도 작가 해야되나.. 했지만 사실 필력이 좋지 않아서ㅎㅎㅎ 작가님 글 보면서 앓는게 그것을 대신 해주거든요 그럼 워더하고 바잇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5
다그닥입니다!!연애서적읽고 실천하는 모습이란 ㅠㅠㅠㅠㅠ이렇게 귀엽기 있나여 근데 여주 철벽은 언제쯤 부서질지..진짜 방탄철벽인가@.@..여주 얼릉 자기 마음 깨닫고 정국이한테 다가가줬으면 좋겠네여ㅠㅠ
8년 전
독자46
으어 여주 철벽은 언제쯤 깨질까요...☆ 꿋꿋한 정국이 치얼스...지금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할수있으면 [짐짐] 으로 신청하겠습니다아
8년 전
독자47
헐 정국이구 여주가가 싫어진게 아니였구나 다행..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 빨리서로 마음알아차려서 행쇼했으면좋겠다 그리고 암호닉 신청 되면 [딱풀]로 해주세요!
8년 전
독자48
쿠야에요!
저번편보고 정구기ㅏ가 여주 싫어진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아니고 ㅋㅋㅋㅋㅋ책보고 ㅋ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ㅋㅋ너무규ㅣ여워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즌증국입니다
둘 다 뭐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저 여주가 못읽는 마지막 문단이 궁금하긴 한데 아니 그렇다고 책에 써있는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사람이 있네요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보통차가운게 아니라 완전 냉담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슈팅가드에여!
와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ㅜㅠ정국이가 책 던졌을 때 좀 놀랬는데 그 책보고 그렇게 한거라닠ㅋㅋㅋㅋㅋ아 귀엽다 진짴ㅋㅋㅋㅋㅋ마지막에도 너무 설레고...정말 사랑스럽다...

8년 전
독자5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는 왜 이렇게 빨리 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이제 슬슬둘이연애할때도됐자나........정국이좀받아줘ㅜㅜㅜ
8년 전
독자53
으어ㅠㅠㅠㅠㅠ귀여워 책읽고 그렇게 차갑게 대한거라니!!!!!!!!!! 진짜 어쩌면 좋아여..♡ 여주도 얼른 얼른 마음을 표현햇으며ㄴ 좋겟네요! 솔직하게~~~~~~~
8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책보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나봐야.. 저렇게 밀어내는디...
8년 전
독자55
태태에요ㅜㅜㅜ으어우ㅜ웅우ㅜㅜ정국아ㅜㅜㅜㅜ깜짝이야ㅜ책읽고그런거였두너ㅜㅜㅜ
8년 전
독자56
사랑합니다 작가님 이것은 최고의 작품입니다 정말 아 정말 설레요 진짜 내 심장아... 가만히 좀 있어...
8년 전
독자57
오구오구 밀당이었어?ㅠㅠㅠㅠㅠㅠ귀오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조하ㅠㅠㅠㅠㅠ넘나 귀어유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58
정국이가 머리카락 떼주는거 진짜 설레요ㅠㅠㅠ 하ㅠㅜㅜㅜ 나같음 벌써 사겼다... ㅓ
8년 전
독자59
마지막 문단 뭐지 궁금해
8년 전
독자60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정국이 좀 받아들여줘ㅠㅠㅠㅠㅠㅠ난 너네 잘 되는 거 보고싶다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ㅎㅎㅎㅎㅎㅎㅎ연애 알려주는 책 읽고 일부러 밀당한거라니 귀여워 죽겠어요 호호호^^.. 나도 이런 밀당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정국이 귀여워...ㅎㅎ 우리 조금만 더 밀고나가자!!좀있으면 넘어올것같으다
7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악여웤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책읽곸ㅋㅋㅋ앜ㅋㅋㅋㅋ아ㅠㅜㅜ아카야아카ㅜㅜㅜ진짴ㅋㅋ순수한건지 바보같은건니 귀여워
7년 전
독자64
올 ~~~ 꾸기 힘쓰넹 ㅎㅅㅎ 오빠다 이거냐 ?!ㅠ ㅋㅋㅋㅋ여주 조금만 덜 까칠하고 자기마음 누가봐도 정국이 좋아하는데 부정 좀 안했으면 ㅠㅡㅠ 얼른 잘 돼랏 !
7년 전
독자65
우어 이번거 짱 진짜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지금 미스라잇 들으면서 이거 보고있는데 크훕 .. 어째ㅠㅠㅠㅠ 너무좋아요 진짜로 여주도 이제 철벽 점점 무너지고있고
전정국이 책읽고 그렇게 행동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사과하는거까지 어찌 저리 귀엽져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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