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안 자고 있으면 형이랑 대화 좀 해줘라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8년 전
	키위 형. 8년 전 교회 형 부둥부둥. 내 새끼, 잘 지냈어? 8년 전 독자2 네. 오랜만인가, 이거. 형은 잘 지냈어요? 8년 전 교회 형 야. ^^;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은데 당연히 오랜만이지. 8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험 보고 왔어요, 형. 내일 끝납니다. 행복. 8년 전 교회 형 5에게 ㅠㅠ 우쭈, 내 새끼. 시험 내일이면 끝나? 수고했네. 부둥부둥. 8년 전 독자9 교회 형에게 오늘 목요일이잖아요. 금요일에... 끝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무슨 일 있었어요. 형. 8년 전 교회 형 9에게 ㅎㅎ... 아... 금요일에. (와장창) 그냥, 떨어졌더라. ^^~ 아무렇지 않지만 또 아예 아무렇지 않을 수도 없는 복잡한 일이지. 8년 전 독자12 교회 형에게 쓰담. 고생했어요, 형. 열심히 했잖아요. 8년 전 교회 형 12에게 ... (과거의 나에거 반성을 요구한다) 나름대로 열심히는 했지. 좀 더 열심히 해보고 꼭 과가 그쪽 아니라도 형이 못 하는 건 아닐 테니까, 그렇지? ^^ 8년 전 독자16 교회 형에게 당연하죠, 형. 뭘 선택하시든 잘 하실 거예요. 항상 형 선택 존중하고요. 8년 전 교회 형 16에게 ... 우리 키위는 역시 늘 예뻐요. ^^~ 야, 형이 너한테만 특별하게 뽀뽀 받을 기회 준다. 받으실? ^^? 8년 전 독자17 교회 형에게 첫 문장은 별로지만 받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교회 형 17에게 쪽, 쓰담쓰담. 공부하고 있었겠네. ㅋㅋ 예쁜데, 왜. ㅎㅎ 형의 이상형... 키위처럼 예쁜 사람. ^^~ 8년 전 독자20 교회 형에게 네, 씻고 나왔는데 공부 다시 하기가 질려서 잠깐 쉬다가 형 봐서요. ㅋㅋㅋㅋㅋㅋ 쪽. 저 닮은 사람 만나시려면 존나 멋진 사람 만나셔야겠네요, 형. 8년 전 교회 형 20에게 ? 존나 예쁜 사람이죠. ^^ 씻고 나왔... (코피) (찰칵...!) ㅋㅋ 농담이고 얼마나 했으면 공부가 질려... 야, 비타 오백 한 잔 할래...? 8년 전 독자23 교회 형에게 못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같이 한 잔 해요. 저도 기분 최악이었는데 형 보니까 좀 나아지네요. 8년 전 교회 형 23에게 왜 최악이야... (어깨 주물주물) 나도 키위 봐서 기분 좋아졌다. 형이 우리 키위 챙겨줘야 되는데, 오구오구. 8년 전 독자26 교회 형에게 윽... 감사합니다. 제가 형 챙겨드려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키위 사랑꾼 26에게 내가 챙겨줘야지. ^^ㅎ 형하면 키위 사랑 아니겠냐? 8년 전 독자29 키위 사랑꾼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할게요. 저도 형 사랑꾼이잖아요. ㅋㅋㅋㅋㅋ 8년 전 교회 형 29에게 쓰담쓰담. 형 짱팬 키위. 8년 전 독자31 교회 형에게 너무 늦지 않게 자요, 형. 저 공부하러 갈게요. 8년 전 교회 형 31에게 오냐, 너무 무리해서 늦게까지 하지는 말고. 오늘, 내일 잘 치고 와. 8년 전
	천사 콜이요. 8년 전 교회 형 천사는 늘 이 시간도 컴티... ㅎ 8년 전 독자6 ㅋㅋ 멋있죠. 8년 전 교회 형 ㅎ... (말이 없다) 짝은 뭐 하신다냐? ㅎ 8년 전 독자8 ㅋㅋ 나랑 놀죠, 뭐... 8년 전 교회 형 8에게 캬...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전해주라, 주. ^^ 8년 전 독자15 교회 형에게 ㅋㅋㅋ 네. 술 주... 8년 전 교회 형 15에게 ...? ^^ 천사야... 간이 널 원망하고 있어. 8년 전 독자18 교회 형에게 앗...! 8년 전 교회 형 18에게 간 님한테 사죄하셈...! 8년 전 독자21 교회 형에게 미안해, 간아... 널 더 아껴줘야하는데... 하... 못난 주인을 원망해... 아니, 하지마... 더 건강하게 있어줘... 8년 전 교회 형 21에게 ㅋㅋㅋㅋ 더 건강한 간을 위해... 우유 한 잔 할까...? 치얼쓰... 8년 전 독자27 교회 형에게 우유 시르... 탄산... 8년 전 교회 형 27에게 아니... 간 보호를 위해서...? 아닌가... ㅎ 8년 전 독자32 교회 형에게 전 잘 모릅니다... 아, 짝 자러갔다. 8년 전 교회 형 32에게 저도 잘 몰라. 뼈문과라. 8년 전 독자34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탄산 먹어요! 룰루. 8년 전 교회 형 34에게 껀빠이 할까여? ^^ 8년 전 독자35 교회 형에게 위하여~ 8년 전 교회 형 35에게 천사의 행복한 신혼을 위하여~ 8년 전 독자36 교회 형에게 ㅋㅋㅋ 미치겠다. 형은 액땜한 거 괜찮아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저 이제 자러가려고요. 형도 일찍 주무세요. 매번 내 얘기만 하다 가서 미안해요... ㅠㅠ 8년 전
	독자1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8년 전 교회 형 음... ^^ 불교 형제님 반가워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서 뒤에 이어줄 수가 없는 거니까 섭섭하게는 생각말고. 8년 전 독자4 반야심경의 첫 대목이에요. 이거 다음에 어쩌고저쩌고 색즉시공 공즉시색인데 사실 나도 기억 안 나는 게 함정... 8년 전 교회 형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야... 불교는 그런 거 외워야 되나... 이건 한국어도 아니고 한자 음인가요... 어렵다. 8년 전
	독자3 조져요 8년 전 교회 형 캬. 형이랑 대화 조져줄 사람 많아서 기분 좋다. 8년 전 독자7 나도 대화가 하고 싶던 참이라. 대화를 할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새로운 사람을 찾게 된다. 8년 전 교회 형 그 말은 내 사담에 처음 온 사람이라는 뜻인가. 레드 카펫 깔아줄까요? 8년 전 독자11 레드 벨벳은 어때요? 8년 전 교회 형 11에게 하... 개인적으로 개 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13 교회 형에게 벨벳을 왜 좋아해. 사람을 좋아해야지. 8년 전 교회 형 13에게 레드벨벳 케이크... 맛있으니까 좋아해. ^^~ 사람은 좋아하지. 늘 좋아하고 있어. 8년 전 독자19 교회 형에게 형 당황하는 거 보니까 재밌네요 ^^ 8년 전 교회 형 19에게 ^^~ 못~ 된~ 취미~ ^^ 아, 왜 안 자고 있었어요? 8년 전 독자22 교회 형에게 알면서 물어봐? 형 당황시키려고 ^^ 8년 전 교회 형 22에게 ^^... 많이 당황했으니까 그거 제외하고... ^^ 8년 전 독자24 교회 형에게 어... 제외하고, 형 당황한 얼굴 보려고 ^^ 8년 전 교회 형 24에게 ^^... 악취미인데, 그거? ㅎㅎ 8년 전 독자25 교회 형에게 우리 언제까지 웃냐^^ 8년 전 교회 형 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 터졌네. 그래, 그럼 정색하고 대화하자. 오늘 하루는 잘 마무리 했냐. 8년 전 독자28 교회 형에게 10월 15일 오늘 하루 이제 시작인데? 형도 참. 나 지금 개정색 빠는 중. 8년 전 교회 형 28에게 아니, 어제 하루 잘 마무리 했냐? 형한테 잠 안 자면 하루가 안 끝난 거라. 8년 전 독자30 교회 형에게 알아, 나도 마찬가지야. 형 놀리려고 장난 좀 쳐봤어. 어제도 그냥 평소랑 다를 거 없었는데 형은? 8년 전 교회 형 30에게 하루가 너무 안 지나가서 지루하더라고. ㅋㅋㅋ 8년 전 독자33 교회 형에게 그럼 나 좀 주지 그랬냐. 내 하루는 너무 빠르다. 8년 전 교회 형 33에게 나도 평소에는 빨리 흘러가는 편인데 오늘 그냥 하기 싫길래 농땡이 쳤다. ㅋㅋ 힘들겠네, 부둥부둥. 8년 전
	독자10 잠 안 와? 8년 전 교회 형 음, 잠이 깼어. 왜 깼는지 모르겠네. 형제님은 잠 안 오고? 8년 전 독자14 나도 잠 안 와. 액땜 세게 했냐? 8년 전 교회 형 음, 세게는 아닌데. 어차피 액땜할 거 알고 있긴 했거든.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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