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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슬피우는 새야 02 | 인스티즈

표지 주신 한재호 그대는 제 사랑무한 베리베리 엄청 많이 드세영S2

 


슬피우는 새야 02

 

[현성]슬피우는 새야 02

 

 

 

 


W.반례하

 

 

 

 

 

"전하께서는요..?"

 

 

 


"전하께선 이미 수라를 드신 후 창혜궁에서 집무 중 이시옵니다."

 

 

 


"왜..지금 깨우셨어요?"

 

 

 


"전하께서 황후마마님이 매우 피곤해 하실테니 정오가 넘어서 깨우시라고 명하셨사옵니다."

 

 

 


"전하..께서요?"

 

 

 


"네 마마"

 

 

 


"알았으니..나가봐요"

 

 

 


"아뢰옵게 황송하오나,마마께서는 오늘 급히 하실일이 있사옵니다"

 

 

 


"할..일이요?"

 

 

 


"예 마마,사흘 후에 열릴 하회 만민 연꽃 축제를 위해 의복과 훈하를 작성하셔야 하옵니다."

 

 

 


".....그래요"

 

 

 


"또한 얼른 수라를 들으시고 창혜궁에 들으셔야 하옵니다"

 

 

 


"거긴왜요?"

 

 

 


"내신들과 황국토론은 본디 전하와 관리들이 하는것이나,필히 전하께서 마마를 들라하셨사옵니다."

 

 

 


"수라는 들지 않겠으니 나가봐요"

 

 

 


"...예 마마"

 

 

 


사뿐히 뒷걸음을 하며 물러가는 나인을 한번 쳐다보고 한숨을 내셨다.조건대로 전하와 관계만 갖는다면 성종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줄 수 있는 듯 해보였는데 그게 아니였구나.고개를 살짝 내려 가슴팍을 쳐다보았다.울긋불긋한 붉은 반점들.어젯밤에 모두 우현이 남긴 흔적들이다.간밤에 쌀쌀해서 고뿔이라도 걸릴까 걱정했지만 어렴풋이 용포를 덮어주던 우현이 생각났다.비꼬는 듯 하면서도 잘해주는게 알수없이 심사를 뒤틀게 만들었다.

 

 

 

 

'니가 궁에 들어와서 황후가 된다면 원하는걸 들어줄게'

 

 

 


'다만 니 뒤를 대준다면 말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궁에 들어와 황후가 되겠다고 했던 날,모지고 천박하디 짝이 없는 말들로 자신을 내리누르던 우현의 비꼬던 말들이 떠올랐다.차라리 잘해주지 말지,사람 마음 헷갈리게.조심스레 바닥을 딛고 일어서니 등뼈를 파고드는 찌릿하고도 엄청난 고통들이 휘몰아쳤다.침대의 기둥을 가까스로 잡고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어제의 정사가 있었는지도 모르게 말끔히 정리되어 있었고 용포와 이불들이 조금 난잡한거 외엔 괜찮았다.

 

 

 

 

 

 

 

-

 

 

 

 

 

 


궁녀들을 이끌고 창현궁에 다다르니 힐끔힐끔 관리들이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느껴진다.저 기집애 같이 더러운 사내가 박규수집의 딸을 누르고 중전자리에 올랐다지.속삭이더라도 귀에 흘러들어오는 말들에 어깨가 움찔거리며 반응하였다.궁복 사이로 꽉 쥐여준 흰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전하-황후마마께서 드시옵니다"

 

 

 


"들라하라"

 

 

 

 

 

주춤거리는 걸음으로 토방을 밟고 올라서니 궁녀들이 문을 열었다.작은 몸짓으로 들어와 눈은 살포시 감았다.어제의 일에 마주볼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였다.상체와 허리를 숙여 예를 갖추었다.

 

 

 


"전하-안녕하시옵니까"

 

 

 

 


"몇식경 전에도 봤는데 그렇게 딱딱하게 굴 필요는 없다.옆에 앉도록"

 

 

 

 


살짝 당황한 눈으로 올려다보니 눈짓으로 자신의 옆자릴 가리킨다.꾸물대지말고 얼른앉아.살짝은 짜증어린 목소리로 말하자 움츠러든 몸을 살짝 풀은채 옆의자에 앉았다.높은 곳에 앉아 밑을 내려다보니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라 눈만 데구르르 공간만을 흝어보자 우현이 바람빠지는 웃음소리를 냈다.피식-부끄러움에 성규의 얼굴이 붉어졌다.

 

 

 

 

 

"대신들은 들라"

 

 

 

 


빨간옷과 녹색옷을 대비하여 입은 관리들이 차례로 궁안에 들어 자리 정렬에 맞게 서있는다.늙은 대신들의 헛기침과 급제된지 얼마되지 않은 풋풋한 관리들까지 모여 궁안을 메꾸었다.앉으시게나.

 

 

 

 

 

"전하-이번  만민 연꽃 축제가 상당히 과하게 개막 될 예정이옵니다.족히 3천 금화가.."

 

 

 

 


"마마!"

 

 

 

 


콰직,성규가 앉은 의자가 부셔지며 성규가  한껏 인상을 찌푸리며 주저앉았다.들어올 때부터 의자를 들썩이며 불편해하던 성규에게만 시선이 가던 명수가 재빨리 달려갔지만 성규는 이미 주저앉아 있었다.나무토막들을 치워내며 성규를 조심스럽게 일으켜 부축하니 끙끙 신음을 앓는 소리를 내며 명수에게 기대게되었다.주저하며 머뭇거리며 성규를 도와주려던 손이 뒤로 숨어진다.왠지 모르게 화가 났다.남에게 안기다시피 기대있는 모습이 어딘가 모를 화를 끌어올렸다.

 

 

 

 


"괜찮으십니까?"

 

 

 

 


"아..으윽..괜..괜찮습니다..고마워요.."

 

 

 

 


"여봐라-"

 

 

 

 


"예 전하"

 

 

 


"이것들을 치우거라"

 

 

 


"예 전하"

 

 

 


"중전은..괜찮소?"

 

 

 


"괜..괜찮습니다"

 

 

 


"전하,중전마마의 몸이 좋지 아니해 보이시니 이쯤에서 토론을..."

 

 

 


"그건 아니되는 일일세.하루가 바쁘다시피 준비되야 하는데 어찌 시간을 늦춘단 말이오"

 

 

 

 


성열은 입술의 여린살을 살짝 깨물며 명수를 째려봤다.나름 중전마마를 생각해서 언급한 것인데 날카롭게 대응하는것이 꽤나 아니꼬와 보였다.성열이 지그시 우현을 쳐다보니 저와 명수를 경계의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나이를 먹은 한 영의정이 회의를 재개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꺼내자 모두가 동조한다는 뜻으로 회의의 재개를 찬성하였다.거칠게 명수에 기대있는 성규를 끌어당겨 자신의 옆에 세우곤 눈짓으로 돌아가라는 눈치를 준다.

 

 

 

 


"중전은 앉을 자리가 없으니"

 

 

 

 


"네에..."

 

 

 


"내 무릎에 앉게나"

 

 

 

 


"네에..에?전하?"

 

 

 

 


"다시 시작하지"

 

 

 

 

한 팔로 성규의 허리를 끌어안고 무릎에 앉혔다.몸부림을 쳐보려 했지만 단단히 자신의 허리를 감은 우현의 손과 어제의 정사의 여운으로 허리도 아프고 아까 의자밑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꼬리뼈 부근이 아파 옴짝달싹 할 수 없이 우현의 무릎에 앉아있었다.얇은 궁복 겉으로 느껴지는 우현의 손에 담긴 온기에 괜히 어깨가 움찔거렸다.대신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하듯 손가락을 물결타듯이 움직이면 뒤척거리며 옆으로 옮기는 움직임이 포착되면 우현이 곧바로 팔에 힘을 주어 눈치를 살살 보게 되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몸짓과 자신이 살짝 건들기만 해도 붉어지는 귀를 보고 우현은 한참동안이나 속으로 웃음을 삼키다 배를 잡아당겨 뒤로 눕혔다.

 

 

 

 

 

"으아아..저..전하"

 

 

 

 

"대신들은 오늘 여기까지 하고 내일 하지"

 

 

 

 

"아직 순서에 대해 마무리 짓지 못.."

 

 

 

 

"내일 해도 되지 않소"

 

 

 

"허나 전하, 시간이 촉박..."

 

 

 

"어명이다. 대신들은 물러가시오"

 

 

마지못해 주춤거리며 대신들이 높은 문턱을 넘어가고 내관들이 조용히 문을 닫자 성규의 저고리 속으로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적지근한 온도의 손길이 옆구리선을 타고 올라왔다.태연하게 한쪽 입꼬리만 올린 채 성규의 뒷목에 입술을 묻었다.작은 손길에도 몸을 움추리며 느끼는 성규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렸다.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 자신을 마주보게끔 우현이 성규의 몸을 돌렸다.균형을 잃고 휘청인 성규의 작은 손이 우현의 어깨를 짚고 고개를 확 들었다.당황한 눈동자가 일렁였고 살짝 벌려진 입술은 매혹적이기에 매우 충분했다.

 

 

 

 

"중전"

 

 

 

 

"에?...예 전하"

 

 

 

꼬집듯이 살짝 허여멀건 볼을 쥐었다.홍분을 바른듯이 붉으스름 달아오르는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엄지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니 눈을 여기저기 굴리며 시선처리를 어찌 할 줄 모르는 모습에 깊이 웃음이 패였다.그저 허수아비로 중전 노릇을 시키며 놀려먹으려던 예삿적 생각은 저멀리 저희땅 우산국 옆 독도 까지 흩어져버린거 같았다.깊은 눈으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을 가슴 한구석 얹저리에 뭉치는 느낌을 주는 눈빛에 무례함을 무릎쓰고 성규의 흰 손이 우현의 눈가에 닿았다.자세히 본적이 없었는데 숨결조차 닿을거리에서 마주보니 더욱 설레여왔다.살짝 그을린 피부이긴 하지만 건강을 비추듯 광택이 나는 피부에 손끝으로 여기저기 꾹꾹누르며 흝었다.어린나이에도 조금 자글한 눈주름들이 손에 잡혔다.속 저고리 위로 손이 느껴졌다.

 

 

 

"안할래."

 

 

 

 

"...네?"

 

 

 

 

짧은 입맞춤이 이어졌다.동그랗게 떠진 성규의 눈이 우현의 입으로 향했다.방금 무슨...어리둥절한 얼굴로 바라보는 눈이 사랑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나중에 하자"

 

 

 

 

"전하..."

 

 

 

"매일 하면 아플거 같아서"

 

 

 

"......"

 

 

 

 

시선을 내린 성규의 머릿속이 복잡해져 왔다. 분명 여기 궁궐에 들어올 적 우현이 아니다.성 노리개로만 쓰려던 비열한 계약서의 갑이 아닌 백성들이 하는 연모하는 사랑과 같았다.우현이 성규를 꼭 안았다.공중에 허황하는 팔이 살짝 목을 감쌌다.

 

 

 

 

"들어라"

 

 

 

 

"...."

 

 

 

"중전은 짐을 제외한 그 어느 누구에도 연모의 정을 품지 마라.오로지 황제만을 사모하고 연모할것이며 그 누구에도 연모의 손길과 눈짓을 주지마라."

 

 

 

 

"전하"

 

 

 

"그대신 짐은 그대의 눈에서 용루를 흘리지 않게 하겠다.그대가 연모하는 그 가슴에 손톱으로 긁어내는 쓰라림도 주지 않을 것이다."

 

 

 

 

"......"

 

 

 

 

"약조하리라."

 

 

 

 

"허나 전하, 소첩은 약조하지 못ㅎ.."

 

 

 

 

"어명이다."

 

 

 

 

강한 눈빛이 성규를 누그러뜨렸다.어명을 받아드리겠나이다.입에서 나온 것은 술술 나올지 모르지만 왠지 받들지 못할거 같아 성규는 불안했다.

 

 

 

 

 

 

 

 

 

여러분 안녕하세여 반례하입니다!^~^.....

일단 죄송합니다.일찍 찾아뵌다고 내일올게영!이러고선 어언 2주를 넘겨서 왔어여..죄송합니당..꾸벅..절 내치세여..이 생키야!

오늘은 떡이 없지렁!하지만 다음은 있지렁!...요..반말하면 혼날거같은...으헤헿..

브금이 이상하죠...?저는 나름 고르긴했는데..아씨..브금고르기 정말 힘드무니다..사람이 할 짓이 아니엿스무니다..장르가 이따구여서 그러무니다..작가가 병진이무니다..

크큼..됫고...앞으로 이 슬피우는 새야는 공금이 되시올이다..5편까지만 암호닉을 받을 생각이에요..5편이후론 가차없이 끊을 생각이옵니다..

왜냐하면 이픽은 진짜..흑역사에요..너무 못썻고 또한 수위이기에..(그러나 차기작도 수위라는게 함정)

암호닉 그대들에겐 특별히 제가 틈이 나거나 새벽에 젖어 미친듯이 써제낀 야성단편 수위를 날려드리겠나이다..

늦게와서 정말정말 죄송하고..또 개학하셨는데 많이들 피곤하신데 힘내세여!!흐힣..

그럼 오늘은 여기서 사라지고 빠른 시일내로 저는 투비컨니뉴...

 

 

 

 

+)태풍온다면서요?으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

저희지역헬게에다가 서해쪽이라..푸흡..쓸려가도찾아옵니다..오지말래도올거야..흥!

 

 

 

★☆암호닉은 환영입니다!☆★

 

 

댓글써주고 가면 안잡아 먹지~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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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례하
글씨색이왜이러는걸까...
11년 전
반례하
글씨색떄문에울뻔햇다...
11년 전
독자1
그대 안녕해요? 달간입니다...S2 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만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새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 나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어? 4화 써제끼다가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새 뜬거 보고 얼마나 감동을 먹었는지 그대는 아십니까? 어휴 아마 쥬거따 깨어나도 모를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야심한 밤에 슬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ㅇㅇ엉ㅇ엉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곱상한 성규도 좋고......하...우현아...사랑한다.........미안하다..그래 더는 안되겠ㅇ....으머머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좋아 진짜 슬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내가 고전물은 잘 안보는거 아세요? .....난 고전물 안봐요 싫어하거든요....보면 잠와서.....그냥 잠와서...근데 슬새는.....아ㅓ우려ㅠ유ㅠㅠㅇ옹ㄹ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내사랑 다 드실팬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물을게요 다음편은 언제뜨지? ^.^ 히히히히 ^.^
11년 전
반례하
그대무슨엘티이에요...글씨색때문에울먹이고잇는데그대가...죄송합니다..게으른저를내치세여...어이크...제가안컾연재에피해를끼친건아닌지...감동까지라니...;;;땀이나기시작합니다..제가그럴정도는아닌거같은데..고전물저는너무사랑합니다..하....그대사랑잘먹겟습니다..야금야금...다음편ㅇ요...?어...글쎼요...^~^비밀
11년 전
독자2
왕 천월! 어머 그대..무릎부터 설렛어요 아힣ㅎㅎㅎ 우흐ㅓㄴ이 다장하고 참 죻네요 그ㅏ저나 나 그대 멋잇음 그 우리땅 우산국 옆 독도 이핀 ㅎ일본어로 번역ㅇ해서 일본에 퍼뜨려야댄ㅇ여! 그래여! 와 그대 떠밀려가지 마세여 다음편봐야댐 ㄹ힝 그대 몸죠심! 애힝ㄴㅇㅇ~~~
11년 전
반례하
천월그대!오모..와주셔서감사해여ㅠㅠㅠㅠㅠ무릎부터설렛다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낰ㅋㅋㅋㅋ빵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핳...독도는우리땅!!일본어로번역이라면..음..음..하고싶은데글이똥망!그대부터떠밀려가지마세여..가녀린몸을잘챙기시라우!읽어주셔서감사하고사랑해여♥3♥
11년 전
독자3
안녕하세여그대!! 저는 음 뀨형으로 기억해즈세여 그대 한테 신알신이ㅠ되어잇는데 암호닉을 등록ㄹ을 안햇나바여ㅜㅜㅜㅜㅜ 와이파이가 좀 모자란가;; 아므튼 일편도 읽고 왓찌여~_~ 첫화부터 ㄸ...떢이라닠.....하 그대 사랑해용 고전물도 사랑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ㄱ...기엽닼..ㅋㅋㅋㅋ 우횬이도 머싯네여 하 캐릭터 좋으네여bb 다음편...다음편이 필요해요!!!! 또 열흘을 넘겨서 오진 마시어요ㅜㅜㅜㅜㅜㅜ 처음 보는데 핳 반햇어요 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반례하
뀨형그대!당연히기억하겟습니다!네..음마가가득한작가입니다..떡_떡ㅋㅋㅋㅋ우현이멋잇는데후에..으흥?다음편와야져!오겟습니다!열흘넘기..뜨끔..흡...꼭오겟습니다!반햇다구여?어?저도그대에게반하겟어여..구대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4
모기예요!!!그나저나 약간딱딱하면서도 알콩달콩하네옄ㅋㅋㅋㅋ신혼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그나저나 규형 다른남자 보지마실께여 보면 남 화낸ㄷ....네 개드립은 이쯤해두고 태풍이라니ㅠㅠㅠㅠㅠㅠ그대 조심하셔요ㅠㅠㅠㅠ저는 대구라서 피해가 적기를 기대하는 중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조심하셔요
11년 전
반례하
모기그대!안녕하세여!알콩달콩..흐뭇..다른남자볼일은아마도없어여!개드립이라녀..저도공감입니다!태풍호호호!그대도조심하셔요ㅠㅠㅠㅠ대구!좋겟습니다..저희는중부라져..흡..그대도몸조심하시고사랑해여♥
11년 전
독자5
올...규로링이에옄ㅋㅋㅋㅋ오올..대박...이열..대박...헐...대박...와따시 반례하찡에게 반했스무니다...쩌르무니다...크흠, 이것들이 말이야...어? 연애질이나하고...자꾸 그러면 내가 정말 기분이 좋잖니?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달달햌ㅋㅋ남우현 완전 멋있당 저 완전 고전물 사랑하는데...그대 짱이에요bbbbb 지금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신문지로 창문 도배해놓고 와서 힘드네여...그대도 안날라가게 조심하시구요ㅠㅠ 그럼 담편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뿅!!!!!!!!!!
11년 전
반례하
규로링그대!저도그대에게반햇지여..흐흐!연애질은앞으로도이어질것입니다아!저도기분이흐응~그대가더짱이죠!bbbbbbb그대도대비하시는군여..저희는어무이께서안하세요ㅠㅠㅠㅠ그대부터안날라가게조심하시고기대해주신다니감사합니다!저도사랑합니다♥뿅!!!!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반례하
케헹그대!안녕하세요!ㅠㅠㅠ그리게요ㅠㅠ정말오랜만입니다ㅠㅠ제글에와주셔서정말사랑합니다♥♥♥제문체요..?아닌데..매우어설픕니다ㅠㅠ헬게라구여?허..그대조심하세요ㅠㅠ연약한몸이날라가지않게조심하세요ㅠㅠㅠㅠ다음편얼른들고오겟습니다>.<사랑해여♥
11년 전
독자7
오메 ㅠㅠ감성입니당 ㅠㅠ대박 고전물이야 중전규라니 ㅠㅠ사랑해요그디니 ㅠㅠ
11년 전
반례하
어휴ㅠㅠ고전물입니다..모자란고전물ㅠㅠ중전규ㅠㅠ황후규입니다ㅠㅠ저도상랑해요그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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