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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처음인데요

w.1억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 | 인스티즈

"이번만큼은 내가 더 행복하면 안 되냐. 너도 그랬던 것 처럼.. 나도 이러면 안 되는 거냐."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 | 인스티즈

섹파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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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 | 인스티즈

"이번만큼은 내가 더 행복하면 안 되냐. 너도 그랬던 것 처럼.. 나도 이러면 안 되는 거냐."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 | 인스티즈

섹파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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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 | 인스티즈

"이번만큼은 내가 더 행복하면 안 되냐. 너도 그랬던 것 처럼.. 나도 이러면 안 되는 거냐."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도환의 말에 기용은 주먹을 꽉 쥐었다가도 금방 힘을 풀어버린다.

도환이 저 말을 끝으로 등을 돌리고 가버리자, 기용이 제자리에 서서 움직이지도 못 한 채 한참을 있다가 한숨을 내쉰다.
















기용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 여자는 기용의 앞에 서서 아무 말도 않고 있다가 곧, 입을 천천히 연다.



'기용아 나 너 좋아해'



'…무슨 소리야 그게?'



'너 좋아한다고.'



'너 도환이 여자친구잖아. 이러면 안 돼.'



'알아. 근데.. 항상 도환이 옆에 네가 있는데.. 신경이 안 쓰일래야 안 쓸 수가 없었어'




기용은 혼자 식탁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다가도 그때가 떠오르는지 마른세수를 한다.

그러다가 곧 고갤 숙인 기용이 눈물을 흘린다.




'벌써 세번 째네."


'….'


'내 여자친구가 널 좋아하는 것도'




네 여자친구가 나를 좋아한 게 왜 내 탓이야.


"…."



난 정말 아무것도 안 했는데.



























오늘은 장기용이 학교에 오긴 했지만.. 인사말고는 대화조차 할 수가 없었다.

이제 곧 중간고사라고 다들 바쁘기도 하고.. 조별과제도 많고 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




"선배!"


"응?"


"오늘은 저녁 같이 먹을 수 있죠!?"




장기용은 내 말에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고갤 끄덕였다.



"당연하지."


"아싸..ㅎㅎㅎ..."


"뭐 먹고싶은 거 있어?"


"음......그냥! 선배랑 아무거나 먹어도 행복할 듯..?"


"참나..ㅋㅋㅋ"


"ㅎㅎㅎㅎ..."




우도환이 먼저 강의실에서 나갔고, 장기용이 우도환을 힐끔 보고선 곧 '갈게'하고 강의실에서 나간다.

맛점!하고 손을 흔들다가도 가영이와 진구가 우리도 가야 돼~ 하며 내 팔을 잡고 끌었고...




"오늘은 왜 따로 가지...?"



우도환이랑 장기용은 오늘 같이 밥을 먹지 않고, 따로 차에 탔다.

약속이라도 있는 건가.. 





















"이게 미쳤네... 그걸 말하겠다고?"


"어... 어차피 우도환이랑 이제 진짜로 끝냈으니까..솔직하게 말하는 게...."


"지랄.. 그걸 왜 말해. 말하지 마..;; 미쳤냐?? 차라리 숨기는 게 낫지.. 그거 아는 순간.. 아무리 착한 장기용이라도 너랑 헤어져."


"…그래도 너무 찔리니까."


"야. 우도환이랑 섹파였던 거 말할 바에는.. 그냥 헤어져. 그게 답이야... 가끔 사람이 어? 거짓말을 해야 될 때가 있는 거야."


"그런 거야...?"



그런 거야? 하며 진구를 바라보자, 가영이도 진구를 바라본다. 부담스럽게 둘이 보고있자.. 진구도 부담스러운지 한참 우리를 번갈아보다가 말한다.


"내가 기용선배라면... 굳이 알기는 싫을 것 같은데.. 너무 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구라고 해도.. 내 10년 절친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하면... 여친 볼 때마다 절친 얼굴 생각 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말 하지 마.. 굳이 알아야 돼? 솔직히! 너랑 도환선배랑 서로 사랑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감정 없이 몸으로만 어? 대화를 나눈 거잖아."


"…ㅇ_ㅇ.."<- 지


"ㅍ_ㅍ..?"<- 가영


"왜.........?"



아니야..하고 지와 가영이 고갤 저었고.. 진구는 크흠... 하고 목을 가다듬고선 말한다.



"말 하지 말라고."


"ㅇ-ㅇ..."


"ㅍ_ㅍ..."


"아니 왜애!!!!!!!!!"


"…그냥.. 네 말에 신뢰가 안 가."


"-_-..........그럴 거면 왜 물어보냐고오오!! 너넨 왜 맨날 나한테만 그러냐고!!"


"일단 1순위는 이지고, 2순위는 너지."


"다행이다."


"왜 다행인데!!!!!!!"<- 지



















장기용이랑은 밥을 먹고나서 드라이브를 했다. 운전을 하면서도 피곤해보여서 중간에 공원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잠깐 그냥 차 세워놓고! 얘기해요!"


"아, 그럴까."



오늘따라 더 말이 없었다. 아침보다 더 조용해진 장기용에 슬슬 눈치가 보였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묻고싶은데.. 너무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니까.



"선배는 학생 때도 인기 많았어요?"


"많았나..."


"뭐예요 그 반응은!"


"ㅎㅎ 인기 없었어. 그냥 그랬어.."


"거짓말......."


"너도 인기 많았지? 아니다.. 괜히 물어봤네..너무 확실한 건데.."


"아 뭐예요.. 아니거든요 ㅡ_ㅡ........"


"ㅎㅎㅎ.. 어제 밤에는 뭐 했어?"


"어제 밤에는! 영화 보다가 잠들었어요오...근데 해봤자 10분 봤나 ㅎㅎㅎ..."


"영화 보다 말았어?"


"네..재밌는데..헿."


"그럼 같이 볼까?"


"어! 네!ㅎㅎㅎ좋죠!!!! 괴물 나오는 건데 존잼 존잼!"


"그래, 보자."




장기용이 내 볼을 꼬집었고, 아 뭐예여~~ 하고 웃으면, 장기용도 따라 웃는다.

같이 한참 영화를 보고 있었을까..




"…어.."



장기용이 잠들었다. 엄청 피곤했나보네.. 괜히 보니 웃음이 나왔다.

몰래 사진을 찍다가도 너무 잘생기고, 잠든 게 귀여워서 풉- 웃으면 깰까봐 바로 입을 틀어막았다.




















"…."





기용이 눈을 뜨자.. 차 안에서는 아까 틀어놓았던 영화 소리만 들려올 뿐..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자기가 잠에 들었다는 걸 알고 놀란 듯 바로 옆을 보지만.. 



"…."



옆에는 지가 없었고, 기용은 창밖을 본다. 창밖을 보니.. 편의점 앞 벤치에 앉아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것이다.

기용이 안심하듯 한숨을 쉬다가도 지를 바라보며, 전화를 건다.



- 어.. 선배! 일어났어요?


"지야."


- 넵..?


"왜 밖에서 그러고있어."


…아.


"…."


- 갈증나서 나오긴 했는데... 괜히 차에 탔다가 소리 때문에 깰까봐.. 일어날 때까지 좀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진짜 넌.."


- ㅎㅎ....나가면서 문 닫고 너무 커서 아차 싶었다니까요...


"…추워."


- 네?


"얼른 들어와."


….


"보고싶어."





















다음 날_



"…할머니 다음에 또 올게요."




도환이 병실에서 나왔을까, 복도에서 마주친 익숙한 누군가에 도환이 '안녕하세요'하고 웃어보인다.



"여기서 마주치네. 요즘 얼굴을 못 봐서 보고싶었는데. 잘 지냈어?"


"네. 잘 지냈죠. 아저씨 여기 입원해계세요?"


"응. 기용이가 말 안 했어?"


"아저씨 얼굴 보러 간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던데요."


"아저씨가 한달 사이에 진짜 많이 상태가 안 좋아졌거든.."


"아.."


"아, 참.. 기용이 여자친구 생겼니?"



기용의 어머니였다. 표정이 안 좋다가도 여자친구 얘기를 하며 활짝 웃는 기용의 어머니에 도환은 잠깐 멈칫- 하다가도 웃으며 대답한다.


[우도환/장기용] 섹파는 처음인데요_17 | 인스티즈

"…할머니 다음에 또 올게요."




도환이 병실에서 나왔을까, 복도에서 마주친 익숙한 누군가에 도환이 '안녕하세요'하고 웃어보인다.



"여기서 마주치네. 요즘 얼굴을 못 봐서 보고싶었는데. 잘 지냈어?"


"네. 잘 지냈죠. 아저씨 여기 입원해계세요?"


"응. 기용이가 말 안 했어?"


"아저씨 얼굴 보러 간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던데요."


"아저씨가 한달 사이에 진짜 많이 상태가 안 좋아졌거든.."


"아.."


"아, 참.. 기용이 여자친구 생겼니?"



기용의 어머니였다. 표정이 안 좋다가도 여자친구 얘기를 하며 활짝 웃는 기용의 어머니에 도환은 잠깐 멈칫- 하다가도 웃으며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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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다음에 또 올게요."




도환이 병실에서 나왔을까, 복도에서 마주친 익숙한 누군가에 도환이 '안녕하세요'하고 웃어보인다.



"여기서 마주치네. 요즘 얼굴을 못 봐서 보고싶었는데. 잘 지냈어?"


"네. 잘 지냈죠. 아저씨 여기 입원해계세요?"


"응. 기용이가 말 안 했어?"


"아저씨 얼굴 보러 간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던데요."


"아저씨가 한달 사이에 진짜 많이 상태가 안 좋아졌거든.."


"아.."


"아, 참.. 기용이 여자친구 생겼니?"



기용의 어머니였다. 표정이 안 좋다가도 여자친구 얘기를 하며 활짝 웃는 기용의 어머니에 도환은 잠깐 멈칫- 하다가도 웃으며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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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긴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 아무리 물어봐도 없다고는 하는데.. 요즘 계속 저녁마다 나가는 거 보니까. 있는 것 같았는데.. 진짜였구나? 보고싶다.. 누군지."


"그냥 같은과 후배예요."


"아저씨도 죽기 전에 소원이라고 그렇게 말했거든.. 여자친구가 뭐 그리 보고싶다구.. 아주 죽기 전에 한 번만 보고싶다고 난리야, 난리."


"…."


"아저씨 한 번 보고갈래?"


"아, 네."




아저씨가 있다는 병실 문을 연 도환은 멈칫하고서 들어가지도 못 하고 표정이 굳었다.

한참 있다가 병원 밖에 나온 도환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조별과제까지 다 끝내고 온 기용은 8시쯤이 되어서야 병원에 도착했다.

문을 열고 들어선 기용은 병실에 있는 누군가에 의해 놀란 듯 멈춰섰다. 그런 기용을 본 어머니가 기용에게 웃으며 말을 건다.



"왔어? 왜 이렇게 늦었어."


"…."


"어..! 선배!"



의자에 앉아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있는 지가 뒤돌아보고선 곧 웃으며 기용을 부르자, 기용이 당황한 듯 지에게 말한다.



"뭐야..?"


"네?"


"지 네가 왜 여기있어..?"


"아..."



'일단 들어와~ 과일 먹어' 어머니의 말에 기용은 지의 대답도 듣지 못 한 채로 지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주 위독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지를 보고 웃고 있자, 기용이 의자에 앉아서 지와, 아버지를 번갈아보았다.




"아까 병원에서 도환이랑 만났거든. 도환이가 지한테 와달라고 했대. 네 아빠가 네 여자친구 보고싶어 한다고 말했더니 ㅎㅎ..."


"도환이랑 만났다구요..?"


"응. 도환이 할머니가 여기 입원해계신대."


"…아."


"근데 왜 여자친구 소개 안 시켜준 거야? 너무 예쁜데 ㅎㅎ~~ 한 2시간 전부터 여기 있었어."


"…2시간 전부터요?"



기용이 당황한 듯 지를 바라보자, 지가 웃으며 말한다.



"어차피 저 할 것도 없었구요!.. 궁금했거든요..! 어머님이랑 아버님!..."


"…그래도 나한테 말이라도 하지.."


"에이~ 그냥 깜짝 놀래키고 싶었달까요오.."


"…."



지가 해맑게 웃는다. 기용이 결국엔 버티지 못 하고 웃어버렸다. 













"선배가 되게 아버님이랑 판박이더라구요.. 진짜 신기했어요! 완전 똑같이 생겼어 ㅎㅎㅎㅎ."


"맞아. 그냥 쏙 빼 닮았다고 다들 그래."


"ㅎㅎㅎ맞아요.. 진짜! 그리고 심지어 되게 젊으셔서! 더 놀랬어요."


"어렸을 때 사고쳤다고 맨날 내 귀가 닳도록 말씀해주시거든."



장기용의 표정이 좋지 않았던 게, 아버지 때문이었을까.

평소와 똑같이 나한테는 잘 해주지만, 나랑 대화를 하지 않을 때는 멍 때리면서 표정도 좋지 않아서 너무 걱정이 됐다.

집 앞에서 맨날 우리는 이렇게 대화를 나눈다. 그냥 들어가도 되는 건데.

내일도 볼 수 있고, 모레도 볼 수 있는 건데.. 뭐가 아쉽다고 이렇게 있는 걸까.




"지야."


"네?"


"오늘 고마워."


"에?? 에이.. 뭐가 고마워요! 당연한 거죠!"


"당연한 거 아니야. 되게 힘든 거야."


"…."


"애인의 부모님을 뵙는다는 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니야. 진짜 고마워."


"…에이 제가 하고싶어서 한 일인데.. 고맙다고 해주시면..."




갑자기 장기용이 나를 끌어안았다. 평소에도 이렇게 안아주지는 않는다.

근데.. 오늘따라 너무 이상했다.


"큰일났다."


"…에?"


"네가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


"좀.. 미워할만한 짓좀 해."


"아, 진짜 이거 안 되겠네요... 선배가 날이 갈 수록 저를 너무 너무 너~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증말."


"…."


"어구... 힘들었죠... 진짜 많이 힘들면 저한테 말이라도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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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3년 전
독자18
다몌 우왕 첫 일등이여>< 오늘 진심 몰입해서 내가 다 속상해따 진짜,,,, ㅠㅠ 다들 행복하자 제발...ㅠ
3년 전
독자2
dn
3년 전
독자3
♥️♥️
3년 전
독자4
태태태

흐흑,,, 선댓 후감상이용ㅇ

3년 전
독자5
💁🏻‍♂️
3년 전
독자6
오뎅
3년 전
독자7
흑 오늘도
3년 전
독자8
도그입니다😬
3년 전
독자9
꺄ㅑㅑ
3년 전
독자10
디올
3년 전
독자22
뭔가 왜 이렇게 슬픈건지 ,, 다음을 도저히 예측 할 수가 없다 ㅠㅠ 기용씨 해피하자 ,, 젭알 ,,,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1
휴롬원액기 미쳐따 미쳐따 이렇게 달달하게 갈 건가...남주는 장기용인것인가....
3년 전
독자12
와..어찌될지 모르겠다ㅠㅠㅠ 뭔가 도화니가 양보하는것같은.. 도환아 넌 나랑 햅삐하자
3년 전
독자13
에디 내가 우돤을 정말 사랑하지만 진짜... 장굥이랑 행복하고 우돤은 나랑...ㅜㅜ
3년 전
독자14
제발 장굥.. 이제와서 우돤ㅇㅣ랑 되는것도 이상하잖아 ㅠㅠㅠ 기용쌔 못잃어..
3년 전
독자15
다내꺼

후헝 ㅠㅜㅜㅜㅜ 넘 슬프다아 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미있네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빨리 오셔야해영!!!!!

3년 전
독자16
감쟈
3년 전
독자42
나는 무조건 장기용이다 그냥 장기용
몰라몰라 끝났어 땅땅땅

3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아 눙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기용씌 움짤 가지고싶다..헤
3년 전
독자19
두덩
진짜ㅠㅠㅠㅠㅠㅠ이번편 보니까 진짜 휴 슬프고 달달하고 참ㅜㅡㅜ

3년 전
독자21
룰루
.. 일억씨 저 지금 우는중.. 너모 맴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돤씨 맘도 장굥씨 맘도 다 이해가서 ㅠㅠㅠㅠ 진짜 전개.. 레전드에요,,,, 다음 내용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구욧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개 지리고.. 몰입도 오지고.. 내 감정 레릿고,, 젭알 다 행벅해지길 ㅠㅠㅠㅠㅠㅠ우ㅠㅠㅠㅠ

3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에 진짜 도환씨편이었는데....... 기용씨어뜨케...
3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다 행복할순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5
뭐야ㅠㅠㅠㅠ오늘 왤케 슬퍼요 자까님ㅠㅠㅠ
우돤 맘도 이해되고 기용쓰 맘도 이해되고
둘다 행복했음 좋겠는데...
왠지 이번에도 우돤이 양보할거 같은데ㅠㅠㅠ

3년 전
비회원15.77
또또
ㅠㅠㅠㅠㅠㅠㅠㅠ다 행복하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장굥은 못잃어 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6
오늘도 넘 재밌게 보고 갑니다아아~~
장기용이랑 우도환 둘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

3년 전
독자27
말해도 좋아할거같은 이반응...하 기용찌 너무착해빠졌어...ㅜㅜ


3년 전
독자28
아.... 반전과 감동을 다 가진 편.... 따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 셋 다 불쌍해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9
쿠우쿠우
다음화 예측이 정말 안되서 더 재밋는거 같아요ㅠㅠㅠ
기용쓰 말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그게 왜 내 탓ㅇㅇㅑ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0
앙아아아 ㅇr... 기용씌 ... 맴애ㅍㅏ버ㄹ이네 ..
다음화 진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이런 중독적인 기용ㅇㅆㅣ...

3년 전
독자31
기용이 말안하고 혼자 맘아파하고 있는거 같아서ㅠㅠㅠ 안타깝다ㅜㅜㅜㅠㅠ 진짜 이제 어떻게되야 다 행복해지는거지ㅜㅜㅠ
3년 전
독자32
흐엉 ㅠㅠㅠㅠㅠ 뭔가 새드 각인가여..?
3년 전
비회원181.37
기용이나 도환이 둘 다 행복해질 수 없을까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3
난 근데 왜 즈아꾸 결론은 도환일꺼같지...그리거 기용이는 내꺼일까 같지,,,
3년 전
독자34
기용이는 지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이 더 빠지는거 같구 도환이는 한발 물러난건가... 뭐에여 궁금해 미치겄니
3년 전
독자35
아ㅠㅠㅠㅜ 눈물 그렁이고 끊기 있나요 작가니머ㅓㅜㅜㅜㅜ 셋 다 행복하자ㅠㅠㅠㅜㅜ
3년 전
독자36
삐뽀
다음은 언제지. 궁금해. 저렇게. 끝내기. 있냐구.

3년 전
독자37
두부
뀨ㅠ 그냥 지가 기용이한테 말하구 지랑 기용이랑 잘됐으면 좋겟어여ㅠㅠ 도환이능 그냥 추억으러 묻어둘래여ㅠㅠㅠ

3년 전
독자38
도환이도 행복해야하는데ㅜㅜ 너무 슬퍼요ㅠㅠ
3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요!
그냥 세명이서 연애를... ㅜㅜㅜ 셋다행복하면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
기용쓰도 맴이아프고 도환쓰도 지도 다맴이아파요ㅜㅜㅜ
다음화를 기다리고있겠습니다

3년 전
비회원138.136
박카스 - 으악악강어거가아아각아가악 진짜 대박...애절해...장기용...ㅠ
3년 전
독자39
누텔라 / 사실 여주는 초능력자 입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을 삭제할 수 있죠 도환과 섹파였던 적은 없습니다... 아무튼 없어요... 없는 걸로 해요... 슬퍼서 안되겠어... 기용아... 못난 날 용서해줘
3년 전
독자41
진짜 상상도 못했던 전개에 과거에 무슨일 있었던건지 너무 궁금해... 하...
3년 전
독자43
소나티네
오늘은 되게 몽글몽글해지네요ㅠㅠㅠㅠㅠ 괜히 읽는 제가 과몰입,,, 어떻게 끝날지 넘 기대가 됩니다 푸ㅜㅜ 결말 너무 궁금쓰,, 다들 행복해져랏 ㅠ_____ㅠ

3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흡 이번에는 장기용고ㅓ ㅠㅠㅠ맴찢
3년 전
독자45
차라리 미운짓을 하라니ㅠㅠㅠㅠ장기요오옹 어뜨캐요 너무 슬퍼요ㅠ.ㅠ.....
3년 전
독자46
소나무 구냥 기용이도 모른척하구 알콩달콩 사랑하쟈,,,,,ㅜㅜㅜㅜㅜㅜㅜㅜ도환찡 말은 그렇게 했어도 기용친구 생각하는마음......ㅜㅜㅜㅜ
3년 전
독자47
누가뭐래도 장기용 당신 최고야!!!ㅠㅠㅠㅠㅠ 증말 ㅠㅠㅠㅠㅠ 내 맘이 더 아프다 ㅠㅠㅠㅠ
3년 전
독자48
기용씨ㅠㅠ 최고입니다 정말ㅠㅠㅠㅠ
3년 전
독자49
델리만쥬
으아 대박 ㅠㅠㅠ

3년 전
독자50
어흑....너무 짠해....어쩔구야 정말 이 삼각관계를!!!!! 누구한명은 진짜 떠날수 밖에 없는것인가....넘나 슬프구마인...(누리달)
3년 전
독자51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ㅠ
3년 전
독자52
악 이게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용이.
. 넘 슬프자나여.......

3년 전
독자53
헝헝헝 둘이 헤어지지않게 해주세요,,,, 저 슬퍼요 우러요 광광 ㅠㅠ 우럭 ㅠㅠㅠ 셋 모두다 진ㅁ자 행복하면 좋겠다!!!!
3년 전
독자54
음...과연 저둘의 친구사이는 정말 이대로 끝인걸까요ㅜㅜ 다들 진심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ㅜㅜ 진짜 읽다보면 넘나 흡입력있어서 단숨에 읽어내려왔네요ㅜㅜ 그냥 이건 가상이니까.. 정부가 갑자기 미쳐서 일처다부라던가 그런게 허용되가지구ㅜㅜ 우리 지랑 도환이랑 기용이랑 다같이 살면 안될까유ㅜㅜ
3년 전
독자55
기용이 이러다가 쓰러지는 거 아닐지 걱정쓰..ㅠㅠㅠㅠ 아버지도 몸이 안좋고 친구 관계도 뭔가 끝난 것 같고 지는 너무 좋은데 뭔가
3년 전
독자56
하....둘다 각자 상황이 넘 ㅠㅠㅠㅠ사연도 있고..ㅠㅠㅠ전에 그런일도 있구 ㅠㅠㅠㅠ어카냐..
3년 전
비회원185.164
잉스🤍
3년 전
독자57
쏠링
기용씨한테 넘 몰입되서 눈물 날 것 같다구용 ㅠㅠ
엉엉 ㅠㅠ 기용이랑 지랑 결혼해 그냥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9
하늘>>>> 그냥 기용이랑 잘되게해주세요 ㅠㅠㅠ 굥이 행복하게해주세여 ㅠㅠ
3년 전
독자60
진짜 넘 맘아파서 못 보겠어ㅠㅠㅠ 하지만 보기는 해야하고ㅠㅠ
3년 전
독자61
이건 걍 다 안보고 살아야되는건가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62
아니 이건 장기용한테 빠지라고 쓰신글아닌가여ㅠㅠ
3년 전
독자63
엉엉ㅠㅜㅜㅜㅠ 이렇게 좋아하는데ㅠㅜㅜㅜㅜㅜ 너무 불쌍해요ㅠㅠㅜㅜ
3년 전
독자64
아 ㅠㅠㅠㅠ 셋다 너무 슬퍼 .. 귀엽구 이쁘구 ㅠㅠ
3년 전
독자65
아... 이런 분위기 너무 슬퍼요...
3년 전
독자66
냥냥펀치냥냥
장기용 보살설,, 기용보살님,,, 저같으면 여주랑 헤어질것같은디 어떻게 더 좋아하는지 저는 이해가안대네욤^^.... 뼛속까지 선비인가바요 호홍
기용이 꽃길만걷자ㅠ행복하자

3년 전
독자67
도화니ㅠㅠㅠㅠㅠㅜㅜ 내꺼하자 그냐유ㅠㅠ
3년 전
독자68
기용이 머리 터질것 같은게 너무 느껴져요ㅜㅜ
3년 전
독자69
아..안 되겠어요..제 취향은 안쓰러운 남자가 분명해요..안쓰러워 보이면 마음이 기울어ㅜㅜㅜㅜ
3년 전
독자70
하ㅜㅜㅜㅜ 도환이도 너무 짠내나고ㅜㅜㅜㅠ어흑.... 셋이 사귀면 안되냐 진짜로ㅠㅜㅜ 대찬성임 ㅜㅜㅜㅜㅡㅜㅜㅠㅡㅜㅜㅜㅜ 다들 해삐해지자ㅜㅜ
3년 전
독자71
어차피 다 아는 거 솔직하게 대화나누었으면 좋겠다 다음화로 빨리 넘어가야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3년 전
독자72
왜 그런 말해요ㅜㅜㅜㅜㅜ아진짜 그냥 다 행복할순없나오ㅜㅜㅜㅡ
3년 전
독자73
그냥 다 솔직하게 말하고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ㅠㅠ다 짠내나..
3년 전
독자74
눈물나요ㅜㅠ둘이 그런 일이 있는지도 모르고ㅜ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3년 전
독자75
오늘은 너무 슬프자나ㅠㅠㅠ
2년 전
독자77
하..찐짜 맘아퍼ㅠㅠ 진짜ㅠㅠㅠ 행복하자ㅠㅠ
2년 전
독자78
이거 안 끝났으면 조케따 ㅜㅜㅜㅜ계속보고파여ㅜ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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