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2년전까지만 글을 썼던 썰쟁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쪽지받고 놀랬어요 말도없이 잠재적연중을 한 전데 아직도 이렇게 신알신하신분들이 많다니...
사실 지금은 다른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8ㅅ8 ...
공지도 없이 연중을 한 이유는 그럴생각은 없었지만 독자분들께 빨리 글올려준다는게 참..
내가 뱉고도 못지키니 엄청나게 죄송스럽더군요 독자분들 다시 대면할 자신도 없었고요 하핫...
다음썰을 메모장에 쓰고 다시 올릴려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있고
독자분들에게 잊혀진 저를 볼 생각하니 많이 사랑받던 그때와 같은가...라는 생각에 저절로 다음화를 지우고 잠수를 탔습니다...
지금 다른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와중에 온 쪽지를 본 순간 마음이 흔들리네요 아직까지 절 신알신한 독자분들을 보니..
저 정말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