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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열일곱의 봄 16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열일곱의 봄 16 | 인스티즈

*[인피니드ㅡ]님과 [한재호]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일곱의 봄 16

Written by. 여우









푹푹찌는 듯한 더위에 숨이 턱턱 막혔다. 아-오, 더워. 성규의 입에서는 욕설이 툭툭 튀어나왔다. 아니 무슨 놈의 날이 이래? 성규는 하늘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당장 달려가 날씨관리를 이딴 식으로 할 것이냐고 따지고라도 싶건만-, 성규는 타오르는 짜증을 참지못해 인상을 찌푸렸다. 벌써 보충수업도 열흘째였다. 그리고 문제는 방학또한 2주가 지나가버렸다는 거겠지만. 마음같아서는 교단에 서서 열심히 숫자와 알파벳을 조합시키고 있는 저 소리를 자장가삼아 잠들어버리고 싶었지만 뻔뻔하게 지금 보충수업이 2학기 중간고사 범위라며 큰소리치는 저 선생님을 보니 잠이 확 하고 달아났다. 성규는 뺨을 톡톡치며 머리를 절레절레 저어냈다. 이렇게하면 뒤통수를 조금씩 점령해오는 잠을 머리에 묻은 물기마냥 톡톡 떨어트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성규는 두 눈을 몇 번 더 깜빡이고는 다시 저 초록색을 비추다 못해 까맣게 변질되어 버린 칠판에 시선을 집중했다.




"여기서 함수라는 것은 x값이 두 개의 값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다시 말해서 공역이 두 개 이상의 값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지. 따라서 이렇게 원인 경우에는 함수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성규야, 선생님 말 듣고 있니?"


"…네? 아, 네."


"그럼 원 같은 경우에는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


"…아, 방정식이요."


"그래, 잘 대답했다. 여기서 성규가 말했듯이, 원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함수가 아닌 방정식이라고 말하고 있어-. 원의 방정식. 지금 우리 교과서 200 페이지를 보면 소제목에 원의 방정식이 있지?"




아 진짜 너무 피곤해…. 성규의 귓가에서 선생님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지다 사라져버렸다. 아, 잠든건가…. 아니, 멍한건가…. 성규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을 공격해오는 악마같은 이 잠덩어리들을 어떻게 해야될까. 그 순간 , 성규의 귀가 탁 트이며 경쾌한 종소리가 고막을 울려왔다. 성규는 고개를 휘저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차렷, 경례-. 안녕히가세요. 성규는 무거운 눈꺼풀을 다시 들어올리며 털썩 자리에 앉았다가 책상속에 들어있던 휴대폰을 꺼내 들어보였다. 어, 카톡…이다!. 성규의 눈이 스르르 휘어지며 입에서 배싯배싯 웃음을 흘려보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애교넘치는 문자를 보내온 남우현때문일 것이다. 이름은 또 언제 바꾼 것인지 '우아징♥'으로 저장되어있었다. 대체, 우아징이 뭐야- 우아징이. 성규는 휴대폰을 책상위로 들어올려 문자를 확인해보았다. 언제끝나욤, 우리 썽규? 풉, 성규는 저절로 새어나오는 웃음탓에 끅끅거리며 웃음을 참다가 자신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몇번씩이나 심호흡을 해야만했다. 주책이다, 주책…. 성규는 자신의 머리를 톡톡 두드리면서도 손가락으로는 재빠르게 타자를 옮겼다.




[언제라도 끝나겠지, 왜-, 멍청아.]


[우아징♥ : 아잉- 우리 썽규 친절하게 좀 해봐잉.]


[ㅋㅋㅋㅋㅋㅋㅋㅋ처도랏나]


[우아징♥ : ㅋㅋㅋㅋ돌기 직전임 연습 너무 힘드렁.]


[그럼 곱게 연습하고 집 가렴.]


[우아징♥ : 아잉, 우리 떵규랑 놀구시포, 언제 끝낭?]


[좀 있으면 끝나는데, 나랑 놀고 시픔?]


[우아징♥ : 웅웅, 우리 썽규랑 놀구 시퍼요, 우혀닝]




쿡쿡. 성규 자신이 생각해도 미친것이 분명했다. 성규는 입을 앙다물고서 콧구멍을 벌렁거렸다. 성열은 옆에 앉은 성규의 기운이 영 심상치 않았는지 곤히 자던 속눈썹을 일으켜세웠다. 미친놈아…, 왜 실실 쪼개니. 성열이 진득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지만 이미 반쯤 멘탈을 붕괴시켜버린 성규에게 있어서 그 말이 들릴리가 있겠는가. 성열은 성규의 벌렁거리는 콧구멍 속 콧털을 지켜보다 뻐근한 목을 돌려 다시 눈을 감았다. 에라이…, 미친놈. 성규는 중얼중얼대는 성열을 한 번 노려보았다가 다시 빠르게 손을 옮겼다. …그럼 좀 있으면 종례 끝나니까 데리러 와! 빠르게 돌아가던 원이 턱하니 멈추고 성규의 메세지 옆으로 숫자 1이 떴다가 급히 사라졌다. 읽는 속도도 참 LTE구나, 빠름빠름빠름- LTE-. 곧이어 알겠다며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보낸 우현을 보자 성규는 다시 잇새사이로 웃음을 줄줄 흘렸다. 아, 우리 예쁜 담임선생님…, 종례는 언제하시려나. 성규의 발이 톡톡 책상끝을 건드렸다. 지금 성규의 기분은 이무기가 용이되어 쌍무지개를 타고 막 하늘로 승천하기 직전이었기에 그 누구가 다가와 종례시간이 늦춰진다는 말만 하지 않는다면 이성열의 고민상담도 친히 들어줄 기세였다. 에헤라디야-. 얼마있지 않아 생글생글 웃으며 담임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왔다.




"자, 조용- 입다물고! 오늘도 튄 사람 없지? 자자, 조용히 좀 해라,  집에 가기 싫냐, 인간들아. 자자, 오늘도 수고했고, 보충수업은 오늘로 끝이다. 아우, 입 좀 다물어! 시끄럽다고! 선생님 말 좀 하자, 어? 아주 내가 투명인간이지? 자자, 남은 방학 열흘 정도 남았는데 잘들 쉬고, 이상-."


"차렷, 경례-. 안녕히 가세요."




교실은 또다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다시 휴대폰을 들어올린 성규는 시간을 확인하고는 미리 챙겨둔 가방을 둘러메었다. 야야, 일어나-. 물론 옆에서 침까지 질질 흘리며 잠을 주무시고 계시는 이성열을 깨우는 것도 잊지 않고. 성열은 졸린 눈을 부비며 성규를 쳐다보았다. 에? 끝났어? 빨리 집가자-. 성열은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고는 성규에게 함께 집에 가자며 바보같이 껄껄거렸다. 싫어, 임마-. 성규는 매몰차게 자신을 붙잡는 성열을 뒤로하고 교실을 빠져나왔다. 아씨, 저 두더지새끼…. 성열은 무언가를 중얼대는가 싶더니 천천히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성규는 그런 성열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교실밖을 빠져나왔다. 아씨, 깜짝이야. 성규가 나온 뒷문앞에는 살짝 땀에 젖은 머리를 털고 있는 우현이 서 있었다. 안녕, 우리 썽규? 성규는 시옷발음에 된소리를 내는 우현이 웃겼는지 끌끌댔다. 야, 썽규가 뭐냐, 썽규가. 성규는 가소롭다는 듯이 먼저 앞서나갔고 우현은 그런 성규의 말에 어이가 없었는지 성규의 옆으로 재빨리 뛰어갔다. 야, 나 너 따라한건데? 말도 안돼. 성규는 자신을 따라한다는 우현의 말에 헛웃음이 새어나오는 건지 이상한 눈초리로 우현을 바라보았다.




"내가 얼마나 씨옷발음을 잘 하는데."


"봐, 방금도 씨옷이라고 하잖아-. 어디 해볼 수 있으면 해봐."


"쑾 쏙에 싸씀은 쌔끼 싸씀이지요."




크핰핰-. 우현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배밖으로 떨쳐보냈고, 성규는 도무지 어디가 웃긴 포인트인지 알 수 없다는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뭐야, 진짜 씨옷발음이 안 되나. 우현은 그저 성규가 귀여운 지 성규의 어깨에 팔을 걸쳤다. 나보다 작은게, 내려-. 허, 안작거든? 투닥투닥대며 길을 걸어가는 모습도 햇살이 내리는 오늘같은 날에는 너무나 예뻐보였다. 아, 덥다 더워-, 어디갈래? 우현의 말에 성규는 고민하는 것인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다 우현의 등에 털썩 업혀버렸다. 야야, 무거…워어…, 내려와. 우현은 말 조차 잇지 못하며 헥헥대는데, 성규는 그런 우현의 등 위에서 더욱 더 몸부림쳤다. 아아, 이것도 못 업어? 결국 성규는 우현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버렸고, 이마에 빠직 힘줄이 선 우현은 질 수 없다는 듯 성규를 고쳐업었다. 너 이씨, 내려달라고 하기만 해봐. 성규는 우현의 분노어린 말에 실소를 날리며 말을 이었다. 야, 너 지금 나보다 내 가방이 무게 더 나갈껄? 허…. 우현은 할 말을 잃었는지 성규의 다리를 잡고 있던 두 손을 퍽하고 떨어뜨려버렸다. 악-. 그리고 상큼한 성규의 비명이 까만 아스팔트와의 뜨거운 접촉과 함께 울린 건 안비밀. 야, 이 미친새끼야-. 우현은 잔뜩 인상을 찌푸린 채 자신을 쳐다보는 성규를 노려보았다. 아씨, 어쩐지 무겁더라. 에이씨, 됐어- 아파죽겠네. 우현은 엉덩이가 부서진 것 같다며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는 성규를 보다가 손을 내밀어보였다. 자, 일어나. 성규는 입술을 빼죽거리며 잡을 듯 말 듯 재는 것 같다가 우현의 손을 턱 잡고는 다리를 일으켜세웠다. 카페나 가자, 카페. 우현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성규의 손을 잡고 앞서걸어나갔다. 아, 더워- 손 놓으라니까. 성규는 툴툴대며 덥다고 찡찡댔지만 막상 더욱 세게 깍지를 껴 오는 우현의 손길에 찡그렸던 미간을 풀어냈다.








*








차가운 에어컨 공기가 성규와 우현의 땀줄기를 식혀주었다. 성규와 우현은 배싯배싯거리며 창가근처에 앉아서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주문 도와드릴게요-. 여종업원이 생글거리며 다가오자 우현은 성규가 말을 잇기도 전에 여종업원처럼 눈을 접으며 생긋거렸다. 아이스모카라떼 하나랑 딸기스무디 하나요-. 여종업원은 알겠다는 듯 주문을 적고는 테이블을 빠져나갔다. 뭐야-, 왜 이렇게 친절해 너? 성규는 단단히 삐진 듯 입술을 뾰루퉁히 내밀었다. 왜, 질투나냐-. 우현은 사탕을 문 아이처럼 퉁퉁 부어오른 성규의 볼을 잡아당겼다. 허, 아니거든? 성규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는 다른 손으로 톡톡 테이블을 두드렸다. 우현은 퍽이나 성규가 귀여웠던 것인지 머리를 쓰담거려주었다. 아, 땀났어- 만지지말어. 물론 이미 삐질대로 삐진 성규가 그런 우현을 그대로 나둘리가 없지만. 곧이어 시킨 음료가 테이블 위로 올려지고 우현은 할 말이 있었던 듯 두 손을 만지작거렸다. 성규야-. 성규는 빨대를 씹다시피하며 음료를 빨아들이다 우현을 쳐다보았다. 왜 부르는데. 우현은 무덤덤하게 대답하는 성규가 신경쓰이는 것인지 이리저리 눈치를 보다가 다시 성규의 이름을 불렀다. 아, 왜 부르냐고-. 성규는 우현이 장난치는 것으로 알아들은 건지 팍- 인상을 쓰며 짜증을 내었다. 우현은 입술을 쫑알쫑알대며 무어라 중얼대더니 다시 성규를 쳐다보았다.




"우리 놀러갈래?"




우현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라있었다. 뭐야… 미친놈. 성규는 마시던 스무디를 계속 들이켰다. 아니, 그게- 내가 막 이상한 짓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바다…만… 그냥 진짜 순수하게…. 가. 성규는 '가' 한 마디만 하고서는 다시 스무디를 빨아들였다. 진짜? 진짜 가는거야? 우현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계속해서 성규에게 되물었다. 응, 진짜 가자고-. 성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우현은 해맑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성규의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아, 진짜 너무 예뻐. 성규는 얼떨결에 당한 뽀뽀가 당황스러웠는지 다른 테이블을 이곳저곳 보다가 우현의 등짝을 세게 내려쳤다. 미쳤나봐-. 아, 아퍼어…. 우현으 등이 아프다며 인상을 찡그렸다가도 다시 클클대며 성규에게 눈웃음을 흘려댔다. 성규 또한 우현을 흘겨보면서도 입가로는 배싯배싯 웃음을 흘렸다. 성규는 스무디를 마시던 빨대를 꺼내 쏙 빨아먹고는 건너편에 올려진 우현의 아이스모카라떼 위로 올려진 생크림을 쏙 들이켰다. 달다-. 우현은 달콤한 것만 먹으면 저렇게 기분좋아하는 성규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지금 저 표정도.




"근데 우리 어디로 가는데?"


"아, 우리 외삼촌 댁."


"에? 거기가 어딘데."


"강원도 양양. 알아? 사촌누나가 방학이라 내려갔다는데 맛있는 거 많이 사준댔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거야?"


"응, 되니까 가자 그랬지-. 어렸을 때 부터 여름마다 놀러간 곳이야. 이번에 부모님 못 가신대서. 내일 갈껀데, 짐 챙길 수 있지?"




켁켁-. 뭐? 성규는 오물대던 스무디가 잘못 넘어간 것인지 계속해서 기침을 해대었다. 내일? 성규는 다시 되물었고 우현은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 주말이 마지막 휴가야-. 성규는 그렇구나- 하며 앞머리를 정리했다. 우현은 바닥을 드러낸 모카라떼로 한 번 더 목을 축이고는 배고프다며 성규에게 칭얼대었다. 아, 시끄러워…. 성규는 인상을 찌푸리며 하던 생각을 다시 하려 애썼다. 그럼 뭘 챙겨야 되더라…. 그럼 며칠정도? 1박2일이지. 우현은 말을 이었다가 헙- 하고 입을 막았다. 스무디를 들이키던 성규 또한 마시던 빨대를 주륵- 하고 흘렸다. 그 1박 2일이 방학식날 보았던 그 1박 2일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성규는 괜히 헛기침을 했다. 큼-큼. 야야, 됐어. 밥은 내가 사줄게, 일어나. 성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먼저 카페를 벗어나버렸다. 딸랑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황급히 자리를 나가는 성규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우현은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성규의 옆자리에 놓인 성규의 가방을 털썩 매었다. 얼마에요? 8500원입니다. 우현은 받아든 거스름돈을 주머니에 대충 쑤셔넣고는 자리를 빠져나왔다. 물론, 감사하다는 말 또한 잊지 않고. 다시 한번 딸랑거리는 종소리가 우현의 귓가를 맴돌았다. 우현은 카페를 빠져나와 땀찬 교복바지가 끼는지 엉덩이를 긁적거리는 성규를 보고는 룰루랄라 노래를 불렀다.




"우리 썽규- 그냥 밥도 내가 살게- 가자아!"



*안녕하세요, 허허. 여우에요.

아잌, 진짜 저 빨리 왔다고 해쥬세여

우선 오늘 저의 계획은..? 19금은 17편을 내놓고서

허허허허허, 조각글 하나랑 연재글 생각하고 있는 거 하나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릴생각인데 연재글은 안 할 가능성이 더 커여..


허허허허, 아잌 어쨌든 오늘 빠르게 올릴 생각입니다.

원래 짧으면 삼십분에서 길면 한두시간인데

티비보고 인티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종일 걸려요..


근데 오늘은 안 그럴 꺼에요, 이글도 한두시간 걸렸어요..

남격나와요, 흡-. 아나, ㅋㅋㅋ 스릉해여

ㅋㅋㅋㅋㅋ티비 안볼게여, 사랑해요

진짜 근데 19금 기대하지 마세요..

저 는, 음란 19금은 써보았어도, 이렇게 달콤한 19금은. 처음이에요

지금 당장 쓰러갈게요, 사랑해요! 엘티이 여우 뿅!



헬로우, 마이 프렌드?

하하하하, 안녕? 마이 프렌드 혜댜?

허허허허, 나 개빠르지? 나 엘티이임.

사실 알고보면 엘티이백수임.

빠른 속도로 백수가 되어 돌아올 줄을 모르는 그런 백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날 좋은데 학교가니까 기분 좋니, 나랑 놀지

나쁜 기지배, 흡.. 도시락 맛있었겠더라, 나쁜 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여버리갓어 동무라우

ㅋㅋㅋㅋㅋㅋㅋ나의 이 폭풍같은 드립력..

ㅋㅋㅋ연재글.. 조금 쓴 거 좀있다가 보여줄게,

네이트온 오거든 카톡해주거라, 혜댜 스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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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우 그대 하이염! thㅓㅇ규야!!!!!!!!!!뀨!!!!!!!!!!!!!!!!!나도 여행가고 싶드앙 아 진짜 그대 소설도 너무 달달터져서 조으다ㅠ_ㅠ그대는 사랑입니다 내 사랑 머겅 그대 다음편도 LTE로 오실게여!!!!!!!!!!111 아 저 제나임 헐 나 근데 첫댓이다 헗러ㅡ
11년 전
여우
제나그대 하이염! 아잌 성규 우리 성규랑 우현이랑 드디어 꽁냥꽁냥의 벽을 넘어 우당탕탕의 러브라인으로 넘어가는가싶더니 드디어 19픽이나옵니닼 아잌 제가 그대 사랑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첫댓 축하요그댕ㅋㅋㅋ 그대 제가 두개의 달 일등으로 가입..♥
11년 전
독자2
쪽쪽
11년 전
독자4
그대쪽쪽입니당ㅎㅎ오들은그렇게늦지않았죠?히히그대그나저나오늘날씨가너무좋아요!!ㅋㅋㅋ브금도상콤하고좋네요히히그대남우현문자진짜깨물어주겨버리고싶을만큼귀엽네요ㅋㅋㅋㅋㅋ그거받고웃고잇을성규모습도상상이가요..ㅎㅎ아마도그대글보면서웃는제모습일꺼에요ㅋㅋㅋ지금초코케이크먹고잇는데그대도주고싶네유..ㅠㅠ♥그대가달달한거뱉어주셔서지금입도달달하고아주좋네요ㅎㅎ..휴일인데남자친구랑만나서전그대팬픽보고남자친구는케이크앞에서자네유..ㅎㅎ날씨진짜좋아요ㅋㅋㄱ그대도누구랑만나서노세요흐흐기분좋아요오늘ㅋㅋㅋ!!그대글기다릴께요히히그대쪽쪽쪽♥그대비밀인데..스릉해요..♥
11년 전
여우
아잌, 쪽쪽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네! 그대는 항상 늦지 않으셨어요~ 어헣, 저도 오늘 날씨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뎅, 아잌 브금도 상콤하다니! 그대가 더 상콤하시지 않을까요? 아잌 우리 우현이랑 성규는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허허, 아잌 저또한 남자친구가 그런 문자를 보내면 멍때리면서 실실 웃지영, 아잌- 그대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계셨군요! 허허, 아잌 저는 얼마전에 2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뎁. 흡! 아잌 그대 정말정말 달콤한 러브러브하세용! 아잌 저는, 제가 안나가겠다고 해서..ㅋㅋ 아잌, 그대 남자친구와 초코케이크만큼 달달한 펄인럽하세용! 뿅 ㅠㅠ 크, 저도 비밀인데 사랑해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여우
흡, 케헹그대! 안녕하세요, 엉엉. 저도 여행가고 싶은데 여행지에 사는 이 안타까운 사실, 흡흡, 그대의 댓글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5
밤야입니다ㅎㅎ
ㅋㅋㅋㅋㅋ달달상콤오글돋는 현성이들 좋네요호호 흐믓흐믓ㅎㅎㅎㅎ 남나뭌ㅋㅋㅋㅋ그냥바다가면가능거지 진짜순수하게는 무ㅏ얔ㅋㅋㅋㅋㅋㅋㅋㅋ 넌이미 규를 해버릴생각이로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엇..?으엇?! 강원도..양양....음....어.....! 전에!!!!그대가놀러오라켓을때 강원도 ㅇㅇ 이라고알려줫는데!!?!?!?! 양양이구나요!!!?!??!쿠켈켈 그대사는곳이로군하?!! 히힛 ......이렷는데 아님...어카지ㄷㄷ ....하하하하핳하핫핫 ...히힛

11년 전
여우
아잌, 밤야그대! 허허, 우리 현성이들 좋다니~ 저는 그대가 좋은데 허허, 아잌 그럼요, 암 그렇고 말구요. 아잌 우리 우현이는 또 성규가 내칠까봐 무서워서 이렇게 순수하게 라는 단어를 꼭 붙임으로서 응큼함을 더 드러내고 있지여? 아잌 우리 성규랑 무엇을 하려곸ㅋㅋ 그대 댓글, 정말 규를 뭘 해버릴...이라고 생각하신거에요! 허허, 아잌 네 저의 본거지입죠! 아잌, 그대 허허, 어서 오세요! ㅋㅋㅋ 맞으니까 걱정맞으시고요! 허허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8
와!!!!!!앗싸리ㅋㅋㅋㅋ 그대 똭 기다려요 겨울에 강원도 양양!!!!! 내 찾아가리다!!!!!!!!ㅋㅋㅋㅋㅋ헤헿 ..스아실....현성이들에게 비밀인데말이죠..... 나도 ....그대가더좋아요!!!/// 투다다다다닥닥사닷왁-을 철퍼덕 으어ㅠㅠ 달려라하니규!!투다다다다다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허헝 감성이에요 과연 일박이일동알둘에게는어떠한변화가있을것인가흐흥
11년 전
여우
아잌, 감성그대! 허허 안녕하세요! 우리 일박이일동안 둘에게서 뜨거운 변화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ㅋㅋ 적절선에서 끊어버려야짓 잇힝
11년 전
독자7
디어에요!!!! 현성은 달달한게 레알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 좋으면서 꼭 저렇게 한번씩 팅기더랔ㅋㅋㅋㅋㅋ 나도 내 앞에서 th발음하는 성규를 볼수만 있다면!!! 아마 귀여워서 녹아내릴게 뻔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저도 놀러가고싶네여..... 힘드러쥬글것가타여
11년 전
여우
디어그대! 안녕하세요 호호, 아잌 우리 현성행쇼는 달달하면서 오래가기를 바라는 마음인거죠! 허허, 우리 성규는 깔깔 츤츤데레니까요, 허허- 아잌 우리 성규가 저한테 thㅏ랑해 라고 한 번만 해준다면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 미칠거에요, 아마 초콜렛분수마냥 녹아 흘러내릴거에요, 흡- 아잌 그대도 놀러오세요~ 힘드러 죽기 전에 오셔야해요 흡, 그대 죽지 말아여 저는 그대를 살릴거에요!
11년 전
독자9
쮸입니당ㅋㅋㅋ와달달터지네요 ㅋㅋㅋㅋ 김성규 ㅋㅋㅋ튕기기는.ㄴ.. ㅋㅋㅋ귀엽네요 ㅋㅋㅋㅋ우왕우와ㅏ 저도시읏발음안되는데..ㅋㅋ공감되네요
11년 전
여우
오! 쮸, 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달달이 터진다니, 흡- 저 울어도 되는 겁니까, 엉엉- 귀엽다니, ㅋㅋ, 시옷발음이 안 되는 그대를 생각하는 것이 더 귀여울 것 같은데요? ㅋㅋ
11년 전
독자10
코코팜입니다 ㅠㅠㅠ이제서야픽들을읽고잇어요퓨ㅠ죄성합니더ㅠㅠㅠㅠㅠ엉엉 아잌 강원도양양나오자마자타졋다는건비밀
아잌 ㅋㅋㅋㅋㅋㅋㅋㅋ터졋쨩 ㅋㅋㅋㅋㅋㅋ얼른읽고댓글달껭 ㅠㅠㅠㅠ밀린픽이많아서댓글성의없고좋네요..ㅠㅠㅠㅠ죄송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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