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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준] 체대생 오세훈 X 유아교육과 김준면 20 (부제: 사랑과 전쟁 中) | 인스티즈




"선배, 선배가 자주가는 카페옆에 샌드위치 가게 생긴거 알아요?"
"아, 맞아. 거기도 맛있다더라. 그럼 오늘 수업끝나고 거기 갈ㄹ…"


같은 수업을 듣는 후배인 하은과 이야기를 하며 강의실을 걸어나오던 준면이 누군가와 부딪혔다.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해요. 꾸벅 고개를 숙인 준면이 걸음을 옮기려 하는데 준면과 부딪힌 사람이 준면을 붙잡았다. 
팔에 전해져오는 악력에 고개를 든 준면의 입에서 아, 하는 멍청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랑 얘기좀 하지."
"너랑 할 얘기 없어. 가자 하은아."
"하은아, 나 준면이 형이랑 할얘기가 있어서. 자리좀 비켜줄래?"


세훈의 말에 준면의 곁에선채 머뭇대단 하은이 주춤거리며 걸음을 옮기자 이번에는 준면이 가지말라며 하은의 발을 붙잡았다. 


"하은아, 응?"
"가지 말라니깐!"


날카로운 준면의 고함소리와 자신이 떠나기를 재촉하는 세훈사이에 끼인채로 어찌할바를 모르는 하은을 구한것은 강의실에서 나오던 민석이었다.


"하은이 내가 데리고 갈께. 얘기해라."
"야, 김민석! 내가 가지말라고 그랬잖아!"


하은을 이끌고 가는 민석의 뒤로 꽂히는 준면의 목소리에 한숨을 내쉰 민석이 준면에게로 걸어왔다.


"김준면."
"뭐, 뭐."
"너네 엄청 민폐거든? 너는 내가 니 편들어줘도 오세훈 욕하지 말라고 지랄, 오세훈은 너 잘챙겨주라고 지랄. 나보고 어쩌라고.
그렇게 걱정되고 좋아죽겠으면 화해하던가. 왜 엄한사람을 힘들게해."


짜증스럽게 머리를 흐트러뜨린 민석이 세훈과 준면을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이 민폐덩어리들아, 앞으로 화해안하면 나한테 말걸생각하지마.
거지같은것들. 세훈과 준면, 두사람을 거지에 민폐덩어리로 만들어버린 민석이 하은을 이끌었다. 
가자, 너도 오늘 고생했는데 오빠가 밥사줄께.
멀어지는 민석과 하은을 멀거니 바라보는 준면의 어깨위로 손 하나가 올라왔다.


"김준면, 이제 얘기좀 할까? "
"알았어."
"자리 좀 옮기자."


세훈과 준면에게 시선이 집중된 건물에서 나온 두사람이 향한곳은 두사람이 자주가던 카페였다. 
공강일때마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깨를 볶던 그곳. 
오늘은 깨를 볶는게 아니라 전쟁을 하러 왔지만. 어쨌든.


"딸기 프라푸치노 하나요."


카페에 들어선 세훈이 한 주문은 준면이 좋아하는 딸기 프라푸치노 였다. 
이 와중에 또 준면이 좋아하는것을 챙길 정신은 있었는지 주문을 마친 세훈이 준면을 이끌고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벨이 울릴때까지 두사람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미치도록 어색한 공기를 찢으며 진동벨이 울리고, 진동벨을 든 세훈이 딸기 프라푸치노를 가져오는 짧은 시간동안 준면은 손톱을 물어뜯고 다리를 떨어대는 
정서불안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다.


"마셔."
"어."


세훈이 자리에 돌아오자마자 모든 행동을 일시에 멈춘 준면이 눈을 내리깔고 '니가 권하니 한번 먹어줄께.' 하는 표정으로 프라푸치노를 홀짝였다.
그런 준면을 잠시 바라보던 세훈이 먼저 입을 열었다.


"미안."


밑도 끝도없이 뜬금없이 던져지는 세훈의 사과에 프라프치노 컵을 조금 세개 내려놓은 준면이 표정을 굳혔다.


"뭐가 미안한데."
"클럽간거."
"그거 말고."
"솔직히 클럽은 형도 갔으니까 서로 퉁치…"


나 갈께. 자리에서 일어나는 준면의 손을 붙잡은 세훈이 미간을 구겼다. 지금 뭐하는거야?


"너야 말로 뭐하는건데."
"지금 사과하고 있잖아."
"미안, 하고 한마디 하면 그게 사과야?"
"그럼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
"나는, 너한테."


잠시 말을 멈춘 준면이 눈을 내리깔고 입술을 깨물었다. 쌓였던 설움에 눈물이 터질것 같았다. 
뿌얘지는 시야에 눈을 몇번 깜빡여 눈물을 말리는 동안 테이블에 놓여진 프라푸치노 컵 표면에는 물방울들이 송글송글 생겨났다.


"나는 너한테 많은걸 바란게 아니야. 그냥 날 조금만 이해해 주길 바랬는데."
"……."
"혜란이 일. 난 그냥 위로 받고 싶었어.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잘 해결했네, 같은."
"…‥."
"어린애 같다는 거 알아. 너보다 나이도 많은 내가 그러는게 우스워 보일수도 있어. 그래도 너는,"


너는 내편 들어줬어야지. 넌 내 애인이잖아. 나는 니가 너무 좋은데 너는… 
말을 끝맺지 못한 준면의 눈에서 기어이 눈물이 떨어졌다. 투둑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눈물을 쓱쓱 문질러 닦은 준면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먼저 갈께. 프라푸치노 잘마셨어."


카페를 나서는 준면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준면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못하던 세훈이 착잡한 표정으로 테이블위에 얼굴을 묻었다.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진짜…



*



"이야- 이게 누구야. 내 동생 세나왔네."
"뭐야 이 미친놈은."



시니컬한 표정으로 세훈이 중구난방 흔들어대는 손을 쳐낸 세나가 세훈의 앞에 앉았다. 
왁자지껄한 술집안 분위기에 세나가 살짝 미간을 구겼다 자신의 앞에 술이 떡이된채로 허우적거리는 제 오빠를 살폈다. 
무슨일이길래 이렇게 술이 떡이되어서 있는지. 뭐 대충 감이 오기는 하지만.



"무슨일인데."
"어어, 아무일 아닌데."



혀가 꼬인채로 비실비실 웃어대며 손을 휘휘젓는 세훈을 보며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은 세나가 자신의 앞에 놓인 술잔에 술을 따르고는 한입에 털어넣었다.



"준면이 오빠랑 싸웠어?"
"어, 너 어떻게 알았냐."



풀린 눈을 끔뻑이며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는 세훈의 시선을 무시한 세나가 술 한잔을 더 털어넣었다. 
니가 준면이 오빠말고 힘든일이 어딨냐. 만사 태평하게 사는 인간이. 
무슨일인데, 말해봐. 테이블에 놓인 안주를 우물거리며 세훈의 술잔에 술을 따르자 세훈이 잔에 채워진 술을 털어넣고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러니까…"



주절주절 풀린 혀로 열심히 말하는 세훈의 설명을 듣던 세나가 숟가락으로 세훈의 머리를 후려쳤다. 
꿍 하며 꽤나 큰 소리를 내며 부딪힌 숟가락에 세훈이 끙끙대며 맞은 부분을 문질러 댔다. 
아, 왜때려, 왜!! 세훈의 고함에 머리를 한번더 후려친 세나가 술한잔을 더 털어놓고 입을 열었다.



"야. 그거 편한번 들어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어? 준면이 오빠가 많은거 바랬냐? 혜란인지 계란인지 걔 찾아가서 혼내 달라 그랬어?"
"그럼 뭐…"
"그냥 힘들었겠다, 걔 나쁜애네, 이렇게 말이나 한마디 해주면 되는걸 뭐 그렇게 힘들다고 이 사단을 만들어!"
"과제는 잘 끝냈다 그랬단 말이야…"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이 멍청아!! 준면이 오빠는 과제가 아니라 걔 행동때문에 화난거잖아! 그것도 하나 몰라?"



하긴, 니가 뭘 알겠니… 세훈에게 비웃음을 날린 세나가 오징어 안주를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어댔다.



"그럼 어떻게 해…"
"뭘 어떻게 해. 니가 알아서 해야지. 너 준면이 오빠랑 싸워본적 없어서 어떻게 풀어줘야 되는지도 모르겠지? 
어련하겠냐 그동안 착한 준면오빠가 니한테 맞춰줬겠지. 열심히 머리 굴려봐라. 나 간다."



소주병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잔을 털어넣고 크- 하며 입을 쓱 닦은 세나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니 인생이 불쌍해서 오늘은 내가 계산해준다. 
테이블에 올려진 계산서를 들고 일어난 세나가 떠난후 세훈도 비척비척 자리에서 일어났다. 갈지자로 걸으며 집으로 향한 세훈이 집안으로 들어섰다.



"준면아, 김준며언."



준면을 부르며 방안을 휘젓고 다니던 세훈이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 맞다. 준면이형 아직 안들어 왔지… 
같이 살자는 자신의 말에 알겠다던 준면은 지금 살고있는 집도 정리해야하고, 집에도 둘러대야 한다며 잠시 시간을 달라 그랬더랬다. 
그래도 근래에는 항상 세훈의 집에서 생활하던 준면이었는데 싸운 이후로는 준면의 발걸음이 끊긴 상태였다. 
끙 하고 한숨을 쉰 세훈이 갈증을 해결하려 냉장고 문을 열었다. 페트병째로 입을 대고 물을 아시려던 세훈이 휘청대며 부엌으로 걸어가 컵에 물을 따뤘다. 
페트병에 입을 대고 마시지 말라는 준면의 말이 떠오른 탓이었다. 반쯤 열린 냉장고를 풀린 눈으로 보던 세훈이 집안을 휘 둘러봤다. 
엉망으로 어질러진 집, 텅빈 냉장고. 며칠간 준면의 손길이 닿지 않은 세훈의 집은 엉망진창이었다. 



컵과 물병을 식탁위에 올려두고 냉장고를 닫은 세훈이 방으로 걸어들어갔다. 
준면이 항상 곱게 개어 두었던 세훈의 옷은 세훈이 벗어둔 그대로 바닥 곳곳에 허물처럼 남아있었다. 
자리에서 또 하나의 허물을 만들어낸 세훈이 침대위로 엎어졌다.
준면과 사귄 이후로 세훈의 침대위에 두개로 늘어난 베개중 하나는 주인을 잃은채 세훈의 베개 옆에 뉘여있었다. 
더듬거리는 손으로 준면의 베개를 끌어안은 세훈이 준면의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베개를 끌어안은채 들썩이는 세훈의 어깨가 세훈이 울고있다는것을 알려주었다. 들썩이던 세훈의 어깨는 한참뒤에야 멈추었다. 
그렇게 준면이 없는 세훈의 밤은 길고도 험하게 지나고 있었다.



*



"저기 그러니까 그쪽이 세훈이 동생…"
"아, 맞아요. 저 세훈오빠 동생이에요. 저번에는 실례가 많았죠? 아, 오늘도 실례다. 술냄새도 좀 나고. 죄송해요."
"저희 집은 어떻게…"
"오빠가 예전에 가르쳐준적 있어요. 자기 집 비어있으면 이리로 오면 된다고."
"아, 아, 네…"



사근사근 하게 웃으며 자신의 앞에 앉아있는 세나를 보며 어색하게 웃음지은 준면은 지금 당장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심정이었다.
친동생이라니… 예전에 세나에게 못생겼다며 세훈에게 연락하지말라고 했던 자신의 행동이 생각나 준면은 속으로 절규를 해대고 있었다. 
이 미친 김준면아, 김준면아!! 준면의 얼굴색이 시시각각 변하는것을 지켜보며 웃음짓던 세나가 준면이 내어준 음료수를 한모금 들이켰다.



"저 근데 무슨일…"
"오빠, 저희 오빠랑 싸우셨죠?"



네,네? 버벅대며 대답하는 준면을 향해 웃어보인 세나가 손에 쥔 컵을 매만졌다. 
음, 그러니까… 자신의 앞에 앉아 멀뚱히 자신을 바라보는 준면을 흘끔 본 세나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저희 집 멍청이가, 아 아니 그러니까 우리 오빠가 좀 눈치가 없어요. 연애를 안해봐서…"



뭐, 두분의 사정이고 사랑싸움엔 끼는게 아니라지만 한 가지 알려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저희 오빠가 준면오빠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오늘도 술이 떡이 되서는 준면오빠 이름이나 부르고 앉아있고 그래서…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저희오빠좀 용서해 주세요.
애가 머리는 좀 나빠도 오빠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니까…


주절주절 말하던 세나가 준면의 손을 붙잡았다. 
갑작스런 접촉에 화들짝 놀란 준면이 눈을 크게 뜨자 세나가 미소를 지으며 준면의 손을 다시한번 다잡았다.



"저희 오빠데리고 사시느라 힘든거 알아요. 그러니까 이참에 버릇좀 뜯어 고치고 잘 데리고 살아주세요."



마치 제 딸을 잘 부탁한다는 친정엄마와 같은 세나의 멘트에 벙쪄있던 준면이 얼결에 고개를 끄덕이자 세나가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늦은시간에 실례가 많았어요. 저 이만 가볼께요.



현관으로 향하는 세나의 뒤를 따라나간 준면이 어정쩡하게 서서 세나를 배웅했다. 문을 열고 나가던 세나가 다시 몸을 돌리고 준면을 향해 입을 열었다. 
있잖아요, 저 준면오빠 엄청 좋아해요. 그러니까 우리집 멍청이가 말 안들으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다음에 또 뵈요 오빠. 
상큼하게 웃음짓던 세나가 사라진 현관을 멍하니 바라보던 준면이 현관앞에 주저앉았다. 
폭풍처럼 몰아친 세나의 방문에 혼이 쏙 빠진 준면이 마른세수를 했다. 사랑싸움에 애인의 동생까지 껴서 자신들을 중재하는 꼴이라니…



"이게 무슨 망신이야 진짜…"



한숨을 푹푹 내쉰 준면이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카톡함에는 자신이 일부러 확인하지 않은 세훈의 카톡들이 쏟아져 있었다. 
미안해 준면아, 사랑해, 보고싶어, 내가 잘할께, 연락좀 해줘, 점이라도 하나 찍어줘, 확인이라도 해주면 안될까. 
구구절절한 세훈의 애원을 읽어내려가던 준면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핸드폰을 손에쥔채 무릎에 얼굴을 묻은 준면의 입에서 깊은 한숨이 새어나왔다. 
세훈과 싸운이후, 세훈의 얼굴을 마주보고 웃으며 얘기를 나눈것이 꽤나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보고싶다…"



항상 자신을 든든하게 감싸주던 세훈이 없는 밤, 준면은 새삼 느껴진 외로움에 몸을 떨어야했다.





:) 민석이에 이어서 하은이, 세나까지.. 이런 민폐덩어리들..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 외로움에 떨어보렴 낄낄

:) 뭐 이렇게 싸우더라도 둘이 다시 만날꺼니까 뭐 
만나기 싫어도 내가 너네 붙여놓을꺼라서(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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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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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헤운입니다! 일등이네요(^^)오늘은 달달한세준이 아닌 속상한세준이예요(ㅠㅠ) 그래도 달달터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ㅎ 세나가 도움을 줘서 다행이예요, 하루빨리 달달한세준을 보고싶어요! 민석이는 루한이하고 데이트도 못하고 이리저리치여서(ㅠㅠ)많이 속상했나봐요!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이야 1등 축하드려요 (박수함성)
사랑이 어떻게 달달하기만 하겠슴까 껄껄 피터지게 싸우는것도 함 봐야지요 허허
그대도 즐거운 하루!! 연휴의 끝이 보입니다 (눈물..)

10년 전
독자6
(눙물...ㅠㅠ벌써삼일밖에안남았다니...ㅁ☆★)
10년 전
독자2
네덜란드 가서 살 날이 머지 않았는데 왜 싸우고 그러니 애기들아ㅠㅠ 너네는 싸워도 그냥 서로 사랑하고 난리났네 카톡 미리보기 다 확인했구만 우리 준면이도 세훈이 보고싶으면서 상한감정에 티도 못내고.. 둘이 얼른 화해하고 다시 행쇼하자 민폐 그만 부리고!
10년 전
독자3
알림율리자 마자 왓어요!!! 왜 세준이들은 싸워도 달달항거에요ㅠㅠㅠㅠㅠ 귀엽네요 담편에는 화해하겟죵?? 아휴 얼렁 다시 달달모드로 돌아왓으면 좋겟네요~
10년 전
독자4
피아플로입니다! 어구.. 진짜 이뻐죽겠어요 싸우는것도 이렇게 이쁘게 싸우면 저는 어떡하라고요? 그저 울어야겠죠? 진짜 서로 좋아죽고 보고싶어죽으면서 둘 다 꽁해있어가지고! 사랑싸움도 이런 사랑싸움이 없어요! 마치 제가 시어머니가 된것같아요 진짜 ㅋㅋㅋㅋ 싸우는데 왜이리 이쁘죠? 진짜 보는내내 아 어떻게 싸우지마.. 이게 아니라 알콩달콩 아주! 싸워도 서로 좋아죽겠다는게 왜이리 보이죠? 제 눈이 이상한건가요!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껄껄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원래 사랑싸움이 다 그렇죠 뭐.. 껄껄
나도 못하는 연애를 얘들이 ..^^; 제눈에서 나는건 땀입니다 절대 눈물이 아니에요(단호)

10년 전
독자20
애인 그거 맛없어요 작가님 그냥 저랑 세준행쇼나 외쳐요 작가님.. "-" 저는 울어서 눈이 부은게 아닙니다 절때 원래 눈이작아요
10년 전
독자5
크리스탈이예요 :) 브금이 뭔가 글이랑 너무잘어울리네요 잘읽었었어요 작가님 ㅠㅠ 민폐덩어리들 꼭 싸워야 정신차리나...☆★ 아련아련하면서도 뭔가 분위기가 엄청나게 맘에드네요 이번내용도 짱짱걸입니다 작가님 다음회도 기다릴께요! 이제곧 달달해지겟죠?! 작가님 체고체고 S2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항상 코멘트 달아주는 그대도 체고체고 내사랑 다머겅 싫어도 머겅..♥
연인이 싸우면 제일힘든건 두사람과 친한 주변사람들 ㅋㅋㅋㅋ
그래도 뭐 쟤네둘이 곧 행쇼섹쇼 할꺼니까.. (후비적)

10년 전
독자7
그래!!빨리 화해해 민폐덩어리들아ㅋㅋ싸워도 귀엽게 싸우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빨리 화해했으면 좋게써요ㅠㅠ
민폐덩어리들 빨리 화해해

10년 전
독자9
왕자도 도착:) 자 이제 뜨겁게 화해를 할 시간이야...아님 말고. 오세훈 바버 바버 줌면이 맘도 몰라준데요오 이제 알갔나? 너가 잘못했제? 준면아 너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훈이를 용서해주렴 그래야... 한 집에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세준을 볼끄다 근데 어차피 작가님이 다시 붙여놔 주실꺼니까(후비적)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뜨겁게.. 화해..? 뭘 어떻게 뜨겁게 화해를 하는거죠..?
낄낄낄 자도씨 내 취향 저격해버렸네? 응? 내가 뜨거운 화해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ㅋㅋㅋㅋㅋㅋ(의심미)

10년 전
독자10
또또에요! 오늘글은 참 이리저리 민폐끼치는 세준이구먼요 껄껄ㄹㅋㅋㅋㅋㅋ민석이에 동생까지 거참 풀기나해 멍충이들아!ㅋㅋㅋㅋㄷㄱ이런연애버러지들(후비적)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아 맞아여.. 연애버러지들.. 흨흨 이쁘게 사귀기나 할것이지 뭘 싸워 싸우기는..
그래도 뭐 좋아죽는거 아니까 끌끌끌 뭐 둘이 알아서 하겠죠 (후비적)

10년 전
독자19
작가님이 잘해주시겠져(후비적)
10년 전
독자11
헐 열매에욬ㅋㅋㅋㅋㅋ19화재탕하고있었는데 신알신♥이 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 준면이랑 세훈이는 싸우는것도 참 귀엽게 싸우네요 ㅠㅠ 근데 뭔가 가슴한구석이 먹먹한.. 그래도 세훈이가 클럽에서 여자만난건 괘씸했는데 세나가 숟가락으로 때리는 장면에서 참 통쾌했네요 ㅋㅋㅋ 이제 행쇼해도 될것같아욬ㅋㅋㅋㅋ담편기다릴게요 늘싸랑해요 ;)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원래 새언니 사랑은 시누이 니까여..! 두사람은 시대과의 갈등이 없겠네여!!
세나는 지 오빠한테 준면이가 과분하다는걸 너무 잘알거든!! 껄껄

10년 전
독자12
어휴 이 민폐덩어리들 당장화해해!!!,
10년 전
독자13
체인이에여...세나언니짱........bbb 세준이들 언능 풀었으면...이놈의 사랑싸움 언제풀릴려나...보는 내가 다 슬퍼영...이 사랑싸움의 결말은 해피엔딩이겠죠..?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글럼여 해피엔딩입죠 허허 저는 해피를 지향합니다만..
혹시 또 모르지...? 는 무슨 그냥 연애버리지들 답게 연애하다 네덜란드로 꺼지기를 바랍니당^_^

10년 전
독자14
달력입니다!이런 민폐쟁이들 빨리 화해좀해라 아 화해하면 또....ㅎㅎㅎㅎㅎ(의심미)오래 못만났으니까....ㅎㅎㅎㅎㅎ준면아 넓은마음으로 용서해주렴...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뭐죠? 저 (의심미)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못만났으니까 준면이는.. 네.. 허리.. 네.. (애도)

10년 전
독자15
ㅅ세나가짱이네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세준행쇼 얼른화해해라 어세훈 너 왜 클럽갔는지 해명ㄱㄱㄱ 준면이는 민석이 손에 이끌리다시피해서 간거라치고 넌?????넌???????
10년 전
독자17
화해해버렷!!!!!
10년 전
독자18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어휴민폐커풀!!
10년 전
독자21
진짜 민폐커플이네ㅋㅋ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다ㅋㅋ
10년 전
독자22
세훈이가 배게에 묻고 우는거랑 카톡보내는거가 왜이렇게 아련하고 손끝이 찡하지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 준면이 없으면 안된가보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아민석이저번편부터귀여움폭발하네요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하은이부럽당..ㅋㅋㅋ세나도귀여워욬ㅋ
10년 전
독자24
세준이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어휴 민폐 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구 얼른 화해하란 마리야.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둘이잘좀,화해좀해라ㅠㅠㅠ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27
헐헐 ㅠㅠㅠㅠ얼른화해하고 행쇼하길 ㅠㅠ
10년 전
독자28
할렐루야에요!! 이런민폐덩어리들!!!어서화해하지못할까!!!어서깨볶는소리를들려달란말이야!!!ㄲ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준며나 세후나 빨리화해해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세나야... 난 너가 좋단다....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정말민폐덩어리들...서로아직사랑해서죽고못살면서 싸우면서 힘들어할건 요ㅠㅠㅠㅠㅠ에휴 바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2반이에여!!!심심해서인티켰더니세준이점점화해할기미가보이네여..지들이어쩌겠어요화해해야지낄낄
10년 전
독자32
아아작가님어디서 타는냄새나세요 제 똥줄이타고있어요 알른 다음퍈 나왔으며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빨리 행쇼해버려 민폐덩어리들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민폐덩어리들아ㅠㅠㅠㅠㅠ 빨리 행쇼해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쫑현이에요!이민폐듀라ㅠㅠㅜㅠㅠㅠㅜㅜㅜ행쇼나해라ㅠㅠㅠㅠㅜㅠ근데 가끔 이렇게 싸우는것도 좀 재밌는거같아여..헿..세준아 미안(찡긋)
10년 전
독자36
검은별이에요. 오센이 눈치하난 끝내주게 없네요ㅋㅋ준면아 힘내!
10년 전
독자37
어휴 민폐덩어리들!!! 가끔 싸워줘....좋다 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민트요! 세나 참 잘하네요 혜란인지 계란인지 라니ㅋㅋㅋㅋㅋㅋ아마 세나없었으면.....으휴 오세훈 눈치도 지지리없지ㅋㅋㅋㅋ 어휴 민폐덩어리들~ 연애초보에다갘ㅋㅋㅋㅋㅋ그나저나 세훈이 우는게 찡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도 머릿속이 복잡할테고......ㅠㅠㅠㅠ전 휴대폰을 끄고 컴퓨터로 이렇게...ㅋㅋㅋㅋ이번화도 잘 보고가여~
10년 전
독자39
아라에요!!
헐....세나 너 짱 먹어라 니가 짱!!
자 세준 이제 화해할 일만 남았어!!!
오세훈 너만 눈치 키우고 그럼 다 될 일이야!
허류ㅠㅠ 다음편은 그럼 세준 화해겠네옄ㅋㄲㅋㅋㅋ

10년 전
독자40
아유정말 이런세준이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결국엔 화해하겟구만 ㅎ 야 오세훈이눔아 김준면잡아 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세준 여기저기서 민덩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 화해햇!! 혹시 지금 아모닉 신청되나여...
10년 전
슈크림붕어빵
암호닉은 안받고 있어요 죄송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44
둘다 마음은 보고싶은데 뭔가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가 다 속상하네여ㅜㅜㅜㅜㅠ퓨ㅠㅠㅠㅠ이제ㅠ민폐끼치지말고 둘이 침대로 가버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0년 전
독자45
민폐덩어리들 사랑스럽고 좋네요...... 세나 짱짱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나없을때 오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붕이 너는 떡이 없어도 인기가 많네 대다나다너 다 너의 금손덕분이야 작가의 말까지 좋니 콩깍지 제대로 씌였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슈밍 너무 기엽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48
ㅁㄴ폐덩어리들....... 세나 짱짱걸...... 데후니는 어쩜 저리 눈치가 없을까여... 준면이가 화난 이유같은건 여자감성이 좀 잇는사람들만 알것같아여.. 보총남자들은 이해못하는... 그래서 데후니가 모르져... 저 뭐라는거져.... 튼 얼른 화해바래여^^....!
10년 전
독자49
개짜잉에ㅇㅋㅋㅋㅋㅋㅋ민폐덩어리들이라니요 세나 짱좋은데여?오세훈속시원하게혼내주고ㅋㅋㅋㅋㅋㅋ세주니들빨리화해해라!!!!!!!!!이바버들!!!!!!
10년 전
독자50
민폐재이ㅜㅜㅜ
10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진짜민폐커플 까지도말고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마 ㅋㅋㅋㅋㅋ 어휴 세준이들은 그냥 행쇼해야겠어요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2
매미예요! 어휴 애기들 세나에 민석이에 하은이에 여기저기 민폐를... 아직도 삽질하다니 보고싶으면 보면되지 답답이들!
10년 전
독자53
아유 세나 참잘하네여... 똑부러져요 애가ㅠㅠ 세훈아 동생 참 좋은것같아....
10년 전
독자54
민폐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행쇼하길!!
10년 전
독자55
플랑크톤입니다!ㅠㅠㅠㅜㅜㅜㅜ겨론해ㅜㅜㅜ
10년 전
독자56
민폐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붙어먹으란마랴..★☆
10년 전
독자57
민폐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오세훈빨리준면이데려와서행쇼해주세요ㅋㅋㅋㅋ빨리행쇼하세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8
수지예요!에휴 세훈아 눈치가 왜그리없어ㅠㅠㅠㅠ이게 연하의 단점인가요 그렇지만 이런 연하라도 우선 생겼으면 좋겠..하하하 준면이가 제대로 역관광시키고 세훈이가 박력있게 데리고가서 사과하는것도좋고 세훈이가 어쩔줄모르다가 진심으로 사과하는것도 좋고 세준이들인데 뭔들 안좋겠어요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세훈이가 클럽간게 생각난다(부들부들)
10년 전
독자59
상하로 나눠져 있는지 알았는데 상중하라니...은혜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화해해서 달달해서 제 옆구리가 시리게 해주세요!!
세모네모로 혹시 암호닉 신청했나요?안했으면 신청합니다!

10년 전
독자60
쿨이예요ㅋㅋ 역시 이 민폐둥이들ㅋㅋㅋㅋㅋㅋㅋ 귀여미들아ㅋㅋㅋㅋ 싸워도 이렇게 금방 서로 찾을꺼ㅋㅋㅋㅋ 어차피 다시 만나겠지만 그래도 싸우면서 더 정들었겠네요ㅋㅋㅋ 하편에선 화해하고 행쇼섹쇼해라!!!!!! 잘봤습니다ㅎㅎ
10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작가의말이 왜케 웃겨욬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빵터졌네 ㅋㅋㅋㅋ 후비적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 너네들 얼른 화해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디노에여
이민폐덩어리들 ㅜㅜㅜㅜ 얼른붙어서 행쇼를 하란말이야 ㅠㅠ바보같이 ...아근데 저도 저렇게해봐서 격공이에요 제가 준면이 입장이된듯한..ㅎㅎ 민석이랑 세나도 중간에껴서 ㅋㅋㅋ힘들겠네요 그러니까 얼른 화해 해야죠 ㅠㅠㅠ 잘읽고가여

10년 전
독자64
하나에요ㅠㅠ 아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포인트 다드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사하나하나 제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끙 세준이들아 언능화해해버렷
10년 전
독자65
오레오빙수에요~ 어휴 이런 민폐덩어리들 좋아죽는거 다 보이니까 폐끼치지말고 빨리 화해나했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66
그런데 왜 저런것마저 설레는건지... 작가님 제사랑한번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
10년 전
독자67
아정말세준이들은싸우는것도좋네요ㅠㅠㅠㅠ얼른행쇼해라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아이구ㅠㅠㅠㅠ우리세준이들 안하던싸움하느라고 고생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싸움의끝이보이는것같아서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ㅎ연휴의끝도보인다는게함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용!ㅎㅎ
10년 전
독자69
이 민폐덩어리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빨리 화해를시작하여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틸다에요ㅎㅎㅎ 세준이들 싸우는모습마저 귀엽다면 중증인걸까요ㅋㅋㅋㅋ너무너무 귀엽네요 그래도 얼른화해했으면...작가님 불맠못본지도 오래됬는데...다세준이들 유치한 싸움때문인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얼렁얼렁 화해해라...///
10년 전
독자71
얼른화해해ㅠㅠㅠㅜ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언제다음편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뱉어주세여ㅠ우아ㅜㅇ타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쫄깃쫑깃해쥭게써아주ㅜ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73
수호워더에염ㅋㅋ!! 아 이제서야 얘네가 화해할 맘이 생겻나바여!! 세나진짜 고생하는듯.. ㅁ이 민폐커플아!!!! 후후 ... 빨리 화해하라구 ㅠㅠㅠ 담편도 빨리 오길 기다릴게여!! 잘보구갑니다
10년 전
독자74
몽용용쉘이에요!!!!ㅇ..이녀석들...민폐지만...이쁘댱...♥항상쟈밋게보고잇어요♥!!
10년 전
독자75
무지갭니다!오늘은 달달 하지 않고 서로 계속 엇갈고 있네요 ㅠㅠ아구구 연애라는게 참 힘들죠. 서로의 마음을 신경써주고 읽어준다는게...세훈씨,근데 당신이 좀 많이 잘못한듯싶슴다. 이제 화끈한 화해 하자구요!(?)
10년 전
독자76
아아아ㅠㅠㅠㅠ세준이들은 왜 싸워도 예쁜거죠? 나 진짜 짜증나ㅠㅠ 싸우면서도 서로 엄청 챙기는 건 또 무슨 심보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제발 얼른 화해하려무나ㅠ
10년 전
독자78
세나 똑 부러지네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9
민폐덩어리들!! 얼른 결혼을 하면 되!!!!
10년 전
독자80
뿌루뿌뿌예요 세주니들아 노네가 그러니까 내 맘이 참 답답혀 하지만 날 이렇게 만든만큼 뜨겁고 격렬하고 날 의심미짓게만들 화해를 기대할께!믿는다!^o^
와중에 오세나 짱짱걸 조~은 동생이다b
작까님 저번편에 작까님한테 답글달린거보구 햄볶♥ 그래서 작까님 글 올리자마자 바로봐도 비회원이라서 댓글늦게 달려서 답글받기 어렵다고 댓글쓴거 지우고 다시쓰네요ㅋㅋㅋㅋ아따 쓰고나니말이 참 기네
쨋든 작까님 남은주말 잘 보내세여!

10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드라얼른화해해ㅠㅠ이놈들 ㅠㅠ
10년 전
독자83
우오ㅏㅅㅎㅎㅎㅎ 더시붙어야죻ㅎㅎ
10년 전
독자84
잘보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짝)
10년 전
독자85
중세시대에요 ㅠㅠ!! 데후니 우는모습상상되서 제맘이 다 아른거릴라그래요 ㅠㅠ착한준면이가 다 이해해주고 행쇼하겠죠?? 담편기다리겟숩니다 넘재밌어요 !!!!!!!
10년 전
독자87
답은 세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자까님!!!핡 취향저격 사랑해여♥오늘도 잘읽고가욤!!!근데 암호닉 신청 받으실 계획은 앞으로 없으신가여!!!!!!!!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89
이제오세훈은사과를하고더달달해져라ㅠㅠㅠㅠ세준행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이런 세준 민폐덩어리들ㅋㅋㅋㅋㅋㅋㅋ아휴 좋아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세후나ㅠㅠ준며나ㅠㅠ
10년 전
독자92
끄아 사랑과전쟁마저 달달하다
10년 전
독자93
민폐덩어리들아!! 이제 화해좀 해라ㅋㅋㅋ 근데 정말 얘네 싸운건맞죠?ㅠㅠㅋㅋㅋ
10년 전
독자94
세후나ㅠㅠ 너희 얼른 달달해져라 화해해(짝)
10년 전
독자96
좋으딩!ㅎㅎ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97
에휴 이밥팅이들아아아으아!!엉엉ㅇ아근데싸운것도재밌당
10년 전
독자98
으허허허ㅠㅠㅠ아진짜ㅜㅠㅠ
10년 전
독자99
ㅋㅋㅋㅋ헝헝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하샴ㅎㅎㅎ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아세나...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1
ㅋㅋㅋㅋ후비적이라닠ㅋㅋㅋㅋ작가님더 센스짱짱ㅋㅋㅋ
10년 전
독자102
우래기들 그래도 세나랑 민석이가 잇어서 다행이지 아니엿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행쇼해라 우래기들~
10년 전
독자103
싸운건데도 부러운 이유는 뭘까요.....아....보면서 독ㄱ자는 짜게 식어갑니다 흑흑 나왜아직도혼자니...?
그러니 준면아 이제 세후니한테 연락을 하렴 근데 계속 싸운상태인것도 나쁘지 않네요! 싸우나 안싸우나 달달하니....

10년 전
독자10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의말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아 준면아ㅠㅠ세후나ㅠㅠㅠ하면서보고있다가 방심했엌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5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의말때문에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6
앜ㅋㅋㅋㅋㅋㅋ빨리둘이붙엇으면좋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준행쇼~♥
10년 전
독자107
으으으으으심장이간질간질겅ㅎ르으르ㅡ늘려ㅠ
10년 전
독자108
우래기들빨리화해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9
둘다어서화해해ㅠ
10년 전
독자110
작가님 후비적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1
ㅎㅎㅎㅎ어휴ㅠㅠㅠ세후나넌좀더힘들어봐야돼ㅜㅜㅜㅜㅜㅜㅜ맘을그렇게몰라주다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으앙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매화마다 꿀잼 이여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암호닉기억못하는독자에요..........................................................................................................(눈물이난ㄷ...)...왜까먹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그나자나 작가님작품보면서 진짜 어휴ㅠㅠ세준이망측한것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빠지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시만나라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하은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ㄲ세주니들 넘 기여어요...
10년 전
독자116
세나겨미ㅌㅋㅋㅋㅋㅋㅋㅋ민폐덩어맄ㅌㅌㅌㅌㅌㅋㅋㅋ빨라붙여주세여!!
10년 전
독자117
어휴미련덩어리들
10년 전
독자118
준짱맨이에옄ㅋㄱㅋㅋㄱㄱ 급하니까 담편으루~~!
10년 전
독자119
아카시아에여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좋아요끙끙..더싸웟으면좋겠지만지잘멋도모르는세훈이가너무불쌍..얼른다음화보러갈게요완결이란게슬프지만..ㅠㅠ
10년 전
독자120
ㅋㅋㅋㅋㅋㅋㅋ만나기싫어도 붙여질운명일 세준행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1
아ㅠㅠㅠㅠ이제 한회만 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한데 좋다 ㅋㅋ얘낸왜 싸우는것도 달달해보이냐 ㅎㅎㅎ
10년 전
독자123
어이구...민폐덩어리들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4
좋아요 작가님!!!!!!! 행쇼로 밀어붙여요!!!!!!! 하 느그둘이ㅠㅠㅠ 내마음에 불을 싸질러놨어ㅠㅠㅠㅠㅠ 그러니까 화해해 찐따들아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준면맘
10년 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비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준행쇼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호ㅏ해해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27
보고싶으면 당장 달려가!!!!ㅜㅜ 왜서로 보지를못하니ㅜㅜ
10년 전
독자128
빨리 화해하면 될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행쇼하란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빨리화해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0
ㅋㅋㅋ작가의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1
ㅋㅋㅋㅋㅋㅋ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다음편읽기싫어요..끝이라니! 안돼!
10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 끝이라니 다음편이 끝이라니ㅡㅠ
10년 전
독자134
응러어아ㅜ어어이앙엉갈등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죵야요
10년 전
독자135
제가 예전부터 봐왔는데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6
둘다 너무 귀여워요♥
10년 전
독자137
이런 민폐덩어리들 커플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말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준커플은 싸워도 귀엽게 싸우네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고 싶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8
다음편엔화해하겠짛ㅎㅎㅎㅎ착한준면이가참아야지...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9
싸워도 달달하네 이것드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작가말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귀여우셔요ㅋㅋㅋㅋㄱ
10년 전
독자141
민폐덩어리들 같으니라구.. 빨리 화해해라 그게 너네 주변사람들 도와주는거야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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