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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치킨 전체글ll조회 3294l

 

 

 

 

동생 친구 남자로 보이는 썰 01 

 

w. 니니치킨

 

* 

* 

* 

 

 

 

 

 

 

 

 

 

한가롭다 못해서 너무나도 따분한 일요일 오후였어 

친구란 얘들은 다 애인이랑 데이트를 가서 만날 사람도 딱히 없었지... 불쌍한 내 인생... 

내 동생 놈도 나랑 같은 솔로 처지라 집에 얌전히 박혀서 뒹굴거리고 있었어 

 

 

 

 

"야 사랑스러운 누나" 

"ㅗ 물 니가 떠다 먹어라" 

"쳇, 돼지가 눈치만 더럽게 빨ㄹ..." 

"지금 뭐라 씨부렸냐? ^^" 

"아; 누나 사랑한다고 제발 그 주먹은 놓고 얘기하자 우리" 

 

 

 

 

ㅎ... 흔한 남매 대화야 19살과 23살이라는 게 함정이지만 

아오... 안 그래도 우울해 죽겠는데 이게 자꾸 사람 신경을 건든다니까? 

 

후, 아무튼 주먹을 들어 때리는 시늉을 하면서 내 동생이랑 투닥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리는 거야 

 

 

 

 

"?? 야 오늘 누구 오냐?" 

"ㄴㄴ 엄마 아빠 아님?" 

"오늘 모임 가신 거 몰라? 그리고 엄마랑 아빠가 왜 굳이 초인종을 눌러 멍청아..." 

"오 그러네? 개천재" 

 

 

 

 

^^... 그래 이 친구가 날 웃기려고 일부러 그랬을 거야 하하하 

황당한 오세훈의 말에 한숨을 푹 쉬고는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어 그러다 귀찮으니 나 대신 문 좀 열어보라고 시켰지 

 

 

 

 

"그래 울 돼지를 위해 이 오빠가 대신 가야지" 

"처맞고 열래?" 

"폭력적인 돼지" 

 

 

 

 

무어라...? 폭력적인 돼지? 

그 말에 욱해서 날 피해 현관 앞으로 냅다 달려가 누군지 확인도 안 하고 문을 열어주는 오세훈의 뒤를 겁나 열심히 쫓아가서 무차별 주먹을 막 날렸어 ㅂㄷㅂㄷ 

 

 

 

 

"너 진짜 죽고 싶지? 엉??" 

"아, 아퍼 아프다고! 야!!" 

"야? 야??? 이게 진짜...!" 

 

 

 

 

엄청 가격하던 중 그제서야 내 넓은 시야로 보이는 정체모를 수상한 남자의 실루엣에 누군가 싶어 손을 멈추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렸어 

 

 

 

 

"......" 

"????? 어 미친 뭐야 김종인?" 

"......???" 

 

 

 

 

? 오세훈 얘가 뭐라는 거야? 

김종인? 내가 아는 그 김종인? 걔가 왜 여기 있는 거야...? 

 

진짜 너무 놀래서 입도 다물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버렸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내가 아는 김종인은 분명 3 년 전에 유학을 간 오세훈이랑 가장 친한 소꿉 친구거든... (오세훈 소꿉 친구 = 어릴 때부터 봄 = 나랑도 친함) 

 

 

 

 

"와 이 새끼 살아는 있었네 이게 얼마만이냐?" 

"그러게나 말이다" 

"한국엔 언제 온 건데?" 

"도착한 건 그저께지" 

"잠깐 온 거냐?" 

"이 형님 완전히 돌아왔다" 

"뭐야, 근데 연락도 없이 이제서야 온 거야?" 

"어제 전화를 그렇게 해도 한 번을 안 받은 게 누군데" 

 

 

 

 

둘 대화를 들어보니 맞구나 내가 아는 그 종인이... 사실 둘이 무슨 얘길 하든 난 완전 변한 종인이의 모습을 관찰하기 바빴어 

3 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눈높이가 나랑 비슷했던 애가 이젠 내가 목을 젖혀서 봐야만 하고 어깨도 태평양처럼 넓어지고 변성기도 다 지나서 목소리도 굵어지고 목젖과 손에 힘줄도...... (이하생략) 

 

유학 갔다가 오면 저렇게 될 수 있는 건가? 우리 세훈이도 유학이나 가라고 할 걸 

 

 

 

 

"전화? 전화 안 왔..." 

"......" 

"아 우리집 돼지가 내 거 고장냈지 참" 

"? 웬 돼지?" 

"...으스흔 득츠르... (오세훈 그 입을 닫거라)" 

"얘 말이야 얘가 내 핸드폰을 실수로 밟았는데 그대로 맛이 갔지 뭐야" 

 

 

 

 

ㅋ... 와 진짜 ^^... 이 악물고 조용히 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말을 하는 넌 정말 넌씨눈? 

응 그래 내가 고장냈다 뭐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 누가 어? 핸드폰을 그렇게 바닥에다 막 뒹굴래? 내 갈 길 가다가 그런 걸 나보고 어쩌라고? 엄마 아빠가 쌤통이라고 안 고쳐주시는 걸?? 

 

오랜만에 보는 종인이가 날 되게 한심하게 생각할 것만 같아서 너무 쪽팔린 거야 그래서 괜히 혼자 씩씩거리고 있는데 

 

 

 

 

 

 

 

"누나는 여전하네요 봐봐, 지금 볼 빨개졌어" 

 

 

 

 

 

 

 

...... 

미쳤나봐 나 지금 심장 뛰니? 

진짜 쬐끔한 꼬마였던 애가 날 내려다보면서 그런 말을 하는데 기분이 이상한 거야 눈 하나 마주치는 것도 오랜만이라 그런가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 지도 잘 모르겠더라 

 

민망함에 애꿎은 오세훈 옆구리만 쿡쿡 찌르면서 아직도 신발장 앞에 서 있는 종인이를 안으로 들이라고 막 그랬지 

 

 

 

 

* 

 

* 

 

* 

 

 

 

 

얘네 둘이 이렇게 말이 많은 지 오늘 처음 알았어 2 시간 내내 얘기를 하네? 

그래 물론 쌓인 말들이 많았겠지 그럴 수 있어, 있는데... 

나만 쏙 빼고 둘이서만 얘기하잖아!!!!!! 

 

 

 

 

"미친 ㅋㅋㅋ 누가 오세훈 아니랄까봐" 

"괜찮아 후회는 없으니까" 

"안 죽고 살아있는 게 대단하다" 

"사실 나도 신기해"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기분이라 억울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나와 종인이는 예전에 비해 너무 어색해져 있었기에 그냥 얌전히 옆에 앉아서 세훈이 한 번, 종인이 한 번 번갈아 보고 대화 내용에 귀를 쫑긋하고 있었어 

 

 

 

 

"아 그나저나 너 학교는? 다녀야 될 거 아니야" 

"응, 다닐 거야 아직 학생이니 공부는 해야지" 

"설마 우리 학교로 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지?" 

"왜 새끼야 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 거 싫어?" 

"ㅇㅇ 싫어 같이 다니면 현재 폭발적인 내 인기가 사라질 것 같아" 

 

 

 

 

ㅋ...... (엄청 엄청 비속어) 오세훈 얘가 또 시작이네 

 

물론 종인이는 모르겠지만 현재 오세훈의 고등학교에 보건 선생님으로 있는 나는 (교생처럼 잠시 있었다가 눈에 띄어 정식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진짜 새내기) 이 대화에 주목을 안 할 수가 없었어 

솔직히 이래도 저래도 나한테 딱히 상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세훈이랑 같은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더라 

 

 

 

 

"저런, 근데 미안해서 어쩌냐" 

"아 설마"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언제부터" 

"내일부터 ^^" 

"ㅋ 젠장 잘 가라 내 팬......" 

 

 

 

 

 

엥? 진짜로?? 와... 되게 뭐랄까 너무 갑작스러워서 안 믿겨지는 거야 진짜 말도 안 돼 그럼 정말 이제 학교 같이 다니는 거야??? 좋은데? 

아 물론 난 세훈이가 제일 친한 친구랑 같은 학교를 다니게 돼서 누나로서 기뻐하는 거야 절대 다른 이유는 없어 없다구! (괜히 혼자 난리) 

 

암튼 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학교로 출근하는 게 굉장히 즐거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ㅎㅎ 

 

 

 

 

 

 

 

 

 

 

 

 

 

 

 

 

 

 

 

 

 

 

 

 

* * * * * 

 

 

안녕하세요!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요 

글잡은 제가 처음이라 많이 미숙해요 분량이 얼마나 되어야 적당한 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편은 분량 망한 듯) 

그래도 이런 비루한 글을 아주 소수의 분들이라도 봐주신다면 엄청 감동할 것 같아요 ㅋㅋ 

반응이 없다면 아무도 모르게 빛삭......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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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담화옹제어ㅏ야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니니치킨
헐... 헐...... 어... 저 지금 너무 놀래서 손이 다 떨려요 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 반응 없어서 제가 이거 올린 지도 잊고 있었는ㄷ...
8년 전
독자2
오오ㅠㅠㅠ 종인이도 나오고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니니치킨
비루한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
오호 4살차이좋군요
니니 멋져ㅠㅠ
세후니도멋져!

8년 전
니니치킨
4 살 차이가 좋다고(?) 주변에서 그러길래 한 번 적용해 보았습니다 크크... 갈수록 더 멋있을 계획이니 지켜봐 주세요 :)
8년 전
독자4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연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연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신ㄴ알신하고가요!!!!!!!1
8년 전
니니치킨
제가 항상 꿈꾸던 연하 종인이죠 ㅋㅋㅋㅋㅋㅋ 부족한 글에 신알신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
동생이오세훈인데동생친구가그것도소꿉친구가김조닌..여주전생에나라를어떻게구한거니.ㅠ눙물ㅠ니니치킨님신알신하고가여!ㅋㅋㅋㅋ벌써부터조심스레빅잼예상하고갑니다!
8년 전
니니치킨
사실 저도 쓰면서 여주가 너무 부럽습니다 크흡... 빅잼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요 신알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8년 전
독자6
그리ㄱ강요하는건아닌데혹시라도소재없으실까봐..(는비겁한변명입니다ㅇㅅㅇ)생각보다잘나게훈내나게큰종이니가누나한테관심있는거같은데설마설마하면서약간경계태센데또계속부끄럼타는세나때문에세훈이가츤데레처럼계속종이니경계하고종인이는첨엔왜그러나하다가막괜히세후니앞에서더추근거리고그러면서장난치는거보고시퍼여!!ㅋㅋㅋㅋㅋ♥ㅋㅋㅋ아잉멀라뿌야는츤데레세후니가보고싶단마리다!!!보여주시면감사하시떼♥(절대강요하는거아닙니담!!)
8년 전
니니치킨
으왁 소재까지 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해요 폭풍 감동... 독자님이 원하시는데 어찌 그냥 넘기겠어요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7
오모..감동ㅠㅠ혹시기분나쁘실까봐걱정했어요ㅠㅠ앞으로맨날맨날챙겨볼께요!좋은꿈꾸세요♥예를들면동친남여주라는꿈이라던가혹은동친남여주라던가ㅇㅅㅇ
8년 전
니니치킨
7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순간 동친남이 뭔가 한 저란 작가... 센스 넘치는 독자님도 여주 꿈 꾸세요♡♡

8년 전
독자8
니니치킨에게
감쟈합니다♥♥(확인했단표시로댓글남겨요!답글안하셔두되요!늦었으니까언릉주무세요!굿밤♥)

8년 전
독자9
워.. 기대되는 글이에요! 신알신하고 다음편읽으러가겠습니다ㅎㅎ
8년 전
니니치킨
부족한 글에 신알신 감사합니다 담편 금방 들고 올게요 ㅎㅎ!
8년 전
독자10
신알신 했어요! 연하 니니 좋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1
누나에 심쿵 합니다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12
꺄!! 아까 글 안 뜬다고 했던 독자요..ㅎㅎㅎ 헷 2편 읽으러 가야지...
8년 전
독자13
신알신 하고가요!!! 흐어어 종이니가 컴백 하다니!!! 아 벌써 설레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
ㅡㅇ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사진이안보이는거야더설레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신알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넘나좋은거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재밌응거같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헐헐니니ㅜㅜㅜㅜㅠ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ㅜ넘좋아요ㅜㅜㅜㅜㅜ작가님담편도보러가야죠!!
8년 전
독자17
종인아 결혼하자
8년 전
독자18
담화보러가야겟어요!!
8년 전
독자19
얼른 읽으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학교 보건쌤과 학생이야?ㅋㅋㅋㅋㅋㅋ대박이닼ㅋㅋㅋ
8년 전
독자21
정주행시작할게요!!
8년 전
독자22
아니 작가님 뭐에요 설레서 잠못잘것같잖아요 책임져욯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3
으흥으흥 세후니가 동생이라 행복할둣!!
8년 전
독자24
제목부터 맘에드는것.. 넘나설레는것.. ㅠㅠㅠㅠㅜ 다음화 얼른보러가야겠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아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해야지....
8년 전
독자26
종인이랑 어떻게 이어질지 넘나 기대되는것 ... 잘보구 가용 !! 신알신^ㅁ^
8년 전
독자27
헐 재밌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28
으악 제목부터 제 취향인 글이 초록글에 딱!!!!! 정주행을 뙇!!!!!!!
8년 전
독자29
헤에에에엑 죠닌쨩.... 다이스키....!세후니팬 안녕..,, 내가 너의 팬이되어줄게..
8년 전
독자30
께래래레래앵!!!!!4살연하라니..므흣..
8년 전
독자31
아 종인이 연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여주보고 말할때 상상가서 설렌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아니 어째서 저게 십구세? 말도 안됨...진짜 연하라는게 더 발림...난 마치 냉장고 속 잼이여...딸기잼... 하....
8년 전
독자33

8년 전
독자34
허러허허헣ㅎ이제종인이한테빠져서못헤어나올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설레는일이더많아질것같은느낌.....정주행해야겠네요!
8년 전
독자35
헐헐 나왜 이걸 이제야 봤지 헐헐헐헐 중간에 종인이 사진 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설렘 포인트 였어요 ㅋㅋㄱ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연하라니 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오늘정주행해야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헐 중간에 종인이...잘생겼어여ㅠㅜ
8년 전
독자39
헐헐 재밌기따아앙 헐헐 정주행합니둥
8년 전
독자40
와ㅠㅠㅠㅠㅠ완전 취전데요ㅠㅠㅠㅠㅠ지금 당장 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41
정주행시작합니다ㅠ1편보고제취향인걸알았어요ㅠ
8년 전
독자42
작가님 이제 이글을 본 저를 용서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1회부터 꿀잼스멜
8년 전
독자43
종인이.....어렸을 때도 멋있고 커서도 멋있는 종인이.........무슨 모습이든 멋있겠죠ㅠㅠㅠ잘 보다 갑니다
8년 전
독자44
와설ㄹ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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