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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마리화나 전체글ll조회 2456l 1

 

SEX VIDEO

"Look at that bitch."

-저 새끼봐라.

"…."

"He was stunned. Damn funny."

-기절했나봐. 존나 재밌어.

"You might as well not have fun?"

-넌 재미없나봐?

 

태민은 손가락에 걸쳐진 반이 사라진 대마를 바닥에 던지듯 떨어트리곤, 신발 밑창으로 밟고 몇번을 짓밟았다. 작은 불씨 하나라도 남으면 안돼, 그 불씨가 전부를 사라지게 할수도 있으니까. 그런 태민을 보며 금발의 남자는 모르겠다는듯 어깨를 으쓱하더니 그대로 상처투성이가 되서 쓰러져있는 남자에게 다가 가, 발로 몇번을 건드린다. [Hey, wake up] 남자는 비틀거리며 일어서려 했지만 다리가 부러져서 그런지 어설프게 넘어졌고, 금발의 남자는 그것을 보더니 크게 비웃고는 발로 복부를 걷어찼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상처가 가득했던 남자가 다시 넘어졌고, 태민은 인상을 쓰고 팔짱을 낀 채, 구경하듯이 그들을 본다. 그러다 남자들이 넘어진 남자한테 하는 폭력의 강도가 점점 세지자 태민은 더욱 인상을 한가득 쓴다.

 

"Son of a bitch is not dead?"

-이 새끼 죽은거 아니야?

 

아예 쓰러져서 미동조차 없는 남자를 보고, 조금 겁이 먹은건지 자기들끼리 속닥 거리고 태민은 한숨을 쉬며 일어서 그들에게로 다가 가 쓰러진 남자의 몰골을 보고 구역질이 나는것을 애써 참는 듯, 침을 꿀꺽 삼킨다.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망가져있다. 꼭 이렇게까지 했어야 하나? 이 남자가 무슨 죄 일까.

 

"Let me stop now."

-이제 그만 얘 보내줘.

"Snook…."

-시시하게….

"He hit what is wrong that you have?"

-얘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때려?

 

태민의 말에 남자들은 할말이 없는지 입을 다물었고, 태민이 쓰러진 남자에게 [Should go home.] 하고 뒤돌아서 가려고 하자 금발의 남자가 갑작스레 태민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잡아챘고, 태민이 그 바람에 비틀거리며 끌려갔다.

 

"Do not be a respectable."

-고상한척 하기는.

"아 씨발, 이거 놔라. Get your hands off me."

-아 씨발, 이거 놔라. 손 치우라고.

 

금발의 남자가 더욱 강하게 잡아당겼고, 태민이 엉결겹에 금발의 남자에게 안기자 주변 남자들이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고, 금발의 남자는 태민을 희롱하듯이 목선을 핥기 시작했다. 태민은 자신을 더러운 창녀를 대하듯 하는 남자가 불쾌한듯 밀쳐내고는 강하게 뺨을 때렸고, 금발의 남자가 갑자기 호탕하게 웃더니 태민의 뺨을 내리쳤다. 태민이 그 바람에 바닥에 엎어지듯 넘어지자 금발의 남자가 소리를 지르며 발로 태민을 걷어찬다.

 

"Bitch slap me?!"

-씨발년이 날 때려?!

 

몇번을 걷어차고서도 태민이 피를 뱉어내는것을 보고도 화가 안풀리는지 금발의 남자가 집중적으로 몇번을 더 때렸고, 주변 남자들은 그저 구경만 하는데 그 순간 엉망이 되서 쓰러져 있던 남자가 일어서서 바닥에 있던 자그만한 잭나이프를 들고 태민을 때리던 남자에게 돌진했고, 순식간에 붉은 피가 뿜어져 나왔다. 태민의 뺨의 피가 튀기고, 그대로 소리를 지르며 뒤로 물러섰다. 주변 남자들은 이미 기겁을 하고 뒷걸음질을 치다가 도망을 쳤고, 태민은 굳어버린듯 그대로 여전히 바닥에 넘어진 상태로 덜덜 떨며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나는 광경을 주시했고, 곧 엉망이 되있는 칼을 든 남자가 칼의 맞아 거의 정신이 반 나가있는 금발의 남자를 끌어안고 뒤로, 뒤로 걸어갔고 그 뒤에는 남자의 복부까지 오는 쇠로 된 난관이 있다. 그 난관만 건너면 바로 떨어져 죽는다. 여기는 23층 건물이니까.

태민이 덜덜 떨며 앞으로 기어갔고, 남자는 그럴수록 더 뒤로 물러섰고- 결국은 난관과 부딪힌다.

 

"안돼…………."

 

더이상 누군가 내 엎에서 죽어가는것을 보고만 있을수는 없다. 절때. 태민이 비틀거리며 일어 섰고, 남자에게 손을 뻗었다. 이리와요. 제발. 제발 이리와요. 그러지마요. 남자는 그런 태민에게 살풋 웃어보이며 고개를 젓더니 그대로 피를 흘려서 창백해진 남자을 안고 난관의 걸터앉았다. 빗방울들이 하나 씩 떨어지고, 태민의 뺨의 떨어져 내리는 순간 남자가 그대로 금발의 남자를 안고 뒤로 떨어져 내렸다. [안돼!!] 태민의 발악과도 같은 비명이 울렸고, 쿵-! 하고 둔탁한 소리와 함께 빗방울은 더욱 굵어지고 거세져 옥상 한가득 붉게 색칠은 한것같은 피를 지워나간다. 아주 빠르게.

「I've loved a long time.」

-오랬동안 사랑했어요.

「Fuck that.」

-지랄하네.

「Funny fucker,Was bored, that's great. Coming with us?]

-웃기는 새끼. 심심한데 잘됐다. 같이 갈래?

「What will you do?」

-무슨 짓을 하려는건데?

That's going to love you son of a bitch.」

-저 새끼가 너 사랑한다잖아.

So What are you doing?」

-그래서 어쩔꺼냐고.

If you love to play with will tell you what happens.」

-너를 함부로 좋아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려고.

 

 

태민은 그대로 주저앉아 도망치지도 그렇다고 밑을 확인하지도 않고 몇분을 굳어버린 채 넋을 놓고 남자가 떨어지기 전 앉아있던 난관을 멍하니 쳐다보기만 할뿐이다.I've loved a long time.」「I've loved a long time.」「I've loved a long time.」귓가에서 맴도는 그 음성은 태민을 충분히 미치게 만들었고, 태민은 결국 그 소리를 부정하듯 소리를 질렀다.

***

 

밤 늦게 한참 떠들석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던 진기의 집은 태민의 등장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여전히 시끄럽고 화기애애하다. 성종이 온지도 벌써 2주, 벌써부터 그들은 몇년을 알고지낸 것처럼 친해보인다. 태민은 그들을 알듯 모를듯 주시했다.  민호는 티비 속 축구를 보며 기범이 끊임없이 하는 수다를 들어주고있고, 성종은 진기와 기범과 대화를 나누며 과일을 깎고, 종현은 그런 성종의 허벅지를 배고 눈을 감고있다. 태민은 꼭 자신이 투명인간이 된것만 같은 착각의 휩싸였다. 곧 계단을 통해 2층 자신의 방으로 가 씻지도 않고 침대의 누워 눈을 감는다.「I've loved a long time.」귓가에 들리는 그 사람의 음성은 지워지지 않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웃고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씨발……….] 태민은 대마가 담긴 케이스를 그대로 놓고왔다는것을 이제서야 기억하고, 욕을 작게 내뱉었다. 옷을 단숨에 벗고는 욕실로 들어가 대충 온도를 맞추고 욕조에 앉아 담배를 꺼내 태운다. 빗물때문에 씻고싶다. 내 몸에서 나는 비냄새와 섞인 비릿한 피냄새가 역겨워서 토악질이 난다. 눈을 뜨고 멍하니 저만치에있는 거울 속 볼품없는 자신을 보는데 비릿한 웃음이 새어나왔다. 병신같아. 

물이 어느새 가슴까지 차오르고, 욕실에 단 하나 있는 창문 틈 사이로 붉은 나비가 날아들어왔다. 태민은 욕조에서 나와 그 나비가 앉아있는 세면대로 다가 갔고, 나비는 태민이 다가오는것을 느낀건지 몇번 날개짓을 하더니 그대로 날아올랐다. 그 나비는 욕실 문에서 서성거렸고, 태민은 가운을 대충 걸치고 그 나비가 문으로 도망칠거란 것을 알면서도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자 태민의 생각대로 나비는 문을 통해 나갔고, 태민도 같이 복도로 나왔다. 나비는 팔랑 팔랑 날개짓을하며, 어디론가 계속 나아갔고 태민은 그 나비의 뒤를 쫒았다. 태민이 지나간 곳마다 물방울이 떨어진다. 곧 그 나비가 도착한곳은 태민도 모르는 방의 문 앞이다. 안에서 목소리가 나비는 문 손잡이의 앉더니 그대로 바스라져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렸고, 태민은 그제서야 무언가를 깨닳고 문을 열려고 금속의 손잡이를 잡는다.

 

[흐으-간지러워요오……….]

[간지러우라고 하는데 간지러워야지.]

[하지마요, 아…간지러워,푸흐- 간지럽구여-]

[이리와, 넌 웃는게 이쁘니까 이렇게라도 좀 웃을 필요가 있어.]

[뭐에요 그게,푸흐흐- 간지러워…….]

 

태민은 문에서 손을 떼고 문 옆, 벽의 기대어 쪼그려 앉아 무릎의 얼굴을 묻었다. [야, 간지러.] [저만 당할순 없잖아요! 형도 한번 당해봐요!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몰라….] [야,흐흐- 흐,야! 간지러!] [간지러우라고 하는건데요-] [어휴, 이쁘니까 봐준다.] 태민이 고개를 들었고 결심한듯 살짝 문을 연다. 조그만한 소리를 아직 눈치 못챈건지 종현과 성종은 아직도 서로에게 장난중이었고, 태민은 입술을 깨물고 그들을 본다.

 

"그거 알아요?"

"뭐."

"형은 웃을때 입이 정말 멋있어요. 만화보면 잘생긴 남자주인공이 웃을때, 그때처럼 거짓말처럼 누군가 그린것처럼 올라가요."

"그래서."

"그냥 그렇다구여……."

"그래서 너 나 좋아?"

"……."

 

종현이 성종에게 다가갔고, 성종은 처음에는 거부하려는듯 뒤로 물러서다가 곧 벽이 등뒤로 부딪히고, 종현이 팔을 들어 가두자 결심한듯 눈을 꼬옥 감는다. 종현은 그런 성종을 보며 입꼬리를 올려 웃고는 입술을 부딪힌다. 그리고, 태민은 도망치듯 그곳에서 벗어나지만 곧 자신의 발이 꼬여 넘어지고, 그래도 다시 일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 와 문을 닫고, 잠가버린다. 태민의 입술이 파들 파들 떨리고, 눈가는 젖어들어간다. 후으- 후- 울음을 애써 참는듯 숨을 급하게 내쉬는 소리가 났고, 그래도 울음이 멈추질 않고, 눈물은 볼을 타고 떨어져 내린다. 태민은 입을 틀어먹고, 눈을 감고 몇번을 속으로 새겨나간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사랑이라는 감정의 노예가 되고싶진 않다, 그 사랑이라는 뜨거운 감정때문에 이미 내 심장의 반이 잿더미가 되었는데…아직도 다시 타오를 준비가 되어있나보다. 얼마나 더 아프려고 그래, 얼마나 더 죽으려고 그래. 나는 이 감정때문에 하루에 수십번을 죽고, 죽었는데 이 감정은 다시 타오른다. 사랑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사랑이 아니여야만 한다. 사랑이라면 지금 당장 끝내야 하는게 맞는데, 자꾸만 나를 탐하던 그 손길이, 정말 나때문에 미치겠다는 느낌을 띄는 그 눈빛이. 시선이 자꾸 나를 미치게 만든다.

 

-

 

 

 

종현이 시간을 확인했다. 4시38분. 모두들 자들 자고있을 시간, 심장은 빠르게 뛴다. 곧 조금 초조한듯 몇번이고 시간을 더 확인했다가 주머니 속 콘돔을 꺼내고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몇번을 더 무언가 생각하는듯 눈을 감았다가 뜬다. 콘돔을 침대 옆 탁자위에 던지듯이 놓고 일어섰다가 다시 한숨을 쉬며, 침대에 앉아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4시40분. 종현은 결심한듯 반보다 조금 더 많게 탄 담배를 탁자 위 재떨이의 비벼껐고, 방을 빠져나와 조용한 복도를 걸어 맨 끝, 달빛이 비추는 방으로 향했다. 곧 문 앞에 서서 또 다시 무언가 신중히 생각하는듯 가만히 멈칫 서있다가 금속으로 된 문고리를 돌려 문을 열었다. 큰 창문이 다 열려있고, 창문 틈으로 새어들어오는 바람에 하늘한 커텐이 흩날린다. 그리고 그 밑 침대에 태민이 베개의 얼굴을 묻고 있다. 종현은 천천히 다가 가 태민의 옆에 등을 돌리고 눕는다.

 

"……Dormez-vous?"

-……자냐?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 종현은 눈을 감았다 다시 뜬다. 태민은 여전히 조용하지만 미세한 진동이 느껴진다.

 

"Avez-vous mangé?"

-밥 먹었냐?

"……."

"Restez en chow."

-밥 먹고 다녀라.

"………흐…."

 

울음소리인듯 흐느끼는 소리가 울렸고, 종현은 아랑곳하지않고 말을 잇는다.

 

"Cared……… Caïn."

-걱정해……… 카인이.

"……………좋아해?"

"…누굴."

"이성종……좋아해?"

"…."

"……이성종 사랑해?"

"…아니."

"…."

"…."

"그럼……나 좋아해?…사랑…해?"

"아니……."

"…나도…."

 

종현은 입술을 물고 눈을 느리게 감았다. 태민은 그대로 일어 서서 방을 나갔고, 종현이 그제서야 눈을 다시 느리게 뜨고 태민이 누워있던 곳을 바라보다가 베개가 젖어있는것을 확인하고는 손가락으로 훑는다. 물기가 느껴진다. [C'est un mensonge. Vous m'aimez.] 거짓말. 날 사랑하면서.

 

"Je suis préoccupé. Restez dans l'arrachage."

-걱정되니까 밥 먹고 다녀라.

 

이미 태민이 없는 그 자리에서 종현은 할수없었던 대답을 몇번이고 한다. [Ouais. Ouais. Ouais.] 응.응.응.

 

 

 

 

 

 

*

성종은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본건지 조금 투명한 비닐 속 채소와 요리 재료 등을 한가득 안아들고 진기의 주택으로 들어가려는데 문 앞에 한눈에 보기에도 비싸보이는 오토바이가 서 있고, 키는 160이 될듯 말듯한 검은 단발머리의 여자가 서서 담배를 피고있다. 뭐지? 조금 더 걸어가 몰래 보니, 하얀 얼굴과 검은 머리가 대조되어 보인다. 한국인인것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고……… 그 순간 눈이 마주쳤고 처음 본 인상은 그거 였다. 예전 옆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던 할머니가 계셨는데, 그 중 예쁘고 가장 아끼시던 그 순한고양이. 그 순한고양이를 닮았다. 여자가 굳은 표정은 거짓말이었던것처럼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다.

 

"Justin?"

"아,아! yes!"

"Vi har i ansiktet tyvärr."

-생긴것도 재수없게 생겼네.

 

한글말고는 잘 모르는 성종은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여자는 빙그레 웃는다.

 

"Mari house here, right?"

-여기 마리네 집, 맞죠?

 

마리?마리…마리가 누구지 하고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다가 태민의 영어이름이 생각이 난듯 아! 하더니 또, [yes!] 하고 웃으며 답했고, 여자는 예쁘게 웃어보인다.

 

"Can I come in?"

-들어가도 될까요?

"yes-"

 

여자는 성종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왔고, 쇼파에는 축구를 보다가 잠든건지 민호가 자고있고, 쇼파 밑 바닥에는 대마가 들어있는 케이스가 떨어져있다. 케이스는 떨어질때 열린건지 대마가 여기저기 어지럽혀져 있고, 여자는 집을 구경하듯 여기저기 둘러본다.

 

"저기……."

"what?"

"아…음……마리 업업 슬립."

"…."

"마리 슬립. 계단 고고고 투 층 라스트 룸 슬립."

"Um…yes."

 

용케 알아들은건지 여자가 웃어보이며 뒤를 돌았고, 돌자마자 웃던 표정을 싹- 지우고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간다. [Dumma jävel.] 병신같은 새끼. 여자는 그대로 성종이 말한데로 맨 끝 방으로 단숨에 가서는 주저하지않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My dear Mari!"

-내 사랑스런 마리!

 

여자는 침대에서 새근-새근 자고있는 태민에게 다가 가, 뺨의 입을 맞추었고, 그 바람에 잠에서 깬 태민이 으응-하고 투정부리는듯한 소리를 내다가 여자를 보고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뜬다.

 

 "릴리?니가 왜 여깄어!"

"Um………."

 

그 여자의 이름은 릴리인듯 했고, 릴리는 태민의 말을 듣고 못알아듣겠는지 입술을 앙 다물고 해석해내려는듯 하다가 아! 하고 감탄사를 내뱉곤 더듬,더듬 발음은 얼추 비슷하지만 어색한 억양으로 [보고싶어서….]한다. 그러자 태민이 비싯- 웃으며 릴리가 들고있던 가방을 뺏어 예전 자신이 사준 대마가 든 케이스를 꺼낸뒤,한번에 열어서 대마를 손가락으로 짚었다. 곧 대마를 물었고, 릴리가 가방에서 라이터를 뒤져 태민이 물고있는 대마의 불을 붙여준다. 태민은 한번 빨아들이고는 후우- 하고 뿌연 연기를 내뱉었다.

 

"마리, 너무해."

"응?왜?"

"나 고생,고생했어…."

 

더듬,더듬 굴하지않고 어색한 한국어를 하는 릴리의 태민이 자기가 더 불편하단듯이 인상을 썼다가 대마를 한 모금 더 빨아들이고 내뱉는다.

 

"아- 씨발."

 

곧 릴리가 한국말이 잘 나오지 않아 짜증이 났는지 욕을 내뱉었고, 태민은 예쁘고 호선을 그리며 웃는다.

 

"Damn good shit."

-욕은 진짜 잘해.

"That's a compliment."

-칭찬으로 받아들일께.

"Yeah."

-그러던가.

"The event's been well finished."

-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어.

"You've suffered."

-고생했어.

"Are you okay?"

-넌 괜찮아?

"Yes."

-응

"Do not crowd."

-무리하지마.

"Yes."

-응.

 

릴리가 다정하게 태민의 머리카락을 쓸었고, 태민은 바스라질것처럼 웃어보였다. 릴리는 자신이 들고 온 가방말고 다른 쇼핑백을 꺼내보여 쇼핑백 안에 옷을 꺼냈다. 그리곤 이것 저것 보더니 그저 창문 밖 풍경을 보며 대마를 피는 태민과 옷을 왔다 갔다 시선을 고치며 한번 보더니 골똘히 생각하는듯 하다가 입을 연다.

 

"Do you want this dress?"

-이 옷 입을래?

 

실크 소재로 된 귀여운 옷이였고 태민은 푸흐- 웃음을 터트렸다.

 

"The clothes are cute."

-귀엽다.

"Damn cute? 마리랑 잘 어울려."

-존나 귀엽지? 마리랑 잘 어울려.

"The dress would suit me."

-그 옷 입을꺼니까 줘.

 

릴리가 환하게 웃으며 옷을 건넸고 태민은 대마를 창틀에 비벼끄곤 옷을 훌렁 벗어던지자 릴리가 기다렸단듯이 옷을 받아들고, 태민은 릴리가 사온 옷으로 갈아입고 웃어보인다. 그러자 릴리가 [귀여워.] 하고 태민의 뺨을 꼬집었고, 태민은 [애취급.] 하고 인상을 쓰다가 또 웃어보인다.

 

"마리."

 

갑자기 퍽 진지해져서 자신을 부르는 릴리의 태민이 고개를 돌렸고 릴리는 살풋 웃어보이며, 태민의 뺨을 손바닥으로 훑었다.

 

"My one and only family."

-나의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가족.

 

릴리가 침대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태민의 머리를 끌어안았고 태민은 곧 릴리의 허리를 안았다. [릴리…….] 릴리가 태민을 보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You're as beautiful in the world."

-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태민이 [지랄, 니가 더.] 하고 대답하는 순간 똑,똑- 하는 두여번의 노크소리가 들려왔고, 밖에서 기범이 둘에게 밥 먹으러 나오라 했고, 태민과 릴리는 그대로 방을 나와 먼저 앞질러 가는 기범을 따라갔고, 계단을 따라내려오자 음식 냄새가 풍겨왔다. 식탁 한 가득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한가득이다. 태민의 옆자리에 릴리가 앉고 어느새 민호가 와서 앉았다.

 

"태민아 누구야?"

"………."

 

태민은 진기의 물음에 뭐라고 릴리를 설명해야 할지 난감했다. 친구라기에는 깊고, 사랑이라고 해도 그것은 남여의 관계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가족애? 그래. 가족애로서의 사랑이다. 그럼 나랑 릴리는 가족인가? 곧 짧게 대답한다. [가족.] 진기는 이해가 안간다는듯이 고개를 갸웃거렸고, 태민은 아무렇지 않은 듯 감자튀김을 하나 문다. 뒤 늦게 종현과 성종이 왔고, 둘은 당연하단듯이 서로 나란히 앉았다.

 

"가족?"

"릴리, 자기소개."

 

릴리가 못알아 듣겠는지 태민을 동그랗게 눈을 뜨고 쳐다봤고, 태민이 [About Me] 라고 하자 그제야 알아들은건지 눈꼬리를 휘어서 웃는다.

 

"My name is Lily, age 20 years old."

-내 이름은 릴리고 나이는 20살.

 

기범이 넉살좋게 웃으며 [Nice to meet you.]하고 말했고, 나머지들도 알아서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데, 성종은 영어를 할줄 모르니 끙끙 앓다가 어설프게 [Nice to meet you.] 하고 인사를 건넸고, 계속 인사를 받아주던 릴리가 한순간의 표정을 지웠고, 갑자기 조용해져서 다들 릴리를 쳐다보자 릴리가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고서는 릴리가 한숨을 쉬며, 들릴듯 말듯하게 중얼거렸다.

 

"Jag är verkligen glad att se dig rörigt."

-난 만나서 기분 존나 더러운데.

 

태민이 릴리를 한번 쳐다보았고, 릴리는 어깨를 으쓱 하고 올렸다 내린다.

 

"Varför?"

-왜그래?

"Den jäveln är hård mot dig."

-저 새끼가 너 힘들게 하잖아.

"Det är okej."

-괜찮아.

"씨발, 병신같은 소리하지마."

"릴리."

 

릴리가 뚱한 얼굴로 입술을 깨물었고, 무슨일있냐는 물음을 담은 성종의 얼굴과 마주본다.

 

"What's going on?"

-무슨일있어?

 

진기의 물음에 릴리는 [No.]하고 예쁘게 웃으며 대답했고, 그러면서도 성종의 눈을 피하지 않는다. 성종은 당황해서 릴리를 쳐다보았고, 릴리는 여전히 환하게 웃으며 입술로 말한다. -미친년. 성종은 움찔했고, 릴리는 웃던 표정을 싸악- 지워버렸다.  

 

 

 

**Preview**

시끄러운 클럽 안, 민호는 기범의 손을 잡아 자신의 쪽을 강제로 돌렸고, 기범은 민호의 뺨에 주먹을 세차게 꽂았다.

"Not seen again."

 

 

 

 

 

 

 

이번에고 지호가 안나왔네요ㅠㅠ 분량 조절도 실패했고ㅠㅠㅠㅠ대신 시간이 남으면 또, 올리거나 아님 내일 길~게 올릴께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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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싸!!!아싸11!!!1ㅂ등!!!!!!!!!!!1선댓!!
12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탬 분위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탬 이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울지마요ㅠㅠㅠ왜 울어요ㅠㅠㅠㅠ눈물바다야ㅠㅠㅠㅠㅠㅠㅠ1등 축하해요!
12년 전
독자3
엉엉 일.빠 또 뺏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누................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어떡하죠 누나 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릴리 진짜 딲 제가 생각한 이미지에요 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
앞에 남자가 금발남자 끌어안고 난간 밑으로 뛰어내리는건 정말 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표현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하고도 너무 어울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이렇게 글을 ㅈ잘써요 ? 누나 뭐먹고 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나랑 이렇게 다르게 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을 어떻게 쓰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
누나 머릿속에 들어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진짜 잘봤어요 릴리 너무 잘써ㅏ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의도했던게 성종이때문에 태민이가 고생해서 보는 사람들은 성종이를 좀 싫은 감정을 느낄수있는데 어떻게 보면 또 성종이는 아무 죄가 없다는걸 알려주고싶었는데ㅠㅠ릴리가 나와서 적절히 성종이도 태민이도 불쌍해지는것같아요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이번에도 고생 좀 했어요ㅠㅠㅠ흑흑ㅠㅠㅠ릴리도 표현하는것도 어색하고ㅠㅠ 무엇보다 김종현 감정선을 잡지를 못하겟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3
너무 좋은데요 종현이 애매모해서 지금 그래서 태민이가 더 힘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릴리 표현 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헐. . 아련해. .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아련아련ㅠㅠㅠ감사해요!ㅎㅎ
12년 전
독자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ㅕㅠㅠ
12년 전
독자6
헐 누나 짱 짱짱짱짱짱 완전 짱!!!!!!!!!!!!!!!!!!!....나 누구게요??
12년 전
마리화나
네?ㅎㅎ 누구세요!!
12년 전
독자37
누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누구세욬ㅋㅋㅋ인슾이에요 샤월이에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0
샤월입니당♥
12년 전
마리화나
누구에요!!!!!!ㅠㅠㅠ궁그미ㅠㅠ
12년 전
독자47
초성만 줄까영??
12년 전
마리화나
초성!!!고고!
12년 전
독자52
ㅅ//ㅅ///ㅂ/.
아 욕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상샤병누나!!!!
12년 전
독자57
오와...절..아셔....
12년 전
마리화나
당연히 알죠!!ㅎㅎㅎ누나 많이 봤는뎅!ㅎㅎ
12년 전
독자62
우오 ㅏ날 아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는 혹시 저 아세요?ㅠㅠㅠㅠㅠ흑흑ㅠㅠ저 인티변태감성이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6
알죠!! 야한꿈을꿨어요 누나!!
12년 전
마리화나
헐..누나...헐 감동...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1
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둘다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우와!!!!! 느무 좋네요 흑흑..........순간 보다가 종현님보고 야이..이럴뻔...........욱했네요...하핳.......둘이 잘 됬으면 좋겠다!!
12년 전
마리화나
저도 쓰면서 그냥 이어버리고 싶은 충동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1
그래도 뭔가 아련아련한게 느낌이 좋네요...싫지 않음...하핳........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그럼 다행인데ㅠㅠ작가인 제가 종현이를 이해못하겠어서 고생이에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그럼 나중에라도 이어주면 됩니다 하핳.........밀당으로 이어버려요 (음??)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그럴까요?ㅋㅋ근데 그러기엔 앞으로 크게 감정변화가 심해질것같아요ㅠㅠㅠ 다음 밍키 편 지나고 지호도 등장하면서 싸움날것같아요ㅠㅠㅎㅎ
12년 전
독자30
으익.......볼만 하겠네요........흐흫....변태같고 좋네요 하핳.........끝은 작가도 알 수 없는 그런...?? 하핳
12년 전
마리화나
변태같고 좋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은 저도 정말 모르겠어서 매일 고민...ㅠㅠ
12년 전
독자35
제가 변태같.........볼만하겠다고 좋아하고 있으니..하핳.........어떻게...좋게는...끝나겠죠 뭐...
12년 전
마리화나
제가 사실 새드 팬픽을 싫어하고 안보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항상 제 팬픽은 새드로 끝남ㅠㅠ이번에는 좀 다르겠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2
헐 그..아니 누나! 저랑 똑같아요 헐...소름 돋았음...저는 새드 팬픽 진짜 안 좋아해서 유명한 거 아니면 안봤거든요 흑흑....이번에는 다르길...절 봐서라도 어떻게..좀...
12년 전
마리화나
만약 새드로 끝나면 시즌 2나 번외라도 써서 올릴께요!!해피로!ㅎㅎ
12년 전
독자11
헐 헐헐..누..누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8
사랑합니다. 진지해요. 쫑탬 이어줘요.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쫑탬 이어주고 싶은데ㅠㅠ음....ㅠㅠㅠ앞으로 지호랑 태민이랑 종현이랑 성종이랑 넷이서 난리 날것같으니까 그때 결정날것같아요ㅎㅎ
12년 전
독자33
우오아링!!!! 지호 등장!!!!!!!!!!!!!!!!!!!!!!!!!!!!!!!!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앞으로 자주 자주 나옵니다!ㅎㅎㅋㅋㅋ
12년 전
독자39
사랑합니다......
12년 전
마리화나
제가 더!ㅎㅎ
12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탬쩐다..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분위기 만드느라 고생긔ㅠㅠㅠ
12년 전
독자29
이 누나 무서워 겁나 잘씀
12년 전
마리화나
감사합니다!ㅎㅎ♥
12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진짜 그렇게 안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자꾸 가슴아프게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이랑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다보니까 막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들 다 우셔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8
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이거 연재 몇편정도 기획하고 계세요?!?!?!!///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아직 세부적으로 결정난게 없어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연재 분량보고 대충 나올것같은데 중장편?정도?ㅠㅠ
12년 전
독자51
우죠언제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글느무 잘쓰시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밍키 러브 나오고 그 다음부터 나오는데 그때부터 라이벌 관계 쩔어져요!!ㅠㅠ종현이랑 막 난리남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6
워워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돋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센캐vs또라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둘이 이제 난리나고 거기에다가 몇명 더 붙을수도 있을것같아요!ㅎㅎ
12년 전
독자61
워워워잘부탁드려여ㅠㅜㅜㅜㅜㅜ물론 누나짱
12년 전
마리화나
네!!ㅎㅎ 익인님도 짱!!!개짱!!
12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누나 금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탬 이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쫑탬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우연히 봣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디오 시작하기전에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67
성종이도 태민이도 미워할수가 없어서 신기하다..
12년 전
마리화나
그걸 노리고 쓰느라 고생했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2
누나!!!!!!!누나!!!!!!!!!초록글파티!!!!!!!!!!!!!!!!!!!!!!!!!!!!!!!!!!!!!!!!!!!!
12년 전
마리화나
ㄹㅇㄴㅇ리ㅏㄴ어러ㅏㄴ어라ㅣㄴ어ㅣㄹㅇㄴ !!!!!!!!!으아니!!!!!!!!!!!!!으아긴ㅇㄹ;ㅣ!!!!!!!!!!!!!!으난!!!!!!!!!!!!!!!
12년 전
독자74
와ㅠㅠㅠㅠ누나 대박ㅠㅠㅠㅠㅠ저 이거 오늘 처음 알았는데 이제 맨날 오겠네요ㅠㅠㅠ우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진짜 대박이라는말밖에 안나와요ㅠㅠㅠㅠㅠㄴ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6
우와!!누나 글 4개 전부다 초록글 이라고 하나 아무튼 거기 올라갓어요!!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좋아서 정줄 놓을것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8
누나 완전 짱!!!짱!!!대박 짱!!!
12년 전
마리화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펑펑 울겠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0
누나 오늘 3편 올리셔서 안 올릴줄알았는데 오늘 하나 더 올리시다니...........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록글된게ㄴ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재미있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3
헐 다음편 완전기대 ㄷㄷㄷ 누나 짱이에요ㅕ!!!!!!!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다음편은 아마 내일 나올것가티영!ㅎㅎ
12년 전
독자86
샤독방에나왔다고해서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욬ㅋㅋㅋㅋㅋ역시재밌어요!!폭연감사해요~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ㅠㅠㅠ잉여라서 팬픽쓰는게 즐거움ㅎㅎ
12년 전
독자88
아슬아슬 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깨질것같으면서도 깨지지않는 유리잔 같아요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9
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왔네요ㅠㅠㅠㅠ학원갔다오자마자본건데이미많은분들이보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쫑탬이어줘요ㅠㅠㅠ쫑탬ㅠㅠㅠㅠㅠㅠ근데성종이좀불쌍해요ㅠㅠㅠㅠ성종이도얼른지호랑......ㅠㅠㅠㅠ아누나다음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네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0
헐 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대되네여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쓰고있어요!ㅎㅎㅎ
12년 전
독자94
분위기봐 ㅠㅠㅠㅠㅠㅠ누나짱이에요 완전 기대할게영....전샤독방사람입니다...ㅎㅎㅎㅎㅎ 누나를스릉흐는...♡ 느나만세..♡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5
저 글잡담에서 처음 달아봐요...진짜 잘쓰신다ㅠㅠ먹먹하니 제가 다 눈물나고ㅠㅠㅠ건필하세용 응원하겠습니다^.^!!!!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6
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민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담편기대할께요!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저도 태민이가 불쌍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레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얼른 오세요
12년 전
마리화나
네!ㅠㅠㅎㅎ
12년 전
독자98
누나, 고마워요. 나 인슲인데 진짜 나 누나랑 혼인신고 하고 싶어.........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ㅋ결혼합시다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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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마리화나
저도 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6
아...드뎌 우죠 나오는군요!!ㅠㅠㅋㅋㅋㅋ성종이랑 종현이 달달ㅋㅋㅋ아 그냥 둘이 사랑하게 해줘요ㅠㅜ불쌍한 태민이 에게는 우죠 출동!!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번외 편 나왔는데 우죠가 나왓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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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둘이 또 어떻게 될지도 모르죵....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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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마리화나
봐주시는것만봐도 감사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종현이가 라디오에서도 여기서도 절 앓게 만드네요..이러니 제가 누나를 안 좋아할 수가..이러면 익명이여도 다 들킬것 같네요 에휴..근데..그러고 보니..누나..영어..불어..잘하셔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이거때문에 아침부터 외국어 공부 하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6
ㅠㅠ전 영어를 못해서 큰일났어요ㅠㅠ대학가야 되는데 걱정이네요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괜찮아요~ㅠㅠ저도 못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8
무서운거 하나 알려드리자면..누나랑 두탕 뛰는 중.ㅋ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ㅋㅋ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뜬금없지만 배고프지않아요?ㅠㅠ...
12년 전
독자120
네...그르네여...치맥이..으아니 미성년잨ㅋㅋ치콜이 땡기네여!!
12년 전
마리화나
아아..치맥...하악....핫....
12년 전
독자122
누낰ㅋㅋ치맥가지고 팬픽을 쓰시면...좋네여..획기적이예요..치킨과 맥주의 사랑이야기 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오오!!!좋아요!!!미친 척 한번 써야겟음 ㅋㅋㅋ머리도 식힐겸!!ㅎㅎ
12년 전
독자124
ㅋㅋㅋㅋ누나 진짜여?ㅋㅋㅋ영광이네요ㅠㅠ제 개드립이 누나의 필력의 주제가 되다니!!ㅋㅋㅋㅋ
12년 전
마리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긬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6
누나 글이라면..ㅠㅠ
12년 전
독자127
아..진짜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왜이렇게잘쓰세요아진짜제마음이선덕거리게ㅠ저누나글볼라고맨날잠안자요는무슨퍼질러자고밤에잠안와서잉여짓하긬ㅋㅋㅋㅋㅋ하..진짜누나사랑해요누나가짱머겅ㅋ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누나도 짱머겅ㅋ두번머겅ㅋ대대손손머겅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8
아 누나 세상에 불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ㅜ누나 진짜 능력자!!!ㅠㅠㅠㅠㅠㅠ이거 너무 좋아요ㅠㅠ진짜 재미써유ㅠㅠㅠㅠㅠㅠ누나 글 정말 잘쓰시네여.....저 이런거좋아하는거 어떻게아시고....ㅠㅠ누나진짜진짜사랑해요 내사랑머겅ㅋ두번머겅ㅋ계속머겅ㅋ마니머겅ㅋ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누나도 제 사랑 대대손손 머겅ㅋ
12년 전
독자131
영어가 조금 틀린게 아닌가 싶네요...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영어는 제가 한국 사람이기때문에 어쩔수 없고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하앍ㅠㅠㅠㅠㅠㅠㅠㅠ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화부터 다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마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35
인픽다각하면 성종인정말안나오는데..헣흫ㅎ헣성종이가나와서보는것도있지만쫑탬나와서도저히빠져나갈수가없어허흫허흫허흫ㅎ허흫ㅎ이런보배같은팬픽이있나허흫허흫ㅎ허흐허흫헣
12년 전
독자136
누나 이 브금 뭐에요????? 날 글 속으로 빨아드리는 브금...............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누나 글 쩔어요!!!!!!!!!
12년 전
독자137
허허허브금좋고글도좋고누나도좋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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