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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0l
너는 한 나라의 왕(=폭군).  

 

  

 

나는 너를 호위하는 호위무사.  

 

  

 

너는 성격이 변덕스럽고 난폭해서 주변 사람들을 상상 이상으로 괴롭혀요.  

 

  

 

물론 괴롭히는 대상에는 나도 포함.  

 

  

 

마음에 안 들면 나를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고선 정작 내가 형벌로 인해 반쯤 죽어가면 그만 두라고 하고 재밌어해요.  

 

  

 

나는 너를 좋아해서 아무리 모진 고문을 당해도 별 말 없는거지만 조금씩 희망고문과 네 태도에 지쳐가요.  

 

  

 

너는 내가 고문을 당해도 다시 회복해서 자기 옆에 있어줄거란 이상한 확신이 있어요.  

 

  

 

내가 너한테 연모한다고 말하는것 때문도 있고.  

 

나는 매일 밤 너를 찾아가 네가 후궁을 불러서 옆에 끼고 농락하는 그 앞에서 나를 한번만 봐달라 애원할거에요. 날 봐줄지 아니면 비웃을지는 네 마음대로. 

 

  

 

안하무인에 거만한,폭군 역할을 잘 해주고 롱런할 두명만. 

 

참고로 조선시대도 뭣도 아닌 제3의 세계라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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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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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1시간 뒤에 와도 될까요.. 하고싶은데 밖이네요..
8년 전
글쓴이
네 1시간 뒤에 새댓 달아주세요
8년 전
독자2
앗싸.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새댓달게요.
8년 전
겸지
(오늘도 예쁘장한 후궁들을 양옆에 끼고 옷을 반쯤 풀어헤친 채로 술을 서로 따라주고 마시며 음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는데, 나의 호위무사인 네가 들어와서 후궁들을 내치고 떡하니 앞에 앉는 걸 빤히 바라보며) 음.. 내가 들어오지 말라고 명을 내렸을 텐데, 뭐 하는 건가 지금? 내 말을 거역하면 어찌 되는지는, 자네가 더 잘 알 텐데 말이야.
8년 전
글쓴이
...송구하옵니다.(네게 고개를 조아리다가 입술을 살짝 깨물고선 이내 고개를 너와 눈이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만 들어올리고선)소인,청이 있습니다. 비록 폐하가 소인의 청을 들어주실지는 모르겠사오나...딱 한번,거짓이라도 좋으니 소인을 바라봐주시면 안되겠사옵니까.
8년 전
독자4
(너의 말을 가만히 듣고만 있다가 옆 후궁들의 비웃는 소리를 듣고 후궁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한 뒤 옷을 여미고 표정을 굳힌 채로 널 바라보며) 그래, 고작 그거 전하려고 내 명을 거역한 것이냐? 자신을 한 번 봐달라고 간청하려고? (그릇에 담긴 투명한 술을 너의 얼굴에 부으며) 봐줄 기회를 네가 버렸구나. 내 명을 어긴 자는, 내 사람이 아닌 것이나 다름없다.
8년 전
글쓴이
(얼굴과 머리칼을 적신 술이 뚝뚝 떨어짐에도 자세를 유지하지만 끝내 흔들리는 동공에 고개를 푹 숙여버리는)소인이,비록 미천한 몸이지만 폐하가 시키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궐을 나가라 하시면 내일 출궁할 것이고,죽으라 하시면 죽을것입니다.허나,...소인의 연정만은 비웃지 말아주십시오.소인은,진심을 보여드리는 것이옵니다.
8년 전
독자5
(너의 말을 듣고 후궁들에게 웃으면서 오늘은 이만 가보라고 말을 하고 후궁들이 나가자마자 일어나 너에게 다가가서 너의 턱을 잡고 들어 눈을 마주치며) 내 소신대로 널 잘 키웠다고 생각했건만.. 너에 대한 나의 생각이 그릇된 모양이구나.. (너의 턱을 신경질적으로 놓고 옆에 있는 술잔에 술을 따라 너에게 건네주며) 자네와 겸상을 한 기억이 없으니 이것이라도 들어라.
8년 전
글쓴이
5에게
아...황공하옵니다,폐하.(조심스럽게 술잔을 들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린뒤 술을 마시고선 술잔을 조심스레 내려놓는)폐,폐하도 드시지요.폐가 아니된다면 소인이 따라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술을 따르는 너의 모습을 빤히 쳐다보며) 그래, 이제 방해할 것들이 없으니 한번 말해보거라. 나는 네가 내 소신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널 고문하고, 네가 숨이 끊길듯하면 약을 주고, 방금 네가 당한 것처럼 기분이 좋지 않으면 면전에 술을 부어버리는 사람이야. 뭐, 이런 것은 자네가 더 잘 알겠지만 말이야. (네가 준 술을 마시고 술병을 벽에 던져버린 후 여유로운 눈빛으로 널 쳐다보며) 그런데도 날 연모하는 이유, 말해보거라.

8년 전
글쓴이
6에게
(손이 미세하게 떨려오는것을 주먹을 쥐고 애써 숨기면서 유일하게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너를 마주하면서)소인은,그저 폐하 본연의 모습들이 좋을 뿐입니다.소인에게 모질게 굴으셔도,하오며 소인을 죽인다 하셔도 제가 평생을 연모하며 살아야 할 주군 이시기에 모든것을 품을 수 있는것입니다. 소인은...폐하가 권력을 가진 주군 이라서가 아닌 그저 폐하 그 자체 이시기에 연모하는 것 이옵니다.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너의 말을 듣고 피식 웃고는 술병 들어 채로 마시고 큰 소리가 나게 술병을 놓으며) 나 자체가 좋다.. 자네가 아는 나 자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두려울 것이 없고, 타인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머릿속엔 오로지 자신으로만 가득 찬, 거만하고 안하무인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네가 생각하는 나 자체는 무엇이길래 그러는지, 이것도 말해보거라.

8년 전
글쓴이
7에게
소인은....(떨려오는 목소리에 결국 숨을 한번 고르고선 다시 고개를 드는)폐하의 눈에서 공허함과 외로움을 보았사옵니다.비록 지금은 날을 세우시나 속은 상처가 많으신 것이,적어도 소인의 눈에는 보였사옵니다.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네가 하는 말을 듣고 뭔가가 생각이 났는지 표정을 무섭게 굳히고 너의 뺨을 세게 내려치고 씩 웃으며) 생김새도 좋고, 명도 잘 따르고, 호위에도 능력이 있어 보여 잘해줬건만, 그 정도가 지나쳤지 싶다.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어딜 감히 짐의 속 사정을 알려 드는 것이냐!

8년 전
글쓴이
8에게
(순간 아차 싶어서 부어오른 뺨도 아랑곳않고 고개를 조아리면서)송구하옵니다.송구하옵니다,폐하.소인이 실언을 했사옵니다.내려주시는 벌은 달게 받겠사오니 성은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나의 소리치는 목소리에 놀란 신하들이 들어와서 묻는 것을 대충 대답하고 나가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방안에 있는 칼을 꺼내 너의 눈앞에 내밀며) 자네가 방금,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라고 지껄인 거... 맞나? 그 어떤 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달게 받겠다는 것이야? 자네는 멀었네, 아직 짐을 잘 모르는 모양이야.

8년 전
글쓴이
9에게
(내 눈앞에 드리워진 칼에 순간 움찔 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소인은,한낱 폐하의 신하일 뿐입니다.설령 폐하가 소인의 팔다리를 자른다 하시더라도 소신의 업보가 그리 만든 것이겠지요.소인은,어떠한 벌이던지 달게 받겠습니다.

/피곤해서 그런데 내일 이어줄게요ㅠ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너의 충성스러운 태도를 보고 살짝 미간을 찌푸리고 칼을 뒤로 던져버리며) 그래, 짐이 어리석었네. 자네 같이 충성스러운 무사의 목숨을 끊으려고 하다니, 내가 어리석었어. 그래서 자네가 나한테 원하는 건, 짐이 자네를 봐주는 것. 이거 하나인가?

/네. 잘 자요.

8년 전
글쓴이
10에게
그,그런것은 아니오나...소인의 목숨은 입궐하는 그 순간부터 폐하의 손아귀에 쥐어져 있사온데 어찌 그것을 논하겠사옵니까.그저 폐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네 명령을 기다리면서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는)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아무말없이 방을 한참동안 돌아다니다가 너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너의 얼굴을 돌려 눈을 마주치고 짧게 입을 맞추며) 자네는 분명 후궁들은 물론 비천한 기생들에게도 평이 좋을것이야. 근데, 나는 안타깝게도 자네를 봐줄생각이 들지가 않네. 하지만, 자네는 내 옆에 계속 두어야겠어.

8년 전
글쓴이
11에게
(네 갑작스러운 행동에 두 눈이 커지다가도 이내 들려오는 네 말에 시선이 흔들리다 아무렇지 않게 애써 담담한 목소리로)그것이,소인에게 내리시는 벌 이시라면 달게 받겠습니다.폐하가 소인을 바라봐 주시지 않는다 하셔도...폐하는 영원한 주군 이십니다.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너의 태도가 맘에 드는지 살짝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너를 빤히 쳐다보며) 짐에게 그런 충성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것이, 자네한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어리석은 짓이야.. 자네도 알잖나, 난 짐을 대하는 태도와 상관없이, 짐이 마음에 두는 자만이 내 사람이라는 것을.

8년 전
글쓴이
12에게
그렇...습니까.(네가 보지 못하도록 고개를 푹 숙여 헛웃음을 지은뒤 자리에서 일어나는)시각이 늦었습니다.소인은 물러날테니 이만 쉬시지요.(후들거리는 다리로 네게 인사를 올린뒤 네 처소 바깥으로 나가는)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바깥으로 나가는 너의 손목을 잡아 다시 처소 안으로 들어오게 한 후 아까보다 더 진하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 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널 바라보며) 허나, 자네는 이미 내 사람일세. 자네는 내가 자네를 맘에 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내 사람이야. 내가 자네를 싫어한다 한들. 알겠나?

8년 전
글쓴이
13에게
명...받들겠습니다.허나,폐하는...(벌벌 떨리는 입꼬리를 간신히 올리고선 눈물을 떨구지 않으려 눈엠힘을 주는)제가 알던 그러한 모습들보다 더,잔인하신것 같습니다.소인에게 어찌....그리 말씀 하시면....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표정을 한껏 굳히고 너를 빤히 쳐다보며) 그래서, 내 명을 받드는 게 영 자네 맘에 들지 않는다는 건가? (무서운 눈빛과 화난 목소리로) 자네는 감정이 없어야 하네. 자네의 감정 때문에 지금! 나의 명을 그런 태도로 받든다면.. 자네의 목숨은 내 손아귀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네.

8년 전
글쓴이
14에게
소인은...소인이,음주를 과하게 한 모양 입니다.다음부턴 이러한 일이 없도록 시정 하겠습니다.(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한뒤 네 처소를 빠져나와 후들거리는 걸음으로 내 처소로 향해 그제서야 고여있던 눈물을 흘리는)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네가 너의 처소로 돌아가는 것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신하들에게 술 상을 치우라고 명한 뒤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네가 했던 말들을 곱씹어 보다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가 궐 안을 돌아다니는)

8년 전
글쓴이
15에게
(한참동안 눈물을 뚝뚝 떨구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안에 있냐는 네 목소리에 놀라 눈을 급히 비비고선 문을 열고선)...폐하,어찌 이리 행차하신 것입니까.시각도 야심한데 이만 침소에 드시지 않으시고.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눈가가 빨간 너의 얼굴을 쳐다보며) 잠이 오지 않는데 어찌 침소에 들겠는가. 자네는 방금 침소에 들려고 하던 모양인데, 짐이 부른 게 방해가 되었는 것 같네. 짐은 그만 가보겠네. (뒤를 돌아서 걸어가다 잠시 멈추며) 짐 때문에 우는 짓 하지 말게. 무사와 몹시 멀어 보이네.

8년 전
글쓴이
16에게
(멍하니 네 멀어지는 모습을 바라보다 들리는 네 말에)..,명 받들겠습니다.(이내 네가 내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멀어지자 한숨을 내쉬고선 침소에 들 준비를 하는)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너와의 짧은 대화를 마치고 한참 동안 궐 안을 돌아다니다가 처소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자리에 누워 잠이 드는)

8년 전
글쓴이
17에게
(어느덧 아침이 밝고 저 멀리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리자 복장을 갖추고선 네 침전 앞으로 향해 멈춰서는)폐하,소인 호위무사 이석민 입니다.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잠에서 깬지는 한참이 되었지만 왜인지 모르게 오늘따라 몸이 무겁고, 열이 나는 것 같아서 혼자 끙끙 앓고 있는데, 밖에서 네가 날 부르는 소리에 겨우겨우 자리에서 일어나서 문을 열고 잠긴 목소리로) 일찍 왔구나. 오늘은 짐이 몸이 좀 좋지 않아, 네가 나와 같이 있어야겠다. 이리 들어오거라.

8년 전
글쓴이
18에게
괜찮으신겁니까.옥체가 편찮으신거라면 소인이 수랏간에 일러 미음을 준비하라...(됐으니 그냥 들어오라는 네 말에 침소로 들어가 네 앞에 예를 갖춰 앉는데 내 앞 침전에 누워 끙끙대는 네 모습에)괜찮으신겁니까.소인이 어의에게 가 탕약을 지어 올리라 전하고 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머리가 아픈 나머지 눈살을 찌푸린 채로 있다가 표정을 풀고 너를 바라보며) 신하들과 적들이 제멋대로였던 왕이 꼼짝도 못하고 앓는 것을 보면 얼마나 날 괄시하겠는가. 난 괜찮으니, 그냥 옆에만 있거라.

8년 전
글쓴이
19에게
알겠습니다.(네 말대로 가만히 자세를 유지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네가 식은 땀을 흘리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다 조심스레 다가가선 가지고있던 손수건으로 네 이마를 닦아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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