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너구리 전체글ll조회 2482l 17

 

stardust - Shinjou Hanabi

 

 

 

 

[국대망상/기성용]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3 | 인스티즈

병원으로 옮겨가는 도중 그는 짙은 욕을 내뱉었다. 담요로 감싸진 아랫배, 그런 내 배 위에 손을 얹은 그.

쉴새없이 흐르는 땀방울에 머리카락이 물들었다, 담요를 두른 것이 무상할 정도로 피는 흘렀고 그의 차안은 비릿한 피냄새로 가득 찼다.  

쿵쿵 울리는 머리, 아릿한 배, 그 찝찝한 한기에 눈을 떴다. 초조한 얼굴로 클락션을 누르는 그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떨리는 손은 배 위로, 그의 따뜻한 손 위로 얹어졌다.

"참으려고 했는데-."

"말하지 마."

"오빠-."

얼굴에 흐르는 물방울이 땀인지, 아니면 눈에서 솟구치는 눈물인지. 그의 큰 손이 떨리는 내 손을 우왁스럽게 맞잡았다.

괜찮을꺼야. 나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깃든 생각. 내 배를 토닥이는, 아이를 달래는 그의 손길에 나는 비참하게도 지금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임신 후, 배를 만져준 적이 있었나, 엄마를 힘들게 한다며 아이를 달랜 적이 있었나. 차가 멈추고 그가 내리고나서야 꼬리를 물던 생각이 멈췄다.

응급실 침대로 누워 뛰어오는 의사들, 간호사들, 피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 가운데 나를 안아든 내 남자. 

더 이상 정신이 흐릿한 정신을 몰아세웠다. 내 눈이 볼 수 있는 마지막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아프다 못해 아리던 배는 더 이상 통증이 없었다, 없는 게 아니라 내가 못 느낄 뿐이었다. 까슬하게 일어난 입술을 앙 물으면서 맞잡은 그의 손에 힘을 주었다.

"산모 몇개월이세요?"

"25주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자궁경부가 열렸어요, 수술 들어가야 합니다." 

"아-."

"그런데 문제는-, 산모께서 영양 상태도 안 좋고 아, 임신성 고혈압도 있네요. 알고 계셨습니까?"

"...아니요."

"보통 이렇게 오시는 산모 분들은 말씀을 안하시더군요."

"...위험합니까."

"네, 이런 경우 수술 후 후유증이 큽니다."

"...어느 정도-."

"산모가 잘 버텨주셔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상태가 영-."

"......"

"사실 둘 중 하나 수술하기도 벅차니까요."

 대화하는 그의 낮은 목소리와 귀에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수술이 힘들 거라는 그의 말에 세상 빛도 보지 못한 아이가 가여웠다. 

오는 길도 험하구나, 우리 아가. 나는 나 스스로가 그렇게 힘이 셌는지 몰랐다. 아마 그도 놀랐을 것이다. 그만큼 아프게, 하얗게 질리게 그의 손을 꼭 움켜쥐고 있었다.

"OOO."

"...할 수 있어요."

"......"

"...낳게 해줘요."

"나는 아이 필요없어."

"...내가-."

"......."

"...내가 필요해요."

어느 새 귓가에 다가온 그는 아이는 필요없다고, 너만 있으면 된다고 그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하는 모습에 그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꾹 문 입술이 아리더니 비릿한 철냄새, 그리고 피가 흘러왔다. 역겹게 입안에 맴도는 피냄새에 침을 꼴깍 삼켰다.

손을 뻗은 그는 땀에 젖어 이마며 관자놀이며 여기저기 달라붙은 긴 머리카락을 떼어주고 있었다. 후우-. 서늘하게 땀을 식히는 그의 입김.

"한 번도 이런 말 안 했잖아."

"...너-."

"난 아무도 필요없어요, 당신도-."

"...OOO."

"난 아이만 있으면 돼, 그럼 웃을 수 있어요."

"난 너 아니면 안돼."

"딸이랬어요."

"...OO아-."

"오빠, 나 닮은 딸이랬어."

그는 피곤한 듯 대답없이 얼굴을 쓸어내렸다.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며 그에게 간청하는 내 모습을 내려보던 그는 딸이라는 말에 몸이 왈각 굳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가를 닦아주더니 마른 입술을 뗐다. 미안, 난 안되겠다. 그의 대답이 들려오기가 무섭게 아이는 위협적으로 움직였다.

 마치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듯, 자신을 놓지 말아달라는 듯 나에게 손을 뻗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나는 그 손을 잡아주고 싶은데, 잡아야 하는데 그는 잡지 말라고-.

그만 놓으라고-. 그의 손을 붙들어 쿵쿵 뛰는 배 위에 얹자 그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뗐다. 아마 그도 무섭게 움직이는 아이에 놀랐을거다-.

"수술할래."

"...너-."

"나 죽으러 가는 거 아니에요."

"...OO아."

"오빠랑, 나랑, 우리 아가랑 행복하게 살려구-."

"나랑, 행복하게 살자, 응?"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의 눈에 방울이 맺혔다. 나의 간절한 바램이 그의 마음을 녹였나-. 아이의 발버둥이 그의 신경을 건드렸나-. 그는 고개를 젓고 바짝 타는 입술을 잘근 깨물고 있었다.

그 또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테였다. 행복했던 그 시절, 그 날들, 그 속의 우리.

결국 볼펜을 집는 그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분만실로 들어서는데 그가 문앞에 서 고개를 저었다. 못 들어가. 그는 목을 감싸며 턱선에 작은 입맞춤을 남겼다.

그리고 으르렁거리며 귓가에 속삭이는 그의 말에. 그의 목소리에 그와중에도 소름이 돋았다. 감각이 없던 다리에까지 찌릿한 통증이 돌았다,

"죽지마."

"안 죽어요."

"절대 죽지마."

"......"

"죽어도 나랑 같이 죽어."

지독한 소유욕, 잔혹한 그의 말에 떴던 눈을 감았다. 밝은 형광등이 눈부실만큼 어지럽고 아련하다. 그의 핼쓱해진 얼굴에 손을 뻗었다. 사랑해요-.

참으로 오랜만에 하는 말이었다. 단 네글자 뿐인데 그 주제에 꽤나 어렵고 무채한 뜻을 가지고 있는터라 쉽게 입을 열 수가 없었다.

그 또한 내포된 뜻을 느꼈는지 굳게 말랐던 입꼬리를 살짝 말아올렸다. 앞머리를 슥슥 넘겨주며 광대를 엄지 손가락으로 만지작 만지작, 쓸어올렸다.

나도. 힘겹게 내뱉은 그의 말에 감기던 눈을 도로 올려떴다. 촉촉해진 그의 눈가를 문지르며 웃자 그는 아무말 없이 얼굴서 손을 떼어냈다.

"잘 봐."

"......"

"내가 누군지 잘 봐."

"......"

"나 기성용이야, 니 남편이야."

"...오빠-."

"네 옆에 있는 게 나야." 

"...아..."

"이 옆으로 돌아와야 돼."

"...아, 아-."

"잊지마."

그리고 싸늘하게 코를 찌르는 특유의 냄새와 손목에 결리는 주사 바늘. 그리고 감기는 두 눈.

대답을 해야하는데, 아직 대답을 하지 못했는데-. 야속하게도 따끔거리는 눈을 감기고 말았다.

나는 멀어져가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눈물이 흐르는 그의 눈을 닦아주지 못한 것에 자책하며 흐려지는 정신을 잃었다.

 

 

 


너구리의 말 + 댓추 조으다 조으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킄ㅋ캌하캏캏ㅋㅎㅋ핰,,, 그냥 짜짐.. 올리긴 올려야한는ㄴ데 아무래도 이과 머리라 아무리 짜내도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결과물이 이거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사죄의 대가로 내일 옴ㅇ,,,,아맞다 오늘 끝난다고 ㅂ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핳 내일은 국대고르기라능,,,, ㅁ7ㅁ8,,, 흑,,, 지송해요,,, 눈 상하셨다면,,, 흑,,,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다음편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지사랑합니다 엉엉

11년 전
너구리
저도 사랑합니당,, 엉엉
11년 전
독자2
작가님ㅠㅜ글너무 좋아요ㅠㅜ무슨 문학작품 읽는거 같음ㅠㅜ다음편 언능 부탁드려요♥
11년 전
너구리
으아니 문학작품ㅇㅣ라니,, 저 이과생이에여..,ㅁ7ㅁ8,
11년 전
독자3
담편담편ㅜㅜㅜㅜ
11년 전
너구리
ㅏ핳...
11년 전
독자3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합니다 kooki
이것은 산모도 아기도 모두 위험한 그런 상황???!!!ㅠㅠ 담편ㅠㅠ

11년 전
너구리
우왕 암호닉이당 꺄홓 꺄홓 감사해여!
11년 전
독자4
보배로우다보배로우다 레알이다 너구리님!!!!!!
11년 전
너구리
과찬ㅇ이심당,,,ㅁ7ㅁ8
11년 전
독자5
너구리님은 사랑임니다S2 으허어어엉 기성용 좀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성애라는게 없어 이좌식은ㅠㅠㅠㅠ
11년 전
너구리
성용이가 좀 나쁘나여.., 쿸., 니가 나랑 살아봐야..쿸
11년 전
독자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담편
11년 전
너구리
감사하무니다!
11년 전
독자7
작가님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기대되군요!!!! 이히히히
11년 전
너구리
저도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히히
11년 전
독자8
아롱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살...겠죠??? 아이와 전... 살꺼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와 같이이 성용이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엔딩이였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너구리
아롱님 오늘ㄹ도 흑 이 비루한 글을 읽어주시러,,뀨,,, 감사해여
11년 전
독자9
똥코렛 암호닉 신청했나요 제가ㅜㅜㅜㅜㅜ 성용선수도 여주도 참ㅜㅜㅜㅜ 여주 꼭 딸내미랑 같이 와요ㅜㅜㅜㅜㅜ
11년 전
너구리
같이 올ㄹ라나,, 큐,,,저도 모르겠숨다,,
11년 전
독자1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월욜아침멘붕입니다ㅠㅠㅠ헐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대박ㅠㅠㅠ골드핸드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어떻게...하아...
정말 잘쓰시잖아요!!이렇게 감동시켜주시면!내일을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작가님ㅠㅠㅠ진심ㅠㅠㅠㅠ절 가지세요ㅠㅠㅠㅠ절 드릴께요ㅠㅠㅠㅠ 지금 긴박한상황이면서 슬픈데 작가님이 오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한감동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되요!제발ㅠㅠㅠ플리즈ㅠㅠㅠ모두 행복하길 기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이상황에서도 내일은 국대 고르기 이히히힣-이히히히히히힣힣힣 제가 이래요ㅠㅠㅠㅠㅠㅠ 새벽이라 멘탈이 이상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너구리
멘붕님!ㅋㅋㅋㅋ쿄쿄 이런 멘탈 조으다조으다,,ㅁ7ㅁ8 언ㄴ제나 감사함당,,♥
11년 전
독자11
자까님 글 완전 기다렸어영~ 엉엉 ㅠㅠㅠ 여주가 무사해야 될텐데 큰일이네여 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게용♥
11년 전
너구리
감사하무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잘쓰시는듯 ㅜㅠㅠㅠ
11년 전
너구리
이런똥손ㄴ을 보고 흑흑,,ㅠ
11년 전
독자13
헐ㅠㅠ살아돌아와야해ㅠㅠ성용아 너도 애기가 태어나면 소중함을 알겟지ㅠㅠ
11년 전
너구리
꼭ㄱ알아야할텐데 이자슥,,,
11년 전
독자14
헐 보서로ㅓㅅ버소에ㅔ여요 우ㅏ으아아아우우응.잉거ㅓㅓㅓ거거빠ㅏㄹ리리리ㅣㅣ사ㅏ라라아ㅓ서거돌아아오아야왜해해하하하느느느ㅡㄴ데ㅔㅔ아ㅏㅏ기기ㅣ죽으ㅡ으르며ㅕㄴㄴ인되ㅣㅣㅣㅣㅣ
11년 전
너구리
ㄴ,,네,,,?울지말고 말해봐요,,,
11년 전
독자15
사랑해여..
11년 전
너구리
저도여...
11년 전
독자16
작가님대박ㅠㅠㅠㅠㅠ이런글을이제야보다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다른글도봤는데진심금손이세요ㅠㅠㅠ백만줄짜리손ㅠㅠ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ㅠㅜ 초코틴틴으로요ㅠㅠ작가님스릉스릉....♥
11년 전
너구리
감사해여,,,ㅠㅠㅠ엉엉,,ㅠㅠㅠㅠ저도스릉해여,,,♥
11년 전
독자17
슬퍼요 작가님.. 다음편도 얼른 읽고 싶습니다 행복한결말이기를..!잘쓰십니다..:)
11년 전
너구리
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18
어어ㅓㅓㅠㅠㅠ피클로입니다ㅠㅠ암호닉신청안한듯한데...음...ㅋㅋ큐ㅠㅠㅠ여주죽으면아니되요ㅜㅜㅜㅜㅜ
11년 전
너구리
감ㅁ사합니당~:)
11년 전
독자19
으앙ㅠㅠㅠㅠㅠ기성용의 단호함은 여전하네요
11년 전
너구리
그러게요,,ㅠ
11년 전
독자20
헐..ㅠㅠㅠㅠㅠㅠㅠㅠ당신이란작가왜신알신을햇는데쪾지가오지않나생각했으뮤ㅠㅠㅠㅠㅠㅠㅠ근데지금에서야발견되다니ㅠㅠㅠㅠ당신이란작까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당신모바일로쓰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진짜존경스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얼른그러니까다음편을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너구리
엨,, 모바일로 어떻게 씁니까,, 놋북으로 쓰고 모ㅌ로 넘어오지용,,♥ 감사합니당,,,:)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너구리
겁,,겁나 길어,,,, 저도 사랑해욬ㅋㅋㅋㅋ,:0
11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너무하서ㅣ요ㅠㅠ혼자글다쓰시네ㅠㅠ
11년 전
너구리
으아니,,,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3
작가님 완정 금손 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께요 ㅠㅠㅠ<3
11년 전
너구리
감ㅁ사하무니다,,,
11년 전
독자24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4언제나오나여...ㅠㅠㅠㅠ아진짜 이거 글 기다리는게 목빠져 죽게씀...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오늘도 몇번이나 본지 모르게씀...학...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헐 엄청 늦었는데 이거언제돌아와요ㅠㅠ대박ㅠㅜㅜㅠㅡ보굇ㅍ어요ㅜㅜ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2 1억05.01 21:3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4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1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채형원] 유사투표2 꽁딱 08.15 06:49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19 콩딱 08.10 05:04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