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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생 전체글ll조회 2015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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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남자랑 키스하면 생기는 일

 

 

 

 

 

※특별편입니다.

(여주 학생때인데 남준이와의 일화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윤기는... 잠시만 안녕★)

 

노래는 듣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 차마 이런 난잡한 내용에 맞는 노래를 찾지 못해... 쓰니가 미친 척하고 넣은 것이니.. 방탄 사랑해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처음 본 남자랑 키스하면 생기는 일 특별편 | 인스티즈

 

 

 

 

 

 

 

 

 

 

 

 

 

김남준을 만난건 중학생때, 잊지 못할 흑역사와 함께 이 끈질긴 인연은 시작되었다.

 

 

 

내 앞의 하얀 A4용지 두장이 검은색 볼펜으로인해 빼곡하게 채워지고 있었다. 보시다싶이 내용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겠습니다. 등의 말이었다.

 

사건경위는 이렇다. 여느 때와 같이 점심을 먹은 후, 정지은과 나는 학교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정말 귀찮은 행위였지만 정지은은 소화를 시키고 광합성을 해야한다며 나를 잡아 끌었다. 남자애들은 학년 별로 나눠서 축구를 하거나, 구석에서 야구를 하고 있었고, 여자애들은 우리와 같이 학교 주변을 돌거나 반에 들어가 있었다.

 

"생리통 때문에 아픈데 꼭 돌아야하냐"

"어" 

"야, 그만하고 들어.. 헐, 괜찮아?!"

 

정말 퍽,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정지은이 주저 앉았다. 정지은의 등을 맞고 튕겨진 축구공이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괜찮냐고 물을 새도 없이, 정지은은 눈에 가득 눈물이 고여있었다. 어떤 새끼가 공 던진거야, 내가 운동장을 바라보자, 한 남자애가 달려왔다. 파란색 명찰이 반짝였다.

 

"괜찮냐?"
"괜찮아 보이냐?"

 

남자애가 정지은을 향해 묻는 말에 내가 퉁명스럽게 대답하자, 얜 뭐냐는 듯이 쳐다본 남자애가 다시 정지은에게 시선을 돌렸다. 아, 미안하다. 그 말을 끝으로 공을 들고 뒤돌아가려는 남자애를 잡았다.

 

"야, 사과 똑바로 안해?"

"미안하다고 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보고만 있자, 남자애는 운동장으로 뛰어들어갔다. 저 개새끼가, 무슨 운명의 장난인건지 마침 내 앞으로 야구공이 굴러왔다. 야구공을 잡자, 그 새끼의 뒷통수가 정면으로 보였다. 나는 그대로 야구공을 던졌고, 남자애의 머리가 큰 소리와 함께 숙여졌다. 

 

야구공을 맞은 애는 코피를 흘렸고, 바로 보건실로 갔다. 그 사이 정지은은 괜찮아 진건지 반에 가자며 나를 끌었다. 그래, 반에 들어가자 애들은 정지은의 상태를 걱정했다. 헐, 야 너 괜찮아? 아까보니까 진짜 소리 크던데,

 

그 상황도 얼마 가지 않아서 반으로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애들은 선생님께 정지은이 다쳤다는 걸 알렸고, 선생님은 일단 알았다며 내 이름을 부르셨다.

 

"이름아, 정말 너가 남준이 때렸니?"
"네"

"왜 그랬어"

"..."

"이유도 없이 던진거야? 너 진짜,"

"하..."

"성이름, 이학년 삼반 김남준 찾아가서 사과하고, 보고해. 그리고 남아서 반성문 쓰고가."
"예"

 

한순간 짜증이 물밀듯 밀려왔다. 아니 그 새끼 때문에 평화로운 점심시간도 버리고, 하교도 늦어지고!!! 하지만 사과는 해야했다. 선생님이 하라면 해야지, 이학년 삼반 문을 열자, 이목이 집중되었다. 아, 왜 저렇게 다 쳐다봐. 기분나쁘게, 김남준을 부르자, 어떤 애가 큰 소리로, 남준이 아파서 누워있어, 라고 말했다. 어쩌라고

 

"야"

"..."
"미안해,"

"뭘"

"너한테 야구공 날린거. 일단 다쳤으니까 사과는 할께. 너도 정지은한테 가서 똑바로 사과해. 걔 안그래도 아픈데 공 맞은거야. 반까지 소리 다 들렸다던데, 가서 사과해. 제대로"

 

난 말이 끝나는대로 반에서 나왔다. 교무실로가서 선생님께 사과했다고 보고한 뒤, 반으로 들어오자, 정지은은 많이 괜찮아졌는지 친구들과 놀고있었다. 괜찮냐는 내 말에 빙구처럼 웃는걸 보니 정말 괜찮아진 모양이었다.

 

"근데 너 어디갔다오는데?"

"교무실"

"왜?"
"어? 그런게 있어, 안아프냐?"

"이제 괜찮아"

 

쉬는시간이 되자, 바로 팔을 베고 누웠다. 자지 말라는 정지은의 말에 손을 휘적이며 눈을 감았다. 정지은은 날 괴롭히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주변이 조용해졌다. 정신이 들기 시작할 때는 남자 목소리가 주변에 웅웅거렸다. 살짝 눈을 뜨자, 보이는 교복 바지에 다시 눈을 감았다. 미안하다는 말과 괜찮다는 말이 몇번 오가고,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 뒤 남자는 사라졌다. 뭐냐, 정지은. 정지은이 책상가득 과자를 놓고 있었다. 쟤가 미안하다면서 주던데?

길었던 반성의 시간이 끝나고 간 학원에서, 나는 익숙한 뒤통수를 맞이할 수 있었다.

 

"...야구공?"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 그 모습에 나도 자연스럽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옆 의자를 밀어주기에 나 또한 그 자리에 그냥 앉았다. 앉은 뒤에 왜 여기 앉았을까 후회를 했지만, 생각해보면 사과하는 사람치고 너무 말을 막한게 아닐까 싶었는데 김남준은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일상적인 얘기를 건넸다. 누가보면 몇 년된 친구인줄 알겠어,

 

영어 선생님의 말씀이 시작되면서 나도 김남준도 몰입해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김남준은 정말 막힘없이 대답했고, 그에 비해 나는 쭈구리가 되어 조용히 있었다. 가끔가다 수업을 놓치고 멍하니 있으면 김남준은 샤프로 위치를 알려주곤했다. 잠깐 주신 쉬는시간에 김남준은 내가 놓쳤던 부분을 설명해줬다. 내가 고맙다며 커피나 스무디를 사줬고, 그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어느샌가 우리는 친해져있었다.

 

"성이름, 너 어디 쓸꺼야."
"나? 중학교 애들 많이 안가는데로 쓰려고,"

"여기 쓰자."
"에? 고등학교도 너랑 같은 곳으로 가라고? 무슨, 차라리 나가 죽으라고해"

"..."
"아, 누나가 인심썼다. 사지망에 써줄께!"

 

절대 김남준이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봐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나와 김남준은 당당하게 학교에서 단! 세명밖에 안간 그 학교에 뚝 떨어졌고, 같은 반이 되었더란다.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부터 수석이었던 김남준이 이학년이 끝날 무렵 쿨하게 야자를 때려치고 크루에 들어가자, 몇몇 선생님들은 항상 2등만 해오던 내게 전교 일등을 할 기회가 아니냐고 하셨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도 김남준은 끝까지 전교 일등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은 정말 공부만 하느라 재미없이 살았었다. 딱 하루, 김남준과 가출한 날을 빼면 말이다. 이학년 여름방학이었다. 김남준은 그때부터, 힙합을 하고 싶어했던 것 같다. 부모님을 설득했던 것 같고, 나는 부모님과 대학진학을 문제로 크게 싸우던 중이었다. 이학년일 수록 빡세게 해야한다며 딱 이틀 주어진 여름방학 때, 김남준과 나는 간소한 짐을 챙겨 가출을 감행했다.

 

무작정 간 해운대에서 점심도 먹고, 제법 어둑해지자 불꽃놀이도 했다. 너무 추워서 결국 집에 돌아갈 버스를 끊었지만, 나름의 재밌는 일탈이고 추억이었다. 집으로 가는 어두워진 버스안에서 김남준과 몇 이야기를 했었다. 그냥, 여러가지 이야기들.

 

그렇게 김남준은 대학진학을 포기했고, 나는 원하던 대학에 합격을 했다. 

 

이제 막 대학에 적응하기 시작했을 때, 김남준과의 점심약속을 위해 친구들을 다 보냈던 적이 있었다. 약속시간 이십분이 넘도록 안오는 김남준에, 화가 많이 나 있었다. 결국 짜증을 내며 집에 가려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누가 뒤에서 나를 꽉 잡았다. 

 

"아니, 밥을 같이 못먹으면 얘기를 해주던가, 말도 안하고 안오면 혼자 먹으라는거야 아니면..."
"이름씨?"
"누구세요?"
"아, 저는 정호석이라고 하는데요. 남준이 친구입니다. 하하, 남준이가 차가 너무 막히니까 먼저 장소에 가있으라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근데 자기 친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데리고 오라고,"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했더니, 김남준이 언급한적 있는 친구였다. 그럼에도 내 못미덥다는 표정에, 정호석은 김남준과 찍은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가자고 나를 끌었다. 그 점심을 정호석과 같이 먹으면서 친화력이 굉장한 정호석과 빠르게 친해졌고, 정호석 역시 김남준과 음악하던 사람인걸 알게 되었다.

 

"근데, 왜 사범대로 갔어?"
"부모님이 워낙 엄하셔서, 음악 못할 바에는 그냥 부모님 원하는거 하자, 이런 생각이었지."
"에, 반항 좀 하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좋은데"
"뭐, 나도 딱히 싫지는 않더라고."

 

  그렇게 정호석과 김남준도 군대에 가게 됐는데, 스타트를 끊은 정호석이 머리를 짧게 짤랐을 때는 내가 괜히 울컥해서 다 울었다. 김남준은 그런 우리를 열심히 찍었고, 나도 왠지 정호석이 내일 죽으러가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 괜히 사진을 더 찍었다.

 

"아, 미안미안, 동영상이다."

"김남준 똑바로 못찍냐?"

막상 정호석이 입대를 하자,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렇게 둘다 제대를 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뒤, 공채시험으로 방송국에 들어갔고, 정호석은 임용을 봐서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을 하고있었고, 김남준은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날렸다.

 

 

 

 

+) 낮누의 시선

 

 

 

술잔이 한잔씩 비워졌다. 내 앞의 성이름이의 눈이 천천히 풀렸다.

 

"너는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도, 별 타격이 없다?"
"당연하지."
"뭐가 당연해,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좋아했지, 근데 별로."

"뭐가 또 별로야"
"그냥, 첫사랑을 못잊었나봄, 역시 남자였던건가."

"첫사랑? 니 첫사랑? 쓰레기? 너 버리고 바람 핀? 미쳤냐?"
"걔 아니야, 빠가야. 있어, 진짜 오래되서 얼굴도 까먹은 듯,"

"누군데"

"진짜 얼굴도 까먹은 것 같다. 되게 멋있고 하얀 사람이었는데,"
"뭐야"

"언제 다시 볼 수 있나,"

 

 

 

 

 

 

 

암호닉

#원슙 낑깡  비비빅 정성 애플릭 복동 자몽타르트 쪼쪼 비키트박뿡 여하 현지짱짱 무리 젱둥젱둥 거창아들 정국아블라썸 쀼르륵 버블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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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토끼 허니귤 침침보고눈이침침 설슈 골드빈 정국이미탈 민천재 고무고무열매 슈민트 전정국오빠 미리별 예찬 호빗 8ㅁ8 나의별 석진이시네 못먹는감

 

 

 

암호닉은 항상 최근 글에서 [암호닉]으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타자치는거라서 누락되거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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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생
? 노래가 그냥 재생이 되네요.. (당황)
8년 전
독자1
골드빈이예요!!!!! 우와 저 직가님 댓글 이후로 일등이예요!!!! 기대도 안했는데 일찍일어난 덕분인가요! 아 지금은 일찍도 아니군요 ㅋㅋㅋㅋㅋ 특별편 좋습니당 ㅠㅠㅠㅠㅠ낮누랑 첫만난ㅁ이 엄청 강하네요 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
민천재예요
8년 전
독자3
그 되게 멋있고 하얀 사람이 윤기라는 말씀이시죠? 역시 여주와 윤기는 운명이 분명ㅎㅐ....
8년 전
독자4
전정국오빤데여 남준이 뭔데 존재부터 발리죠 왜죠 대체왜ㅠㅠㅠ 의자왜빼줬어? 친해지고싶었어?나쥬그라고 그랬니? 의자빼준거면 청혼아닌가..?
8년 전
독자5
헐...저 아직 암호닉 신청 안되있어요? 꼬마이모로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와...마지막에 먼가요...아른아른...남준아~~ 진짜 멋있다ㅎㅎ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ㅎㅎ 와...오늘편 진짜 재밋어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사랑스러운 윤기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6
허니귤이에요! 야구공 ㅋㅋㅋㅋㅋ여주 완전 짱이에요! 친구를 위해 야구공을..완전 아플텐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7
작가님 첫화부터 봐왔는데 이제 댓글을 쓰네여 진짜진짜 재밌어요 막 다음편기대되곸ㅋㅋㅋㅋㅋ 낮누 야구공ㅋㅋㅋㅋㅋ 의외여서 더 재밌는거 같네요 메로나로 암호닉신청할께요!!!항상 잘읽었습니다 다음편 연제 화이팅!!!♡♡♡:)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8
미리별이에오!!!하...하얗고 멋있는 사람=민윤기...큭..어쩔수없어 결혼해야해ㅠㅠㅠㅠㅜ아 설레ㅠㅠㅠ김남준 행동은 뭐이리 아니 그냥 뭘해도 설렌담??..앞으로 심장이 남아나지않을것같아요ㅠㅠㅠㅠ다음화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9
[아가야]로 신청할게요!!! 여주 되게 용감했구나 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36.201
[박하꽃]으로 신청이요~ㅎㅎ
작가님 글 넘나좋은것...사랑합니더♥

8년 전
독자10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 하 이름도몰랏던게 정말 맴찢이네요 .. 허허 ..... 또륵
8년 전
독자11
[야꾸] 신청합니다!! 남준이와의 첫 만남이 스펙타클하군여 ㅎ헣허허 역시 여주의 첫사랑은 윤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8.84
나의별이에요! 으어어어 저거 첫사랑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같은 친구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낑깡
이야 운명이네 운명 하얀사람이 윤기 맞겟죠???
잘읽었어용!

8년 전
독자13
여주첫사랑이 민윤기!!!!! 여주와 윤기는 정말 운명인듯해요
8년 전
비회원254.194
비회원이라 댓글을 많이달진않지만 못달면 추천이라도 꼭누르는편이에용 좋은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4
비비빅이에요! 남준이랑 여주 친해진 과정이ㅋㅋㅋㅋ그리고 여주도 아직 첫사랑 못 잊은 것도 그렇고 그냥 윤기랑 다시 만날 운명이었나봐요ㅠㅜㅜ
8년 전
독자15
못먹는감이에요!! 여주랑 남준이랑 친해진게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윤기가 여주 첫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태태요정이에요! 헉 작가님 번외라니.. 남준이랑 여주가 이렇게 알게된거군요! ㅋ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여주도 윤기 좋아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무리에요! 엌ㅋㅋㅋㅋㅋㅋ 야구공 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 많이 아팠겠어요.... 그리고 하얀 사람이라니.... 그건 윤기겠지요...... 윤기.... 남준이랑 여주 첫 만남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평생 기억에 남겠네요!
8년 전
비회원112.20
[민윤기군주님]으로 신청해요! 이런 글 너무너무졓아합니닿ㅎㅎㅎㅎㅎ 특별편이라 그런지 더 재밌네여
8년 전
독자18
[계훤♡]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주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19
아 둘이 저렇게 친해졌구나... 신기해요 막 남준이랑 이렇게... 그리고 윤기도 어렴풋이 기억하는구나 막 신기한 편인 것 같아요 재밌어요 오늘도 작가님 짱 ㅠㅠ
8년 전
독자20
짐짐입니다아 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완전 운명...여주 성격 완전 터프하네요ㅋㅋㅋ남준이도 쿨하고 친해진 계기가 아주 그냥ㅋㅋ재밌게 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1
[무뼈닭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정주행이 끝났습니다!!이제 작가님을 기다려서 보는일만 남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앜ㅋㅋㅋㅋ 첫만남마저 다이나믹행랔ㅋㅋㅋㅋㅋㅋ 야구공ㅋㅋㅋㅋㅋㅋ 워... 머시써..ㅋㅋㅋㅋㅋ 그 첫사랑을 만났네요!!!!
8년 전
독자23
복동입니다! 그 멋있고 하얀 사람이 윤기!??? 둘은 운명이었던거... 특별편도 좋네요ㅎㅎㅎ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4
0309에요! 하얗고 멋진 사람이 윤기인거죠...? 둘은 그냥 운명인가보네요..ㅎㅎ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5
아아아아앙 뭐예요ㅠㅜ 작가님 첫사랑 윤기였어요?ㅠㅠ 아 완전 반전 쩔어요ㅜ
8년 전
독자26
탱탱이에요! 하얗고 멋있는사람..❤️ 민윤기....❤️ 낮누랑 만남부터가 스펙터클 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용 ㅎㅎ
8년 전
독자27
ㅋㅋㅋ여주랑 남준이 첫만남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 성격 너무 좋네요
8년 전
독자28
요2예요!!와 마지막말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랑 윤기보면 진짜 인연은 인연이야ㅠㅠㅠㅠㅠㅠㅠ이렇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진짜 여주도 첫사랑니 민윤기였구나ㅠㅠㅠ
8년 전
독자30
세상에 윤기가 여주 첫사랑..? 이건 또 무슨 운명이람..! 그나저나 남준이랑 여주 첫만남도 ㅎ.. 대단하네요 ㅋㅋ 호석이랑도 원래 친구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구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31
와 진짜 운명이네요... 둘이 평생 행쇼해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2
어머머ㅓ머머멈 남준이 완전 착해..아하ㅠㅠㅠ
8년 전
독자33
여주당돌하네요ㅋㅋㅋㅋㅋㅋ사과하라고말도잘하고ㅋㅋㅋ윤기랑잘어울리는성격인거같아요ㅋㅋ남준이고등학교때귀여워요ㅋㅋㅋㅋ남준이랑호석이 머리자르는것도상상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누랑 첫마ㄴ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래서 그 첫사랑이 윤기라는거져? 아 설레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첫만남이 굉장히강한 낮누ㅋㅋ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36
여주랑 윤기처럼 첫눈에 반하는 그런 사랑하고 싶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달다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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