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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 020 | 인스티즈

 

 

 

소꿉친구 김태형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야기.txt

 

 

 

 

 

 

 

이번엔 김태형이 엠티에 갔다. 지금 나는 늦은 밤, 엄마아빠와 함께 티비를 보는 중이었다.

약 두 달 전만 해도 원래 우리 집에 없던 김태형이지만, 엄마는 태형이가 없으니 집 안이 텅텅 빈 것 같다고 했다. 난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말이다.

우리는 김태형이 짐을 싸던 어젯밤부터 엠티를 떠나던 오늘 아침까지, 가지 말까? 가. 진짜 가? 가. 라는 식의 대화를 수십 번 반복했다.

그리고 김태형이 없는 오늘, 나는 엄마와 아빠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했다.

 

 

"엄마."

"왜."

"아빠."

"응?"

"나 남자친구 생김."

 

 

그 말을 하는 순간 엄마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누구냐 묻는 반면, 아빠는 어떤 새끼가 우리 딸래미를 빼앗아가냐는 식의 표정을 지으며 뭐?라고 되물었다.

그러나 김태형, 하는 내 뒷말에 아빠는 곧 안정을 되찾았다.

한결같이 평화롭던 엄마가 나에게 말했다.

 

 

"아직 안 사겼니, 너네?"

"...예?"

"난 또, 어렸을 때부터 사귀는 줄 알았지~"

"무슨 소리야, 엄마..."

"태형이가 너 되게 좋아했잖아~"

 

 

김태형이 날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됐건 난 김태형이 날 좋아하는지도 몰랐다.

그러니까 김태형이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나 빼고 다 몰랐던걸지도. 아, 박지민도 몰랐지만.

와중에 아빠는 태형이정도라면 충분히 사위로 삼을만 하다며 이제 스무 살이 된 나의 남편을 미리 점쳐두고 있었다.

아빠, 그런 짓은 다메요...

 

그렇게 나의 첫 남친 공개이야기는 마치 일상 대화처럼 물흐르듯 지나갔고, 티비 소리 속에서 들리는건 나의 휴대폰 진동소리 뿐이었다.

 

 

[ 나 취할 것 같아 이러다 - 김태형 ]

[ 취해봐 어디 ]

[ 너 내 주사모르지 - 김태형 ]

[ 주사가 뭔데? ]

[ 너처럼 애교부리는거 - 김태형 ]

[ 언년한테 애교부리게 ]

 

 

김태형에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나름 개정색을 하고 답장을 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건 답장이 아니라, 전화였다.

순간 놀라서 휴대폰을 들고 방으로 뛰쳐들어갔다. 문을 닫고 통화버튼을 누른 채,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방금 질투했지, 맞지?'

"아니, 어느 년한테 애교부리냐고. 개새야."

'...일단 진정해. 애교 안 부릴게.'

"그래, 그래야지."

 

 

어디서 나한테 감히 밀당질이야? 늘 느끼는거지만 나에게 꼼짝 못하고 매번 져주기만 하는 김태형과 내가 진심으로 싸우려면 얼마나 큰 일이 터져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몸을 옆으로 돌려 손 대신 귀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고 통화를 계속했다.

 

 

"나 엄마랑 아빠한테 말했어."

'뭐를?'

"너랑 사귄다고."

'내가 말하려고 했는데. 어떤 반응이셔?'

"좋겠지. 나보다 널 더 좋아하시잖니."

'다행이다. 이제 장모님이랑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면 돼?'

"누가 너랑 결혼한대?"

'그럼 누구랑 하게.'

 

 

스무 살에 벌써 결혼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도 웃기고, 빈말이라도 너와 결혼하겠다는 말은 죽을만큼 하기싫은 것도 웃겼다.

이제 겨우 첫 연애를 해보는 나에게 결혼이라니, 초등학교 때 수능 얘기를 하는것 못지않게 나에겐 머나먼 이야기 같았다.

낯부끄러운 말을 하지 않으려 이리저리 말을 돌렸다. 딱히 할 말이 있어 통화를 시작한 것은 아니니 우리 둘 사이에 잠시 정적이 생길 찰나에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렸다.

 

 

'김탄소 보고싶다.'

"우리 엄마도 너 보고싶대."

'너는?'

"...나도."

'아,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더 보고싶다.'

 

 

박지민이 들었다면 쌍욕을 날렸을 대화를 나누다 김태형은 꽤나 아쉽다는 말투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제 다시 들어가야겠다. 이따 페이스톡할게.'

"이따가 언제야, 나 잘래."

'그럼 하는 수 없지. 잘 자.'

"최대한 버텨는 볼게. 안 잔다고는 안 했다."

'노력하는거로도 이쁘네. 끊는다!'

 

 

그렇게 전화는 끊어졌다. 이렇게 전화통화까지 하고 나니 엄마가 집이 비어보인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

 

 

 

 

 

 

김태형과의 전화통화가 끝난 후 어떻게 됐냐고?

잤음.

푹 잠.

ㅎ.

 

나는 통화를 하며 누워있던 그대로 잠들어 아침에 그대로 눈을 떴다.

늦은 아침이었지만 다행히 오늘은 공강이어서 집에서 나가지 않아도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전화를 하지 못하고 잠든 것에 약간 미안한 마음이 생겨 천천히 나갈 준비를 했다.

준비를 하며 보내놓은 '몇 시쯤 도착 예정?'이라는 문자에 '거의 다 왔어.'라는 답장을 받고선 집을 나섰다.

 

혼자 뻘쭘히 서있던 주차장에 관광버스가 줄지어 들어왔다. 우르르 내리는 사람들 속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김태형을 찾았다.

그리고 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눈 후, 마침 내가 서있는 쪽으로 걸어오는 김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 ..."

"... ..."

 

 

김태형은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자리에서 걸음을 멈췄다. 의아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니, 씩 웃으며 두 팔을 벌리더라.

나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김태형에게 달려가 안겼다. 그의 팔이 나를 감싼다.

 

 

"어제부터 왜 이렇게 이쁜 짓을 많이 하지."

"전화 못했잖아, 어제."

"어이구, 그래서 공강인데도 나 마중 나온거야?"

"응. 딴 년한테 애교 안 부렸지?"

"그럼. 내가 누구한테 애교를 부려."

 

 

팔은 아직도 서로를 안은 채 얼굴은 서로를 마주보고 아무 말 없이 서있다가, 김태형은 예고없이 내 이마에 짧은 입맞춤을 했다.

아주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나는 자동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위를 먼저 살폈다.

다행히 가까이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나선, 김태형의 어깨를 팡팡 쳤다.

 

 

"미쳤어. 미쳤어!"

"미안. 나도 모르게."

"모르게는 무슨."

"그니까 누가 그렇게 이쁘래?"

"어우, 토할 것 같아."

 

 

사귀기 전이나, 사귄 후나 김태형의 능글거림은 달라진 구석이 없었다.

오히려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잠은 잘 잤어?"

"그건 내가 물어봐야지. 술 마시느라 잠도 못잤지, 너?"

"응. 나 피곤해. 너 또 가위 눌릴까봐 걱정되서 한숨도 못잤어."

"말이나 못하면."

 

 

분명 밤을 새도 술 때문에 밤을 샜을것이 뻔한데 저런 식으로 이유를 바꿔말한다. 저런 것도 어떻게 보면 타고난 말재주같아서 박수가 절로 나올 지경이다.

피곤하니 얼른 집으로 가자는 내 말과 함께 우리는 손을 잡고 걸었다. 그러나 김태형은 집 대신 까페에 가자고 말했다.

 

 

"피곤하다며?"

"농담이지, 너랑 있는데 뭐가 피곤해."

"갑자기 까페는 왜?"

"그냥 앉아있는거지, 뭐."

 

 

결국 김태형의 등쌀에 못이겨 까페에 자리를 잡았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그것을 홀짝거리며 마시고 있으면 김태형은 갑자기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하지만 울리는 것은 내 휴대폰이었다.

 

 

"와. 아직도 저장명이 김태형이야?"

"...고단수네. 이렇게 확인을 하다니."

"바꿔줘, 빨리."

"뭘로. 차단 1호로?"

"태형, 하트."

"... ..."

 

 

수정이나 엄마, 아빠. 그 누구에게도 하트를 붙혀본 적이 없는데 자신의 이름에 하트를 붙혀달란다.

그러는 자신은 나를 어떻게 저장해놨나 싶어 이번엔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김태형의 휴대폰 화면에 뜬 글자는 바로 이랬다.

 

 

'♥♥♥탄소♥♥♥'

 

 

하트가 하나도 없는 나도 심하지만 저것도 너무 심한거 아니냐, 솔직히. 할 말을 잃었다는 표정으로 김태형을 바라보니, 여전히 하트를 붙혀달라며 자기 주장을 열심히 늘어놓고 있었다.

 

 

"내가 너의 첫 남자친군데 이럴 수가 있어?"

"넌 나 처음 아니잖아."

"...어?"

 

 

뭐, 딱히 극딜하려던건 아니고 중학교 때 김태형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갑자기 기억나,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이었다.

하지만 그 말에 김태형은 황당하거나, 아니면 당황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더듬었다.

 

 

"아니야?"

"...나도 처음인데."

"응? 너 중학교 때 여친있지 않았어?"

"없었어. 그거 걔가 일부러 소문 내고 다닌거야."

"와, 인기 쩔었네. 김태형. 그런 소문도 나고."

 

 

다 지난 일에 본인도 사실이 아니라하니 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법한 이야기였다. 물론 정말 사귀었던 사이라 해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말 돌리지 말고, 빨리 하트 붙혀줘."

"아, 더럽게 조르네. 됐냐?"

"난 여섯 개나 되는데."

"내 남친이 여섯 명이 되지 않는 한 하트 여섯 개 붙힐 일 없다."

"그래. 여기서 만족할게."

 

 

겨우 김태형 뒤에 하트 하나를 붙혀주니 처음엔 썩 맘에 들어하지 않다가, 내가 던진 말에 수긍을 하며 받아들인다.

말로는 피곤하지 않다고 하지만 엠티를 다녀왔는데 안 피곤할리가 없는 김태형이 거의 엎드리듯이 몸을 수그리다가, 갑자기 몸을 벌떡 일으키며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이 말했다.

 

 

"맞아, 나도 엄마한테 말했어. 우리 사귀는거."

"뭐라셔?"

"엄마는 손녀가 좋대."

"... ..."

 

 

하여튼 이모, 삼촌이나...우리 엄마, 아빠나...다 똑같아...심지어 김태형도...

내가 혹시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한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우리의 가족들은 하나같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여기서 멀쩡한건 나 하나 뿐인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도망을 쳐야겠다.

 

 

"난 이 결혼 반댈세."

"내가 한 말 아니야, 우리 엄마가 한 말이지."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걸로."

"왜 그래, 우리 뽀뽀도 한 사이잖아."

"아. 나 진짜 집 나간다."

"알았어. 그만할게."

 

 

 

 

 

 

 

 

 

 

-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엠티로 두 화 우려먹기...(울뛰)

벌써 이 썰이 20화라니 스스로에게 큰 박수짝짝

 

곧 다들 개강이나 개학 하시겠네요! 아...개강하기 싫다....

학생 여러분 화이또. 직장인 여러분들도 화이또. 우리 모두 화이또. 

 

 

~~ ~~〈 소꿉친구 김태형 암호닉 >~~ ~~

 

 

꾸치미## / 초코송이 / 정꾸한테인생배팅 / 망개구름 / 꾸꾸야 / 이프 / 쿠마몬 / 혀쓰 / 마틸다 / 꾸엥 / 하늘 / 침침참참 / 탱탱이 / 정국이랑 / 요괴 / 초딩입맛 / 0221 / 뷩꾹 / 쀼쀼 / 낑깡 / 딸기꾸기 / 0103 / 태태태탯 / 허니통통 / 신셩 / 둥둥이 / 금붕 / 수푹 / 미니미니 / / 띤뚀니 / 슙기력 / 연이 / 비침 / 꼬끼오 / 그뉵쿠키 / 골드빈 / 깨비 / 고무고무열매 / 태태야태태 / 퓁시 / 채꾸 / 도손 / 또또 / 녹챠 / 아망떼 / 종이심장 / 삐리 / 민슈팅 / 뿌링클 / 헤온 / 짱구 / ☆☆☆투기☆☆☆ / 드라이기 / 뿌빠빠 / 첼리 / 뚠뚜니태태 / 민빠답없 / 백일몽 / 깐태태 / 버블버블 / 춍춍춍 / 구가구가 / 메로나 / 030901 / 쿠키앤크림 / ㄴㅎㅇㄱ 융기 / 찌몬 / 찐빵이 / 별님달이 / 눈부신 / 소녀 / 진진 / 오레오 / 시레 / 라즈베리 / 뾰로롱 / 상상 / 박찜니 / / 퐁퐁퐁 / 우유퐁당 / 밍꽁 / 융기야 / 슙큥 / 체블 / 유만이 / 자몽고구마 / 호시기호식이해 / 소꿉태태 / ㅈㅁ / 녹는중 / 모찌 / 우유 / 잘난태태 / 갓태형 / 귤레몬 / 인생베팅 / 숩숩이 / 우울 / 컨태 / 슙슙 / 김남준 / 팍취미니 / 쉬림프 / 라임슈가 / 1205 / 충전기 / 탱탱 / 부라더소다 / 흥흥 / 분수 / 민군주/ 데이먼 / 인연 / 휘휘 / 드릅나 / 전정국오빠 / 미역 / 자몽사탕 / 뿡뿡99 / ㅈㅈㄱ / 퉁퉁이 / 심슨 / 자몽주스/ 태태요정 / 만두짱 / 슈민트 / / 비븨뷔 / 호빗 / 또롱 / Golden closet / 거창아들 / 뀨기 / 아야 / 꽃반지 / 2 / 0424 / 콘닥 / 봄봄 / 1158 / 메로나 / 코코팜 / 박뿡 / 아리아나 / 몬설 / 따슙 / 애플릭 / 소진 / 헹구리 / 운전 / 밍뿌 / 두둠두둠 / 태쁘/ 관계의회복 / 브이의 태태 / 뱁새 / 빡찌 / 둥이 / 안무팀장218 / 융기몽 / 안돼 / 민윤기 / 즌정꾸기 / 민윤기군주님 / 꾸기꾹 / ㅇㅇㅈ / 애플망고 / 태형아사랑해 / 딸기스무디 / 쩌리 / 펄라이트페리윙클 / 흥탄/ 누가보면 / 콧구멍 / 지민꽃 / 윤기나는윤기 / 미키부인 / 소꿉놀이 / 꽁치 / 감자감자펀치 / 또비또비 / 하얀설탕 / 됴종이 / 캉캉 / 태태 / 뿌슙 / 92꾸이 / 1022 / 현서빈 / 밤식빵 / 블라블라왕 / 뽀뽀 / 비림 / 새벽별 / 츄파춥스 / 쿠앤크 / 0910 / 하얀레몬 / 한울제 / 호두마루 / 큐큐 / 깜비 / 흑돼지 / 루이비 / 김예쁨 / 유다안 / 0320 / 망개떠억 / 코코몽 / 토토잠보 / 섭징어 / 고삼 / 마름달 / 커몬요 / 아리아나 / 가시고기야 / 콩쇼 / 공대생 / 100 / 즌증국 / 키위새 / 켈로그 / 2538 / 오허니 / 밤비 / 낙동강 오리알 / 꼬르륵 / 정꾸기냥 / 호빵호빵 / 민윤기다리털 / 꾸까 / 뇌섹남준 / 핫초코 / 꾸꾹까까 / 햄찌 / 햄키 / 핫초코 / 새해 / 복동 / 박찜니 / 에뤽 / 떡국떡국 / 마지 / 윤슬 / 090304 / 마망고 / 열원소 / 산딸기포도맛 / 펄맛 / 다우니 / 쥴라이 / 꾸꾹까까 / 솔트말고슈가 / 양장피♡ / 빙구 / 김치찌개 / 매직핸드 / 히동 / 정팔이 / 라바 / 김강아지 / 뀰 /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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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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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7
엉엉 제가 첫댓이라니 ㅠㅠ 일단 조금 울고 시작하께요 T-T
여주가 가면 갈 수록 태형이한테 애정을 주고 있는 거 같아여 예전에는 막 쑥스러워하구 내빼구 그랬는데 ㅠㅠ 여주 태형 최구! 오늘두 재밌게... 읽구... 가융 내 사랑 작가님 ~♥~♥

8년 전
꾸비
내사랑 현님 일등 추카드려요오옹^0^~ 댓글 감사합니닷!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마가 성스러워져 버렷! 아미쨩 부럽네요 ㅠㅠㅠ 진짜 둘이 결혼까지 가야될텐데...!
8년 전
독자3
히동이에요! 날이 갈수록 태형이가 능글맞아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그만큼 대처가 능숙해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슙기력이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은어떻게이리좋죠?ㅠㅠㅠㅠㅠ꽁냥한ㅠㅠㅠㅠㅠㅠ매력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아서...진짜...하...글진짜귀여워오(?)ㅋㅋㅋㅋㅋ♡♡♡빨리다음편도.......보고싶어유....
8년 전
독자5
첼리에요!!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겤ㅋㄲㅋㅋ넘어가시다닠ㅋㅋㅋ부모님 너무 쿨하신거 아입니까ㅍㅅㅍ 태형이를 너무 좋아하셔ㅋㅋ
8년 전
독자8
민슈팅
우리부모님들반응이짱인ㅂ다!!!!!!태형이부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손녀...ㅎㅎ헤여주랑태형이ㅠㅠㅜㅠㅠ아이꽁냥꽁냥ㅠㅜ너무좋아어

8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네요! 이 글은 재미없는날이없네!다음화 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10
ㅈㅈㄱ 손녀ㅋㅋㅋㅋ완전 쿨하셔ㅋㅋㅋ쿤워터향 킁킁 그나저나 여주는 남자친구한테도 철벽! 엄지척! 하트 여러개 붙여줘라줘! 잘 읽고가용
8년 전
독자11
또또에요! 하트없다고 찡찡대는 태형이 왜냥 귀엽나여... ㅠㅠㅠㅠ 결혼얘기하는것도 설레고 만나자마자 팔벌려서 안는것도 이마에 뽀뽀한것도 그냥 모든게 다 설⭐️렘⭐️포⭐️인⭐️트 둘이 너무귀여우유유ㅠㅠㅠ얼른 걍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ㅎ 자까님은 저랑 행쇼ㅎ^,^ㅎ❤️
8년 전
독자12
미역이에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 설레네요.....ㅎㅎ 부모님들도 다들 좋아하시고! 제가 다 기쁘네요ㅎㅎㅎ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3
꽁치 ㅋㅋㅋㅋㅋㅋㅌㅋㅋ 부모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태형이 너무 설레욧... 꽁냥꽁냥도 너무 귀엽구.. 완젼 부러운 연애네요...ㅜㅜㅜㅠ 글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4
작가님!! 열원소에오...ㅎㅎㅎㅎ 아... 너무 달달하네요ㅜㅜㅜㅜ 근데 그와중에 손녀가 좋데...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가족들 다 자는데 괜찮겠져...?ㅋㅋㅋㅋ 에혀... 저도 빨리 하트를 붙일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오...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5
아망떼
아자기폰으로 전화해서 저장한거 확인하는거 태태꿀귀....(심장사망)네그래서작가님 저둘이 결혼은 언제한다구요?!

8년 전
독자16
꾸엥입니다... 아아닛...벌써다음주가 개학이라니ㅠㅠㅠ엉엉 이거 읽고 현실즉시했어요ㅠㅠㅠ 둘이 사귀는거 너무나 좋은것 ㅜ
8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이에요 여주랑 태형이 둘다 조금씩 스킨쉽이 자연스러워지내여 아주 바람직합니닼ㅋㅋㅋ오늘도 재밌게 읽구가요~~
8년 전
독자17
태태요정이에요!! 아까 구독료반환받고 작가님 언제오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러자마자 바로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사랑해요... 여주랑 태형이랑 아주 꿀이 떨어지네요...아주...ㅎㅎ....둘이 행쇼하는 모습보니까 둘이 언제잘되나 기다렸을 땐 언제고 둘이 싸우는것도 보고싶고 화해하는것도 보고싶고 더 달달한거..ㅎㅎㅎ..도 보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읽고가요! 설렘사하고갑니다 총총
8년 전
독자18
초코송이예요!!! 일단 작가님도 화이또..ㅠㅠㅠㅠ전 이제 대한민국 고등학생에 입성합니다. 저번주에 배치고사 보고 왔어요. 정말 처음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입학도 전에 자퇴 고민하고 있어욬ㅋㅋㅋㅋ저도 대학생이 되면 저런 예쁜 사랑을 하고 싶어요. (못한다는 사실은 아주 잘 알고있는)
8년 전
독자19
몬설이에요(심장을부여잡고들어온다)태..태혀..형...이...가...제 심댱을..아프게하네요....ㅋㅋㅋㅋ여주가 은근히 털털한매력을 가지고있네욬ㅋㅋㅋㅋ보는 중간중간 걸크러쉬!당했습니다 ㅎㅎ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70.16
쿠키앤크림입니다! 태형이ㅠㅠㅠㅠㅠㅠ저렇게 귀여울수가ㅠㅠㅠㅠㅠㅠ난 이결혼 찬성일세!
8년 전
독자20
갓태형이에요! 아 정말 저 둘이 행쇼하고나서부터 힘든건 제 심장밖에 없나봐요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설레지ㅠㅠㅠㅠ 능글맞은 태형이 정말 귀엽고 또 귀엽습니다ㅠㅠㅠ 예고없는 뽀뽀도 정말이지 옳구요ㅠㅠㅠㅠㅠ 여주는 정말 전생에 독립투사였음이 분명해요....부러워라...
8년 전
독자21
워후~! 소꿉태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들 반응=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둘이 아주 갈수록 설렘이 폭발하고 있네요 넘나 좋은 것..! 둘이 앞으로도 이대로만 가주오 싸우지 마로라'ㅅ'..작가님 오늘도 글 설렘 가득하게 읽고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22
데이먼입니다 둘이 달달하고 넘나 좋은 것...! 능글맞은 태형이랑 애정표현이 늘어가는 여주 넘 귀여워요 ㅠㅠㅠ 늦었는데 얼른 쉬세요 좋은 꿈 꾸셨으면 *"*
8년 전
독자24
탱탱이에요!! 앗 이런 달달한 분위기 정말 좋아용...❤️ 브금도 좋고!!ㅎㅎ헿 태태의 능글거림도 좋습니당..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25
오레오에요!!
아 어떻게 저 지금 기분이 너무좋아요 엄청 크게 웃고싶다 너무 행복해!!!!!!!!!! 이렇게 달달한 상황이 미친듯이 좋아요 뭐랄까 가슴안쪽 가운데에 뭔가 웃고있달까ㅋㅋㅋㅋㅋ 목구멍까지ㅋㅋㄱㅋㅋㅋ감사해요ㅠㅜㅠ

8년 전
독자26
작가님 뀨기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 왜저렇게설렌거죠 심지어 배경음악까지ㅜㅜㅜㅠ아눈물나ㅜㅠㅜㅜ저게 진짜 실제일이면 참좋겠네요ㅠㅜ대체왜때문에 저것은 글인것인가ㅠㅠ하 그래도 여주가 처음보단 태형이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다행이네요ㅎㅎ오늘도 잘읽다가요~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ㅋㅋㅋㅋ오늘은 여주가 질투도 하구! 장족의 발전입니다 ㅋㅋㅋ 여주는 아무것도 생각 없는데 양가에선 벌써 결혼전제 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호빵호빵이에요!! 아 오늘 너무 설렙니다... 주글것가타요..☆ 다음주가 벌써 개학이라니ㅠㅠㅠㅠㅠ 새학기 걱정이 많이 되네요8ㅅ8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8
ㅋㅋ오늘 분위기 좋네요 ㅋㅋ 정말 일상 연애이야기?? 편안하게 볼수잇는것같아요 ㅎㅎ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0
빙구에요!!!달달햌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반응봐...아무걱정없으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메로나에요!여주가저러니넘나좋은것~~~~~~~아빸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라면괜찮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32
으악.자가님혀스예요ㅠㅜㅜ아태태야너무설레는거아니니ㅠㅜㅜㅡ저한텐언제쯤태태같은남자가올까여자까님ㅜㅠㅜㅜㅠㅠㅠ우리태태이제저한테넘기세용♡ㅎㅎ..
8년 전
독자33
낙동강 오리알입니다!! 능글거리는 태형이.... 아 심쿵.... 제 심장이 남아나질않습니다 엉엉ㅠㅠㅠㅠ 여주 표현이 전보다 좀 는것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태형이가 진짜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천재 짱짱맨 뿡뿡ㅠㅠㅠㅠ 매 화마다 하는고백이지만 또하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날가졋! (작가님:뭐야;)
8년 전
독자34
두둠두둠
이마..뽀..뽀..아 심장이 아파지네요 넘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는 그대로 태형이랑 결혼하는걸로^^!

8년 전
독자35
춍춍춍!!!!!!!!꺄!!!!!!!!!후!!!!!!!!태형이랑 여주 꽁냥꽁냥하는거 볼만하네염!!!! ㅎㅎㅎ넘나 좋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봐도 되는 건가여...?...ㅎㅎ
8년 전
독자36
누가보면
오오오오 자다가깨길 잘했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신알신이 와있다니 바로 달려왔습니당
여기 여주 성격이 저랑 닮아서 더 좋은것같아요ㅎㅎㅎ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37
아브금이랑도잘어울리고ㅜㅠㅜㅜㅜ진짜귀엽다둘다ㅎㅎ달달해서미칠것같은느낌ㅠㅜㅜ
8년 전
독자38
윽 작가님 꾸까에요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39
신셩이에요 으....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핵달달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좋네요 둘다 행복해보야서 좋고 양쪽 부모님 반응이 되게 웃긴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 개학이라니 으악 정말 끔찍한것같아요 작가님도 파이탱!!!!!!!
8년 전
독자40
[쿄쿄S] 암호닉 신청합니다!!!!!
저 지금 정주행 했어요ㅎㅎㅎㅎㅎㄹ후하후하 넘니 재밌는것 소뀹친구 태형이라니여 이런 귀한글 써주셔서 감사함당❤️ 곧 개강이죠.. 힘내요 모두모듀

8년 전
꾸비
쿄쿄S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04.141
애플망고예요 부모님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안사겼었냐고 묻는데서 터졌네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모 저도 손녀가 좋네요^^.. 꽁냥대는거 넘나 좋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부라더소다
와 진짜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 느낌이에요 너무 닭살은아닌데 설레면서 친구같고 편한느낌?!!! 꿀잼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벌써 20화...ㄷㄷ

8년 전
독자42
거창아들입니다 2편이나 우려먹으면 어때요 세번해도 좋을걸요
8년 전
독자43
키위새입니다!! 둘이 이대로 쭉 행복하게 결혼까지 하는 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태형이가 너무 좋아여 진짜♡♡♡
8년 전
독자44
꾸꾹까까입니다!!비회원 암호닉이였는데 제가 회원이됬어여!!!!아애애아어야애애애앵ㅇ!!!!!!!사랑해요작가님ㅎㅎ신알신해떠여
8년 전
꾸비
헛! 어제오늘 회원가입이 풀렸다던데 그때 가입하신건가여?! 축하드려요오ㅎㅅㅎ
8년 전
독자45
아ㅠㅠㅠㅠㅠㅠ개강.....진짜 싫어요....후.....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애교가 많아 졌어요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앜ㅋㅋㅋㅋㅋㅋ진짜 여주 부모님이랑 태태부모님들 너무귀여우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작가님 전 참고로 손자가 좋습니드 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7
둥둥이에요!!!! 워 양가 부모님들 쿨하셔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질투하는 여주도 태형이도 ㄱ ㅣ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트 여섯개라니ㅠㅠㅠ 태형이도 처음이라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분수
ㅠㅠ 둘이 진짜 저대로 사귀다가 결혼 시켜버렷..! ㅠㅠ 태형이 부모님과 여주 부모님 너무 유쾌하셔..ㅎㅎ.. 부럽..! ㅠㅠ 그래서 둘이 언제 결혼한대요?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9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ㅠㅠ양가의부모님들은 반대하시지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더 좋아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가족들이예요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50
꼬끼오입니다!! 어우 너무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ㅋ 여주랑 태형이는 당연히 결혼해야죠 ㅎㅎㅎㅎㅎㅎ전 고3 되는동안 저런 애 못만나고 뭐했대요....주위엔 뭐...답이 안나오는 애들밖에...★... 오늘도 읽으면서 실실 웃고 갑니다..(한편으론 씁쓸한 마음..)
8년 전
독자51
망개구름이에요! 여주질투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행복하게(?) 둘이놀러가는걸로!
양가 부모님께서 다좋다좋다하시니 결혼은당연히해야죠 (진지) 하트가지고 투닥거리는것도 귀여워요ㅠㅜㅋㅋㅋㅋ 오늘도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243.172
작가님 공대생입니다.....하 너무 달달해요 달달함에 파묻힐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3.88
컨태
둘이 행복한모습 보기좋아여ㅠㅠㅠㅠㅠ
영원히 싸우지말고 결혼이나 해라ㅏ!!

8년 전
독자52
휘휘에요!!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점점 더 능글맞아지고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보기 좋아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 당장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낑깡
둘다 귀엽당! 능글능글태형이도 잘어울리닠ㅋㅋㅋ잘읽었어용

8년 전
독자55
소꿉놀이예요!여주 좋으면서 튕기는거겠죠ㅜ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ㅠ전 딸1아들1가 좋은것같아요ㅎ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6
윽 ㅠㅠㅠㅠㅠ 진짜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달달해서 녹아요 녹아 .. 꼭 결혼까지 ...
8년 전
독자57
코코몽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 결혼 소취!!!! 나도 여자아이가 좋단다 >< 잘 보고 가요ㅠㅠ

8년 전
독자58
ㅠㅜㅜㅠ아진ㅁ자둘이사귀는거 넘나걸레느넋
8년 전
독자59
디보이입니다! 암호닉 목록에 제가 없네요 ㅠㅠ 태형이 너무 설레는 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꾸비
헉 죄송해요ㅠㅠㅠㅠ제 머리가 댕청해가지구...ㅎ 추가하겠습니다 죄송해요 디보이님ㅠㅠㅠ
8년 전
독자60
태태에요ㅠㅠㅠ하....너무 설레자나여ㅠㅜㅜ저고곧 가느네ㅠㅜㅜㅜㅜㅜ저런 남치닝없어요
8년 전
독자61
꾸꾸야입니다!! 하앙...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아닙니까?ㅠㅠ 너무 이쁘고 귀엽고 그냥 둘이 다 해먹어라ㅠㅠㅠ 둘이 영사했으면ㅠㅠ
8년 전
독자62
연이에요!
ㅋㅋㅋ아 여주 저번편부터 귀여운거 아닝가요 ㅎㅎ 난 술취하면 어떨까.. 취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저렇게 애교쟁이는 안 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비실비실 웃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랑 여주랑 사이가 발전해가는게 보인다 헤헤 귀요운 것들..♥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ㅋㅋㅋㄱㅋㅋ결혼해결혼해ㅋㅋㅋ
8년 전
독자63
꾸치미##에요! 왜이렇게 오랜만인거같죠..ㅎㅎㅎㅎ여주가 질투도 하고 막 저런 통화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아 그리고 저는 딸내미가 좋습니다 둘째는 아들램ㅎ...4살차이로...ㅎㅎ제일 키우기편할듯여~♡ 마음같아선 축구부 만들고싶다(?) 하하하하하 잘읽고가요 ♡♡
8년 전
독자64
퉁퉁이에여....!!!! 악 보면서 계속 웃으면서 봐써영..... 달달해 ...... 여주 질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년이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65
[비림]이에요! 으아 ㅠㅠ 태형이 여주 좋아하는게 보여서 너뭬 이뻐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슙슙이에여! 태형이 회가 거듭날수록 기속 능글능글거리는것..! 전 둘이 꽁냥꽁냥하는걸 보는것도 좋습니당.. 전 언제쯤 남친이 생기는지(울먹
8년 전
독자67
금붕입니다ㅎㅎㅎㅎㅎ태형이랑 ㅇㅕ주랑 진짜 예쁘게 사귀는것같아서 기분이 매우좋네요!
이렇게 결혼까지 골인하는거죠?ㅎㅎㅎㅎ
너무설레는화이네요 잘읽고가요ㅎㅎ

8년 전
독자68
슙큥입니다 세상에 김탸형 뽀뽀해줄 때 너무 설레여ㅓㅜㅜㅡㅜㅜ 저렇게ㅠ설레도 되는 부분...? ㅋㅋㅋㅋ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17.161
[일릴꾸]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아직도신청을안했다니...이런멍청이ㅠㅠㅠㅠㅠ 담편빨리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69
비븨뷔입니다! 여주야 그냥 어서 태형이 들쳐메고 혼인신고하러 가렴..^^ 저런 남자 어디서 또 찾니ㅎㅎ 복받았네 부럽다ㅎ(눈물주륵) 작가님.. 저도 저런남자 만날수있겠죠..?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33.150
[월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둘이 이야기하는데 제가 다 몽글몽글한 마음 ㅎㅎ
8년 전
독자70
만두짱이에여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들이 다 재미있어요ㅋㅋㅋ
8년 전
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입니다! 태형이 같은 남친있으면 진짜 얼마나 좋을까요.. 없다는게 문제겠죠?ㅋㅋㅋㅋ 이제 여주가 태형이화 되고 있는것 같아요!! 처음엔 진짜 단호박이였던 것 같은데.. 뎅강뎅강 잘라내던 여주는 어디에..? 좋은 현상이겠죠?ㅎㅎ 저도 저렇게 달달한 연애 좀 해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태쁘❤️예요!! 태형이가 정말 애교도 많이 늘고... 귀여워요ㅠㅠㅠ ㅋㅋㅋㅋㅋ첫 연애에 바로 결혼도 좋죻ㅎㅎㅎㅎㅎㅎ 태형이라면 뭔들!!!
8년 전
독자72
드라이기입니다 태태 진짜 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네요 설레!!
8년 전
독자73
아 진짜 김태형ㅠㅠㅠㅠㅠ능글맞긴하지만 귀엽고 설레고ㅠㅠㅠㅠㅠ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95
별별별투기별별별 가족들 반응 너무 예상갔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ㅅ여워 헤헤
8년 전
비회원202.11
즌증국이에요!!! 김태형 능글맞아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심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구가요♡
8년 전
독자74
030901
개학너무싫어욤..ㅎ 요즘들어 넘나 외로운 거 있죠? 진챠 외로워서.. 오늘 글은 되게 옆구리 시렵네요ㅎ..

8년 전
독자75
여주가 태형이한테 애정표현이 점점 늘고있는거 같아서 괜히 제가 뿌듯합니다//이게 바로 엄마의 마음일까욬ㅋㅋㅋ
8년 전
독자76
어머니반응ㅋㅋㅋㅋ넘낰ㅋㅋㅋㅋ좋은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안사겻넼ㅋㅋㅋㅋㅋㅋ아나도 저런남사친ㅇ우ㅜㅜㅜㅜㅜㅜ그렇게 남친이도니느거고 여보당신이되는거지오ㅜㅜㅜ
8년 전
독자77
태형이가 많이 능글거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1.107
딸기스무디입니다!! 휴 태형이 어째 말도 이리 이쁘게하는지... 넘나 설레네요ㅠㅠ 이마뽀뽀ㅠㅠㅠㅜㅠㅠㅠ 저에게 이런 설렘을 주시다니..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78
[크슷]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당!!항상 잘보고있고댓꾸준히다는데 이제야신청하네요 히히 아오늘도태형이는 수니의심장을 힘들어줍니다ㅠㅠ 태태랑어쩔수없이 결혼까지해야겠네~
8년 전
비회원153.62
정국이랑입니다ㅠㅠㅠㅠㅠ오랜만에 인티를 들어와서 이제야 댓글을다네요ㅠㅠㅠㅠ지난편이링 이번편보니 확실히 연애하는 느낌이..(흐뭇) 이결혼찬성일세!!!!!
8년 전
비회원61.39
녹챠에요!!!작가님....곧봄이에요...그래서 전 이글보면서 더슬퍼지기시작했어요....왤캐달달해서....제심장을더아프게하나요......뚀륵 작가님 이번편두 넘나 달달해서 겁나좋았어요 다음편두기대하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79
미니미니에요! 헝 개학하기 싫어요 진짜 싫어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진짜 설레요 둘다 넘 달달해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80
블라블라왕이에여!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언년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하틐ㅋㅋㅋㅋㅋ짜식 하트가 그렇게 받고 싶었구만ㄴㅋㅋㅌㅌ귀여운짜식♡
8년 전
비회원199.74
현서빈입니다! 여주도 태형이도 너무 매력있어요ㅠㅠ 어떡하면 좋죠ㅠㅠㅠ 그와중에 부모님들 너무 아무렇지도 않으신거 웃겨요ㅋㅋ 오늘도 설렙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78.213
태형아사랑해입니다!! 아 진짜 여주 털털함 쩔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키스신은 언제쯤...?
8년 전
독자81
복동
여주 부끄러워하더니 이젠 같이 표현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부러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김남준이에요
아앗 이마에 뽀뽀라니..♡ 둘이 너무잘어울리는게 보기좋아요ㅋㅋ 항상잘읽고있습니당

8년 전
독자83
핫초코입니닷!아니 이렇게 좋을수가ㅠㅠㅠㅠ
남자들은 보통 저렇게 하트같은 이모티콘 잘안쓰던데 ㅋㅋㅋㅋ여섯개나ㅋㅋㅋㅋㅋㅋ 사실 여주스타일이 바로 나ㅋㅋㅋㅋ 사람이름으로저장ㅋㅋㅋㅋ 점점 태형이한테 물들여져가는 기분이야

8년 전
독자84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난석진이꾸야]로 신청해요... 오늘 정주행했내요.ㅠㅠㅠ재밌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85
ㅠㅠㅠ태형이 넘나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86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끝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서 쥬글것같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신알신하고 가요!!
8년 전
독자87
ㅠㅜㅠㅜㅜ작가님 저 정주행 하고왔어요ㅠㅠㅜㅜ 암호닉 신청받으시나여..? 일단 [미인]으로 신청할게욥! 신알신하겠습니당
8년 전
독자88
작가님ㅠㅠㅠㅠ 제가 왜 이글을 지금에서야 발견하게 되었는지 진짜 저도 이해가 1도 되지 않는데요 ㅠㅠㅠㅠㅠㅠ 혹시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작가님 치명치명한 글을 읽고 암호닉을 신청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려 버렸어요 ㅠㅠㅠㅠㅠ 으헝헝헝 김태태 너무 다정하고 대형견같고 너무 좋쟈나요ㅠㅠㅠ 심장!!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폭파할 거 같아요ㅠㅠㅠ 흐헝허엏 혹시 받아 주신다면 [대형견태태]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진짜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39.64
[남칭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9
또비또비
ㅋㅋㅋㅋㅋㅋ손녀가 좋대 ㅋㅋㅋㅋ 어른들도 다 좋아하시고 진짜 보기 좋네요 ㅋㅋ아구 진짜 이쁘게 사귀네 ㅠㅠ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네요 ㅠㅠ 설레 ㅠㅠ 이런걸 대리만족이라고 하는건기요..

8년 전
독자90
오ㅑ캐사소한거 하나하나 다설레고좋은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나도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저렇게저장 ㅠㅠ
8년 전
독자91
나는 손자가 좋다 태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2
ㅎㅎㅎㅎㅎ귀여운 커플ㅎㅎㅎㅎ 달다구리하게 잘 사귀는구만욯ㅎㅎㅎㅎ 그럴거면서 왜 여기저기 걱정을하게 만둘었어ㅎㅎㅎㅎㅎ 이삐들아ㅎㅎㅎㅎ 여주도 태태도 오구오구 예쁜것듯ㅎㅎㅎ 애정한다요ㅎㅎㅎ 그나저나 정국이는 잘 지내나요ㅎㅎㅎㅎ 행복하니...? 음ㅎㅎㅎ 행복하라구ㅎㅎㅎ 짐니도ㅎ헤헷
8년 전
독자93
아 진짜 둘이 사귀는거 너무알콩달콩하고 이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으아ㅠㅠㅠ이커플 너무좋습니다 잘어울려요ㅠㅠㅠ으아좋아요ㅠㅠ짱이예요ㅠㅠ
8년 전
독자95
크으ㅡ 달ㄹ당하다ㅡ ㅠㅠㅠㅜㅜㅠㅠ좋네여ㅕ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ㅁㅁ 반응ㄴㅋㅋㅋㅋㅋㅋㅋㅋ넘ㄴ나 쿨ㄹ하신것 ㅋㅋㅋㅌㅌㅋㅋㅌㅌㅌㅌㅌ그냥ㅇ 사윗ㅅ감 ㅇㅇㅇㅇㄴㅋㅌㅋㅌㅋㅋㅋㅋㅋㅌ태현ㅇ이네 부보님ㅁ돜ㅋㅋㅋㅋㅋㄴㄴㄴㄴ손ㄴ녀라닠ㅌㅋㅋㅌㅋㅋㅋ짖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6
진짜 달달해서좋운거같아요...진ㅁ자 너무좋다둘이ㅠㅠㅠ
8년 전
독자97
태형이도 여주도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9
아 나도 저 사이에 슬쩍 끼고싶다 ㅎㅎ
8년 전
독자100
전 이 결혼 찬성입니다만!!!!!!일찍 하는것두 나쁘진않은거같앻ㅎㅎㅎ
7년 전
독자101
결혼해 결혼!!!!! 이 결혼 반대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혼해 짝 결혼해 짝!
7년 전
독자102
아 그러고보니 왜 둘이 뽀뽀안해요!! 후딱후딱 진도 나갑시다!
7년 전
독자103
하 정말 태태어머님의 손녀드립 정말 좋았어여 겁나 100점만점에 100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정말로 나중에 태태랑 여주가 결혼하는거까지 나왔으면 좋겠닿ㅎ...
7년 전
독자104
능글거리는태형이너무좋고요....여주반응도너무좋슺니다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얼마안남았다니너무아쉬울뿐....ㅠ힝
7년 전
독자105
아 태형이 능글맞아ㅠㅠㅠㅠ 왜난 태형이같은 남자 없어.... 나두 남자 Plz..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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