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주신 한재호 그대 정말 감사드리고 또 정말 한편으로는 죄송하네요,.제일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보는거 같아요
저의 잦은 잠수와 게으름에 매일 내일내일 올라와요 라고 구라를 까고 도망가는 작가로 낙인이 찍혔죠
다름이 아니라 죄송하게도 슬피우는 새야 가 연재중단이 될거 같습니다
저의 개인사정에 의해서 제가 중삼인것도 있지만 갑자기 준비된 자격증 준비와 인대도 다쳐가지고 더이상 글쓰기에는 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텍파를 들고 등장하겠습니다
지금 텍스트본 상으로 나름 최종 수정 마무리를 거친 슬피우는 새야 8편까지가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한 15화까지가 끝일거 같네요
신알신 하신분들은 작가이쏘ㅏ람이 또 간만에 글올렷구나하 하시고서 오셧을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레 이런글을 올리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는 이만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단편몇개는 끄적이면서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허허
여러분들도 앞으로 남은 시험들을 잘 헤쳐나가시기를 바라며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