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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야누스 01 | 인스티즈

야누스
w. 채셔




"김여주."
"……."
"상담."





자습을 하고 있는데 태형이 내게 '여주 너, 국어가 상담 오래.' 라고 전해왔다. 상담의 주제가 무엇이든 갈 생각이 없었다. 응, 하고 싱긋 웃어준 뒤 가지 않았다. 이렇게 행동하면 민윤기가 분명 화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시하는 거다. 요즘 소위 말하는 '개기는 것'에 흥미가 있었다. 이유는 별거 없었다. 민윤기가 반응했기 때문에. 어찌 됐든 지금은 민윤기의 요청을 무시한지 2시간쯤 될, 쉬는 시간이다. 작은 도발에 정말 화난 건지 수업 때를 제외하곤 얼굴 보기가 힘든 민윤기 선생님이 귀한 걸음을 하셨다. 예상과 같이 꽤 굳어 있는 얼굴이 간간했다. '상담.'하고 퍽 딱딱한 모습을 보이며 도도하게 나가는 모습이 참, 민윤기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헐, 국어 빡친 거 아니야?"
"아냐, 괜찮아."
"빨리 가봐. 국어 빡돌면 존나 무섭잖아."





걱정을 해주는 건 고맙다만 슬슬 귀찮아져서 '응.'하고 애들에게 웃어주곤 밖을 나섰다. 아, 한 명이 웃지 않았는데. 나는 고개를 빼꼼 내밀어 반을 확인했다. 그래, 전정국. 쟤가 웃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아니, 그보다 지금은 민윤기가 화나 있을 테니 딴 생각에 빠지면 안 된다. 정도를 지나치면 후회하는 쪽은 민윤기가 아니라 이 쪽이다.





"김태형이 오라고 안 전해주던?"
"전해줬는데 귀찮아서요."




오늘 야간 자율학습 감독이 민윤기인지 텅 빈 교무실에는 민윤기 혼자 앉아 있었다.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며 미간을 찌푸리던 민윤기는 내 대답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오늘도 개겼다. 지금 민윤기 마음은 어떨까. 부글부글 끓고 있을까. 아니면 오히려 평온할 수도 있다. 단지 내가 지금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나는 민윤기 앞에 앉아서 민윤기의 허벅지를 내 손바닥으로 감쌌다. 순간 움찔하는 이 반응. 헛웃음을 지으며 입술을 꾹 깨무는 이 반응만을 예상할 수 있을 뿐이다.




사는 게 재미 없다고 느껴질 때쯤 내 앞에 나타난 사람이 바로 민윤기였다. 반듯하고 착한 국어 선생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담배를 피며 욕을 읊조리는 모습을 내게 보인 이후로 우리는 가까워졌다. 빨리 끝날 줄 알았던 관계는 아슬아슬하게 끝과 시작의 경계를 넘나들며 지속되었다. 민윤기 쪽에서도, 그리고 이 쪽에서도.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났다, 그 모진 얼굴이. 절대 일정량 이상의 관심을 주지 않는 민윤기의 로맨스는 내게 미친듯이 아찔하게 다가왔다. 그때부터 이 미친 관계가 시작된 것이다. 절대 빠져나갈 수도, 놓칠 수도 없는 이 좆같은 관계가.





"너 요즘 존나 개긴다, 빡치게."
"거기에 빌빌거리는 건 선생님 아니에요?"




민윤기는 크게 허, 하고 웃으며 내 입술을 물어뜯듯 키스했다. 숨결이 틈을 주지 않을 만큼 가까이에서 느껴졌다. 따뜻한 호흡이 일정하게 나에게 닿았다가, 멀어졌다가를 반복한다. 이 학교의 사람들은 이 관계를 예상이라도 할까. 아니, 이 발칙한 관계에 대해 생각의 조각이라도 가질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을 알기에 나는 민윤기의 뒷목을 끌어당겼다. 모범생에 우등생에 좋은 교우관계까지, 그저 야무진 인기 많은 여학생. 그게 이 학교에서 가지는 나의 위치니까. 이런 망가지고 퇴폐적인 모습은, 이 세상에 민윤기 밖에 없다. 민윤기도 마찬가지다. 가면 속의 생 얼굴을 아는 것은 나 밖에는 없다. 그래서 민윤기가 나에게 더욱 절대적인 의미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민윤기가 주는 그 조그마한 애정, 정해진 식단처럼 매일 정량으로 배급받는 그 관심 또한 내가 민윤기에게 미쳐가는 것을 도왔고.




"네가 나한테 개겨?"
"……."
"웃기지 마."




나쁜 년, 이라는 익숙한 칭호를 들으며 나는 민윤기를 더욱 화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분노는 좋은 것이다. 분노할 땐 온전히 분노의 대상만 생각하게 되거든. 누구 한 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게 애정을 쏟아 부어줄 그런 사람. 민윤기가 채워주지 않는 애정을 가득 메워줄 그런… 사람. 아아, 그러면 민윤기는 얼마나 분노할까. 그 하얀 얼굴이 얼마나 더 찌푸려질까. 나는 반의 애들을 한 명씩 생각해냈다. 내 앞에서 껄떡대는 애들은 편하지만 재미가 없는데. 나는 결국 아까 묘하게 내 눈에 들어찼던 그 무심한 얼굴을 기억해냈다. 우리 반 왕따, 전정국.




"딴 생각 하지 마."
"……."
"짜증나게."




잔뜩 날이 선 말투로 말해오는 민윤기 탓에 나는 생각의 시동을 꺼야만 했다. 그래야만 이 안달 난 얼굴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여유롭게 민윤기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












"여주야, 괜찮아? 국어 존나 빡쳤더지."
"아냐, 그냥 입시 상담했어."




새빨간 거짓말임에도 아이들은 끄덕였다. 내 입술에서 거짓말이 나온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다들. 나는 아이들에게 웃어주며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전정국 쪽을 한 번 지켜보았다. 그리고 나는 곧장 전정국의 옆자리에 앉은 여자 애에게 다가갔다. 이름이 뭐였더라, 를 고심하다가 이름표를 보고 '인현아.'하고 여자 애에게 말을 걸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여자 애에게 나는 친절하게 말했다. 인현이 너, 눈 안 좋아서 하나도 안 보인다고 했었지? 앞에 앉을래? 나는 인현의 콧등에 걸쳐진 안경을 보고 대충 찍어 물었다. 인현은 벙찐 얼굴로 나를 바라보다가, 살짝 전정국을 보고 목이 아플 정도로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이 꽤 잘생겨서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다들 나가 떨어지는 걸 보면 전정국의 성격을 알 법도 하다. 사회 부적응자 새끼. 나는 속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정국아, 옆에 앉을게."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으나, 정국은 반응은 커녕 이 쪽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아이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야, 존나 천사 아니냐? 아이들의 수군거림 와중에 태형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 천사라니, 꽤나 마음에 드는 별명이다. 그렇게 봐주면 봐줄수록 좋다. 나는 전의 책상에서 자습서들을 빼 가방에 담았다. 이내 전정국의 옆에 앉아 책을 정리했다. 정국의 큰 눈이 내 모습을 쫓다가 무심히 시선을 돌려버리는 게 시야로 보였다.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정국을 길들이는 것은 아마 민윤기의 관심을 내게 돌리는 것만큼이나 까다로운 일이겠지. 귀찮고 어려운 일을 완성했을 때에 드는 흥분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잘 부탁해, 정국아."
"……."
"이 씨발 새끼가."




갑작스러운 욕설이 들리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전정국이 나자빠졌다. 주먹을 내리꽂은 주인공은 김태형이었고, 전정국은 어지간히 아팠는지 의자에서 떨어져 바닥에 웅크리고 있었다. 정국아! 나는 바로 전정국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했다. 입술이 찢어졌는지 피가 살짝 고인 상태였다. 놀란 눈으로 김태형과 전정국을 번갈아 쳐다보다, '때리면 어떡해….'하고 일어서서 태형을 달랬다. 씩씩거리던 태형은 거친 말투로 '저 새끼가 니 말 무시하잖아.'라고 말해왔다. 그게 이유라니. 생각보다 순수한 이유에 태형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다시 앉아서 정국의 상처를 확인했다. 그제야 정신이 들었는지 끙끙거리고 있던 전정국은 내 팔을 밀쳐내고, 힘겹게 몸을 일으켜 다시 의자에 앉았다.




"김여주 말 무시하지 마. 알았어?"




애써 좋게 말하려는 태형의 말에 역시나 대답은 없었다. 이 새끼가 씹고 지랄이야, 하고 다시 주먹을 치켜올리는 것을 서둘러 막았다. 멋쩍게 내려가는 손을 전정국은 날카롭게 바라보았다. 태형은 '미안해, 나 때문에 놀랐지.'하고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 맞웃음을 지어주느라 입 꼬리를 힘겹게 말아올렸다. 그렇게 자습 시간을 알리는 종이 치고, 태형을 자리에 돌려보내는 것으로 상황은 정리되었다.




"괜찮아, 정국아?"




민윤기가 교실에 들어와 잠시 머무는 동안, 나는 전정국에게 속삭이며 물었다. 대답 없는 전정국의 입에 내려앉은 피 딱지를 쓰다듬으려다가 그 손마저 밀쳐졌다. 어색하게 내쳐진 손에 다시 샤프를 들고 전정국을 힐끔힐끔 쳐다보자, 전정국은 내 자습서에 무언가를 적어왔다. 꺼지든가, 신경을 쓰지 말든가. 나는 픽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나를 무심하게 눈으로 쫓던 전정국은 대답을 기다리는 듯 했다. 샤프를 들고 전정국의 교과서에 다시 적었다. 싫은데, 나 너한테 관심이 생겼어. 나는 개구지게 웃었다. 멍하니 자습서에 적히는 내용을 보는 전정국은 왠지 어린 아이 같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야누스 01 | 인스티즈




그리고 내용을 확인한 전정국의 얼굴은 형편없이 일그러졌다.



 


 


 


 


 

덧붙임


 

안녕하세요, 이삐들!

이 글을 혹시나 본 분도 계시리라 짐작이 돼요. 왜냐하면 제가 이 글을 넷상에 올린 적이 있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타 그룹 글을 쓰던 사람이에요. 글을 쓰다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어서, 글잡으로 오게 되었고,

이 글을 다시 올린 적도 있는데 그 때는 아직 이 글을 올릴 준비가 미처 되지 못해서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다시 방탄소년단의 얼굴로 글을 쓰는 이유는,

이 글에 너무 애착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또 이제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방타니들의 글로 재탄생시켜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였어요.

오늘은 시간이 많으니까 이렇게 글을 세 개나 올리네요. 댓글에 예쁜 말들 너무 감사합니다. 멘탈 충전시켜서 글 데리고 왔어요.



암호닉 신청은 여기서 받겠습니다!

저번에 계속 받다보니 T-T 막 많이 늘어나서 가독성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여기서 17일까지 받구 또 받을게요.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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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엄마야 두둠칫이에요 방금 실수에요ㅠㅠㅠㅠㅠㅠ선댓이라고 단다는게ㅠㅠ어어유ㅠㅠ기존 암호닉도 신청해야 하면 [두둠칫]으로 그대로 할게요!사실 저 이 글 전에도 본 적 있어요! 봤던 글이라 당황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올리신 거였군요!ㅎㅅㅎ 기대되네요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
이번에도 역시 [쿠키★]로 신청할게요!
아 원래 이렇게 막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분위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왜 좋은거죠...? 왜 분위기부터 섹시하냐 이거에요... 밑에 깔린 음악도 왠지 잘 맞아 떨어지고, 윤기도 정국이도 캐릭터 넘나 잘 어울리는 것ㅠㅠㅠㅠㅠ 작가님 반존대부터 시작해서 철벽에 이제 야누스에... 어쩔 수 없네요, 뭐. 작가님 망태기에 싸서 도망가야지(주섬주섬) 왜 제 주변엔 작가님같은 금손이 없냐 이겁니다(와장창) 글 잘 읽고 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3
작가님!! 열원소입니다 ㅎㅎ 기존 암호닉도 다시 신청해야하나요?! 그렇다면 [열원소]로 다시신청합니다 ㅎㅎㅎㅎ 새작품이라니ㅜㅜ 거기다가 분위기가아주...! 장난없네여ㅜㅜㅜㅜ 윤기... 넘나 섹시한것...ㅎ 여주도 윤기도 두얼굴이라니..ㅜㅜㅜ 다음화도 너무 기대되요ㅜㅜㅜ♡ 신알신은 이미되어있으니 할필여없져 ㅎㅎㅎㅎ 다음화에선 꼭 1등으로올께여 ㅎㅎ♡
8년 전
독자4
들레로신청할게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흥미진진하네용
8년 전
독자5
어어 저 이 글 본적 있습니다!!!!!! 왠지 어디서 본것같았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홍홍
8년 전
비회원183.134
작가님!!!!! 열꽃으로 신청할께요!!!!!! 분위기 정말 장난아니에요...!!!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우어어어엉!!!옥수수수염차에요!!
어늘 무슨 날인가요?
너무 좋은 날인가봐요....엉엉
이렇게 작가님 신알신이 많이 울리고 말이에요.
아...암호닉을 다시 신청해야하는 건가여.
그렇다면 다시 [♥옥수수수염차♥]로 신청할게요
소재 너무 좋잔하여ㅠㅠㅠㅠ엉엉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7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오늘 작가님 신알신이 많이 울려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8
[코코몽]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여주 이중인격 인가요 .. 무섭네요.. ! 앞우로의 얘기가 더 기대되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
헐 ㅠㅠㅠㅠㅠㅠㅠ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의두얼굴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이중인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정국이괴롭히지마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담편시급해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윤기는슙슙]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좋네여 윤기도 태형이도 정국이도ㅠㅠㅠ 지민이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1
허엑 [짜근]으로 신청할게요 내용진짜 두근두근 기대돼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헐 뭐에요 완전 기대되잖아요ㅠㅠㅠㅠㅠ [자몽쥬스]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비비빅]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기존 암호닉도 새로 하는거 맞죠..? 새 글이라니 기대되네요ㅠㅜㅜ
8년 전
독자14
오오오오 [규짐]이요 오오오오 그냥 오오라는 말밖에안나오네요 뭐라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이과생의 어휘력을 작가님께서 이해해주세요ㅠㅠ
8년 전
독자15
[유다안] 으로 신청해요!
워...여주 넘나 퇴폐적인것.., .좋다좋아ㅠㅠㅠㅠ대작의 스멜이 난다ㅠㅠㅠㅠ정주행 각이다.....아슬하고 위험한거 아주 스릴있고 좋습니닿ㅎㅎㅎㅎㅎㅅ

8년 전
독자16
[짐짐]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국어선생님 민윤기에 왕따 정국이라니....진짜 좋네요 기대가됩니다
8년 전
독자17
[비림]이에요! 정국이 정체가 뭐죠? 뭔가 속이고있는것같은데ㅎㅎ
8년 전
독자19
[030901]
이번에도 신청한다능....!
이런 당돌한 글 맘에 들어요.. 합격!

8년 전
독자20
[펄맛]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대작의 스멜이 납니다....
8년 전
독자21
[조막부리]로 다시 신청할게요!!!다음편 기대됩니다 어떻게 전개가 될지ㅠㅠㅠㅜㅠㅜ윤기랑 정국이라니..아..여주가 진짜 누구에게 진짜 마음을 줄지 궁금하네요'ㅁ' 오늘 거로만 보면 아주..아쥬..아주..나쁜..나아쁜.. 여고생이네요..
8년 전
독자22
와ㅠㅠㅠㅠㅠ취저여ㅠㅠㅠ [망개쳇]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23
[얄루]로 이번에도 신청할게요! 와 세상에....아까전에 제가 작가님 걱정했던 게 무색하게 넘나 멋진 글이에여...8ㅅ8...반존대 지민이나 철벽 윤기는 뭔가 여주들도 그렇고 귀엽게 알콩달콩한 분위기였는데 이건 진짜 완전...넘나...아....섹시하고요....ㅠㅠ 폭군의 연정은 아련하고 쓸쓸했었는데 이건 진짜 너무 좋아요!!!!!!! 게다가 삼각관계 삘이라니 더더욱 좋은 것....나중에 가면 맘이 더 아파지겠지만 그래도 지금 제 기분은 아주 두근두근하네여!!! 너무 기대돼여ㅠㅠㅠ 기다릴 작품이 하나 더 늘었네요....재촉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재촉하고 싶어질 거 같아요ㅠㅠ 작가님 힘내세용
8년 전
채셔
언제나 예쁜 말 너무 고마워요, 늘 큰 힘 얻구 갑니다! 정말 사랑해오♡
8년 전
독자24
와 독방에서 추천 받고 왔는데 제 스타일 입니다 넘 재미있네요 담편도 기대할게요오오오옹
8년 전
독자25
세상에 제가 사랑한다 말한적 있습니까? 완전 사랑합니다 작가님♥ [증원]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다음편도 기대되네요ㅠㅜㅠ
8년 전
독자26
[민윤슙]으로 신청할게요!!! 브금이랑 글이랑 분위기가 잘맞아서 좋아요ㅠㅠㅠㅠㅠ 섹시하달까..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133.27
[청보리청]으로 신청할께요 ㅠㅠ 워후 분위기가 대박이네용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27
[크슷]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워후 브금도그렇고소재도그렇고 여주완전가면장난아닌듯 민윤기와 전정국이라니..여주굉장한것 어장이라치면어장이라할수있는건가..? 대단..진짜새롭고신선한소재인거같아여작가님!!
8년 전
독자28
어우 이런 신선한 작품 사랑합니다ㅠㅜㅠ[빠밤 ]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40.173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향수] 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239.64
[퇴폐미]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9
[히동]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워후 분위기 어쩔거에요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기존 암호닉도 신청하는거죠?? [박력꾹]으로 신청할게요!!! 넘나 분위기 취저.... 진심 장난없고요 여주 넘나 치명적 ㅠㅠ 거기다 민윤기랑 전정국 쩌러 ㅠㅠㅠㅠ 태형아 대다나다 여주 말 무시한다고 때리다니 ㅎㄷㄷ 작가님 스릉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3.66
철벽시리즈부터 암호닉 신청해온 [망개한지민]이에요! 새로 암호닉을 신청해야 한다면 같은이름 그대로 부탁드릴게요ㅎㅎ여주 이중인격..넘나 깜짝놀란것ㅠㅠ다음화도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8년 전
독자31
윤기야밥먹자에요!! 기존 암호닉도 다시 신청해야하면 [윤기야밥먹자]로 재신청 할게요!! 와 글 분위기...하앙...다음화도 빨리 보고싶네요!!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2
[환타]로신청해요!! 분위기가 정말 취향저격ㅎㅎㅎㅅ
8년 전
독자33
헐 분위기봐...이란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관계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쓴다]리 신청하고싶어요 저는 이런거 참좋아합니다!!ㅋㅋㅋ이런분위기 아주좋아요!!! 잘읽고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35
[미니꾸기]로 신청할게여 !! 분위기대박이에여ㅠㅠㅠ 취향저격입니당 벌써다음화보고싶어죽겟어오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잇겟슴당
8년 전
독자36
우어ㅜㅜㅜㅜㅜ대바구ㅜ굽나ㅜㅜㅜ윤기릉ㅇ은우ㅡ험한광계ㅜㅜㅜㅜ고ㅡㄴ계ㅠㅜㅜㅜ좋내여!!!쪄아뎌아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으로 신청할게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아.. 암호닉 새로 받죠ㅠㅠㅠㅠㅠㅠㅠ 기화라고 했다가 급하게 지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화]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이번 새작도 정말 재밌을 거 같아요!!! 브금하고 여주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8
저!!!! [눈부신]으로 신청할거예요!!!!!!! 하.. 정말 작가님은 내 취향만 맨날 저격하는겁니까... 제 심댱 힘들어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안달나 하는거 보고싶습니다!!!!!! 정국이두..
8년 전
독자39
a미쳤따.. 퇴폐미 미치셨따... 대작이시다.... (말못잇)
8년 전
독자40
암호닉 [꾸기쿠키]로 신청할게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런 퇴폐적인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 민윤기가 국어선생이라니ㅠㅠㅠ 4가디없는 ㅠㅠ 여주성격도 진짜 좋군요 핳ㅎㅎ 정국이도 뭔가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것 같아요! 여자의 직감이랄까..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42
와... 저 이런글 너무 좋아여.... [떡짐]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민윤기 겁나 분위기 발려요...ㅠㅠㅠㅠ넘나 기대되는것..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43.104
(커몬요) 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믿고보는 자까님 글이니깐요♥♥♥♥♥
8년 전
비회원228.187
우왕...대박쓰...당장 암호닉 신청해야겠어요!! [솔트말고슈가]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다음편 완죤 기대돼용
8년 전
독자43
[복동]신청해요!! 아슬아슬한 분위기 좋아라ㅠㅠㅠㅠ 살짝 변태기질 있는 독자라 이런거 되에 좋아해여ㅋㅋㅋㅋㅋ 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44
[라임맛] 암호닉 신청해요!! 이런 느낌의 글은 항상 좋더라구여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45
[룬]으로 신청할께요!!!!! 융기 분위기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1.123
와우 작가님!!!!진짜 화우 사랑해요!!!!!!!! 암호닉[긍응이]신청합니다 아딘짜ㅠㅠ 저 아슬아슬한 저 관계 저거 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하 너무 좋아요 진짜... 정말섹시하네요ㅠㅠㅠㅠㅠ 정말 채셔님글은...취향저격이십니다 정말 너무좋네요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59.21
[+태리둥절]로 신청하구 가요!!!!! 철벽도 재밋게 보고있는데 이렇게 더 재밋는 작품 보여주시다니 감사해요~~~~ 기대할께요
8년 전
비회원98.222
어헛 [유루]로 신청하겠습니다!! 허헝 앞으로 행복할 이유가 생겼어요..♡채셔님글에 암호닉신청을...♡
8년 전
독자46
[청춘]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7
헐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꼬깔콩으로 신청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암호닉 기존 암호닉 그대로 [설날]로 신청해요!! 분위기 대박이라능...얼른...윤기가..분노했으면..^^...(변태)
8년 전
비회원82.173
[몽또몽또]로신청할ㄲㅔ요!!! 이런거해주시면 정말....굿입니다..굿이에요bb 분위기에 발리고 윤기에 한번 더 발리네요ㅜㅜㅠㅡ장난아니요오ㅜㅜ브금도...브리트니스피어스언니노래....담화가 기달려지네용(기대기대)
8년 전
비회원99.168
[호비]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49
[호어니]로암호닉신청합니다!!!헤헤시랑해요진짜이소재진짜개꿀...
8년 전
비회원231.135
[젼졍귝]으로 신청합니다 와 글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 오늘도 잼처럼 발리고 갑니다 여기서 뼈를 묻어야겠어요...
8년 전
비회원35.142
헐.. 저 이거 읽고 바로 밑에 댓글달려고 왔는데 그 작가님이셨군요... 그때 제 나름대로 열렬한 독자였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방타니들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흑흑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욤.. [샤워가운] 될 수 있다면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50
와....대박...작가님 이렇게 분위기가 취향저격 제대로인 글을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178
[낫띵라잌방탄]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글 정말..... 개인적으로 가장 발리네요 분위기...왐마...
배경음악도 정말 잘오울려요! 무슨노랜지 알수맀을까요..?

8년 전
비회원180.148
[홉치스] 로 신청하고 갑니다! 지금도 되는거 맞죠...?
와 근데 작가님 진짜 분위기 미쳤어여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 취향저격 당했네요 (숨멎)

8년 전
독자51
슙큥입니다 작가님 참 오랜만입니다...헤헤... 세상에 무슨 성격파탄자만 모아둔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참 공간스런 혼란에 있는 것 같군요 하하 작가님 민윤기랑 여주는 무슨 관계고 김태형이랑은 또 무슨 관계일까요
8년 전
독자52
[오징어만듀]로 신청할게요!! 세상에 분위기가ㅠㅠㅠㅠ여주는 이중성을 가진건가여..? 정국이는 또 왜 저렇게 귀여운데 안쓰럽고 융기는..말할 것도 없고ㅠㅠ [
8년 전
독자53
독방에서 추천받고 읽었는데 재밌어요 ㅠㅠ [망고마이쩡]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
8년 전
비회원85.243
[꼬꼬진]으로 신청할게요!!너무 재밋아요 ㅠㅠㅠ
8년 전
독자54
[아카정국]으로 압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헐자까님 이제야봤어요ㅠㅠㅠㅠ[골드빈] 으로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늘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오월! 로 암호닉 신청이용ㅎㅎㅎㅎㅎ
아이런분위너무좋아요....기대하고있겠습니등

8년 전
독자57
윤기꽃이에여 신청이 어제까지 였군여... 그렇다면 어쩔 수 없져.. 늦게 온 나를 탓ㅎ... 아무튼 이런 분위기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의심미) 거기다가 저 이 브금 이번 겨울에 되게 많이 들었었는데!!!!! 막 반갑고!!!! 네..그래써여.. ㅎㅎ.. 아무튼 여주가 끼쟁이네요.. 겉과 속이 다른? 그런 거 너무 좋습니다!!!!!(기대)
8년 전
독자58
미니미니에여 신청이 어제까지 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근데 분위기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완전 짱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헐 암호닉 신청기간 늦었네요 평일에는 시간없어 못들어와 토요일되서 들어왔는데 너무 후회스럽네요ㅠㅠㅠㅠ 기억하실려나 오레오였는데 ㅠㅠㅠㅠ 암호닉신청은 못했지만 다음에 꼭 신청할께요 작가님! 아 브금부터 위험해서 민윤기와 여주관계도 위험해서 전정국과도 위험하고!!!!!! 이런 정말 위험한 작품이야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ㅠㅜ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후에...... 여주 뭐지 쩐디.... 미늉기에 김태형에 이젠 전정국인가요 헐... 쩐댜... 브금부터가 마음에 들어요!!!!
8년 전
독자63
왉 여주 도발 ㅋㅋㅋㅋㅋㅋ넘나 좋은것 윤기 이어ㅏ중에 발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낙화유수]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분위기의 글 넘나 좋아하는 건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달달한 글도 좋지만 이런 퇴폐미 철철 넘쳐흐르는 글 너무 사랑해요 오늘 잠은 다 잔거같아요...
8년 전
독자65
헐 대박이에요 전에 보고 기억안나서 다시보는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해여겠어요
8년 전
비회원227.176
ㅡㅇ어ㅓ어...자까님..저는 전에 10시 13분으로 암호닉을 사용했었는데.. 마감...8ㅅ8..그럼..저는 암호닉이 어찌 되는 거..지요?ㅜㅠㅠㅜㅜㅠ 그 와중에 윤기 분위기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여주랑 키스할 때 순간 숨을 멈췄네요ㅠㅠㅠㅠㅜㅠㅠㅜ
8년 전
비회원222.195
변백현 빙의글 아닌가...?
8년 전
채셔
네 예전에 연재했던 글 맞습니다 8ㅁ8 사정이 있어서 더 이상 연재하지 못할 것 같아 글잡으로 왔어요
8년 전
독자66
핫초코입니다 와... 요즘에 바빠서 인티 들어올 시간도 없어서 이제야 봤는데 왜 이제야 봤나 후회된다..ㅠㅠㅠㅠㅠ 이런 반전미 ㅠㅠㅠ ㅓㄴ무 좋아ㅠ ㅠㅠㅠ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61.91
박침침으로 또 신ㅊ청해욥 ㅠㅠㅠ 아 이런 분위기 넘 좋은것 탕탕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대박 ㅠㅠㅠㅠㅠ정주행시작할게요작가님
8년 전
독자68
으어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잘읽고갑니가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1.133
[지개매]로 암호닉신청할게여!!쟈가운 정국이 넘나좋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7.183
으아 야누스는 이제야 보네요ㅠㅠㅠ [밍뿌]로 신펑하구 갑니당
8년 전
독자69
한동안 인티에 못왔더니 ㅠㅠㅠ 이런 좋은글들이 ㅠㅠㅠ엉엉엉ㅇㅇ 취저네요 ㅠㅠㅠ
(난나누우)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70
와 ㅁ ㅓ야 이거 저런거 진짜 좋앜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취향을 속속히 파악허고계시네엽...? 헤헷..? 얼름 정주행해여주지주ㅏ
8년 전
독자71
헐 미쳤어... 저 [안녕하새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대박 저 작가님 완전 팬이었는데 인티에서 보게 되다니 시리즈 다 봤는데 엉엉 ㅠㅠ 정말 팬이에오 진짜 와 대박...... 말이 안 나오네요 채셔 님 응원할게요 정말 파이팅!!! 와 대박...
8년 전
채셔
아니...? 반가워요ㅠㅠ 음 인사도 없이 미안해요 거기서 연재할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한동안 글을 못 쓰다가 인티로 오게 됐어요 다시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ㅠㅠㅠ 음 너무 미안해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마워요 응원해줘서! T-T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오ㅠㅠㅠ
8년 전
독자72
미안하다니요 ㅠㅠ 저는 작가님의 글을 읽는 한 팬일 뿐인걸요... 무슨 일이 있으셨다면 더더욱 미안하실 핑요가 없으세요 ㅠㅠ 인티에서라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정말 작가님인 줄 몰랐는데 오랜만에 인티 들어와서 글잡 찾다가 보게 되었어요 하아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채셔님 응원할게요 파이팅!!!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73
분위기한번 장난없네요... 사회부적응자 전정국이라뇨.....
8년 전
비회원92.130
암호닉 신청되면 유무민으로 할게요!
8년 전
독자74
와...정말 대작이네요
8년 전
독자75
흐엑 브금부터 내용까지 취저 탕탕 당장 다 지르러 갑니다...!!!! 사라앻요!!!
8년 전
독자76
아ㅜㅜㅡㅜ초록글타고와서 다른 글 정주행하네요!! 브금너무잘쓰시는거같아요^!^!^ 저 이런 분위기 음악좋아해욧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늉기ㅠㅠㅠㅠㅠㅠㅠ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ㅠㅠㅠ정주행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79
우와... 이런거너무좋아요ㅠㅜㅠ
8년 전
독자80
야누스 진짜유명한데 이제야보러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첫편뷰터 무슨 분위기가ㅠㅠㅠㅠㅠ대박이에유ㅠㅠㅠㅠㅠㅠ담퍈보러갈게오 훌룰룰룰ㄹ루룰룰
8년 전
독자81
오.....분위기 대박....막 퇴폐적이고 이런거 넘이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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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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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채셔
아... 제가 그 제스예요! 인증할 수 있습니다 '-'❤️! 사정상 블로그에서는 연재할 수 없어서 글잡에서 연재하구 있고, 야누스는 당연히 블로그에서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렇게 독자님 봬서 죄송하네요T-T..
8년 전
채셔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야누스 본편(8화)에서 인증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82
와 정쥉 합니다..:워후!!!!!!!!!!!!!!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
8년 전
독자83
분우ㅟ기 쩔어요 ....ㅑ캬컁아으으....
8년 전
독자84
분위기가 너무 취저예요ㅠㅠㅠㅠㅠㅠㅠ아슬아슬한 이 관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제 정국이와 여주가 어찌 나올지 윤기가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다음화가 기대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우와 ㅠㅠㅠ분위기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용 암호닉 태태키티 신청할게용☺
8년 전
독자86
암호닉 아직 받으시나여?? 일단 [산와모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채셔님 글 정주행하느라 지금까지도 못자고있어요... 여태까지 봐왔던 글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네요 너무 퇴폐적이고..파괴적이고.. 와 너무 좋아요 끈적하고 이런글 찾기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ㅜ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시려는 채셔님의 노력이 보입니다ㅠㅜㅠ너무 잘해주시고 계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87
다시봐도 퇴폐ㅠㅠㅠㅠ분위기짱조아여ㅠㅠㅠㅠㅠ내용알고봐도 재미따ㅠㅠㅠ
8년 전
독자88
ㅠㅠ으아 정주행 할게여!!!! 헿ㅎ호홓
7년 전
독자89
오우 분위기 취저에요 ㅠㅠㅠㅠㅜㅠㅠ 정주행 하러갑니다!!
7년 전
독자90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랑 정국이.태형이.셋 다 설레요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섹시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아 분위기 지리고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거 같습니다..작가님 글 다 보는중입니다 정말 짱짱이에요ㅠㅠ 하..이번 글도 분위기 정말 장난 아닙니다 역시 작가님..♥
7년 전
독자92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 이제 알아가지고... 혹시 받으신다면 [lotus]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거 처음 해봐가지고 이렇게하는고 맞나요ㅠㅠㅠㅠ진짜 분위기나 내용구성 이런거 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자까님ㅠㅠㅠ
7년 전
독자93
지금도 암호닉을 받읏신다몀 [모란]으로 신청하고 가겠습니아 하 분위기 너무 발리네요 하앙
앞으로 쭉 읽을 게요~~

7년 전
독자94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넘나섹시한것..진짜너무너무기대되요!!!!!!끝까지다보겟습니다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95
혹시암호닉받으신다면[둘셋]으로신청하고갑니다!!
7년 전
독자96
오미친 분위기 괘발리구여..
7년 전
독자97
제목보고 생각나길래 들어와서 이사람 뭐지 걍 그대로 베낀건가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이셨군요 저 이거 진짜 좋아했어요 윤리학!! 맞죠 두번째 거!! 진짜 1부터 쭉 좋아하던 글인데 인티에서 만나니 막 반갑구.. 그렇네여! 아암... 호닉 안 받으시는거겠져? 하긴 벌써..ㅠㅅㅠ
7년 전
독자98
헐...제가 왜 이글을 이제야 본걸까요??? 진짜 여주 성격 짱이다...
7년 전
독자99
작가님 저는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된 걸까요 ㅠㅠ
7년 전
독자100
독방에서 추천받고 와서 정주행중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1
자까님 으아하핳 정주행시작 하겠습니다... 분위기 짱이시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와우 독방에서추천받고ㅠ읽으러와ㅛ는데 대박입니다
7년 전
독자104
저랑결혼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왤케잘써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입니다 야누스는
7년 전
독자105
와... 첫 편부터 마음을 흔들렀러요...
7년 전
독자106
와 ㅋㅋㅋㅋㅋ브금이랑 보니까 분위기가 넘나 위험해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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