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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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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셔 전체글ll조회 4009l






안녕하세요, 채셔입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 글을 씁니다.

어떻게 말을 전해야 할지, 어떻게 이 글을 풀어나가야 할지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항상 제 글이 독자님들이 지친 일상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적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 시절 -제가 몇 살이나 먹었다고 시절이라고 하는 게 웃기지만-, 힘든 일도 많이 겪고,

모른 척 하지 않으면 외롭고 서러워서 견딜 수 없는 일들을 겪으면서 저를 위로했던 건 딱 하나였습니다.

컴퓨터에 앉아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팬픽을 읽고, 소위 말하는 삼류 로맨스 소설을 읽던 시간이요.

문학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글들이겠지만, 그런 글을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어느덧 글을 쓰고 싶어져서 글을 쓰는 학과에까지 오게 됐네요.

아직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요즘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힐링을 하고 간다고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쓰고 싶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써야 하는 체질이라 태형이의 신분 상승 글을 접고, 보니 앤 클라이드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퇴폐적인 글을 쓰고 싶어서 시작한 보니 앤 클라이드가 2회나 됐네요.


먼저 제가 구상한 글을 알려드리자면,

정국이는 유명한 조직원 클라이드 / 여주는 보니라는 설정에서, 정국이가 여주를 납치한 시점에서 글이 시작됩니다.

회상 씬으로 오갈 데 없던 정국이를 구해준 사람이 여주고, 그런 여주에게 모성애와 함께 사랑을 느끼는 정국이가 나오죠.

정국이의 바람과는 달리, 여주는 총상을 입은 자기를 구해줬던 지민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정국이는 그것에 질투와 동시에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1편에서 나왔던 것처럼 '당신이 나를 구했지만, 동시에 당신이 나를 망친 거예요.'라는 대사와 같이요.

우연히 여주와 지민이가 도망을 치려는 계획을 정국이가 알게 되고, 하루 전, 짐을 챙기는 여주를 정국이는 납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준이랑 석진이가 지민이의 부탁으로 실종된 여주를 찾게 되죠.

그러다 지민이가 여주의 방에 들어간 날, 여주가 짐을 챙기기 위해 적어놨던 쪽지를 보게 되고, 여주의 마지막 숨결이 담긴 편지라고 생각하고 지민이는 그걸 챙겨서 나옵니다.

여기서 잠시, 정국이는 피에 대해서 강렬한 거부 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서워 하고, 만지기조차 싫어하죠.

그래서 살인을 할 때마다, 정국이는 악몽에 시달리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1화에서 피를 떠올리는 순간 여주에게 급하게 키스를 하면서 구원을 찾기 위해 노력을 했던 거지요.

여주는 아이러니하지만 빠져나가기 위해 정국이를 사랑하겠다 결심합니다. 그리고 빠져나가면 정국이를 무참히 버리겠다고 생각하면서요.

사랑하겠다 결심하면서 여주는 정국이의 마음과 피에 대한 공포증, 피에 그렇게나 거부반응이 있었음에도 조직 생활을 계속 했던 동기는 오직 보니 밖에는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말 정국이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 때, 지민이의 얘기로 돌아가서, 지민이는 쪽지를 들고 있다 석진이에게 넘겨주고, 순간 왜 이게 마지막 숨결일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지민이로 돌아오는 거죠.

그리고 알게 되죠, 정국이와 여주가 함께 살았다는 것을. 집에서 나오지 않으면 흔적조차 남지 않고 사라지는 게 가능하다는 걸.

석진이와 호석이, 남준이와 함께 정국이와 여주의 집을 들이닥치고, 정국이와 여주는 뒷길로 도망을 칩니다. 결국 납치였던 걸 알게 된 조직과 경찰은 공개 수배를 내리고,

정국이와 여주는 도피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꼬리가 밟혀 자신을 따라온 호석이를 죽이게 되죠. 처음에는 클라이드, 정국이가 죽였지만

피에 거부반응이 있다는 걸 아는 보니, 여주가 위험한 인물들을 제거해나갑니다. (이때부터 보니 앤 클라이드 소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둘의 사랑은 더 끈끈해지죠.

도망 생활도 한 때겠죠, 석진이가 쳐놓은 덫에 빠져든 둘은 결국 경찰에 포위를 당합니다. 그리고 몇 명에게 총을 쏘다 결국 포위된 경찰들에게 총을 맞고 쓰러집니다.

피에 거부 반응을 보이던 정국이가 자신의 피에 발작을 일으키다, 자신을 잡아주는 여주의 손에 잠잠해지고,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둘은 죽습니다.

그리고 다른 조직 내에 소문이 퍼지죠. 숨어있던 보니와 클라이드가 떴다는 말이요. 그리고 남준이가 새로 온 조직원에게 '꽤 유명한 애들이 있었어. 보니 앤 클라이드라고.'

라는 말을 전하면서 끝이 나는 스토리입니다.



꽤나 긴 스토리인데, 정국이가 사랑을 받지 못해 비이성적이고 한껏 삐뚤어진 행동을 할 때에 눈살을 찌푸릴 만한 내용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비겁한 변명이겠지만 글을 쓰다보니 너무 이 세계에 빠져 있었나 봐요. 조직에서만 자라왔던 클라이드가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은 이것밖에 없었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불쾌할 만한 내용인데 더군다나 저보다 어린 독자님들이 있을 걸 알면서도 적은 건 정말 제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살을 찌푸렸을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작은 힐링을 위해 시작했던 글이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조성했다는 게,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고 또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연재 중지와 함께 삭제하겠습니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던 글이라 이렇게 내용을 줄줄이 써놓게 됐어요. 죄송해요.

신분 상승도 연재 중지했고, 보니 앤 클라이드도 연재 중지를 하다 보니 제가 정말 면목이 없네요. 조만간 다른,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지민이 글은 계속 연재될 거예요. 늘 부족하기만 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두서없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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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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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기다릴께여ㅜㅠㅠ 완전 글재밌게 항상 잘보고있습니담ㅁㅁㅁㅁ
7년 전
독자2
헉 아직못읽어봤믄데연중이라니ㅠㅠㅠㅠㅜㅠ작가님 체력보충 정신보충 꼭잘하고돌아오세요ㅠㅠ....
7년 전
독자3
작가님 기다리겟습니다!!너무나도 좋은글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작가님 ㅠㅠㅜ기다릴게요 ㅠㅠ진짜 글 잘보고잇엇어요 ㅠㅠㅠㅠ 체력보충 멘탈힐링하구 꼭돌아와서 글 다시써주세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기다리겟습니다ㅜㅜㅜㅜ편히푹쉬다오세용❤❤❤
7년 전
독자6
청퍼더예요!작가님 글 잘보고있었는데 그렇게 결정하신거면 따라야져ㅎㅎㅎ아쉽긴하지만 더좋은글로 와주시는 작가님이란거 잘알고있으니 기다릴게요 푹쉬다오세요~
7년 전
독자7
기다릴게요 작가님ㅠㅠㅠ 푹 쉬다 좋은 작품 들고 오세요♡
7년 전
독자8
네? 작가님 아 너무 좋았는데 이게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 작가님 상처 받지 말아요 전 작가님의 모든글을 좋아하고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저는 작가님이 쓰신 모든 글이 재미있고 정말 좋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얼른 오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
97윤 작가님 저는 재수생인데 정말 지루하고 지루한 너무나 힘들며 서럽고 멍한 이 일상 속에서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조금 이나마 힐링을 하며 큰 힘을 얻고 있어요 그나마 제 숨통이 트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너무 큰 상실 하지 마시구 얼른 다시 작가님만의 세계를 우리에게 펼쳐주세요 작가님의 그 흡입력 강한 글 얼른 읽고 싶네요!ㅎㅎ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수고하셨어요 힘내세요❤️

7년 전
독자11
요랑이에요!!아ㅠㅠ그동안 많은 생각을 하셨나봐요ㅠ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또 보고했는데...그래두 항상 작가님 글 읽으면서 지쳤을때 피서온것처럼 좋았어요!!하루끝 마무리로 작가님 글 읽는게 진짜 좋았어요!!새로운 글로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화이팅!!♥
7년 전
독자12
짜몽이에요 보니 앤 클라이드를 보면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이야기라서 좋아하면서 읽었는데 연중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모든글을 너무 좋아하고 응원할게요ㅠㅠㅠㅠㅠ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낑깡입니다 정말 재밌게 읽고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어떤글로 와도 재밌게 읽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새로운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연중된건 진짜 너무 아쉽네요
7년 전
독자14
다음작품에서 뵈용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
뷩꾹이에요 작가님 기다릴게요ㅜㅠㅠㅠㅠ메탈 힐링하시고 꼭 돌아와주셔요!!
7년 전
비회원80.231
0831입니다 상처받지말아요! 항상 잘읽고 있을뿐이니,,
7년 전
독자16
헐 골드빈이예요 보니앤클러아드 정말 좋어허개 된 글인데.... 아 ㅠㅠㅠ연중이라니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 뒷 스토리도 알개되니 더 좋은데요ㅠㅠㅠㅠ악 ㅠㅠㅠㅠ더이상 만나지못하는건가요ㅠㅠㅠㅠ일말의 희망을 붙접고가다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박콩입니다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식..8ㅅ8 저야 너무너무 아쉽지만 작가님 뜻이 그러시다니 어쩔 수 없지요.. 되게 잘 읽고 있던 작품인데 아쉬워요!ㅜㅜ 연재, 구상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8
오레오예요! 작가님ㅠㅠㅠㅜㅠㅠ 너무 마음깊게 안담아줬으면좋겠어요 전 진짜 재밌었어요 뒷이야기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줄거리형식으로 읽으니까 좋기도하네요 내용 되게 낭만적이에요ㅠㅠㅠㅠㅠ 진짜 슬프다 특히 마지막에 남준이가 말한게 소름끼쳤어요 아 마음아퍼 로미오와 줄리엣같아요ㅠ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19
비비빅이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ㅜㅜ지민이 글도 있으니까 항상 힘내시고 또 봐요ㅠㅜㅜ
7년 전
독자20
꾸기얀 인니다! ㅜㅜ으어ㅠㅠㅜㅜㅜㅜㅜ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ㅠㅜㅜㅜ작가님도 맘이 아프시겠네요 ㅠㅠ흡 ㅠㅠㅠ 저에겐 너무 재미있고 기대되는 글이였습니다ㅠㅜㅜ그래도 줄거리를 읽게되서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서로 사랑하게 되고 도망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네요 ㅠㅠㅠ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두리입니다
세상에 보앤클 너무 좋았는데... 아쉬워요 처음에 알던 스토리가 아니라 당황했는데 결국 마지막은 본 스토리대로 총살당하네여ㅜㅜㅠㅠ 멋있는 사랑입니당ㅜㅜㅜㅜ 아쉽지만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ㅜㅠ!

7년 전
비회원165.57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는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8ㅅ8♡
7년 전
독자22
이다입니다.. 아직 보지 못했는데...ㅜㅠ 제목부터 취저에 내용까지 취저인더ㅣ아쉽네요ㅜㅜㅜㅠㅜ 작가님도 많이 힘드셨을것같아요 괜찮으세요?ㅜㅜㅠ 얼른 힘내시고ㅜㅜ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3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24
헐... 진짜 아쉽네요..
그렇지만 작가님이시라면 언제든지 좋은 글로 다시 오실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7년 전
독자25
파란이에요 연재 중단이니까 다시 하실날을 기다릴께요ㅠㅠ 반존대2는 계속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6
작가님. 열원소입니다 제가너무 늦게왔네요.. 작가님 저는 보니앤 클라이드 굉장히 재밌게 잘읽고있었어요 제취향에딱맞았구요. 글은 언제나 모든사람마음에 들수는없죠 미안해하시고 죄송해하실필요없어요 글은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것이고 그부분에서는 그누구보다 자유로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좋은밤되세요♥
7년 전
비회원227.3
안녕하세요! 탱수니입니다. 보니 앤 클라이드 되게 재밌게 읽고 있었어요!! 1화 읽자마자 암호닉신청도 바로 했죠ㅠㅠ 작가님 고민도 많이 하셨을거구..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푹 쉬시고 다른 글로 만나요! 힘내세요!!
7년 전
비회원239.64
쀽입니다...너무 이쉽네요ㅠㅠㅠ 작가님은 얼마나 마음 고생하셨을까요..화이팅!! 힘내세요!♥
7년 전
독자27
눈부신이에요!! 작가님 글 모두 저에겐 힐링이 되고있어요!!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보클도 너무 재밌게 읽었답니다 연중이라서 아쉽지만 더 좋은 글로 와주실거라고 믿어요 언제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껴두고 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기다릴게요 체력 보충 멘탈 보충 꼭 잘하고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29
아 ㅠㅠㅠㅠㅠㅠㅠ 연중은 좀 속상하지만 작가님이 많이 생각하시고 내린 결론이니 이해합니다! 지민이글로 자주봐요우리!! 화이팅!!♡
7년 전
독자30
작가님 빠네빠네입니다 ㅜㅠㅠㅠㅠㅠ항상 글잘보고있습니다 힘내시고 몸건강도챙기시고 수고하세요ㅠㅠㅠㅠㅠㅠ 보니앤클라이드잘봐왔습니다 사랑해용
7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릴게요ㅠㅠ항상 응원합니다ㅠ
7년 전
독자32
망고에요!!!작가님 기다리고 있을테니깐 천천히 오셔도 돼요!!!그저 작가님이 찾아와주신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한걸요!!!
7년 전
독자33
언제나 작가님을 응원해요 좋은 글 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34
lotus에요!! 아 보니앤 클라이드....작가니무ㅜㅜㅜ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았는데ㅠㅠㅠ 이거때문에 꽂혀서 인테리어 액자 총그려져있는거도 사보고 보니앤 클라이드 빠져서 엄청 찾아보고 그랬는데...ㅋㅋ큐ㅠㅠㅠㅠㅠ 조금 그렇게 보신 분이 계셨다면 뭐....ㅠㅠㅠㅠ 작가님 글 다 너무 좋아요~ 많이 아쉽긴하지만 줄거리보면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게요ㅎㅎ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5.173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감사해요 뭐 사람마더 더르게 생각하는거겠지만 저는 팬픽과 실제는 철저히 다르다고 구분하고 보거든요. 그리고 팬픽의 어느정도의 리얼리티를 위해서는 그 캐릭터의 나쁜면도 나와야하는거구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거니까요.. 너무 기죽지 마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7년 전
독자35
라온하제에요ㅜㅜㅜ기다릴게요 언제든지ㅜㅜㅜㅜ
7년 전
독자36
작가님 건강 꼭 챙기시구요,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37
윤기는슙슙 입니다! 기다릴게요 작가님!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힘내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8
미니미니에요! 기다릴게요 항상 글 잘읽구있어요!!♡
7년 전
독자39
흐엉 다음 편기대하고 있었는대 아쉽네요ㅠㅠ 고재는 정말 좋았는데,,,ㅠㅠ
여러 독자들의 의견도 잘 수렴해주셔서 감사해요ㅠ
항상 응원할께요

7년 전
독자40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보고 항상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작가님 글 정말 좋아해요

7년 전
독자41
작가님이 그 글에 영향을 받았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연중까지 하실 줄은 몰랐네요.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해요. 채셔님 글을 계속 지켜봐왔던 사람입니다.

조직물과 같은 여러 글잡 글에, 폭력적인 내용이 담긴 글들이 올라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다만, 팬들이 보는 글이기 때문에 어떤 나쁜 모습을 가진 캐릭터라도 사랑한다 할 수 밖에 없으니.. 그 점이 일반적인 소설글과는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요. 폭력적인 모습이 미화된다는 느낌도 자주 받게 되고요.
그 부분에 대한 해답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채셔님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픽션이라 상관없다 생각하셔도 그게 스스로 찾은 해답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로 다시 오시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2
작가님 저는 누구도 예술의 창작에 윤리나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세상에 존재하는 소설, 그림. 음악 중 반은 다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할 걸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보니 글을 읽는 누군가 불쾌하고 찝찝할 수도 있으며 그렇게 느끼는 건 물론 자유지만, 작가님이 그걸 신경쓰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곳의 글들이 다른 글들과 좀 다른 점이라는게 독자들의 연령대가 어릴 수밖에 없고 또 우리가 좋아하고 동경하는 연예인이 등장한다는 점이라 작가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고 그 생각 또한 존중하지만 저는 정해진 기준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글이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면 선택은 독자가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무조건 힐링 되는 글만이 좋은 글이고 읽고 무조건 기분 좋은 글만이 좋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가님 힘드신 것 같은데 기운 내시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43
박력꾹이에요 전혀 문제가 있는지 몰랐는데 ㅠㅠㅠㅠ 글을 쓰신 작가님이 연중을 하실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힘내세요 !!!
7년 전
독자44
헐마이니에요!!!쓰차가 이제야 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너무 자책하지 말아요ㅠㅠㅠㅠ폭력은 사람들이 보기에 눈쌀이 찌푸려질수있죠...하지만 작가님의 글은 정말 사람들을 매혹시키는것 같아요...멘탈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돌아와요ㅠㅠㅠㅠㅠ더더 응원할게요ㅠㅠㅠㅠ지금 제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 작가님 힘내시고 응원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0.245
아 작가님ㅜㅜㅜㅜㅜ 가지ㅏㅁ요ㅜㅜㅜㅜㅜㅜ 진짜 대작예감이었는데 와 아니되옵니다... 정 안되는건가요ㅜㅜ
7년 전
독자45
삐삐까에요ㅠㅠㅠ 정말 숨참고 너무나도 즐기던 이야기인데 아쉽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죄송해 하지마시고 작가님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하세요!!!!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6
윤기야밥먹자에요ㅠㅠㅠㅠㅠ연중이라니 저렇게 재밌는 소재를...많이 아쉽네요 신분상승도 그렇고ㅠㅠㅠㅠ그래도 다른글들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말대로 저도 글잡을 보면서 힐링한답니다 우리 방탄이들 덕질과함께...♡
7년 전
독자47
빵이예요 저는 그 글 정말 심오하게 잘 봤습니다 정국이의 말이 기억에 남았거든요 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연중된건 마음이 참 아프네요 에휴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8.197
작가님 괜찮아요ㅠㅠㅠㅠㅠ 스토리구성을 보니 역시 믿고보는 채셔님ㅠㅠㅠㅠ 항상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48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음... 우선 재밌게 읽고 있었고
뒷 이야기가 궁금했던 글인
보니 앤 클라이드가 삭제와 동시에 연중이라니..
조금 놀라고 갑작스럽지만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에 있어서
작가님을 원망하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재밌게 보고 있던 작품이
사라지게 되어 아쉽고 아쉬운 마음인 거죠.
그래도 우리 작가님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접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와 원인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무 이유없이 연재를 중지하실 분은 아니니까요.
아쉽지만 보니 앤 클라이드란 작품과는
여기서 인사를 나눠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글, 써주세요.
늘 응원하고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좋아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9
푸어ㅠㅠㅠㅠㅠㅠ요즘 최애글이얶는데ㅠㅠㅠㅠㅠ보니앤클라이드ㅠㅠㅠㅠ소재도좋고ㅠㅠㅠ기다릴게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너만볼래예요!!
아닌데ㅠㅠㅠ 글 좋음대ㅠㅠㅠ 작가미 ㅜㅠ 항상 기다리니깐 천천히 오세요^♡^

7년 전
비회원75.145
소중한꾹입니다. 보니와클라이드 2편 재밌게 읽는 와중에 삭제되 궁금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매력적이라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더불어 야누스도 다음 내용이 너무나 기다려지구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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