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
메일링 신청 받습니다.
글 아껴주셔서 너무 많이 감사했습니다. 정말 너무 많이요.
아픈 글,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깔끔히 쳐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T-T
지루할지 모를 아프기만 한 글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제 아픈 손가락인 글 중 하나였는데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항상 많이 기뻤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일하겠습니다.
새 글은, 조금 더 행복한 글이고 싶어요.
애기 아빠 글이나.. 그런? 신부라는 글을 들고 오려고 했는데,
야누스를 끝내고 나니까 조금 행복한 글을 보고 싶어서요. 정국이 글이나.
투표 올려야지!
메일 주소만 덩그러니 써놓으시면 맴이가 아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