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글 읽어주세요~사요나라~저도 숙제하러갑니당.ㅇㅅㅇ.ㅎㅎ
[EXO/징어] 아 우리옆집에 엑스맨인가 엑기스맨인가 살고있는데;;; 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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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기는 세상과는 아예 문닫은 그런 20살의 대딩이야ㅋㅋ반가워....ㅋㅋㅋㅋ(이렇게 올리는거 신기방기)
내 옆집에 엑스맨인지 엑기스맨인지 살고 있는데 썰 풀려고ㅇㅇ!
아 왜 엑기스인가 엑스맨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내가 점점얘기하면서 알려줄껰ㅋㅋ....(아련)
아 근데...우리옆집에 진짜 이상한 사람이 사나봐...(무섭)(두렵)
하루는 수업이 일찍 끈나서 집에 일찍들어왔는데 옆에 진짜 시끄러운거야;
내가 의대생이거든?(보기보다) 실습하다가 와서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는 뭘하는지 쿠당탕탕거리고...;아오;
아 진짜 내가 사람살리는 직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참았지 아니였으면 벌써 우리옆집 저세상갔을듯...ㅇㅇ.....
화를 삭히면서 저녁밥 대충먹고 티비보는데 막 "아 싸랑해요!!!!!" 이래서 놀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
그래서 짜증나서 꺼버림ㅋ 웬지 우리집옆집처럼 시끄럽게 생겨서ㅋ
아 맞다 맞다 너무 옆집에서 시끄러우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옆집 초인종눌렀는데 '조용'......;;;;그래서 한번 더 누름.
'띵동띵동'
'조용..'
'띵동띵똥딩또또ㅗ또또또ㄸ오또ㅗㅇ!!!!!!!!!!!!!!"
'조용...'
하다가 인터폰으로 막 발음이 어눌하신분이
" 따귀 할마뤼업써여 제서해여..."
이러셔서 당황......ㅇ...ㅏ...뭐지.....((1차멘붕))
어째든 멘붕아닌멘붕을 겪은ㅇ 이후로 옆집 초인종을 못누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이 같이 사나봐...;;그래서 그런지 막 새벽에 엘레베이터 타는 소리 안까지 들리는데 막 갑자기 엘레베이터에서 삐---소리나니까
"아 형 다음에 타세요"
"야 박찬열 꺼져 나가"
"니가 좀 꺼지지;;;?" 이러시더라ㅇㅇ
요새 발차기하시는듯;;시끄러움;;; 아주그냥 이종격투기를 하세요 아오;;;
아 교수님이 숙제 내준거 하러가야됨ㅠㅠ ㅂㅂ 담에 또 인기많으면 올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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