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블루팝콘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블루팝콘 전체글ll조회 2430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다들 프롤로그 보셨나요???-

-흐허.ㅠㅠㅠ 다들 씹덕......-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ㅎㅎ-

 

-구독자 여러분 비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추천과 댓글은 구독료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서은광 그때 그날처럼-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 26-

 

 

<등장인물>

김석진

민윤기

김남준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너를 잊다.ver

(방탄소년단에 대한 시점)

 

 

김석진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우리가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없네..."

"......그만.."

"미안해..석진아...내가..많이..미안해..."

"싫어!!!!!!"

 

온 몸에 식은 땀이 흘러 침대 시트를 적셨다.

이 악몽은 언제 쯤 되면 사라질까. 아니면 언제 쯤이면 너에 대한 내마음을 정리할까..

턱을 따라 흐르는 땀을 손등으로 대충 닦아 내고 어두웠던 방안을 밝히기 위해서

창가에 쳐져 있는 커튼을 열었다.

 

-툭

-쨍그랑

 

".....아..."

 

커튼에 치여 바닦으로 떨어진 액자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깨졌고 그 깨진 액자 속에는 누구보다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기는 너의 모습이 보였다.

너무 늦게 나에 마음속에 들어왔고 너무 빨리 떠나버린 너를...

어떻게 지워야 할까..

 

"......그곳은 어때?"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지?"

 

"너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없고, 너를 힘들게 하는 모든게...."

 

"없겠지....'

 

" ..어떻게 해야 이 방황을 끝낼 수 있을까..."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너무 괴롭다...."

 

 

"너도...나라는 사람 잊고 그곳에서는 행복해...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그런다면..꼭 그때는 나같은 사람 만나지마..."

 

김석진

 

 

 

 

민윤기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윤기야! 민윤기!!"

"아-왜??"

"이거 동영상인데? 욕하지 마라-"

"내가 언제 욕했다고 그러냐??"

 

화면 속에 보이는 앳된 너의 모습, 분명 일주일 전까지 내 옆에서 웃고 있었던

너는...이제 돌아 오지 못할 강을 건너 버렸다.

졸음운전을 동반한 뺑소니 사고, 하지만...너무 가혹하다.

이렇게 아무 잘못 없는 착한 애를 데려가 버린 하늘이 너무 원망스럽다.

 

"빨리. 성이름 예쁘다고 해줘!"

"낯간지럽다."

"에이- 한번 해줘라. 다른 애들은 다 해줬는데?"

"누가- 다들 안과 좀 가야되겠네-"

"완전 치사하게-"

 

 

내 팔을 잡아 끌며 짧은 순간에 여러가지 표정을 보여주던 너의 모습을

이제 이 작은 화면 속에서 밖에 볼수 없다는 현실과

그 순간 무서웠을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차가운 바닦에서 도와주는 사람 한명도 없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너'

 

".........지금은 괜찮냐.."

 

"다친 상처는, 다 아물었겠지..."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먼저 떠나는데..."

 

"아직...할일도 많이 남았잖아."

 

"나랑, 아직 할 일이....많이 남았다고..."

 

"난 아직 너에게..."

 

 

"예쁘다고- 사랑한다고...말 하지 못했는데..

아직 할말이 많이 남았는데.."

 

 

"나는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과 행동이 아직 더 많이

남아 있었다고...제발..다시 돌아와..."

 

 

민윤기

 

 

 

김남준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난 돈이 필요했어-"

"알어..."

"그래서 너한테 접근한거야. 근데  그것보다..이제는

너라는 사람이 좋아."

"......그런데...넌 지금 어디에 있어?"

 

 

처음에는 종업원과 손님으로... 그 뒤에는 서로를 사랑했던 사이로

이렇게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고.

그렇게...그렇게 아무일 없이 조용하게 지낼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되버릴 줄 알았다면 그때 너를 데리고 도망칠껄..

 

"돈이 필요한 이유? 알려 줄까?"

"........"

"아버지가 죽기전에 빚을 너무 많이 남겨 놓고 가서 그래-"

"....아..."

"돈이라도 없으면 빚이라도 만들지 말던가."

"........."

 

당당하고 항상 자신감이 넘쳤던 '너', 그런 너의 모습을 보며

항상 부끄러웠던 '나', 너의 그런 모습이 좋아서. 따라다녔고 찾아 다녔는데..

거품처럼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 너를 나는 아직까지

너와 함께 있었던 그자리를 맴돌고 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그것만 이라도 알고싶다."

 

"죽었다면- 너를 잊어야 겠고."

 

"살아 있다면- 죽을때 까지 찾아 다닐꺼 같은데..."

 

 

 "왜...나란 사람은 너 하나 못 잊고 이렇게 힘들어 할까..."

 

 

"그때....마지막으로 봤을때... 망설이지 말고 말할껄..."

 

 

"사랑한다고, 나와 결혼해 달라고... 어디 떠나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달라고...그렇게만 있어 달라고..."

 

 

"넌 도데체 어디 있는건데...어디서 뭐하고 있기에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데..."

 

 

김남준

 

 

 

 

 

※정호석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이제 제발 좀 잊어- 너 그러다가 죽어."

"알고 있어..."

"난 너에게 그저 망상에 존재하는 존재일 뿐이야-"

"그래도...이렇게 라도 너를 볼수가 있잖아.."

 

 

내 앞에 서있는 너를 만질 수 없지만, 다가가서 부서질 정도로 안아 주지

못하지만...그래도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으니까..

평생 이곳에서 나가지도 도망가지도 못해도....내 기억속에서

너라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못해...그럴일은 없을꺼야..

라고 난 매일 허공에 외친다.

 

 

"이..이렇게 힘들어 하는데...왜 나를 못 잊어.."

"....어떻게 잊어...너는 내 삶에 전부였어.."

"........너는...너는....."

"울지마..나는 너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없잖아..."

 

 

울고 있는 너에게 달려가 그 눈물을 닦아 주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비참했다.

손을 뻗어 만질려고 하면 사라지는 너를 어떻게는 오래 보고 싶어서

오늘도 무심히 너를 바라보는 것 밖에 못하는 나를 용서해줘...

 

"너를 처음 본게 고등학생때야-"

 

"첫눈에 반했고, 어떻게 해야 친해 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너를 웃게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온 종일 가득찼어-"

 

 

"처음 말을 걸었을때- 처음 손을 잡았을때-

그리고 첫 키스 했을때....누구 보다 행복했고..."

 

 

"이 행복이 영원히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너가 내 곁을 한순간에 떠났을때...

주위 사람들이 다 너를 잊으라고 했을때..."

 

 

"난 믿지 않았어- 이렇게 내 앞에 너가 서있는데...

이게 꿈이여도 좋아..내가 계속 아파도 좋아..모든게 내가 만들어 낸

허상이라도 좋으니까..."

 

 

"너 없이는 하루, 아니 단 일초라도 사는게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해서...몇일 이라도 살고 싶어 졌어..."

 

 

정호석

 

 

 

 

 

 

박지민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지민아-...."

"왜, 왜! 하필 우리집이냐고...."

".....미안해..."

"그렇게 돈이 필요했어? 아니면 그렇게 욕심이 났어?

하필...왜 하필...우리 다시는..얼굴 보지 말자.."

 

 

너랑 같이 찍었던 사진 끝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조금씩 타들어가던 사진은 곧 큰 면적으로 옮겨 붙었고 점점 커지면서 타버린다.

딱 1년전...그때 처음봤었지.. 고아였던 '너', 그리고 남 부럽지 않을 정도로

살았던 나..정말 운명처럼 만났지..

 

 

"나는 말이야- 엄청 부자집에 들어갈꺼야!"

"왜-?? "

"그래야 행복하게 살지, 너는 몰라. 내가 힘들게 이곳에서 버텨왔는데!"

"........"

 

 

부잣집 양녀로 가고싶다며 항상 말했던 '너'는 결국 그뜻을 이뤘는데..왜 하필 우리집였을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우리 집이였을까..

만약 우리집이 아니였다면..그렇게 사고로 이세상을 떠날 이유도 없었는데...

 

"그때..화내지 말껄..."

 

"다시는 보지 말자고..그런말 하지 말껄..."

 

"...사과도 못하고..이렇게 가버리면..어떻게..."

 

 

"이렇게 남겨진 나는 어떻게...아무것도 할수없게...되버린 나는

이제 어떻게...누나, 말좀 해봐...와서 나에게 말좀 해줘..."

 

 

"나..이제 어떻해야 하는거야...무서워...

너가 없는 이세상..살아가는게 두려워..."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다시 돌아와 주면..

이제는 웃는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는데..."

 

 

"그런 기회 조차- 빼앗아 가버린 하늘이....너무 나도

원망스러워서..미쳐 버리겠는데....나 좀 이제 숨쉬고 살게 해줘라..제발.."

 

박지민

 

 

 

 

 

 

김태형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태형아- 사랑해."

-달칵

"태형아- 사랑해."

-달칵

"태형아- 사랑해"

 

녹음 테이프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아마도 이 테이프가 다 늘어져 더이상 틀지 못할때...

그때 너를 잊을 테니까..그때 까지만...슬퍼할께...미안해..

 

"이렇게 옛날 녹음기 처음이야- 이걸로 우리 녹음하자!"

"와..작동은 되냐?"

"당연하지.. 잘봐- 태형아- 사랑해"

"........"

 

-달칵

"태형아- 사랑해"

 

모든게 갑작스러웠다. 집으로 가기 위해서 같이 버스를 탔는데..

왜 나만 멀쩡하고- 너는 이렇게 작은 액자 속에서 밖에 볼수 없는지...

왜 너는 더이상 볼수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는지...

오늘따라 내리는 비가.. 꼭 너가 울고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게...힘들다..

 

-달칵

"태형아- 사랑해"

 

"나도..많이 사랑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때까지 화내서 미안해-, 어린애 처럼

행동해서 미안해..."

 

"나 혼자 살아서 미안해..많이 무서웠지..."

 

"근데 있잖아..나도 무서워, 어제 어떻게 너를 잊어야 될지.."

 

 

"잊으라고 할수록 너에게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다시 너라는 사람이 나에게 돌아 올 수 없다는 이 현실이..

받아 들이는게...많이 버겁워서 ...."

 

-달칵

 

"태형아- 사랑해"

 

김태형

 

 

 

 

전정국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 | 인스티즈

 "너도 똑같아....내가 더럽지.."

"아니..."

"그럼- 상관 하지마, 나는 어차피 몸 팔아서 돈 받는 여자의 딸이니까."

"아니라고- 아니라고...내가 지켜줄꺼야..."

 

나에게 화만내는 너의 손을 놓고 싶지 않았다.

다가가면 멀어지는 너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옆에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난 항상 만족해야만 했지만.

그래도 나에게 살짝 보여주는 미소에 덕분에 그 모든걸 참을 수 있었다.

 

"넌, 나 따라 오지마-"

"뭐...어디갈려고.."

"넌 꼭 남은 생 꽉 꽉 채워서 와라- 알겠냐?"

"뭐라는 거야...."

 

"고마워- 내 옆에 있어줘서. 짜증만 낸것 같은데..

참고 기다려 줘서..."

 

그때가 마지막인걸 왜- 몰랐을까...더이상 볼수 없다는걸 왜...알지 못했을까..

바보같이,..그렇게 오랜시간동안 함께 했는데..바뀐 행동 하나, 하나도 잘 찾았으면서..

왜..그때는 몰랐을까...

알았다면, 알아 차렸다면...지금도 너의 손을 잡고 있을 텐데....

 

"나 진짜 바보같다...."

 

"그렇게 오랜시간 같이 지냈는데...어떻게..."

 

"그거 하나 알아 차리지 못하고..이렇게 너를 보냈을까..."

 

"너가 좋아하는 음식, 즐겨듣던 노래, 매일 읽던 책, 미세하게 변하는

표정까지도...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근데...점점 너의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진짜- 점점 너를 잊어 가나봐...나는 잊고 싶지 않는데..."

 

 

"이 머리에서 너라는 사람을 잊어 가나봐...."

 

 

"죽을만큼- 사랑했는데...지켜 준다고..혼자 있게 하지않겠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나 이제 어떻게 하냐...

점점 너를 잊어 가는것 같다...."

 

 

전정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뀨.....?맴매때찌에욥
신알신 울리고 조증 상태에서 룰룰루루류~~음흠~~콧노래 라리라리~하면서 들어왔는데....나니.....아까 먹은 봉골레 파스타 얹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자나여ㅠㅠㅠㅜ여주가 저 멀리로 떠나가서 슬프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애들이 안타까워서 슬프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4.60
아 이거 왜이렇게 찌통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전이런것도좋습니닷ㅅ..!잘가님이즈뭔들..!보다가 태형이보고 우르컥울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ㅠㅠㅠ비도 오는데 너무 적절하게 슬픈내용ㅠㅠㅠ
8년 전
독자3
아 찌통...ㅠㅠㅠㅠㅠㅠㅠ아련한거너무좋타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303 블루팝콘 05.26 04: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94 블루팝콘 05.12 00: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812 블루팝콘 05.09 00: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79 블루팝콘 04.28 17: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4 블루팝콘 04.20 20: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54 블루팝콘 04.19 00: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43 블루팝콘 04.14 00: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35 블루팝콘 04.07 0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24 블루팝콘 04.05 0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116 블루팝콘 04.04 00: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011 블루팝콘 04.03 01: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96 블루팝콘 04.02 23: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4 블루팝콘 03.29 01: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10 블루팝콘 03.27 0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64 블루팝콘 03.25 23: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53 블루팝콘 03.24 00: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41 블루팝콘 03.23 01: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33 블루팝콘 03.20 23: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3 블루팝콘 03.20 01: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 112 블루팝콘 03.18 23: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08 블루팝콘 03.18 20: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95 블루팝콘 03.18 00: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88 블루팝콘 03.17 18: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73 블루팝콘 03.17 00: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66 블루팝콘 03.16 21: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57 블루팝콘 03.16 15: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43 블루팝콘 03.16 00:23
급상승 게시판 🔥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