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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김또개 전체글ll조회 2367l

 

 

드디어 본편.. ㅠㅠㅠㅠ

근데 사실 내용은 pro 연장이예요 ㅠㅠㅠㅠㅠ

다음 편부터는 주제 정해서 나올예정~

다음편주제는... 두구두구두굳구두굳구두굳구둑구...

방과후 임당 *^^*

 

오늘까지는 가볍게 봐주세요...

(사실 다음편에도 별거 없어여... ㅎ..)

 

 

 

 

고교환상곡

 

01

 

 

W. 김또개

 

 

 

 

 

*

 

 

 

 


미술실, 오세훈은 또 미술실로 걸음을 옮겼다. 컴퓨터실가서 롤하고 오자는 어린놈들에게 고개를 가로젓어주곤 당당하게 미술실 문을 열어젲히자면 보이는건, 틀림없이 점심 생각도 않은채 쳐자고있을 김준면… 이아니라 그림그리고 있네.

 

지 덩치가릴생각을 안하고 발끝을 들어올린 오세훈이 살금살금 컨버스 맞은편에 의자를 끌러 앉는다.

 

 

 

 

 

 

"쌤 친구없죠, 그래서 이러고 있죠"

 

 

 

 

 

 

갑자기 나타난 오세훈에 놀란표정을 짓던 준면도 잠시, 툴툴거리며 연필을 옮긴다. 슥삭슥삭. 불규칙하고 성의없는 소리가 반복된다. 이선생님, 또 안돼는 작품 물고늘어지고 계시네. 이제 김준면 스케치 하는 소리만 들어도 답이 나온다. 틀림없이 지금 김준면은 머리를 쥐어짜고있겠지. 이럴땐 뱃속을 채워줘야 답이 나온다. 으그. 그걸 모르냐.

 

 

 

 

 

"그쵸, 맞죠"

 

"아니거든?"

 

 

 

 


김준면이 발끈한다. 오세훈이 특유의 사람깔보는 표정을 지으며 턱을 괴니 김준면이 결국 연필을 툭 떨어트리고 눈을 부라린다. 아니라고!!!

 

 

 

 

 

 

"근데 왜 밥안먹고 이러고 있어여, 빵이나 먹고"

 


"내가 학교선생이라고 생활패턴까지 니들이랑 같아야 하는줄 아냐?"

 


"또 수업중에 애들 자습시키고 밥먹으러 나갔다 오지 말구여, 쪽팔리게 미술시간에 자습이 뭐야"

 


"..."

 

 

 

 

그땐 너무 배가 고팠어.. 소리나면 더 쪽팔리잖아.. 꿍얼거리는 입술을 확 물어버릴까, 생각하다 훤히 열려있는 미술실 문에 괜히 지입술을 한번 뜯어본다.

입술을 만지작거리는데 들려오는 김준면 꿍얼거림,

 

 

 

 

 

 

 

 

"애들다 연애질 하는데…내가 가서 뭐하냐, 그리고, 너, 너 내가 딴쌤들이랑 먹으면 질투하잖아ㅡㅡ"

 

 

 


이모티콘 그대로 크지도않은 눈 옆으로 죽죽 늘려가며 오세훈을 흘긴다. 질투하는 오세훈 따라함이 틀림없다. 그제야 굳어지는 오세훈 얼굴을 보고 준면이 킥킥 웃음을 터뜨린다.

 

 

 

 

 

 

 

*

 

 

 

 

 

 

 


급식 지도 후, 이미 텅텅 빈 교사용 테이블에 종대가 식판을 올리고 의자를 끌러낸다. 평소같으면 다른 쌤들이랑 식사를 했더라도 혼자먹이기 싫다고 앞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지 밥먹는 거만 바라볼 크리스가 없다. 어디간거야, ..보고싶어 크리스. 애꿎은 식판만 긁어대며 종대가 불만스레 밥을 한 숟갈 펐다. 한숟갈 퍼고보니 크리스한테 딱 한입, 김종대한테는 세입에 나눌 불량. 에이씨 이게뭐야, 꿍시렁꿍시렁 밥을 덜어내고 다시 입에 문다. 반찬도 맛없어 왜. 반찬으로 나온 굴비의 눈을 쏘아보며 식사를 하는 김종대의 옆으로 식판이 성의 없이 하나 툭 놓인다.

 

 

 반찬도 자기 입맛에 맞춰 풀밭. 굴비가 있을 자리엔 셀러드가 가득이다. 괴상한 입맛의 식판의 주인을 따라 시선을 들어올린 종대가 낯익은 얼굴에 어, 반가운 티를 낸다.

 

 

 

 

 


"선배 왜 지금 드세요?"

 

 

 

 

입술이 퉁퉁 부은 김준면, 김종대의 착각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심술이 난 얼굴에 입술만 유독 빨갛게 부었다. 입술 튼건가.

 

 

넌씨눈김종대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준면을 올려본다. 역시 심기불편한 표정의 김준면은 의자를 대충끌러내고 불량스레 자리를 잡는다.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려 에미야 국이짜다 자세로 숟가락을 집어 일단 밥을 된장국에 투여한다.

 

 

 


"왈왈이 새끼가 깝침"

 

 

 

 

 

 

치즈만 뜯어먹게 생긴 김준면의 식성에 종대는 오늘도 속으로 감탄했다 특이해 역시, 특이하다 못해 괴상하다. 굴비 등등 생선 종류는 입에도 안대고 셀러드는 눈 뒤집어 지게 좋아하는대다 또 국에 무조건 밥을 말고 본다. 아욱 된장국을 별로 안좋아 해 결국 받아온 그대로 식어져 버려지는 김종대의 된장국은 오늘도 역시 숟가락 담금질 한번 안당해보고 쓸쓸히 한켠을 차지했다. 냄새도 싫어하는 김종대는 이걸 치울까말까 고민하는데 김준면은 밥도 잘말아먹고 거기에 셀러드도 올려 씹어삼킨다.

 

역시 특이하다. 어딘가 불퉁한 표정에 김종대는 닥치고 식판이나 긁는다.

 

 

 

 

 

 

 


"크리스 어딨는지 안궁금해? 난 아까 걔 봤는데"

 


"에? 어디서요?"

 

 

 

 

 

 

크리스 얘기에 김종대가 눈을 똑바로 뜨고 준면을 쳐다본다. 어구. 후배야 지금 선배 밥먹잖아. 눈좀 깔자.

 

 

 

 

 

"체육창고.. 거기가 시원하댔나.."

 

 

 

 

 


된장국에 밥말아 한그릇 뚝딱한 김준면이 먼저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이 인간.. 어딘지 모르게 분노한 김종대가 와구와구 입에 쌀밥을 밀어넣고 물을 들이켰다.

 

 

 

 

 

 

*

 

 

 

 

 

 

헐, 진짜. 체했나싶을정도로 빠른속도로 식판을 비우고 찾아온 체육창고에, 매트위에 진짜 크리스가 있다. 속편한 얼굴로. 거의 매 쉬는시간 내내 크리스를 찾아 운동장과 2층 교무실을 왕복한 종대의 얼굴에 허탈함이 감춰지지 않는다. 아오…. 세상모르고 자는 크리스의 평온한 표정에 종대가 입꼬리를 들어올렸다.

 

한번 잠들면 깊게 잠드는 크리스 덕에 그닥 조심하지 않고도 크리스의 위에 올라탈수 있다. 종대의 몰랑한 무게가 느껴지고 나서야 가위걸린줄 알고 눈을 크게 뜨는 크리스. 눈앞에 보이는 너무 익숙한 얼굴에 긴장을 풀고 푸스스 웃는다. 그에 반해 씩웃는 김종대. 평소 사랑해 마지 않던 입꼬리가 소리 없이 올라간다. 얘가 김종대 맞나.

 

 


"크리스 학생때도 맨날 이런데 있었죠"

 

 

 

 

뭉근한 무게에 크리스가 잠시 눈을 크게 떴다. 대답하기도 전에, 가슴에 두 손을 받치고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추는 종대에 크리스의 입술이 꾸욱 다물린다.

 가볍게 촉,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입술에 종대의 입술이 귀엽게 오무려졌다 펴진다.

 

 

 

 

 

"크리스, 나 하고싶어요"

 

 

 

 


얇은 소재의 트레이닝 복 위로 느껴지는 이미 자리잡힌 그것에 종대가 다시 한번 씨익웃으며 고개를 숙인다. 크리스 죽었나봐, 내 매력에 빠져서. 종대가 작게 킬킬웃으며 손을 아래로 넣어 크리스의 물건을 자극한다. 그러다 읏챠, 소리를 내며 두 팔꿈치를 크리스의 머리 양쪽에 놓고 허리를 뭉근하게 돌린다, 김종대 냄새가 잔뜩 나는 와이셔츠에 코가 쳐박힌 크리스는 서서히 부풀어오르는 그것에 미간을 찌푸린다. 종대….

 

 

 

 


"아흑, 잠만, 크리스!!"

 

 

 

 

 

*

 

 

 

 

 


"뭐 먹으러 갈까?"

 

"짜장면 먹을래?"

 

 

 

 

 

고개를 끄덕인다, 메뉴를 확인하자마자 미련없이 급식실을 나온 둘이다. 학교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종따이반점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빠오즈. 으흥흥. 이상한 멜로디를 붙여 흥얼거리는 루한에 민석이 미친놈보듯 하다 그냥 고개를 돌려버린다. 구슬발을 헤치고 들어가니 보이는 낯익은 얼굴들, 간도 크게 교복을 입고 짜장면 그릇에 고개를 처박은 얼굴들. 동글한 뒷통수와 좁은 어깨를 봐선 아마 백현과 경수인듯 싶다. 우리학교의 급식 실태를 새삼느끼며 민석이 입술을 빼죽 내민다.

 

 

 

 

지네들도 급식먹기싫어서 나온마당에 훈계하기도 뭐하고, 이렇게 짜장면 먹는것보다야 밥먹는게 공부할때는 더 나은데…. 우물쭈물 하는듯한 통통한 입술을 힐끗 바라보며 루한이 지나가는 말로 벌점 3점이다~ 하고 민석을 끌고 맞은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아쌔앰. 어깨뒤에서 들려오는 원성을 가볍게 무시하며 얼른 짜장면이랑 만두를 시키곤 턱을 괸다. 사내놈들이라 애교도 없고 꾀도 없어 그런지 이 자리를 빨리 떠야 겠다는 생각뿐인듯 짜장면 그릇에 고개를 콕콕 박고 체하겠다 싶은 속도로 면발을 흡수한다.

 

 

와중에 변백현 물찾는 소리. 루한이 속으로 킥킥 대며 민석을 쳐다본다. 뭘 그리 보는지 멍한 눈빛에 루한이 뒤쪽을 힐끔 쳐다본다. 저와 눈이 마주칠까 흘끔 시선을 올렸다 짜장면 그릇에 다시 고개를 박고 자신들이 최선을 다한 속도로 먹고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눈을 내리까는 도경수.

 

 

 

 

 

"민석, 뭘 그렇게 봐"

 

"우리도 저럴때가 있었나 싶어서.."

 

 

 

 


민석이가 우리래!! 이미 '우리'의 바운더리 안에 들어갔음에 신이 난 루한은 얼굴을 잔뜩 붕괴시키며 웃는다. 흐흐흐. 누가 들어도 의심할만한 웃음에 민석이 그제야 루한을 힐끔 바라보곤 손을 닦던 물티슈를 던진다. 아 왜그래 표정!

 

 

 

 

 


"그때의 김민석은 갱장히 위험했지…"

 

 

 

 

 

 

언제이렇게 한국어가 늘었대, 살짝 당황한 얼굴의 민석이 이번엔 손에 잡히는 막 서빙된 만두를 집어들어 그의 입안에 쑤셔넣었다.

교복 입은 김민석 회상에 잔뜩 젖어있던 루한이 뜨거운 만두의 온도에 제정신을 차리고 물을 벌컥 마신다. 앗뜨 ㅠㅠㅠㅠ 혀댈뻔 ㅠㅠㅠㅠ..

 

 

 

 

 

 

 

*

 

 

 

 

 

 


턱을괸 경수의 눈동자가 됴르륵 소리를 내며 굴러간다. 맞은편에서 문제집을 뒤적거리던 백현이 의뭉스런 표정으로 시선을 문제집위에서 도경수로 옮긴다. 핸드폰을 문제집위에 따악 펼쳐놓고 장식인지 뭔지 형광펜 하나를 집어든채 두 검지손가락으로 엉성하게 타자를 친다.

 

 

 

 

표정은 계속 바뀐다. 좀 지루한 표정이였다가, 놀란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입술을 삐죽내밀고 튼 아랫입술을 손톱으로 살살 긁다가, 화면에만 쳐박고있던 눈이 조금 아팠는지 눈을 부비적대다가 다시 입술을 앙다물고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가슴아래에 두 손을 주먹쥐어 지탱하고 핸드폰 안으로 빨려들어갈듯 집중한 경수에 백현이 의자를 조금 끌러내고 상체를 살짝 들어올려 경수의 핸드폰 화면을 확인한다.

 

 

 

 

뭐야, 카톡이잖아. 무슨재밌는 영상이라도 보는줄 알고 기대했던 백현이 입술을 삐죽내민다. 어떤년이길래 우리 도경수 표정이 이렇게 변하나. 하고 눈을 작게 잡아뜨고 흐릿한 화면에 초점을 잡는다. 안보인다. 그렇게 한참을 집중하고 경수가 여자가 아닌 남자와 카톡을 한다는 것을 , 그리고 상대방의 일방적인 톡임을 대충 알게 된 백현이 상체를 바로하고 연필을 쥐었다. 타이밍 좋게 도경수가 벌떡 일어나 갑자기 교실을 빠져나간다.

 

 

 

화장실 가나?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뒷모습을 바라보며 백현이 눈치를 슬금 보다 봐달라고 광고하듯 뜨겁게 가열된 경수의 핸드폰을 낚아 챘다. 우리경수, 패턴 잠그고 갔네. 진짜 비밀인가? 하지만 변백현에게 비밀따위 존재 할수 없ㅋ다ㅋ. 단순한 골뱅이 모양의 패턴을 쉽게 딴 백현의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띄어놓은 카톡 화면으로 바꾼다. 오, 이 사람인가. 도경수 똥싸러간 그 사이에 다시 톡이 온 모양인지 반짝 반짝 눈아프다. 백현의 손가락이 그것을 꾸욱 터치했다.

 

 

 

 

 

 


「김종인  - 경수야 수업중이냐?」


「김종인 - 재밌어?」

 

 

 

비슷한 내용의 톡이 죽죽 이어진다, 쟈가운 도경수. 답장을 하나도 안해준건가? 가슴절절한 도경수 부르기에 백현이 미간을 살짝 찌푸린다.

아이고, 한번만 답장좀 해주지. 도경수 이름만 불러대던 김종인 님은 주제를 바꾼 듯 하다.

 

 

 

 

 

 

「김종인 - 티비에서 무한도전 한다 ㅋㅋ」

 


「김종인 - 보고싶지, 보고싶지?」

 


「김종인 - ㅋ」

 

 

 

 

 


답없는 도경수에 체념이라도 한듯 상대는 혼자서 주절거린다.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근데 귀찮아. 사올래? 돈은 줄게. 요즘은 한예슬이 좋더라. 예쁘잖아. 같은 일상얘기가 줄줄 늘어졌다.

저도 모르게 남의 일상을 알게 된 백현은 미간을 슬쩍 찌푸린다. 뭐야.

 

 

 

 

 

「김종인 - 헐」

 

 

 

 

 

잠깐 5분 정도 텀을 두고 톡하나가 도착했다. 시간을 보니까 경수가 지학들으면서 쿨쿨 자고있을시간.

 

 

 

 

「김종인 - 이렇게 더운데 싸움 나가야댐?」

 

「김종인 - ㄷㄷ 나 쪄죽음」

 

「김종인 - ㅠㅠㅠ 위로해줘」

 

 

 

 

 


일상이 아닌가.. 싸움이라니, 어쩐지 찝찝한 느낌에 백현은 커서를 좀 더 땡긴다. 우리 경수가 철없는 고삐리 양아치랑 친구먹었나.

나 싸움은 못해두 양아치 친구가 다가아니그든, 나는 그래도 걔네보다 미래가 있는 남자그든. 미간사이의 주름이 더 깊어진다.

 

 

 

 

 

 

「김종인 - 나 많이 다칠지도 몰라」

 


「김종인 - 걱정 안되냐」

 


「김종인 - 걱정 안되겠지...」

 

 

 

 

 

많이 다친다니.

 

 

 

 


「김종인 - 밥은 먹었어?」

 

「김종인 - 오늘은 짐못들어다줄듯」

 

「김종인 - 괜히 장보고 무거운거 들고다니지 말구, 시켜먹어」

 

「김종인 - 맛있는 중국집 번호 알려줄까?」

 

「김종인 - 거기 우리 단골인데.」

 

「김종인 - 돈없으면 내 이름 대라. 아마 외상정돈 해주겠지.」

 

 

 

 


흐음. 백현이 턱을 굈다. 안쓰러워서 힘내라고 톡이라도 해주고 싶다. 밀당이라..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백현이 핸드폰을 제자리에 놓았다. 타이밍죽이네. 도경수가 도도도 들어와 물묻은 손을 몇번턴다. 아씨, 물 묻잖아. 니마 매너좀요. 문제집에 묻어난 물 몇방울에 썽을 내는 백현에 경수가 머쓱한 표정을 짓는다.

한참을 물기빼는 데 집중하더니 다시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 답장해주려 그러나? 어느샌가 백현까지 집중해 경수를 주시한다.

 

 

 

 

 


『있잖아요』

 

 

 

 

 


딱 네마디. 헐. 씨익 입꼬리를 들어올린 경수가 턱을 괴고 불같이 따라붙는 톡을 관음한다.

 

경수야, 왜, 왜불러. 아씨, 불러놓고, 답없는게 어딨냐?, 무슨ㅇ리있어?, 맞고있냐? 전화해도되? 나 전화한다,

 

곧있어 화면이 하얗게 변한다. 역시 저장되어있는 이름은 김종인, 밀당보소… 혀를 차는 백현에 경수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진짜 여우는 얜가봐.

 

 

 

 

 

*

 

 

암호닉 독짜님들S2S2

 

 

메기 님

감탄사 님

올빼미 님

두부 님

비밀 님

이과 님

텐더 님

 

*

 

 

시골소년도경수... 그친구... 곧 들고올거예요 ㅠㅠ

 신알신해주시는 독자님들, 댓글남겨주신느 독자님들, 그냥 독자님들.. .다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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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우도경수군에게 박수를!!!!!!!!!!!!! 또하나의여우 한마리 김종대님에게 애도를!!!!!!! 쟈가운 김민석님에게는 음.......뭘주지.........어........음.......그러니까.........루한을?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군에게는.....아니아니 김준면님에게는..........음.....................샐러드를...........드립니다........는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기다릴게요!!!! 올빼미는 이만 자러갑니다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이름은 올빼미이면서 잠이 이렇게 오는건지ㅜㅜㅜㅜㅜㅜ 안녕히주무세요!!!
10년 전
김또개
올빼미님.. 핳.. 그래도 부지런하세요.. 저는 이글 올려놓고 바로 침대로 ㄱㄱ 했는데 ㅠㅠ... 그렇담 저에겐 종대를 주세요 *^^*
10년 전
독자15
종대는 앙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김또개
그렇담 첸을.. ^^
10년 전
독자17
앙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엉엉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김또개
17에게
음.. 그럼 올빼미님.... (굽신)

10년 전
독자18
김또개에게
그래요 차라리 날가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김또개
18에게

10년 전
독자19
김또개에게
(슬그머니 들어간다)

10년 전
김또개
19에게
아 안돼겠다; 이미 망태기에 종대 들어있어요.. ^^ 아아... 안돼는데... 안돼는데!!!! (다급)

10년 전
독자20
김또개에게
(망태기에서 종대와 행복하게 산다.)

10년 전
김또개
20에게
안돼요!!!!!!!!!!!! (망태기를 하나 더 산다.) 헷갈렸나봐요. 이게 올빼미님..꺼... (수줍) (그러나 마땅한 망태기짤을 찾지못함)

10년 전
독자21
김또개에게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진짜귀여운거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다시한번얘기하지만종대는안되요!물론첸도안되구요!첸첸도안되구요종따이도안되고쵸대도안되고죠대도안되고암튼다안되요! 차라리날가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매력적인여자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김또개
21에게
아.. 네... (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친구를 얻었네요!(긍정) ㅋㅋㅋㅋㅋ 올빼님만으로 충분히 만족 합니당. ^-^ S2S2

10년 전
독자22
김또개에게
나도 하트하트 >_<// 끼히

10년 전
독자2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와써요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경수 밀당고수야 진짜 ㅠㅠㅠ 자기도 안싫으면서 종인이 맘애타게해 ㅠㅠㅠㅠㅠㅠ 루민이들 고딩때모습 궁금해눀ㅋㅋㅋㅋㅋ 민석이 교복입은모습 회상하는거보니 고딩때부터 알던사이였나봐요!?!?!? 앞으로 차차 알게되겠죠??!! 찬백이들도 어서보고싶네요 ㅜㅜㅜㅜㅜㅜ 모범생 녀리라니....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어서다음편오세요 ㅜㅜ엉엉
10년 전
김또개
ㅋㅋㅋㅋㅋ 내게와요 달려와요 PO박력WER .. 고딩루민은.. 사랑이죠, 과거회상은 종종 나올 예정입니다. 제가 과거회상가튼거.. 좋아예요.. (의심미) 아무도묻지않으셨지만 첫경험썰도 쓸수있어요 ((의심미)) ㅋㅋㅋㅋㅋ 녀리가 모범생이 된건.... 안경쓴사진땜시 ㅠㅠㅠ.. 핳.. 넌 내남자얗...
10년 전
독자3
도경수에게 박수를ㅠㅠㅠㅠㅠㅠ아 여우경수ㅠㅠㅠㅠㅠ그리고 여우종대...ㅎ(ㅇㅅㅁ) 클첸 뜨겁고 좋네여^^!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짱ㅈ아ㅠㅠㅠㅠㅠ자까님 이거 연재 꼭 해주셔야되여ㅜㅜㅜㅠ알겠져?ㅠㅠㅠㅠㅠ사랑한다구여ㅠㅠㅠㅠㅠ아맞아 저 대재에요!!
10년 전
김또개
★대재님★감사드려여 ㅋㅋㅋ.. 성실연재.. 약속드리겠습니다.. S2S2(수줍) 여우경수여우종대 ㅎㅎㅎㅎ 힣ㅎㅎㅎㅎ
10년 전
독자4
아좋아요ㅠㅠㅠㅠㅠ 다더더더더더덛 길게 얀재해주세요
10년 전
김또개
더 길게.... 최대한 한편에 모든 커플들이 나올수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ㅠㅠ 감사드려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5
두부에요ㅎㅎㅎㅎ 으아ㅠㅠㅠㅠ 다들 귀여워서 저 쥬금ㅎ 이와중에 종댛ㅎㅎ 깜찍하네요ㅎㅎㅎ흐흫ㅎㅎㅎ
10년 전
김또개
두부님 비회원이셨구나 ㅠㅠㅠㅠㅠㅠㅠ 핳. 늘 기다리고있을게여 S2S2 .. ㅋㅋㅋㅋㅋ 엑소애기들은 귀엽져.
10년 전
독자6
이제야 왔어요ㅠㅠ 인스티즈를 늦게왔어요ㅠㅠㅠㅠ굥수 밀당에 종인이가 너무 안쓰러워요퓨((((종인이))))
10년 전
김또개
종이나... ☆★.. 괜찮아요 원래 튕기는 친구들이 길들이는 맛이 있는법 *^^*
10년 전
독자7
와..... 경수..... 아니..... 저번편에선 쟈갸운남자였는데 분명..... 밀당중이셨군요ㅋㅋㅋ 위억서 눈호강을하곤 우왕하고 밑으로 내렸는데 이런 좋은현상이 ~ 으허~ 경수bv
10년 전
김또개
ㅋㅋㅋ 눈호강... 아직 불마크 안달았쟈나여!!!! (부꾸) ㅠㅠㅠㅠ 경수.. 제 망상속의 경수는 한 다섯개쯤의 모습을 가지고있는듯 해여..
10년 전
독자8
이과! 우와 경수가 밀당중이엿다니~~ 역시 그런사람이 잇는데 안넘어 올 사람이 없겟죠 ㅎㅎ 종대도 크리스가 사랑할 만 한네요! 하는행동이 사랑스럽네요 ㅠㅠㅠ 민석이도 마음을 열엇는데 표현을 못하는건가?!?
10년 전
김또개
이과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제 주위에 경수가 있더라면.. 철벽따위 나의 땀나는근성으로 허물었겠죠... 문제는 주위에 없다는거... ㅎ.. 민석이는 지금 교제중입니다. 사귄지 꽤 되었어요... 츤데레츤데레... 츤츤..... ; 이커플 수들 왜이렇게 다 츤데레 죠; 악
10년 전
독자16
루민이 벌써 행쇼중이엿다니~~ 놀라워용 ㅠㅠ
10년 전
독자9
프롤로그.. 지금 다 보고 왔는데 왜 이렇게 기대가 되나여ㅠㅠㅠㅠ 제가 백희라도 이과가 아닌게 후회가 될 듯 하네여 저런 루민이라면 전 매일 짜장면 먹을 수 있어여ㅠㅠㅠㅠㅠㅠ고등학생 때의 우민이는 어땠을지 기대되네여 그때도 지금처럼 씹귀겠져ㅜㅜ경수는 밀당이 쩌네여ㅠㅠㅠㅠㅠ혼자 말하고 있을 니니의 카톡이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세준이들은 나이차가 많이나도 케미가 장난이 아니네여 잘 안그려지는 그림에 얼굴을 찌푸릴 준멘은ㅠㅠㅠㅠ생각만해도 씹귀ㅠㅠㅠㅠㅠ클첸은 더 말할것도 없네여ㅋㅋㅋㅋ종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여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문체도 됴으시고 장르도 제 취!향! 비회원이라 신알신이 안된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네여ㅠㅠㅠㅠㅠ너무 제 취향이라 잊혀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안타까울뿐이에여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여
10년 전
김또개
ㅋㅋㅋㅋ 우왕 프롤로그~01 까지 후기를 다 남겨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드려요 S2S2.. 비회원이신데 이렇게 댓글을.. (또르륵) .. 혹시 가끔~ 들렸을때 어디서 구리구리한 냄새가 난다싶으시면 들려주세요 ㅋㅋㅋㅋ.. 핳. 부끄부끄
10년 전
독자10
저저! 히융융으로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너무 재밋어요! 정주행하고 신알신햇숩니다! 담편이 시급합니다!!ㅠㅠ
10년 전
김또개
★히융융님★감사드려요 ㅋㅋ.. 정주행... 핳.. 신알신.. 핳핳... 담편 빨리 올릴게요 (다그ㅃ)
10년 전
독자11
진짜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찬백편도기대되요!!
10년 전
김또개
ㅇ0ㅇ!!!! 찬백안올렸나요? 핳.... 찬백이들은 몬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 (삐질) 감사드립니다 ^*^
10년 전
독자12
감탄삽니다! 흐흫 응큼한 세훈이하고 튕기는 준면이 둘다 귀여워 쥬금이에요ㅋㅋㅋㅋ점심 땡땡이친 루민이들하고 백현이 경수도 그렇구요ㅋㅋㅋㅋㅋ도경수 밀당에 김조닌씨는 정신을 못차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클첸은...행쇼(의심미)
10년 전
김또개
마음같아선 클첸 매일매일 행쇼 ㅅ쇼 하고싶은데 말이죠 ((의심미)) 감탄사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저희학교 선생님들도 석식 땡땡이 나가면 많이 뵈요.. 저희는 도망을 가죠 ^-^ ..
10년 전
독자13
텐더입니다 잘보고가요ㅎ
10년 전
김또개
텐더님..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조니나 다치지말고와
10년 전
김또개
응 ㅂ_ㅂ (무심)
10년 전
독자23
오오메..이게진짜 대작냄새가 솔솔! 최고예요!
10년 전
김또개
구린내가 아님을 감사드려여.. ㅠㅠ
10년 전
독자24
아귀여워다들ㅋㅋㅋㅋㅋㅋ풋풋하고귀엽다..끙..ㅠㅠㅠㅠㅠ
10년 전
김또개
쓰는 저도 끙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래기들... 우래기들!!!!!
10년 전
독자25
와우 작가님 저 딱콩인데요 역주행했어요ㅋㅋㅋㅋㅋ 다들 연애한다고 깨볶아서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나네요... 갱당히 위험한 민석이라...알려줘(짝)알려줘(짝) 알고싶으시떼ㅠㅠㅠ 종인이는 경수밀당에 아주 빠졌네요ㅋㅋㅋ 클첸 카디 루민 행쇼!!!작가님 재밌는 글 써주셔서 사랑해요(부끄)
10년 전
김또개
딱콩님.. 제가 2편부터 확인해서여.. 역주행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디찬백만 아직미완커플이라 ㅠㅠㅠ 저도 얼른 이어지게 해서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게 하고싶은데요 ㅠㅠㅠㅠㅠ 경험은 중요한거니까 (의심미) ㅠㅠㅠㅠ 감사드려요 (하트)
10년 전
독자26
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튕길줄 아네! 상남자네! 경수의 조니니 다치면 우짭니까 경수마음이 아프겠져.하. 그나저나 김준면 식성 클라스ㄷㄷ 진짜 상상하지 못한 식성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 성애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는요 왜 김민석이 위험한겁니까(진지) 클첸은 이미 위험한 걸로 낄낄ㄹ-메기에요!
10년 전
김또개
경수 바운스 ㄷㄷ 해요... ㅋㅋㅋㅋ 김준면 식성은.. 걍 되게 돈까스 썰것같이 생겼는데.. 의외로 된장국, 찌개, 전 이런거 좋아하면.. 매력잇을듯 ㅋㅋㅋㅋㅋ 성애자.. 까진아니구요 (부끄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는..... ^^.. 차차 풀어나가는 걸로, 클첸은... 차차 풀어나가는... 걸로? ㅋㅋㅋ 메기님 안녕하세여
10년 전
독자27
클첸이들 좋네요*^^* 어후 경수 ㅠㅜㅠㅠㅠ 여우였어ㅠㅠㅜㅠ 너무 재밌어요 자까님 ㅠㅠㅠㅠ 작가님 팬할래요^ㅇ^
10년 전
김또개
(두근) ㅋㅋㅋㅋㅋ 감사드려요 ↖^o^↗
10년 전
독자28
굥수밁당대박이넼ㅋㅋㅋㅋ
10년 전
김또개
ㅋㅋㅋㅋ 카디는 밀당밀당해요... (수줍)
10년 전
독자29
작가님에게사랑을여우도경수에게사랑을진짜도경수밀당쩌네요ㅋㅋㅋㅋㅋㅋ이런밀당덩어리같으니라곸ㅋㅋㅋㅋ그리고클첸!왜저렇게끝나요!와정말나달아오르려다식었어흥췟핏다음편보고올께요ㅋㅇㅋㅋ
10년 전
김또개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아오르려다 식으셨다구요.... 그래선안돼!!! (다급) !!!! 얼른 떢을 데리고 나오던가해야지.. ㅠㅠ.. 경수는 밀당임다 ㅇㅇ 경수가 왜 도경순지 아세여 도도한 경수라... ㅇㅇ... 츤데레 밀당 1등! 감사합니다 ㅋㅋ
10년 전
독자30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당해서 슬픈 깜종이여...ㅁ7ㅁ8
10년 전
독자31
경수여우됐엌ㅋㅋㅋㅋㅋㅋ와진짜꿀잼이여꿀잼
10년 전
독자32
정주행하고있는데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경수 밀당고수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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