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5. 입술 연장은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은 선택만 하면 됩니다. 내가 이만큼 후려쳐야 마음이 풀리겠어! 할 정도로만 때려주세요. 그간 어디에서 무엇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다음 편으로 예정되어 있던 아육대 리턴즈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 두고 방치시키다 강제 탈ㅌ ... 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어찌어찌 다시 아이디 복구에 성공한 상태고요. (!) 사실 마지막 에피소드를 올린 지 시간이 너무 지난 탓에 갑자기 다음 에피소드를 짠 하고 가져오자니 굉장한 혼란을 야기할 것 같아 무책임하게 연재를 미뤄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핑계잖아요 ... 공간스런 혼란 ... 고스라지는 바엽 ... 그래서 아예 설정은 같되 간단한 형식으로 처음부터 시작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기에는 홍일점을 소재로 한 글이 굉장히 많아졌더라고요. 깔깔. 그냥 혼자 싸매다가 잠시 찾아와 봤습니다, 다들 잘 지냈어요? 늦은 시간 무슨 개소리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의식의 흐름 한 번 제대로 보여드렸습니다. 남아계신 분들이 ... 하나 ... 하나 ... 하 ... 나 ...... 계신지는 모르겠다만 질문이나 한 번 받아볼까 싶어요. (생각도 없고 앞 날도 없음) 홍일점에 관한 질문도 괜찮고 저에 대한 질문도 괜찮고 ...? 나이와 학력에 관한 질문만 아니면 다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재 합니다, 완결 아니에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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