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_글이_아닌_공지글임을_확인한_독자분들의_반응.jpg
다 이해합니다. 방금 울린 신알신도 새 글인줄 알고 놀라 달려오신 분들도 있으시겠지요ㅠㅠㅠㅠㅠ 게다가 오늘이 글잡 무료라면서요..? 정말 타이밍 넘나 잔인한 것... 너무너무너무 죄송하지만 오늘은 빈손으로 왔습니다... 드릴 것은 제 사랑과 마음뿐ㅎ 거부는 거부해ㅎ
그냥... 글 올린지도 너무 오래됐고 독자분들도 보고싶고 생존신고도 해야겠고 여차저차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제서야 나타난 제가 별로 안 반가운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저를 믿고 암호닉 신청해주셨던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실망해서 떠나가신건 아닐지 모르겠네요...T-T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일상에 치여지냈지만 여러분들은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날씨도 좋고 너무너무 예쁜데 바라만 봐야하는건 너무 고역이잖아요ㅠㅠㅠ
오늘은 소소하게 같이 얘기해요! 그냥 뭐 궁금하셨던 점이나 하고싶으시 말 적으시면 늦더라도 꼭 다 답글 달아드릴게요! 일종의 Q&A!
아무튼! 부족한 작가는 이렇게 생존 신고를 하고 떠납니다! 다음에는 꼭 예쁜 글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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