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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연애학개론 : 01 | 인스티즈 

 

 

 

 

태형이를 처음 만났던건 그러니까 우리가 딱 7살이 되던 해였다. 나는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친구와 놀이터 한 구석 모래사장에서 흙장난을 하고 있었다. 모래성이랍시고 멋지게 쌓으며 놀다가 미끄럼틀을 타러가자는 친구 손에 이끌려서 신나게 달려갔다. 미끄럼틀 앞에 서서 딱 내려가려던 순간, 모래사장 쪽으로 뻥하고 축구공을 차려는 나보다 3살쯤 많아보이는 소년을 보았다.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멈춰 그 축구공을 바라보았고 불행히도 공은 내가 쌓아놓았던 모래성을 정확하게 치고 지나갔다.  

 

 

눈 깜짝할 새에 벌어진 일에 놀라서 미끄럼틀을 차마 내려가지도 못 한채 두 눈에 눈물이 고였다. 내 딴에는 이런 일로 울지 않겠다고 두 주먹을 꽉 쥐고 있었는데 그 참혹해진 모래사장으로 한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멀리서 보기에는 키는 나보다 작아보였고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흩날리던 동그란 뒷통수가 아직도 생생하다. 아무튼 그 아이는 쪼그려앉아서 한참이나 꾸물거리더니 이내 아까의 그 모양대로 다시 모래성을 만들어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작품이 뿌듯했는지 헤- 하고 웃고는 다시 쫄래쫄래 어디론가 걸음을 옮겼다. 나는 서둘러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서 그 모래성을 봤는데 내가 만든 것보다 훨씬 멋있고 훨씬 더 튼튼했다. 

 

  

뜻밖의 선행에 감동을 받은 나는 다음날부터 모래사장에서 그 남자아이를 기다렸고 그로부터 딱 5일째 되는 날, 그 때처럼 쪼그리고 앉아서 모래성을 쌓고있는 그 아이를 발견했다. 나는 그 아이를 발견하자마자 달려가서 마찬가지로 옆에 쪼그려앉았고 아이는 무척이나 큰 두 눈을 꿈뻑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뱉었던 그 때의 내 말은, 앞으로의 내 인생을 바꿔놓을 하나의 크나큰 사건이었다. 

  

 

 

" 안녕. "  

" ... "  

" 너 진짜 착하다. 귀여워. "  

" ...어? "  

" 우리 친구하자! "  

  

나는 뭐가 그렇게도 좋다고 실실 웃었는지. 내가 부끄럼도 없이 손을 건넴으로써, 그 아이가 따라 웃으며 내 손을 잡음으로써, 우리가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됨으로써 그리고 그 아이의 이름이 김태형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그렇게 김태형과 나는 친구가 되었다. 

 

 

 

 

 

 

 

 

 

 

 

 

연애학개론 01 : はじ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  

w. 태꿍 

 

 

 

 

 

 

 

 

 

" 다녀오겠습니다! "  

 

아이씨, 김태형 때문에 또 지각하게 생겼다. 아무리 백날천날 꼭 같이 가자고 하면 뭐 어쩌냐고. 깨워도 일어나지도 못 하면서.  

덕분에 오늘도 한참이나 일어나네, 못 일어나네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에 혼자 집에서 뛰쳐나왔다. 계속 그러고 있다가는 김태형이나 나나 둘다 꼼짝없이 지각신세가 뻔하니까.  

 

 

태형이가 나보고 혼자 가지 말라고 숨겨놓은 자전거를 찾아 꺼내서 타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걸 이렇게 두고는 또 숨겼다고 좋아라했겠지. 하여간 못말리는 그 단순함에 고개를 젓다가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잘 달리던 자전거가 급격하게 느려지다가 결국 제자리에 멈춰선 것이었다. 

 

 

" 이건 또 왜 이래. " 

 

황당한 상황에 자전거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이 사태의 원인을 찾아냈다. 얼마 전 갑자기 내리던 비를 쫄딱 맞은 후로 체인이 녹슬어서 안 그래도 불안했는데 결국 그 자전거 체인이 말썽이었다. 이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인건지, 아무래도 꼬여도 단단히 꼬인 듯 했다. 결국 오늘도 지각이구나. 김태형 때문에 요 며칠 간 낙인된 지각자 신세를 좀 모면하는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가슴 저 깊은 곳부터 올라오는 긴 한숨을 내뱉고 결국 자전거를 끌고가려는데 갑자기 나타난 큰 손이 자전거를 잡았다. 그리고는 단번에 자전거를 눕히고 그 앞에 쪼그려앉았다. 갑자기 나타난 낯선 소년에 놀라 잡고있던 자전거를 뺏긴 그 상태로 멍하게 그 소년을 바라보았다. 한참이나 쪼그려앉아 뭘 하는가 싶었는데 어느덧 꽤나 능숙한 솜씨로 꼬인 체인을 풀어냈다. 소년은 다시 자전거를 일으켜 세워 나에게 건네주었고 그제야 나는 그 소년과 내가 같은 교복을 입고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누구지? 처음 보는 얼굴인데? 우리 학교면 내가 모를리가 없는데. 와, 근데 진짜 잘생겼네.  

  

 

 

 

" 아, 가, 감사합니다. " 

" ... "  

" 정말 큰일날 뻔 했거든요. 오늘도 지각하면 연속 3일째라... 도와주셔서 정ㅁ, " 

  

어찌 되었던 고마운 마음에 중얼중얼 인사를 하다가 문득 입을 틀어막았다. 아, 이게 아닌데. 하여튼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스스로 자책을 하고 다시 말을 꺼내려고 하는데 소년은 내 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바닥에 내려놓았던 가방을 챙겨 저멀리 걸어갔다.  

뭐야, 생각보다 싸가지가 없네. 어, 그래도 생판 모르는 사람도 도와줬는데 그건 아닌가.  

혹시 모르니 이름이라도 봐둘걸 그랬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다시 산뜻해진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향해 달렸다. 

 

  

 

 

 

 

 

 

" 와, 진짜 상처상처 대상처다. "  

 

간신히 지각을 면하고 자리에 앉아서 가방정리를 하고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소란스러운 교실을 뚫고 익숙한 목소리의 한국말이 들려왔다. 그래, 여기에 이렇게 말할 사람이 어디 너 말고 또 있을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며 여전히 투덜거리면서 어느샌가 내 옆자리에 앉아 짐을 꺼내고있는 김태형에게 대단한 마음이 들어 엄지를 치켜세우며 말했다. 

 

 

" 대단하다. 어떻게 일어났어? 언제 왔어? "  

" 너 가자마자 바로 일어났거든. "  

" 그렇게 제발 좀 일어나서 가자고 할 때는 꿈쩍도 안 해서 나까지 지각을 시키더니 혼자 두고 오니까 또 잽싸게 와서 지각도 안 하고. "  

" 이게 다 너 괘씸해서 그런거야. 내가 같이 가자고 했지! " 

이러다가는 또 지난번에 청소하는걸 기다려주지 않아 이틀 내내 거하게 토라졌던 상황이 반복될 것만 같아 미안하다는 말로 대충 풀어줬다. 그랬더니 내 항복에 묘한 승리감이 들었는지 또 샐쭉 웃으며 볼멘소리를 했다. 

 

 

" 너 달리기도 못 하면서, 뛰어왔어? "  

" 아니, 자전거 타고왔지. "  

" 뭐야, 내가 숨겨놨는데 어떻게 찾았어? " 

" 그게 숨긴거야? 대충 둘러봐도 딱 보이더만. "  

" 와, 역시 すごいね! [ 대단해. ] "  

  

 

 

태형의 입에서 뜬금없게도 일본어가 튀어나왔지만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왜냐하면 지금 이 곳은 일본이기 때문에. 태형이와 나는 일본에 살고있으며 또한 우리는 일본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 학교에 다니고있는 한국인은 태형이와 나 딱 둘 뿐이었다. 그래서 어디선가 한국말이 들리면 굳이 쳐다보지 않아도 김태형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태형이는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일본으로 왔고, 나는 그보다 1년 뒤인 고등학교 1학년 가을에 일본으로 왔다.  

 

 

 

7살때 그렇게 만난 이후로 김태형과 나는 정말 친해졌다. 솔직하게 가장 친한 친구를 말해보라면 같이 놀던 여자애들을 다 제끼고도 김태형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친했다는 말이다. 그런 태형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고 믿을 수 있었던 김태형이 어느날 나에게 말했다. 

 

 

 

" 나 이사 가. "  

" 어? " 

" 일본으로. " 

 

정말이지 그 순간에 내 멘탈이 멀쩡했을 리가 없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 이어서 당연히 고등학교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같이 갈 줄 알았던 태형이가 이사를 간다고 선언했는데 내가 멀쩡했다면 그게 이상한거다. 게다가 한국에 있는 어느 지방도 아니고 일본으로. 세상에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집으로 뛰어와서 펑펑 울었다. 하루 종일을 펑펑 울고 다음 날에는 학교도 안 갔다. 태형이가 그걸 보고 내 걱정 좀 하라고. 울다가 쓰러진건 아닐까 나를 걱정하고 미안해하다가 결국 일본에 안 간다고 말하게 하려고. 그런데 그 다음 날 우리 집에 찾아온 태형이 한 말은 애석하게도 그게 아니었다. 

 

 

 

" 미안해. " 

" ... "  

" 빨리 못 말해서 미안하고 통보하듯이 말해서 너무너무 미안한데, "  

" ... " 

" 나 이사 가야돼. "  

 

그 날 이후부터 태형이 이사를 가던 날까지도 나는 단 한번도 태형이와 눈을 마주치지도, 말을 섞지도 않았다. 괘씸하고 서운한 마음 반, 태형이를 보면 그냥 울어버릴 것 같은 마음 반. 어쨋든 태형이 공항으로 가던 그 순간까지 나는 배웅을 하러 가지 않았고 태형이는 우리 엄마에게 편지 하나만을 남겨둔 채로 그렇게 정말 일본으로 떠났다 

 

 

절대, 죽을 때까지 절대 열어보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던 편지는 태형이가 떠난 바로 그 다음 날에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읽어내려갔다. 미안하다는 내용과 나 없이도 잘 지내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지만 편지 마지막에 적힌 나중에 꼭 놀러오라는 그 한 문장이 내겐 가장 뇌리에 박혔다.  

  

 

 

 

 

그래서 나는 첫 여름 방학을 하자마자 일본으로 떠났다. 무슨 베짱이고 용기인지 엄마 아빠 아무도 없이 김태형만을 믿고 홀로 일본으로 향했다. 다행히 탈 없이 태형이를 잘 만났고 태형이네 아줌마와 아저씨가 잘 맞이해주셔서 일본에서의 여행은 아무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꿀같던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부터였지. 

  

 

" 나 일본 갈래. "  

  

어느 때와 같이 평화롭던 우리 가족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큰 폭탄선언을 했지만 잠시 멈칫하고 말던 엄마와 아무 반응도 없었던 아빠는 내 말을 너무나도 무색하게 만들었다.  

 

" 갔다왔잖아, 얼마 전에. "  

" 여행 말고. "  

" 그럼? "  

" 유학 갈래. 아니, 아예 거기 가서 살래. "  

  

 

 

그 날 그 식탁에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한 다섯대 쯤 맞은 걸로 기억한다. 아닌가, 그보다 더 맞았나. 아무튼 그럼에도 내 고집은 확고했다. 한번 놀러간 일본이 나는 너무너무 좋았고 그 곳에 태형이가 있어서 더 좋았다.  

돌이켜보자면 사실 그 무렵에 나는 태형이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다. 김태형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못 보면 죽을 것 같고 그래서. 어쩌면 그런 이유들 때문에 이 무식하고 말도 안되는 고집을 부리는게 가능했겠지. 

 

 

 

나의 이 선언은 국제전화를 타고 흘러 빠르게 태형이에게도 전해졌다. 어찌나 빨랐는지 그 날 저녁 먹은게 다 소화되기도 전에 그에게서 전화가 왔을 정도엮다. 태형이는 내게 정말 사실이냐고 물었고 당당하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나는 꿀릴게 없었다. 내 일본행에 태형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태형만이 그 전부는 아니었기에.  

 

 

' 안돼. '  

" 왜? "  

' 너 여기 오면 친구 없잖아. '  

" 너 있는데? 그리고 너도 친구 없었잖아. 나도 너처럼 친구들 잘 사귈 수 있어. "  

' 너 일본어도 못 하잖아. '  

" や日本語よくして。[ 나 일본어 잘해. ]

 

  

수년간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쌓아온 일본이 실력이 애석하게도 태형이보다 더 훌륭했기에 태형은 그만 입을 다물어야만 했다. 태형이도 꺾지 못한 내 고집에 엄마와 아빠는 결국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고 나는 그렇게 중간고사가 끝날 무렵 다시 혼자 일본으로 향했다. 

 

엄마가 나의 일본행을 허락한 첫번째이자 동시에 마지막 이유인 김태형 덕분에 내가 지내는 곳은 태형이네 집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집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잠만 거기서 잤다 뿐이었지 사실상 놀고 먹는 것은 다 태형이네 집에서 했다. 아줌마와 아저씨가 너무 좋은 분이셔서 다행히도 1년이 넘는 시간동안의 내 일본 생활은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태형이와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공부와는 거리가 좀 멀었다. 할 줄 아는건 신나게 놀고 먹고 자는 것 뿐이었던 우리가 불행 중 다행히도 잘 할 줄 알았던 것은 그림이었다. 그래도 우리 둘 다 그림을 잘 그렸는데 그 중에서도 태형이는 좀 천재적이게 잘 그렸다. 예술적 감각은 타고난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질 정도로 나는 아무리 연습을 해도 태형이보다는 잘 그리지 못 했다. 가끔은 서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림을 그리는 태형이를 옆에서 쭉 보다보니까 인정이 되었다. 김태형은 그림을 그릴 때 세상 그 누구보다도 진지했으니까. 

 

어쨋든 그래서 태형이와 나는 현재 일본의 한 예체능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태형이가 먼저 다녔고 내가 전학을 온 이 학교는 처음에는 그냥 예술 고등학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축구, 유도, 야구, 수영 등 운동까지도 같이 하는 학교였다. 아무래도 이 근방에 예체능 학교가 없고 꽤 큰 학교이다 보니까 우리 학교에는 꽤 다양한 국적이 있었다. 중국인, 미국인, 캐나다인, 인도인 그리고 프랑스인까지. 여러 나라 사람들이랑 지낼 수 있다는 것은 신기하고 즐거웠지만 한국인이 김태형과 나뿐이라는 것은 어쩐지 좀 서운한 일이었다. 

 

 

 

 

워낙 애들마다 하는 전공이 다르다보니까 속해있는 반이 있어도 그 개념이 좀 무색했었는데 어제는 어쩐 일인지 담임 선생님이 내일 조회 시간에 빠지지 말라며 반 아이들에게 엄포를 놓으셨다. 이런 날 지각이라도 했으면 아주 된통 찍힐뻔 했는데 태형이도 나도 늦지않고 책상에 얌전히 잘 앉아있으니 다행인 일이었다. 

 

 

 

" 그 놈의 스고이는 진짜. 솔직히 너 할 줄 아는거 스고이밖에 없지? "  

" 아닌데. " 

" 대체 너는 왜 일본어가 늘지를 않아. 나보다 1년이나 더 살았으면서. 신기하다 정말. "  

" 어허- 말 돌리지 말고. 너 앞으로 그 자전거 타지마. 알았지? "  

 

태형이는 이상하게도 내 자전거를 참 싫어했고 지금도 싫어한다. 내가 자전거를 탈 때마다 본인을 혼자 두고 간다고 생각하는게 첫번째 이유였고, 자전거에 뒷자석이 없어서 자기가 나를 태우고 다닐 수가 없다는게 어이없는 두번째 이유였다. 

그래도 내가 자전거를 포기할 이유는 없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알바를 해서 번 내 돈으로 산건데. 일본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는게 내 오랜 로망이었다는 것을 태형이는 몰라도 너무 몰랐다. 

 

 

 

 

" 싫어. 내 자전거야. " 

" 타지 말라면 타지마. "  

" 알았어. 자전거 타도 너 안 두고 갈게! 그럼 됐지? "  

" 그거 참 감사하긴한데 그거 말고 자전거 체인 때문에 안돼. "  

" 어? "  

" 전에 보니까 녹슬어서 끼익거리고 금새 꼬일거 같더라. 그러다 사고 나. " 

 

그건 또 언제 봤대. 

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태형이의 전에 없던 세심함에 좀 놀랐다. 뭐, 그런 이유라면 일단은 인정. 아무래도 당분간 자전거는 수리점에 맡겨야할 필요가 있었다. 나의 걱정이 많은 겁쟁이 친구를 위해서. 그러고 보니까 아직 아침에 체인 꼬였었던거 얘기를 아직 안 해줬다. 또 엄청 놀라겠지. 

 

 

 

" 안그래도 아침에 체인 꼬였었어. "  

" 뭐? 진짜? 너 안 다쳤어? "  

" 응. 느낌이 이상하길래 내렸지. 근데 누가 도와ㅈ... 아! "  

" 어? 왜? "  

" 야야야, 나 아침에 우리 학교 교복 입은 애 봤는데! "  

" 근데? "  

" 근데 완전 한국인처럼 생겼어. 아니 그냥 완전 한국인이야! "  

 

짧은 찰나였지만 소년과 눈이 마주쳤던 순간 얼굴을 제대로 보긴 봤다. 일본인 얼굴도, 중국인 얼굴은 더더욱 아니었다. 그냥 누가봐도 한국인 얼굴이었다. 이건 한국 사람으로서 느껴지는 촉이었다. 그래서 놀랐고 정말인가 확인하고 싶어서 말이나 걸어보려고 했는데 틈도 안 주고 쌩하게 가버렸다.  

싸가지인듯 싸가지아닌 싸가지같은 그 소년은. 

 

 

 

 

" 이름이 뭔데? "  

" 몰라. "  

" 우리 교복 입었다며? "  

" 응! "  

" 우리 학교 한국인인데... 우리가 모른다고? "  

  

아, 그러네. 하긴 그러고보니 주변에서 아무 소리도 못 듣긴 했다. 학교에 또 다른 한국인이 있으면 우리가 제일 먼저 알게 될텐데. 그럼 한국인이 아닌건가.  

태형이랑 나 말고도 이 곳에 다른 한국인이 있다는 생각에 잠시 설레었는데 김태형의 너무나도 현실적인 말들이 날카로운 바늘이 되어 비눗방울처럼 둥글게 떠오른 내 설렘들을 금새 펑- 하고 터뜨려버린 기분이었다.  

  

 

 

 

" 아쉬워? "  

" 어? 아니, 그냥... "  

" 괜찮아. 그래도 다른 좋은 친구들 많잖아. " 

" 응! 맞아. 한국인 친구는 너 하나면 됐지, 뭐. "  

" いいえ。私は日本人だよ。[ 아니. 나는 일본인이야. ] "  

" 죽는다. " 

 

능청스럽게 시치미를 떼는 태형에게 꿀밤을 한대 먹여줬다. 태형이는 내 꿀밤에 꽤나 쎄게 맞았는지 고개를 숙이고 두 손으로 이마를 움켜쥐었다. 그 모습을 보고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고있었는데 그 때 앞 문이 열리면서 담임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 뒤로는 뜻밖의 인물이 걸어들어왔다. 나뿐만 아니라 교실 속의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그제야 태형이도 고개를 들어서 앞을 바라보았다.  

  

 

 

" 어? "  

  

태형이가 두 눈이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나는 놀라서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아까 만난 그 소년. 자전거 체인을 풀어주곤 사라진 아이. 선생님이 뭐라 말씀하셨지만 놀란 내 귀에는 그냥 중얼거림으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마지막에 나온 ' 전학생 ' 이라는 단어 외에는. 그리고 그 단어에 김태형이 호들갑을 떨었다.  

 

 

 

" 미친, 전학생이래. 대박. " 

  

낯설었던 얼굴과 다르게 익숙했던 우리 학교 교복. 그제야 모든 것들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들어갔다. 전학생이었구나. 

 

 

선생님이 뒤로 물러나시며 전학생에게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셨다. 그 아이가 한발짝 앞으로 나오자 웅성거리던 교실이 금새 조용해졌다.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한 곳에 모였고 잠시 주위를 살피던 아이의 눈과 내 눈이 딱 마주쳤다. 딱히 피할 이유는 없어서 피하지 않았는데 그랬더니 그 애는 내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 말을 시작했다.  

  

 

 

 

 

" はじ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  

わたしはかおるです。[ 나는 카오루야. ]
"  

  

 

 

간단한 자기소개였다. 한국인이라고 오해했던게 무색할만큼 완벽한 발음이었다. 아, 일본인이구나. 그래서 아까 내가 한국말로 말했을 때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그냥 간건가. 어찌 되었든 왠지 모를 아쉬움에 실망하고 있을 무렵 옆에서 태형이가 내 옆구리를 쿡 찔러왔다. 

 

 

" 혹시 아까 말한 걔? " 

" 응. " 

" 엄청 한국 사람처럼 생겼는데 일본인이네. 의외다, 그치? " 

 

 

 

그래. 태형이도 그런 생각을 한걸 보면 한국인의 촉이라는게 있는거 같긴한데.  

혹시 그게 아니라 내가 너무 김태형이랑만 붙어다녀서 보는 눈까지 비슷해진건가. 어쨋든 신기하게도 태형이와 나는 어쩜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태형이 말에 대꾸를 하기 위해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아직 끝나지 않은 목소리가 이어졌고 태형이에게로 바뀌려던 내 관심을 붙잡았다. 

 

 

 

 

 

 

 

  

" 그리고, "  

" ... "  

" 한국 이름은 전정국. "  

" ... "  

" よろしくおねがいします 。[ 앞으로 잘 부탁해. ] "  

 

 

 

깔끔한 소개가 끝나고 반 아이들이 박수를 쳤다. 내가 태형이에게서 다시 고개를 돌리자, 바로 전정국이라는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눈이 마주치자 정국이 살짝 미소지었다. 시끄럽게 들리던 반 아이들의 웅성거림이 아득하게 멀어져갔다.  

 

 

 

" 대박, 진짜 한국인이었어! " 

 

 

정국의 미소가 눈에 담김과 동시에 격양된 목소리의 태형의 말이 귓가에 스쳤다. 아. 기분이 이상했다. 뭐가 어떻게 이상한지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일단 그랬다.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알 수 없는 이 기류 속에서 우리의 관계가 마치 녹슨 자전거 체인처럼 꼬이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연애학개론 : 01 | 인스티즈 

 

카오루 : 좋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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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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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니 헐
7년 전
독자9
작가님ㅠㅠㅠㅠㅠㅠ818인데요 깜짝 놀랐잖아요ㅠㅠㅠㅠ 신알신 울려서 쪽지함 확인했는데 작가님 필명이 보여서 태꿍...8ㅅ8 태꿍..? 태꿍?????!!?!이러고 바로 달려왔어요 보고싶었어요 엉ㅇ엉 여름엔 청량청량한 학원물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배경이 일본이라니.. 그럼 말 다한거죠 이번 글도 기대됩니당 전정국 찾기랑 세자빈 글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ㅁ^
7년 전
태꿍
청량+일본+방탄이들=사랑 이 공식 진리아닙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뜌입니다ㅠㅠ 신알신에 깜짝놀라서 달려와 읽었어요ㅠㅠ 우와 이글 대박일거같아요 진짜 애니보는 느낌?ㅎㅎ 저는 태태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 약간 태태맘인것도 없잖아 있지만 전 남사친에서 남친되는거 로망이어서...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 새 작품도 기대 많이 하고 있을게요ㅎㅎ 세자빈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태꿍
태태같은 남사친은 모두의 로망이져...ㅠㅠㅠ
7년 전
독자3
느너어어ㅓ 연애학개론이라니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이글도 너무 기대되요ㅠㅠ 암호닉 [추억]으로 신청부탁드립니다♥
7년 전
독자4
산들코랄입니다!! 오핸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ㅜ보고싶었습니아ㅠㅠ 이렇게 또 새로운 글로 돌아와주시다니ㅜㅜ감사합니다ㅜㅠ 게다가 학원물이라니..!! 여주가 태형이 놓고 자전거 타고 학교갔을 때 녹슬어서 체인이 꼬여서 가지못하자 전학생이 고쳐줬잖아요!! 그 때부터 아..정국인가?? 했는데 역시나 정국이었군요!! 맞췄습니다!!(뿌듯) 셋이 삼각관계 있는 겁니까?? 그럼 스릴 넘치겠군요..(눈썹씰룩) 어쨋든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8ㅅ8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태꿍
역시 삼각관계만큼 흥미진진한게 없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
핑슙이에요 ! 작가님 ㅠ.ㅠ 아 암호닉을 다시 신청해야 하군요 ! [핑슙] 으로 신청합니당 진짜 오랜만이에요 들어오자마자 반가워서 바로 댓글 남긴 거 있죠 이제야 댓글을 수정하지만 헣 .. 새로운 작품이 반갑기는 했지만 원래 연재하시던 작품이 연중일까봐 불안했었는데 연중하지 않고 천천히 써주신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세자빈 적응기는 물론 연애의 온도까지 저는 끝까지 보고 싶어요 .. ㅠ.ㅠ 아무튼 요번 새 작품도 진짜 좋네요 ! 일본이 배경인 게 새롭고 또 소재도 신선하고 일화부터 설렘 가득한게 다음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 태형이를 따라올 무렵 태형이를 좋아하고 있었나보다 했었는데 지금은 아닌건지 정국이에게 몽글거리는 마음이 피어났네요 일화 재밌었어요 !!! 어떤 글이던 다음 신알신 기다리고 있을게용 작가님 천천히 오세요 ! ❤️
7년 전
태꿍
연애의 온도 빨리 마무리 지어야하는데... 또 이렇게 일을 벌렸네요 후(이마짚)
7년 전
독자6
토끼풀이에요!!! 브금도 잘어울리는것같고 너무 기대되요! 재밌어요!!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이다
우오아!!!!!!!!! 작가님!!!!!!!! 신선하ㅏ 신선햐ㅠㅠㅠㅠ오타 수정귀찮아서 안하는점 이해해주새여.. ㅠㅠㅠ시상에 어쩜 이리 나도 로망이 벚꽃 막 자전거 그러는데 우리나라에서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잔ㄹ아여? 상상도 못할일... 저런 잘생쁨 아이들이 물건너 있다니 있을수 없는 일이네여ㅠㅠㅠ 다음퍈이 굉장히 기대되요ㅠㅠㅠ 카오루랑 태태랑 오래보아여ㅠㅠ

7년 전
태꿍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니... 댓글을 읽는데 제가 다 울컥ㅎ...
7년 전
독자8
대박 저번에 독방에서 이런 글 어떠냐고 본 거 같은데 작가님이셨다니ㅠㅠㅠㅠ너무 좋아요
7년 전
태꿍
으아니... 독방에도 이런 글이 있었나요? 저는 아닌데ㅠㅠㅜㅜ
7년 전
독자10
헐 레몬사탕이에요ㅜㅜㅜㅠ 대박 일본분위기가 벌써 눈앞에 아른아른거려요ㅜㅜㅜㅠㅡㅠ 으앙ㅜㅜㅠ
7년 전
독자11
작가님 헉 ... 물고기 입니댜 ... ><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7년 전
독자12
[소금]이로 신청해도 될까요~??? 전정국=좋은 향기 너무 잘 어울려욯
7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소금님!
7년 전
독자13
정콩국입니다!!!! 헐 이 설렘설렘할 것 같은 신작은 무엇이죠??!!! 헿 앞으로 작가님이랑 열심히 달려야겠다.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4
와.....[붉은딸기]로...암호믹...신청이야....하...
7년 전
독자15
[슈가나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아ㅠㅠㅠㅠㅠ정국이였군여!! 배경도 일본이라니 자까님은 진짜 쓰는 글마다 엄청나네요!!!

7년 전
독자16
헐 .. 작가님 ..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 암호닉 [꾸기워니]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7
룬입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이 기뻐라!!!!!!!
아니 이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청량함의 끝을 보시겠다는 건가요ㅠㅠㅠㅠㅠ 일본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태꿍
삭막한 세상 속 한줄기 빛 같은 방타니들의 청량함...♡
7년 전
독자18
[윤기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해놓고 갈께요!!!!!!
7년 전
독자19
헐 작가님
7년 전
독자20
헐 대박 저 아마 단미일건데 아마 아니 잠시만요
7년 전
독자22
[단미]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태꿍
단미님 오랜만이에요!♡
7년 전
독자138
헐 작가님 헐 아니 저 왜 저 쪼아래 있어요!!! 제가 언젠가 제일 일찎 와서 1등 암호닉할래요 저는 그게 있어요 태꿍님하고 평생갈거라는 저만의 약속... 와 세상에 저 작가님 첫 작품부터 봤을 거예{요...? 아마...ㅎ 아마도...?ㅎㅎㅎㅎㅋㅋㅋㅋ 아무튼 전 작가님 밖에 없어요... 저랑 결혼만 하면 완벽한데 그죠? 작가님 사랑해요 이번 작품도 엄청 열심히 열렬하고 열정적이게 보겠습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1

7년 전
독자23
!!!!!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또뭐라 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ㅠㅠㅠㅠ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할게요ㅠㅠㅠㅠ2화두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헐 대박 [미니미]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26
헐 자까님 ......,,,제가 오매불망 세자빈 적응기만을 기다렸는데...!
돌아오ㅓ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신작도 잘 보고가용

7년 전
태꿍
잊지 말아주세요... 돌아올거에여... 아윌비백...
7년 전
비회원68.188
[흥흥000] 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작가님글소재는다신기방기...ㅎ근데다좋은거같아욯ㅎㅇㅇㅎ
7년 전
독자27
배경이 일본이라니....발리고 가여ㅜㅜㅜ
[꽃꿍]으로 신청하고 가요!
앞으로 세자빈 작응기도 같이 열심히 달려봐요♡

7년 전
독자28
웃웃웃입니다
아 세상에 작가님...♥ 이런글정말환영환영대환영입니다♥ 브금이랑 글내용이랑 정말 잘어울리구요ㅠㅠ아 대박 배경도너무좋구 하 몽글몽글한 이기분 너무좋은거같아요ㅠㅜㅜ사랑합니당작가님♥

7년 전
태꿍
저는 몽글몽글하다는 표현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5.87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 빨리 다음이야기가 보고싶네용 [ㅇㅇㅈ]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29
암호닉[콧구멍]으로 신청하고 가요 총총
7년 전
독자30
[무민]으로 신청할게요!!!!!제가너무좋아하는 분위기의집합체네요ㅠㅠㅠㅠㅠ첫사랑에 학교에 일본학교생활까지ㅠㅠㅠㅠ 앞으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31
[스타일]로임호닉신청이요!!카오루라니ㅜㅜㅜㅜ정국이한테잘어울리는이름이네요!!♡여주와.행..쇼...정국이와..어주를..질투..하는..태태..?♡
7년 전
독자32
[원블리]암호닉 신청이요!
헐헐 짱이에요 ㅠㅠㅠㅠㅜㅜ 제가 원하던 스토리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
헐헐 늘품입니다!! 와 작가니뮤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이 작품도 제 취향 저격 탕!탕!이에요ㅠㅠㅠㅠ세자빈도 연중이 아니라니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하고요♥이렇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여♥♥
7년 전
태꿍
너무 오랜만이네요ㅠㅜ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4
[브이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댑악... 일본이라니 청춘 파릇파릇함이 가득 담겨있어요 청량감 짱짱ㅠㅜㅜ 너무좋네요 빨리 다음편보고싶오요
7년 전
독자35
와... 글 너무 예뻐요....ㅠㅠㅜㅠ 지금이 여름이기도 하고 배경이 일본이기도 하고, 비지엠도 한 몫하는 거 같아요! 흐어.... 취저입니다...ㅠㅜㅜㅜㅠ 저는 [뿡뿡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36
암호닉 [월드콘] 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오 일본이 배경이라니 ㅠㅠㅠㅠㅠ 1화부터 일본 그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 같아요! 전학생 정국이와 소꿉친구 태형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환상의 조합이네요 ㅠㅠ 앞으로 꾸준히 챙겨볼게요!
7년 전
독자38
[웃음망개짐니] 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39
암호닉 [0331] 로 신청할게요! 으아, 뭔가 일본 영화 같아요. 벚꽃 막 날리는 배경의 그런 청춘 드라마. ㅠㅠㅠㅠ 흐엉.... 너무 좋아요.......
7년 전
비회원122.19
와.. 작가님 글 너무 예뻐요!!!
[엘런]으로 신청할게요!!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쓰신 글 정주행 해야겠어요!!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ㅎㅎ

7년 전
독자40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랑 소재랑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방학이다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2
빠밤입니다!!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ㅜㅜㅜㅠ오자마자 이렇게 좋은글이라니 진짜배경부터 모든게 제 취향저격..
7년 전
독자43
나의별이예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일본이라니ㅠㅠㅠㅠ저도 일본가고싶네요ㅠㅠㅠ항상 그 청량한 분위기가 부러웠는데 일본어를 못해서 못가네요ㅠㅠㅠ 아ㅠㅠ진짜 ㅠㅠㅠ 너무 몽글몽글하니 너무 좋은데요?ㅠㅠ
7년 전
독자44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신알신 울려서 와써요 ㅠㅠㅠㅠㅠ
일본이라니 또 글분위기가 엄청 청량할꺼같아요

7년 전
비회원188.17
[즁이]로 신청해여!! 카오루에게 빠질것같은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것같아요 ㅎㅎ❤️❤️ 으앙 첫화부터 이렇게 분홍분홍(?)하면 심장이가 아프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ㄴ니다 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132
[일곱시칠분]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런 소재의 글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되고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얼른 담 편도 보고 싶은데 작가님이 먼저니까 열심히 참고 기다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124.93
외딴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마상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시네요 ㅠㅠㅠㅠㅠ 일본과 청량함과 방탄이라니 저 죽어납니다 죽어나요 1화만 봤을 뿐인데 다음화가 진짜 기대되네요 삼각관계인 걸까요 흐흐흫ㅎㅎㅎ흐흐흐ㅡ?
7년 전
독자45
솜구입니다!! 작가님... 이글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에요ㅠㅠㅠㅠ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ㅠㅠ 배경이 일본이라는 것도 도큰도큰하구 저도 자전거 타고 벚꽃길 달려보고도 싶구, 태형이도 정국이도 다른스타일이라서 좋고..!!!!
7년 전
비회원53.247
앙녕하세여 태꿍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기회가 없어서 매일 글 재탕만 하구 아는 척도 못 하구 있었는데 다시 돌아오셨다니 감사합니다ㅜㅠㅠ 암호닉 [주나]로 신청할게요 지금 아이패드인데 설마 아이피가 다르지는 않겠죠 하여간 감사합니다 후에엥
7년 전
독자46
[와조스키]로살짝쿵신청하고갈게요ㅠㅠ좋은향기라니..일본식이름은뜻이있어서참마음이몽글몽글..카오루...카오루....입안에맴도는이름이네요!정국이랑도잘어울려요ㅠㅠㅠ하...기대되는작품이에요!
7년 전
비회원207.174
[쮸뀨]로 암호닉 신청해요!!! 헐헐 되게 로맨스 애니메이션 한편이 시작되는 기분이에요....ㅇㅁㅇ 엄청 기대되요!!
7년 전
독자47
[민윤기의현모양처]앜!!!!!암호닉 신창이요!!!카오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49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탱탱] 확인하고 가욤♥
7년 전
비회원120.166
배고프다
헉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이거 뭔가 진짜 대박 느낌 납니다...이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ㅜㅠㅜㅠㅠ 마음 아프지만 재밌으니까... 진쩌 대벅퓨ㅠㅠㅍㅍ

7년 전
독자50
[호빗]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197.224
[돵돵]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글 풍경이 너무 예뻐요!!

7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확인했어요!! 배경이 잏본이라니 넘나 청량
7년 전
비회원217.107
[듀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으악ㅠㅜ 너무 청량청량하구 좋네여...사랑해여...
7년 전
비회원199.42
헐..이런거 아련터지고 너무좋아요ㅜㅠㅜㅜㅜ일본 특유의 감성때문에 정국이랑도 잘어울리고 암호닉은 [꾸기단]으로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1.236
바람에날려에요!!우와아..이런글은 또 처음인데 막 너무 신선해요!뭐랄까 돈주고라도 다음화 보고싶은 심정ㅠㅠ
7년 전
독자51
[♥여지♥]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ㅠㅠㅠㅠ 빠애으액 저 이런 분위기 진짜 좋아요 후... ㅠ
7년 전
독자52
[강여우]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독자53
히동이에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42.192
헐 대박입니다......눈 마주치고 웃었다뇨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54
[미니꾸기]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 이제첫화인데 벌써너무설렘설렘하고 분위기도좋구ㅠㅠ
7년 전
독자56
[연이] 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57
[아이스]로 신청해요!이 글 뭔가 레전드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뽝!와요ㅎㅎ분위기도 그렇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ㅠㅠ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58
폭탄초코 대박 자까님 돌아왔어요!풍악을 울려라 일본에서 학원물이라니ㅜㅠㅠㅠ 제가 일본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글로 만나니까 더 설레는 거 같아여ㅠㅠㅠ캬 이렇게 구도가 형성되는 건가요 소꿉친구. 고등학교친구 ㅜㅜㅜㅜㅜㅠㅠ아무렴 좋습니다 태형이 긴장 좀 해야겠네요 아 물ㄹ론 아직 태형이 마음이 나오진 않았지만 ㅎㅎㅎㅎ김칫국 드링킹 배경음악도 되게 산뜻 ㅠㅜㅠㅠ
7년 전
독자59
[피카피카]
핰핰 취저에요ㅠㅠ담편기대할게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40.55
[썩은촉수]로암호닉신청할께요!브금이랑글이랑너무잘어울리구.....벌써삼각관계가시작된기분이에요ㅎㅎㅎㅎㅎ앞으로자주봬요작가님!❤️
7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세상에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 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60
[민윤기]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61
밤비입니다. 세상에..이게 무엇이야ㅠㅠㅠㅠ작가님 겁나게 오랜만이에요ㅠ 학원물이라니 ..일본...쩔어요..잘 보고 가영!
7년 전
비회원91.68
대박..태꿍님정말제최애작가님ㅠㅠㅠㅠ
9년연애랑 전정국찾기는 정말최고였는데ㅠㅠㅠㅠㅠㅠㅜ세자빈잘읽다가갑자기사라지셔서ㅠㅠㅠㅠㅠ 암호닉 드디어!!!신청하고갑니다ㅠㅠ
[비데]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비회원123.26
암호닉 [❤민군주❤]로 신청합니다! 태꿍님 오랜만이에요 ㅣㅠㅜㅠㅠ
7년 전
독자62
[늘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학원물+일본 분위기+소꿉친구 태형은 완벽합니다♡ 새로운 전학생 정국이의 등장도 좋고 그냥 이 글 자체가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잘 읽었어요♡
7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분위기 너무 풋풋하고 좋아요ㅠㅠㅠ기대할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비회원84.83
[꽃오징어]로신청해요!
7년 전
독자63
녹는중이에요!!!
아 일본배경이라니 일본생각하면 배경이랑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ㅠㅠㅠㅠㅠㅠ좋아요ㅜㅠ

7년 전
비회원222.172
[우와탄]으로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51.133
작가님ㅠㅠㅠㅠ[❤지개매❤]예요ㅠㅠㅠㅠㅠ이렇게 돌아와주셔서감사해요..작가님글은 언제나 제 취향저격ㅠㅠㅠ이번글도 정주해할게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43.138
[뚜치와 꾸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런 좋은 글 쓰시는 작가님을 지금 알았다다니요ㅜㅜㅜㅜ 글 정주행 해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당 :)

7년 전
비회원128.182
[니뿡깝민] 으로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즇아요....

7년 전
비회원35.38
[유은]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65
와...디박설렌다진짜ㅠㅠㅠㅠㅠ정국이전학생 ㅜㅜㅜ태태
7년 전
비회원131.75
[바우와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헐 진짜 대박 작가님 안녕하세요! 완전 이런 글 정말 환영입니다❤진짜 배경도 너무 좋고 등장ㅈ인물들도 짱이고 작가님의 글솜씨도 대박이시고 완전 벌써부터 막 몽글몽글거리네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6
[하루] 암호닉신청해요!! 와 되게 분위기가 뭔가 설레요.. 카오루 뜻 되게 예쁘네요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05.48
[쉬림프]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67
비비빅이에요! 학원물도 좋고 분위기도 뭔가 분홍분홍하고 예쁘네요ㅠㅜㅠ
7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으로 신청할게요♥ 역시 청량함과는 방탄과 잘 어울리네요
7년 전
비회원190.100
[스고이전정국]으로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윽좋아요
7년 전
독자68
아.....대박....여운....ㅇ아ㅏㅇ아아아 일본이라녀 배경 ㅠㅠㅠㅠㅜ진짜 즇아요ㅓㅜㅠㅠㅠㅠㅠ [덤보]로 신청할게요ㅠㅠ
7년 전
독자69
[고작보내준게김밥두세줄]로 신청할게요. 아 태꿍님 9년째 연애중도 완전 인상깊게 읽었고 아니 거의 울면서 읽었어요. 물론 세자빈 적응기도 잘 봤고요. 아 이번에는 학원물에 일본... 이번 여름을 책임져주세요 ❤❤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70
★샛별★입니다!!! 헐 작가님... 이렇게 절 놀래키면 어떡해요... 이런 학원물 대환영입니다!!! 대박이ㅇ... 일본에서의 학원생활이라니...!!! 카오루야...카오루ㅠㅠㅠㅠㅠㅠ 香る... 이이네...ㅠㅠ
7년 전
비회원82.173
헐헐헐 몽또몽또에요 이거보니 갑자기 일본어가 배우고 싶어졌어요ㅋㅋ 정국이 태형이 둘다 엄청 매력 있는것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1.219
[레이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일본분위기좋아하는건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 또 챙겨볼작품이 하나 늘었네요 재밋어요!!!
7년 전
독자71
[꽃구름]으로 암호닉 신청니다!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ㅠ이런 글을 갑자기 들고오시면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0207입ㄴ다와ㅠㅠㅠ갑자기저도이거보니까 일본가소살고싶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보다와대박다음편너무보고싶을정도로와개니뻐
7년 전
독자73
할 대박 작가님 저 민트예요ㅠㅠㅠㅠㅠ 이런 글 갖고 오시다니... 어떻게ㅠㅠㅠㅠㅠ 1화부터 취저예요ㅠㅠ
7년 전
독자74
[흥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75
유니에요ㅜㅜ작가님 새글도 분위기 대박이에요ㅜㅜ너무 기대되요!!
7년 전
독자76
우유에요 작가님 ㅋㅋㅋㅋ 아이럴수가 남주 미확정이러니 ㅋㅋㅋ 뷔인둘알앗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자빈 적응기는 마무리 아직안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7
[솔랑이]로 신청하구가요!
7년 전
독자78
자몽쥬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자빈적응기는 천천히 하셔도돼요!! 이렇게 새글 딱 들고오셨잖아요ㅜㅠ 그리고 저 이런분위기 너무 좋아해요...진짜ㅠㅠㅠㅠ 작가님 싸라해요ㅠㅠ
7년 전
독자79
우와ㅠㅠㅠ재밌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 (새싹)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신알신두 찍구가빈다 잘부탁두려여ㅕ
7년 전
독자80
골드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당연히 작가님 기다리고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늘 기다리고잇어요ㅠㅠㅠㅠ오ㅓ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세자빈도얼른 만나고싶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2.75
[초코생크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아 진짜 이름 잘어울리네요 좋은향기란 이름뜻이 너무 이뻐요!!
7년 전
비회원126.211
[라일락]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 아니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ㅡㅠ 왔군녀ㅜㅜㅜㅜㅡㅜ 자까님ㅜㅠㅜㅜㅜㅡㅜㅜㅜㅠ 저 대박이에여!!! 야메로 일본어를 대충 독학했었는데 버벅거리긴 했지만 저 일본어들을 읽었어여!! 다시 일본 공부를 해야하나 작가님 아 저거 더ㄷ되게 설렜어여 하지메마시떼 저거ㅜㅜㅠㅜㅡㅜㅜ 정국이가ㅜㅜㅜㅜㅜㅜ 인사해쪄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1
와 대박적 ..! 벌써 부터 대작 냄새가 ㅠㅠㅠㅠㅠ 남사친 태형이 ㅠㅠ 저도 저런 남사친 갖고싶습니다 ....! [코코몽]으로 암호닉신청 하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82
방소에요!!!! 우와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태형이랑 소꿉친구인것도 짱인데 정국이 등장이라니 허훟 잘봤어요!!
7년 전
독자83
[춍춍]으로 신청할께요...작가님 다른 글들도 연재를 다 끝 마치신다고 하니 다행이에요ㅠㅠㅠ제가 글잡에서 제일 처음 본 글이 연애의 온도 였거든요ㅠㅠㅠㅠㅠ 연재중지 됐나 하고 많이 속상했었는데ㅠㅠㅠ다행이에요!!! 이번글도 너무 분위기 좋고 재미 있을것 같아요! 작가님 더위 조심하시구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84
[호비의 물구나무]로 신청할게요!!그 일본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 그리구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세자빈 적응기 그래도 연재 중지는 하지않으신다구 하시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다음편 기다리구 있겠습니당^ㅁ^*
7년 전
독자86
[녹차잎]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 학원물이라기에 바로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분위기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7
꾹꾹이
놀래라...오랜만인거 같은 느낌... 그리구 일본 배경을 좋아하는 나는 이거 너무 좋다

7년 전
비회원239.111
암호닉 [현구]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 너무 맘에 드네요ㅜㅠㅠㅠ 분위기부터 작가님 문체까지 천천히 오래 보고싶은 글이에요
7년 전
독자88
[민설탕수육]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89
헐꾹이라니ㅠㅠ세상에작가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누가보면]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암호닉에 제가 없는것같아서요ㅠㅠㅠ 글마다 암호닉을 따로 받으시는건가용
7년 전
독자91
[말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92
오와...암호닉신청해도 되죠ㅠㅠㅠㅠ독방에서 추천해서 봤는데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같이 세자빈적응기도 봤는데 둘다ㅠㅠㅠㅠ헣ㅠㅠㅠㅠ[뽀뽀로]로 암호닉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93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기다렸는데 또 이렇게 재밌는걸 들고오시면 제심장이너무 ...두근거리잖아요!!!!!
7년 전
독자94
[붕붕카]로 신청할게요!!!ㅠㅠ
7년 전
독자95
[로봇시계]로 암호닉 식청할게요!!
7년 전
독자96
[호비]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앞으로 어떤 스토리일지 궁금하네요!!
정국이와 태형이와 여주의 삼가관계가 기대되요!!!

7년 전
비회원201.75
[아꾹]으로 신청합니다ㅜㅜㅜ 일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라니 뭔가 느낌이 새롭고 좋네요ㅜㅜㅜ 제가 나중에 꼭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 일본이라서 그런가 읽으면서 내내 좋았어요♡♡ 정국이 오면서 관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43.154
와 대박 설렙니다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 암호닉 [코코링]으로 신청하고 가요우
7년 전
독자97
eeggg 작가님 저 소름돋아여 제가 가끔 갑자기 세자빈적응기가 떠오를 때가 있는데 그러면 며칠두ㅡ에 작가님 글 올라와오....아무튼 여기 살아있답니다! 세자빈 적응기가 아무리 천천히 굴러가더라도 계속 여기 있을거에요! 그리고 새 글도 아주.....제가 학원물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구....!좋은향기 카오루란 단어 정국이한테 꼭 맞는 단어인ㅇ거같아요! 이 글도 앞으로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8
[오뉴월]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 몽글몽글하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아이태형유] 로 암호닉 신청해요 ㅜㅜ❤
분위기도 너무 예쁘고..너무..설레요 !

7년 전
독자100
[오호라]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비회원79.128
[●달걀말이●]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01
헉 ㅠㅠㅠ[ㄴㅎㅇㄱ융기]로 신청하고가요!!
7년 전
비회원181.22
[P해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초록글에 떠 있는거 보고 식겁해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청량미 넘치는 글이라니요 정말 감사합니다 엉엉 ♡

7년 전
독자102
[윤기의 봄]으로 암호닉 신청ㅇ이요!!!
7년 전
독자103
[맙소사]신청이요!! 헐 앞으로 기대되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꾸꾸]로 암호닉 신청핮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91.45
지민이바보 확인하고가요~~ 혹시 없다면 [지민이바보]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05
[태태마망]으로 신청해요!
7년 전
비회원208.33
ㅠㅠㅠㅠㅠㅍ너무 좋아요...♡ 바카 0609 확인했습니다! 쓰차걸려서 비회원으로 남겨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암호닉 [징징이]로 신청할게요!! 크윽 일본이라니ㅠㅠㅠ 진짜 일본의분위기?? 랑 잘어울려요ㅠㅠㅠ 더 막 뽀송뽀송하다고 해여대나...쨋든ㅠㅠㅠ 진짜 뭔가 더 설레는 느낌...후 애들이 일본말하는것도 설레여ㅠㅠ
7년 전
비회원136.96
분위기..... ㅜㅜ작가님 [테형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07
헉 작거님 저 슙큥입니다ㅜㅜㅜㅜㅜㅜ 하아 미친 그냥 전정국 존재만으로도 설레요ㅠㅠㅜ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08
대박 ㅜㅜ작가님 저 태태한 침침ㅇ에여ㅡㅜㅜ아ㅜㅜㅜ전기구ㅜㅜㅇㅇ우ㅜㅜㅜ적구ㅜㅜㅜㅜㅜ우ㅜ설레여ㅜㅜㅜ대바구ㅜㅜ
7년 전
독자109
[몽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일본에서 태형이와 정국이와 학교를 다닌다니.... 생각만 해도 매우 설레는데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3.180
[❤심슨❤] 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10
[슈놀] 로 신청할게요! 일본을 주제로 한 글들을 너무 보고 싶었는데 진짜 이렇게 찾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영광.. ㅜㅠ 이제 앞으로 자주 봐요 저희! 사랑해요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1
윤기는슙슙 입니다!!! 작가님 글 완전 취향저격 탕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됩니다!!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49.31
[따라라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와 첫화부터 이리도 설렐일...학원물은 불변의 진리에요....그람 카오루도 미술...?진짜 상상만해도 설레요!!!!!!!!!
7년 전
독자112
딘시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너무 좋은 작품들고오셨네요ㅠㅠㅠㅠ 분위기가 완전 걍 제 취향이에여 사실 제 취향을 넘어서 만인의 취향저격 성공하신 것 같아요 헤헤 일본의 그 청량한 분위기 설레는 분위기를 이 작품에서 분명 잘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넘 좋아요ㅠㅠ 정국이랑 태형이 둘 다 앞으로 설렐것 같은 느낌-★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11.185
암호닉 [망무망무]로 신청할게요!!와 일본이라니...뭔가 생각지도못한 곳이라 더 새롭네요ㅠㅠㅠㅠ여태까지 작가님 글 다 엄청 재밌게봤는데 이번에도 엄청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113
[호비요정]으로암호닉신청하고갈게요! 재밌을거같아요~♡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아마 정국이 가 자기소개할 때 한국어로 말한 건 여주한테 말한 것이겠죠 으이 달달해요
7년 전
독자114
[뀨기]로 암호닉신청하고갑니당 글 분위기 진짜 취저ㅠㅠㅠ무슨 일본말을 하는데도 발리는건뭐죠ㅠㅠ 잘읽다갑니다!
7년 전
독자115
와 너무 좋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116
[멍순]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너무 이쁜 글인것같아서 맨날 보게될것같아요ㅜㅜㅜ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9.16
[밥먹자]로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ㅜㅜ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기대되요!!

7년 전
독자117
꽃소녀입니다!!!
헐...막...진짜 그 일본 특유의 분위기 좋아하는데ㅠㅠㅠ그런게 느껴지는거같애요ㅜㅜㅜ

7년 전
독자118
스위스미스 확인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원물이라니 ㅜㅜㅜ일본이 배경이라뇨 ㅠㅠㅠㅠ진짜 좋아서 어떡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어서오세요 ㅠㅠㅠㅠ너무 기대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하
7년 전
독자119
빵빵입니다ㅠㅠㅠㅠㅠ뭐야 이 글 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ㅜㅠㅠ 너무 좋아서 호흡곤란이 올 것 같아요 진정되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번 글도 취저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10041230]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배경이 일본이라니!!!!!! 완전 좋아유!!!

7년 전
독자121
대박....너무 재밌어요!!!!! 암호닉은[또또]로 신청할께요!!
7년 전
비회원80.222
[1102똑]으로 암호닌 신청이요! 삼각관계인가여..?벌써 마음이 아프다...⭐️⭐️
7년 전
독자122
[융융힝] 으로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독자123
[#침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24
세에상에.. [화양연화]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125
[#현]으로 신청할게요! 와...진짜 분위기 넘나대박인거아닙니까...브금도 그렇고 진짜 제가 일본에와있는것같아요... 우리학교에는 왜 정국이가 전학을 안오죠????왜죠????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사랑사랑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27
[두뷔두뷔둡]으로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1.237
[쿠우쿠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28
분위기가 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너무잘어울려요ㅠㅠ잘보고갈께용
7년 전
비회원169.96
스토리가 시작부터 짱짱이에요!!! [달콤윤기]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129
[종구부인]으로 암호닉신청하겠습ㄴ다!! 일본에서 만나는 한국인ㅇ라니ㅜㅜㅜ 설레ㅠㅠㅠ
7년 전
독자130
[뚱이] 암호닉 겹치나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청량한 분위기 ㅜㅜㅜㅜㅜㅜㅜ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수고 많으셨어용 :)
7년 전
독자131
[전정꾸기꾸깃한 종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브금도 너무 좋고ㅠㅜㅜㅜㅜㅜㅜㅠㅠ 애들도 너무 좋고ㅠㅠㅜㅜㅠㅠㅜㅜㅜ
7년 전
비회원79.212
헐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일단 진정하고.. [ 우니꾸기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평소처럼 글잡 보다가 태꿍이란 글자보자마자 소리지르면서 들어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학원물은 태형이랑 정국이가..bbㅠㅠㅠㅠㅠㅠㅠ윤기 9년째 연애중부터 봐왔지만 작가님 글은 언제나 럽럽..♡
저는 조심스레 정국이 밀어봅니다..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젤리예요ㅜㅜㅜ 분위기 완전 짱짱한데요ㅠㅠㅠ 브금이랑도 잘 어울리고 뭔가 완전 분홍분홍한 벚꽃길 같은 느낌이에요!! 세자빈도 완전 좋아했는데ㅜㅜ 그래도 이번 글 완전 대박인 것 같아요!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33
예화예요!!!! 으어 자까님 보고 싶었어요 완전 오랜만에 뵈네요 히히 1화만 봤는데 윽 취저 태형이랑 정국이랑 여주랑 오 누구랑 이어질까 완전 궁금하고 다으 화 얼른 보거 싶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34
발꼬락입니다! 작가님 오래만이에요ㅠㅠ 역시 새글도 장난아니네요ㅠㅠ 게다가 세자빈적응기랑 같이 연재하신다니 너무 좋아요!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35
헤에에에에에에 소데스네 ㅠㅠㅠㅠㅠ 완전 취저 입니당 ㅠㅠㅠㅠ 탕탕...
7년 전
독자136
미니미니에요!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작품도 기대할게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7
[오징어먹물] 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으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39
[탄둥이]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191.173
[정국이만나느라 샤샤샤]로신청해여!!
7년 전
독자140
[인연]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ㅅ' 태형이, 정국이 둘의 캐릭터가 다 마음에 들어서 딱히 누구 한 명을 정해 마음에 둘 수가 없네요 끄응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이에요! 이전에 암호닉을 신청한 줄 알았는데 신알신만 해두고 암호닉은 신청 안 해뒀는지 목록에 없네요 다음 화부터는 암호닉 달고 열심히 달릴게요 :)
7년 전
독자141
[꾸잉]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아 너무 좋아요 일본학교 분위기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2
[둘리여친]으로 신청하겠슴니다!!
7년 전
독자143
짐짐입니다아 와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이런 설레는 글을 들고 오시다뇨 너무 좋네요
7년 전
독자144
미자탈출입니다 배경이 일본이라뇨... 너무 발려요.... 기대 됩니다 자까님 러브..❤
7년 전
독자146
막꾹수입니다!!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 이번글도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7
[주주뉴] 로 신청해요!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배경이 일본 학교라니..❤️ 읽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ㅠ_ㅠ
7년 전
비회원248.197
[박지민]
암호닉 했습니다. 세상에 정국이가 일본어라니...끙끙... 태형아... 뭔가 저도 일본어 배우고 싶은... 세상에..

7년 전
독자148
오레오예요!!!! 세상에나 ㅠㅡㅜㅜㅜㅡ 일본에서 대박이다 오 이런 ㅜㅜㅜㅜㅜㅜ 삼각관계 가는건가요ㅠㅠㅜㅡ이런 분위기 너무좋다 정국이 이름 뜻도 좋고ㅠㅡㅜ
7년 전
독자149
[민윤기당긴윤기]로 신청할게요! 글에서 일본냄새가 나요ㅠㅠ완전 청량미 넘쳐요!!
7년 전
독자150
쿠앤크입니다!! 세자빈적응기를 마지막으로 너무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그대로 가는거 맞죠?? 이번글도 잘 읽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헐 작가님 진짜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좋은글 기대하겠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5.2
[몽마르뜨] 신청합니다!!!!! 일본이라니 일본어도쓰고 오오 특이해요 전 일본오를 되게좋아하거든요ㅎㅎ 마음에듭니당!!!!
7년 전
독자151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ㅜ완전 대작이에요ㅜㅜㅜㅜ보고싶었습니다ㅜㅜㅜ글 분위기와 브금 너무잘어울려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2
[캉탄] 으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독자154
[모닝쿨피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항상 잘 읽고 있어요ㅠㅠㅜ 9년째 연애중때부터 봤는제 항상 암호닉 놓쳐서 이제 신청해여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잘보고이써요ㅠㅜㅜ❤❤❤❤ 항상 좋은 글 써즈시고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52.182
[꾹뀨] 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155
[하늘] 로 신청하구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57
와 분위기 대박이에요ㅜㅠㅜㅜㅜ읽기만해도 일본 여름 공기 느껴지는거 같고ㅜㅜㅜㅜㅜ[팥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179.135
[라코]르암호닉신청할게요!!
당연히한국인줄알고보다가일본이배경이라는거알고는새로웠어요!!정국이와태형이라니ㅠㅠㅠㅜ앞으로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58
아ㅠㅠ재밌네여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벌스]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ㅜㅜ♡ 앞으로 내용이 정말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160
[홍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니 잠시만여 작가님 헐... 저 진짜 작가님 글들 다 좋아했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와헐...분위기 쩔구여... 와...대박....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61
[딸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글 분위기 자체가 너무 예쁜것 같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62
[서프라이즈파티]로 암호닉 신청해요! 글이 너무 예뻐요ㅠㅠ
7년 전
독자163
[진아]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아!! 진짜 브금하고 글하고 그 배경들이 너무 잘어울리고 예쁜것같아요 ㅠㅠㅠ 다음글도 기다리고있을게용 ♡♡
7년 전
독자164
[호비호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초록글에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대작스멜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65
[물결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66
정국이가있는학교라면어디든..♡♡♡나도그힉겨가고싶다ㅠㅠ
7년 전
독자167
[트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읽으면서 제가 설레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8
[침침이의하루]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169
[김형제]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독자170
[고구마]로 암호닉 신청합니돈
7년 전
독자171
[빡찌]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72
헐 심쿵해 요즘 일본어 공부중이라 아주 읽기 좋네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습니다ㅠ
7년 전
독자173
[지민윤기]로 신총할게요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글 이쁘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4
[태태]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핡 ㅜㅜ작가미무ㅜㅜㅜ신작 ㅜㅜ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5
하아아아앙너무좋아요!!!!!!!!!!!!!!!!!!!!!!!!!!!!!!!!!!!!!!!!!!!!!!!!!!!!!!!!!!!!!!!!이런분위기넘나좋쟈나여!!!!!!!!!!!!!!!!!!!!!!!!!!!갸악!!!!!!!!!!!!!!!!!!!!!!!!!!!!!!!!!!!!정구기사랑해!!!!!!!!!!!!!!!!!!!!!태형이사랑해!!!!!!!!!!!!!!!!!!!!!!!!!!!!
7년 전
독자176
하앙... 암호닉은 [하늬바람]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작가님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신작이라니!!!!워후!!!!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이번편도 역시나 내용 너무 좋아요!!앞으로도 계속 같이 달려요!!ㅎㅎㅎ

7년 전
독자177
[마리스코티] 신청할게요~ 태꿍님 글은 제가 정말 다 좋아해요❤ 다른글들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7년 전
독자178
끄읍,,, 작가님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그렇고 정말 일본 정서랑 잘맞네여ㅠㅜㅜㅜㅜㅜㅜ 첫편부터 진짜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79
[짐절부절] 신청해요!!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틸다♡]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아너무졸차요ㅠㅠㅠㅛ죻아죠아
7년 전
비회원234.82
[크런키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그리고 한국 이름은 전정국 하는데 설램사 할 뻔 했어요... 정국이 일본 이름이 카오루, 카오루의 뜻이 좋은 향기라니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응원합니다!
7년 전
비회원20.170
암호닉 [0831]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앗 넘 설레부려..
7년 전
독자180
[낑깡]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넘 재밌어요!.
7년 전
비회원91.104
[디지몬정국]이요!!
7년 전
비회원24.39
[참기름]신청하요 헐헐 학원무루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81
사과맛포도 확인했어요~~♡ 아 이런 청량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ㅁㅠ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작가님! 앞으로 자주 만나요 ❤❤
7년 전
독자182
오타에여ㅜㅜㅜㅠㅠ와릐ㅜㅠㅠㅠㅠ분위기 대박ㄱ적이거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뭔ㄴ가ㅠㅠ그 일ㄹ본의 여름에 바람ㄴ날ㄹ리는 나무,,, 막 그런ㄴ 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카오루라니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잘ㄹ 어울ㄹ리자나여ㅜㅜㅜㅠ아ㅜㅠㅠ세상ㅇ에ㅜ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3
[듬]으로 신청합니다!! 허류ㅠㅠ정국이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7년 전
독자184
뷔켜에요!
외ㅠㅠㅜㅠㅠㅠㅠ 작가님 ㅜ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지짜 이번 글 분위기 대박 취저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5
[불낙]으로 암호닉신청해요 !! 이렁분위기짱조아여ㅠㅠ
7년 전
독자186
74예요! 우선 새글이라서 너무 좋고ㅠㅠㅠ 일본어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글 너무 좋네요ㅠㅠㅠ 글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87
[오예스] 신청합니다! 원래 일본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글로 풀어서 보는 것도 예쁘네요 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되게 잘 어울리고 되게 편안한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진짜 재밌게 읽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88
[모찌]암호닉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189
핫초코입니당 ... 하...정말 ...작가님 이런 설레는 글로 찾아오시면 제가 어떻게 살아가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 ㅠㅠㅠㅠ일본 특유의 애니 느낌? 색감 너무 이쁘고 그런 이미지가 막 떠올라 거기다가 브금까지... 와 ㅠㅠㅠㅠㅠ 완벽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0
박력꾹이에요 일본 배경 학원물이라니 완전 색달라요 대박쓰 ㅠㅠㅠㅜ 제가 다 설레는 느낌이네요 ㅠㅠㅠㅠ 너무 기대되요 ㅎㅎㅎ
7년 전
독자191
헐헐헐 삼각 헐 저 [미자]로 신청하고 싶어요!! 앞으로 챙겨볼게여!!!!!
7년 전
독자192
끼야아아아 제 암호닉 있네요?!?ㅎㅎ블라블라왕입니다! 완전 오랜만입니다ㅜㅜㅜㅜㅠ 엳시 핵꿀잼...하..설레요...
7년 전
독자193
[김러브]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글 분위기가 몽글몽글하니 너무 좋아요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7년 전
비회원247.62
암호닉 [유자차]로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39.219
[곰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 이렇게 취향저격인글 가지고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왠지 모르게 이 글에서 정국이가 더 마음에 드네요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츤데레 같은 모습이bbb 그리고 세자빈도 같이 하셔서 엄청 바빠지실거 같으세요 작가님 옆에서 응원할게요 작가님 화이팅!!!♡♡
7년 전
독자194
[모찌섹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일본이 배경인 것도 처음인데 뭔가 새로우면서도 재밌어보여요!!

7년 전
독자195
우와 재밌네여
한국 이름은 전정국 할 때 심쿵

7년 전
독자196
암호닉[너라는벚꽃]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97
헐 아 잠시만요 신알신 버튼이 어디있더라... 진짜 너무 좋네요 세상에 마상에!!!!
7년 전
독자198
태꿍님 필명만 알아서는 따로 쪽지를 보낼 방법이 없는 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건지 쪽지로 못 보내서 댓글로 씁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소재 어떻게 얻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7년 전
태꿍
사담에 적어둔대로 학원물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있었습니다. 최근에 일본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그냥 애들이 일본 학생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에 가보고싶은 마음도 있었고 청량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요. 어떤 부분 때문에 그러시나요?
7년 전
독자199
제가 준비하고 있던 글이 있는데 태꿍님 글과 소재가 너무 똑같더라구요. 이전에 독방에 여러차례 이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다며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제가 독방에 글을 올린 게 연애학개론 첫 글보다 먼저라 제 딴에 좀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쭤본거구요. 소재만 놓고 보아서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던 지라 사담을 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댓글을 썼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성급하게 판단했던 것 같아요ㅠㅠ 평소에 태꿍님 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태꿍님이라면 저보다는 훨씬 이 소재 잘 살리실 것 같아서 제 글은 미련없이 휴지통으로.. 제가 괜히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해요;ㅅ;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하트
7년 전
태꿍
아니에요... 흔한 소재가 아니라서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었던 상황이라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독자님 댓글을 보고 독방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비슷한 내용인건 맞더라고요... 저는 독자님이 연재하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독자님 글도 너무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오해가 깊어지기 전에 미리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말씀해주셔서 저는 하나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독자님도 좋은 글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00
ㅈ재밌어요ㅠㅠ 앞으로 연애학개론 기대 많이 할게요
7년 전
독자201
정국이일 거 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적이에요 [플럼]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독자202
어머나 대박사건 이거는 봐야되 벌써 분위기가 내꺼야
7년 전
독자203
응아 빠나나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쿠....와타시가 널 오랫동안 사모했어ㅆ어...니혼 배경이 넘나 예쁜 것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4
설탕입니다!!!!!! 캬 자까님 보고쉬풔쒀효~~~!! 돌아오시자마자 이리 건강에이로운 글을 써주시다니..! 일본어공부가 되겠군효..!
7년 전
독자206
대박.... 헐... 다음편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07
작가님이 컴백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정주행하고 있어요ㅠㅠ 언제봐도 넘나 좋은 것... 특히 마지막 정국이 사진 보니까 막 청량청량하고 그래요 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08
일본 고등학교라니 청량하고 벚꽃 날리는 로맨스 생각나고 좋아요
7년 전
독자209
지금도 암호닉 신청될까요? '우주소년'으로요
7년 전
독자210
충전기에여 뭔가 일본인 이름도 전정국 스러운...ㅎㅎㅎㅎ
7년 전
독자211
헐... 완벽해요 8ㅅ8 연애학개론이라니... 김태형 전정국 학원물이라니... 마지막에 셋의 관계가 녹슨 자전거 체인처럼 꼬이기 시작했다고 표현한 것도 완전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까꿍] 으로 부탁드릴게요ㅠㅠ
7년 전
독자212
다 다....넘 설레....
하앙ㅠㅠㅠㅠ 정국이 벌써부터 다정보스임 걸?ㅠ,ㅠㅠㅠ설레서 쥬거버려ㅠㅠㅍ
태태vs정꾸 시작?

7년 전
독자213
카오루...좋은향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대박삘이 옵니다 대박삘이.. 뽕이차오른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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