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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외과레지던트, 전정국 0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외과레지던트, 전정국 04 | 인스티즈

04

; 잘 모르겠어.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앞으로 그러지마."

"네...진짜 죄송해요..."

 

 

 

 

 

 

태형을 데리고 들어가니 윤기선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우리한테 걸어오셨다. 고마워. 윤기선배는 나한테 고맙다고 인사하셨고, 윤기선배가 내 옆에 서있는 태형한테 눈을 돌리자 태형은 바로 사과를 했다. 나름 엄청난 용기를 낸 것 같았다. 윤기선배는 잠시 뜸들이더니 손을 들어 태형의 어깨를 툭 치셨다. 이어 태형의 살짝 어두웠던 표정이 환해졌고 진짜 아무런 근심걱정 없는 것처럼 웃었다. 태형과 윤기선배는 완전히 풀린 것 같고, 태형을 데리고 왔으니 정국선배한테 받을 게 있지. 책상위에 걸터 앉아있는 정국선배를 쳐다보자 선배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제가 김태형 데리고 왔으니까 제 소원 하나 들어주셔야죠 선배님."

"..시계봐. 10분 지났는데?"

"치사하게 2분가지고 그럽니까, 사람이."

"하...그래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나 말해봐."

"저 퇴근하고,"

"..퇴근하고?"

"떡볶이 먹으러가요."

 

 

 

 

 

 

 

 

내 말을 듣자마자 선배는 입을 틀어막고 진짜 미친사람처럼 웃었다. 선배 옆에 서있는 지민선배에게 내가 그렇게 웃긴 말을 했냐고 묻자 선배는 대답은 않고 그냥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진짜 한참동안 웃었던 것 같다. 이제 좀 진정이 됐는지 가슴팍을 팡팡 치고,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찹찹 때리고 말을 이어갔다.

 

 

 

 

 

 

 

"그래 가자. 떡볶이 뭐 얼마한다고."

"예!"

 

 

 

 

 

 

선배는 흔쾌히 수락을 했다. 나는 자칭타칭 떡볶이덕후였다. 학창시절 애들이랑 놀러가면 떡볶이집은 무조건 들러야했고, 일주일에 4번이상은 떡볶이를 먹었다. 그만큼 떡볶이를 좋아하는 나여서 오늘같이 특별한 날에는 떡볶이를 먹어야 할 것 같았다. 머릿속으로 매콤달콤한 떡볶이 맛을 상상하고 있는데 정국선배가 박수를 짝 쳐서 그 상상이 저 멀리 날라가버렸다.

 

 

 

 

 

 

 

"우리 지금 회진돌러가야되니까 다 챙겨서 나와."

"네!"

"지민이는 니 환자 차트들고오고."

"네, 알겠습니다."

 

 

 

 

 

 

 

와 드디어 교수님 회진을 돌러가는거야? 메디컬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교수님 뒤에 쪼로록 줄 서서 환자 체크하고, 회진 도는 걸 지금 하러간다. 내가. 이여주가. 나는 회진돌 때 메모하기 위해서 작은 수첩하나를 준비해왔다. 그걸 가방에서 꺼내고 내 자리앞에 서있는데 윤기선배가 뒤에서 내 어깨를 툭 치셨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자 엄청 밝게 웃으셨다. 입동굴 있구나. 무표정으로 있을 때는 진짜 무서웠는데 웃으니까 진짜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보였다.

 

 

 

 

 

 

"안가? 왜 그렇게 서있어?"

"아... 갈꺼에요. 가요."

"힘들지? 첫날인데."

"아니요, 하나도 안힘듭니다. 괜찮아요."

 

 

 

 

 

 

다행이네. 선배는 손을 들어 내 머리위에 올리시더니 머리를 헝클이시고는 휙 가셨다. 뭐야, 사람 설레게. 선배가 내 머리를 헝클일 때 심장에 다이너마이트를 달아논 건지 진짜 심장 터질 뻔 했다.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꺼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내 옆에 지나갈때 심장 툭 떨어지는 느낌. 그런 느낌. 선배! 같이가요. 두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리고 선배를 빨리 쫓아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외과레지던트, 전정국 04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어떠세요? 좀 괜찮아지셨어요?"

"네. 의사선생님 덕분에 너무 편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몸조리 잘하셔야지 집에 일찍 가실 수 있어요. 많이 움직이지마세요. 알겠죠?"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단 교수님과 같이 간 병동은 우리과, 외과병동이었다. 6인실로 들어가자 많은 분들이 침대에 누워계셨다. 교수님께서 수술하신, 수술하실 분은 6명 중 2분이나 되셨다. 일단 왼쪽에 누워계신 분께 먼저갔다.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걸 보니 나이를 꽤 드신 것 같아 보였다. 교수님께서 수술을 잘 마치셨는 지 환자 분의 안색은 아주 좋아보였고, 교수님도, 선배들도 다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이었다. 다들 행복해해서 나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AHP야. 좀 심각하셔서 어려운 수술이었는데 잘 마무리됬어."

"아..."

 

 

*AHP(acute hemorrhagic pancreatitis): 급성 출혈성 췌장염 

 

 

 

 

 

 

내 옆에 서있었던 호석선배가 이 환자의 병명을 알려주었다. 급성 출혈성 췌장염이라고 하셨다. 들고온 수첩에 열심히 적고, 교수님께서 수술하실 다른 환자분한테로 넘어갔다. 이 환자분이 바로 지민선배 환자분, 김준유 환자분이었다. 이 환자에 대해 너무 열심히 공부하다가 정국선배랑 토론할 꺼 준비 제대로 못했던, 그래도 칭찬은 받았지만. 그 환자분이었다. 

 

 

 

 

 

 

 

"지민아. 차트좀."

"예. 여기 있습니다. 근데 심박이 일정하지가 않아요."

"하... 그러면 안되는데. 수술은 내일 아침 8시야. 알지?"

"네."

"그때까지만 안정되면되니까, 한시간마다 체크해."

"네, 알겠습니다."

 

 

 

 

 

 

 

 

지민선배는 김준유 환자분의 심박을 체크하시고, 주무시고 계신 환자분의 이불을 꼭꼭 덮어주었다. 우리는 밖으로 나왔고, 복도를 걸으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별 말 안했다. 실제는 정국선배와 교수님과의 얘기였다. 정국선배가 치프이다보니 교수님 바로 옆에 서있었다. 그 뒤로 윤기선배랑 지민선배, 나랑 호석선배, 그리고 태형이. 이렇게 줄을 서서 다녔다.

진지한 얼굴로 교수님과 진지한 얘기를 하니까 정국선배가 조금 달라보였다. 역시 사람은 전문적인 사람이 멋진건가, 진짜 멋져보였다. 저렇게 진지한 모습은 처음 봤다. 그래, 뭐 처음 볼 수 밖에 없지. 나랑 선배랑 며칠 봤다고. 아직 하루도 안됬는데.

 

 

 

 

 

 

 

"오늘 회진은 여기까지 하도록하겠다. 정국이는 나 따라오고."

"예!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교수님."

"그래. 열심히 해라."

 

 

 

 

 

 

드디어 회진이 끝났다. 정국선배는 교수님이 불러서 따라갔고, 정국선배를 제외한 호석선배, 윤기선배, 지민선배, 태형, 그리고 나는 다시 우리방으로 돌아왔다. 오자마자 선배들은 의자에 쓰러지듯이 앉아서 기지개를 폈고, 태형은 춤을 췄다. 선배들! 이거 엄청 재밌어요! 막 교수님 따라서 돌아다니는거! 선배들은 태형을 보더니 다들 픽-하고 헛웃음을 쳤다. 정국선배가 없는 틈을 타서 눈을 붙이고 잠시 숨을 쉬고 있는데 정국선배가 들어왔다.

 

 

 

 

 

 

 

"태형이는 퇴근해. 여주는 잠깐만 기다리고."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해요!!"

"그래, 태형아 잘가라. 수고했어."

 

 

 

 

 

 

오늘 일정은 다 마쳤는지 선배는 태형이 보고 퇴근하라고 했고, 퇴근하는게 그렇게 좋은지 엄청 밝은 표정으로 문을 열고 나갔다. 선배는 나보고 내 자리에서 잠깐만 기다리라고 했다. 기다리는 거 하면 나 이여주지. 선배는 화이트 가운을 벗고 머리를 정리를 하셨다. 가자. 나는 선배가 말을 하자마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미리 메고 있었던 가방을 똑바로 고쳐매고 문 앞으로 달려갔다.

 

 

 

 

 

 

"나 없다고 놀지마라."

"예~ 알겠습니다~"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잡고 엘리베이터가 우리 층에 도착할 때까지 아무런 얘기도 하지않았다. 왜이렇게 어색하지? 이렇게 어색하진 않았는데. 옆에 서 있는 선배를 살짝 보니까 우리 사이를 가득 채우고있는 이 기분나쁜 어색어색한 공기를 눈치를 채지 못 한 것 같았다. 8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우리 층에 도착했고, 선배는 버튼을 누르고 먼저 들어가지 않았다. 정국선배를 보자 선배는 먼저 들어가라고 활짝 열려있는 문을 턱으로 가리켰다.

 

 

 

 

 

 

 

"떡볶이 맛있는 데 알아?"

"당연하죠. 제 단골이에요."

"여기서 멀면 안되는데."

"가깝습니다. 아주 가까워요. 걱정 노노해요."

 

 

 

 

 

 

정국선배는 내 대답이 뭐가 그렇게 웃긴지 또 입을 틀어막고 정말 힘겹게 웃었다. 하하하 참 웃기네요. 나도 한번 웃어보고 싶어서 억지로 웃자 선배는 아무 잘못 없는 엘리베이터 벽을 팡팡 쳤다. 으아...흔들리는데...무서워...

 

 

 

 

 

 

 

"뭐가 그렇게 웃긴거에요 대체? 나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니가 하는 말 자체가 너무 웃겨. 너는 모르지 당연하게."

"으잉... 난 진짜 모르겠는데."

 

 

 

 

 

 

 

5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5층에 섰고, 문이 열리자 너머에 서있던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왔다. 진짜 끊임없이 들어왔다. 정원은 25명인데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갑자기 많이 들어온 사람들에 놀라서 나는 엘리베이터 맨 구석에 쭈구리 처럼 섰고, 선배는 버튼 누르는 쪽에 서있었다. 사람들이 꾸역꾸역 들어와서 내 앞에 사람들이 점점 내 쪽으로 더 가까워졌다. 숨을 못쉴 것 같아서 한 쪽 손을 힘겹게 들었는데도 아무도 봐주지 않았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갑자기 숨이 탁 트여서 위를 올려다보자 정국선배가 바로 내 앞에 있었다.

 

 

 

 

 

 

 

"선배..."

"키도 작은 애가. 너 어딨는지 찾았잖아. 손을 들어도 키가 작아가지고 잘 안보이더만."

"아 진짜, 저 키 작은거가지고 놀리지마요."

"그래도 내가 니 앞에 있잖아. 좀 괜찮지?"

 

 

 

 

 

 

선배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쪼맹이네, 쪼맹이야. 선배는 나보고 쪼맹이라면서 내 머리를 살살 쓸어내렸다. 내 시야에는 정국선배 밖에 없었다. 내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나보다 세 뼘은 더 큰 선배로 온 세상이 다 찼다. 힘이 쭉 빠져서 선배의 가슴팍에 내 머리를 기대고 숨을 한번 내쉬자 선배의 심장이 쿵, 쿵, 쿵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들어 정국선배를 바라보자 얼굴이 금새 빨게져있었다. 진짜 귀여운 구석이 있다니까.

 

 

 

 

 

 

 

"잠깐만요, 저희 나갈께요."

"...아..."

"....잡아."

 

 

 

 

 

 

 

1층에 도착했고, 5층에서 탄 사람들은 다들 지하주차장으로 가는건지 1층에 도착했는데도 아무도 내리지않았다. 우리는 맨 끝 구석에 있었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5초 동안 끝에서 저 앞까지 가야했다. 선배가 먼저 나가려는데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비킬려해도 서로 부딪혀서 나가는데 아주 힘들어보였다. 잡아. 정국선배는 나한테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 손을 덥석 잡았다. 선배는 잡은 손을 힘을 주어 더 꽉 잡았고 빠르게, 엄청 빠르게 그 많은 사람들을 통과해서 나갔다. 꽉 잡고 있던 손 덕분에 나도 쉽게 나올 수 있었다.

 

 

 

 

 

 

 

"떡볶이 하나 먹으러 가는데 왜이렇게 힘드냐."

"그러게요. 아까 저 진짜 숨 막혀 죽을 뻔 했어요."

"자, 이제 가자. 니가 좋아하는 떡볶이 먹으러."

 

 

 

 

 

 

 

떡볶이 먹기전에 진짜 있는 힘 없는 힘 다 뺀 것 같다. 너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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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삼공구입니다.

진짜ㅜㅜㅜㅜㅜ초록글ㅜㅜㅜㅜ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

진짜 제 글이 재미있는 것도 아닌데 많은 관심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ㅜㅜㅜㅜ

더 재미있게 쓰도록 진짜 열심히 노력할게요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감동이야ㅜㅜㅜㅜ

사랑해요ㅜㅜ진짜ㅜㅜㅜㅜㅜ

암호닉은 계속 받고있구요 저번화에 못 넣어드린 분 추가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3주년 진짜 축하해요

비록 3년을 다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빠들 덕분에 진짜 너무 행복해요.

함께하지 않은 시간보다 함께 한 시간이 훨씬 더 많아지기를 바래요.(지금도 더 많지만)

사랑합니다. 진짜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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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3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의사 로맨스물 정말 좋아하는데 딱 제가 원하던 소재의 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그런가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민가마니
7년 전
독자7
자까니임!!!!!!>_< 진짜 귀여운 구석이 있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또 설레서 치이고..하..근데 갑자기 떡볶이가 땡겨요..하하 떡볶이도 정구기도 너무나 좋은 밤이에오..♥
7년 전
공삼공구
사실 제가 떡볶이 진짜 좋아해요. 저랑 같이 떡볶이 이인분 하실래여ㅋㅋㅋㅋ
7년 전
독자25
떡볶이로 세 끼를 채우건 말건~~~같이 먹으러 가요! 2인분이 뭐예요..3인분..(수줍)
7년 전
독자5
넌나희
7년 전
독자11
와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알아요? 떡볶이예요. 작가님 제 팬인거 세상에 다 알려졌어요 어떡해요ㅜㅜㅜㅜ알겠어요ㅜㅜㅜㅜ헛1소리고마할께요ㅜㅜㅜㅜㅜ정국이심장소리ㅜㅜㅜㅜㅜㅜ설레미칠뻔했어요ㅜㅜㅜㅜㅜㅜ항상생각하는데요ㅜㅜㅜㅜㅜ이병원은무슨ㅜㅜㅜㅜ 얼굴보고뽑는답니까?ㅜㅜㅜㅜㅜ왜이렇게ㅜㅜㅜㅜㅜ제남편들이ㅜㅜㅜㅜㅜ모여있답니까ㅜㅜㅜㅜㅠ(오열)
7년 전
공삼공구
와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남편입니다. 하.하.하. 떡볶이먹으러가요!!!!저도 떡볶이 진짜 좋아해여ㅜㅜㅜㅜ
7년 전
독자21
?

공삼공구님
남편분 성함이 떡볶이시구나
반갑습니다.
석진윤기남준호석태형지민정국의 여자 넌나희입ㄴ...작가님..? 손에 그 벽돌 쫌 내려봐요..^o^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
ㅅㄷ
7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 입니다ㅠㅠㅠㅠ오늘도 설레어요설레ㅠㅠ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하얀레몬이에요!!!! 저도 가운입고 회진도는 의사들 멋있어서 한때 꿈이 의사였었는데.....현실의 벽.....ㅋㅋㅋㅋㅋ정국이 너무 귀엽고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여주소원되게소박해서 더 귀여워요❤잘읽었습니당❤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합니다!! 저도 쓰면서 의사가 꿈이 될것같아요
7년 전
독자9
꾸꾹까까
7년 전
독자10
제 꿈은 의사로 바뀌었습니다.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몇글자에 모든 게 다 담겨있는거같애옄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
빡찌 입니다!
하.. 정국이 왜이렇게 귀엽지요? 정국아 벌써부터 막 심장 쿵쿵대고 그러면 안돼 지 않아 정국아 계속 여주한테 설레고 심쿵하고 그러렴ㅎㅅㅎ 아카쨩(흐뭇) 여주도 귀여운게 소원이 떡볶이 먹으러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후후후 그냥 둘이 행쇼하세요~~~~~~(아파트를 부신다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트를 왜뿌셬ㅋㅋㅋㅋㅋㅋ 여주는 당신이에요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99.199
잠온다 입니당! 전정국 넘나 설레고요ㅜㅜㅜㅜ 오늘도 치프 전정국에 치이고 갑니댜...
7년 전
비회원246.63
닻별이에요! 쓰차인데 댓글 꼭 달고 싶어서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요 ㅎㅎ...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 틈에 껴서 어쩔 줄 모르는 여주 구해주는 정국이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떡볶이 저도 좋아하는데요 이건 마치 데스티니 ㅎㅎ~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3
윤기윤기
정국아...나랑도 떡볶이먹으러가....응...?ㅎㅎㅎㅎ나도 엘레베이터......헤헿ㅎ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떡볶이..제가 참좋아하는데요....전정국군이랑 함께 먹어보겟습니다...
7년 전
독자14
분수!
아ㅠㅠ 정국아ㅠㅠ 그냥 의사라는것부터가 너뮤 설레요ㅠㅠ 윤기는 또 왜 저렇게 설레는거야..ㅠㅠㅠㅠ 여주 소원 떡볶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정국이 여주 다 구ㅣ여워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귀엽지요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흐앙ㅜㅜㅜㅜ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빽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6
[뿌꾸] 암호닉 신청해요! 글 짱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 떡볶이ㅠㅠㅠ 엘레베이터ㅠ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7
강여우에요!!정국이 너무 귀여워요..♥ 저런선배들 사이에서 일하는 여주 부러워욬ㅋㅋ쿠ㅜ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공삼공구
그쵸ㅠㅠㅠㅠ저도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정연아]입니다!!
떡볶이먹기..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심장이 두근거리게만들고 떡볶이먹을라는데 끊킴....다음화궁금하네...기다려야지
정국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손잡고 끌어당겨주는거 뭔가 좋았어요! ..저도!(모니터 너머의 작가님에게 손을내밀며 잡아달라는 강렬한눈빛을 보내며)♥ㅎ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맨날 모니터 너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아드릴께요 (모니터 너머의 정연아님께 손을 내민다
7년 전
독자19
뾰로롱❤️입니다ㅜㅜㅜㅜ오늘은 그냥 설렘이 아주 다이너마이트 연쇄 폭발하듯 팡팡 터지네여ㅠㅠㅠㅠㅠ윤기님 입동굴에서 정국오빠 가슴팍이라닛!!코피가 아주...큽 잘보고갑니당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큽큽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스무살입니다!!! 떡볶이 정말ㅜㅜㅠㅜㅜ 저도 진짜 좋아하는데 에ㅔㅔ 정국선배가 저와도 같이 가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었는데 역시 넘나 설레는것>< 아!! 역시 선배들이 열심히 일하는걸 보니 제가 선배들의 매력에서 빠져나갈수없을꺼같아요ㅜㅜㅜㅜ 히우ㅜㅠ 다음편을 기다리며
7년 전
공삼공구
선배들 너무좋아여ㅜㅜㅜㅜ다 잘생겨써ㅜㅜㅜ다 머찌다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3
방소에요!!! 으아 엘레베이터...엄청 설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원가 의사가운 딱 입고 좌르르 다니는거 생각하니까 발리고 ㅎ 잘봤습니당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비눗방울
글 재밌어요ㅠㅠㅠ 뭐가 재미가 없어요ㅠㅠㅠㅠ 알림 뜨자마자 이렇게 달려오잖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닿ㅎㅎㅎ

7년 전
공삼공구
그런가요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20♥이에요!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떡볶이 먹는 여주가 참 부럽네요ㅠ
7년 전
공삼공구
그러게요ㅠㅠㅠㅠ나도먹고싶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
아이블린입니다! 아 오늘 꿀잼ㅠㅠㅠㅠㅠㅠ 특히 엘리베이터에서 정국이의 재밌는 모습을 본 것 같아요ㅎㅎ 정국이뿐만 아니라 윤기선배..♡ 계속 상상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으히힣ㅎ힣ㅎ히힣
7년 전
독자28
소청입니다 자까님!!!!!!!!오늘도 대리설렘 느끼고 가네여,,다음화도 기대하고있을게요!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9
너랑나에요!!! 정국아아아ㅏ앙 엘레베이터에서 사람을 왜 그렇게 설레게 하니....ㅎ 심장소리 쿵쿵쿵에서 넘 좋았어요....ㅎ 여주랑 너무나도 달달한거 같아요 ㅎㅎㅎ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구리달달구리 슈가슈가팍팍 야아아스 (죄송합니다
7년 전
비회원11.106
페이페에요 너무 늦게 온 것은 아닌지ㅠㅁㅠ 업뎃 될때마다 계속 봣는데 모바일로 보다보니까 렉이 너무 걸려서 댓글을 못달았어요 죄송해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필력은 언제나 굿이네여 하하핳ㅎ하핳 의사물 진짜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절대로 사라지지 마세여 영원히 제 옆에서 글 써주세야 사랑해요 ㅇㅏㄹ러뷰 아이시뗴루 워아이니♥
7년 전
독자30
꾸꾸낸내에요... 하...작가님 정말 제가 떡볶이 좋아하시는 건 또 어떻게 아셔가지구..이렇게 제 심장을 둑흔듁흔 하게 만드시나요ㅠㅠㅠㅠㅠ 사실 전 키가 작지 않지만 이번화에서 저는 하......140되고싶은걸요......이야....엘레베이터에서말이야.....정국이 가슴에 기대면 대체 무슨 느낌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느낌일까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58.20
제이 입니다!
정국이 같은 치프선배 어디가면 만날수있는거죠? 알려주시죠 작가님! 하면 알면 내가 먼저 갔겠죠!!! 라고 하시겠지... 그렇겠지...ㅠㅠㅠㅠㅠ
여튼 엘리베이터에서 지켜주는 정국 넘나 멋진 정국!

7년 전
독자31
낑깡입니다! 아ㅜㅜㅜㅜㅜㅠ진짜 귀여워 죽겠다...브금도 넘 귀엽고 진짜 하...저렇게 행복하게 의사하면 나두 의사하고 싶다...그치만 현실은 저렇지 않겠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공삼공구
예....없어요. (단호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
갑자기 떡볶이먹고싶어요ㅠㅠㅠㅠ둘이떡볶이먹는기분은어떨까요.....여주가부러워져요ㅠㅠ♡♡
7년 전
공삼공구
나도떡보끼먹을수있는데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흐어...흐어... 엘레베이터... 흐어... 로망중 하난데 정말 부럽네요... 아 다이어트중인데 떡볶이... 그런 의미해서 내일 야식으러 떡볶이를..!?
7년 전
독자34
바른생활이에여 정ㅂ구깈ㅋㅋㅋ여주한테 심쿵 겁나 많이 당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꾸 심장 무사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구기 덤덤한 척 해보지만 잘 안 되는 중?ㅋㅋㅋㅋㅋㅋ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8연홍이에요 아 비지엠도그롷고 오늘왤케달달해여...가슴팍에 기댈때 저만설렜나요...ㅋㅋㅋㅋ여줔ㅋㅋㅋㅋ깨알같은 용서노노해 정국이가 웃딜말합니다 ㅋㅋㅋ잘보고가여♥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6

7년 전
독자42
아.......세상에....정국이 진짜 좋아하는게 너무 티나는거아닙니까???!!!!(책상 쾅쾅!!!!!!)좋아한다고 온세상에 광고를 해 광고를!!!!!! 정국이같은 의사있었으면 다리를 부숴서라도 매일 입원해있을텐데...ㅠ 저런의사 현실에 없나여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없어요
7년 전
독자37
짜몽이에요 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그렇고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8
헐 떡볶이 덕후는 절 보고 하는 말인데 여기서 제 얘기를 하네요 진짜 정국이 너무 좋습니다ㅜㅜ
7년 전
공삼공구
진짜ㅜㅜㅜ너무조아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은갈칰이에여ㅠㅠ 설레뒤집니다엉어유ㅠㅠㅠㅠㅠ 정국아......의사인것만르로도설레는데 아니세상ㅇ에 엘레베이터에서 넘나설렌서압니다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잘읽엇습당
7년 전
공삼공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0.82
정국이 뭔가 츤데레 아닌 츤데레같네요..암호닉 (아루)신청이요!
7년 전
독자40
핑핑이
정국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보호를!!!! 해주다니여!!!!!!!!!!!!!!! 세상에나ㅠㅠㅠㅠ 이렇게 크나큰 설렘포인트를 자꾸 던져주시고 그러면 정말 오예인데 말입니다8ㅅ8 전정국 진짜 어쩌면 좋져? 근데 엘리베이터하니까 예전에 무서운 누나한테 겁먹은 애기정국이 생각도 나고 좋네여❤ 오랜만에 보고 와야겠어옇ㅎㅎ 이렇게 설레는 정국이랑 떡볶이라니... 내일 점심은 떡볶이를 먹어야 겠네요!,!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아그겈ㅋㅋㅋㅋㅋㅋ그때랑 지금이랑 너무 마니 달라졌어여...지금도좋지만 그때도 넘나 귀여운것
7년 전
독자50
마자요ㅠㅠㅠ 우리 정국이 너무나 어른이 되어버렸어여ㅠㅠㅠㅠ 완전 진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애기였는데ㅠㅠㅠ 우리 막둥이가 이렇게나 많이 커버려서ㅠㅠㅠㅠㅠ 날이 날인지라 감성이 폭발할 것 같네여...☆
7년 전
독자41
윤기 모찌에요!!!!설레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엘리베이터에서ㅠㅠㅠㅠ저러는거 제 로망인데ㅠㅠㅠ정국이 웃는것도 너무 설레고ㅠㅠㅠ 그냥 다 좋아요... 근데 정국이도 좋은데 윤기도 좋아서ㅠㅠ 나중에 어떻게될지 궁금하면서도 걱정되네요..또 막 찌통이라거나..!ㅠㅠ 암튼!!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합니당♥♥찌통은..음 있을지모르겟네여 제 의식의 흐름대로 막 써재끼는거라섴ㅋㅋㅋㅋ
7년 전
독자43
꿈틀이에요!엘레베이터씬 넘나좋은것ㅋㅋㅋㅋㅋ둘다귀여워ㅜㅜㅜㅜㅡㅜㅜ으어어어ㅜㅜㅜㅠ
7년 전
공삼공구
으어어어어ㅠㅠㅜㅜ너무조아여ㅜㅠㅠ
7년 전
독자44
정국이 설레요...❤❤
7년 전
공삼공구
♥♥♥♥♥
7년 전
독자45
유월에입니다!! 점점 갈수록 핑크빛 기류다 무르익는것이 참 제 취향이네요!!^^ ㅎㅎ 둘이서 떡볶이 먹고 또 뭐 해야지! 포차가서 한잔하고 갈래?? 응?? ㅋㅋㅋ
7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영포에버듣고 울먹울먹해있는뎈ㅋㅋㅋㅋ마지막에보곸ㅋㅋㅋ눈물쏙들어갔어욬ㅋㅋㅋㅋ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공삼공구
너무조아여ㅠㅠㅠㅠㅜㅜ감사합니다아
7년 전
독자47
작가님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엘베..... 괜히 제가 쫄깃해지는 기분 암호닉은 [줄리엣] 으로 신청할게요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용!!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합니다아
7년 전
독자48
달달한비입니다! 와우 좋아요 좋아요ㅠㅠㅠㅠㅠ저도 떡볶이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공삼공구
저도진짜조아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헐 ㅠㅠㅠㅠㅠ엘레베이터 보니까 신인왕 생각나네여 ㅎㅎ [모찌한찌민 ❤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공삼공구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1
줍줍이에요!떡볶이나오니깐배고파요....정구가,나도떡뽁이좋아하는데.....엉엉,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하앙!!!!
7년 전
독자52
허ㅠㅠㅠㅜ 군밤양갱이에요!!
오늘 저녁 맨붕먹었는데....와 떡볶이.....
나도 정국이랑.... 생각만해도설레요..

7년 전
독자53
리자몽입니다! 으앙 엘리베이터 정국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넓직한 가슴팍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정국이 얼굴보다 더 빨개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종구몽구에요! 엘레베이터 안에서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꾸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3.122
(부랑부랑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잘보고 가요~작가님!

7년 전
비회원100.52
다다눌이에요!! 와 남정네들 사이에 있는 여주 매번 부러워 죽어요ㅠㅜㅜ
7년 전
비회원73.122
(부랑부랑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잘보고 가요~작가님!

7년 전
독자56
하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저런 의사선생님 있으면 난 맨날 아플거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탱탱입ㄷ니당 이 정국이 배려심 넘쳐 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 심장 쿵쾅쿵쾅은 진짜 너무 귀엽자나여ㅜㅜㅜ 잘보고가여ㅜㅜㅜ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와....엘레베이터...와...탄소행동 너무 가까워....!!!! 그럼 정국이의 빨개진 귀를 볼 수 있으니까 괜찮아 탄소 들이댐 화이또 엘베에서 너무발려서ㅠㅠㅠㅜ 다른 빙의글 읽을 때도 엘베는 잘 못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털석)

7년 전
독자58
헐 오호라입니다 오늘 너무 설레요 정국이가 여주 손잡고 같이 나가려 한 거에서 더 심궁!
7년 전
독자59
천하태태평/ 아 진짜 왜이리 설레나요.. 여주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정국이.. 아 워더 하고 싶지만.. 아 참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국이가 마주보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진짜 간지러워 죽을 것 같아요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92.137
쫑냥이에요오 아진짜 여주 너무 귀여워여.. 근데 엘리베이터 밀착이라니.. 아심장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엘레베이터신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8.174
박여사에요... 쓰차때문에 비회원으로 댓글 남기는데ㅠㅠㅠ 저도 떡볶이 좋아해요..엘레베이터..밀착....미...ㄹ..착....
7년 전
독자61
아헐 진짜 이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국이 의사가운 정말 상상이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멋져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거 같고...여주도 마음이 아예 없는건 같지는 않아보여요
7년 전
독자62
꾸기얀 인니다!! 떡볶이가 급 땡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아 엘리베이터에서 저렇게 설렐줄이야ㅠㅠㅠㅠ 정구기 가슴팍에에 머리를 대다니!!!! 훠호 ..... 쥬금.....저는 엘리베이터에서 평생 저럴일은 없겠죠.흡...ㅠㅠㅠㅠㅠ 여주야 참 부럽구나.... 그리구..정국이보다 세뺨 작으려면 얼마나 되야하죠..? 급 키 작아지고 싶고 ㅠㅠ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득 설레네요ㅜㅠㅜㅠ 담화 기다릴게용!!♥♥♥
7년 전
독자63
ㅇㅅㅇ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떡볶이 엄청 좋아해서 그런지 감정이입되네옄ㅋㅋㅋㅋㅋ 근데.... ㅎ.. 저런 사람 있는 의대 찾아주실 붘 없나요....? 됴르륵...

7년 전
독자65
전꾹꾹이에요ㅠㅜㅜ 설레요셀레ㅠㅠㅠ 둘다 너무 귀엽고ㅜㅜㅜ 윤기도 윤기지만 정국이가 너무 귀여운 ㅜㅜㅜㅜㅜㅜ 병원에서 어떤일이 터질지도 기대되네용 ㅎㅎ
7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아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떡볶이 먹으러가자고 하는것도 귀엽고 호탕하게 웃는것도 너무 귀염귀염!
7년 전
비회원227.3
탱수니예요!
헹 정국이도 여주도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ㅎㅎㅎㅎ 여주의 소원이 뭘까 기대했었는데 떡볶이라니..!! 으아니 떡볶이 제가 참 좋아합니다ㅎㅎ 그리고... 엘리베이터.. 너무 좋은데요.. 역시 만원 엘리베이터 밀착은..허허 제가 좀 주책맞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군요! 담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7
뽀로로에요
이제 저의 로망은 의사남편입니다(진지) 정구가 나는 떡볶이고 뭐시기고 다 잘먹는ㄷ...

7년 전
독자68
민윤기입니당!! 아 떡볶이...데이트.....하.........발린다...이게 뭐라고...
7년 전
독자69
맴매때찌.
각박한 시험기간에 달달한 글로 맴 녹이고 가요ㅠㅠㅜ아 힐링됩니다 진짜ㅠㅜㅠ

7년 전
독자70
윤기와 산체입니아!!!! 이제서야 보고 댓글 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정국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저도 저런 사람 줘여!!! 병원 가면 있습니까!?!?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제가 완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1
열우봉입니당 ^ㅁ^ 으아아아아ㅏ아아!!!!!!!!!!!!전정국 너무 좋아!111111111111!!!!!!! 그나저나 윤기는 뭔가 애잔보스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것 같네요ㅜㅠㅠ 재밌는 글 잘 읽고 갑니당 ~♥ 총총 @}--
7년 전
독자72
뷔밀병기에요ㅠㅠㅜㅜㅜㅠㅜ아 너무 설레자나여 아 진짜 윤기가 막 입동굴 보여주고 막 쓰담해주고 으아앙ㅇㅇ어어ㅓㅓ 심쿵사로 주글듯ㅠㅠㅠㅜ 전정국 엘리베이터보이~~? 떨렸쪄여?? 정국이 심쿵해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심쿵했다 므씨마야ㅠ
7년 전
비회원181.236
바람에날려에요!!흐하...머리 쓰담아주는 민윤기에서 1차 심쿵사 친절하게 알려주는 정호석에서 2차심쿵사 엘레베이터 안에서 전정국에게 3차심쿵사..크으ㅠㅠ좋구나
7년 전
독자73
룬입니다!!!!!!!!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설렌다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

7년 전
독자74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ㅠㅜㅜ김댱ㅇ...심댱이아파여 이쁜간호사를 불러주세요 암튼 ㅠㅠㅜㅜㅜㅜㅜㅜ전정구규ㅠㅠ아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ㅜ
7년 전
독자75
융융힝입니다! 정국선배... 부끄러워여..?설레는거야...? 얼굴 막 빨개지고..>////< 저 근디...떡볶이 먹고싶어졌어여ㅠㅠㅠ 떡볶이 덕훈데ㅠㅠㅠㅠㅠ챡임져요오오오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4.225
몽자몽이예요 전정국 너란 남자... 진짜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 귀여웠다가 멋졌다가.... 여주 저랑 좀 맞네요 떡볶이라면 환장하는 나레기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6
나의별이예요 정국아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ㅡ
7년 전
독자77
꾹꾹이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글 읽으면 스트레스도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8
개념원리예요! 아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데요..? 아 세상에 떡볶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어트 중인데 뭐 하루쯤은 괜찮은 거니까요! (합리화) 내일 학교 끝나고 먹으러 가야겠어요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7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도 정국이도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너만볼래❤예요!!!!
제가 너무 늦었죠..?ㅎㅎㅎㅎㅎㅎㅎ 수령회릉 다녀오느라...하하핳 여튼 작가님~~~~~ 약시 오늘도 재밌는 작품을!!!!! 정국이 너무 매력적인거 아니예요ㅠㅠㅠ 진짜 배려 쩔고ㅜㅜㅜㅜ 여주가 딱볶이좋아하는거 작가님이 좋아하시는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여튼 항상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81
오타에옅ㅌㅋㅋㅋㅌㅌ아 진ㄴ짵ㅌㅌㅌㅌㅌㅌㅋ정ㅇ국이 너무 귀여워서 죽겠어오ㅠㅠㅠㅠㅠ어어ㅓㅠㅠㅠㅠㅠㅠㅜㅠ진짜ㅜㅠㅠ왜 귀엽구 난리죠,,,? ㅠㅜㅜㅜ내 심뎡 힘들어쥽니가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대박설렌다ㅠㅠㅠ떡볶이귀어웡
7년 전
비회원121.38
파란이에요 저 떡볶이 지이이인 짜 좋아하는데 여주랑 공통점이 있으니까 왠지 모르게 더 와닿네요ㅎㅎ
7년 전
비회원24.39
참기름
아 오늘도 귀여운 정국이에 내 심장 힘들어줍니다.... 우리 정국이는 왜이리 귀여운겅ㅜㅜㅜㅜ 윤기도 좋고 정국이도 좋고 태형이도 좋고 지민이도 좋다ㅜㅜㅜㅜ 다 이어주시면 안돼는겁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4
임나
저번편은 와이파이가 너무이상해서 패스해씁니다..8ㅅ8 꾸기너무설레는덷ㄷ요ㅠㅠㅠ

7년 전
독자85
내앞에 정국이가있다면 난 숨도 못쉬게찌..
7년 전
독자86
떡볶이...여주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먹으러가주는정국이도넘나설레는것!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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