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겨울소녀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11264l 7

 

Muse Boy!

: 우리의 겨울

21

 

 

 

 

 

 

 

 

 

 

 

 

 


 

 

 

 

 

 

  스스로 술을 잘하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될 수 있으면 취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편이다. 정말로. 하지만 어제는 느닷없는 나의 과거 폭로전에 술에라도 기대야 할 것 같아서, 한 잔 두 잔 기울였는데 - 살아 생전 술을 가장 많이 마신 날이 됐다. 덕분에 정신이 깼지만, 쉽게 눈을 뜨지 못했다. 문득문득 머릿속을 스쳐가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 그 장면들이 제발 꿈이길 바라며, 눈을 떴다. 아침이 두렵기는 실로 오랜만이었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건,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정국이었다. 나는 아이가 깨지 않게끔 조심스레 침대를 벗어났다. 그리고는 곧장 그의 책상 옆에 있는 전신거울로 향했다.

 

 

 


  '정꾸우 셔츠 여기 떠러져써... 내가 입을래애...'

 

 

 


  ...아닐거야. 나는 내 살갗을 덮은 낯선 감촉을 애써 무시하며, 거울을 바라봤다. 하지만 거울 속의 나는 아니나 다를까, 한참이나 큰 그의 셔츠를 입고 있었다. 엉망으로 잠긴 단추 탓에 한 쪽 어깨는 완전히 드러난 상태였다. 나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참을 쥐어 뜯었다. 미쳤나봐. 김탄소. 나는 차마 뱉지 못한 비명들을 속으로 삼켜낸 뒤, 욕실로 향했다. 일단 아이가 깨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했다. 나는 우선 몰골이 아닌 얼굴을 세수하고는 차분히 단추를 채웠다. 제대로 하나씩. 그의 칫솔과 나란히 있는 내 칫솔을 빼들어 양치를 시작했다. 입 속에서 불어나는 거품처럼 걱정은 좀처럼 줄어들 생각을 안 했다. 양치가 끝나고 현관문 앞에 놓여 있는 내 가방에서 립스틱을 빼들었다. 화장은 좀 그렇고... 입술이라도 어떻게 좀 하면 사람 같아지지 않을까. 하지만 제법 붉게 발린 입술은 민낯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완벽한 불협화음이었다. 나는 이미 될 대로 진행 된 상황에 잠시동안 고민을 하다, 그냥 필름이 끊긴 컨셉으로 밀고 나가야겠다 싶어 다시 그의 옆에 누웠다.

 

 

 

  아이는 여전히 잠 들어 있었다. 나는 간 밤 나 때문에 고생했을 그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봤다. 잠에 든 정국이의 얼굴은 여전히 소년다움이 가득했다. 남자치고 얼굴의 선이 예쁜 정국이었다. 나는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그의 볼에 살짝 입을 맞췄다. 그러자 립스틱이 내 입술 모양을 그대로 담아 그의 볼에 그려냈다. 아이는 간지러운 느낌에 살짝 제 미간을 찌푸렸다. 뭐야... 완전 귀여워. 나는 아이의 목부터 얼굴까지 지난 밤 내가 부린 추태는 잊고, 마구 입을 맞춰댔다. 곳곳에 피어나는 입술모양이 잠 들어 있는 정국이와 묘하게 어울렸다. 지금 아이는 지나치게... 색정적이었다. 나는 순간 화르륵 타오르는 얼굴에 정국이가 잠에서 깨기 전에 내 흔적들을 닦아주어야겠다 - 생각하며, 몸을 일으켰는데. 아이는 내 두 손을 제 한 손으로 잡아채며, 낮은 목소리로 '반칙 아닌가' 하고 말을 뱉었다. ...안 잤어? 나는 당황한 나머지 어버버거리고만 있는데, 정국이는 태연하게 제 몸을 일으켜 침대를 벗어났다. 어디가?


   "어디가?"
   "술 냄새 나서 도망."
   "...기억 안 나."
   "얼씨구?"


  아이는 내게 한껏 장난기 어린 말투로, 술 냄새가 나서 도망간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런 그에게 제법 당당하게 기억이 안 난다고 대꾸했는데, 아이는 내 대답을 듣고는 걸음을 멈춰 나를 어이 없이 바라봤다. 얼씨구? 하며. 나는 전혀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달싹였다. 그러자 아이는 바람 빠진 웃음 소리를 내고는 - 씻고 나올게. 하며 욕실로 향한다. ...씻어? 전혀 내 예상에 없던 시나리오였다. 아이는 내가 안 된다고 말하기도 전에 욕실로 들어갔다. ...망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입에 칫솔을 문 정국이가 욕실 문을 열고, 나를 바라봤다. 그리고는 제 볼을 가리키며 내게 물었다. 이거 뭐야. 나는 이번에도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달싹였다. 아이는 제 손가락으로 칫솔을 가리키며 다시 나를 가리켰다. 아마, 양치 끝나고 보자는 소리겠지. 나는 그의 제스쳐를 이해하지 못 한 척,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곧 이어 정국이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발자국 소리가 끊김과 동시에는 침대가 작게 일렁였고. 나는 이불을 살짝 들췄다. 그러자 바로 내 눈 앞에서 나를 지긋히 바라보고 있는 정국이와 눈이 마주쳤다.

 

 

 

   아이는 제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간지럽게 건들였다. 아주 천천히, 야하게. 나는 살짝살짝 내 입술을 훑는 그에게 뭐해애. 하며, 몸을 뒤로 뺐다. 하지만 아이는 내게 조금의 틈도 주지 않을 생각인지, 내 등을 제 손으로 단단하게 감싸온다. 이거 입술 자국 다 누가 이랬어. 하며. 나는 여전히 모르쇠로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아이는 내 입술을 가볍게 물어왔다. 아이가 장난치듯, 얄궃게. 그리고 잠시 멀어지며 '난 알겠는데.' 하고, 내 귓가에 제 목소리를 속삭인다. 몇 년 째 아이를 만났지만,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 아니, 결코 익숙해질 수 없는 아이였다.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그의 품으로 파고 들려는데, 정국이는 다시금 내 아랫 입술을 물었다. 눈을 감지 않은 채로, 내 시선에 제 시선을 올곧게 맞추며. 나는 참을 수 없이 간질거리는 마음에,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와 속눈썹이 서로 마주해도 이상할 게 없는 거리였다. 그러자 아이는 내게 한 번 더 멀어지며, 귓가에 속삭인다. '눈 뜨지. 어제 벌인데.' 나는 어제 벌이라는 소리에 무슨 말인가 싶어, 눈을 떴는데 - 아이는 좀 전의 짙은 입맞춤과 어울리지 않게, 말갛게 웃어보이며 말했다.

 




 

 

 

 

 

 




  나는 어제 혼자 달아올랐다가, 식지도 못하고. 그 마음 그대로 밤을 보냈는데.

 

 

 

 

 

 

 

 



  그 달아오른 마음 좀,

 

 

 

 

 

 

 

 



  지금은 너가 느껴봐.





 

 

 



  아이는 제 말을 끝으로 내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제대로 채워져 있는 단추를 보면서, '왜 채웠어. 다 채워도 야한데.' 하고는 첫 번째 단추를 풀어낸다. 순식간에 들어난 목덜미와 쇄골이었다. 나는 온 몸에 피어오르는 야릇한 감정에 어디서 난 용기인지, 내 손을 두 번째 단추로 가져갔다. 하지만 내가 단추를 채 풀러내기도 전에, 아이는 내 손을 잡으며 말했다.











 

 


 

 

 



  오빠가 해줄게.

 

 

 

 

 

 

 

 

 

*















  그 날은 하루종일 정국이에게 시달렸다. ...여러모로. 정국이가 끓여준 콩나물 국을 먹을 때에도, 아이는 내게 시선을 고정한 채로 질문을 퍼부었다. 전 남자친구들과의 결별 이유. 석진 오빠와의 명확한 관계 - 뭐 그런 것들을. 나는 그 날 몇 번이고 그와 앞으로는 취할 때까지 술을 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서야, 간신히 질문과 샐쭉한 눈초리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아이와 특별한 것 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차올랐다. 둘 다 식사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따뜻했다. 정국이는 문득 무언가 생각이 난 듯, 내게 팔배게를 해주던 팔을 빼냈다. 나 알람 바꿨어. 하며. 

 


  원래 잠이 많은 편이라 어떤 알람에도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그였다. 그에게 알람을 바꾸면 뭐해, 못 일어나는데 - 하고 말을 건네니. 정국이는 제법 단호하게 이번에는 다르다며 핸드폰을 찾아 볼륨버튼을 올렸다. 뭐길래.

 

 

 

 



  [정구기 오빠아. 구기 오빠야? 꾸기 오빠야? 오빠아아아. 오! 오오오오빠아를 사라해. 아! 아아아아아 마니마니해애. 흐흥]

 

 

 



  아이는 나를 향해 애써 웃음을 참으며 물었다. 어때?

 

 

 

 

 

 



  핸드폰 하나 부시고, 새로 사줄까. 그냥.





 


*




 



  정국이와의 시간은 그렇게 쌓여갔다. 차곡차곡. 아이는 다음 학기에 학교로 복학을 했고, 나 역시 내 작품 관련 인터뷰와 시상식들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때문에 전처럼 서로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었지만, 아이는 여전히, 변함없이 나를 사랑했다. 혹시라도 학교에서 행사가 있을 때면 묻지 않아도 제가 먼저 일러주었고, 술자리에 가게 될 때면 장소를 옮길 때마다 제 위치를 알렸다. 집에 들어가서는 인증샷까지 보내고. 또 가끔 전화로 무의식 중에 밥을 먹지 않았다는 말을 흘리면, 몇 시가 됐던지 간에 현관문 문고리에 도시락을 걸어두고는 짧은 문자를 보냈다. 밥 두고 왔으니 먹으라고. 나는 그때마다 그에게 집에 들어오라고 하지만, 아이는 글을 쓸 때의 나를 배려해 늘상 괜찮다고 답해왔다. 집필 중에는 누구보다 예민하고 날카로웠기에 그런 나를 위해주는 것이었다. 덕분에 얼굴을 마주 보는 시간이 적어도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사랑했다. 그렇게 우리 사이에 몇 번의 계절이 더 흘렀다. 그리고 드디어, 정국이는 대학교 졸업을 앞뒀고, 나 역시 지난 시간 동안 집필한 새 신작의 출판을 앞두는 때가 왔다.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로였다. 시작을 알리는 겨울.

 

 



모든 게 얼어버리고, 깨져버려도 당연해지는.

 

 



그런 완연한 겨울이었다.



*



 



  나는 어느덧 마지막 이십 대를 보내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이번 연말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었다. 화려하다는 게 뭐 시끌벅적하게 놀고 싶다 - 뭐,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나와 같은 친구들을 만나 마음도 정리하고 지나간 시간도 추억하며. 새로 다가올 숫자를 맞이하고 싶었달까.

 


  출판의 마지막 단계라 갖은 일로 예민해질 때로 예민해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을 나 역시 오랜시간 기다려왔기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그간 자주 봐 왔던 친구들과 또 기억 저 편에 자리잡고 있던 친구들까지 만나는 자리였다. 마냥 소녀 같았던 우리들이 이제 삼십 대라니. 우리는 쉴 새 없이 떠들다가도 순식간에 한숨을 내쉬었고, 또 잠시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 밝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한 친구가 청첩장을 꺼냈다. 봄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사실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친구들이 이미 결혼을 했거나, 날이 잡힌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그닥 놀라운 소식도 아니였다. -내 주변 친구들이 유독 결혼이 일렀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들 '너가 결혼이라니!' 하며, 여고생처럼 호들갑을 떨기 바빴다. 그렇게 한참을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을까. 어느새 대화의 화제는 자연스레 내게 넘어왔다.

 

 

  사실 그 동안 내게 언제까지 연애만 할 거냐며 다그치던 친구들이었다. 나는 그때마다 정국이의 나이도 생각해야겠지 않겠냐며, 말을 돌렸다. 친구들은 나이가 별 대수냐며 그러다 헤어지면 답도 없다는 - 나름의 조언들을 남기고는 했다. 하지만 여자 마음이라는게, 그래도 결혼은, 그니까 청혼은 남자가 먼저 해주었으면 하고 또 화려한 프로포즈는 아니더라도 진심이 담긴 프로포즈는 받고 싶고 - 그랬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고. 사실, 몇몇 친구들은 나와 아이의 연애를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둘 다 기념일은 서로의 생일만 챙기는 편이었다. 뭐 1주년, 2주년 그런 것도 하다 말았다. 딱히 기념일을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한 날들을 챙기지 말자고 한 것도 나였고. 그냥 만나면 그 때 그 날, 하고 싶은 걸 했다. 먹고 싶은 걸 먹고, 걷고 싶으면 걷고, 쉬고 싶으면 쉬고 - 그렇게. 커플링도 안무를 하는 그와 글을 쓰는 나한테는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안 하기로 합의 봤다. 또 일에 있어서는 서로를 완전히 존중해주는 우리였다. 아이의 직업상 여자 안무가와 접촉이 많을 때가 있는데, 아이는 그때마다 내게 먼저 말을 해주었다. 나 역시 그가 나를 이해하는 것처럼, 그를 이해하려고 했고. 하지만 친구들은 나의 이런 연애가 '이상적'이면서도, '이상하다고' 말했다. 예전 같았으면 그냥 그러려니 - 하고 넘겼을 이야기였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달랐다. 스스로 의심이 들었다. '결혼'이라는 것도 꼭 - 해야겠다. 다짐한 적이 없었는데, 왜 나는 나도 모르는 새 조바심을 내고 있는 걸까. 혹시 나만 이런 건 아닐까 - 정국이는 왜. 내게 한 번도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사람이고, 사랑이었는데. 정말로 그랬는데. 그 '사람'과 '사랑'에 자꾸만, 물음이 던져졌다. 그 물음은 작은 돌맹이가 되어서 내 마음에 던져졌고, 지금껏 잔잔했던 내 마음은 - 그 작은 파장의 울림에 크게. 아주 크게 요동쳤다.


 

*

 

 


  친구들을 만난 다음 날, 나는 정국이를 만나기 위해 집 근처 카페로 향했다. 지난 밤 아니, 꽤 오랫동안 자꾸만 나를 괴롭혀 오는 생각들을 떨쳐버리려고 애쓰며. 오랜만에 보는 아이였기에 그 앞에서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괜한 생각에 약속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한 나였다. 나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아이의 음료를 주문하고 카페 가장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창문 너머로 겨울이 보였다.

 


  음료를 받기 위해 진동벨을 들고, 카운터로 향했다. 다들 추운 날씨 탓에 카페로 몰려들어, 실내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나는 직원에게 진동벨을 건넸지만, 직원은 아직 내 차례가 아니라며 진동벨의 오작동을 사과했다. 굳이 다시 자리까지 돌아가기에도 귀찮아 그냥 알겠다는 대답과 함께 옆으로 자리를 비켜 서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누군가 자꾸만 내 귓가에 제 숨결을 불어넣었다.

 

 


  과거 사건의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는 나였기에, 누군가 귓가에 다가오는 것에 있어서는 극도의 불안감을 지니고 있었다. 파리하게 떨리는 손을 스스로 제어시키며 살짝 고개를 둘려 바라보니, 한 여자가 서 있었다. 여자는 방금 카페 안으로 들어온 건지, 제 손을 마주 잡은 채로 입김을 불고 있었다. 나보다 키가 큰 여자였기에 그 여자의 입김은 곧이 곧대로 내 귓가에 닿았다. 의도한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이 놓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괜찮아지지는 않았다. 정중하게 말을 건네볼까 했지만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라, 몸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다. 나는 내 옆의 사람들이 나가고 나서야, 여자에게 말을 건넬 수 있었다.

 



   "저기..."
   "저요?"

 



  여자는 자신을 향한 말이냐며, 내게 '저요?' 하고 물었다. 나는 여자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저... 자꾸 입김이 귀에 닿아서요. 그러자 여자는 사람들의 말소리 때문에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는지, 네? 하고 되물었다. 나는 조금 전보다 목소리를 키워 말했다. 자꾸 입김이 귀에 닿아서요! 여자는 그제야 내 말을 알아차렸는지, 아 - 하고는 제 인상을 찌푸렸다. 그게 왜요? 하며. 나는 무어라 설명해야 여자가 나를 이해해줄까 싶어, 얕은 생각에 빠졌는데 - 그녀는 내 대답을 듣도 전에, 무심하게 제 말을 던졌다.


  별 게 다.



  나는 여자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만 가만히 바라봤다. 그러자 그녀는 제 눈높이보다 아래 있는 나를 쳐다보다가, '입김 안 불게요. 됐죠?' 하며 팔짱을 낀다. 여자의 태도는 분명 지나쳤다. 나는 내 음료를 건네는 종업원을 등진 채로, 여자를 마주했다.



   "저기요."
   "또 왜요."
   "말씀을 왜 그렇게 하세요."
   "아니. 손 좀 시려워서 입김 좀 불었다고 욕 먹긴 또 처음이라."
   "...그게 아니고."


  여자의 말에 말문이 막힌 내가, 그녀에게 과거의 일이라도 설명해야 하나 싶어 잠시 생각에 잠겼는데 - 종업원이 내 어깨를 건들이며 '손님 음료 받아가세요.' 하고 말을 건넨다. 나는 지금 이 상황을 매듭지고 싶어서, 정국이가 오기 전에 그냥 자리로 가있어야지 생각하고 걸음을 옮기는데.

 


  "아!"

 


  누군가 떨어트린 장갑을 밟고 삐끗한 내가 휘청였다. 동시에 음료는 내 앞에 서 있던 그 여자에게 쏟아졌다. 여자는 짧은 비명과 함께 제 옷을 바라봤고, 나는 자꾸만 엉키는 상황에 시선이 흔들렸다. 주변 사람들이 나와 여자의 주변에서 벗어났다. 여자는 내게 간간히 비속어를 섞어가며 말을 이어갔는데, 당황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의 습관이 여기서도 툭 - 하고 튀어나왔다. 나는 고개만 숙인 채로 바닥에 쏟아진 음료만 바라봤다. ...이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여자는 대답없는 내게 더욱 화가 난 건지, 언성이 점점 높아졌다. 그리고 순간 누군가 내 팔목을 강한 힘으로 낚아챘다. 저절로 올라간 고개였다. 정국이었다. 아이는 나를 제 편으로 당기고는 입을 열었다.

 

 

 



  사과해.

 

 



  여자가 아닌,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아이의 시선이 내게 향해 있었다. 정국이는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내게, '누나가 잘 못 한거잖아.' 하고 말을 꺼내며 다시 한 번 사과하라는 말을 반복한다. 아이의 냉정한 말투에 금방이라도 주저 앉아 울 것만 같았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여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고는, 황급히 바깥으로 나왔다. 따라오는 발자국은 없었다.

 

 

 


  창문 너머의 겨울에,


 

 



  내가 서 있었다.


 



  혼자.


 

*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 못 했기에, 아이가 내게 그리도 차가웠을까. 나는 그냥, 그 때의 그 일이 여전히 힘들어서 - 그래서. 말을 꺼낸 것 뿐이었는데. 정말 그것 뿐이었는데. 두꺼운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잡은 손목이 아려왔다. 정국이는 대체 왜.

 



  이토록 화가 났을까.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전개가 너무 빠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부족한 부분들은 텍파로 채워나갈게요.

  본 편보다 텍파가 더 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좀...! 들지만, 그래도! 으쌰으쌰 하겠습니다.

 

  저 초록글 두 번 됐어요! 어제 단편과 뮤보 19화.

  음. 아직은 많이 부끄럽고, 그래요.

  사실 그런 위치를 바라고 쓰는 글이 아닌만큼, 스스로 들뜨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 

  하지만 그래도 뮤보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는 고맙다는 마음 전하고 싶어요.

  모든 마음 돌릴게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암호닉 + 혹시라도 신청했는데 추가 안 되신 분들 꼭! 말씀 해주세요! ㅜㅅㅜ 꼼꼼히 본다구 보는데, 빼먹는 분들이 계서서...!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 됼됼 / 정꾸기냥 / 정연아 / 숙자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연찌 / ㅇㅅㅇ / ㅏㅏㅏ우유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윤치명 / 야꾸 / 가위바위보 / 보라괴물 / 딸기빙수 / 찐빵 / 1023 / 1234 / 뾰로롱 / 공주님93 / 미니 / 쿠키오 / 핑몬핑몬핑몬업 / 쿠야 / 솔트말고슈가 / 라슈라네 / 소다 / 세젤귀모니 / 감정의 꽃 / 굥디굥디 / 아루 / 이상해씨 / 고딩정국 / 밍뿌 / 테형이 / 매직핸드 / 92꾸이 / 눈꽃ss / 쿄이쿄이 / 지민이바보 / 정국이미탈 / 고백 /꾹블리 / 0907 / 꾸겻 / 까꽁 / 보석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바우와우 / 호바리 / 퐁퐁 / 붸이붸 / 늘봄 / 강여우 / 피카피카 / 민윤기 / 민군주 / 김치우동 / 뀨뀨 /새벽 / 상큼쓰 / 뷔티뷔티 / Kuky / 정꾸야 / 진수야축구하자 / 삐삐걸즈 / 침침럽 / 골드빈 / 요랑이 / 가자미진 / 뿌꾸 / 잉챠 / 지니 / 벚꽃이진 / 세일러뭉 / 국산비누 / 수박마루 / 델리만쥬 / 비바 / 달꾸 / 파송송 / 더럽꾹럽 / 0894 / 뚜르르 / 다름 / 메멘토 / 주나 / 꽃단 / #참쁘# / 말랑 / 꾸루꾸루 / 세이쓰 / 누나는딸기우유 / 깻잎사랑 /민군주 / 아이콘사랑둥이 / 가자미진 / 해리포터 / 꽃소녀 / 빵빵맨 / 배운꾸꾸 / 컨태 / 설레임 / DY / 꾸야아 / 치쥬 / 독탄또 / 쿠마모토 쿠마몬 / 봉숭아 / 쮸뀨 / 슙기력 / 라일락 / 소중한꾹 / 불타는고구마 / 토끼정 / 쓰파씨바 / 융기태태쀼 / 꾸기얀 / 골드빈 / 알 / 슈가야 가야돼 / 뚜루루 / 꾸꾸까까 / 진진 / 감자감자펀치 / 낄끼빠빠 / 오십꾹 / 슬 / 봄꽃 / 파송송 / 태누나 / 하양무지티 / 꾸쮸뿌쮸 / 전정국오빠 / 라일락 / 유레카 / 추억 / 귤 / 옮 / 웅떡웅떡 / 앤쑤아즘 / 설렘사 / 체리마루 / 자몽자몽 / 망개떠억 / 연서 / 소진 / 꾹피치 / 랄라 / 윈트 / 슙슙이 / 03901 / 상처 / 작가님너무설레서죽기일보직전 / 지팔 / 하나꾸꾸 / 0831 / 꾸기밥 / 쟈몽 / 쀼뀨기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1. 우리의 겨울)  217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윤기윤기에요엉엉 ㅠㅠㅠㅠ아 내일이시험이라 공부하다 너무힘들어서 인티들어왓는데 글이딱올라와서 힐링하고 다시공부하러갑니다 ㅜ 작가님덕분에 시험잘칠거같아요..❤ㅜ(레알잘칠수잇을까,..헤헤)
7년 전
겨울소녀
잘 치셨겠죠...? 아니야. 열심히 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아직 시험이 끝났는지 진행 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생하셨어요 :) 23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늘 고마워요. 윤기윤기 님!
7년 전
독자2
세젤귀모니에영 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오해했나 봐요 ㅠㅠㅠㅠㅠㅠ 여주 마음도 이해 되면서 정국이도 이해되요 ㅠㅠㅠㅠㅠ 아 근데 정국이 차가운 모습생각하니 제가 다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아 왜 요즘따라 우울하고 슬픈데 정국이 차가운 모습 보니까 저도 같이 울고싶은 마음이에요....ㅠㅠㅠㅠ흐엉엉엉
정국아 빨리 고백해!!!!!!누나 나랑 결혼해!!!말해!!!!!!!!

7년 전
겨울소녀
(23화로 어서 가세요...!) ㅎㅎ 두 사람의 결혼...!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닌 것 같아요!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세젤귀모니 님 :) 뮤보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7년 전
독자3
헐 대박.. 이게 뭐야.. 꾸기랑 여주랑 싸우다니.. 여주가 이 사건 때문에 또 상처받고 그러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ㅠㅜ 빨리 사이 다시 좋아지길..ㅠㅠ 아아 그리고 전편에서 암호닉 신청되냐고 물어봤었는데 오늘 작가님 사담 보니 되는 거 같아서.. 신청해도 되겠져..?(쀼뀨기) 신청할게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암호닉 추가 됐어요 :) 앞으로 남은 뮤보 재밌게 읽어주세요!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4
델리만쥬에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나쁜건가요 이렇게 막 갈등있는 장면 나오는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근데 정국이가 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갈등을 반겨주시다니...! 갈등은 나쁜 게 아닙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ㅎㅎ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델리만쥬 님! 덕분에 저는 힘이 마구마구 나요 :)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5
할ㄹ할랄 0894에요 !! 뭐죠 뭐죠 둘이 싸우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오해한거겠져 ㅠㅠㅠㅠ 제발 둘이 잘풀렸으면 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잘 풀었습니다! ㅎㅎ 어서 방금 올라온 23화로...!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0894 님 :) 앞으로도 뮤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190.82
아루에요ㅠㅠㅠㅠ정국아 너무 차가워..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는 정국이가...! ㅎㅎ 21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23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애정 가지고 읽어주세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아루 님!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입니다ㅠㅠㅠㅠ아니 아침부터 부끄러운짓하다가 ..마지막에는 무슨일이래요..ㅠㅠㅠㅠ!!!
친구 청첩장보고 뒤에 프로포즈나오는거 아닐까 하고 기대했는데...머리를 한방 맞은것같군요..
정구가...(오열) 어떻게 그러케 단호하게..(오열)..(오열) !!!! 이렇게 끝나니까 다음편이 더 빨리 기다려지는것같아요 ㅠㅠ 물론..둘이 풀겠지만은..그래도...사람 마음이라는게 ㅎㅎㅎㅎㅎ히ㅣ힣
아무튼 첫 장면부터 아주 좋은 글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사랑입니다 받으시죠❤

7년 전
겨울소녀
앞에는 달달하고 뒤에는 ㅎㅎ 나름의 반전 아닌 반전이었습니다. 프로포즈는... (23화... 방금 올라 온...)!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로. 덕분에 이야기 할 힘 많이 얻어요 :) 사랑도 잘 받았습니다. 얍.
7년 전
비회원168.111
[하나꾸꾸] 아 정국이 여주 한테 화내는거 처음 바염 ㅠㅠㅠ 오또케옹,...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ㅋㅋ
7년 전
겨울소녀
저 사랑 고백 뮤보를 통해서 참 많이 받아요. ㅎㅎ 행복합니다! 23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두 사람 이야기 깊이 공감, 걱정 하면서 읽어주셔서, 진심이 느껴져요.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6
됼됼
아ㅠㅠㅠ뭐지ㅠㅠ정국이가 단호하게 말한건 여주를 위해서였겤ㅅ죠..ㅠㅠ그래도 마음라프네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시다니...ㅜㅅㅜ 깊이 공감하셨기 때문이겠죠? 마음 조금만 아프시고, 어서 마음 안 아픈 회차에서 힘 얻으시길! (방금 23화가 올라왔습니다! 근데 뭔가 됼됼 님은 늘 빠르셔서, 벌써 읽으셨을 것 같은!)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됼됼 님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7
뀨뀨에요ㅠㅠㅠㅠ 아, 오늘 정국ㅇㅣ도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겨론해 ! 겨론해 !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7년 전
겨울소녀
결혼...(23화...!)ㅎㅎ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뀨뀨 님 :) 앞으로도 뮤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마워요. 변함없이 -
7년 전
비회원127.156
토끼정입니다. 알람에서 빵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그러다가 내려오면서 걱정되고ㅠㅠㅠㅠ어서 이커플의 추운 겨울이 지나가기를!! 서로 잘 대화해서 잘 해결되길 바래요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저 역시 오늘도 좋은 댓글 고마워요. 읽으면서 힘이 납니다! ㅎㅎ 알람 나름의 웃음 포인트였는데, 웃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방금 23화도 올라왔으니,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토끼정 님!
7년 전
독자8
슙슙이에요! ㅜㅜㅜㅜ정국아 왜그래써...힝 맘아푸그로 ㅜㅠㅠㅠ 담편도 기다릴게용♥
7년 전
겨울소녀
기다리신만큼 다음 편도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 23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애정 가지고 읽어주세요 :) 앞으로의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슙슙이 님 -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9
윈트에요 중간에 깨져버려도 당연한 겨울이라는 문장에서 얼추 짐작했지만 둘에게 위기가 왔네요ㅠ 여자에게 말은 건넨부분은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정국이는 어째서 저렇게 딱딱할까요... 경황이 없었던 여주가 사과를 말을 빨리 뱉지 않은 것은 그렇다쳐도 왜... ㅠㅠ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깊이 공감해서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의 뮤보도 이렇게, 깊이 공감해주시고 마음 주시면서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윈트 님!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10
맙소사입니다!!
헐 왜지ㅠㅜㅠ정국이가 여주한테 왜 그러는 걸까요ㅠㅜㅠㅠㅠ뭔가 아슬아슬해오 둘의 관계가....이대로 깨지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방금 23화가 올라왔어요! 어서...! 가서 보시면, 이 댓글에 대한 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맙소사 님! 앞으로 뮤보도 이렇게 많이 애정해주세요!
7년 전
독자11
뾰로롱♥입니다ㅠㅠㅠㅠ오늘 좀 달달하나 했더니ㅠㅠㅠㅠ흔들리는 여주 시점에서 괜히 불안했는데 정국아ㅠㅠㅠ왜 그러는 거니ㅠㅠㅠㅠ아무생각 없이 그럴 애가 아니여서 더 속타네요ㅠㅠㅠ러브러브 모드여도 한시가 모자란데ㅠㅠㅠ작가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져?ㅠㅠㅠ잘 보고 갑니다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열심히 해결해봤습니다! ㅎㅎ 23화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러브러브 모드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 남은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ㅎㅎ 고맙습니다. 뾰로롱(하트) 님!
7년 전
비회원222.33
미니에요ㅜㅜ와ㅜㅜ오ㅑㅜㅜ
7년 전
겨울소녀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댓글 같아요...! ㅎㅎ 23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미니 님 :)
7년 전
독자12
0907
아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오해를 한거겠죠?ㅠㅠㅠㅠ차가운 정국이는 처음이라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둘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는데...ㅠㅠ 공부하다가 겨울님 글 보고싶어져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또 힐링하고 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그리고 문체가 너무 예쁘고 글이 너무 아름다워요...겨울님 메마른 감정을 가진 저에게 매번 글과 답댓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의 차가운 모습이 다들 낯선...! 그리고 저 역시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댓글 너무 고마워요. ㅜㅅㅜ 오히려 제가 더 따스함을 느낍니다! ㅎㅎ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글이 예쁘다는 칭찬, 여전히. 너무 좋아요 :)
7년 전
독자13
감정의 꽃이에요!! 항상 봄내음만 가득할 줄 알았던 둘 사이에 겨울이 오긴 오네요 이 글을 읽으면서 매번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볼 수 있어서 항상 글 재밌게 읽고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뮤보가 감정의 꽃 님께 소중한 작품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뮤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변함없이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4
지금도암호닉을받으시나요??제가이글을발견한지얼마 안되었는데정말재밌어요ㅠㅠ그런데 딱겨울같은타이밍이네요...핳하
7년 전
겨울소녀
매 회차마다 받고 있어요 :) 댓글 달아주시면, 추가할게요!
7년 전
독자37
[토끼]로신청하고싶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추가 되셨어요 :) 앞으로 남은 뮤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토끼 님!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15
쿠야입니다! 저번 글을 바로 확인을 못해서 알림이 새로 뜨고 확인을 했어요ㅜㅅㅜ 겨울이라니... 둘 사이에 겨울이 찾아와도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화의 겨울은 너무 차가워요 8ㅅ8 정쿠가 뭐때문에 화가 났을까요... 여주 어찌하죠 으앙... 그래도 겨울소녀님은 잘 풀어내실거라고 생각합니다(시무룩) 오늘도 글 잘 보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쿠야 님! 앞으로 남은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 23화에서 쿠야 님 댓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아닌가...?) 혹 아직 못읽으셨다면 23화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7년 전
독자16
늘봄이에요♡ 초반부에는 정국이와 여주의 달달한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었는데...'-'*♡ 정국이가 오해한거같은데ㅠㅠㅠㅠ여주의 불안하고 서러운 마음도 알아주도 얼른 토닥여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시험도 끝나고 작가님 글 보고 힐링도하고 너무 좋습니다♡ 잘 읽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힐링이라니...!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늘봄 님께 뮤보가 좋은 에너지로 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저 역시 댓글 너무 잘 읽었어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정국아 오ㅑ 화내?왜!!!화내!!!빼애애애앵애액!!!!!!!안그래도 서러운데!!!아 진짜ㅠㅠㅠ전 저렇게 당황하면 아무것고 못하는 저 버릇이 더 화나는거 같아요ㅠㅠ!!뭐라도해야 오해도 안사고 할텐데ㅠㅠㅠ아아아아!!!오해하지마ㅠㅠㅠ화내지말라고ㅠㅠ전정구규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미안!) ㅎㅎ 두 사람의 남은 이야기도 이렇게 깊이 공감하면서,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 아이고ㅠㅠ 정국아ㅠㅠ 물론 사과해야 될 부분이었지만 아까전의 일도 그 여자가 잘못한건데..!! 쒸익 쒸익.. 정국아 너무해ㅠㅠ 오해하디마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에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애정해주세요! ㅎㅎ 정국이가 이번 화에서 분노를 많이 샀네요...! 미안하다! 고마워요. 소진 님 :)
7년 전
비회원189.219
세이쓰입니다 정국이가 왜 저리 딱딱한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ㅜㅠ 빨리 둘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에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사이 얼른 다시 붙였습니다! 아직 23화 읽지 못하셨다면, 애정 가지고 읽어주세요 - ㅎㅎ 늦었는데 좋은 밤 되시고, 댓글 고마워요. 세이쓰 님 :)
7년 전
독자17
이번편은많은샹각을하게되는것같아요서로조금지친걸까요여주가미래에대해서조바심내는걸이해할것같아서ㅜㅠㅠㅠㅠ마음이아픈것같아요
7년 전
겨울소녀
뮤보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23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18
꽃소녀입니다!!
아...진짜 이쁘게 막...잘지내구 잇엇는데ㅠㅠㅠ위기가 찾아온건가...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위기에 함께 마음 졸여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되게 막 감사해요. 깊이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서...! 23화도 방금 올라왔으니,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꽃소녀 님 -
7년 전
독자19
아아아ㅏ앙아ㅏ아아아아뭐에요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저뚜르르예여ㅠㅠㅠ라ㅏ르ㅏ진짜사랑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사랑고백 잘 받았습니다! ㅎㅎ 뮤보가 저한테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23화도 올라왔으니,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마워요. 뚜르르 님 :)
7년 전
비회원199.229
왜 이제서야 이글을 알게되었을까요ㅠㅠㅠㅠ 정주행 달리고왔습니다! [수수]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용? 그리고 정국이도 속상해서 말이 그렇게 나간거겠죠?ㅜㅜㅜㅜ어서 다음편보고싶네요.. 다시 달달한커플로빨리돌아오길.. 잘읽었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어요 :) 확인해주시고 혹시 없으시다면,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ㅜㅅㅜ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20
[꾸꾸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암호닉 확인해주시고 혹시 없으시다면,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23화도 올라왔으니, 혹시 아직 못읽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56.10
[951330] 으로 신청 하겠습니다!
이제서야 정주행하게 됐는데 너무 재밌어요!
문장 하나하나 너무 설래고 오랜만에 정말 두근거리면서 읽은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겨울님!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ㅎㅎ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두 사람 이야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좋은 댓글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정국이의 서운한 행동이 이번 화에서 많은 분들의 서운함과 분노를 만들었습니다...! (미안해... 정국...) 앞으로 남은 뮤보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23
깡이에여ㅜㅜㅜㅜ 어 정국이 뭐져... 정구가...? 아아ㅜㅜㅜㅜ 걱정돼요ㅜㅜㅜㅜㅜㅜ 너무 차가워잉... 사실 중간부터 어...?싸우나...? 이랬는데ㅜㅜㅜ 이러는게 어딨어여!!!!! 흥... ㅜㅜㅜㅜㅜ 글 잘 보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꺙 님!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23화도 올라왔으니, 혹시 아직 못읽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변함없이 정말, 고마워요. 꺙 님.
7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여주랑 정국이가 싸우다니ㅠㅠㅠ정국이한테 무슨일이 있었길래 싸운게 된건지 궁금해요
7년 전
겨울소녀
다음 화와 23화에서 궁금한 점이 좀 해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두 사람 이야기 궁금해주시고, 애정 가져주셔서 고마워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24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두사람 사이에 또 무슨 일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이 일이 해결되고 다시 봄이 왔으면..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상큼쓰 님! 앞으로의 뮤보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23화도 올라왔으니, 혹시 아직 못읽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08.230
아 작가님 대박 ㅜㅜ 전왜 댓글등록이 안되는거죠?? 댓글첨다는데 이번이 작가님글에 3번째댓글인데 자꾸 안달리네요 ㅜㅜ
쨋든 넘 재밋어요 ㅜㅜ담내용궁금 정구긔 왤케 매몰찰까요 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제 작품 이상한거 같아요ㅜㅅㅜ 그러신 분들이 꽤 계신 것 같더라구요...(속상속상) 미안해요.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고맙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08.230
슈팅스타

아 작가님 대박 ㅜㅜ 전왜 댓글등록이 안되는거죠?? 댓글첨다는데 이번이 작가님글에 3번째댓글인데 자꾸 안달리네요 ㅜㅜ
쨋든 넘 재밋어요 ㅜㅜ담내용궁금 정구긔 왤케 매몰찰까요 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제 작품 이상한거 같아요ㅜㅅㅜ 그러신 분들이 꽤 계신 것 같더라구요...(속상속상) 미안해요.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고맙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슈팅스타 님 :)
7년 전
비회원101.224
파송송이에요
꾸가ㅠㅠㅠ 왜 화가났어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유독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 화랑 23화가 기다려주신만큼 재밌어야 할 텐데...! 앞으로의 뮤보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 고마워요. 파송송 님!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5
[리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처음부터 다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어제밤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학교에 있는데 자꾸 다음편이 읽고 싶어서 안절부절하다가 집에 와서 나머지 다 읽었어요!! 오늘은 꾸기가 여주한테 잘못했네요!! 뭔가 뜻이 있어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우울한 여주한테 너무했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어요.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두 사람의 이야기 다 담아 와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시길 - 그리고 23화도 올라왔어요!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7년 전
비회원217.142
자몽자몽이에요 처음에 이 글 봤을따 제목때문에 글이 되게 귀욤귀욤할거같았는 데 오늘은 되게 심각하네요 ㅠ
7년 전
겨울소녀
심각한 거 후딱 풀었습니다! 어서 23화...!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자몽자몽 님 :)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7년 전
독자26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아.. 정국아.... 그니까 그게... 아 ... 정말 ... 전정국... 이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차갑게 할 필욘 없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가 이번 화에서 조금 미움을 받고 있어요... (정국아 미안...!) 그래도 우리의 다정보스 정국이를 믿어주세요! ㅎㅎ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7
말랑이에요 시험공부하다 작가님 글 보려고 잠깐 들어왔는데 오늘 내용 왜 이렇게 찌통인가요ㅠㅠ 정국이가 이해 안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섭섭한 마음... 빨리 해결되서 다시 꽁냥꽁냥하길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매 회차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시험 공부 도중에 뮤보가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존재였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 얼른 화해 시켰으니 23화 아직 못 읽으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80.231
0831이에오 ㅜㅠㅡㅜㅜ정구기 왜 그렇게 화내는거지이
7년 전
겨울소녀
다음 화와 23화를 보시면 이유를 알 수 있으실 거예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7년 전
독자28
[모찌섹시]로 신청해요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맨날 비암호닉으로 달다가 정국쓰 보고 왜때메 왜 갑자기 그러케 화가 난건지 흥분되서 신청해요...뭔일인지 몰라도 너 그러면 안되....심란....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 화가 나셨다니... (정국이 미안...!) 22화와 23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 확인해주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57
네넹
7년 전
독자58
뜨자마자 두편다 챙겨봤어요..정꾸가 괜히 화낼 친구가 아니죠 그쵸 그람요 정국이는 항상 옳으니까요(태세변화)
7년 전
비회원84.83
암호닉꽃오징어로신청해요!ㅜㅜㅜ정국아ㅜ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 앞으로의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 화와 23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이유가 나오겠죠? 뭔가 라슈라네 님은 이미 보셨을 것 같지만, 혹시 못 보셨다면 재밌게 봐주세요 :) 변함없이 뮤보 애정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0
진진이에요!
정국이가 오해를 한거겟죠...?여주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ㅠ그래도 정국아ㅠ여주 마상...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 이번 화에서 조금 서운했어요! 그쵸? 22화와 23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가 나오니, 아직 읽지 못 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31
작가님 설레서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제가 암호닉 하나는 기가막히게 지은 거 같습니다... 걍 제 상태를 말하면 되거든여..
아니 근데.. 오늘은 왜 냉전이랍니까..
정국이 너무한 것... 굳이 그렇게 차갑게 내 탓 해야되는 고니... 아무리 나보다 어리다지만 너무 한 고 아니니......ㅠㅠㅠ!!!!
ㅎㅅㅎ 작가님 근데 저... 아까 독방에....(사라진다) 작가님 본 거 같아여 맞ㅈ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하고 사라지신 자까님...
ㅠㅠ 무퉁.. 정국이가 차가워 지지 않았으면 해여
물론 난 둘이 이렇게 쉽게 깨질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껄껄
비온뒤 땅이 더 굳지 않습니까?
이번엔 정국이가 사과해야해 잘못한고야

7년 전
겨울소녀
(...동공지진) 저 독방에 추천글 있다고 그래서 검색해서 찾다가 봤습니다! 뮤보를 애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고마워요ㅎㅎ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비회원184.169
으앜....찐빵이예요ㅠㅠㅠ저번화에 내용없음으로 댓글 달아진거 저였군욬ㅋㅋㅋㄲㅋ왜 저렇게 됐지....?정국아...왜 이리 쟈가워...?ㅠㅠㅜ너 그러면 안돼!!!ㅠㅠㅠㅠ...겨울님 오늘도 잘보고 가요ㅜ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저 역시 오늘도 댓글 잘 보고 가요. 고맙습니다 :) 앞으로 남은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ㅎㅎ 힘 가득 얻고 갑니다. 23화도 올라왔으니,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39.11
태누나에요ㅜㅜㅜㅜㅠㅜ 아 정국이가 여주한테 화낸 이유가 뭘까요ㅜㅜㅠㅠㅜ 텍파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ㅜㅜㅜ 작가님 글은 정말 매회마다 주옥같아여... 사랑ㅎㅐ여...❤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매 회차마다 주옥 같이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태누나 님 :) 기다리신만큼 다음 화와 23화가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2
굥기굥디에요 시험공부하느라 이제서야 봤네요ㅠㅠㅠㅠㅠㅠ이번화 너무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마지막에 제가 다 서러웠어요..:( 담편 더 기대되네요! 저는 아서 시험이 끝나기를 빕니다...8ㅅ8
7년 전
겨울소녀
공부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다들 시험 기간...ㅜㅅㅜ 조금만 더 파이팅! 하시길 - 뮤보가 좋은 에너지로 작용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음 화와 23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마워요. 굥디굥디 님 :)
7년 전
독자33
민윤기입니다...ㅇ ..ㅏ 정국아 달달하게 갔잖아 너....왜그래 마지막에...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에서 정국이가 저희를 서운하게 만들었어요. (정국아 미안...) 다음 화와 23화에서 정국이가 그런 이유가 나오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윤기 님 -
7년 전
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그 여자 정국이가 아는 여자였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가 거친 말을 듣고있는데 그렇게 대처해버리면 여자친구로선 굉장히 상처받을 것 같아요... 정국이 입장을 일단 알아야겠어요ㅠㅠ 잘보고갑니다 겨울님!
7년 전
겨울소녀
다음 화와 23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이유가 나오니,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저 역시 댓글 잘 보고 가요. 핑몬핑몬핑몬업! 님 - 음. 암호닉이 기니 '핑몬업' 님이라고 부를게요. 나름의 애칭...! ㅎㅎ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34
미미입니다! 이번편은 되게 싱숭생숭하네요 정국이의 사과하라는 말이 당연한거면서도 되게 서운해지는...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재밌게 읽고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 화와 기다려주신만큼 재밌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저도 댓글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비회원28.50
눈꽃ss예요! 시험공부하다가 힐링할려고 왔습니당~ 정국이랑 여주랑 트러블이 생겼네요 ㅜ앙ㄷ는데 빨리 다시 사이 좋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다음 화와 23화를 읽으시면, 정국이가 왜 그랬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 둘 사이 얼른 좋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뮤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마워요. 눈꽃ss 님.
7년 전
비회원135.131
라일락입니다 이렇게 틀어지는건가? 정국아 얼른 오려뮤ㅠㅠㅠㅠ 여주 기다리고 있어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라일락 님!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35
꾹이가 오해한건가요ㅜㅜㅜ
여주는 잘못없는데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용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22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이유가 나옵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22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이유가 나오죠! ㅎㅎ 23화도 올라왔으니,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근데 정꾸야 님은 뭔가 읽으셨을 것 같은...!) 저 역시 오늘도 댓글 잘 읽고 가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8
겨울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ㅜㅜㅜㅜㅜ 겨울님 정말 보고싶었어요!!!! 요즘 조금 바빠서 인티에 자주 못들렀는데 오랜만에 들르니 좋네요! 근데 여주 너무 안타까워요... 처음부터 잘못한건 여잔데 여주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밑도 끝도 없이 와서 사과하라고 하는 정국이ㅠㅠ 얼마나 서러울까요ㅜㅜㅜ 게다가 많은 고민을 갖고 만나려던 참인데ㅜㅜㅜㅜㅜ 잘풀렸으면 좋겠네여 오늘도 글 정말 재밌게 읽고 갑니당!
7년 전
겨울소녀
저 역시 오늘도 댓글 잘 읽고 가요. 고마워요 :) 22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이유가 나오죠! ㅎㅎ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바쁘시다니!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잘 챙기세요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9
윤치명입니더ㅜㅜㅜ 헐 뭐야 정국아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ㅜㅜㅜㅜ 마음 아프잖아 그러지마... 혹시 뭐 아는 여자분은 아니지...?
7년 전
겨울소녀
22화에서 그 궁금증이 좀 해소 되셨나 모르겠네요. ㅎㅎ 앞으로 남은 뮤보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치명 님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40
헐 숙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정쿠야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황이짇짜이리꼬이고ㅠ저리꼬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우울탱 ㅠㅠㅠ얼른풀렸으면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22화에서 정국이의 시선으로 작품이 흘러가니, 거기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아실 수 있었겠죠? 매번 재밌게 뮤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
7년 전
독자41
침침럽이에요

아 아냐ㅠㅠㅠㅠㅠ멀어지는거는 아니겠죠 설마ㅠㅠㅠ꽁냥꽁냥하다가...안되요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오해한거겠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회차가 많은 분들께 불안감을 안겨드렸어요...!(눈치) 그래도 우리의 다정킹 정국이와 러블리킹 탄소를 믿어보시면...ㅎㅎ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침침럽 님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비회원211.69
[포포]암호닉신청이요!!!!
정국아... 왜 그러는거야ㅜ
혹시 여주가 아직도 옛날 트라우마에서 못 벗어나는 모습에 화가난거아닐까요...?!
달달해야 될 커플이 싸우다니... 안돼!!!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이유는 22화에서 찾으셨겠죠? ㅎㅎ 앞으로 달달할 날이 많이 있을 뮤보 커플이니까요 :)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비회원155.47
작가님 인녕하세요 이제서야 이 글을 보고 정주행하고 온 지나가던 비회원입니다ㅜㅠㅠ 댓글 처음 써보는데.. 악호닉도 처음인데 해보려고요 ㅠㅠ 이렇게 문체 섬세한 글은 오랜만인거같아요 구성도 너무 기발하시고 좋은거같아요 그냥 좋아요 사랑스럽습니다❤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둘이 너무 사랑스럽네요ㅠㅠ 근데 이번 화는 무슨일이쥬ㅠㅠㅠㅠ 오열하면서 암호님을 남겨봅니다
/아바사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ㅎ0ㅎ 이유는 석진이나왔을때 그 마지막 장면이 너무 귀여워서...ㅎ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짱짱! 처음을 뮤보와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문체라고 할 것도 없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암호닉과 댓글도 잘 받았으니,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 고마워요. 정말!
7년 전
독자42
정꾸기냥이예요! 아 뭔가 서러워요ㅜㅜ 내 잘못인거 나도 아는데ㅜㅜ 내 편 좀 들어주지ㅜㅜ 정국이 미워여ㅜㅜ 나빴어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이번 화에서는 많은 분들이 정국이에게 서운함이 폭발...! (정국아 미안해...) 매번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정꾸기냥 님 :) 앞으로도 뮤보 커플의 이야기 많이 애정해주세요.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43
달꾸입니다아 초반에 정구기가 너무 세쿠시해서 심장을 부여잡앜ㅅ는데 마지막에는 마음이 아파서 심장으 부여잡았슨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좋은 일들은 꼭 한 번네 온다던데 여주와 꾸기가 잘 해결하기를 바라요 ㅠㅠㅠㅠㅠ 얼른 잡아주러 외 꾸가 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7년 전
겨울소녀
초반의 달달함과 후반의 위태로움! 나름의 반전 아닌 반전이었습니다. ㅎㅎ 저 역시 오늘도 좋은 댓글 고마워요.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들을 기다려주시는만큼,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마워요. 달꾸 님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44
불타는고구마에요!!!! 제가 저번 편에서 알콩달콩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ㅠㅠㅠㅠ 갑자기 살얼음판이 됐어요ㅠㅠ 정꾸가 갑자기 저러니까 속상하네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요...ㅜㅅㅜ 그래도 금방 또 다시 달달해질 우리의 뮤보 커플을 믿어봅시다! ㅎㅎ 늘 뮤보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두 사람 이야기 많이 애정해주세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불타는고구마 님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체리마루 님! 기다려주신만큼 다음 화와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재밌어야 할 텐데...! 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46
[유니]로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정국이의 반응때문에 여주가 많이 속상할거같아요ㅜㅜ다시다정한정국이 모습보고싶어요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도 애정 가지고 재밌게 읽어주세요! ㅎㅎ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 유니 님 :)
7년 전
독자47
순간 덜컥 겁이 났어요 모든게 깨져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겨울이라는 말이 너무 차가우서 쿵 했어요 얼른 다음화가 기다려져요 그리고 이전 화에서 암호닉을 신청하고자 했었는데, 댓글을 달아놓고 보니 최근화에 신청하는 것이 덜 번거로우실 것 같아서요! 암호닉 [발꼬락]으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ㅎㅎ (저를 배려해주시다니, 짱짱!) 앞으로의 뮤보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 저도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10.155
메멘토입니다 처음에는 완전 설렜는데 후반부 가니까 또 가라앉네요 깨져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겨울. 사실 균일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흔하게들 말하지만 금이 간 건, 깨진 건 메꾼다고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여주랑 정국이랑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초반과 후반이 나름의 반전...! 아닌 반전이었습니다. 시간의 균열. 아마 뮤보 커플은 그 균열도 서로를 배려하며 잘 맞춰갈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다음 화와 23화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재밌게 일어주세요 - 메멘토 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잘! 풀렸습ㄴ...ㅎㅅㅎ.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48
강여우에요!아직 시험이 끝나진않았지만 내일이 휴일이라 신알신 떴던거 읽으러 왔어요!!바로읽고싶었는데ㅠㅠ 아이고ㅠㅠ언제나 사이가 좋을 순 없지만 막상 갈등이 생기니까 제가 더 안절부절..! 빨리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 읽으러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시험 기간이니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잘 챙기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뮤보가 시험 기간에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어요ㅎㅎ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비회원99.57
암호닉 [슙스]로 신청할게요ㅠㅜㅠㅠㅜ
매번 너무 재밌게 보고잇어여ㅠㅜㅠㅜㅜㅜ으앙정구가ㅠㅜㅠㅜㅜ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잘 받았어요! 매 회차 재밌게 봐주고 계신다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애정 가득 가지고 봐주세요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슙스 님!
7년 전
독자49
꾸기얀 인니다!!
오빠가 해줄게...라니..ㅎㅎㅎ 와오 심장 떨어질뻔 해써요...ㅠㅠㅠㅠㅠㅠ긍데..역시 위기는 오는거겠죠 ...ㅠㅠ 그 여자 누구길래 정국이가 그렇게 화난건지..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왜 하필 장갑은 거기 떨어져있어 가지구 ㅠㅠㅠ흡 ㅠㅠ 꾹아 화내지마아 ㅠㅠ 여주한테 그렇게 잘해주던 정국이가 갑자기 차갑게 대하니깡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속상하구 ㅠㅠㅠㅠ언능 둘이 잘 풀었음 좋겠어요 ㅠㅠㅠ 그리구 멋나게 프로포즈도 하구!!ㅠㅠㅠ 정말 잘읽었어요!!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 ㅠㅠ 너무 감사해요 겨울님!!!♥♥♥

7년 전
겨울소녀
초반과 후반의 분위기 차이가 너무 컸나봐요. ㅎㅎ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프로포즈는...(아직 못보셨을 수도 있으니 가만히 있을래요. 그런데 뭔가 꾸기얀 님은 23화를 벌써 보셨을 것 같은...!) 앞으로의 뮤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꾸기얀 님 -
7년 전
독자60
으오! 지금 보러갈게요!!!!♥♥♥
7년 전
비회원9.79
미스터
세상에...?이게무슨일이에요ㅠㅠ처음엔 녹을 것 처럼 달달하더니 마지막엔 시린 겨울이네요..8ㅅ8꽝꽝얼어붙은 겨울....왜 그렇게 된거죠ㅠㅠ??긴장되네요 다음편이..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초반과 후반의 나름의 반전...! ㅎㅎ 매번 두 사람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미스터 님!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세요 -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0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꾸야ㅠㅠ왜구래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맙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의 남은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
7년 전
독자51
골드빈이예요 앞쪽은 달달하디달달한 우리 뮤보만의 커플느김이 가득햇는데 겨울임을 알리는 동시에 여중,ㅣ 불안감이 증폭되어져가고 정국이와의 마찰이 생겻네요ㅠㅠㅠ대체 어던 이유인지는 모르겟지만 괜시리 여주에게 감정이입해서 눈물이 차오를것만같아요ㅠㅠ 얼른 다으뫄보러갈게요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뮤보 커플에게도 위기가...! 울지 마세요ㅜㅅㅜ 매 회차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골드빈 님! 앞으로도 뮤보 많이 애정해주시고, 마지막 화까지 함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52
빵빵맨입니다! 헉 싸우는건가오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22편 보러갈께여!!!!!
7년 전
겨울소녀
22화가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빵빵맨 님 :) 고마워요.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입니다ㅠㅠㅠㅠ
겨울 싫어요ㅠㅠㅠㅠ춥고ㅠㅠㅠ시리고ㅠㅠㅠ
뮤보 커플이 항상 봄이였으면 좋겠는데ㅠㅠ
추운 겨울날 서로를 따뜻하게 다시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7년 전
겨울소녀
다시 찾아온 봄이에요. 23화에서!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봄내음 느끼면서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53
[나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ㅜㅠㅜㅠㅠ 어떡하죠 둘이 싸우면 안 되는데ᅲᅲᅲ 막 너무 불안해지고 긴장되고 그러네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두 사람의 이야기 마음 졸이면서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애정해주세요!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시길 -
7년 전
독자54
인연입니다 'ㅅ' 둘의 애정전선에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네요 참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여주예요 끄응 카페에서 마찰이 일었던 여자가 혹시 정국이랑 아는 사이인 건지 여러 추측이 난무하네요 어찌 되었든 그저 빨리 둘 사이가 전처럼 호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는 말처럼 두 사람도 더 단단한 사이가 될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어서 다음 편 보러 갈게요!
7년 전
겨울소녀
인연 님 요즘 바쁘신 것 같아요...! ㅜㅅㅜ 뮤보가 바쁜 인연 님께 좋은 에너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매 회차 진심으로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늦었는데 편안한 밤 되시고, 두 사람의 마지막 회차까지 함께 해주세요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쿠쿠 님! 앞으로도 두 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주세요 - 22화와 23화에서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궁금증이 해결되셨기를!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56
헐저 작가님작품 처음접하는데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ㅠ혹시된다면 [호비요정]으로신청가능할까요.......♡정주행하러....♡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댓글 고마워요. ㅎㅎ 정주행 하시는 거 화이팅입니다! 두 사람 이야기 잘 담아서 읽어주세요 :) 너무 늦게까지 읽지는 마시구... 늦었는데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9
뀨! 골드빈이예여! 작가님 답댓받고 달려와쏘요 히히히ㅣ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오늘은 토요일 ㅠㅠ제가 유일하게 인티 많이하는 날 ㅠㅠㅠㅠ 특히 밤에 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밤 늦게까지 깨어있으면 내일이 피곤해요...! (그래도 자유는 즐겨야죠!) 다시 한 번 뮤보 애정해주셔서 고마워요. 골드빈 님 :)
7년 전
겨울소녀
아. 저 뭐 좀 물어봐도 될까요? ㅜㅜ 혹시 다른 작가님들 텍파 받아보셨나요? 제가 텍파가 처음인데, 이걸 메모장에 적어야 하는 지, 한컴 파일에 적어야 하는 지 잘 몰라서...(소심)
7년 전
독자61
으아 방금봐써요!!!!! 계신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보통 다 메모장에서 쓰시더라구요! 늦었죠 제가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아니에요!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 저도 메모장에 적어야겠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87.78
야꾸
그 짧은 순간만 본다면 여주가 잘못한 게 맞지만 그 말 들으니까 왜 제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죠... ;ㅅ;

7년 전
독자64
세상에... 저 독방에서 추천 받고 왔어요... 저 아직 지금 읽는 중인데 저 이거 읽다가 잘 시간 놓쳐서 아직도 읽고 있어요ㅠㅠㅠㅠ 일단 최근 글에서 암호닉 신청할려구요ㅠㅠㅠ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 받으신다면 [음오아예]로 신청할게요!! 아 완전 취저... 겁나 설레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저 얼른 읽고 올게요!!
7년 전
독자65
헐....왜그래..........꾸기야....양쪽의 얘기를 다 들어보기전에는 그러는거아니야.....
옷버린거는 적당히 보세가서 한벌사주던가 물어주면되는거고 진정되면 어련히 사과를 했을텐데.....
하.....역시 어리긴한가봐.....

7년 전
독자66
[꾸기누나]로 신청할게요! ㅠㅠ정구가 먼일이야ㅜㅠㅠㅠㅠㅠㅠㅠ 아 드라마 보는거같아요 매 회가 너무 재밌어요.......연애를 안해서 그런가 참 ....좋네요 하하하하하
7년 전
독자67
정국이가 왜 화를 냈을까요ㅠㅠ 궁금해서 언능 읽으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68
방소에요!! 한번쯤은 이럴일도 있어야지요...하핳 근데 음....어떻게보면 예민하게 반응한 것 일지도모르지만 과거가있으니까...흠 ㅠㅠㅠ 잘풀어갔으면 ㅠㅠㅠㅠ다음꺼보러갈께요!!! 어느새 2개남았네요 ㅠㅠ정주행은 행복해오 ㅎㅎㅎ
7년 전
독자69
으허어ㅓ어어허어엉 서럽게 왜 그런데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70
으엉ㅠㅠㅠㅠㅠ 상황이 엄청 꼬여보렸네요ㅠㅠㅠㅠ 시험 준비하다가 힘내려고 잠깐 들어왔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정국이미탈이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제가 다시공부를 하게된사정이 있어서 정말 인티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ㅠㅠㅠㅠ들어와서 작가님 글들이 그동안 많이 써져있던걸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아아 겨울님!겨울님 글을 많이 읽을수있어서요ㅎㅎ
탄소와 정국이는 변함없이 사랑하고있는걸텐데 틀림없는데 오늘 정국이의 조금 냉정한 한 마디로 분위기가 달라졌네요..그래도 전 둘의 사랑을 믿습니다!!

7년 전
독자72
왜죠..정쿠...웋 정쿠오ㅑ그래..
7년 전
독자73
꾸겻이에요 뒤늦게 정주행하려니 자꾸 끊기고 힘드네여 하이고 그나저나 정국아 딱딱하게 말아지 말어ㅠㅠ 차갑게 말하지 말어ㅠㅠ 결혼했음 좋겠스요.. 하앗.... 그치만 정국이가 더 이쁘게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7년 전
독자74
정국이가 왜 그랬을까요ㅠㅠ 제가 여주였더라도 많이 성숙 했더라도 언제나 내편일거같던 사람이 그랬으니 무지 서운하고 울어버렸을거같아요ㅠㅠ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ㅠㅠ
7년 전
독자75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변해버링ㅇ건디 뭔ㄴ지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는ㄴ 편이네요ㅜㅜㅠㅠㅠ음뮤ㅜㅜㅜㅜ 여주도 여주 나름ㅁ으 고민ㄴ과 그런 걱정들과 과거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한 그런ㄴ거에서 혼돈이 았고 뭐 졍ㅇ국ㄱ이는 그런ㄴ걸 모ㅡ른 ㄴ상태니,,, 뭐 딱ㄱ히 누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냥ㅇ ㅜㅜㅠㅠㅠ너무ㅜㅠ오래 만ㄴ나서 그런건가.....
7년 전
독자77
헐....이게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ㅠ 안돼 이러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작가님 오빠가 해줄게에서 제대로 발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 !!!!!!
그나저나 갈등이 일어나는 건가요 ㅠㅠㅠㅠ 싸우지 마로라 ㅠㅠㅠㅠㅠ8ㅅ8

7년 전
독자79
정국이가 오해를 한 것같아요 이제까지 저에게 다정하기만 했던 정국인데 하필이면 트라우마와 겹치고 의도치않은 실수로 혼자 굳어있었는데 차가워진 정국이를 보니까 서운하기도 하고 당황수럽기도 하고 그랬을거같지만 정국이 입장을 생각하면 그 전의 상황을 몰랐고 여주가 잘못한 일을 사과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두고볼수없어서 그런건데...
7년 전
독자80
빨리 그냥 결혼해라결혼해라ㅠㅠㅠㅠㅠ근데 정국이 차가운거 무섭다,,
7년 전
독자81
정국이의 차가운 모습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안 돼... 이게 말이 됩니까 안 돼요 전정국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여주 힘들다고ㅠㅠㅠ
7년 전
독자85
아아 그러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맴아파ㅠㅠㅠ
7년 전
독자86
으엉...여주 너무 당황했겠어요 상황도 상황이겠거니와 매번 달달하던 정국이가 차갑게 구니까...흐럭우오유ㅜㅠㅠㅠㅠㅠ잘 풀렸으면 좋겠네여..
7년 전
독자87
얼 ㅠㅠㅠㅠ오해하지말라구.... 여주 ㅠㅠㅠ마음이아프군여
7년 전
독자88
정구가...그라믄아니된다...갈등인건가요~~아갈등성애자는넘좋습니다
7년 전
독자89
으ㅜㅜㅜㅜㅜ불길하네여ㅜㅜㅜ지금껏달달했는데ㅜㅜㅜ
7년 전
독자90
으에 차가운 정국이라니요... 앙대여. 정국이 차가우면 안됩니다! 흐엉.
7년 전
독자91
전 여주의 심정 이해갑니다. 주위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는데 아직 미래를 얘기해보지 않았기때문에 혼란스러울 꺼에요.
커피숍의 일도 혼란스러운 여주의 마음과 과거 트라우마때문에 쉽게 입이 열리지 않았을 꺼에요 ㅠㅠ
정국이가 왜 그렇게 화가 나있었을까요?ㅠㅠ 다음편 보러갈꼐요~

7년 전
독자92
뭐야 물론 사과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너무 딱딱하고 무섭다...
하필 트라우마때문에 힘든데ㅜㅠㅠ

7년 전
독자93
뭐뭐야 또 무슨ㅇ리이생기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차가운 밖에 혼자있는 탄소의 기분이 어땠을지ㅠㅠㅠㅠ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95
카아아악ㅠㅠㅠㅠ저여자 모야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정구가........엉엉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정국이 왜그래ㅜㅜㅜㅠㅠㅠ그러지마ㅜㅜㅠ
7년 전
독자97
헐왜요..왜.. 난겨울이 싫어 다마무리해야하는 계절같아서 싫어요 왜봄은 새로운시작이고 겨울은 항상 마무리인건지 난 새하얀눈이 오고 그만의 설렘있고 춥지만 춥기에 더따뜻해짐이 잘느껴지는 가래서 서로가더 붙어있는 겨울이좋은데ㅜㅜㅜ
7년 전
독자98
정국아 여주가 의도한 거 아닌데 ㅠㅠ 트라우마 때문에 그런 건데 ㅠㅠ
7년 전
독자99
이번에는 특별한 것 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차올랐다는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냥 서로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진다는 뜻이니까요 정말 예쁜 말이라고 느껴져요! 아ㅠㅠㅠ 그리고 뒷부분을 보니 여주에게는 정말 많은 트라우마가 있는 거 같아요 정국이도 여주에게 그런 약한 부분이 있다는 걸 모른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소중히 배려해서 말할 순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지금까지의 서로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정국이는 조금 더 여주에게 따뜻하게 대해줄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설마 정국이의 마음이 흔들리거나 그런 부분이 있는 건 아니겠죠ㅠㅠ 이런 부분들이 나올수록 안 그래도 여주는 정국이에 대해 조금씩 불안해하고 있는데 그게 증폭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아침엔 그렇게 야시시하면서도 달달하더니 ㅜㅜㅜ 아 근데 저는 막 정국이 밉고 그래여... 지짜 너 갑자기 맛 그러면 속상하지 내가 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아므ㅓ야...정국이랑여주랑결혼할꺼잖아...이러지마싸우지마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런일들도 정국이와 여주는 잘풀어갈걸알기때문에 이런일들도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아아 뭘까요 ㅠㅠㅠㅠ 심장이 쿵하고 가라앉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여주가 많이 속상했겠다ㅠㅠㅠ정국이도 다 이유가있겠디만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정주행 중인데 보다가 곧 잠들 것 같아요.....@_@ 그나저나 정국아 그러지마ㅠㅠㅠㅠ 어서 화해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어... 음...... 영문을 모르겠지만 뭔가 긴장감 가득한 이야기가 기다리는 것 같아서 얼른 다음편으로 달려가요! 와 긴장돼......... 내 심장 두근두근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5. 아버지 같은 아버지)121 겨울소녀 07.09 01: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4.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170 겨울소녀 07.06 01: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3. Me before You)147 겨울소녀 07.03 00: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2. 닿을 수 없는 편린)112 겨울소녀 07.01 17: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1. 우리의 겨울)217 겨울소녀 06.30 21: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수학 소년과 국어 소녀 (ver. 탄소가 정국이와 동갑이라면?)65 겨울소녀 06.30 01: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0. 취한 밤)203 겨울소녀 06.26 23: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9. 오빠.)169 겨울소녀 06.25 2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8. 요리 좀 해요.)194 겨울소녀 06.23 23: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7. 우리의 밤)210 겨울소녀 06.20 23: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6. 어디에 있든, 어떻게 있든)132 겨울소녀 06.19 23: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5. 결국은)144 겨울소녀 06.18 17: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4. 다툼)129 겨울소녀 06.18 01: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3. 호루라기)80 겨울소녀 06.17 19: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2. 군대, 여행)120 겨울소녀 06.16 00:4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1. 나보다, 너)118 겨울소녀 06.15 01: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10. 야해)101 겨울소녀 06.14 01: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9. A tempo)62 겨울소녀 06.13 16: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8. 우리는 우리로)73 겨울소녀 06.12 19: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7. 연애하자)79 겨울소녀 06.12 01: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6.너, 나. 우리)87 겨울소녀 06.09 23: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01. 첫만남)138 겨울소녀 06.09 01: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5. 아무도 모르게 시작)79 겨울소녀 06.09 00: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4. 썸의 시작)92 겨울소녀 06.07 21: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3. 교복과 벌점)87 겨울소녀 06.07 01: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02. 괜찮아)124 겨울소녀 06.05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