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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괜찮아

02

 

 

 

 

01 화 

Final Sentence 

  남자의 움직을 따라 검은 재들이 흩어졌는데, 그게 꼭 수채화 같았다. 그 수체화에 가슴이 벅차왔다. 그리고 생각했다. 저 남자를 주인공으로 글을 써야겠다. 아무래도 이번 글은 멜로가 되겠구나. 마지막으로, 저 남자가 사람이 아니라 요정이나 뭐 그런 거일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천장에 매달려 있는 백열구만이 그 남자를 비췄는데, 내가 봤던 그 어떤 것보다도 반짝거렸다. 남자는 이어폰을 꼽고 제 움직임에 취해 내 존재를 모르는 듯 했고, 나는 무언가에 홀린 듯 남자의 춤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사실 내 나름 옅게 이런저런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쩐다. 대박. 와. 저렇게 움직이는 게 가능해? 부서질 것 같은데 - 하며.  

 

 

 

  AM 5:01 

 

 

 

 핸드폰의 액정이 가리키는 시간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내가 여기서 세 시간을 있었다고? 저 남자는 세 시간동안 춤만 췄고? 참 나도 나지만, 저 남자도 유별나다.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에, 다음에 또 와야지. 그 전에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남자의 모습을 눈에 담으려 책장 사이로 두 눈을 빼꼼 내밀었는데. 

 

 

 

 

  "귀신 아니네." 

 

 

 

 

  남자가 눈 앞에 와있었다. 나는 자연스레 뒤로 넘어갈 수 밖에 없었고, 지금껏 봐왔던 드라마나 인터넷 소설처럼 남자가 나의 허리를 잡는다는 - 뭐 그런 일은 없었다. 덕분에 뒤로 넘어간 몸은 꽤나 우스꽝스러워졌다. 보기 좋게 넘어진 자세로 바라 본 남자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근사했다. 남자의 등 뒤로 푸른 새벽빛이 건너왔는데, 그게 또 그렇게 멋질 수가 없었다. 이 와중에 남자에 감탄하던 나는 뭐라도 말을 해야 이 상황이 정리 될 듯 싶어, 큼큼하고 목을 다듬었다. 그리고 말했다.  

   

 

 

 

  "사, 사람이에요."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말해서 문제였지.

 

 

  

  "그럼 일어나죠. 옷 더러워졌을텐데." 

  "일어나려고 했어요. 방금. 지금 일어나고 있는 중이에요." 

  손을 두어 번 탈탈 털어내고, 끙차하고 몸을 세웠다. 이번에도 손을 잡아주고, 그런 로맨스는 없었다.  

  

 

 

 

 

  "아까부터 거울 뒤로 다 보였어요. 그 쪽." 

  "근데 왜 처음부터 아는 척 안했어요?" 

  "처녀귀신이 구경 온 줄 알았죠." 

  "저 처녀귀신 같아요?" 

  남자는 내 말에 나를 위아래로 스캔했다. 뭐야. 이 남자. 

  "귀신 안같지는 않아요. 몰골이." 

 

 

 

  남자의 단어선택에 헛웃음이 나왔다. 몰골? 모습, 상태 그런 말 다 내다 버리고 몰골? 아니, 내 상태가 어디가 어때서. 나는 남자의 말에 두 발을 쿵쿵 소리내어 남자가 춤 추던 거울 앞으로 향했다. 걸음걸음 위로 검은 재가 피어 올랐다. 으, 넘어졌을 때 옷에 잔뜩 묻었겠네. 

 

 

 

 

 

  거울 앞에 선 내 모습은, 새벽빛까지 받아 완벽한.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완벽한  

 

 

 

 

 

 

 

 

   

  귀신?  

 

  귀신이 뭐야. 

 

  귀신아 미안해. 

 

 

 

 

 

 

 

  언제 묻은 건지 입가에 잔뜩 묻은 검은 재는 후크선장 뺨을 치다 못해, 패도 될 정도였고.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다리에 묻은 검은 재들은 거의 털복숭이 원숭이? 태어나서 제모를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거무튀튀했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방금 전 넘어지며 묻은 검은 재들이 흰 남방을 또 한 번 아름답게 리폼해줬다. 남자가 신고를 안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상태, 아니 몰골이었다.  

 

 

 

 

 

  "본인 모습 어때요." 

  "지금 신고 안해줘서 고맙다고 생각 중이에요. 나 같으면 신고했을 거 같아요." 

  

 

 

  원래 성격이 솔직한 편이라 그냥 느끼는 그대로 말했다. 뭐, 사실인데. 고마운 건 고마운거지. 남자는 그런 내 대답에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안다니 다행이네요. 하며 

 

 

 

  "먼저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너무 창피해서." 

 

 

  아무리 초면이라도, 이 모습은 정말 아니다. 게다가 나는 저 남자를 완전 괜찮게 생각하고 있으니, 더더욱!  

 

 

 

 

  "별 게 다." 

  "이건 '별 게'로 치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제발." 

  "그럼 지금 이 시간에 혼자 나간다고? 여기를?" 

  "알아서 갈게요. 저 여기 혼자 잘 왔으니까, 잘 갈 수 있어요." 

  "지금 다섯 시 넘었어요." 

  "상관없어요. 그냥 가던 길 가세요..." 

  "그래요. 그럼." 

 

 

 

 

  거울 뒤로 비춰지던 남자는 내 말에 수긍한 듯, 자리를 떴다. 사실 남자도 나랑 더 이상 실랑이하고 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 나는 남자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아, 혹시 궁금할까봐 말하는데. 새벽 다섯 시가 제일 위험한 시간이래요. 하긴, 누구 하나 잡혀가도 모르기 딱 좋은 시간이긴 하니까." 

 

 

 

  미친. 

 

 

 

 

   

 

 

 

 *

 

 

 

 

 

 

 

  바깥은 이곳에 올 때보다는 훨씬 밝았다. 손전등을 키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하지만 새벽 안개 탓에 시야는 여전히 답답했다. 게다가 핸드폰은 배터리가 언제 나갔는지 켜지지 않았다. 나는 괜히 손을 앞 뒤로 흔들며, 손뼉을 쳤다. 뭔가 위협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하면 나한테 아무도 못 덤비지 않을까. 

 

 

 

 

  새벽 골목은 내 박수 소리만 일정하게 짝. 짝. 하고 울렸다. 머리 속으로는 박수 개수를 셌다. 헛생각 못하게. 원래 상상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 상상력은 끝도 없어서 끝 없는 공포를 만들기에 딱 좋으니까.  

 

 

 

 

  짝, 짝, 짝, 짝, 짝, 짝, 턱. 

  이백일, 이백이, 이백삼, 이백사, 이백오, 이백육, 이백ㅊ... 

 

 

 

 

  뒤로 뻗은 손뼉 뒤로 무언가 닿았다. 턱- 하고. 그리고 동시에 들려왔다. 

 

 

 

 

  "조용히 가자. 여기 너 도와줄 사람 없으니까." 

 

 

 

 

  나는 박수를 쳐대던 두 손을 힘 없이 아래로 떨어트렸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거라고 텔레비전에서도 수 없이 보고, 책으로도 몇 번이고 봤는데.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 뒤의 사람은 그런 내 모습이 우스운지, 내 귓가에 킬킬하고 웃었다. 그리고 말했다. 박수는 계속 치지? 덕분에 내 발자국 소리도 못들었던 것 같은데. 

 

 

  얼굴조차 보지 못한 남자의 투박한 손이 내 허벅지를 지분거렸다. 박수 치라고. 아까처럼. 

 

  나는 바보같이 다시 박수를 쳤다. 뒤로 뻗어 치지는 못하고, 앞으로만. 덜덜 떨리는 손으로 정말 바보같이. 짝, 짝. 

 

 

 

 

  십 분쯤 걸었을까. 방향감각은 잃어버린지 오래였다. 그냥 남자가 귓가에 대고, 오른쪽 왼쪽 말하면 그대로 걸을 뿐. 남자는 박수소리가 작아질 때마다 내 귓가를 제 혀로 핥아댔다. 소리가 작아. 하며.  

 

 

 

 

 

 

  "가지가지하네. 진짜." 

 

 

  순식간이었다. 좀 전의, 그니까 지하에서 본 남자가 내 옆으로 온 건. 남자는 어디서 나타난 건지, 내 어깨를 제 쪽으로 잡아 끌었다. 그리고는 내 뒤에 서 있던 남자에게 말했다. 너 그 노숙자 새끼지. 

 

  내 뒤를 밟던 사내는 남자의 말에 뒤를 돌아 달렸다. 빠르지 않은 속도였다. 사내는 한 쪽 다리를 절며 달렸다. 

 

  맞네. 그 새끼. 

 

  내 어깨를 끌어 안은 남자는 내게 잠시만. 하고 사내에게 달려갔다. 금새 사내에게 닿은 남자는 뭘 한 건지, 금방 내게 돌아왔다.  

 

   

 

 

  "괜찮아요?" 

 

 

  남자의 한 마디에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주저앉았다. 

 

 

 

  "그니까 아까 같이 나왔으면 좋았잖아요." 

  "..." 

  "박수를 치긴 왜 쳐요. 바보야? 나왔으면 빨리 집을 가던, 사거리로 가던 했어야지. 나 여깄어요.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 

  "일어나요. 뭘 잘했다고." 

 

 

 

 

  남자는 자신의 말에도 움직임이 없는 내 행동에 화가 났는지, 내 팔을 잡아 일으켰다. 그리곤 물었다. 

 

  "그 새끼가 어디 손대거나 한 데 있어요?" 

  "..." 

  "있냐고." 

  "..." 

  "아까 거기선 말 잘했잖아요. 왜 지ㄱ." 

  "ㄱ, 귀..." 

  "귀?" 

  "...귀를 핥았는, 핥았는데... 귀를 남자가... 귀를..." 

 

 

 

 

  방금 전의 상황이, 사내의 뱀 같은 혀가 떠올랐다. 눈물이 차올랐다. 나 이런 일을 당하고도 지금까지 안 운거야? 도와달라고 말 한 마디 못하고. 그, 그 사람 말대로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바보 같이 박수나 치고.  

 

 

 

 

  남자는 내 눈물에 당황한 듯, 내 앞에 무릎을 굽혀 앉았다.  

 

  "그래. 이렇게 우는 거예요. 누가 만지ㄱ, 아니. 누가 괴롭히고 힘들게 하면, 화내고 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도 너무 속상하면, 우는 게 맞아." 

 

 

 

  남자는 그렇게 한참을 내 곁에 있어줬다.  

 

  어느새 출근시간이 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골목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지만. 남자는 그래도 내 앞에 있어줬다.  

 

 

 

 

 

   

 

  눈물이 서서히 멎어가자, 남자는 다시 내게 손을 내밀었다. 이제 진짜 일어나야 돼요.  

 

 

 

 

 

 

 

 

 

 

 

 

 

 

  남자가 나와 함께 온 곳은 경찰서였다. 버벅거리는 나를 대신해 상황설명을 마친 남자였고, 그런 남자의 말을 전해 들은 남자 경찰관이 내게 다가왔다. 그러자 남자는 경찰관에게 '저기 - 죄송한데, 여자 경찰관 분은 안계실까요.' 하고 물었다. 경찰관은 남자의 말 뜻을 알아차린 듯, 미안하다며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을 끝으로 여자 경찰관과 함께 나타났다. 

 

 

 

 

  "괜찮아요. 이거 받고, 귀 한 번만 닦아줄래요?" 

 

 

  여자 경찰관이 내 손에 쥐어 준 건, 면봉이었다. 더 이상 바보 같이 울고, 아무 말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또 다시 바보가 되는 건, 싫었다. 스스로 몇 번이고 괜찮다. 괜찮다. 다독이고 손에 면봉을 쎄게 쥐었다. 경찰서에 도착한 이래로 계속해서 숙이고 있었던, 고개를 들자마자 마주친 건. 

 

 

  괜찮아. 

 

 

  라고 입모양을 벙긋거리는 남자였다. 그리고 어느새 남자의 검은 집업이 내 무릎에 덮여 있었다. 

 

  

 

 

 

 

 

 

  현재 02.  

 

 

  정국이의 입술이 내 귀 언저리에 닿았다. 여린 간지러움과 그때의 악몽이 떠올랐다. 동시에 정국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귀가 제일 예뻐." 

  "..." 

  "내 잘생긴 목소리 잘 담아서 너한테 전해주잖아. 네 귀가." 

 

 

  정국이의 간지러운 말에 부끄러움은 오늘도 나의 몫이다. 물론 고마움이 더욱 크지만.  

 

 

 

 

 

 

  

 

 

  

 

 

 

 

 

 

 

 

 

* 

 

 

 

  한 분이라도 읽어주시는 독자 분이 계시고, 반겨주시는 분이 계시니 많은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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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악 긴장감 넘치는 2화였습니다.. 조용히 가자고 할때만 해도 정국이가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ㅁ; 그래도 구해줘서 다행이에요.. 정꾸 멋진사람.. 그나저나 정국이가 그놈한테가서 뭘 하고 온걸까요ㅎㅅㅎ
7년 전
독자2
아 그리고 은근 반존대도 설렘포인트랄까요..
7년 전
독자3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너무 소중한 댓글이에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다음 화면 궁금하신 점이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4
정국이가 뒤에서 따라 걸어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다 긴장했어요 그래도 꾸기가 나타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ㅜㅜㅜ 작가님 글 잘봤습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댓글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5
와ㅠㅠㅠㅠ진짜대박이에여ㅠㅠㅠ그런무서운곳에서 정국이는 왜 춤추고있었읆가여 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이야기가 더 진행되면서 나오겠죠?! 심심하거나 뭐 그래서 그런 건 아닙니다 :)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6
와 글 너무 좋아요 신알신하고 가요 !
7년 전
겨울소녀
저도 이 댓글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7
세상에 아직 2화밖에 안 되었지만 정국이 진짜 최강 설렘이에요 끄응 이렇게 다정다감한 캐릭터 좋아요 ㅠㅅㅠ 바로 다음 편 보러 갑니다!
7년 전
겨울소녀
둘 사이의 간질간질함이 잘 들어났으면 했는데, 그랬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독자8
헐... 그남자 뭐야... 무서어..
7년 전
겨울소녀
그래도 정국이가 있으니...! 불행 중 다행이에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9
정국이가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진짜 놀랐습니다ㅜㅜㅜㅜ 그래도 정국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에요! 이번 화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0
저렇게 인연이되어서 현재까지 잘지내고있는거군요??근데진짜그노숙자진짜무서웠겠어요ㅠㅠ정국이가 와서다행이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11
와....드라마 보는것같아요!!얼른 다음편 보고싶네요!!정주행할게요!!!
7년 전
독자12
하 우리꾸기ㅜㅜㅜㅜ츤츤거리면서 구해줄거다구해주구 심지어 현재에서는 다정해...
7년 전
독자13
와이씨 나쁜 자ㅛㅣㅅ 진짜 숨지고 싶나 정말 화가 나네요ㅠㅠㅜㅜ 여주야 화이팅
7년 전
독자14
아....꾸가ㅠㅠㅠㅠㅠ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장난치는즐알앗는데ㅠㅠㅠ아니엿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아니 귀를...이런 미친.....귀에 예민한 독자 빡치네여....여튼 그래도 정국이가 경찰서 가서도 여주 배려 해주고 이쁜말도 많이 해주고 트라우마를 자꾸 없애주려고 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보였어요❤️
7년 전
독자16
헐 ㅠㅠㅠ대박 이런 글을 이제야 보다니 ㅠㅠㅠㅠㅠ 다 읽어야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아니 진쯔 나쁜사람..여주 괴롭히지 마라!!!!!!!!!!!!!!ㅠㅠㅠㅠ그나저나 국이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ㅜ너ㅜ너무 스윗해
7년 전
독자19
헐처음에위험한상황인지몰랐는데ㅠㅠㅠㅠㅠ여주무서웠겠다
7년 전
독자20
꺄륵 정주행시작할께욤ㅎㅎ♥
7년 전
독자21
헉... 자까님 1화는 어디로 뿅 한 건가요?? 뮤즈 보이 재밌게 읽고 올게요 사라해여 ♡♡
7년 전
독자22
1,2화 전부 보고 와ㅛ어요 ㅠㅠㅠㅠㅠㅠ 어어억 귀 ㅠㅠㅠㅠㅠㅠㅠㅠ 귀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국이 너무 잔잔하게.설레는 거 아닌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까님♡♡
7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 뭐에오ㅠㅠㅠㅠㅠ무서워오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덕분에 정국이한테 설렘사...........너무 좋잖아요...♥
7년 전
독자25
헝 완전 전개가 재밌어요ㅠㅠ
7년 전
독자27
하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 ㅠㅠㅠ지금부터 정주행하려구요 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좋아요 정구기너무멋있어 ㅠㅜㅜ
7년 전
독자28
킁킁....어디서 냄새안나요?
달달한냄새....정주행각이네요. 글써주셔서 감사해요작가님S2

7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좋은것....으ㅏ아!!!
7년 전
독자30
전 정국이의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변태였다니.. 소름이 끼쳐와요ㅠㅠ 엄청 놀랬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현..재..ㅎ..
7년 전
독자31
정국아ㅠㅠㅠㅠ 이렇게 설레기 있니ㅠㅠ
7년 전
독자32
아니 이런 세상에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아니 제가 이걸 아직도 안봤다구요??????? 글잡지박령인 내가????! 제가 미친건가봐여 이걸 왜 안봤었지?? 반성의 의미로 정주행 가볼게여
7년 전
독자33
으아 이걸제가 왜 이제야 볼까요.....반성할께요 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 다음편보러갑니닿
7년 전
독자34
으ㅓ어어허어어어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구가기 구해줬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35
헐 초록글타고왔는데 뭔가 이것도 제 인생작 될삘 신알신하고 앞으로 틈날때마다 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36
저번에 독방에서 추천받고 이제야 읽기 시작했는데 왠지 설레요...! 사진이나 배경음악이 없는데도 머릿속에 글의 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주인공이 무서움을 떨쳐내기 위해서 박수를 치는 부분에서, 그리고 자기가 느낀 대로 그냥 바로바로 내뱉는 부분에서 너무 엉뚱하고 재미있어서 웃었는데, 설마 진짜로 누군가가 주인공을 따라오고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ㅠㅠ 현재의 주인공과 정국이는 연인 사이인 건가요? 바로 다음 편 읽으러 가겠습니다! :)
7년 전
겨울소녀
혹시 암호닉 신청 안하셨다면 얼른 해주세요! 정주행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암호닉 신청 끝났지만 말씀 드립니다 :) 좋으신 분 같아서 함께하고 싶어요!
7년 전
독자37
흐엇 저 지금 진짜 놀랐어요...! 작가님께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ㅠㅠ 정주행 시작했는데, 비록 시작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암호닉 신청 받아주신다면 [수학여행]으로 신청할게요. 암호닉 신청이 끝났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지금부터 작가님의 이야기에 함께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많이 밀려 있어서 읽기 힘드실텐데, 뮤즈 보이 담아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
7년 전
독자38
와 진짜 읽는내내 와......... 정국아 ... ㅠㅠㅠㅠㅠㅠ 아 내맘이 치유되는기분이랄까여...
7년 전
독자39
워....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습니다 정주행 !!
7년 전
독자40
이제야 읽어보네요!!! 정주행할께용!!
7년 전
독자41
아 이 좋은글을 왜 이제본거죠,,,? 정국이 설ㄹ레서 것같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아조트입니다~
설마설마 했는데ㅠㅠ
천만다행이네요ㅠㅠ

7년 전
독자43
헐뭐냐 난 왜 이글을 지금안고지 ㅂㄷㅂㄷ 작가님 진짜재밋어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독방 추천으로 보는데 박수치면서 걷는 부분이랑 따라오던 남자의 모습이 너무 상상이 잘가서 소름도 돋고 앞으로 전개가 재밌을거같아요!
7년 전
독자45
정국이 대박 멋있네요ㅠㅠ 작가님 바로 다음편 읽으러갈게요❤
7년 전
독자46
와ㅏ씌ㅜ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제거 다 쫄ㄹ깃 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저 노슉ㄱ자 뭐야ㅠㅜㅜㅠ뭔ㄴ데 그랬어ㅠㅠㅠㅠㅜ아ㅏㅏㅠㅠ진ㄴ쩌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하ㅠㅠㅠㅠ아ㅏㅠㅠㅠㅜ뭐야ㅠㅠㅠ현재 ㄹㅇ 뭐냐ㅠㅠㅠ꿀 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헐 전정국 말엄이쁘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헐...저 지금 혁명을 본 것 같아요 와.....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ㅠ 귀 하나로 설렐 수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정말ㅜㅜㅜㅜ 작가님 대단하세요
7년 전
독자49
헐 이걸 이제보다누ㅠㅠㅠㅠㅠ제 자신이 함심스러워지는 군요ㅠㅠ
7년 전
독자50
와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진짜 그 상황에서 안운 여주가 대단하다..그래도 정국이가 구해주고 다독여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헐 저 이제 정주행해여...벌써이렇게재밋으면 어떡해 오오오오
7년 전
독자53
역시나 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 다음화가너무기대더ㅣ요ㅠㅠㅠ!!
7년 전
독자54
작가님 글 정말 좋아해요ㅠㅠ 너무 달달한 것 아닌가요ㅠㅠㅠㅠ 제 현실이 이것과 조금이라도 닮았다면... 허허허ㅠㅠㅠ
7년 전
독자55
독방에서 추천받아 이제야 정주행 중이네요! 여주가 그냥 무서워서 짝짝짝 손뼉 치고 가는 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정국 이거 말한 잡혀갈 수도 있는 시간이라고 딱했을 때부터 아 무슨 일이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결국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ㅠㅠ 진짜 뭐 귀를 핥어 ,, 정말 수치심 폭퐐 !!!!!!
7년 전
독자56
작가님 이제야 정주행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57
오모... 정국이 넘나 스윗한거ㅠㅠ 궁금해서 자동적으로 담편으로 손이 가게 만드네요! 담편도 얼른 보러감니다
7년 전
독자58
우ㅏ 진짜 필력,,, 저는 왜 이제 읽었을까요 자까님 엉엉
7년 전
독자59
와.. 물흐르듯 읽히네요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60
와....독방에서 추천받아서 왔는대 짱이네요....저는 이걸 왜 이제 봤는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ㅠㅠㅠㅠ작가님 필력에 반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1편이 안본이네요ㅠㅠㅠ 이걸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 우선 정주행하러ㅏㄹ꼐요!!!!
7년 전
독자63
아 노숙자... 그래도 정국이가 있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전정국 다정킹!!! 크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65
윽....네....저는 전정국한테 거하게 치였습니다......엉엉....연하남 정국ㄱ......넘 좋아버려
7년 전
독자66
헝.....이 명작을 저는 왜 이제야 본거죠 독방에서 추천 받고 이제야 온 저를 매우 칩니다ㅠㅠㅠㅠㅠ 마침 텍파재발송 글이 있길래 진짜 마지막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글씁니다ㅠㅠㅠ 진짜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해뇨!!!!!
7년 전
독자67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요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68
쿨내 난다 꾸기... 그래도 다정하네ㅜㅜ 정국이 여주 아니었음 큰 일 날 뻔ㅠㅠㅠ
7년 전
독자69
헉... 뭔가 설레 아니 이거 그냥 설레! 정국이 ㅏㄹ을 들었었어야했네... 윽... 정꾸 달달해...
7년 전
독자70
세상에 이걸 이제야 보다니..
7년 전
독자71
괜히 제가 마음을 졸이면서 봤어요...!ㅠㅠㅠㅠ 정국이 넘나 스윗한것..ㅠㅠㅠㅠ 그런 폐공장에서 왜 정국이는 춤을 추고있었을까요..!
7년 전
독자72
긴장감대박ㅜㅡ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3
헐 저이거왜이제야본것이죠... 나레기... 정주행갖니다작가님 !!
7년 전
독자74
진짜 ㅜㅜㅜㅜ여주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정국이 진짜 너무 등장이 멋있ㅜㅜㅜㅜㅡㅠ
7년 전
독자75
대체 왜 이제서야 보게된걸까요...정국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뉴ㅠㅠㅠ
7년 전
독자76
나쁜노무시키... 소설이지만 실제로 저런남자들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현실이입된닼ㅋㅋㅋㅋ
7년 전
독자78
어떻게 정국이랑 여주가 사랑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네요! 힣
7년 전
독자79
따라오는 사람이 정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쁜 노숙자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과거든 현재든 정국이는 언제나 멋있는 사람이네요
7년 전
독자80
아 정국이 너무 다정..쏘 스윗..
7년 전
독자81
정말 새벽5시가 무섭다더라구요ㅠㅠ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당한적이 있어서요 정말 조심해야되요
정국이가 왕자님처럼 등장해줘서 여주는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7년 전
독자82
진짜 나쁜 놈이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있어서 다행이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3.34
흐어어엉 작가님 1화 어디가면 읽을 수 있나요ㅠㅠㅠ
7년 전
독자83
정주행즁입니다!
7년 전
독자84
정국이 너무 스윗 한것....정국이 너무 따듯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넘 설레는데 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윗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작가님 왜 저 이제 이 글 알았을까요 대체 왜 추천 받아서 읽으러 왔어요 ㅠㅠㅠㅠ 엉엉엉 제가 이런 글 좋아하는 지 어떻게 아시고 (찡긋) 지금부터 정주행 한 번 시작해 볼까요 (이제 읽는 나 반성해) 아 그리고 진짜 저 전정국이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놀랬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와 진짜 재밌어요
7년 전
독자88
헐...이게 뭐야... 오바야 와 저런 아... 깨끗한 인스티즈.... 참아 참아 후...
글로 읽기만 했눈데도 소름돋아... 정국이 없었으면 진짜 큰일날뻔

7년 전
독자89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따라오는줄알고 괜찮다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라
7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므찌다 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시작된 인연이 지금까지 쭉이어져온 건가요?
7년 전
독자91
글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모사도 이쁘고 대사하나하나 너무 좋아요ㅠ
7년 전
독자92
으헝허어ㅓㅓ유ㅠㅠㅠ 작가님 글이 왜이렇게 이쁘죠? 정국이 말하는거 너무 이쁘다 정말 ㅠㅠㅠ
7년 전
독자93
와 처음에 꾹이가 장난치는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긴장감 엄청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소름소름 노숙자놈을 엎어치기를 했어야하는데 빠짓빠직이네여 그래도 정국이가 구해줘서 다행입니댜ㅠ 과거랑 현재랑 정국이는 둘다 너무 설레넨요ㅠㅠㅠ♡
7년 전
독자95
흐어 ㅠㅠㅠㅠㅠㅠ 완전 대작이에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아....전정국 진짜ㅠ
7년 전
독자97
헐 저진짜 정국이가 장난치는줄알았어요 근데 귀햝고막 징그럽고 더러워ㅠㅠㅠㅠㅠㅠ여주가 고생했는데 정국이 진찌 백마탄왕자같다 ㅜㅜㅜㅜ대박ㅠㅠㅠㅠㅠㅠ다음이 더 기대되용 정주행시작!
7년 전
독자98
헐 정국이 쏘스윗 ㅠㅠ 일부러 여자 경찰관 불러주는 것도 너무 매너남 ㅠㅠㅠㅠㅠ 설렘 포인투가 진짜 많네요! 2화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9
정국이 행동하며 말투 하며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그 노숙자인가 나타날 때 전 정국이가 장난치는 줄 알고 에이 뭐야 했는데 아닌 거 보고 순간 당황했어요ㅋㅋㅋㅋ 그래도 정국이가 도와줘서 다행이네요

7년 전
독자100
이제봐쏘.... 이글 어쩜 이제보 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101
꺄><><>=><>너뭉멋잇당...봐도봐도재밌어ㅎㅎㅎㅎ♥♥♥♥♥♥
7년 전
독자102
악 음 뭔가 선물처럼 현재 이야기가 뒤에 살짝 나오는 것 같아서 막 몽글몽글하구 좋아요 ♡
7년 전
독자103
작가님문체가너무좋아요ㅠㅠㅠ간질간질거립니닿ㅎㅎ핳
7년 전
독자104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 러블리러브보고 정주행하러 넘어왓숩니다ㅜ ㅠ ㅠㅠㅠㅜㅜ옹엉 뮤즈보이도 장난아닐거같ㅇ아ㅛ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으아ㅠㅠㅠㅠㅠ전정국ㅠㅠㅠㅠㅠ넘나 설레요ㅠㅠ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이제애 정주행을 시작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ㅠㅠㅠ 스윗가이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헐 나 다정하다 정국이ㅠㅠㅠㅠㅜㅠㅜ 으 그 노숙자ㅠㅠㅠ 어ㅐ저래ㅠㅠㅠ 진심 ..
7년 전
독자108
이제야 정주행 시작해요ㅠㅠ정국이 너무나 다정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문체 너무너무 좋아요!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110
전정국 너무 좋다 진짜...
7년 전
독자111
아ㅠㅠㅠ정국아 이렇게 뮤즈보이에서 다시보는 정국이는 정말 스윗 그 자체네요!!
6년 전
독자112
쏘스윗정국.....
6년 전
독자113
끄아
6년 전
독자114
정주행합니당~~~
6년 전
독자115
엊그제 러블리러브에 홀랑 빠졌던 제가 이번엔 뮤즈보이를 시작합니다... 1화는 어디간 건지 코빼기도 보이지도 않지만 ㅠㅠ 2화가 이렇게 스릴만점이니까 괜찮아요 ㅠㅠㅠㅠㅠㅠ 괜찮아 ㅠㅠ
6년 전
독자116
와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렌다 .... 정국아
6년 전
독자117
저 정주행 시작이요! 작가님 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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