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오늘은 공지 때문에 왔어요. 꽤 많은 분들이 16화와 17화 쯤부터 로딩이 안 된다고 하셔서...! 로딩이 안 되서 못 읽으신 분들은 일단 16화부터, 그냥 글 올라온 원본 그대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곳에 메일 남겨주시면 메일링 해드릴게요! 읽으신 분들은 상관없으세요 :) 어차피 전체 텍파로 메일링 할 겁니다! 이건 정말 로딩이 안 돼서 못 읽으신 분들에게 보내드리는 거예요. 뭐 내용이 추가 됐거나 하는 부분은 없을 겁니다 -
뮤즈 보이가 정말로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외에 사담은 작품이 끝나고 마지막에 하고 싶기에, 오늘은 말 줄일게요.
아 그리고 텍파 관련해서 말씀 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제 글이 뭐 사진이나 움짤도 없는 정말 줄 글! 이라, 분량이 조금 길더라구요. (그래서 로딩이 느리고 막 그랬나봐요. 미안해요ㅜㅅㅜ)
텍파는 '완결까지 이 곳에 올라온 뮤즈 보이 내용들 (맞춤법과 오타는 최대한 계속해서 수정 중이에요!) + 두 사람의 애정이 담긴 장면들 (쓰다 보니, 조금 늘었어요. 그래서 되게 부끄럽고 막 그래요. 그래도 두 사람에게 의미있는 장면들이라 제외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똑같이 소중하고 예쁜 장면이니!) + 그 외에 번외까지 = 텍파.' 입니다.
암호닉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 선에서 메일링을 해드릴 생각 중에 있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
그리고 어떤 댓글 중에 '제본' 관련된 언급이 있어서, 고민 중에 있어요. 제본을 원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저는 얼마든지 좋아요. 대신 더 많은 번외와 이야기를 넣고 싶기에, 조금 더 생각해보려구요. 혹시라도 '제본'에 조금이라도 생각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정하셔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댓글로는 몇 분 계시지 않아서, 소량으로 하는 걸 알아보려고 했거든요! 그러다 혹시 몰라서 글 적어봅니다 - (완결 나고 다시 정식으로 여쭤볼게요!)
우리는 내일, 뮤즈 보이로 만나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