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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고마워

26

 

 

 

 

 

 

 

  "지금 켜면 안 되겠지?"

  "그래도 한 십 퍼센트는 될 때까지 기다려야지."

 

 

  정국이는 이제 겨우 오 퍼센트가 충전 된 플레이어를 보며 물었다. '지금 켜면 안 되겠지?' 평소 전혀 급한 성격이 아닌 그였기에, 그의 물음에 담긴 많은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나는 그의 어깨를 약하게 주무르며, 조금 더 충전이 될 때까지 기다리자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제 어깨에 있는 내 손을 잡으며 말했다. '떨린다.' 나는 아이의 손등을 내 엄지 손가락으로 쓸어 내리며, 나도 - 하고 말했다. 제발 망가지지 않았기를.

 

 

  그렇게 몇 분을 말 없이 있었을까. 플레이어의 작은 화면 속 글자가 [10%] 로 변했다. 아이는 컴퓨터 위로 떠오른 파일 창을 누르고는, 떨리는 손으로 플레이리스트를 클릭했다. 정국이가 클릭한 플레이리스트에는 다행히도 그의 음악들이 변함없이 담겨 있는 모양이었다. 아이가 낮게 탄식을 뱉었다. 나는 여전히 그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왜? 하고 물었다. 그는 내 물음에 곧장 답하지 않고, 헛기침을 두어 번 하고는 대답했다. 분명 울컥해서겠지. 나는 그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 듬었다. 

 

 

  "노래 다 그대로야."

  "진짜?"

  "응. 신기하다."

  "그러게. 다행이다."

  "...맞아."

 

 

  정국이의 목소리는 대화를 이어나가는 중에도 계속해서 떨려왔다. 나는 그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그냥 그의 시간으로 두고 싶었다.

 

 

  "나 나가 있을게."

  "왜?"

  "그냥... 너 혼자 노래도 듣고 하면서, 옛날 생각 하라고!"

  "됐어. 같이 있어."

  "아니야. 괜찮ㅇ."

  "같이 있어줘."

  "..."

  "다 누나 너랑, 나누고 싶었던 노래야."

  "..."

 

 

 

  정국이에게 잠시 나가 있겠다고 말하자, 그는 정말 모르겠다는 듯 '왜?' 하고 물었다. 아이의 질문에 되려 당황한 내가 혼자 노래를 즐기라 하자, 아이는 짐짓 제 인상을 찌푸리고는 같이 있어 달라고 말한다. 혹시나 내가 혼자 있는 게 신경 쓰이는 거라면 그럴 필요 없다고, 괜찮다고 답하려는데 - 아이는 내 말을 가로채 말한다. '같이 있어줘. 다 누나 너랑, 나누고 싶었던 노래야.'

 

 

 

*

 

 

 

  그는 노트북 위로 떠오른 엠피쓰리 파일을 클릭했다. 안에는 그가 좋아했던 노래들이 잔뜩 담겨 있었다. 그는 제 옛추억들을 살피며 회상에 젖었다. 아이는 본격적으로 자세를 잡고는 노래를 설명했다, '나 이 노래 되게 좋아했었다? 아 이 노래도. . 아닌가? 저걸 더 좋아했었다!' 하면서. 조금 전 가라 앉았던 목소리와 다르게 한껏 신이 난 목소리였다. 나는 그의 뒤에 서서 아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로, 그의 추억을 나눴다. 그러던 중, 아이는 제일 끝에 있는 파일 제목을 보고는 '이건 무슨 노래지?' 하며, 마우스를 클릭했다.

 

 

   스피커에서는 잠시동안 아무런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잠시 뒤, 작은 소음과 함께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우리 아들. 

  이제 여기에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담아서, 추고 싶은 춤 춰.

   나중에 아빠한테 춤 보여주는 것도 꼭 보여주고. 알았지?

 

   아빠는 정국이 너가 아빠 아들이라 참 고맙다.

   아빠는 앞으로 너가 선택하고 나아가는 모든 순간에 함께 할게.

   그러니까 아들은, 아빠만 믿고!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게 아빠 소원이고, 바람이야.

   이런거 처음 사보는데, 직원 아가씨가 녹음도 된다고 해서 괜히 이상한 소리까지 다 했네.

   너 이런거 질색하는데... 

   설마 벌써 듣기 싫다고 끈 건 아니겠지?

   이 작은 기계가 내 마음을 다 담았으려나 모르겠다.

   정국아. 너는 아빠처럼 직접 말하는거 부끄럽다고, 이런 거에 녹음해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하면 안 된다?

   이런 건 닮지마.

   우리 아들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좋으면 좋다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세상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내 아들.'

 

  아이의 넓은 등이 흐느낌에 떨려왔다.

 

  나는 아무 말 없이 뒤에서 아이를 끌어 안았다. 감히 짐작 할 수도 없는, 그의 감정을 그대로 감싸 안았다. 아이의 눈물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물론 아이가 그만 울기를 바라며, 그의 곁에 머무는 것은 아니였다.

 

 

  나는 여전히 아이처럼 소리내어 우는 그의 뒤에서, 온 마음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전했다. 하늘 가장 높은 곳, 가장 밝은 곳에서 우리를 지켜 볼, 그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아이의 곁에 제가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모든 걸 바쳐서.

 

 

 

 

 

 

 

 

 

 

  감사드립니다.

 

 

 

 

 

 

*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어느정도 진정이 된 정국이었다. 나는 서둘러 물을 떠와 그에게 건넸다. 아이는 파리하게 떨리는 손으로 물잔을 받아들었다. 정국이는 목이 탔는지, 물을 단숨에 들이켰다. 나는 그에게 물을 더 가져오겠다고 말 한 뒤, 방을 벗어나려는데. 아이는 그런 내게 고개를 저으며, 내 손을 힘없이 잡아온다.

 

 

 

  "왜?"

  "..."

  "물 금방 가지고 올ㄱ"

 

 

 

 

 

 

 

 

 

 

 

 

 

 

  "...안아줘."

 

 

 

  정국이는 약해져 있었다. 그의 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온, 위태로운 '안아줘' 라는 단어가 마음 한 켠을 적셔왔다. 나는 물잔을 내려두고,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의 넓은 등을 토닥이며. 아이가 내 허리께를 강하게 감싸왔다.

 

 

 

  "이제 잘까?"

 

 

 

  나는 그의 머리칼에 입을 맞추며 물었다. 이제 잘까? 그러자 아이는 내 품에서 옅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아이의 손을 잡아 끌며, 그를 침대 위로 눕혔다. 나 역시 불을 끄고 그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는 내가 제 옆에 눕자마자 다시금 내 허리께를 잡아왔다. 나는 아이의 쪽으로 몸을 틀었다. 그 역시 나를 향해 있었다. 아이는 내 목덜미에 제 얼굴을 묻고는 물었다.

 

 

 

  "나 못된 아들이겠지?"

  "왜?"

  "아빠 미워했잖아."

  "...정국아."

  "...응."

 

 

 

 

 

 

 

 

  "나도 아빠 미워했어."

  "..."

  "엄마도 미워하고."

  "..."

  "어이없겠지만, 가끔은 내가 나를 미워했어."

  "..."

  "그런데 아무도 나한테 나쁘다고 한 적 없어."

  "..."

  "정국아."

  "...응."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만 있다고."

  "..."

  "너가 좋은 사람이라, 내가 좋은 사람이야."

  "..." 

  "너가 나쁜 사람이면, 나도 나쁜 사람인건데?"

  "...뭐야."

  "그니까 너 나쁘다고 하지마. 난 나쁜 사람 하기 싫어."

  "..."

  "알았지?"

  "...응."

  "착하다. 우리 정국이."

 

 

 

 

  아이는 별 다른 반응없이 내 이야기를 듣고만 있다가, 내가 장난스레 '나도 나쁜 사람인건데?' 하고 물으니. 그제야 살풋 웃으며, 뭐야 - 하고 답했다. 나는 아이의 품을 파고 들며 말했다. 그니까 너 나쁘다고 하지마. 난 나쁜 사람 하기 싫어. 알았지? 아이는 내 물음에 내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쓸어 내리며 답했다. '응' 나는 이제야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그의 허리에 손을 두르며, 말했다. 착하다. 우리 정국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 특유의 웃음 소리가, 내 귓가를 간질였다. 평소보다 유난히 길었던 하루였다. 나는 그의 웃음 소리를 들으며, 이제 진짜 자자. 정국아 - 하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내 머리 위에 제 턱을 올려두고는, 답했다.

 

 

 

 

 

 

 

 

 

 

 

 

  "좋아해."

  "...갑자기 뭐야아."

  "아빠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하래."

  "..."

  "그래서."

  "..."

 

 

 

 

 

 

  "완전하게"

  "..."

 

 

 

 

 

 

 

 

 

  "너를 사랑해."

 

 

 

 

 

  정국이의 사랑한다는 말을 끝으로, 그가 나와 시선을 맞췄다.

 

 

 

 

 

 

 

 

 

 

 

  "나 이제부터라도 아빠 말 잘 들으려고."

  "...그래."

 

 

 

 

 

 

 

 

 

 

 

 

  "아빠가 세상 모든 축복을 진짜 나한테 줬어."

  "..."

  "고마워."

  "..."

 

 

 

 

 

 

 

 

 

 

 

 

 

 

  "내 축복아."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다음 화가 아마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화는 큰 사건이나 뚜렷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그냥, 늦은 밤 속삭이는 이야기였으면 싶었던 회차입니다.

  '재미'는 부족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뮤즈보이'와 함께 달려주신 분들이라면 - 충분히 많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

 

 

 

  암호닉은 천천히 댓글 읽으며 추가할게요.

 

 

 

  완전하게, 고맙습니다.

 

 



암호닉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 됼됼 / 정꾸기냥 / 정연아 / 숙자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연찌 / ㅇㅅㅇ / ㅏㅏㅏ우유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윤치명 / 야꾸 / 가위바위보 / 보라괴물 / 딸기빙수 / 찐빵 / 1023 / 1234 / 뾰로롱 / 공주님93 / 미니 / 쿠키오 / 핑몬핑몬핑몬업 / 쿠야 / 솔트말고슈가 / 라슈라네 / 소다 / 세젤귀모니 / 감정의 꽃 / 굥디굥디 / 아루 / 이상해씨 / 고딩정국 / 밍뿌 / 테형이 / 매직핸드 / 92꾸이 / 눈꽃ss / 쿄이쿄이 / 지민이바보 / 정국이미탈 / 고백 /꾹블리 / 0907 / 꾸겻 / 까꽁 / 보석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바우와우 / 호바리 / 퐁퐁 / 붸이붸 / 늘봄 / 강여우 / 피카피카 / 민윤기 / 민군주 / 김치우동 / 뀨뀨 /새벽 / 상큼쓰 / 뷔티뷔티 / Kuky / 정꾸야 / 진수야축구하자 / 삐삐걸즈 / 침침럽 / 골드빈 / 요랑이 / 가자미진 / 뿌꾸 / 잉챠 / 지니 / 벚꽃이진 / 세일러뭉 / 국산비누 / 수박마루 / 델리만쥬 / 비바 / 달꾸 / 파송송 / 더럽꾹럽 / 0894 / 뚜르르 / 다름 / 메멘토 / 주나 / 꽃단 / #참쁘# / 말랑 / 꾸루꾸루 / 세이쓰 / 누나는딸기우유 / 깻잎사랑 /민군주 / 아이콘사랑둥이 / 가자미진 / 해리포터 / 꽃소녀 / 빵빵맨 / 배운꾸꾸 / 컨태 / 설레임 / DY / 꾸야아 / 치쥬 / 독탄또 / 쿠마모토 쿠마몬 / 봉숭아 / 쮸뀨 / 슙기력 / 라일락 / 소중한꾹 / 불타는고구마 / 토끼정 / 쓰파씨바 / 융기태태쀼 / 꾸기얀 / 골드빈 / 알 / 슈가야 가야돼 / 뚜루루 / 꾸꾸까까 / 진진 / 감자감자펀치 / 낄끼빠빠 / 오십꾹 / 슬 / 봄꽃 / 파송송 / 태누나 / 하양무지티 / 꾸쮸뿌쮸 / 전정국오빠 / 라일락 / 유레카 / 추억 / 귤 / 옮 / 웅떡웅떡 / 앤쑤아즘 / 설렘사 / 체리마루 / 자몽자몽 / 망개떠억 / 연서 / 소진 / 꾹피치 / 랄라 / 윈트 / 슙슙이 / 030901 / 상처 / 너무설레서죽기일보직전 / 지팔 / 하나꾸꾸 / 0831 / 꾸기밥 / 쟈몽 / 쀼뀨기 / 토끼 / 수수 / 꾸꾸야 / 951330 / 리자몽 / 모찌섹시 / 꽃오징어 / 포포 / 아바사자 / 유니 / 민윤기를고소합니다 / 민슈프림 / 헹구리 / 1013 / 지렁이젤리 / 쿠쿠 /정연아 / 마망고 / 발꼬락 / 슙스 / 나비 / 호비요정 / 링링뿌 / 130613 / 정글벙글 / 링링링 / 노랑 / 멜랑꼴리 / 밤이죠아 / 스페셜캔디 / 윤기와 산체 / 연이 / 예화 / 10041230 / 정정 / 물결 / 새벽별 / 음오아예 / 콩 / 꾸기누나 / 블망 / 짐짐 / 달고나 / 찜빵 / 또또 / 내사랑쿠야(하트) / 코코몽 / 뷔밀병기 / 전정국 극성맘 / 스타일 / 미자 / 입틀막 /쿠쿠 / 블라썸 / 방소 / 나비46 / 부산의바다여 / 노래해줘 / 또묵또묵 / 미자 / 딘시 / 엘런 / 메리꾸기스마스 /파란 / 1220 / 고짐 / 늘품 /탱 / 킹콩알 / 그날의 너 / 그해여름 / 감자도리 / 메로나 / 슈가망개쿠키 / 달봉이 / 비니 / 룬 / 콩자반 / 이즈먼 / 개진띠 / 닭갈비돼지갈비 / 미키 / 다라잉 / 쭈꾸미 / 워더아이 / #아미 / 임세명 / 메로나 / 군망고 / 쿡 / 침개 / 간장밥 / 쿠키 / 청록 / 수학여행 / 고구마 / 홉요아 / 삶은계란 / 탱탱 / 딘시 / 몬트레이 / 끼루끼르 / 압솔뤼 / 타타미아 / 도화 / 구름 / 메기 / 알로에 / 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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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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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인연입니다 'ㅅ' 마지막으로 첫 번째 댓글을 달았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첫 댓글을 달아봐요. 사실 오늘도 늦게까지 독서실에 있어야 했는데 그전에 잠시 들를 곳도 있고, 집에서 작업해야 할 문서 파일도 있어 일찍 와있었어요. 컴퓨터 켜고 막 시작하려던 참에 반가운 신알신이 울려 바로 달려왔습니다! 겨울님 말처럼 특별한 에피소드가 담겨 재미를 더하기보다는 두 사람의 감정 공유에 있어서는 최고조에 다다른 화가 아닌가 싶어요. 지난 25화 내용과 이어지는 글이지만 약한 모습의 정국이를 또 한 번 보게 된다는 건 아직도 익숙해지지가 않았어요. 더 단단한 정국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정말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더 보기 성숙하고,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번 아쉽다, 아쉽다 하던 게 이제는 더 미룰 틈도 없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드디어 다음 편이 마지막이네요. 기다려지면서도 기다려지지 않는? 조금 웃기는 모순 같은 표현인데 지금 제 마음이 딱 그래요. 참 많은 애정을 줬던 작품이었거든요. 뮤즈 보이를 떠나보낸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손꼽아가면서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 또한 완전하게 고맙습니다. 뮤즈 보이라는 글뿐만 아니라 겨울님도, 많이 애정합니다 :)
7년 전
독자2
10041230

다음 편이 완결..이요?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정국이가 여주보다 어른스러울 줄 알았는데
이번 편은 뭔가 약하고 어린 정국이를 보는 거 같네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ㅠㅠㅠㅠ 진짜 둘은 운명인가봐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아... 울 정꾸...내가 많이 아껴줄게 ㅠㅠㅠㅠㅠ 사랑해 울정꾸 ♥♥ 아 다음화가 마지막 이라뇨 ㅠㅠㅠ 앙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헹 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을 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모찌섹시입니다. 글읽고 너무 좋아서 쓰러졌다왔어요ㅜㅜ 정국이가 점점 어른스러워지는거 같아요ㅈ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ㅜㅜ 아쉽고 섭섭하네용...정국이랑 여주의 케미는 진심 최고였어여ㅜㅜㅜ뮤즈보이 한편밖에 남지않았지만 나머지 한편도 열심히 한글자 한글자 읽을게요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완전하게,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
으항 정구기ㅠㅠㅠㅠㅠ 많이 힘들었겠죠? 그래도 옆에 여주가 있는 게 정말 정국이 아버지께서 내려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네용 항상 느끼지만 이 작품에서 둘의 말투가 너무 예뻐요.. 완전하게 사랑한다는 말에 또 한 번 심쿵당하고 갑니당 헤헤 암호닉을 생각해보신다니 할렐류야 이 작품을 늦게 알게되어 넘 슬펐거든여..헤 암호닉을 받으시는 날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슴돠 그나저나 다음 편이 마지막이라니.. 앙대여ㅠㅠㅜㅠㅜ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혹시 신청하셨나요?! 안하셨다면 여기에 해주세요...!
7년 전
독자19
꺄 [딘시]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 끝나기전에 제 암호닉이 붙은 뮤즈보이를 볼 수 있오 행복합니당..♥
7년 전
독자6
방소에요! 아 ㅠㅠㅠㅠ정국이도 울고 저도 울었네요 ㅠㅠㅠ진짜 하 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 다가왔다니 슬프기도하고 마지막이라도 같이 달려올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음화때 뵈어요 겨울님!♥♥
7년 전
독자7
물결
7년 전
독자8
토끼
7년 전
독자13
완결이요...?제가처음부터달려오지못한게정말한스러워요ㅠ16화부터올라왔을때제가이글을발견했고읽으면서여러설렘사할뻔함에암호닉까지신청했는데벌써다음이완결이라니...이번화가뚜렷한사건이없었어도 잔잔하게설레고잔잡함에빠져들어집중되었습니다이런글보게써주셔서감사해요♡
7년 전
독자9
태누나
세상에 뮤즈보이가 다음이 완결이라니요8ㅅ8... 정국이 아버지 너무 멋지고 슬프네요ㅜㅜㅜㅜ 엠피쓰리도 찾았으니 이젠 여주랑 좋은일만 생기겠죠?ㅠㅠㅠㅠ 잘읽고 가요 작가님 글 정말 재밌어요! 다음화에서 뵈요❤ 잘읽구갑니당

7년 전
독자10
슙슙이 아. 작가님 벌써ㅇ다음화가 마지막회라니 많이 아쉽네요.. 오늘 내용은 뭔가 저에게도 와 닿는 말이었던거ㅇ같아요! 사실 작가님이 쓰시는 글 대사중에 저에게 힘이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항상 뮤즈보이를 볼때는 글을 집중하면서 볼수있는거 같습니다ㅎㅎ 좋은글 써주셔서 완전하게,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1
윤기윤기에요 ㅠㅠ작가님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 너무아쉬워요 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근데 오늘내용 너무 마음이 편안해져요ㅠㅠ 항상 설레는 내용뿐만아니라 진짜 보면서도 나자신에게 해줄수있엇던 그런 좋은말도 많구 ㅠㅠㅠㅠ진짜 그런말이 힘이많이되어줫어요 ㅠㅠㅠㅠㅠㅠ진짜 뮤즈보이는 보면서 사람을 빨려들어가게하는 그런 매력이잇어요 ㅠㅠ진짜 항상말하지만 뮤즈보이는 글잡중에서 제인생글이에요 ㅠㅠㅠㅠ엉엉 작가님사랑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음오아예입니다! 으아 다음이 완결이라니...ㅠㅠ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완전하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2.19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워요..
처음 연재 하실 때 기다림부터 함께 했다면 좋았을텐데...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
그래도 예쁜 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4
정꾸기냥이예요! 아 눈물나잖아요 겨울님ㅜㅜ 제가 완전하게 사랑하는거 다 아시죠? 제가 독방에 뮤즈보이 맨날 추천하고 다녀요 잘했지요?ㅎㅎ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뇨ㅜㅜ 이대로 못보내요ㅜㅜ
7년 전
독자15
메로나
저번화에서 암호닉 확인하고 처음으로 쓰는 댓글이네요. 겨울님이라고 부르는게 편하다고 하셨는데 글을 보면 작가님이라고 불러도 전혀 아깝지 않을 글이에요. 글에서 순수한게 묻어나오는 느낌이고 편안해져요. 다음화가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많이 아쉬워요.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항상 아쉬움과 이런 저런 감정이 뒤섞이는 단어네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꾹피치에요 벌써 완결이 코앞에 있다니 흐어어유ㅠㅠㅠㅠㅠ 정국이 아버지가 하신 말도 막 가슴에 푹푹 박히는 느낌이랄까 부모님께 잘해야겠어요 ;( 눈물찔끔 글 보면서 눈물 흘릴뻔한거 처음 호엑 ㅠ
7년 전
독자17
늘봄이에요'-'* 뮤즈보이는 제 인생글이라는 말이 절대 아깝지 않을정도로 아니 오히려 이 말로도 표현하기 부족할정도로 너무 좋은 글이에요♡ 읽다보면 작가님께서 정국이를 아끼신다는 마음이 글에 묻어나오는거같고 여주와 정국이 둘 다 말을 너무 예쁘게해서 저절로 엄마미소 지어지고 마음이 따스해지는거같아요♡
이번화는 미리 손수건 준비해두길 잘한거같아요...울지말자고 마음 먹었지만 정국이의 아버짘께서 남기신 음성을 듣고 우는 정국이의 모습과, 정국이를 위로하는 여주와, 여주에게 축복이라고 말해주는 정국이를 보며 결국 울어버렸어요...
둘 다 어쩜 이리 말을 따숩게 할 수 있는지...♡"♡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진짜 안 올것만 같던 그 순간이 다가왔네요...떠나보내기싫지만 준비해야겠죠? (시무룩)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8
다음편이 벌써 완결이에요..??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진짜 언제봐도 여주랑정국이는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여!!
7년 전
독자20
침침럽
정국이랑 여주랑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고 감싸주면서 의지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상처받지않도록 위해주는 모습이
뭔가 벌써 마지막회라는게 아쉬워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7.142
자몽자몽이예요
뿌엥 이런거 너무 좋아여... 다음편이 마지막편이라니.... 그 전에 한번 더 정주행하고 와야 하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쿠야입니다 ㅜㅅㅜ 26화 알림이 울리고 나서 25화를 봐 가지고... 25화에는 댓글을 못 달았네요... 8ㅅ8 다음 주가 마지막 화라니 너무 아쉬워요 뮤즈 보이는 진짜로 제게 뮤즈 같은 글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이번화는 글 속 정국이에게 더없이 소중한 하나의 추억이 되는 그런 날이 되겠죠 아버지의 음성메시지라니 상상만 해도 마음이 저릿하네요 정국이와 여주 이제 정말 손잡고 밝은 앞날만 걸으면 되는 건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쉽지만 마지막 화에서 봬요❤
7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에요! 정국이가 약한모습을 보이며 우는걸 보니 여주는 정국이에게 소중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더 느꼈어요.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오늘도 잔잔한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2
안녕하세요 작가님! 아까까지 뮤즈보이 정주행을 마치고 댓글 남겨요 ㅠㅠㅠ 4시간동안 정독하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ㅠ 제가 눈물이 많은탓인가요..ㅠㅠㅠㅠ 여주가 나쁜일 당할뻔한거부터 중간 중간 너무ㅠㅠㅠ 기뻐도 울고 슬퍼서도 울고 이 글을 읽으면서도 다시 눈물 고일뻔한거 참고ㅠㅠㅠ 작가님 덕에 저 오늘 잠 못자여 엉엉 슙슙ㅠㅅㅠ 이 글을 늦게 발견해서 너무 아쉽지만 ㅠㅠㅠ 끝은 함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 글을 두고두고 읽어야죠ㅠㅠㅠ 엉엉ㅠㅠㅠㅠ 그런 의미로 암호닉 [탱탱]으로 살포시 신청하고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ㅠㅠㅠ 이번 휴일은 글로 제대로 힐링하고 보내네요! ^.^
7년 전
독자23
[설레서 죽기 일보 직전] 입니다

작가님 저도 완전하게 감사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을 보면 저까지 축복받는 기분이라 참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ㅎㅎ
늦은 밤 속삭이는 글 답게 느리지도 급하지도 않는 둘의 분위기에 또 한번 심쿵사 당하고 갑니다..
곧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그간 너무 행복했기에 감사하단 말드리고 싶네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4
진진이에여!
너무 좋아ㅠㅠ둘의 애정이 더 깊어진거같아요ㅠ
너무 좋아ㅠㅠ얼른결혼해ㅠㅠ

7년 전
독자25
민윤기다리털입니다 작가님 여태껏 뮤즈보이 너무 예쁘게 잘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이 마지막이라니....아아아 안타까워요...
7년 전
독자26
아아, 암호닉 신청 불가능판줄 알고 가만히 있았는데 가능한것 같아서 살포시 적어놓고 가요! [홉요아]로 신청합니다!

비록 뒤늦게 본 글이라 몇 화만 함께 달려왔지만 겨울님의 글체가 너무 예뻐서 새벽 내내 읽었던 글이에요! 정말 이건 매일매일 구독료를 내도 억울하지 않을거 같아요. 후속작 기대해도 괜찮은..거죠? 앞으로 한 회가 남았지만 더 예쁜 이야기로만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음성메시지 내용 읽다가 울고 말았어요8ㅅ8... 다음화를 끝으로 완결이라니... 많이 아쉬워요. 겨울님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저도 완전하게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비회원219.167
노랑입니다! 저는 표현력이 좋지 않아서 뭐라고 댓글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단어로는 이 글을 읽은 저의 감정을 나타낼 수가 없어요..ㅠㅠ 그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 엨 으.. 엌 와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울었어요ㅠㅠㅠㅠ 안아 달라고 할때 어찌나 맴 아프던지.. 이건 정말 명ㄷ작이에요 진짜.. 분명 26화까지 왔고 오늘 이 글을 읽고 나니 글이 엄청 짧게 느껴져요 그만큼 작가님께서 26개의 그들을 잘 이어서 자연스래 써주셔서 그런거겠져!! 아 넘흐 좋아ㅜㅠㅡㅜㅜㅜ
7년 전
독자27
슙기력이에요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앙대여ㅠㅠㅠㅠㅠㅜㅠㅠ빼애애애애애액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차기작도기대만발입니다헤헤이렇게잔잔한글도좋아오ㅠㅠㅠㅠ항상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문득생각난건데번외편에정국이민증신청하기위해사진찍으러같이가는것도있으면좋게써요ㅔㅎ헤 사실제가민증사진찍어야하는데이생각하다가...떠올라써요! 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9
예화예요!!!!! 으아어ㅓ아ㅓ 정국아 ㅜㅜ 아 너무 슬퍼요 자까님 엉엉 이제 완결이라니 안 돼요 더 보고 싶어요 우리 정국이 진짜 착하다 여주랑 잘 어울리고 하 그래요 우리 정국이 여주랑 결혼하고 끝이 나겠져 저는 믿어요 자까님을 하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0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우리 정국이 ㅠㅠㅠㅠㅜㅜㅠ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 찌통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 정국아 이제 다 잫될거야...
7년 전
독자31
소다
처음봤을때부터 글자체가 사람감정 이야기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좋았어요.첫 댓 달았을 때 겨울님이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벌써 다음화면 마지막 댓글을 달게 되다니 너무 아쉬워요ㅠ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좋은 ㄱ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화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요!!!! 저도 완전하게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2
윤기와 산체입니다. 이렇게 어둡고 깜깜한 방 안에서 혼자 이 글을 읽는 건 정말 감성을 툭툭 건드리는 것 같아요 작가님 말대로 큰 사건은 없지만 어딘가 아련하게, 씁쓸하고 달달한 감정을 느낄 수 가 있었어요. 매번 힘들고 바쁜 일상을 살아오면서 이 글로 많은 힐링을 얻어갑니다..! 다음편이 마지막 이라는 게 너무 아쉽네요.. 이런 예쁜 글을 또 제 기억속에만 담아 둬야 한다는게 안타까워요. 좀 더 많은 분들이 읽어 볼 수 있길!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제가 진짜 많이 정말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4
호비요정이에요..! 이번편은진짜잠잠한화였던것같아요 제맘이다따뜻해지네요....♡ 다음화가마지막이라니...너무아쉬워요...ㅠㅠㅠ 더늦기전에 작가님작품에 암호닉 할수있어서 너무좋았구 앞으로 새로운작품들고오셔도 작가님껀 믿고볼거같아요...♡ 수고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 마지막화까지화이팅해요!♡
7년 전
독자35
꾸기얀 인니다!
여주가 정말 정국이에게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주는거 같아요. 정국이가 여주의 말 듣고 마음 속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 안심 했을거 같아요!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이 있다는 말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정국이가 해준 완전 하게 사랑한다는 말도 여주에게 행복을 줬을거 같아요! 완전한 사랑은 진짜 1퍼센트의 빠짐도 없다 그냥 다 인거잖아요!! 정말 서로 완전한 사랑으로 채우면서 행복하게 살아 갔음 좋겠어요!! 두 사람 뭔가 힘듬이 오고 아픔 겪을 일 올 때 마다 서로 위로 되주고 감동주고 사랑 주고 그러면서 더 가까워 지는거 같아요! 원래 힘듬이 많이 찾아 오면 점점 지칠텐데 정국이랑 여주는 그게 아니여서 더 마음이 커져서 좋아요! 둘은 지짜 천생연분!!
이제 다음 작품이 마지막이라니 아쉽고 그래요 ㅠㅠㅠ 첫화부터 지금 까지 겨울님 글 읽으면서 행복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더 아쉽고 그런거 같아요!! 겨울님 글 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 다행인거 같고 막 보길 너무 잘 한거 같아요!! 뮤즈 보이 너무 아끼는 글이 되버렸어요! 이렇게 좋은 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겨울님 하트 한니다!!♥♥♥

7년 전
비회원88.189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완전 초반에는 댓글도 달고 했었는데 준비하는 시험이 다가올수록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서 뜸했었어요.. 그래도 가끔 들어와서 읽고 가곤 했답니다. 여주나 정국이나 워낙 하는 말들이 따뜻해서 글 읽는 잠시나마 위로 받는 느낌이었거든요. 작가님께도, 저에게도, 다른 독자님들에게도 모두 축복이 찾아와서 완전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멋진 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몬트레이]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
와..이번편은 여주랑 정국이랑 하는 말들이
정말 마음에 쏙쏙 들어와요.
완전하게 사랑한다는 그 말이 이때까지 들어보고 봐왔던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강한 느낌이 드네요. 굳이 큰 사건같은 이야기가 없어도 겨울님 글은 항상 크게느껴졌고 겨울님이 전하고자했던 많은 감정들과 깊이감이 있는 글들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도 기억하고 또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를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읽고있었고 잊지못할것같아요 ㅎㅎ ❤

7년 전
독자36
0894에요 ! 작가님이 말씀하신데로 이번화는 큰 사건이나 뚜렷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아도 제일 많은 걸 느껴지게 하는 화인것같에요 그리고 그런게 저 둘에게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다음화가 완결이라니 ... 빨리 보고싶은데 보고싶지않은것같기도하고 .. ㅎㅎ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 글 잘 일고가요 작가님 굿밤입니다
7년 전
독자37
꽃소녀입니다!!!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글쓰시느라 고생많으셨구 마지막편까지 잘부탁드려요!!

7년 전
비회원131.75
바우와우에요 오늘 화는 정말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애정의 깊이 그리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서로를 위하기 때문에 지금의 둘이 있을 수 있었던 거겠죠 아..벌써 뮤즈보이의 완결이 다가왔네요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정말 좋아했고 매번 기다려왔던 작품이라 떠나보내긴 아쉽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요 저도 정말 겨울님께 완전하게,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8
꾸야아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정말 겨울님 말대로 늦은 밤 속삭이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느낌이 선명하게 들어요 놀러갔을때 불을 끄고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잖아요 딱 그 느낌이예요 물론 저렇게 달달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요 ㅎㅎ 다음 화가 마지막 화라는게 사실 ㅠ 너무 슬픈게 제가 뮤즈보이 읽으면서 진짜 감정 대입을 많이 했거든요 마치 제 이야기처럼 근데 이게 끝난다는게 참 기분이 묘하고 그래요 그래도 그동안 저에게 이런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은 기회를 주신 겨울님 완전하게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30.180
[꺙]이에요..!오늘도 역시 최고네요헣헣..근데 어느순간 암호닉에서 제 닉이 빠져서 슬퍼요ㅜ.ㅜ왜 그런거죠..ㅜㅡㅜㅜ훅
7년 전
겨울소녀
으앙 정말요...? 왜죠?! 미안해요...! 이미 누웠지만 지금 몸을 일으키고 있어요! 정말 미안해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있는걸요...?! 컴퓨터로는 첫번째 줄에 있고, 핸드폰으로는 두번째 줄에 있으세요 :) 오랜 시간 함께 해주셨네요...! 고마워요 -
7년 전
비회원230.180
죄송해요ㅜㅡㅜ제가 착각을 했네요..!!죄송해여 히힣 . .
7년 전
독자39
뚜르르예여..ㅜㅜ벌써다음이마지막이라니ㅜㅜㅜ믿고싶지않아요ㅠㅠ갠적으로캐릭터들이다너무좋아서더아쉬워요 항상글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80.4
스페셜캔디입니다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정말 아쉬워요 ㅜㅜ 아직 뮤즈보이를 떠나보낼 맘이 없는데... 댓글은 자주 못달았지만, 항상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작가님 이런 좋은 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한텐 정말 너무 예쁜 글이었어요 ㅎㅎ
7년 전
독자42
랄라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제마음을 뭔가 몽실하게만드는 글이였네요작가님ㅠㅠ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 와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에요....항상 설레기도하고 깨달음을 주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3
짐짐입니다아 진짜 글이 예뻐요ㅠㅠㅠ 정국이 어른스럽다가도 아가같구ㅠㅠ 마음 아프네요 이때까지 엠피쓰리를 가지고 있던게 너무 다행이네요 마지막이 온다니 너무 슬퍼요ㅠㅠ
7년 전
독자44
빵빵맨입니다!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ㅜㅜㅜㅜ 믿기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엉 ㅠㅠㅠㅠㅠㅠ 아이같은 정국이 모습 좋네여ㅠㅡㅠ 맘아파여ㅠㅠ
7년 전
독자45
쭈꾸미예요! 정국이가 말을 예쁘게 하는 이유는 다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 거 같아요 이 새벽에 읽는데 가슴이 몽글몽글 해져요! 제가 이 글을 읽은 건 축복이에요 겨울님도 제 축복이구요!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110.155
메멘토입니다 ㅠㅠ 마음이 간질간질하네요 정국이의 아버지께서 하신 멘트가 정말 예뻐서 함께 감동 받은 거 같아요 여주가 정국이한테 해주는 말도 진짜 예쁘고요ㅜㅜ 마지막이 달려온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7년 전
독자46
스타일입니다
작가님글으루사실 많이 후반에 알게 되었어요 ! 정국이랑 여주가 만난게 서로에게는 기적이라고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ㅌ아요 ..ㅜ이런 감정을 이 글에 다 담아내시는게 너무 놀랍슴다...

7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예요~~ 여주의 말이 참 와닿네요~~ 네가 좋은사람이라서 나역시 좋은사람이라는~~ 벌써 담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 마지막까지 함께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5.131
라일락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참 감동을 많이 받네요ㅠㅠㅠㅠ 이 세상 아버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7년 전
독자47
콩입니다 항상느끼지만 작은표현 하나하나가 와닿는 느낌? 이리고할까요 글읽을때마다 소소한 설렘 기쁨 여러 감정을 느끼게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셔서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됼됼
ㅠㅠㅠ아ㅠㅠ정국이진짜 좋은 사람 둘다 너무 좋은사람 ㅜㅜ예쁘네여

7년 전
독자50
[굥기굥디]이에요! 겨울님..이번화에 제 암호닉 틀려쏘요......!아 혹시 제가 잘못 쓴적이 있나요??ㅠㅠㅠㅠ그렇다면 죄송해요ㅠㅠㅜ 이번화도 감동이네요ㅠㅠㅠㅠ정국이 마지막 대사가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룬입니다!!!!!!
우와유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 다음 화가 마지막이라뇨 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 어쟸든 정국이가 행복했으면 조케써여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52
뾰로롱❤️입니다.짧게 여행을 떠났어서 밤이 아닌 아침에 이 글을 봤어요.밤에 봤으면 더 몰입되었을 텐데 아침에 봐도 따뜻한 내용이에요.이 순간에 정국이 곁에 여주가 있어서,둘이 함께여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곧 뮤보가 끝난다니 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행복한 둘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3
윤치명입니다 다음 화가 마지막 화라니 적적하네요... 엄청 좋아했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번 화에 많은 걸 보고 가는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4
다름입니다! 주말동안 밀린 일이 너무 많아 바빠서 인티를 못 들어왔었는데 이렇게 작가님 신알신이 와서 너무 기뻐요ㅠㅅㅠ 뮤즈보이를 작가님이 첫 화 연재하실 때 부터 같이 달렸었는데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이네요. 그 때 하필 쓰차를 걸렸어서 댓글도 못 달고 암호닉도 뒤늦게 신청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작가님 못지않게 뮤즈보이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글 중에 하나였어요! 처음 여주랑 정국이랑 건물 안에서 만났을 때가 엊그제 였던거 같은데 벌써 둘이 결혼한다고 하니 되게 아쉬워요. 읽으면서 둘이 서로를 너무 아끼고, 배려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또 작가님 문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 읽는데 너무 편했어요. 이제 뮤즈보이 라는 글로 신알신 울릴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33.92
암호닉 신청 안되는 줄 알고 슬펐었는데 된다고 하시니까 신청할게요! [압솔뤼]로 신청하겠습니다 이렇게 명작인것을 왜 이제야 안걸까요ㅠㅠ 너무 늦게 알아서 그제 정주행하고 암호닉 신청해야지 뚜든! 했는데 안받으신다고하셔서ㅠㅠㅠ 얼마나 슬펐던지요 그래도 이렇게 신청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써주시는 것 또한 감사드리고요
7년 전
독자55
진심으로 자신의 아들의 행복을 바랐던 아버지의 사랑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인연이 어쩌면 정말로 아버지가 이어주신 인연의 끈 일지도요.
암호닉 [타타미아]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56
강여우에요! 이제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뮤즈 보이 항상 읽을때마다 왠지 모르게 편안하고 대사 중에 와닿는 대사들도 있어서 더 읽고싶었던거같아요 정국이랑 여주 커플 예쁘게 사겨줘서 커플에 대한 환상을 심어줬어요..ㅎ현실에선 이렇게 서로 배려해주고 믿어주는 연애할 수 있을까 싶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57
워더아이에요! 암호닉 신청하고 처음 댓글을 다네요..ㅠㅠ제가 이글을 왜 진작에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정말 이글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설레서 심장이 힘들어줍니다ㅠㅠ 이번화에서는 정국이의 감정선이 잘 드러나는것 같아서 좋아여ㅜㅜ 정말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힐링하고 가요..
7년 전
독자58
델리만쥬에요ㅠㅠㅠㅠ정국이 말 너무 예쁘게 하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ㅜㅜㅜㅜㅜㅜㅜㅜ우는 정국이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6.96
테형이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정국이랑 여주 다 정말로 행복했음 좋겠어요 ㅠㅠ

7년 전
비회원35.15
겨울님 ㅠㅠㅠ 제 암호닉 누락된 것 같아요ㅠ.ㅠ......
뮤즈보이는 제가 글잡에서 좋아하는 방탄 글 중 원탑이에요.
정국이의 남자다우면서도 아직은 아이같은 그런 모습을 잘 담고 있는 글이기도 하고,
뭔가 주인공이 서로 사랑하면서 성장하고, 정말 서로를 위해 태어난 그런 인연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요.
비록 제가 누추한 비회원이라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드리기도 너무 힘들고ㅠㅠ 여기까지 달려오기까지 굉장히 많은 유사한 ip 구독...메시지를 받았지만
그래도 뮤즈보이는 제게 너무 소중한 글이에요ㅠㅠ!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길래.. 헤헿 총총 저는 이만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뭐로 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7년 전
독자59
꺙이에요 이제 정말 끝나간다니 너무 아수ㅏ워요... 겨울소녀님이랑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번화는 사실 제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턱 막힌느낌이에요 그냥 먹먹하구... 저도 완전하게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0
맙소사입니다!
요즘 바빠서 잘 못들어왔는데 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오늘 정국이는 뭔가 다시 어려진 느낌이였어요 저도 보면서 같이 맘이아파지고 슬펐던고같아요ㅠㅠ그리고 여주가 한말도 되게 뭔가 인상깊네요ㅠㅠ아무도 날 나쁘지 않게 봤다는 말이 저에게 와닿았던거 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뿌꾸에요!
정국이랑 여주는 서로를 너무 아끼는것같아서 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연애 정말 하고싶은것ㅠㅠㅠㅠㅠ 근데 다음편이 벌써 완결이라니.. 매일매일 보고싶은 글인데 넘 아쉬워요ㅠㅠ 작가님 마지막까지 힘을 내주세용❤❤❤

7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ㅠㅠㅠㅠㅠㅠ 오늘 편 뭔가 먹먹하기도하고 저 둘만의 연대라고 해야하나 믿음이라고해야하나... 사랑하는게 딱 보여서 너무 보기 좋은 편이네요ㅠㅠㅠㅠ 아버지 음성편지는 두번을 봐도 슬프고ㅠㅠ
7년 전
독자62
정국이미탈이에용
흐아되게항상 뮤즈보이보면서 하는 생각이긴한데 오늘도 역시 글을 읽으면서 따뜻해집니다ㅎ다음화가 마지막이될거라니 슬퍼지네요..아직 마지막은 아니니까 저도 뮤즈보이를 완전하게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3
지렁이 젤리입니다 쓰차때문에ㅜㅜㅜ 벌써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정국이가 항상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요 항상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4
이번편 진짜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에요 언제 어디서 읽어도 진지하게 세상이 평온해지는...
7년 전
독자65
((쀼뀨기)) 매 화마다 명대사 하나씩은 꼭 남겨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신기해요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우연히 독방에서 작가님 글 추천받고 읽었을 때가 얼마 안 지난 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왔네요 항상 글을 읽을 때마다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주시고 단지 '글'이 아니라 '모든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6
꾸겻입니다 완결이라는 글이 올라온 걸 목격하고 보려니 곧 끝이라는 생각에 좀 마음이 아프네요ㅠㅅㅠ 매 화 지나와도 저 달달한 말 하려는 본능은 숨길 수 없는 건가요 언제까지 사람 설레게 만들 건지 참! 평생 함께하든가 말든가!
7년 전
독자67
서로에게 서로가 축복이라는거 진짜 감동이고 부럽네요 저도 저런 인연을 만들고싶고ㅎㅎ 겨울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68
아 대박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ㅇ아아아ㅓ어ㅏㅓㅓㅠㅠㅠㅠㅠ진ㄴ짜ㅜㅠㅠ끝ㅌ을 향하 당려가네오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아ㅠㅠㅠ넘 예뻐ㅠㅠㅠ말하는 것들 진짜ㅠㅠㅠㅠ너무ㅠㅠ착하두ㅠㅠㅠ예쁘고ㅜㅜㅠㅠ사라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들ㄹ이에요ㅜㅜㅜㅠㅜㅜ진짜ㅜㅠㅠ작ㄱ가님 이런 글 썾 시는 거 체고세여ㅠ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진짜 너무 감동적이다..이 글을 만난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 잊지못할거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71
뮤즈보이는 정말 인생글인거같아요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이 연인이되고 인연이 되는 과정까지 저를 웃게하고 울게한 작품이에요 뮤즈보이를 보면서 든 생각은 나도 저렇게 사랑받고싶다가 아닌 내가 저만큼 사랑해주고싶다 누군갈 정말 아끼고 위해주고 그런 사랑을 해주고싶다고 느꼈어요 정국이랑 여주도 서로 그게 잘맞아서 지금까지 그 마은이 변치않는거고 이제 뮤즈보이가 끝이 보인다고 하니 많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커요...
7년 전
독자72
벌써 끝이라니 ...ㅠㅠㅠㅠㅠㅠ 떠나보내기 싫어요 정말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이제 진짜 완결이라니ㅠㅠㅠㅠ거의 두시간을 안쉬고 계속 읽고있는데 잘된ㄱㅓㄴ가 싶기도해요 진작부터 봤으면 다음편 궁금해서 미쳤을텐데ㅠㅠㅠㅋㅋㅋ지이인짜 좋은글인거같아요 너무재밋고ㅠㅠㅠ겨울님 사랑해여,,
7년 전
독자74
정국이가 점점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아요 항상 작가님의 글은 따스함을 담고있는것 같아요
7년 전
독자75
너무 슬프잖아요 아 진짜 역시 여려요... 엉엉 ㅠㅠ 애기에요 애기... 고마워요 오늘화도
7년 전
독자77
ㅠㅠㅠㅠ진짜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정국이아버지ㅠㅠㅠ정말 멋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아 내 맴이 따수워진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79
이 글에서 정국이의 소년에셔 어른까지의 모습을 봐왔었는데 곧 뮤즈보이에서 정국이를 못볼 생각하니 벌써 조큼 마음이 아푸네요....애기애기했는데 이제는 매우 성숙해진 정국이를 보니 아쉽기도 하고 멋진 남자가 된거 같아서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네요ㅎㅎ마지막까지 작품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80
진짜 정국이 아버지는 정국이만큼 멋있으셨던 분이신가봐요. 오늘 정주행을 시작해서 보는내내 정국이의 열아홉부터 보는데 진짜 잘 컸네요. 여전히 귀여운 정국이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 있는 따스한 사람. 그리고 진짜 누구보다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왠지 제가 더 좋네요.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는 게 참 아쉽네요.
7년 전
독자81
겨울소녀님.. 이번에 정국이의 아빠의 메세지를 듣고 정말 저도 함께 울었습니다.
정말 정국이에게 끝까지 다정한 아버님이시네요.. 비록 곁에서 함께해주시진 못하지만 하늘나라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실꺼라고 생각되여
여주는 역시 속깊마음씨로 정국이를 잘 달래주네요..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82
정말 완전하게 내 새벽감성을 다 방출시켰어ㅠㅠ
이런 행복도 함께 있기에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요 혼자서 있으면 오히려 슬프거나 기뻐도 같이 기뻐해줄 사람이 없을텐데 ㅠㅠㅠㅠ 축복쟁이들

7년 전
독자83
완전하게 감사드려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 진짜 울컥하는 감정이 많이 올라왔어요. 정국이가 가장 아파하는 감정 중 한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이번화 정말 따뜻했어요:) 정주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벌써 완결에 가까워지네요ㅠㅠ
7년 전
독자85
이 글이 끝나가면서 둘의 행복을 더할 나이 없이 높아져가네요
7년 전
독자86
벌써 마지막화라니요.. 마음이 먹먹해요 아 쭉 곁에 잇을거같은 두사람이였는데 없어진다니까 너무 섭섭하다 ....
7년 전
독자87
다음 화가 마지막 화라니 ㅠㅠㅠ 정주행도 이제 끝인가 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귀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88
오늘 가장 인상 깊던 부분은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만 있다고 네가 좋은 사람이어서 내가 좋은 사람이야 말 자체가 이뻐요 그냥 정국이가 여주에게 넌 커다란 축복이야라고 말하는 것도 그냥 둘이 서로를 생각하며 아낀다는 게 너무 아름답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벌써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89
ㅠㅁㅠ 진짜... 정구가 ㅠㅠㅠㅠ 이번 편 너무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이라 ㅠㅠㅠ 행복해야해 하고 빌게 되어요 ㅜㅜㅜㅜ
7년 전
독자90
읽다가저도모르게눈물나더군요....정국이가 아버지이야기앞에서는 여려지는것같네요 여주가위로해주는모습도 너무예쁜것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 아 만감이 교차하는데 부족한 제 필력으로 표현해낼수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92
아..마지막에 내 축북아는 정말 명대사가 따로 없습니다...진짜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사랑이라는게 있을가 싶으면서 만약 존재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를 그리게 되는 글이었던거 같아요
7년 전
독자93
으아ㅠ진짜 내용눔탄탄합니다ㅠ오늘도 감탄하구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94
늦은 밤 속삭이는 이야기, 지금 딱 시간이 좋네요 사실 늦은 밤 보다는 이른 아침에 가깝지만 이 시간에 정주행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만큼 아주 잘 어울려요! 다음이 벌써 마지막 화...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5
잉ㅠ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 이런글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ㅠㅠ 정주행하러 다시 달려갈게요!!!!
6년 전
독자96
ㅠㅠㅠ 지난 회부터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 엉어어어ㅓ어어ㅓㅇ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때문에 심장 막 쪼그라들고 ㅠㅠ 마음이가 너무 아프고 ㅠㅠ 그런데 기분은 좋고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실성한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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