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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Prologue
written SOW.
세계관 정리
-제가 만든 세계관이라 미숙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배경은 2160년.
제3차 세계대전〈2098>후, 지구는 혼란에 빠짐. 그래서 국경의 의미가 없어지고 막강한 군대를 가진 세력이 주도권을 잡게 되는데
그 주도권 세력들의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된게 제4차 세계대전〈2121>. 그리고 그 제4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수많은 방사능, 그리고
'미확인 물질' 들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제3차 세계대전 때 인체실험대상이였던 사람들이 정통으로 그 '미확인 물질'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미확인 물질'을 받고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됨. 쉽게 말하면 초능력이지만 간단한 불,물,이런게 아니라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이랄까. 정신적 능력이 대부분임.
ex) 페로몬능력 ; 사람들은 물론 동물도 조종 , 퍼펫 ; 꼭두각시능력, 자신이 직접 꼭두각시가 되어 자신의 정신은
꼭두각시 안에 있으나 그 꼭두각시가 죽는 순간 바로 자신의 본체로 돌아옴. 등
그 소수의 사람들은 'Major(메이저)'로 불리게 됨. 옛날로 따지자면 귀족, 왕족으로 비유할 순 있으나 그들보다 훨씬 더 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미확인 물질'들을 온몸으로 정통으로 맞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보다 뭔가 하나씩 부족한게 있음.
그리고 그걸 채워주는게 'Packer(팩터)'들인데 이들은 선천적으로 약하지만 메이저의 부족한 부분만 월등히 높기 때문에 감각이 퍼펫을 갈구하는 메이저로 인해
발각될 확률이 높고, 발각되는 즉시 메이저의 곁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함. 결혼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만날 수 없음.
그리고 메이저는 그들이 지역을 집권하는 즉시 '가문'과 비슷한 것을 세우는데 그들을 따르는 중산층을 'Middle(미들)'이라고 한다.
미들은 그냥 보통사람이지만 메이저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들이라고 보면된다. 경제적 능력도 나쁘지않고,
머리도 좋은 편이나 신체능력적 부분에선 메이저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
그리고, 마지막인 'Lower(로워)'들은 가장 마지막 계층으로 최하위층이다.
이들은 대부분 '미확인 물질'을 맞고 살아나긴 살아났으나 정신적 붕괴가 일어나 일상생활이 불가하게 된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미들처럼 메이저를 따르지 않아 메이저의 눈 밖에 벗어나 경제적 능력이 현저하게 낮은 사람들을 일컫는 말 이다.
메이저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특정'신체능력이 좋은편이라 그들이 모여서 큰 단체를 설립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MINOR' 라는 단체이다. 이들이 여태 메이저와 싸워 이긴 적은 단 한 번, 옛 미국영토에서 이긴 전투, '그래비티gravity전투 '였다.
그 전투는 메이저를 배반한 인물이 'MINOR'을 주도해 활약한 전투인데, 그 인물의 능력이 중력이였기 때문에 그래비티전투가 되었다.
그리고,팩터와 로워들에게는 태어날 때 부터 고유의 '표식'이 특정부위에 새겨지게 되는데.
팩터들은 대부분 쇄골, 로워들은 대부분 발목언저리에 각자의 특성에 맞는 '표식'이 새겨지게된다.
팩터가 메이저에게 발각되지 않는다면 선천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로워로 분리되어질 수 있고, 반면에 로워가 팩터의 능력을 가지게 되어(관계를 맺거나,
죽여서 빼앗을 수 있다.) 메이저의 눈에 들면 로워도 팩터가 될 수 있다. 로워는 한 번 새겨지게되면 팩터로만 변화되고,
미들로 되기는 힘들다. 팩터들은 미들로 될 순 있지만, 대부분 메이저의 눈에 들지 않으면 로워로 되기 때문에 미들로 되는 경우도 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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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에 대해 궁금하신 점 말씀해주세요.
이 세계관은 오직 제가 만든 것 이기 때문에 혹시.....(없으시겠지만) 쓰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말씀해주시거나 출처만 남겨주신다면 상관 없습니다.
사담
아니 지금 내가 뭘 싸지른 거야...디마보랑 파인ㄷ딩맨도 완결해야하는데 ^^ 죄송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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