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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바론 전체글ll조회 2638l 2

 

함께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00 

 

 

 

 

 

 

 

바론 

 

 

 

 

 

 

 

 

 

2학년이 되고 새 학기가 찾아 왔다.말을 먼저 걸어 오지 않으면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나는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나는 또 혼자 앉아 있다.아이들은 모두 아는 친구가 하나쯤은 있는지 벌써부터 소란스러운 분위기였다. 

 

나는 이어폰을 두 귀에 꽂고 왼손엔 전화를,오른 손에는 숟가락을 들고 액정에 두 눈을 고정 한 채 모든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입을 움직일 때 나의 입은 오로지 밥만을 열심히 씹어댔다. 

 

 

 

 

 

 

 

"동아리 정할테니 다들 조용." 

 

 

 

 

 

 

 

 

모두가 나랑 같이 저기 들자,여기 들자 이야기를 나누어 댔고 나는 그냥 대충 정하고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였다.항상 우리 학교는 공부를 위한 동아리만을 개설했고 말만 동아리지 자습 시간이나 다름 없었으니. 

 

담임은 칠판에 열심히 의미 없는 동아리명들을 적어 나아갔고 나의 두 눈은 그나마 들어갈만한 동아리를 찾아 해매었다. 

 

 

 

 

 

 

 

 

"올 해는 새로운 동아리들도 많이 개설 되었으니 잘 생각해 보도록." 

 

 

 

 

 

 

 

 

새로운 동아리여봤자 얼마나 대단할까,하는 생각에 나는 고개를 조금 들어 아래에 적힌 동아리명들을 읽으려 애를 썼고 그 곳에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짐작 조차 가지 않는 한자가 적혀 있었다.한문 동아리인가? 

 

 

 

 

 

 

 

 

"쌤!저 사자성어는 뭐예요?" 

 

 

 

 

 

 

 

 

 

 

 

궁금하던 찰나 나서기 좋아하는 한 아이가 질문을 했고 나는 오랜만에 같은 반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 

 

 

 

 

 

 

 

 

 

"아,이거?영화 제작 동아리라고 하니까 진로와 관련 있는 친구들에게 좋을 것 같다.근데 한반 당 한명만 들어갈 수 있다네." 

 

 

 

 

 

 

 

 

무엇이든 혼자하긴 싫어하는 아이들은 우선적으로 그 동아리를 제외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나는 오히려 '한명'이란 소리에 손을 들었다. 

 

 

 

 

 

 

 

 

"저 영화 동아리 들어가고 싶은데요." 

 

 

 

 

 

 

 

 

 

순간 정적,그리고 금새 다시 반은 소란스러워졌다.그 속에서 선생님은 그 동아리 옆에 내 이름 세글자를 적었고 나는 그렇게 나란 존재를 송두리째 바꿔 놓으리라 생각치도 못한 영화 동아리의 부원이 되어버렸다. 

 

 

 

 

 

 

 

 

 

 

 

 

 

 

 

 

 

 

 

 

 

 

 

"동아리실,310호...여긴가-." 

 

 

 

 

 

 

 

 

 

 

동아리 배정 시간이 끝나고 선생님은 나를 따로 불러 얘기를 전해주셨다,영화 동아리 부원들은 일과를 마치고 방과후 시간에 310호 동아리실로 모이라고 했다며.동아리가 원래 이렇게 동아리 수업 시간 외에도 모이고 하는 거였던가? 

 

 

 

 

 

 

 

 

 

 

"안녕하세ㅇ..." 

 

 

 

 

 

"어,안녕." 

 

 

 

 

 

 

 

 

 

동아리실의 문을 열자 나를 반겨주는 건 남자 아이 하나 뿐이였다.우리반 종례가 너무 빨랐나. 

 

 

 

 

 

 

 

 

 

 

"안들어 오고 뭐해?" 

 

 

 

 

"여기 맞아...요?" 

 

 

 

 

"영화 만들러 온거 아니야?" 

 

 

 

 

"그럴걸...요?" 

 

 

 

 

"여기 맞아,얼른 들어와." 

 

 

 

 

 

 

 

 

 

동아리실은 방학 내내 비어 있던 탓인지 먼지 냄새가 가득 했고 조명도 시원찮았다.마치 오래된 작은 영화관에 들어 온 것만 같달까.그리고 날 반겨준 남자 아이는 그 영화에 출연할 법하게 무게감 있는 목소리에 외모 마저 방금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보였다. 

 

 

 

 

 

 

 

 

 

 

"여기 앉을래?의자들이 다 정상이 아니네.이건 멀쩡하더라." 

 

 

 

 

 

 

 

 

 

 

그 아이는 차가워 보이던 첫인상과 달리 목소리 만큼이나 살가운 말투로 자신이 앉아 있던 의자의 옆자리로 몸을 옮기며 의자를 두어번 툭툭 치며 앉으라 말하였다. 

 

 

 

 

 

 

 

 

 

 

"넌 꿈이 뭐야?" 

 

 

 

 

 

"어?" 

 

 

 

 

"꿈.하고 싶은 거,되고 싶은 거." 

 

 

 

 

 

 

 

 

 

 

당황스러웠다.사람을 처음 보자 마자 이름이 아닌 꿈을 물어 온 사람은 처음이라서. 

 

 

 

 

 

 

 

 

 

 

 

 

"아직 못정했어." 

 

 

 

 

 

"장래희망 말고 꿈.나는 연기하는게 꿈이야." 

 

 

 

 

"너 내 이름은 알아?" 

 

 

 

 

"명찰이 이렇게 달려 있는데 따로 물을 필요 있나.학교 다니면서 나 처음 보지,너?" 

 

 

 

 

 

"어,오늘 처음 봤어." 

 

 

 

 

 

 

 

 

그럴리가.그 아이의 명찰에 적힌 전정국이란 이름 세글자를 처음 들었던 건 아마 작년에 입학하자 마자였을테고 얼굴을 처음 본건 작년 체육대회였었나.그날 친구들이 너도 나도 '전정국 쟤 진짜 잘생기긴 엄청 잘생겼다...근데 왜...' 이 말만 몇명이 했었는데. 

 

대화가 그렇게 마무리 되자 넓다면 넓게 느껴지는 동아실에 정적이 흘러 숨쉬기도 어색해질 쯤 드디어 다른 아이들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그리고 우리를 불러 모은 선생님은 오시자마자 출석을 불렀다. 

 

 

 

 

 

 

 

 

 

 

 

"열명 다 왔네." 

 

 

 

 

"선생님!열명이 다예요?" 

 

 

 

 

"한반당 한명씩 뽑겠다니까 혼자 들기 싫다고 아무도 안신청한 2반,7반 제외하고 열명.너희면 충분하다." 

 

 

 

 

 

 

 

 

 

나는 그 순간 느껴졌던 것 같다.이 선생님은 우리를 데리고 진짜 영화를 만들 생각이구나. 

 

 

 

 

 

 

 

 

"감독,작가,조명,음향,편집,분장 한명씩만 해도 여섯명이 빠지는데요?그럼 남은 넷이 연기해요?" 

 

 

 

 

 

"한사람이 꼭 하나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나?그건 나중에 얘기하고 한사람씩 올라와서 자기소개하고 나눠 주는 대본 보고 연기하면 된다.대본 숙지 시간 3분 시작."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서를 잘못 택한 것 같았고 더 놀라웠던건 나의 옆에서 미친듯이 대본을 외우는 전정국의 모습이였다.연기의 연자도 모르는 나는 대사를 아무리 소리 내어 읽어도 그저 국어책 낭독 수준이였다. 

 

열중하는 모습을 가만 보고 있자니 전정국이 축구를 하던 모습이 떠올랐고 이 아이는 무엇이든 열심히하는구나,왜 그렇게 잘생겼다고 호들갑을 떨었는지 알겠다.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었다.다시 보아도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다. 

 

자기소개 및 짧은 연기 시간이 끝나고 선생님은 아직 끝이 아니라는 듯이 다시 얘기를 시작했다.태어나서 야자 한번 안해본 내가 이렇게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 있어 보기란 처음이였다.선생님은 분필을 잡아 들었고 낮에 본 사자성어로 보이는 한자를 적어 나갔다. 

 

 

 

 

 

 

 

 

 

 

 

"桃花溪邊,읽을 줄 아는 사람?" 

 

 

 

 

"꽃 화는 읽을 줄 알아요!" 

 

 

 

 

"도화계변이라는 말이다.우리 영화 동아리의 동아리명이고 복숭아 꽃이 흐드러진 시냇가라는 뜻을 가졌어.내가 이렇게 지은 이유는 각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하고 우리는 앞으로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 매일 7시에 310호에서 모인다.나에게 도화를 선물 할 아이들아 수고했다,얼른 가봐." 

 

 

 

 

 

 

 

 

 

 

고통이였다.매일 모인다니,대체 동아리 주제에 왜 나를 해가 저문 뒤에 하교를 하게 만드는걸까.하,나는 한참 선택을 잘못했고 이제 와서 후회하기엔 이미 늦어 버렸다. 

 

동아리실을 나오니 복도가 빗소리로 한가득 차있었고 나는 반으로 향해 사물함에서 우산을 챙겨 계단을 내려갔다.오늘 비온다는 소리 없었는데. 

 

 

 

 

 

 

 

 

 

 

 

"완전 많이 오잖아,신호등까지만 같이 쓰고 가자!" 

 

 

 

 

"둘도 벅찬데 너까지 쓰겠다고?" 

 

 

 

 

"같이 좀 쓰자.머리 하나만 가려줘." 

 

 

 

 

"이 새끼들 인생에 도움이 안 돼.얼른 와 전정국!" 

 

 

 

 

"고마워!" 

 

 

 

 

 

 

 

 

 

 

 

신발을 갈아 신으려 현관에 다다르니 동아리 남자 아이들이 우산 하나에 세명이 머리를 들이 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나는 우산을 펼쳐 들고 여느 때 처럼 이어폰을 꽂으려던 순간 빗소리가 귀에 들려왔다.오늘은 그냥 가자. 

 

 

 

 

 

 

 

 

 

 

"어,엄마.지금 가고 있어.횡단 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데 뭘.금방 갈게." 

 

 

 

 

 

 

 

 

 

 

내가 늦자 걱정 되었는지 엄마는 전화가 왔고 나는 아슬아슬 팔꿈치로 받치고 있는 우산 탓에 금방 전화를 끊었다.우산을 손으로 들려는 순간 우산이 가벼워졌다. 

 

 

 

 

 

 

 

 

 

 

[방탄소년단/전정국] 310호에 복숭아 꽃이 피면, 00 | 인스티즈 

 

"너희 아파트 까지만 같이 가자." 

 

 

 

 

 

 

 

 

 

그렇게 전정국이 내 인생에 들어오려 문을 두들겼다. 

 

 

 

 

 

 

 

 

 

 

 

 

 

 

 

 

 

 

 

 

 

 

---------------------------------------------------- 

 

엉엉엉 오랜만입니다 사랑하는 독자님들...8ㅅ8 

왜 뜬금 없이 잔상 하편은 여태 안들고 오고 새로운 글을 들고 왔느뇨...싶으실거 다 압니다ㅠㅁㅜ... 

 

잔상 하편을 작성하려는데,,,마지막 글이라고 생각하니까 독자님들이랑 완전 안녕해야하는거라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한달 쓰차도 받고 이런저런 일로 업로드를 못했는데 도저히 이대로 독자님들과 헤어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ㅠㅅㅜ그렇게 잔상 하편은 이번 글을 마무리 짓고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고민들을 하다가 503병동을 뒤이어 이번엔 310호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제목 정하는데만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몇번을 바꿈...ㅎㅁㅎ...) 

 

503병동이 짧고 돌직구스러운 설렘+유쾌한 분위기였다면 이번엔 전에 올린 단편 "오늘의 연극"과 비슷한 분위기로 310호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설렘+잔잔한 가을 냄새 나는 글이 될 것 같은게 제 예상입니다 

글이 진행되며 여주가 변화하다 보면 잔잔하지만은 않겠다 싶기도하지만요! 

프롤로그라서 좀 지루하셨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ㅜㅜㅜㅜㅜ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전과 비슷하게 13화 가량 쓰지 않을까 예상 중입니다 

 

이번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독자님들!!! 

 

 

업로드는 틈틈히 작성하여 일주일이 넘지 않는 텀으로 업로드할테니 신알신을 켜주세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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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항상 댓글로 신청 받으니 자유롭게 남겨주세요^ㅁ^ 

 

 

 

❤️이번 310호의 여주 이름을 추천 받습니당!!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는 이름이면 모두 좋으니 이뿐 이름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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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71
[꺙]으로 암호닉신청항께요!!!♡
7년 전
바론
깡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ㅁ^❤️
7년 전
독자1
으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 이번 작 분위기 너무 예뻐뇨ㅠㅠㅠㅠ
7년 전
바론
너무 오랜만이죠ㅜㅜㅜㅜㅜㅜ503병동과 정반대 되는 분위기라 걱정 많이했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98.200
저런동아리진짜 있으면 들어가고싶어요...ㅎㅎㅎ[자몽해]로 암호닉신청해요!
7년 전
바론
자몽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ㅁ^❤️!!!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잔잔한 글을 좋아하는지라 벌써부터 기대돼요♡♡♡
7년 전
바론
잔잔한 글이 취향이시라니ㅠㅁㅜ너무 반갑고 기쁩니다!!!이월십일일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헐단미에욬ㅋㅋㅋ작가님안녕하세요!
7년 전
바론
후에에에엥ㅇㅜㅜㅜㅜ단미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오랜만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ㅇ엉엉ㅇ엉
7년 전
독자3
[붐바스틱]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정국이...와우... 기대되요!!!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바론
붐바스틱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오잉이옹쿠]로 암호닉 신청해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7년 전
바론
쉬어갈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했는데 성공한것 같네요!!!정말 다행이예요ㅠㅅㅜ오잉이옹쿠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69.158
뉸뉴냔냐냔으로 신청하고가요
7년 전
바론
뉸뉴냔냐냔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7년 전
독자5
아니 너무 취향저격 인거 아닌가요!!! 영화동아리
라니 좋네요! [빅닉태]로 암호닉 신청하구갑니당

7년 전
바론
취향저격에 성공했다니 너무 기쁩니다ㅠㅁㅜ!!!빅닉태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7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자까님임 [뭉뭉]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여!! 저 이런 분위기 완전 좋아해여 ㅎㅎㄹㅎㅎ다음편도 기대할게영❤감사합니당
7년 전
바론
뭉뭉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ㅁㅎ❤️
7년 전
독자7
으어ㅠㅠ저 [봉숭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너무 좋아요!
7년 전
바론
봉숭아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복숭아꽃]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ㅁ^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ㅠㅠㅠㅠㅠㅠ 이런 잔잔하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요 ㅠㅁㅠ.. 다음화도 많이 기대할게요!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바론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예요ㅠㅁㅠ...복숭아꽃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여주 이름을 정하지 않고 치환하는건 어떨까요!?
7년 전
비회원129.28
2222 네네ㅠㅠㅠ 그게바로 빙의글의 묘미아닙니까...!!!! 치환해(짝) 치환해(짝)
7년 전
바론
아 그 치환을 말씀하신거군용!
가끔 치환을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텍파를 만들게 되면 이름이 필요한지라 이름을 받으려한것이랍미다^ㅁ^치환은 당연히 필수죠ㅜㅜ!

7년 전
바론
아,이름 비워두고 작성이 가능한가요???몰랐네요ㅠㅁㅜ
7년 전
비회원129.28
암호닉 [쿠야몬] 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바론
쿠아몬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91.123
ㅠㅠㅠㅠㅠㅠㅠ와아ㅠㅠㅠㅠ 암호닉[긍응이]로 신청할게요 분위기 대박 좋아요 진짜 딱 은은한 가을 냄시..그런 느낌같아요 넘좋아요ㅠㅠㅠ
7년 전
바론
긍응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핑크돼진입니다!!자까님 오랜만에요ㅠㅜㅜㅠㅜㅠㅜ다른 글들 더 써주신다니 저야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아ㅠㅜㅠㅜ제가 감히 여주이름을 신청?제안?하자면 여울!이요 제가 좋아하는 이름이에옇ㅎ
여튼 담글 기다리고 있겠슴돠!

7년 전
바론
핑크돼진님 너무 오랜만에 제가 나타나 버렸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꼬박꼬박 읽어주시고 댓글도 함께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유일하게 의견 내주셨으니 아마 여울이 될 것 같은데 이름 너무 예쁘네요ㅎㅁ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0.173
줄라이
아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보고싶었어요
저도셤기간이라 인티 잘 못들어오는데 오랜만에 들어온 인티에 작가님글있어서 놀랬어여...엉엉
돌아와쥬ㅓ서 고마워영❤️

7년 전
바론
줄라이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오래만이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시 열심히 써보겠슴당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시험 공부 빠이팅!
7년 전
독자11
작가님 민트예요ㅠㅠㅠㅠ 새로운 글이라니..ㅠㅠ 이것도 기대할게욤..ㅠ
7년 전
바론
민트님 오랜만입니다!!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그리고 여자주인공 이름은 유림이었으면 좋겠어요!! 평소 좋아하는 이름이라ㅎㅎ...
7년 전
바론
유림!이쁘네요~고려해보겠습니다!!!
소진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헉스... 정주행 각...
7년 전
바론
정주행해주시면 사랑을 드려요...'ㅁ'......❤️!!!!!!!!
7년 전
독자13
가을이나 겨울이는 어때요!지금 계절에 맞게 흐흐
7년 전
독자14
워후....아니 저 이런 대작냄새 풀풀나는 작품을 왜 이제 봤을까요...지금 당장 정주행하겠습니다!!!!암호닉은 가장 마지막화에 신청할께여~~
7년 전
독자15
헐 안녕하세여 작가님 와 계속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현생에 치여서 못읽고있었는데 오늘 마지막화 떴길래 읽으러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읽으러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으허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503에 이어서 310 크으응으 ㅡ감사합니다 503병동에서 정국이 완전 맴찢이었는데 드디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헐 세상에 뭐라고 해야 하죠 이 몽글몽글한 기분은... 글 재미있게 읽고 다음 편으로 갑니닿ㅎㅎㅎ
7년 전
독자18
와 너무 재밌어요!!근데 왜 이제 읽었을까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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