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땡깡 전체글ll조회 6489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4 

 

 

 

 

 

 

 

 

 

 

 

"학교왔네? 말잘듣네 그렇게 속을 끓이더니."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4 | 인스티즈 

 

 

 

 

 

또 꽃냄새가 코를 간질인다. 

 

괜히 또 얼굴이 붉어지는게 느껴졌다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점점 흔들리는 파동이 커진다. 

 

내자신이 너무 낯설었다. 

 

 

 

 

 

"워..원래 오려고 했어요." 

 

 

 

 

 

멍청한김탄소(은)는 그냥, 아무짝에 쓸모없는 자존심한번 부려보고, 

 

 

 

 

 

"그래 왔으면 된거지." 

 

 

 

 

 

그렇게 미련없이 스쳐가는 정국에 혼자 아쉬워한다. 

 

 

 

 

 

이상하다, 김탄소 너진짜 이상해지금. 

 

 

 

 

 

 

 

 

 

 

 

귀로 듣는게 다인 수업, 가끔 교수님이 칠판에 내가 볼 수 없는 자료들을 그려대며 떠드는게 지루해 귀를 연채로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면. 

 

 

 

 

 

-쿡 쿡  

 

 

 

 

 

단단한 손가락이 내등을 찔러온다. 

 

 

 

 

 

"너 저거 조별과제할때 참고해야 하는건데, 들어서 기억이라도 해둬야지 졸긴 왜 졸아." 

 

 

 

 

 

정국의 표정을 볼 수 없으니, 바보같은 김탄소(은)는 퍽이나 정국이 다정한 편이라 생각한다. 

 

 

 

 

 

'뭣같은년 학교 오자마자 병든 닭처럼 졸기나 하고 , 

 

진짜 도움이나 되려나 몰라.' 

 

 

 

 

 

정국의 까만속을 드러내는 표정을 읽어내기에 김탄소의 시각장애란 벽은 너무나도 높고 막막했다. 

 

 

 

 

 

 

 

지루했던 수업을 간신히 버텨냈다, 그냥 이유없이 내자신이 너무 대견해서 손등을 탁탁 두드려준다. 

 

 

 

 

 

 

 

 

 

칠판수업이 대부분이었던 수업덕에 오늘도 보이지 않는것의 설움을 누구보다 깊게 느꼈지만, 

 

 

 

 

 

 

 

 

 

'들어서 기억이라도 해둬야지...' 

 

 

 

 

 

 

 

 

 

정국의 말은 왠지 모르게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동아리실로와 당분간 우리 조원들 과제할때 동아리실 쓸테니까." 

 

 

 

 

 

동아리실에 그닥 좋은 기억이 있는건 아니다만,  

 

아니 사실 좀 두렵지만 용기를 내보기로한다. 

 

 

 

 

 

 

 

동아리실을 기억으로 더듬어 두려운 발걸음을 한발한발 내딪는다. 

 

 

 

 

 

"X년 눈이안보이면 지팡이라도 짚던가. 존나거슬려" 

 

 

 

 

 

그래, 대학교에들어와 전공 과실 하나 찾지못하던 그때에, 몇날몇일 지팡이를 짚어가며 건물지리를 익히던 날을 떠올린다. 

 

 

 

 

 

그때의 반응도 똑같았었지, 

 

 

 

"아진짜... 저년저거 지팡이 짚다가 내 다리 한대 칠까봐 무섭다" 

 

 

 

저의 보조수단이 남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단 사실에 내 자신이 두려워져 그날부터 미친듯이 걸음 수를 세며 학교 지리를 외우기 시작했다. 

 

 

 

 

 

덕분에 이리저리 어깨를 부딪히며 다니기 일쑤지만, 

 

지팡이로 학과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사는 존재가 되는것 보단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그래, 그랬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4 | 인스티즈 

 

 

 

 

 

"늦네... 이 이 조에 너만 조원인것도 아닌데," 

 

 

 

 

 

정국이 김탄소에겐 보이지 않겠지만, 한껏 인상을 찌푸리며 손목시계를 쳐다보곤 말을 잇는다. 

 

 

 

그게또 말투는 전혀 화가나지 않아보이는 차분함이라, 김탄소(은)는 또 그게 퍽이나 설레인다. 

 

 

 

 

 

정국의 이런태도는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자아내는 요소중 하나였다, 지독히도 화난것같은 겉모습에 말투는 더럽게 나긋나긋했으니까, 

 

 

 

 

 

동아리실에 앉아있던 남자선배 하나가 화난 정국의 앞에 멍청이 서있는 김탄소에게 동정을 표한다. 

 

 

 

 

 

김탄소가 늦은 이유야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게 전정국의 입장에선 이해해야하는 이유를 모르는 그저 짜증나고 불쾌한 일에 해당되겠지. 

 

 

 

 

 

전정국은 바보같은 김탄소의 표정에 또한번 속이 부글부글. 

 

 

 

 

 

정국은 그 멍해보이는 얼굴을 괜히 울려보고 싶단 생각을 한다.  

 

 

 

 

 

 

 

"오늘은 시간없으니까 여기까지 하고, 김탄소 넌 내일부터 니 아이디어로 ppt만들테니까, 니가 뭘해와야 되는지는 알겠지." 

 

 

 

 

 

긴 텀을 두곤 삭막한 분위기에서 그저 몇마디 말을 주고받는게 다였던 셋의 조별과제활동은, 정국의 마지막 멘트를 끝으로 막이내린다. 

 

 

 

 

 

 

 

 

 

 

 

 

 

 

 

 

 

 

 

 

 

 

 

 

 

 

 

 

정국과 탄소의 망막에 똑같은 어둠이 나렸다. 

 

 

 

 

 

탄소는 그저 어둠만을, 정국은 불빛이 찬란한 도시의 야경을 담아낸다. 

 

 

 

 

 

그렇게나 둘의 시선이다르다. 

 

 

 

세계가 다르다. 

 

 

 

 

 

김탄소의 어둠만을 담던 그 고독한 망막에 23년만에 무언가가 들어찬다. 

 

 

 

 

 

김탄소(은)는 이름과 목소리만 아는 정국의모습을 혼자 그려보다, 그 어둡고 고독한 망막 한가운데 조심히 내려놓는다. 

 

 

 

 

 

우선은 그것만으로 만족하기로한다. 

 

 

 

 

 

그것만으로 가슴이 따듯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4 | 인스티즈 

 

 

 

"아진짜 행님들~ 내 편입과정이 쪼매 복잡해서 애매하게 들어오게대뿟는데! 아무튼간에 잘부탁 드립니다!" 

 

 

 

 

 

건축학과에 특이한 녀석이 하나 더 생겼다. 

 

 

 

 

 

오자마자 학과내에 시각장애인이 있다는 소문은 어디서 들었는지, 가뜩이나 내성적인 김탄소주변을 맴돌면서 

 

잔뜩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쏟아내는게, 

 

 

 

영락없는 비글, 그래 딱 지랄견. 

 

 

 

 

 

"와 니 진짜 눈 안뵈나? 이거 몇갠지 아나?" 

 

 

 

 

 

"어...응 안보여 하지마아...." 

 

 

 

"와 진짜 신기하다!!!!" 

 

 

 

 

 

김탄소의 얼굴이 삽시간에 붉어진다, 뭐 차라리 

 

 

 

 

 

'쟤가 시각장애인이라며?' 

 

 

 

 

 

'학교는 어떻게 다닌데?' 

 

 

 

 

 

'뒷돈주고들어온거 아냐?' 

 

 

 

하는 이상한 헛소문을 만드는것보단 나은 상황이지만. 

 

 

 

 

 

이렇게 시선이 쏠리는게 느껴지는건 두려움, 그래 영락없는 두려움이다. 

 

 

 

 

 

한참을 호기심섞인 질문을 쏟아내다, 그제서야 좀 암울해진 내 표정을 봤는지, 소리가 딱 멈춘다. 

 

 

 

 

 

"하모 내랑친구하자!" 

 

 

 

 

 

진짜 이상한애네,  

 

 

 

 

 

 

 

 

 

 

 

나처럼. 

 

 

 

 

 

 

 

김탄소(이)가 그렇게 이상한 김태형과 대면하는 장면을 먼곳에서 지켜보던 전정국이 알수없는 불쾌한 감정을 느낀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04  53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호오...! 태형이가 정국이랑 탄소 사이의 뭔가를 이루어지게 만들어줄까요?
7년 전
독자2
고룡이에요! 우와.. 태형이가 나타났네요 탄소말대로 이상한아이와 이상한아이의 만남이랄까.. 실상 전혀 이상하지 않은 지극히 괜찬은 아이들의 만남일텐데 말이죠!
우리 정국이는 왜 불쾌할까~

7년 전
땡깡
왜 불쾌할까~ 음흉
7년 전
비회원173.54
침구입니다 오우 벌써부터 질투하는건가요!! 그나저나 여주 너무 안타깝네요 저얼굴들을 못보다니ㅠ
7년 전
독자3
작가님 이거 너무 설레는데요ㅎㅎ 신알신 하고갑니다♡ 암호닉 받으시면 [그 겨울]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땡깡
네 암호닉은 전체적인 결말이 정해지는대로 신청해주신분들 명단 정리해서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
헉 세상에, 정국이 너무했어요 진짜... 4가지 없다는 소리 왜 듣는지 알겠다, 나중에 실컷 굴려지나 해르 이 나쁜 후배야... 여튼 네 그래도 나중에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해 봐요 ㅠㅠ 자까님 그 암호닉 받으시면 [베개] 로 신청드릴게요! 오늘도 재밌었어요!
7년 전
땡깡
암호닉은 전체적인 틀하고 결말이 정해지면 정리해서 올려두도록하겠습니다! 글 관심갖고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5
정국아!!!! 왜 불쾌해 왜! 자꾸 탄소한테 막 그러지말오라...보는 내가 더 상처.. 태형이가 탄소 잘 보듬어주고 품어줬으면좋겠다..8ㅅ8
7년 전
땡깡
김태형하면 또 김 스치면 인연 아니겠슴까 흐흐
7년 전
독자6
작가님 [췸췸맘] 입니다!!! 역시 언제봐도 소재 너무 좋아여 ㅠㅜ 이제 정국이도 슬슬 질투를 했으면하네요ㅠㅜ 흐어어엉 태형이 넘착해여♡♡
7년 전
땡깡
깨발랄한 김태형을 지켜봐주세요ㅋㅋㅋ
7년 전
독자7
정주행 하고 왔습니당!!@@!!!! 신알신 하고 갑니다... 총총♡
7년 전
땡깡
보잘것 없는 글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서 더 열심히 쓸게요!
7년 전
독자9
보잘것 없는 글 이라니요 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습니다 (엄지척)
7년 전
독자8
스케일은 전국입니다 아직까지는 전정국 넘나도 나쁜 것......헝헝헝 상처 받았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땡깡
비밀인데 정국이는 좀 오랫동안 나쁠예정입니다....하하하하ㅏ하하
7년 전
비회원145.71
작가님 안녕하세요!!! 1편부터 쭉 봐왔었는데 덧글은 달지 않고 계속 보기만 했었어요 ㅠㅠ
오늘은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 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레드불1일1캔입니다 ㅠㅠ 암호닉 받으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남겨봅니다 ㅠㅠ 너무 재밌어요 !!

7년 전
땡깡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암호닉 적어두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6.162
음 ㅠ 아직 정구기랑 탄소랑 좋아하는 사이가 아니니까.. 태형이가 정국이랑 달리 친하게 다정히 대해줄 것 같아서 뭔가 등장이 반가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땡깡
과분한 말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글 자주보러오세요!
7년 전
독자12
난나누우에요 태형이가 편입생으로 들어오게되었네요!!!!!
7년 전
비회원231.19
방금 정주행 했어요ㅠㅠ 혹시 [이월십잏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정말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97.58
여주가 태형이로 인해 조금이라도 밝아졌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할수있어 태형ㅇ아!!!
7년 전
비회원142.192
우헤헤헤헿에베베베베베ㅔㅔ베베ㅔㅂ벱ㅂ베베베전정국 질투하냐~~~~~???(죄송합니다 오늘 학원에 쳐박혀있어서 힘들어서 그래요)
7년 전
독자13
연꾹입니다. 태형이가 들어와서 친구해줘서 뭔가 다행스러운 마음이드네요 세계가 다르드는말이 참 인상깊은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비회원192.33
작가님 슈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몽글몽글 이후로 엄청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글은 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혹시 여기서 다시 암호닉을 신청해야한다면 [슈슙]으로 다시 신창할게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글 읽고 가요 정국이가 너무 나쁘지만은 않은 아이였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4
대박 작가님 정주행했아여ㅠㅠㅠㅠㅠㅠㅠ 이 글 너무좋은데요? 신알신하구가요ㅠㅠ
7년 전
비회원225.116
남준의 꽃게에요ㅠㅠ 아 정말 맘졸이며 보다가 태형이 등장에 다행이다 라는 생각만 들었네요ㅠㅠ 태형이의 톡톡튀는 밝음이 여주의 마음도 밝혀주었으면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21
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설]로 신청해요!! ㅜㅜ내용 넘나 좋은거!!
7년 전
독자15
와...정주행했는데 너무 몰입해서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요....정말 뭔가 진짜 좋아요.... 암호닉 복숭아젤리로 신청해도될까요?? 정말 이쁜글같애요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6
김태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땡깡
댓글 꼬박꼬박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태형이가 여주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길! ㅎㅠㅎ
7년 전
독자19
태형이 너무 귀엽다....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0
으어어앙 탸형아 진짜 고맙다ㅠㅠ 진짜 보는내내 너무 마음이아파요ㅠㅠ 진짜..ㅠㅠ 겋보다 정국이가 왜 불쾌할까? 궁금하네욯ㅎㅎ
7년 전
독자21
[늘보] 오 태형이 ㅜㅜㅜㅜㅜ 딱 봐도 여주를 구원해줄 착한 태태가 나왔네용 넘나 좋은 것'^'♡
7년 전
독자22
태형이와 친구가되다니!!! 진짜이상한 아이로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태형이가 여주에게 먼저 다가가고 치대니까 좋은거 같아요! 여주는 되게 내성적이다 보니까..저런게 더 나을거 같네요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4
태형이가 좋은 친구가 되줄수있을듯
7년 전
독자25
짝사랑 전과 보다가 들어오게 됐어요ㅠㅠㅠ 전개 너무 맘에 들어요 짱
7년 전
독자26
와....이거 추천받아서 이제 정주행하는데...진짜..乃乃乃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가 여주한테 마음이 생긴 것 같은데....모진말 안했으면....그럼 전 정주행을 계속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27
태형이 들어오고 탄소가 기분좋이졋으면요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허억 혹시나 정국이가 자신도 모르게 여주에게 관심이 생긱 것이 아닐까요 흐흐 생각만 해도 좋네요
7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김태형사투리뭔뎈ㅋㅋㅋ겁나 서울애같이 생기가꼬 사투리 찰지넼ㅋㅋㅋ
7년 전
독자30
으아ㅠㅠㅠㅠ 이걸오ㅑ 이제서야볼까여ㅠㅠㅠㅠ 지금 정주행하고있어요ㅠㅠㅠㅠ얼렁 다음편보러갈께여ㅠㅠ
7년 전
독자31
오오오오 태형이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아 뭐야 김태현 !!!! 뭔가 ㅜㅜㅜㅜ 엉엉 석살하네
7년 전
독자33
음...정국이가 마음을 좀 너그럽게썻으면 젛겠네염....뭐..태형이가 도와주겠지?ㅎㅎㅎㅎ
7년 전
독자34
정국이 성격 너무 쟈가워...!! 태형이가 정국이를 좀 바뀌게 하는 계기가 되겠죠..?
7년 전
독자35
후후후ㅠ 역시 태형이 긍정긍정한 이미지네요ㅠ잘어울려요
7년 전
독자36
태태야 ㅠㅠㅠㅠㅠㅠ 으허어어엉 ㅠㅠ 다행이야 네가 등장해서 ㅠㅠㅠㅠ 잔뜩 쫄아있는 날 구해줘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태 사랑해 ㅠㅠ 사고 많이 쳐서 분위기 업해줘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