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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제 6화 | 인스티즈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

 

 

 

 

 

 

 

 

 

 

 

 

제 6화,

 

 

 

친구, 라는 이름

 

 

 

 

 

 

 

 

 

 

 

 

 

 

 

 

 

 

 

 

 

너를 좋아했던 내가 바보인지, 

그걸 몰랐던 네가 바보인지.

이제 헷갈리기 시작한다.

 

 

 

 

 

 

 

 

 

 

 

 

 

 

 

 

 

 

 

 

 

 

 

 

 

 

 

 

" 친구인데. 이정도도 궁금해 못하는 거냐. "

" 하... 친구? 됐다, 얼른 가라. 계산이나 해. "

 

 

 

 

 

더 이상 권순영 앞에서 내 감정을 입 밖으로 꺼낼 수 없기에,

차오르는 서러움을 참으며 뒤로 돌아서 잡았던 이석민의 손을 놓고

편의점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제 6화 | 인스티즈

 

" 누ㄴ, 누나!  말 좀 해봐요. 네? "

" ...... 흐...흑... "

 

 

 

 

 

결국, 터져버렸다. 눈물샘이.

내 자신에게 화가 나서,

아니 사실 속으론 권순영에 의한 눈물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 하... 누나, 아니 김칠봉. "

 

" .....ㅇ,응 "

 

" 나 누나 이러는 거 보기 싫어요. "

 

" ....."

 

" 이런 모습 볼 때마다 안쓰럽고 내가 마음이 다 아프다고.

대체 어떻게 하면 멈출건데요. 순영이 형 언제 잊을건데.  "

 

" ....미안해, 석민아... "

 

" 언제까지 미안하다 말만 반복하면서 나한테 그렇게 말할거에요? "

 

" 아니...그건 아닌데.. "

 

" 왜 말을 못하는데요, 말 좀 해봐요 제발. 응? 

누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 "

 

" 진짜 미안한데, 나 지금 혼자 있고 싶어. 미안. "

 

 

 

 

 

 

 

 

 

 

 

 

 

 

 

 

 

서러움에 올라오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석민을 지나쳐 목적지도 모른 채 눈물을 쏟아내면서

달려갔다. 그냥, 계속. 내가 너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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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싶어서 그렇게 졸라대던 권순영 덕분에,

본의 아니게 아껴쓰려던 문화 상품권까지 쓰며 티켓을 사고.

이렇게라도 어떻게든 둘이 같은 시간을 보내려 했다.

 

 

 

 

 

 

 

 

 

 

 

 

 

 

 

 

 

 

 

 

[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제 6화 | 인스티즈

 

 

 

" 김칠봉, 춥냐. "

" ㅇ,어? 아니. "

" 안 춥기는- 추워 보인다. "

" 어....진짜 안 추운ㄷ, "

 

 

 

 

 

 

 

 

 

 

 

영화 초중반 쯤.

밖에 날씨가 더워 온도를 낮추고

강풍을 계속 튼 탓인지,

서서히 떨려오는 느낌에 양 팔을 감싸고 남아있는 열이라도 남기려

필사적으로 행동했더니, 살짝 뒤척이던 소리를 듣고는

이 모습을 본 권순영이 겉옷을 벗어 나에게 건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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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재밌었지. 대박이더라- "

 

" 맞아, 다음 시리즈 나오면 또 보러오자 김칠봉. "

 

" 오, 다음엔 권순영이 쏘는걸로? "

 

" 야- 네 맘대로 정하냐. "

 

" 내 맘대로 아닌데? 오늘은 내가 내 돈으로 샀어요 권순영씨. "

 

" 아. 예,예. 그 말이 일리가 있네요. "

 

" 그럼 권순영이 쏘는겁니다? "

 

" 뭐, 그러던가. "

 

 

 

 

 

 

 

 

 

 

 

 

 

 

 

 

스크린에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며,

영화의 끝을 알릴때 몇 시간동안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흰 셔츠와 약간의 짧은 검정 스커트를 입은 직원 언니의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를 받고 나오며 권순영이랑 얘기를 나눴다.

 

 

 

 

 

 

 

 

 

 

 

 

 

 

 

 

 

 

 

 

 

 

 

 

 

 

 

 

 

 

 

 

 

 

[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제 6화 | 인스티즈

 

 

 

 

" 영화, 잘 봤어. 고마워- "

" 어, 그래 순영아. 집에 잘가! "

 

 

 

 

 

 

 

 

 

 

 10분이상 걸리던 버스 정류장이.

권순영이랑 단 둘이 걸어가니 5분도 채 걸리지 않은,

그런 느낌으로 너무 빨리 도착해버렸다.

아, 더 같이 있고 싶은데.

 

 

 

 

 

 

 

 

 

 

 

 

 

 

 

 

권순영, 너는 몰랐을거야.

내가 널 친구가 아닌 남자로 생각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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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

" 이거, 놔. "

" 나 좀 봐요. "

" 싫어, 싫다고! "

 

 

 

 

 

 

 

 

 

 

목적지 없이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달리다 보니 막 다른 길에 멈춰 서 있었고.

내 눈물처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온 몸을 적셔 가고 있을 즈음.

이석민이 어디까지 날 따라온건지 저 멀리서 날 발견하고

달려와서 내 손목을 잡으며 나 좀 보자며 큰 소리로 얘기했다.

 

 

 

 

 

 

 

 

 

 

" 하, 제발. 이러지 말라고요. "

 

" 뭐, 내가..뭘...흐....흡.. "

 

" 바보에요? 진짜 나는 뭐 사랑 안 해 본 줄 알아요?

난 지금도 하고 있는데. 나도, 나도 아프다고. "

 

" ..... "

 

" 누나가 순영이 형 얘기 할 때마다, 못 잊을 때 마다.

난,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르는데. "

 

" ...흐...석민아.. "

 

 

 

 

 

 

 

 

 

 

 

 

손목을 놓으려 하자,

더욱 세게 힘을 주며 잡았고.

울먹이며 얘기하자 화나는 감정을 억누르며

나를 보고 눈을 마주치며 얘기하는 이석민.

 

 

 

 

 

 

 

 

 

 

 

" 김칠봉, 이제 그만 권순영 잊으라고 좀. "

 

 

 

 

 

 

 

 

 

 

 

 

 

 

 

 

 

어느새 넌 내게로 와 내 맘속으로 와
친구 아닌 남자로 내 옆에 있었지
그렇게 널 옆에 두고 내 맘 숨기고
이렇게 숨어 숨어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 So Long / 에이핑크

 

 

 

 

 

 

 

 

 

 

 

 

 

 

 

 

 

 

 

 

 

 

 

 

 

 

 

 

 

 

 

 

 

 



 

 

 

 

 

 

 

 

 

 

 

 

 

 

 

 

 

 

 

 

 

제 6화,

 

 

 

친구, 라는 이름

 

 

 

 

 

 

 

 

 

 

 

 

 

 

 

 


오늘은

분량이 적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허헣......제 머리를 탓하세요 ㅠㅠㅠㅠ 이래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 ♥

석민이와 여주 찌통이 완전 끝판왕이네요....... 독자분들 글 속 순영이 미워하시는 댓글 봤는데 저도 쓰면서 많이 미워합니다 ㅠㅠㅠ 글 속 순영이...

하지만 우리 순영이는 절대 그렇지 않죠...?! 지금 제가 뭔말을 하는거죠 ㅋㅋㅋㅋㅋ 하하하핳 그만 이상한 말을 .... 권순영 사랑합니다 ㅎㅎㅎ

아마 내일은 오지 못할 것 같....야자.....야자라뇨...하하.... 그렇지만 기다려주실거라 믿어요 그렇죠? ^^ 항상 잘 본다는 댓글 보고 힘을 냅니다!

매일 고마워요 ㅎㅎ 그리고 암호닉을 원한다는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전 글도 못 쓰는데 받아야 하나.... 하지만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 같아서

오늘부터 가장 최근화에 댓글에 [암호닉]을 쓰시면 받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전 이만 총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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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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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오늘 진짜 슬퍼요ㅠㅠㅠㅠㅠㅜㅠㅠㅜ석미나ㅠㅠㅠㅠㅠㅠㅜ오늘 진짜 석민이한테 백번 반하구 갑니다..석민아 우리 잘 해보쟈 수녕이 잊어보자
석민이 진짜 멋진 남자ㅠㅠ 작가님 짱이에오!♥
저도 내일 야자하는데 하 잘 버텨봐요 기분 좋은 월요일 보내세오♥

7년 전
블루밍
ㅠㅠㅠㅠㅜ 우리 석민이 ㅠㅠ !!! 드디어...!!! 독자님도 화이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2.48
석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이렇게 멋있으래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저도 내일 야자 화이팅ㅇ ....!
7년 전
블루밍
ㅜㅠㅜㅜㅜㅜㅜ 석민이 ㅜㅜㅜㅠ!!!! 독자님도 화이팅!
7년 전
독자2
엉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 브금에 글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맴찢.....그래도 옆에 겸보르기니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석민이랑 여주가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블루밍
ㅜㅠㅜㅜㅜㅜㅜ 브금이...ㅜㅜㅠ 찌통...!! 저도 그렇게 썼으면 좋겠네요..! 독자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오늘 진짜 완전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블루밍
ㅜㅜㅜㅜㅜㅠ 그렇죠...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오늘이 찌통의 끝판왕인가요ㅠㅠ 저렆게까지 했던 애가 여친 생겼다고 홀랑 가버리고ㅠㅠ 석민이 아니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ㅠㅠㅠ 암호닉 [은하수]로 신청할래요!ㅎ
7년 전
블루밍
ㅜㅠㅜㅜㅠ 그러게요!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다음편에 넣을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블루밍
고마워요 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오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마음도 몰라주고 석민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ㅠㅠ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작가님! 이미 신청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귤뿌뿌]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블루밍
ㅜㅜㅜㅜㅠ그렇죠 ㅜㅜㅠ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암호닉 꼭 넣어드릴게요!
7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밤에 정주행해써용 독방부터 ㅠㅠㅠㅠ 취향저격... 몰입도쩔어용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블루밍
ㅜㅜㅜㅜ고마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31.157
으헝 ㅠㅠ 재밌어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ㅠㅠ
7년 전
블루밍
고맙습니다ㅜㅠ
7년 전
독자8
와 독방으로 왔다길래 찾았는데 딱 이거다 싶어서 들어와보니 진짜 맞았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서 권순영 ㅂㄷㅂㄷ 이지만 석민이 때문에 참는다 순영아 ㅎㅎㅎㅎㅎㅎㅎ[호시탐탐]으로 암호닉 신청해여❤️
7년 전
블루밍
아구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ㅜㅜ 이 비루한 글을 잘 읽어주시다니ㅠㅠㅠ..암호닉 꼭 넣어드릴게요!
7년 전
독자9
석민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여주의 마음을 몰라주니까 여주는 말이 좀 날카롭게 나가는 것 같아요 ㅠㅠ 이러다가 순영이랑 완전히 멀어질까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7년 전
블루밍
ㅠㅠㅡㅠㅡ석민이도 안타깝고...제눈엔 다 안타깝....ㅜㅠ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블루밍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역시나 겸보르기니ㅠㅠㅠㅠㅠ누다정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들찌통이고 ㅠㅠㅠㅠㅠ권순영 누가봐도 이건 썸이였잖아...
7년 전
블루밍
우리 석민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정다정....
7년 전
독자12
[17뿡뿡]신청해요ㅠㅠ독방에서다챙겨봣었는데ㅠㅠㅠ여기서보니까또좋네여ㅠㅠㅠㅠ넘찌통이야ㅠㅠ넘감사하구 글감사드려유ㅠㅠ
7년 전
블루밍
일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독방에서 챙겨보셨다니ㅜㅜㅜㅜㅜ..!!
암호닉은 가장 최근화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3
석민아그냥나한테와ㅠㅠ내가잘해줄게ㅠㅠㅠ
여주랑 석민이 너무짠내나ㅜㅠㅠㅠㅠ

7년 전
블루밍
ㅜㅠㅜㅜㅜㅜㅡㅜㅠ 이제 행복했으면 좋은데...ㅜㅜㅜㅜ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아ㅜㅜㅜ왜이렇게 슬퍼요ㅠㅠㅠㅠ순영 다 잊고 석민이랑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석민이도 안힘들고 ㅠㅠㅜㅜ에구ㅜㅜㅜ
7년 전
블루밍
ㅜㅜㅠㅜㅜ 언제쯤 작가는 슬픔을 벗어날까요....하하 저두 그런 생각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브금 짱이에여ㅜㅜㅜㅜㅠㅠ.... 넘나 어울려요!!ㅠㅅㅠㅠㅠㅠㅠ 글구 찌통...
7년 전
블루밍
브금 ㅠㅠㅠ 너무 고마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6
와 작가님 브금하고 제목하고 내용 싱크...
저렇게나 좋았는데 왜 어느새 이렇게 되어버렸을까나...
석민이도 넘나 찌통이네요 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잘 읽고 갈께용 ❤

7년 전
블루밍
많이 부족한데 브금 칭찬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7
석민이가 자꾸 여주 옆에 있어주고 자기 마음까지 얘기해주니까 진짜 더 반할꺼같아요ㅜㅜ 여주가 순영이 잊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블루밍
그렇게 해야 여주도 맘이 덜 아프죠 ㅠㅠㅠㅠ 우리 여주 순영이 잊을지 안 잊을지는 결말에서 지켜봐주세요!
7년 전
독자18
이석민ㅜㅜ 진짜 너무 고맙고 미안한ㅜㅜ 근데 이석민 진짜 짱이야ㅜㅜㅜㅜㅜ 석민이 밖에없어ㅜㅜㅜ 권순영 빠이 사요나라!!! 친군 무슨 여주는 널 남잘ᆢ 생각하는데ㅜㅜㅜ 헝헝 미워ㅜㅜ
7년 전
블루밍
우리 석민이 진짜 너무 달달...ㅠㅠ 너무 스윗맨ㅠㅠㅠㅠㅠ 이제 여주 선택만 남았어요 ㅠㅠ 결말 지켜봐주세요!
7년 전
독자19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가 석민이를 좋아했으면 좋겠지만 마음이 잘 안따라질걸알기때문에 엉엉 ㅜ
7년 전
블루밍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결말을 지켜봐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0
저 이노래 진짜 좋아해요ㅜㅜㅜ 이노래들으면서가사곱씹으면서 막 울컥할정도로 좋아하는데 이 노래들르면서 보니까 더 울컥하고그래요ㅜㅜㅜㅜ
7년 전
블루밍
저도 이노래 상당히 좋아하는데 독자님들이 맘에 들어하시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ㅠㅠㅠㅠ 울면 저 맴찢....울지마세요오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1
어이고 석민이가 있었네 ㅠㅠㅠㅠㅠㅠㅠ 석민이도 힘들었겠다 ㅠㅠㅠ
7년 전
블루밍
석민이도 속앓이 많이 했을거에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2
이석민 겁나 멋져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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