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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연 전체글 (정상)ll조회 2496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너탄과 정국이가 연락한지도 벌써 2달 정도가 됨
그 사이 정국이가 공연을 보러오는 건 물론 공연이 끝나고 종종 둘이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하기도하고
공연이 없는 날에는 너탄이 귀찮은 건 딱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도 종종하고 그럼


10월 2일 토요일 AM 10:13


10:13 -누나 아아아
10:13 -뭐해요?
10:13 -왜 이번주는 공연이 없는거야ㅠㅠㅠㅠ
10:13 -누나 보고 싶은데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21 -누나 자요?
10:21 -아직 안 일어난거에요?
10:21- 왜 카톡 안봐요

11:06 -지금 일어 났어

11:06 -늦게 일어났네요

11:07 -주말이 잖아
11:07 -너는 무슨 주말에도 일찍일어나냐

11:08 -누나 이번주 주말에는 공연도 없는데 오늘 뭐할거에요?

11:11 -집에서 쉴거야

11:11 -그럼 나랑 놀아요!!
11:12 -나 옷사고 싶은데 같이 가주면 안돼요?

11:20 -옷을 왜 나랑 사러가

11:20 -아아아아아아같이가요
11:20 -네?

11:22 -싫어 귀찮아

11:22 -같이 가면 누나가 먹고싶은 거 다 사줄게요!

11:22 -콜

1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3 -누나 왜 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4 -됐고 어디로 갈건데?

11:24 -우리 홍대가요

11:25 -2시까지 홍대입구 9번출구

11:25 -알았어요~ 좀 있다가 봐요






너탄은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 공연장 외에 나갈 일이 생겨서 평소에 하지도 않는 화장에 옷은 편하게 입음
평소에도 크게 입는 걸 좋아하는 너탄이라 후티에 블랙진을 입고 운동화를 대충 꾸겨신고 나옴


"누나!!"

"정국이 안녕"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C | 인스티즈 

 


"누나 안녕하세요ㅎㅎ"
"우리 점심부터 먹고 돌아 다닐래요?"

"좋은 생각"
"뭐 먹을래?"

"누나 먹고싶은 거 사준다고 했잖아요"
"뭐 먹고 싶어요?"

"그럼...우리 보쌈먹자!!!"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C | 인스티즈 

 


"완전 애같아"
"먹는 거 얘기만 나오면 그렇게 행복하다는 듯이 웃고"

"뭐, 먹는 거 좋잖아"

"맞아요, 나도 먹는 거 좋아"
"나 맛있는 데 아니까 거기로 가도 되죠?"

"응, 얼른가자 나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먹고 나와서 배고파"

"왜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간단하게라도 내가 뭐 챙겨먹고 다니라고 했잖아요"

"너는 어쩜 우리 엄마보다 더 잔소리가 심하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C | 인스티즈 

 


"그야 누나가 신경쓰이게 하니까 그렇죠"

"내가 너한테 그렇게 신경쓰이는 존재야?"
"우리 정국이 누나 많이 좋아하나 보내~"

"누나 지금 나 놀리는 거죠"

"어이구 우리 정국이 눈치도 빨라 라"

"아, 누나!"


길을 가면서 장난치고 음식을 먹으면서는 너탄은 먹느라 정국이는 먹는 너탄을 보며
물챙겨주랴 휴지챙겨주랴 너탄 먹는 거 구경하랴 서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점심을 다 먹고 나옴

"아아아아 배불러"
"잘 먹었습니다."

"누나 진짜 잘 먹기는 하더라"

"야, 너도 나 만만치 않게 겁나 잘 먹었거든"
"둘이서 5인분을 먹고 나온 거 보면 모르냐?"

"어이구 우리 누나 눈치도 빨라 라"

"너 지금 나 놀리냐?"

"네ㅎㅎ"

"우리 정국이 많이 컸다?"

"우리 옷사러 갈까요?"

"말 돌리지 말지?"

"빨리가요"

너탄은 앞으로 가는 정국을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다 뒤돌아 빨리오라는 정국에 말에 한번 웃고 정국이와 쇼핑 함



"진짜 예쁜 옷 많더라..괜히 나도 사고 싶게"

"누나 덕분에 예쁜 옷 많이 샀다"

"근데 너무 내 취향 반영해서 산 거 아니야?"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C | 인스티즈 

 


"괜찮아요, 어차피 누나한테 잘 보이려고 옷 산거니까"

"어이고, 입바른 소리는"

"입바른 소리아니라 진심인데"

"됐고 우리 이제 집가자"

"에이 우리 좀만 더 구경하다 가요"

"야 뭘더 구경해 우리가 안들린 옷 가게가 없을정도로 구경해놓고"

"아니 옷말고"
"사람 구경도하고 여기서 노래부르는 사람도 많고 춤 추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래 그럼 조금만 구경하다가자"


너탄과 정국은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곳으로 감
거기서는 남녀가 섞여 춤을 추고 있었음

"야, 나 안보여"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C | 인스티즈 

 


"난 보이는 데"

"그래 나 키작다"

"ㅋㅋㅋㅋㅋㅋㅋ여기 서봐요"
"이제 보이죠?"

정국은 키작은 너탄을 배려해 사람들 사이로 춤추는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 너탄을 세움



"좋아 보인다"

"네?"

"저 사람들 춤 추는데 다들 즐거워 보이잖아"
"멋있고 예쁘다"

"누나도"
"누나도 멋있고 예뻐요"

"응?"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C | 인스티즈 

 


"누나는 모르죠?"
"누나 무대에 있을 때 저 사람들만큼이나 행복해 보이고, 멋있고 예뻐요?"

"아..."

너탄은 정국의 말에 괜히 생각이 깊어짐
정국은 그런 너를 데리고 이번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을 구경하러 감
정국이 사람을 비집고 앉을 자리를 발견해 거기에 너탄을 앉히고 너탄 앞에 서서 같이 노래를 듣고 있었음

너탄은 잔잔한 노래에 지금 자기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다는 기분에 
저번에 자기에게 피쳐링을 해달라고 했던 오빠의 제안이 갑자기 떠오름

"정국아"

"네?"

"내 노래가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나는 지금까지 다른사람의 노래를 따라불러왔는데"
"내 노래가 있다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딱히 답을 듯고 싶어서 한 질문이 아니었다.
그 것을 정국이 알았는지 너탄이 혼자 충분히 생각할 수 있게 정국은 묵묵히 너탄의 앞에 서 있었다.


"집에 가자"

"그래요"


너탄은 그 뒤에도 정국이와 종종 대화를 나누곤 했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여서 정국이와의 대화가 그렇게 길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정국이와 헤어지고 집에 온 너탄은 방에 들어와 뭔가 결심을 했다는 듯이 어딘가 전화를 걸었다.


"오빠 저 지희에요"

"어, 공연없는 날은 거의 연락도 없으면서 웬일이냐?"

"저 그거 할래요"

"뭐?"
"설마 그 내가 제안했던거?"

"네"

"진짜?!! 진짜지 성이름 너 번복 금지야"

"알았어요"
"진짜 고민 많이 해서 결정한거라 저도 맘 바꿀 생각없어요"

"와 나는 일주일 다 지나서 너가 안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뭐, 일단 니가 하면 되는거니까"
"내일 작업실로 와"

"내일 당장이요?"

"응 너만 노래 불러주면 끝나는 작업이야"
"작업실 어딘지 알지?"

"네"

"그럼 내일보자"
 
너탄은 전화를 끊고 더 얼떨떨해짐
괜히 한다고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나 결정에 후회를 하는 성격은 아니기에 너탄은 일단 내일 가보자라고 생각함






뒤숭숭한 마음으로 잠을 자고 일어나서 대충 나갈 준비를 하고 작업실을 감
작업실에서 가이드를 들어봤는데 그저 피쳐링이라고 생각했던 곡이 아니라 랩보다는 보컬의 비중이 더 많았음

"오빠 이거 제 파트가 너무 많은 거 아니요?"

"니 파트가 훨씬 많을 수 밖에"
"내가 너한테 노래 선물해주고 싶어서 만든 건데"
"사실상 이건 거의 내가 니 노래에 피쳐링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근데요, 오빠..."

"부담가질 필요없어, 내가 언제 안될 곳에 내 시간 쓰는거 봤냐?"
"너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이야"
"너 정도 실력이면 한곡 끌고가는거 충분해"

"하지만.."

"일단 녹음부터 해보고 다시 말하자"

워낙 옛날부터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듣고 자기 스타일로 부른 시간이 길어서 너탄은 노래를 몇번 듣지도 않았는데 노래를 곧 잘 따라불렀음

불안해 하는 너탄을 보며 작업실에 있던 몇명의 사람들이 역시 무리였나라고 생각했음
너탄은 생각보다 많은 파트에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 불러보자는 생각에 집중을 해서 노래 한곡을 막힘 없이 불러냄
너탄이 노래를 다 부르고 만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녹음실에서 나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감

밖에서 너탄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너탄이 왔는데도 아무 말 없었음

"별로였죠? 역시 무리였나봐요"

"야, 성이름"

"알아요, 저도 안다고요. 그냥 저 말고 다른 사람써요"

"그냥 내 랩부분 빼자"

"네?"

"오히려 너가 한곡 끌고가는 게 더 좋은 거 같아"

"무슨 소리에요"

"이거 그냥 니 노래해라"
"아니 이거 니 노래야"

너탄은 그 소리를 듣고 무슨소리인가 너탄을 쳐다보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었음
그러자 하나, 둘씩 입을 열기 시작함 
작업실에는 너탄을 빼고 3명이 더 있었는데 그 세명에서 뭐라고 얘기를 하더니 결국 랩 부분을 빼고 너탄의 목소리만 재생시킴

"내가 진짜 여러 사람한테 곡 써줬지만 이거는 정말 니 노래다"
"디테일 한거만 더 녹음하면 될 거 같다"
"성이름 정신차려"

"네? 네..."

"정신나간거봐라"
"우리 진짜 빈말로 이러는 거 아니다"
"정말 이건 너한테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야"
"내 앨범이기는 하지만 수록곡에 이 노래 하나 정도는 넣을 수 있어"
"어차피 내가 만든 곡이니까 뭐 별 문제도 없고"

"그래도 오빠 이건.."

"이 노래 다른 사람이 부를 수도 없어"
"내가 너 생각하면서 비트에 멜로디에 가사까지 다 너 잘부를 수 있게 고려해서 만든거라"
"나 원래 이렇게 안하는 거 알지?"

"지금 저 부담주는거죠"

"잘 아네, 알면 녹음 잘 하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그냥 노래만 잘 부르면 돼"


너탄은 생각이 다 정리 되지는 않았지만 진짜 생각 없이 저런 말, 저런 결정 할 오빠들이 아니란 걸 알기에 녹음에 집중을하며
너탄은 노래를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
너탄은 정말 끝난 게 맞나 싶지만 완벽하다며 녹음을 끝냄

"오빠 근데 저 진짜 제 이름 밝히는건 진짜 못 할거 같아요"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냥 예명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근데 무슨 이름으로 할까 생각을 못했다"
"너도 있으니까 지금 생각해 보자"

"그런 거 생각해 본적 없는 데"

그렇다고 이름 없이 노래를 내보낼 수는 없기에 4명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한 결과







18살 소년 정국이의 일기

누나를 볼 수 없는 최악의 주말이 될뻔했지만 누나한테 연락해서 같이 옷을 사러 가자고 말했다. 

처음에 싫다는 누나의 말에 우울한 기분에 어떡하지라고 생각하다 평소에 먹을 것을 좋아하는 누나를 알기에 

먹을 걸로 누나를 꼬시니 바로 가자가고 하는 데 어찌나 귀엽던지. 

먹는 거만큼 나 좋아해주면 좋겠다. 

그래도 누나를 볼 생각에 정성들여 준비를하고 집을 나와 약속시간에 늦지않기위해 나왔는데 

늦기는..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왔다. 

누나는 얼마 쯤 왔나 카톡을 보내봤지만 확인도 하지 않아 노래를 들으며 누나가 올라올 계단만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다. 

2시가 거의 다 되서야 올라오는 누나가 보여 나도 모르게 누나를 크게 불렀다. 

누나를 보면 내 감정이 너무 업 돼서 탈이야 

자기 보다 큰 하얀색 후드티에 블랙진를 입고 수수하게 화장까지한 누나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보였다. 

그리고 오늘 검은색 후드티에 블랙진을 입고 온 내 자신한테 칭찬을 퍼부어주고 싶었다. 

괜히 누나와 커플처럼 보이는 게 내색은 안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누나와 장난을 치며 밥도 먹고 옷도 사고 지극히 데이트코스를 밟은 거 같아서 집에가자는 누나의 말에 

헤어지기 싫어 누나한테 더 구경하고 가자고 졸라서 춤추는 것도 구경하고 노래도 들었는데 

누나가 생각이 많았는지 몇 마디 나누고는 뭔가를 열심히 생각하는 거 같아 노래를 들으며 누나를 앞에 앉히고 앞에 가만히 서있었다. 

그러고 몇 분 있었는데 누나가 나한테 말하기는 했지만 자기 자신한테 질문 하듯이 하는 말에 그저 누나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집에 오는 길에 대화를 하려고 했지만 아까 누나가 고민한던 게 계속 머릿속에 남았는지 대화가 오래 이루어지지못하고 

누나와 인사를 하고 헤어져서도 집에 가서도 고민을 하며 앉아있을 누나가 걱정됐다. 

그래도 누나가 결정해야 할 일인 걸 알기에 기다려 보기로 했다. 

오늘 누나랑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거 같아 행복했다. 

앞으로도 누나와 이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 

그리고 나는 누나의 목소리로 만들어 진 노래가 나온다면 그 노래만 들을 거 같다. 

어떤 노래든 자기 스타일로 소화해 낼 성이름이라는 것을 알기에 

누나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말아요, 내가 옆에서 봐온 나누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니까. 


 

오늘 내 앞에서 웃어줘서 내 옆에서 걸어줘서 나한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티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너무 예뻤어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언더에서 유명한 너탄 X 18살 너탄 팬 전정국 C | 인스티즈 

 


 


 


 


 


 


 

-사담- 

오늘은 정말 애매한 부분에서 끝은 맺었습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 보려고 해도 예명을 뭘로해야할지...제 머리의 한계를..그래서 독자님들에게 맡기려고합니다! 

절대 떠넘기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 울거에요ㅠㅠㅠㅠ 

좋은 예명이 나오면 바로 글을 써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제가 생각나면 바로바로 글을 써서 올리는 거라... 

이미 다음 스토리를 생각만 해두었습니다. 

글을 쓰는데 시간이 많이걸리긴하지만...그래도 저 빨리 글쓰고 싶어요! 

그러니까 좋은 의견?많이많이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국이 옆에서만 예쁠 누나

뉸뉴냔냐냔누나   !@계란말이!@누나   호비뀨웅누나   자몽해누나   뱁새☆누나  

쫑냥누나   콧구멍누나   난나누우누나   꾸깅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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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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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7.63
J! 제이 어때요? ㅎ...그냥 아무말이나 해봤습니다 암호닉 신청 [귓]으로 신청해도될까요?!
7년 전
독자1
호비꾸웅이 아니라 [호비뀨웅]으로 신청했었습니다...! 다음에는 정정 부탁드려여...ㅎㅅㅎ
드디어 여주의 노래가 나오고 또 설레하는 정국이가 너무 귀여울 따름이네요ㅜㅜ 정국이도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서 노래방 데이트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너무 정국이의 일방적인 사랑인 것 같아서요ㅜㅜ 아직 러브라인 형성은 무리인가요ㅠㅠ

7년 전
짧은 인연
수정해드렸습니다!! 러브라인은...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국이도 노래듣는거 만큼이나 부르는것도 좋아합니다. 그건 뒷부분에!!
7년 전
비회원169.32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저 [바다]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저번부터 봤는데 매번 신청하는걸 까먹어서욯ㅎㅎㅎㅎㅎㅎㅎ...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쫑냥입니다 드디어 곡이나온다니...ㅠㅜㅠㅠㅜ 다음화 기대하구있을께여 이글은 정국이의일기가 제일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흐엉....드디어여주가ㅠㅠㅠㅠㅠ정국이의일기봐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설렌다...꾸가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0.6
아......정국이 일기보고 너무 간질거렸어요...ㅠㅠ♡오늘도 이쁘대ㅠㅠㅠ 별거안되지만 탄소 예명CT는 어떨까요?탄소의 탄이 T고 소 cow에 c따서 TC인데 뒤집어서 CT!!
7년 전
비회원217.142
안녕하세요 글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독자나부랭이입니다 예명 나비 혹은 달같은 그런 자연물은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준이가 쓰는 표현들 중에하나인 다섯번째계절이나 그거랑 비슷한 열세번째달처럼 감성적인 이름도 좋은 것 같아요!
7년 전
비회원138.184
꾸깅입니당 드디어 여주 곡이 나온다니 ㅠㅠㅠㅠ 결정 잘했쏘ㅠㅠ 오늘 글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용!!
7년 전
비회원77.35
작가님!! 이런 소재 환영입니다!!! [낙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입니다!! 아 뭔데 정국아 데...데이트라니! 너무 좋아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
데이뚜같아서 설렜어요ㅠㅠㅠㅠ완전 달달해서 너무좋랐어룔!!!s클래스가 되라는의미에서 s 어때요??[너만보여]암호닉신청하고가요!!!
7년 전
독자5
아ㅠㅠㅠ꾸기말하는거너ㅜ귀여워ㅠㅠㅠㅠ사랑스럽드
7년 전
독자6
뉸뉴냔냐냔이에여 여주가 얼마나 노랴룰 잘하면 극찬을..... 부럽다.... 정국이 커플룩 좋아하는거 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세상....정국이 너무 풋풋한 고등학생처럼 좋아해서 누나는웁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흡 ㅠㅠㅠㅠ 일기가 너무 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 괜히 남동생 일기장 훔쳐읽는느낌.... ㅎㅎㅎㅎ 정국이는 오늘도 머싯네여♥
7년 전
독자9
와ㅠㅠ 진짜 작가님 말 예쁘게하신다ㅠㅠ 와ㅜ 정국이 일기만보면 진짜 제맘같아서ㅜㅜ 너무 가미슴에 와닿아가디구ㅜㅜㅜ 대박 ㅜ
7년 전
독자10
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이번편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근딜근딜하게 끝났네요! 다음편 궁금해라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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