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모두들 섬섬옥수예요!!!
오랜만에 뵙죠? 제가 시간이 없는 관계상 간략하게 요점만...!
드디어 다 보내드렸답니다
(영수증이 두갠데 하나가 어디갔는지 의문입니다..)
조그마한 손편지..가 아니라 메모수준입니다.
원래 2장정도 분량의 글을 썼지만 와장창해버린 관계상
짧은 사과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만 전하게 되었는데요,
악필이어도 예쁘게 봐주셨음 합니다...
(뷔밀병기님 봉투 겉면에 살짝 일어난 부분이 있는데 죄송함니다.. 테이프 잘못붙혀서 그래써여..)
전차스 하나, 엽서 하나, 스티커 개수는 랜덤....
손맛대로 집어넣어서 몇 개가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랜덤박스 하나 있을 걸요
겁내많이 들은 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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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렇게 신경 쓴 시험도 아니었지만, 일단 마음은 홀가분 하네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얼려두었던 제 섬섬옥수라는 글잡을 녹히려고 합니다 허허
근데 현생 = 현생이라 저번처럼 자주 온다거나 매일 온다거나는 못 할 거 같네요.
텀이 되게 길 거 같아요... 지금도 그려놓은 그림이 하나도 없어서요.
그래서 wings 나오지 그릴 건 많아서 참 행보캐여 낄낄
그럼 전 이만.
아디오스
( 다음에 그림으로 찾아뵙게되면 암호닉 정리 다시하겠습니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