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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워터 전체글ll조회 19969l 19


숙집 일점 VII








#1





  피곤에 쩔어 퇴근하는 길에 문자를 한 통 받았다. 오늘 야근이라는 전정국의 통보 문자다. 그러면 오늘 저녁 담당은 내가 된다. 나는 미안하다는 말 하나 없이 '야근' 두 글자뿐인 문자를 향해 눈을 부라리다 착한 내가 오늘만 참기로 마음먹는다. 어쩌겠어. 나는 냉동실에 얼려뒀던 밥을 데우고, 반찬도 접시에 덜고, 노른자가 볼록 오른 계란 후라이를 식탁 가운데에 놓고는 소리친다. 밥 먹어!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콩나물무침 누가 했냐? 뭘 처넣었길래 이렇게 짜."

  "우리 엄만데."

  "콩나물은 짠맛에 먹는 거지."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그대로 전해드릴게."

  "...자몽 워터 두 개. 딜?"




  간절하게 쳐다보는 김남준에 나는 젓가락을 입에 물고 고민하는 척하다 대답한다. 딜.











#2





  조용한 핸드폰을 가만 쳐다보는데 화면이 밝아진다. 전정국이 보낸 문자다. '출장. 내일까지.' 여전히 싸가지 없는 통보다. 이렇게 말할 거면 일찍이라도 말하든가. 올 줄 알고 밥 다 해놨는데. 나는 다 식은 밥을 버린다. 전정국 줘야 한다며 김태형으로부터 사수했던 소시지도. 이건 뭐 남편 기다리는 아내도 아니고.

  힘없이 소파에 쓰러진 나는 문득 드는 생각에 다시 몸을 일으켜 전정국의 방으로 향한다. 노트북을 켜고 소리를 최대로 높인 나는 노래를 튼다. 선곡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이다. 언제 들어도 소름 돋는 도입부를 들으며 주인 없는 침대로 뛰어오른다. 마침 민윤기나 김남준도 없다.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나는 시방 제이홉이다.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아아아! 아! 아!..."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





  방문이 열리고, 거기에는 김태형이 서 있다. 내가 너무 시끄럽게 했나보다. 정색한 얼굴로 다가오는 김태형에 나는 쫄아서 눈을 꼭 감는다. 어떤 호통이 떨어질지 모른다. 화났을 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민윤기도, 전정국도 아닌 김태형이다. 눈치 없는 노트북에서는 방탄소년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내 피 땀 눈물.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



  ... 이게 뭐람. 김태형이 우렁차게 외치며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 게 왠지 계속 부르라는 것 같아, 나는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내,"

  "피! 땀!"

  "눈물도... 내,"

  "몸! 마음!"



  크림! 스윗! 김태형은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응원법을 외친다. 나는 입을 떡 벌리고 김태형을 보다 손에 쥐고 있던 아미밤을 김태형의 손에 넘긴다. 김태형은 소녀팬 마냥 소리를 꺅꺅 지르며 앞뒤로 흔든다. 나는 조용히 방문들 닫고 나온다.











#3





  이쯤되면 나는 전정국의 시다바리가 아닐까 싶다. 퇴근해서 막 발을 녹이고 있는 나에게 전정국은 자신의 서류 봉투를 회사로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부탁 아니고 명령. 그는 분명 좋은 상사가 되지 못할 거다. 하물며 민윤기도 부탁할 땐 미안하다는 말을 꼬박꼬박 하는데. 오늘도 착한 내가 욕하려는 걸 참고 전정국의 회사로 향했다.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저녁 뭐 먹을래."


  "사주려고?"

  "어."

  "왜?"



  내 질문에 전정국은 고개를 홱 들어 나를 쳐다본다. 왜 사주는지는 나도 안다. 고마움과 미안함의 전정국식 표현이다. 그래도 이렇게 말고 직접 말로 듣고 싶었단 말이다. 나는 모르는 척 벽에 걸려있는 액자만 빤히 쳐다본다. 전정국의 한숨을 쉬며 다시 책상에 고개를 박는다.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고마워서."





  나는 만족한 얼굴로 벽을 손으로 톡톡 치고, 나를 흘끗 본 전정국은 입꼬리를 올려 소리 없이 웃는다. 










#4





  "일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같이 못 먹겠다. 미안."


  "뭐?"


  "아직 박지민 퇴근 안 했으니까 걔랑 같이 먹어."


  "뭘 같이 먹어. 그냥 집 가서 먹을게."


  "어, 박지민. 난데. 오늘 바쁘냐?"


  "야!"




  컴퓨터만 뚫어져라 쳐다보던 전정국은 마른 세수를 하더니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소리를 했다. 내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전화를 건 전정국은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는 나는 쳐다보지도 않고 박지민 금방 오겠대, 하는 통보를 했다. 나 체할 것 같은데. 전정국 들으라는 듯이 혼잣말을 했지만 전정국은 들은 척도 안 한다.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무슨 일인데?"

  "얘랑 밥 닽이 먹어달라고."

  "...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 이 자식이 퇴짜놨어요?"




  무슨 상황인지 알겠다는 듯이 묻는 박지민에 보시다시피, 하고 전정국을 째려보자 박지민이 낮게 웃는다. 쟤 원래 잘 그러잖아요. 바쁜 척은 혼자 다 하고. 박지민의 말에 전정국은 여전히 노트북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자신이 언제 그랬냐며, 사람 몰아가지 말라고 욕을 뱉는다. 자주 있는 일인지 박지민은 익숙하게 무시하고 나에게 묻는다. 뭐 좋아해요?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파스타 좋아해."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너한테 물어본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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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말고, 씨발 놈아. 쟤가 좋아한다고."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아, 파스타 좋아해요? 잘됐다.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





  누가 들어도 달라진 박지민의 목소리에 컴퓨터에만 고개를 처박고 있던 전정국이 기가 찬 얼굴로 박지민을 쳐다본다. 박지민은 전정국 쪽은 쳐다도 안 보며 마침 자기가 근처에 맛있는 파스타 집을 안다며 같이 가겠냐고 묻는다. 전정국은 허! 하고 코웃음을 쳤지만 역시 철저히 무시당한다.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내가 3년 동안 파스타 싫어한다고 했는데. 그걸 기억 못 하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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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차 갖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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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 버스타고 왔는데. 많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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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우정이 이것밖에 안 돼? 어? 난 너희 어머님 생신도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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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가기는 좀 멀어요. 날도 추운데 제 차 타고 가죠."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안 들리는 척 하는 거 봐. 망실도 이런 대망실이 없다.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진짜 서운한 얼굴로 말을 다다다 뱉는 전정국에 나와 박지민은 빠른 속도로 방을 나선다. 근데, 혹시 망실이 뭔지 알아요? 얼마 전부터 저 말을 입에 달고 살던데.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것 같은 박지민의 말은 못 들은척 넘기기로 한다. 차마 내가 전파한 말이라고는 못하겠어서.










#5





  씨발... 난 지금 벌받는 거다. 지난주에 김태형 옷 훔쳐 입고 민윤기 머그컵 깨서 벌받는 거다. 그저께 전정국 침대에서 뛰어다녀서 벌받는 거다. 아니고서야 이럴 수가 없다. 불행의 시작은 1시간 전으로 돌아간다.





  "저는 알리오레오요."

  "...네?"

  "......."

  "......."



  항상 시키던 메뉴 이름이 꼬이고,





  "어어...!"

  "......."



  헛포크질로 날아간 피클이 박지민 그릇에 포물선을 그리며 착륙했고,




  -쨍그랑!

  "......."

  "......."



  물을 따라주겠다고 나서다가 컵을 깨버렸고,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지 말고 그냥 봐요."

  "... 티 났어요?"

  "조금."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운전하는 박지민이 또 섹시해서 훔쳐보다가 들키고. 어떻게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나는 눈을 꼭 감고 뒤지기로 한다. 머리를 창문에 콩콩 박는 나를 보던 박지민은 낮게 웃더니 차를 세운다. 문득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니 어느새 집 앞이다. 벌써. 나는 박지민의 눈치를 보다 입을 연다.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데서 맛있는 것도 먹고."

  "맛있었어요?"

  "네! 엄청."

  "저한테 물 뿌리길래 마음에 안 든 줄 알았는데."



  존나 유구무언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착하게 사는 건데. 나는 박지민과 눈도 못 마주치며 앵무새처럼 아니에요! 진짜 아닌데! 라는 말만 반복하다 낮게 웃는 박지민의 목소리에 입을 다문다. 아, 진짜. 내가 저 웃음에 환장을 하는 건 또 어떻게 알아서는.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농담이에요, 농담. 누가 보면 내가 잡아먹는 줄 알겠네."

  "잡아먹으셔도 할 말이 없네요..."

  "어, 방금 발언 조금 위험한데."

  "네?" 



  순간 잘못 들었나 하고 고개를 홱 들면, 내 눈앞에는 박지민이 있다. 너무 놀라 입만 멍하니 벌리고 있자, 박지민은 또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웃는다. 박지민은 나만 보면 웃는 것 같다. 하긴, 그럴 만도 하다. 오늘 나는 한순간도 멀쩡한 적이 없었으니까. 한숨을 쉬며 눈을 깔면 와이셔츠가 젖어 딱 달라붙은 박지민의 가슴팍이 보인다. 가까이서 보니까 또 심장 떨린다. 이건 박지민 탓이다. 박지민이 너무 핫바디라 그런 거다. 난 잘못 없다.





  "말 꼬여서 얼굴 붉히고, 나 먹으라고 그릇에 피클도 던져주고."

  "......."

  "지금도 눈을 못 떼는 거 보면 좀 변태 같기도 한데."



  나는 다시 눈을 꼭 감는다. 박지민의 말 하나하나에 그 순간들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간다. 한번 더 깊은 한숨을 내뱉는데, 감은 눈 위로 따듯한 촉감이 닿았다 떨어졌다. 눈을 동그랗게 뜨면 박지민은 소리 없이 웃는다.







[방탄소년단/남준윤기정국태형] 하숙집 홍일점 VII | 인스티즈

  "왜 그것마저 예뻐보이지."











#6





  야, 야! 일어나 봐. 빨리! 아침부터 내 단잠을 깨운 게 누군가, 하고 눈을 겨우 뜨니 울상인 김태형이 보인다. 뭐야. 놀라서 바로 이불을 걷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 김태형은 다급하게 문을 가리킨다. 당장 방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김태형이 손목을 잡는다. 눈치를 보며 뒤통수를 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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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보여, 끈..."




  답지 않게 수줍은 얼굴로 자신의 어깨를 만지작댄다. 늘어난 목티 때문에 속옷 끈이 보였나 보다. 아, 이거. 나는 티를 목 위로 끌어올리고는 방을 나선다. 부엌 한구석에는 이미 전정국과 김남준이 서로의 손을 꽉 쥐고 바닥을 보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서 다가갔지만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무슨 일인데."

  "으아아아아아악!!!"

 "아 깜짝이야!!!"


 

 난 그저 한 마디 했을 뿐인데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놀란다. 지금 보니 김남준 얼굴에는 눈물 자국이 보인다. 전정국도 코를 훌쩍인다. 휴지를 대충 뽑아서 김남준의 얼굴에 던진 후에 다시 바닥을 째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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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씨발..."



  벌레다.










#7




  "그래서. 겨우 저거 가지고 운 거야?"




  한심하다는 듯이 물으니까 김남준은 울긴 누가 울어! 하고 오히려 화를 냈다. 웃긴다. 아까 휴지 받으면서 고맙다고 코 훌쩍인 놈이. 고개를 젓고 있으니까 김태형이 휴지를 대여섯 장 뽑더니 나에게 내민다. 저거 잡아줘.

 



  "... 밀지 마, 씨발!"

  "빨리 잡아달라고! 저거 날아가면 어떡해!"

  "저거 애벌레거든?"

  "지금 무서워서 죽을 것 같다고오... 진짜..."



  결국 김태형도 울음을 터트렸다. 우리 반 애들도 벌레 갖고 울지는 않는다. 내가 지금 몇 살짜리들이랑 사는 건지 모르겠다. 문득 민윤기는? 하고 물어보니 방에서 문 잠그고 있단다. 하여튼 도움 안 된다.

  봐도 봐도 징그러운 벌레를 노려보다 휴지로 짓누른다. 김태형은 울음의 절정을 터트렸다. 쓰레기통 뚜껑을 열면 전정국이 그걸 왜 거기에 버리냐고 소리 지른다. 그럼 어디다 버려. 셋은 동시에 화장실을 가리킨다. 셋은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는 것까지 두 눈으로 확인하고서야 미소를 보였다. 어깨동무를 하고, 지들끼리 엄지를 치켜세워주며 수고했다고 서로를 다독인다. ...병신들이다.










#8





  나는 옷장에 있는 옷이란 옷은 다 꺼낸다. 이 원피스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다. 한 시간이 넘도록 거울 앞에서 옷을 갈아입던 나는 최종 선택을 마치고 민윤기의 방으로 기어들어간다. 민윤기는 내가 들어오든 말든 컴퓨터 화면만 빨려 들어가게 쳐다본다. 윤기야.





  "왜."

  "나 어때?"

  "예뻐."

  "너 보지도 않았잖아."

  "안 봐도 예뻐."



  나는 입을 삐죽인다. 안 봐도 예쁜 게 뭐야. 카펫을 발로 찬 나는 발소리를 쿵쿵대며 민윤기 옆으로 가서 선다. 화면과 민윤기 사이에 내 얼굴을 불쑥 들이미니까 민윤기가 인상을 쓰며 내 머리를 치운다. 오빠 작업 중인 거 안 보이냐.





  "오빠고 나발이고, 나 괜찮냐고. 똑바로 보고 말해."

  "......."

  "......."

  "거 봐. 말했잖아. 안 봐도 예쁘다고. 예뻐. 걱정 말고 데이트나 잘 하고 와."



  나를 위아래로 쭉 훑은 민윤기는 영혼 없이 말하고는 다시 컴퓨터에 시선을 박는다. 영혼을 담아서 말하면 어디 덧나냐고 따지다, 나는 문득 말을 멈춘다. 근데 나 데이트 가는 거 어떻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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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서 옷 어떠냐고 묻고, 안 하던 볼터치도 하고, 좋아하는 립스틱도 발랐고."


  "......."

  "아, 아끼는 귀걸이도 했네."

  "......."

  "더 필요해?"



  아니다. 다 맞췄다. 나는 아까 발로 찼던 카펫을 제자리에 돌려놓는다. 추우니까 위에 두꺼운 거 걸치고 가. 민윤기는 여전히 화면만 쳐다보면서 툭 말을 던진다. 웅. 나는 기분 좋게 발걸음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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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당분간 받지 않겠습니다. 저의 한계를 넘어선 느낌이라. TT


오랜만에 왔더니 감이 사알짝 떨어진 기분입니다... ;ㅅ; 다시는 오래 쉬지 말아야지...!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그러신다면 1. 바빠서 2. 바빠서 3. 바빠서입니다. TT 물론 4. 제 게으름도 있구요... 저의 현생과 게으름을 치워줄 자몽이를 구합니다! ㅎㅅㅎ 그래도 기다려주신다는 말들에 힘과 에너지를 받고 글을 들고 왔습니다! 비록 조금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요. ㅎㅎ


  자몽이들은 잘 있었나요! 어제 막 물어봐놓고 또 물어보려니 어색하네요. 그래도 자몽이들은 늘 새롭고 짜릿하고 최고인걸요! (아무말) 요즘은 글쓰기 전에 꼭 자몽이들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항상 힘이 되는 제 비타민들이에요. 그만큼 저에게 너무 중요한 존재입니다. 아셨죠? 이제 어디 가서 기죽지 말고 난 소듕한 자몽이다! 하고 자부심 가져여! (아무말2) 가끔 우리 아가들...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앓고 있는 저를 보면 대장 자몽말고 그냥 자몽맘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항상 쓰다보면 말이 길어지는데, 늘 같은 말입니다. 사랑한다고요. 매번 하는 말이라 식상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매번 진심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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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도 너무 잘 버텨줬어요. 잘 견뎌냈습니다. 좋은 꿈 꿔요. 모두 구빰 구빰!







BGM : Daydre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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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엘런이에여!!!
신알신도 아니고 세상에 글잡 들어오니 작가님 글이 뙇 있는거 아니겠어요?
이런걸 데스티니라고 하져 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핳ㅎ하
세상... 남자친구가 생긴건가여.. 그럼 저는 대장자몽이랑...(수줍)
오늘 발림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힘드네여;
일곱 번 더 읽어야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여!

7년 전
자몽워터
내 아이도루자나여! 그렇져 데스티니죠 ㅎㅎ 제가 멍청하게 필명도 떼고 올려버렸는데 잘 왔어여! 크으 우리 같이 비행기 타는 건가요! 일곱 번은 너무 많고 그냥 한 번만 읽어여... 오늘도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
작가님 필명! 필명을 놓치셨어요 8ㅅ8!!!
7년 전
글쓴이
으어어! 알려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오랜만입니다!!! ㅠㅠㅠ 오늘 분량 낙낙하구...애들도 완전 설레구ㅜㅠㅠㅜㅠㅠ 벌레 무서워서 우는 것도 귀엽고 ㅠㅠㅠ 지민이랑 되게 잘되고 있네여..?ㅠㅠ 정구기 절대 소개 안시켜줄거 같더니 ㅋㅋㅋㅋ

7년 전
독자3
코드마인
7년 전
독자4
신알신이 안 울렸지만 잘 찾아왔지:) 칭찬받아야하지:)
7년 전
자몽워터
너무너무 잘했지! 칭찬 백번 받아야하지! 제가 멍청한 짓을 해도 잘 찾아왔어요 ㅠㅠ 나보다 더 똑똑하구 ㅠㅠ 잘해따 우리 자몽 장하다! 예뿌다!
7년 전
독자5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하숙집은 대유잼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남준이 왜 이렇게 웃기죸ㅋㅋㅋ 아ㅠㅠㅠㅠㅠ 짐니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자몽워터
선댓 보고 우리 자몽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딱 맞춰따...! 한상 대유잼으로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짐니가 더 열일을 해서 싵장 탕탕해야 할 텐데 말이죠...ㅎㅎ
7년 전
독자6
민윤기
7년 전
독자7
찌밍지민입니다>< 신알신이 안울려서 깜짝놀래서 들어왔는데 작가님 필명이 비어있어서 당황...!자몽이들 빨리 보고싶어서 서두르시다가 놓치신거 맞죠ㅎㅎㅎㅎㅎ핳 그래도 잘 찾아와서 읽었습니당 저도 여주라면 지민이 가슴팍ㅎㅎㅎㅎ하ㅎㅎㅎ예...네......ㅎㅎㅎ좋네요 여튼 오늘도 잘읽고갑니닷❤
7년 전
자몽워터
네... 고거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신나서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올려버렸네요 ㅠㅠ 참 포인트도 그대로 내고 본 건가요...? 댓글을 달았으니 다시 돌아가겠죠? 예쁜 댓글 달면 가끔씩 200포인트 보너스 주던데 우리 자몽이 걸려라! ㅜㅜ 오늘도 잘 찾아와서 읽어줘서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8
흰색임다! 윽... 넘 좋아 아니 매번 느끼는 거지만 윤기는 대박인 거 같아요,,, 사스가 여주맘인가,,, 최고얌! 지미니랑은 좋게 좋게... ^ㅁ^ 됐으면 좋게썽.... ^ㅁ^
7년 전
자몽워터
흰색임까! 잘 왔어요 ㅎㅎ 안 보는 것 같아서는 다 보는 윤기져! 여주맘은 제가 할 거니까 여주 아빠?그러면 제가 윤기 부... 읍읍 저는 영창 안 좋아하니까 그만 입을 다물어야겠어요 ㅎ... 잘 찾아와서 읽어줘서 늘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9
자까님 여주의 술주정 그건 언제나오나용?!
7년 전
자몽워터
에이 까먹을 줄 알았는데 들켜써... 예리하네여! 그건 다음 편이나 다다음 편 안으로 나올 겁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7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
7년 전
독자10
으어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하숙집 ㅠㅠㅠㅠㅠ 짱짱입니다ㅠㅠㅠㅠ 저 혹시 암호닉 신청안했었나용....?ㅠㅠㅠㅠ골드빈인데용 ㅠㅠㅠㅠ
7년 전
자몽워터
어제 왔었죠! ㅠㅠ 어제 말을 한다는 게 멍청하게 까먹어서 멍충이...ㅠㅠ 암호닉을 제가 지금 안 받아서 리스트에 없을 겁니다... 그래도 제가 기억하고 있으니 울지 말구 나중에 꼭 다시 받을 거니까 그때 예쁜 이름 달고 봅시다! 미안해요 ㅠㅠ
7년 전
독자15
아녜요 괜찮아요❤❤❤ 담에 또 받으실 때 꼭 신청할게용!!
7년 전
독자11
캔디에요!오오 여주의 남자는 지민이가 되는건가여?우오아!!
7년 전
자몽워터
늘 빨리 와줘서 신기하고 고마운 우리 캔디 왔군녀! 물론 천천히 온다고 안 고마운 건 아니구...! 일단 지민이의 여자는 여주가 된 것 같죠? (아무말) 오늘도 잘 읽어줘서 고맙구 구빰 스윗밤 보내요!!
7년 전
독자16
헐헐 저를 기억을 해주시다니ㅠㅠㅠ으엉 감격이에요 진짜ㅠㅠ일등 못해서 속상했는데 작가님 덕분에 사르륵 녹았어요!!끼아 지민이랑 여주라니!!저 네명중에 한명이랑 될줄 알았는데!작가님도 구웃빰~~!!
7년 전
독자12
옮이에요! 와 오늘 분량 대박..! 신알신 쪽지 보자마자 달려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글 너무 보고싶었숩니당... 그리고 진짜 저도 하루라도 이런 하숙집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ㅅ;.....
7년 전
자몽워터
잘 달려왔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분량 사실 좀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네요 (ू˃̣̣̣̣̣̣︿˂̣̣̣̣̣̣ ू) 저 하숙집도 물론 좋지만 자몽이도 사랑받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잖아요! 뭐 저도 하숙집이 실존한다면 당장 쳐들어가겠지만... 허허...
7년 전
독자13
암호닉신청한줄알았는데 안했네요ㅠㅠㅠ다시 받을때까지 천천히 기다릴게요!!!오늘도 역시ㅠㅠ너무 완벽했어요..!!여주랑 지민이가 이어졌으면하는 저의 작은 바램ㅎㅎ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자몽워터
말 너무 예쁘게 해주시는 것...!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해요 ㅠㅠ 한분한분 잘 기억하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다 보니 더 이상 받지 않게 됐네요... 그래도 암호닉이 중요합니까! 우리 독자님과 제가 이렇게 보고 있으면 된 거죠! 오늘도 잘 읽어줘서 저도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4
무네큥입니다! 허어 이대로 여주의 남친 지민이가 생기는 것 입니까... 우리 남정네들은 정녕 우정의 친구들 뿐 인것린가... 두근두근 전개 기대되네욬 아 여주의 술버릇...☆ 항상 기다리고있읍니다...
7년 전
자몽워터
우리 자몽 잘 왔어요! 흐어 그건 아무도 모르지요! 두근두근 전개 더 기대해주세요! ㅎㅎ 대신 술주정은 너무 기대하지 않아도 되구여살짝 까먹고 있어도 되구여... 기대 안 할 때 실망도 안 하니까... 항상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정말입니다! 늘 고마워요 ❤️
7년 전
자몽워터
근데 왜 오늘은 마지막에 하트 없어여...? 제가 대신 두 개 달고 갈게여 ❤️
7년 전
독자18
쥬르주스에요! 저도 요즘 현생에 치이고 사는데.. 이럴 때일 수록 진짜 윤기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구 가요! 글씨 크기 좋아요!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하이팅..!!
7년 전
자몽워터
쥬르주스라는 이름은 읽을 때마다 너무 예뻐서 꼭 입으로 소리내보고는 합니다! 윤기 같은 친구가 있으면 저는 매일 (오우) (말못잇) (심장아 나대지마ㅠㅠ) 이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저도 글 예쁘게 읽고 예쁜 말도 해줘서 고마워요! 마자요 화이팅!
7년 전
독자19
@자몽@
아이고 우리 대장님오셨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분량 낭낭하구여ㅠㅠㅠ 슈가도 엄청 들어간게 추가로 허니도 넣으신건가여!? ㅠㅠㅠㅠㅠㅠ지민이 부분에서 너무 과하네요!!! 저 이러다가 자몽청으로 만들어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지민이랑 연애라니.. 물론 4형제가 가만두지는 않겠지만 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눈에 뽀뽀라니ㅠㅠㅠ 지민이ㅠㅠㅠ 서브남주면서 이렇게 큰 역할주시고ㅠㅠㅠ ㅠㅠㅠㅠㅠ 사실 처음부분에 읽으면서 막.. 어..이건 번외인가.. 정국이와의 그런 느낌의 번외인가..? 하면서 읽었는데 아니였네요 죄송합니다. 지민만세 짐렐루야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다음에는 언제오시죠!? ㅠㅠㅠㅠ 길 닦아놓을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자몽워터
아이고 우리 자몽이 왔어요 ㅠㅠㅠㅠㅠㅠ 자몽청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저 자몽청도 엄청 좋아하는데 고거 제가 겟하겠습니다! 정국이가 많았죠... 남편 아내... 저도 쓰면서 막 고민 했었는데 딱 캐치했네요 예리해...! 길을 자몽이 왜 닦습니까 ㅠㅠ 제가 잘 올테니 기다리고만 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0
너만보여와써여!!!!현생에 치이다보면 늦게올수이써여ㅠㅠㅠㅠㅠ 저도 다른자까님도 그런거니까 너무걱정하지말아용!!!^3^ 오늘에피소드중에서 벌레나오는거 저랑어찌그리 똑같을까요...벌레 진짜무서워해서 막 주위사람들ㅇ한테 잡아달라하고ㅠㅠ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너무무서워... 감정이입되써여...ㅠㅅㅠ 그래도 세상에 지민이랑 ㅏ그렇게 므흣므흣하게 데이트하고,,,,,꺄 난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구기입으로 고맙단 말 듣고싶어서 그러는여주도귀엽고 말해주고 웃는 정구기도 귀여워써영!! 어이고 그리고 세상에나 윤기는 작업하고있어도 어찌그리 이쁜말할까여 헤헤헤ㅔㅎ 오늘 읽으면서 일주일 쌓였던 스트레스 풀리는거같아용!! 감사함당ㅎ헤헤헿 알럽유♥
7년 전
자몽워터
우리 자몽 와써여!! 말 예쁘게 해주고 고마워요 ㅠㅠ 오구 감정이입 됐어요... ㅜㅜ 최대한 징그럽지 않게 쓰고 싶었는데..! 저 그런 거 겁나 잘 잡습니다 저 부르세요 세스코 양뺨 따닥 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자몽이 보면서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입니다! 예쁘게 글 읽어줘서 저도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21
연꾹입니다!
마지막에 남준이 사진보고 빵터졌어욬ㅋㅋㅋㅋ
오늘은 지민이가 설렘설렘하네요 저도 파스타 먹을 입있는데....저도 파스타 좋아하는데...그리고 정국이는 얼마나 일이 바쁜거죠ㅜㅜ 몸 안상하게 조심해라 항상 윤기는 설레는 친구네요... 오랜만에 글올라와서 너무너무기쁘고 읽을때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항상 힐링되는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자몽워터
잘 왔어요! 그 사진은... 지극히 제 취향입니다... ㅋㅋㅋㅋㅋ 파스타 좋아해요? 뭘 좀 먹을 줄 아시는군녀!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저도 자몽 보니까 기쁘고 힐링이 됩니다 ㅜㅜ 항상 예쁘게 읽어줘서 항상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22
낰낰이에요!!!오럇만에 보니까 더 기분좋네요!!ㅎㅎ 잘보고가여!!
7년 전
자몽워터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 저도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더 일찍 오겠습니다 ㅎㅎ 좋은 밤 보내요! 좋은 꿈도 꾸고!
7년 전
비회원175.234
아이라잌치킨이애오
꺄아라아아아아아ㅏㅇ 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ㅅㅠ
오늘은 망실은 업지만 지민이 앞에서의 망신이 쩌끔 있었군요 ㅎㅎ 라임왕 치킨
허허 오늘두 잘 보고 가욥~~~♥

7년 전
비회원232.118
곤약이예요! ...이거 설렘포인트가 넘나리많은것...막 치이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 작가님 덕분에 힘든일상에서 막 힘나요! 감사해여:-)
7년 전
독자23
뜌입니다!! 우호호호ㅓ호허호허ㅓㅎ 지미니 너무 귀엽고 섹시하고 다정하고 혼자 다하네옇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자몽워터
저도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 ❤️ 지민이라면 혼자 다 해먹져! 지민 짱!!! (정신줄 놓음) 물론 우리 자몽도 짱입니다..! 많이 늦었는데 좋은 꿈 꾸고 잘 자요!
7년 전
독자24
전 편이랑 숫자가 같아요! 지민이랑 넘나 알콩달콩한것..ㅠㅠㅠ 긴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자몽워터
으어 알려줘서 고마워요! 얼른 고쳤습니다 실수투성이네요 ㅠㅠ 지민이랑은 마음껏 알콩달콩 시키고 싶슴미다... 긴 글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 수고했구 구빰 굿나잇 보내요!
7년 전
비회원54.196
흐엉ㅠㅠ지민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마지막 윤기.. 안그런척하면서 다 아네요 역시ㅠㅠ윤기 같은 친구 있으면 완전 좋을꺼같아요!!
7년 전
독자25
청아왔아여!!! 역시 힘든 수험생활이 단비같은 작가님 글이에요.... 요즘 학교에서 일이 있어서 진짜 공부할 맛도 안났는데 작가님 글 보고 다 풀린거 같아요!! 우리 여주는 날이 가면 갈수록 귀여워 지네요.. 흫. 애들은 원래도 너무 귀여운데... 저도 벌레 잘 잡는데... 잡아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 잘 읽었어요 !! 사랑해요 뽀뽀 쪽♥♥♥
7년 전
독자26
꺄르 ㅠㅠㅠㅠㅠ오늘도 엄청나게 재미있엇ㅡㅂ니다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27
흐엉ㅠㅠ지민이 완전 심쿵이네요ㅠㅠㅠ 윤기는또 왜이렇게 츤데레인데 스윗한지ㅠㅠㅠ이제 정주행다끝냈어요!! 신알신하고갑니다♡
7년 전
독자28
헐 ㅠㅠㅠㅠㅠ지미니ㅠㅠㅠㅠ너무설레요딘짜ㅠㅠㅠㅠㅠ대박사건
7년 전
독자29
비비빅이에요! 지민이 이렇게 훅 들어오기 있나요ㅠㅜㅜㅜㅜ마지막에 너무 설렜어요ㅠㅜㅜㅜ그와중에 벌레 무서워하는 건 또 다들 귀엽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30
지민이랑 잘되고있는건가욯ㅎㅎㅎ너무좋아요...작가님이 지민이로 제 심장을 조져놓으서따...꺄아아 그리고 ㅋㅋㅋㅋ하숙집애들 벌레하나로 참 귀여워지는군욬ㅋㅋ여주없으면 어찌살려궄ㅋㅋ
7년 전
비회원147.166
에디에여 !! 넘나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1
자몽에이드에요! 작가님 바쁘셔도 괜찮아요 왜냐면 저도 바빴기때문에....
작가님 글 항상 잘보고 있어요 소소한 웃음을 주는 글 써줘서 감사해요 ~~♡

7년 전
비회원14.195
와 애들은 진짜 여주를 오빠처럼 아껴주고 러브라인은 지민인가요.....?!후에 피하나 안섞인 브라콤에 시달릴 지민이를 기대해봅니다.....❤️
7년 전
독자32
디즈니예요 어머ㅠㅠㅠㅠㅠㅠ 지민이한테 여주 소개시켜주기 싫어하더니~~~ 저렇게 좋은자리만들어주고~~~ 헝ㅠㅠㅠ 지민아ㅜㅠㅜㅠㅠㅜㅠ 너무쥬아ㅜㅠㅜㅠㅠㅠ윤기의 세심함은 정말ㅎㅎㅎ 벌레하나때문에 우는 남자들이란ㅋㅋ 귀여워요ㅎㅎㅎ
7년 전
독자33
분명 암호닉을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안했나봐요ㅠㅠㅜㅜ 아깝네요 그래도 후 너무 좋습니다 수정 알림 뜬 거 보고 왔네요 신알신 일 좀 하자!!!!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4
엉엉 ㅠㅠㅠㅠ설레요 ㅠㅠㅠㅠㅠ민윤기 진짜 ㅠㅠㅠㅠㅠ츤츤이 ㅠㅠㅠ 그리고 짐니도 넘나 설레는것...
7년 전
독자35
에리얼이에요!! 악ㅋㅋㅋㅋ너무웃겨요 태형이 대반전 피땀눈물 응원법 따라하는거ㅋㅋㅋㅋ현웃ㅋㅋㅋ지민이랑 잘되가고 있는거같아서 뿌듯ㅠㅠ내심 걱정했는데 뭔들 이쁘다니ㅠㅠㅠㅠ헝 행쇼하길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ㅎㅎ❤️
7년 전
독자36
바다코끼리에요!!!!
아민윤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다 알아채주고 이제 그만하고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저도 저런남사친가지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저희 집 벌레퇴치반은 제가 담당하고있다죠... 어제 학교에서 반에 갇힌 노린제에게도 자유를 주었다죠...ㅋㅋ 이게뭐야아 마지막에 본듯안본듯하면서 미묘하게 바뀐걸 알아차리는 윤기 너무 설레네요.. 쏘 쓰윗...♡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꾸기 저거 질투하는 거 맞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정국아ㅠㅠㅠㅠ 지민이 뭔데 이렇게 멋있어요...?ㅠㅠㅠㅠ 하 지민아 사랑해ㅠㅠㅠㅠㅠ 벌레 잘 잡아주는 여주도 사랑한다ㅠㅠㅜ
7년 전
독자38
하지에요 !@ 아 애들왤케귀여운거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ㅜ애벌레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왜ㅔㄹ케귀여워ㅇㅁㅇ .,윤기야 츤츤이라니ㅠㅠㅜㅠㅠㅜㅠㅠ넘발린다ㅠㅠㅜㅜㅠㅜ 자까님 남주는 짐니인가여 8ㅅ8 (궁금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이쁜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39
호비에요!!
엉..??? 신알신이 안울린거같은데...
여주 너무 웃겨욬ㅋㅋㅋ 혀도 꼬이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무슨행동을 한건짘ㅋㅋㅋㅋ 그와중에 윤기는 여주의 변화도 딱 알아보네요 윤기.. 넘나 설레는것..ㅎㅎ

7년 전
비회원215.253
헐 융기...... 여주한테 관심없는 척 하더니ㅠㅜㅜㅜㅠ 다 알고 있었어ㅠ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 질투하는 것도 넘나 귀여운 것ㅋㅋㅋㅋ
7년 전
독자40
엔프라니에요 아 형제들 오늘도 귀엽네여 역시 여주랑 저 친구들 궁합이 딱 좋아요 서로 넘나 귀여운것 그리고 지민이!!!!!!!!!!!!! 훠우 역시 박지민이시다!!!!!!!!!! 여주 지민이랑 데이트!!!!!!!1 썸!!!!!!!!!!1 연애!!!!!!!!!!!! 넘나 좋은것!!!!!!!!!!!!!!!!!!
7년 전
독자41
흥흥입니다! 오늘 지민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ㅜ
7년 전
독자43
새싹이에요!!!왜 이렇게 귀여워ㅠㅠㅠㅠ여주가 데이트라니!!!!지민이랑 썸타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모찌에요!!!
작까님 왜 이제 오셨나요! 보고싶었잖아요!! 빼애애애애애액!!!
신알신 쪽지보고 심쿵 ㅠㅠ 세상에..지민이 보고 두번 심쿵 ㅋㅋㅋㅋ
지민이 분량이 많아서 좋네요..흐뭇 두번읽겠어요, 아니 세번읽어야돼요 이건 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구가요!!

7년 전
독자46
작가님 혹시 암호닉 변경은 가능한가요 ㅠㅠ [달려라망개떡]으로 바꾸고싶은데 지금 괜찮을지..소곤소곤
아니면 담번 암호닉 신청때 다시 말씀드릴게요 일단 적고가여..♡

7년 전
독자45
자몽자몽이에요! 진짜 작가님 글은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지민이 심장폭격...☆
7년 전
독자47
작가님이 설정한 짐니 이미지에 퓨즈가 나가버린 제 코...
코피 날 것 같습니다아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작가님 필력 열일해주시고...졈말...8ㅅ8 체고애오
+ 작가님, 혹시 브금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넘나 취저라소...

7년 전
자몽워터
Ariana Grande의 Daydreamin' 이에요! 브금은 글 가장 아래 왼쪽에 적어두고 있습니다! ♥
7년 전
비회원40.229
멜팅입니다. 대장님 오늘도 사랑해여... 넘 재밌잖아... 박지민 내 최애.... 겁나 스윗하다.... 끄어어억.... 그래 잡아ㅓㄱ어! 먹으라굿!(?!) 여튼...아.... 아니 사실 스윗한 건 민윤기이긴 한데... 아니 아닌가.... 아니 둘다 스윗한건가... 아 여튼 지민아 사랑한다 ㅈ대장님도 사랑해여....(하튜)
7년 전
독자48
한명한명 너무 설레네요ㅠㅠ윤기 설렘 갑...벌레가지고 우는 애들도 너무 귀여워요ㅠㅠ지민이 핫바디 워후..♡정해진 남주는 있는건가용 궁금하네요ㅎㅎㅎ!!
7년 전
비회원23.246
까꾹입니다! 너무 설레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렺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셜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살려주ㅜㅜㅜㅜ커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발작(사망
7년 전
독자49
냠냠이에요ㅠㅠㅠㅠ 오늘도 정말 재밌게 읽고가여ㅠㅠ8ㅁ8 역시 우리 대장자몽이 글도 어쩜 이렇게 잘쓸까...ㅠㅠ
진짜 보면서 아악아아가!! 애들 너무 귀여워!! 하면서 난리쳣다니까요? 뭔데 이렇게 귀엽죠? 아주 설레고 귀엽고 이쁜건 다 해먹어라 ㅎㅅㅎ
오늘도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해피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5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보면서 설렘 충전하고 갑니다 ㅠㅠㅠㅠ 혹시 귀찮지만 않으시다면 쓰신 짤들 공유하는 글 쪄줄 수 있나요... ㅠㅠㅠ 암튼... 잘 보고갈게요~!!!!
7년 전
독자51
윤기는슙슙 이에요!!! 으아 다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윤기가 질투했음 좋겠다ㅠㅠ 작가님 저 요즘 망실이라는 말이 머릿속 깊숙이 박혀있어여... 내뱉지는 않는데 그냥 실망하면 아 망실... 이걸 속으로 생각해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글 잘 보고 가요 매 편마다 레전드네여...❤️
7년 전
비회원126.162
끼랑까랑

Hㅏ.... 넘!나! 설레요.. 지민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좋습니다. 좋구요. 최고입니다.
세젤 멋있고 세젤 설렌 지민이 ♥♥ 윤기도 늘 그랬듯 설레지만 .. ㅜㅜㅜㅜ 아 맞다 정구기도 ㅜㅜㅜㅜ 표현 잘 못하지만 고맙다고 말해준 정국이도 설레지만 ㅜㅜ 밥 같이 못먹어줬으니까 미워 ㅜㅜ 아니다 지민이랑 데이트하게 해줘서 고마워 ♥_♥아 아뮤튼 지민♥탄소 응원합니다♥ ♥

7년 전
비회원156.3
밍기적입니다! ...감이 떨어졌다니여..네버..이번편도 새롭고 짜릿했던걸요 박지민..세상..미친 쥬거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엨ㅋㅋㅋㅋㅋ애들 벌레 민윤기 문잠근게 킬링포인트!ㅋㅋㅋㅌㅌ이번에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52
BTS 짱팬 태형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대장님의 짱팬...♡ 저는 지금까지 거의 글 내용에 대해서만 댓글을 달아서 대장님께 힘이 별로 되지 않을 것 같...네요 헝 앞으론 표현해야지!!! ㅎㅅㅎ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지민이랑 데이트하게 되었네요!! 안 봐도 예쁘다니 심쿵... 진정... 진정 사심은 눈꼽만큼도 없는 건가요 ;^;
7년 전
비회원153.62
지민이랑
진짜 너무 재미있으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엄청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화의 포인트는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지민이랑여주시상에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3
흐엉 지민아ㅜㅜㅠㅠㅠ융기야ㅜㅜㅠㅠㅠㅜㅜ진짜 설레고 재밋슴당 열심히 보고있어요!!!! 다음갓도 기대할게융!!!!♡♡
7년 전
비회원248.197
블루

세상에 지민아... 그러면 내가 너무 행복하자나... 정국이한테 절해야 할 듯...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8.93
슉아블리 왔습니다! 지민이도 넘 섹시하고... 윤기는 무심하면서도 츤츤... 여주가 데이트라뇨..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민윤기 뭔데 설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세상...지민이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도... 태형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이 떨어졌다니요ㅠㅠㅠ 전혀 그렇지않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잘자네아무것도모르고
악 대빵자몽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5번 정독하고 댓글 씁니다아아악
러브라인이 하숙집 안에서 일어날것 같았는데 지민이하고!! 이루어졌군여 제가 볼때는 우리 동거인들이 여주한테 갖고 있는 마음이 단순히 우정이 아닌것 같아서(그리고 본인들도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너무 궁금해여ㅠㅠ 저는 아주 사소한 것 까지 같이 보냈던 시간과 타고난 눈치로 알아봐주는 윤기를 보면 우주를 뿌시는 병이 있답니다..... 갑자기 굉음이 들리면 저인줄 아세요 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천천히 여유롭게 오세요~~~~~~~~~♡ 기다리구 있을게요!!!!!♡!♡!♡

7년 전
독자57
찌민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쎅시한고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분량 정말 대박적..8ㅅ8 저 요새 이 글만 기다려옵니다 헝 ㅠ 지민이 너무 설레고요.. 진짜 애들 다 여주랑 케미쩔어요ㅠㅠㅠㅠㅠ 여주볼때마다 제가 아닌 느낌..예..^^ 그래서 그냥 다르다 생각하고 봅니다 허허 이 글 볼때마다 자몽워터 땡겨요 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입니다 ! 아 역시 오늘도 하숙집은 떠들썩합니다...ㅋㅋㅋㅋ너무 좋네요 윤기도 참 한결같고 벌레때문에 우는 애들 너무 귀엽고 지민아 아...아...아... 미쳐요 그냥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ㅋㅋ잘 읽고갑니당(하트)
7년 전
독자59
아아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리 봐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앙 ㅠㅠㅠㅠ지민이도 설레요ㅠㅠㅠ그런데 윤기는 여주한테 연애감정은 아닌 건가요ㅠㅠㅠㅠ헝
7년 전
독자60
진짜 다들아빠같아요, 여주랑 지민이는 이대로 잘되는 건가요!!!!
7년 전
독자61
세성에 박지민...날쥬기지마....설레주거아유ㅠㅠㅠ 눈치빠른 민운기마저...후
7년 전
독자62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EHEH입니다!!! 융기ㅠㅠㅠㅠ 완전 세심한 남자야ㅠㅠㅠㅜ 츤데레 쩔어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54
침침니에요!
아 솔직히 저렇게 자세히 알아봐주고 세심한사람이면ㅠㅠㅠ윤기야ㅠㅠ

7년 전
독자64
아ㅜㅜ지민이ㅜㅜㅜㅜㅜ진짜대박이네요ㅜㅜ너므멋잇아용
7년 전
독자65
아ㅠㅠ 윤기가 제 마음에 불을 지릅니다여ㅇ러부뉴ㅠㅠ
7년 전
독자66
윤기거의여주맘ㅋㅋㅋㅋ귀여으ㅓ라ㅠㅠㅠ
7년 전
독자67
지민아ㅓㅠㅠ 지민아ㅠㅠ 정말 지민이 섹시함과 갭차이는 널리 알려야해요ㅠㅠ 세상사람들이 알아야한다구요ㅠㅠ 저 섹시한것 그리고 아.. 윤기는 진쯔 너무 좋아요 어쩜 저런 친구으... 전 저런 친구 갖고싶습니다
7년 전
독자68
ㅠㅠㅠㅠ여주랑 애들 사이 너무 설레뇨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
7년 전
독자69
지민이랑 잘 됐으면...ㅎㅎ 여주가 저렇게 자꾸 덤벙거리는게 저 같아서 자꾸 마음이 가네요 ㅎㅎㅎ 현실에선 저렇게 덤벙거리면...ㅎㅎ 안돼... 안돼지...
7년 전
독자70
아 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박지민팀장님 너무설레네요 구냥제꺼해주세요 저랑영원히함께살아요
7년 전
독자71
지민이 너무 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말투부터 너무 발리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세세하게 다 알고 있는거 너무 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으으으으 민윤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윤기 하나하나 말해주는게 엄청 설레요 정말 ,,,, 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여주는 누굴 만나러가는걸까요 ㅇㅁㅇ..!
7년 전
독자74
아 벌레 너무웃시넼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5
으어어어ㅜㅜㅠㅠㅠㅠ지민이 넘 설레는거 아님미까! ㅜㅜㅜㅜ윤기는 눈치가 빨라도 겁나 빠르네요
7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미치겠닼ㅋㅋㅋ마지막 남준이사진뭐에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7년 전
독자78
헐 데이트라니대박 다음편엄청 기대되네요!!!!!그나저나 벌레때문에 우는애들이라니ㅜㅜㅠㅠ너무귀엽잖아요ㅜㅠㅠㅠ
7년 전
독자79
지민아....짐니웃는거 저도좋아해여..ㅡ♡
7년 전
독자80
아니 세상 지민이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멋있다ㅜㅠㅠㅠ치명적이다ㅠㅠㅠㅠㅠ나까지 힘차게 발려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치명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일하는 전정국 발리구요. 벌렠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못잡고 무서웠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벌레 무서웧햏ㅎ
7년 전
독자82
큽 지민이 스윗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야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누구랑 데이트 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 아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아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왜이렇게 융기한테 설레냐아ㅏ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밍윤기ㅠㅠㅠㅠㅠ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여주를 제일 잘 아는건 윤기네요ㅜㅜㅜㅜ겨룐합시다 결혼결혼!!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87
재밌다.... 지금 정주행 중인데 작가님 문체 넘나 제 취향 ㅠㅠㅠㅠㅠㅠㅠㅠ 좋네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ㅠㅠ 윤기때문에 오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ㅠㅠㅠㅠ 지민이랑 데이트 예쁘게하고 콩도 한번 키워보길ㅠㅠ 그렇다면 태형이는 제가 슬쩍....❤
7년 전
독자89
햐..........오늘 레전드아닙니까.... 일단 귀여움은 벌레가 도와줬고 그래서 사 할뻔했고 설렘사는 짐니랑 ㅇ;ㅠㄴ기.................하...................
7년 전
독자90
헣 지민아... 지민이한테 치여버렸네염...☆ 마지막 윤기도 넘 설렘 포인트.. 지만 내심 질투를 바라는 이 못된 마음은 숨길 수가..크흡 진정해 김탄소 쟤넨 친구야...8ㅁ8
7년 전
독자91
아 너무 재밌습니다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도 넘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앜ㅋㅋㅋㅋ재밌게보다가남준이마지막짤때문에빵터졌네요ㅋㅋㅋㅋ
작가님글진짜좋아요!!!♥

7년 전
독자93
나 왜이리 민윤기가 좋을깨 저 무심하면서도 챙겨는 거 보소 ㅠㅠㅠㅠㅠㅠㅠㅠ지린다 지러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헐 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랑 진정 럽라인으로 가는 건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짤까지 오나벽해서 너무 좋아서 춤이 덩실덩실 나옵니다 ㅠㅠ 좋아요 좋다구요!!!
7년 전
독자95
민윤기 쏘스윗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아 미칠것같애ㅜㅜㅜㅠㅜㅠㅜㅜ 미늉기ㅜㅜㅠㅜㅠㅜ융기야ㅜㅜㅠㅜㅠㅜㅠㅜㅠ민슈가 달달 po달달wer
7년 전
독자97
아뇨 융기님 더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행동으로..읍읍읍
7년 전
독자98
잘보고가여 ㅎㅎ
7년 전
독자99
두근두근ㅠㅜㅠㅠ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00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지ㅣㄴ 모냐......왜 설레냐...........아미친.........아ㅏ.......앓다죽을지민아..........
7년 전
독자101
흑흑흑 진짜 분량 언제 봐도 너무 감동적잉에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허룽 윤기....짧은 시간에 스캔한거니..? 역시...너의 눈썰미에 치얼스.....☆ 데이트는 지민이겠져??ㅎㅎㅎㅎ그러길ㅎㅎㅎ
7년 전
독자103
아 진짜 너무 귀야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ㅝ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박지민ㅜㅜㅜㅠㅜ진짜ㅠㅠ맘 설레게ㅠㅠ우리 여주 지민이랑 잘 되는 건가요오 윤기느뉴ㅠㅠ또 여주를 저렇게 잘 알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누구든 다 좋으니 어서 나에게 물밀듯 밀려 오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6
융기 진짜 왜이렇게 설레죠....덤덤하고 잘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최고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아마지막에윤기가너무설레는거아닙니까 모르는척하면서다알고있어윤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와우 지민이와 잘되어가고 있는 건가용ㅇ하핳 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09
짐니 ㅠㅠㅠㅠ 뭔데 겁나 섹시한걸까요...? 웨 내맘을 흔드는 건대...홍대...서울대...
6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 이런이런... 섬세한 남자같으니라고 ㅠㅜㅜ 또 반했네 반했어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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