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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음ㅁㅑ 전체글ll조회 1952l 13
지호는 자연스레 찾아오는 성욕이나 흥분감에도 낯빛이 하얗게 질릴정도로 히트사이클에 대해 긴장하고 있었다. 취침후 아침에 일어났을때 조금이라도 성기가 발기해있으면 중증처럼 덜덜 떨리는 손으로 제 몸을 살폈고, 어쩌다가 느끼는 성욕에 몸이 달아오르면 호흡곤란을 겪으며 발작하듯 떨어댔다. 몇개월전 제 눈앞에서 저와 같은 오메가가 히트사이클로 비참하게 추락하는 장면을 본 후유증은 그러했다. 자신도 겪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뛰어난 두뇌와는 달리 덜떨어진 오메가라는 신체는 언제 발정을 일으킬지 몰랐으므로, 지호는 항상 '성' 에 대해 예민해져 있었다.

.

"이거 보자, 이거."

"…19세잖아."

.

그런데 지금. 숨도 못쉴 정도로 이만큼 필사적인 날 보고 저런 성인 영화를 보러가자고…? 지호가 미간을 찌푸리자 지훈이 핸드폰 화면에 떠있는 추천 영화를 지호에게 들이밀며 넉살좋게 웃었다. 뭐 어때, 지난번에 쏘우보러갈때도 19세 뚫었잖아. 핸드폰을 건네받은 지호가 그의 웃는 얼굴에서 시선을 돌렸다. …미친놈. 작게 중얼거린 지호가 화면 속 영화의 포스터와 상세정보를 보고 입술을 꾹 깨물었다. 장르는 멜로.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 포스터는 두말할것 없이 자극적인 여자의 나신. 지호가 한숨을 푹 내쉬며 눈을 감았다.

.

"…바로 갈거야?"

"교복은 갈아입어야지."

.

19세 보려면 대학생인척 해야하잖아. 제 동의 없이 이미 혼자 정해버린듯 흥얼거리는 지훈을 보며 지호가 가방을 챙겨들었다. 음란 영상을 보거나 교내에서의 자극적인 성교육을 바라는 여느 남자아이들과 비슷한 표정을 지은 그를 보며 지호가 웃었다. 알파인 너도 별 수 없구나. 왠지 표지훈을 이긴 기분이 들었다.

.

.

.

"봐봐, 뚫리지? 여기 허술하다니까."

"니가 삭은건 아니고?"

"이새끼 봐라…."

.

너도 만만치 않거든?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며 지훈이 피식, 하고 웃음을 지어보였다. 함께 웃다가 문득 손에 들린 영화표를 의미없이 바라보던 지호가 퍼뜩 놀라며 지훈의 팔을 잡아끌었다. 야, 우리 시간 늦었어.

.

조금 늦게 들어선 영화관 안의 스크린에서는 이미 광고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할 시점에 다달아있었다. 사람이 별로 없어 운좋게 얻은 적당한 뒷자리에 앉으며 두사람이 약속이라도 한듯 스크린에 눈을 고정한채 입을 다물었다. 페이드 아웃되며 어두워졌던 화면은 다시 환한 빛을 내며 여주인공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를 비추었다. 지훈이 잠깐동안 스크린과 지호를 느릿하게 번갈아보았다. …왜? 마주보며 되묻자 지훈이 피식 웃었다.

.

"그냥. 너랑 좀 닮아서."

.

나랑 닮아…? 묘한 얼굴을 하고 돌아본 화면은 이미 전환되어 다른 장면을 비추고있었다. 지훈이 작게 웃으며 지호의 귀에 입술을 가까이 대고 중얼거렸다. 생긴거 말고. 분위기가… 뭔가 너같아.

.

저와 닮았다던 여자주인공은 그녀의 앞에 혜성처럼 나타난 남자주인공과 너무도 쉽게 사랑에 빠졌다. 가난한 여주인공과 부잣집 남주인공. 서로를 운명이라 믿으며 주변의 구박에도 더욱 열을 지펴가는 전형적이고 극적인 사랑. 뻔한 이야기였다. 둘은 빠르게 마음을 확인했고, 점차 서로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필요조건적 인물로 발전했다.

그 와중에 지훈은 지루한듯 손목에 걸쳐진 비싼 시계를 들여다보며 하품을 했다. 아, 그러고보니… 너 약간 저 부자 남자주인공 닮았어. …그렇게 생각한 후 그에게 말해주려다 지호는 금세 저의 생각을 후회했다. 내가 여주인공이면, 표지훈은 남주인공. 하위계급과 상위계급이 또다시 이렇듯 나뉘는 상황이었다. 표지훈은 그걸 알고 날 보며 주인공을 닮았다는 말을 흘린걸까? 이제는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저를 알파라고 굳게 믿는 지훈이 그런말을 할리가 없는데도.

.

140분짜리의 영화가 90분정도 지났을때에 남주와 여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베드씬이 나왔다. 지훈은 저가 바라던 장면이었는지 몸을 앞으로 굽히며 시계를 한번 훑고 스크린에 집중했다. 흘끗 그를 바라본 지호가 피식 웃으며 덩달아 스크린에 눈을 고정시켰다. 점차 엄습해오는 불안감을 괜찮아, 괜찮아. 하고 달래어가며.

.

청소년 관람불가인 만큼 영화에 나오는 베드씬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흔한 음란 영상과는 달리 더 진하고 적나라했다. 이런 장면이 꼭 있어야했을까 싶을 정도로 야한 장면도 비추어졌다. 평소 일명 야동을 즐겨보지 않는 지호는 익숙하지 않은 장면에 어쩔줄을 모르며 눈을 굴리는 중이었다. 옆의 지훈이 저토록 멀쩡한것을 이상하게 여기며 지호는 심호흡을 하면서 혹시나 닥쳐올 히트사이클을 여전히 걱정했다. 설마 이런 이상한 타이밍에…. 혹시나 갑자기 찾아올 불청객의 걱정에 지호가 극도로 긴장하며 몸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내 현재 상태는 괜찮은가? 페로몬은? 향은? 몸의 발정은? …짙어져가는 화면속 성행위를 보는것이 익숙치 않아 서서히 발기하는 정직한 성기에 의해 커져가는 불안감을 느끼며 지호가 눈을 돌렸다. 이 느낌이 히트사이클은 아닐까? 다급하게 들려오는 주인공들의 달뜬 신음소리와 살갗이 서로 맞닿는 소리에 지호가 붉어진 얼굴을 애써 감추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내가 보고있는건 단지 영화의 한 장면일뿐이고, 내가 흥분한것은 자연적인 생리현상일 뿐이다…. …생리현상? 아니, 그러고보면 히트사이클도 일종의 생리현상이었다. 여성이 일정 나이가 되면 초경을 경험하듯이 오메가라면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조금은 과격한 생리현상. 다시 거칠어지는 호흡을 입을 틀어막아 잠재우려 노력하며 지호가 이를 악물었다. 아니야, 우지호. 아직 아니야. 히트사이클은…. 냉정한 머리와는 달리 발작하듯 떨리는 몸은 이미 통제에서 벗어나 말을 듣지않았다. 덜덜 떨려대는 손을 잠재우려 어떻게든 손잡이를 부서질듯 부여잡고 시선을 내리깔았다. 지호가 제 두뇌와는 다른 원망스런 신체를 어떻게든 가라앉히려 갖은 애를 썼다.

.

"…우지호."

.

속삭이는듯한 지훈의 목소리에 지호가 퍼뜩 놀라 정신을 차리며 그를 돌아보았다. 식은땀이 고여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어두운 영화관 속 가끔 비추는 밝은 스크린의 빛이 언뜻 표지훈의 표정을 드러냈다. …왜? 떨리는 목소리를 죽이며 최대한 그럴듯하게 감정을 만들어내어 되묻자 어둠속 묻혀있는 지훈의 손이 허벅지에 와닿았다.

.

"읏…."

.

…흐…윽. 크게 숨을 들이키며 몸을 떨자 지훈의 손이 점점 더 안쪽으로 들어왔다. 하, 하지마…. 지호의 말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젖은 신음소리에 묻혀버렸다.

.

"우지호…."

.

길게 늘어지는 말의 꼬리가 지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제 쿵쿵 미친듯이 뛰어대는 심장은 지호를 더욱 더 깊은 긴장상태로 몰아넣었다. 허공에서 둘의 눈이 마주쳤다. 껄끄러운 눈의 마주침에 지호가 먼저 눈길을 돌리며 허벅지 깊은 안쪽에 들어온 그의 손을 붙들었다. 힘이 들어가 잘 떼어지지 않는 그의 손을 원망하며 끙끙댈때쯤 머지않아 지훈의 입술이 열렸다.

.

"…섰어?"

.

쿵. 그럴리가 없는데도 심장이 내려앉는 소리가 들려온듯 했다. …섰냐고? 뭐가? 하고 되물을 만큼 성에 대해 무지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저 불안한 눈을 지훈과 마주치며 지호가 떨었다. 알파의 눈빛. 자괴감에 빠져가는 기분을 느끼며 지호가 입술을 악물었다.

.

지훈의 표정이 일순 전과 다르게 묘한 상으로 변했다. 미간을 찌푸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굴.

…설마 히트사이클에 의한 오메가의 향이 알파인 표지훈의 코 끝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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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떡덕후 다시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ㅠㅠ 오늘 신작 나오나요? 8편이던가요 8편 나와요?
11년 전
독자2
헉 1등인가!? ㅠㅠㅠㅠ? 기쁘다 ㅠㅠㅠ
11년 전
음ㅁㅑ
ㅋㅋㅋㅋㅋㅋㅋ추카드려영 이글엔 댓글 안다셔도 되는뎋`~`
11년 전
독자3
너ㅓㅓ....섯어
11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음ㅁ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섰쩡..
11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트를 쳤어...☆★

11년 전
독자11
지ㅣㅣㅣ지붕이 높ㅍㅍ다!ㅋㅋㅋ
11년 전
독자5
저번에 암호닉신청을했나안했나 기억이안나요ㅠㅠ 0209로다시신청...ㅠ
11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 오늘 신작나온줄 알고 깜짝놀랏네여 ㅎㅏ지만..작가님 신작이 안나와도 뎌능 작가님은 됴아해욘 ^♥^
데헷데헷 아 다시 정주행했는데 둘이 겁나좋네..표지훈이 진짜 ㅋㅋ 좋은 남자다..우지호 똑똑한데 이상하게 눈치가 더럽게 없네 ; 작가님 오메가는 머리가 나빠서 눈치도 더럽게없나요??..노력해도 눈치는 어쩔수없는건ㄱㅏ요.됴르르..됴르르..☆★☆..작가님 오늘은 ㅌ 요일이에요!! 토!!요!!일 내일은 일요일..^♥^..주말임을 꼭 강조하는건 아니에욘 어쨌든 계속 응원하겠습니당 작가님 화이팅!피코 행쇼!!...

11년 전
독자7
신알신 하구가요!! 헐 좋다....ㅠㅠㅠ
11년 전
독자8
신알신햌ㅅ어여......짱이애여.......와.....
11년 전
독자9
어?나신알했는데왜안울렸지ㅜㅜㅜ허류ㅜㅜㅜ머야ㅜㅜㅜㅜㅜ어쨌든작가님컴백ㅜㅜㅜㅜㅜㅜㅜㅜ아조으다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
앗 이제 알았어영 신알신 못할뻔했넹 휴휴 미시오에요 ㅎㅎ
11년 전
독자13
신알신했쓰영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8화를 보고싶스무니다.... 흡..
11년 전
독자15
너무 안오신다..
11년 전
독자16
진짜 기다릴게요ㅠㅠㅠㅠ얼른 와야돼
11년 전
독자17
작가님엉제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제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아아아우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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