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소꿉친구 부석순 썰을 연재하던 쀼젤라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들어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네요.
작가는 아송페도 다녀왔구요.
세븐틴은 미니3집을 발매하고 3번의 1위를 했고,
승관이 한솔이는 미자탈출을 하고 20살이 되었으며
작가 또한 한 살을 더 먹게 되었네요.
사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인티 재접속을 하게되면서 필명을 복구시켜야하나 말아야하나...
요즘 책을 많이 읽어서 글쓰는 스킬을 늘려야지 생각을 했는데도
현생이 현생이다보니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전해드리는거지만 소꿉친구 썰은 연재를 그만할 예정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셨던 분들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고 아예 글을 연성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항상 여러분 곁에 머물러 있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쀼젤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