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74174174174174174174174174174174174174



by 치피스님

by 부링클님

by 치킨반반님

by 세봉이네 하숙집

174. 재현 B

가까운 카페에 들어왔다. 

엄마 세탁물을 어깨에 둘러맨 원우가 뭐 먹을 거냐고 물었고 

정신없던 와중에 그냥 항상 먹던 아이스티를 말하니

아주 자연스럽게 주문을 대신하는 거였다.

"따뜻한 초코라떼 하나랑 청포도에이드하나요."

나, 이렇게까지 정신이 없나..? 나 따뜻한 초코라떼 말한 적 없는 것 같은데..?

"어..?"

"차가운 거 먹으면 더 긴장 돼. 따뜻한 거 먹자, 자기야."

오, 역시 저넌우. 생각보다 다정한 남자야..

다정한 남자 원우가 계산을 했다. 이 와중에 든 생각은 아, 내가 냈어야 했는데..

"아싸, 자기 음료수 내가 산다~ 이지훈한테 자랑해야지~"

"뭐야아.. 뭘 그런 걸 자랑하고 그래에.."

"그치만 자기야..! 자기를 사줄 수 있는 건 굉장한 행운인 걸?!"

"치, 장난은."

"장난 아닌데~ 일단 앉자."

평소보다 더 날 추켜 세워주는 원우와 함께 자리에 앉기 위해 둘러보았다.

원래는 창가자리 앉는 걸 좋아해서 창가 쪽으로 가는데

원우가 그런 날 잡더니 안쪽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거였다.

"창가가 좋은데.."

"무서울 거 아니야? 비슷한 사람만 봐도 무서울 텐데."

전원우를 진짜 다시보게 되는 날인 것 같다.

맨날 장난스럽더니 꽤 어른스럽기도 하고 눈치도 진짜 빠르고..

일단 전원우 하나에 안심이 되는 게.. 좀 의외이기도 했다.

적어도 승철이여야 했는데..

"오? 되게 금방 나온다. 다녀올게, 내 지갑이랑 놀고 있어."

뜬금없이 지갑 던져놓고 가는 원우에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는데,

그거에 또 안심이 되는 게 웃겼다.

하여간 전원우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참고 사항*

1. 다행히 원우 코트안에

2. 지갑이 뙇

3. 신이 주신 기회를 허투로 안 쓴 원우는

4. 오늘 '나'에게 점수를 왕창 땀

5.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은 '나'에게

6. 최승철(+전남친 홍구)을 위협하는 신흥강자가 등장함

7. 물론 영화관 메이트 이쥬니와

8. 인마, 짜식아 해도 스윗한 권수녕이란

9. 라이벌이 있찌.

뭐지..? 나 왜 173화가 6일 전이죠..?

당황해서 땀이 막 나네요.. 허허헛(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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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상상, 호시10분, 호뿌, 보보, 뚱찌♡, 건스녕, 슝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소세지빵]

그대들 안녕~~~

[소세지빵]

하세요~~~

[독자1]

꼬솜이에여 훠우 대스윗가이 저너누... 이러면...저...주거여... 찬거 시키니까 찬거 먹으면 더 긴장된다고 따신거 시켜주고 여주 창가 가고싶은데 비슷한 사람 보면 놀랄까봐 안쪽으로 데리고 가는 것도 거참... 어쩜 사람이 저러는지...8ㅅ8 근데 지갑이랑 놀고있으라는거 왜케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세상 원우 혼자 다 사는 것 같네요 대스윗에 귀여운거 혼자 다 해.. 그래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늘 남은 하루 너누 대스윗으로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슴다...헤헤ㅎㅁㅎ♡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솜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스윗한 원우데이! 예에~

[독자2]

으이ㅠㅠㅠㅠㅠ작가님워누너무스윗....❤️진심전원우왜현실엔없나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작가님!!!다음화도기대할게영ㅎㅎㅎㅎ❤️❤️❤️❤️❤️

[소세지빵]

오호!!!!!! 다음화에서도 봬요, 우리!!!!

[독자3]

아 내 씸장,........ 저너누가 제 심장 폭행해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쌈장으로 읽고 쌈 드시다가 떨어뜨린 줄 알았씁니닼ㅋㅋㅋㅋㅋ놀라운 의식의 흐름..

[독자4]

[333]이에요~!ㅜㅜㅜㅜㅜ 원우 다정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소세지빵]

333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우가 다했죠, 뭐!(원우밖에 안나옴..)

[독자5]

헉 잼재미 입니다 전원우 설레고 그래 막 ㅠㅠ 나도 따뜻한거 잘 먹어 줄 수 있다 ㅠㅠ 자까님 글보니까 청포도 에이드가 먹고 싶내요 공차를 가야겠어요...★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공차 홍보글이 되고..★ 전 초코 밀크티 좋아합니다(뜬금)

[독자6]

잠만보입니다!
원우 마지막에 지갑이랑 놀고 있으란거 대귀엽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많이 무서울텐데 원우가 옆에 있어서 다핼이네요ㅠㅠㅠㅠㅠ 원우ㅏ아 고마워ㅠㅠㅠㅠㅜ

[독자7]

제주도민입니다!!!!
와 진짜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고 다정하잖아!!!!!!!!! 진짜 와... 오늘부터 저 이상형 다정한남자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내지갑이랑 놀고있으라고 하는데 왜이리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엥 원우야 결혼하자!

[독자9]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진짜 스윗가이 전원우....... 내 심장을 폭행하셨다.... 여주 배려해주는게 너무 좋어요ㅠㅠㅠ 실제로 이런사람 있었으며뉴ㅠㅠㅠㅠ

[독자10]

아무데도 못가 입니다! 꺄어 원우 넘나 스윗한데요!? 다음화가 더더욱 기대되요!!!!!

[독자11]

자몽소다예요 오~~~전원우~~~~역시 기회는 있을 때 잡아야 한다고 오늘 점수 왕창 땄네요 항상 장난치던 자기야봇이 아니네요 오늘 완전 듬직한 남자친구 같았어요 그래도 지훈이랑 순영이 라이벌이 있으니 점수를 더 따야겠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독자12]

쑤뇨에요!! 작가님 보고싶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원우구나 ㅋㅋㅋㅋㅋ 스윗한 원우도 좋고~순영이도 젛고~~작가님도 좋고~~ 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규가요❤❤

[독자13]

예에에/ 전~원~우~ 스윗하네여 원우ㅠㅠㅠㅠ 이럴 때 점수 많이 따놓곻ㅎㅎㅎㅎㅎㅎ 원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네여...

[독자14]

어화동동입니다! 원우ㅠㅠㅠㅠㅠㅠㅠ 스윗가이.. 사랑해.. 내 심장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

제주시입니다! 오늘은 승철이와 홍구를 위협하는 원우의 다정한 면을 본것 같네요! 너무나 설레이는건 덤으로...!

[독자16]

쩌너누우!!!!!!!이 왕뱀뺑이 널 쏴라해!!!!!!!!!!!!!!!!!!!!!!!ㅠㅠㅠㅠ(´༎ຶོρ༎ຶོ`)

[독자17]

명호엔젤이에요 다정한남자 좋아하는 저로서도 원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멋져요

[독자18]

순수녕이에요!! 헐... 전원우... 저번화에 이어서 다르게 보이네요... 완전 대스윗하네요... 짱이에요 전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ㅜ 하... 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전원우에요... 원우가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배려해주는 모습부터... 재치있게 다정하기까지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 원우야 좋아해!!!!!!!!!!!!!♥♥ 소빵님도 좋아해요!!!!!!!!!!!!!!!!♥♥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갑기도 하구 원우한테 한번더 반하기도 한 욕쟁이네욤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독자19]

아기돼지예요....원우야....너 넘나 스윗한남자구나....좋아 여주남편후보에서 점수땄어~

[독자20]

문홀리입니다. 아ㅠㅠㅠㅜㅜㅜㅜㅜㅠ 저 다정한 거 완전 좋아해요ㅠㅜㅠㅠㅠㅠ 제 이상형이 다정한 사람ㅠㅜㅜㅜㅠㅠㅠㅠ 지갑이랑 놀고 있으라는 건 넘 귀엽구요ㅠㅜㅜㅠㅠㅠ 초코라떼 맛있겠다... 핫초코 타먹어야겠어요^ㅁ^

[독자21]

헐 쓰차풀린 드디어 회원으로 뵙는 전주댁입니다 와 이게 얼마만이이ㅠㅠㅠ 세상 그나저나 진짜 쏘스윗 아닙니까 전원우 여주 하나하나 배려해주고 진짜 세상 아 저넌누 내가사랑해애애애액

[소세지빵]

오오!! 드디어..!!! 전주댁님 어서와요ㅠㅠㅠㅠㅠ

[독자23]

나 진짜 맨날 비회원이였는데ㅠㅠㅠ자까님이 첫댓이야요ㅠㅠㅠㅠㅠ 정지풀리ㅡㄱᆞㅠㅠㅠ

[독자22]

으헝헝헝 오늘 원우 쏘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원우같은 남자 어디서 만날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4]

뿌랑둥이입니다!!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야ㅠㅠㅠㅠ하....너란남자...진짜ㅠㅠㅠㅠㅠ승행설에 이은 원행설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지훈이 의문의 1패...ㅋㅋㅋㅋㅋ하...일하다가 인티들어왔는데 알림창에 신알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전원우...날 미치게 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독자25]

붐바스틱이에요!! 원우 쏘스윗...겁나 다정해... 제가 다 반할삘....오늘도 잘읽고갑니다❤

[비회원68.247]

멜로디에요!
오늘따라 원우의 말끝마다 붙은 자기야가 참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흫ㅎㅎㅎ
잘 보고 갑니당!

[독자26]

흑흑 이제 올라온 날 곧바로 댓글달수잇어요 쓰차풀렷지요 깔깔 우유식빵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두편이나 내주시다니 으앙 너무 감동인걸ㄹ요♡♡♡♡♡♡♡♡♡♡♡워누 역xi........Sa랑ㅎㅐ........♡

[독자27]

분필입니다
승관이랑 석민이는요...ㅠㅠ석민이가 짱인데ㅠㅠㅠ

[독자28]

쿠조에요 매번 1등 2등을 했는데 알바가ㅠㅠㅠㅠ 크 전원우 넘나 스윗하고요ㅠㅠㅠㅠ두근두근 거리고 ㅠㅠㅠㅠ요ㅠㅠㅠ

[독자29]

세븐틴틴틴 이예요!! 작가님 힘드시겠다ㅠㅠ 괴물들 그거도 쓰시고 욕쟁이 이것도 쓰시고ㅠㅠ 그치만 둘다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독자30]

호시 10분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자까님/~~ 워누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ㅠㅠ 이거 보면 저도 자상한남자가 꼭 제꺼야만 하는거 같은 병이 걸릴꺼같아요ㅠㅠ

[독자31]

늘부예요 저너누 뭔가 다시 보게 되네요 우리의 자기야봇... 막막 저렇게 듬직하고 다정하고... 마지막에 내 지갑이랑 놀고 있어 너무 귀엽구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

메뚝입니당! 아원우역시 사심라인에포함될자질이충만하군요...............대스윗큐트다정남원우.... 진짜여주를아끼고좋아하는게너무티나 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굉잔히사소한부분들도 놓치지않고챙겨주는게....넘발리쟈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4]

마릴린 입니다! 지갑이랑 놀고 있으래...(의문의 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철벽 멋지다. 돈계산하는 여자 굳굳... 다정보스 원우등장

[독자35]

[전소녀늘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흐엉우어ㅜㅇ 원우ㅠㅠㅠㅜㅠㅜ 세심한 남자ㅜㅜㅜㅜ 내 마음을 룻팡 하다니 ㅜㅜㅜㅜㅜㅜ 창가에 앉으려는 여주를 신경쓰는 세심함에 놀랐어요! 보통 세심함으로는 생각할 수 없을텐데... 다시 한 번 치이고 갑니당...ㅠㅠ

[독자36]

보보입니다! 오늘 원우 쏘 스윗가이..ㅠ 계산하는 남자...

[독자37]

211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와서 글 싹 몰아봤네요! 원우와의 사이도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겠죠?저런 배려심....제가 먼저 녹아버렸네요...전원우 책임져(?
ㅜㅜ여주의 트라우마는 언제 가라앉을까요..!!계속 생각나려나ㅜㅜㅜ

[독자38]

열일곱
어ㅜㅜㅠ저너누ㅜㅡㅠ다정킹이다진짜ㅠㅜ어뜨케ㅠㅜ여주야사겨라ㅠㅜ근데자까님진짜뜬금없는데옛날아이스크림암호닉이보고싶었어여..ㅋㅋㅋㅋ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그 미술 감각 뛰어나던 나는 죽었어요..

[독자43]

오오...!!자까님의답댓!!요새 제때제때못보고몰아봐서소통도못하구ㅠㅜ그때의자까님,죽지않았을거에요!죽었음살려낼끄얍!!!얍!!..^^그냥제암호닉찾아보려다가갑자기생각났었어옄ㅋ초기의자까님잏

[독자39]

세솔입니다!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야 보내요... 작가님 글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딱 봤는데 우리 다정한 워누가 뙇!!!!! 나왔네요!!!어우 예쁜 우리 원우... 진짜 저런 남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장난칠 땐느 장난치고 다정할 때는 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전!원!우!!!!

[독자40]

11023이에요!! 워누ㅠㅠㅠㅠㅠ 진짜 챙겨주능건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 지훈이한테 자랑한다는건 귀엽고ㅠㅠㅜㅜㅜㅜㅜ 창가 안된다는건 설레고ㅠㅜㅜㅜㅜ 진짜 원우....♡ 점수 왕창 따가네요 나머지 사심라인의 질투를 한몸에 받을 원우를 기대하며 잘 읽고 갑니당❤❤

[독자41]

드디어 제가 회원으로 작가님을 뵙게 되네요!!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저 [둥굴레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독자42]

워더에요오오오옷ㅠㅠㅠㅠㅠㅠ워누넘ㅁ기여어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나두원우샅은남사틴이나남친이나좀ㅠㅠㅠㅠㅠㅠㅠ

[독자44]

권햄찌
끄아아 역시 대스윗남 자기야 봇 원우네요... 최애가 원우인 것도 아닌데 작가님 글 원우는 항상 제 취향 저격이네요 ㅠㅁㅠ 다정한 거 너무 좋아요... 으으으

[독자45]

영희왓썹입니다 아 워누 진짜 여주 생각해주는 마음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6]

와 잠시만 작가님 저 일단 애쁠이구요. 열일하는 작가님을 본받아 열일하는 제 귀찮음을 이겨내고 드디어!!! 진짜 드디어 욕쟁이들 최근 글까지 왔습니다!!!! 물론 귀찮음을 완전히 이기지 못해 댓글도 못 달고 왔지만 세상에 이렇게 감격스러울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정주행할 거라고 했던 날부터 미루고 미뤄서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해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앞으로는 이렇게 안 미뤄둘 거예요 진짜 다시는 나결정 같은 거 사나봐ㅜㅜㅜ 작가님 글 읽기 위해서라도 안 살 거예여ㅜㅜㅜㅜㅜㅜㅜㅜ 게을러서 이제야 욕쟁이들만 겨우 여기까지 온 못난 독자를 용서하시고 재밌고 좋은 글들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도 빨리 달려보겠습니다!! 일단 추우니까 이불과 하나가 되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

[독자47]

노랑이에요! 아고 원우는 얼굴도 스윗 마음도 스윗 모든게다 스윗 이야.......... 저너누 짜식! 만년 자기야 봇 인줄 알았던 저는 ㅠㅠ아니 그냥 전원우라서 치였어요 저렇게 다정한 남자가 제 이상형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대 스윗한 남자를.. 아니 원우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