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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요노르 전체글ll조회 2862l 1
도경수는 위태롭다. 

 

 

 

 

 

 

 

 

 

 

09. 

 

 

 

 

 

 

 

 

 

 

 

 

 

 

여기가 어딜까. 그저 내겐 지옥같게만 느껴졌다 내 추억이라고 할 수 없는 기억들 그리고 내 흔적들을 지우고만 싶었다. 그들이 가진 기억과 내 기억은 확연히 다르다. 같은 시공간 같은 사건에 있었지만 내가 받아들인 그들의 뜻과 그들의 속마음은 다를 것이다. 마지막엔 정말 죽자. 라고 생각하면서 집어들었던 칼이 왜 손목같이 얇고 사망률이 적은 곳에 머물렀는지는 모르겠다. 그저 그들의 눈이 제발 목으로만 가지 말라며 애원하는 듯 했다. 나는 또 왜 그들의 말을 들어줬는지. 나에겐 악마들이고 잊어야 할 그들인데 말이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무리 그들이라지만 11명의, 하나의 인격체들을 무시하기엔 마음이 아직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많았던 것 같다. 지금에서야 왜 그랬지 하며 후회하지만 앞으로나 지금이나 죽음에서는 떳떳하지 못할 듯 싶다. 아무리 힘들고 역겹더라도 내가 밥을 못 챙겼을 때 차려놓던 그들, 심한 열병에 시달렸을 때 보살펴줬던 그들을 죽음의 낭떠러지에서 밀어낼 순 없었다. 

 

 

 

 

이 눈을 뜨면 누가 있을까. 그들이 있을까? 아니, 그들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없어야만 한다. 내가 그들을 죽음에선 밀어내지 못했더라도 내 기억에선 밀어내야 한다. 이제 그들을 잊을 차례다. 서서히라도 그들을 내 머릿속에서 내 공간속에서 벗어나게 할 차례다. 몸도 마음도 많이 다쳤고 그들만 보면 토가 나올 듯 했다. 그들이 했던 그 기억이 생각나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좋은 기억도 있지만 그것은 지옥같은 기억의 반도 되지 못했다. 내가 그들을 잊을 순 있을까. 저 끄트막에 자리 잡은 그들의 체취를 잊을 순 있을까. 항상 내 옆에 머물렀던 그들을 잊어야만 한다. 그리고 난 그들을 철저히 등질 것이다.  

 

 

 

 

 

 

 

 

 

 

 

 

EXO ( 도경수 제외 ) ver. 

 

 

 

 

 

 

 

 

 

도경수가 깨어나지 않는다. 숨막힐 듯 파고드는 고통이 내 심장 언저리에서 머문다. 도경수는 색색 숨을 쉬며 안정한 상태로 자고 있었다. 편안해 보였다. 그를 보며 한 일이 생각이 났다. 강간 수치.. 말로 형용하지 못할 것들을 해놓구선 뻔뻔하게 그의 앞에 서있는데 도경수가 깨어나면 우릴 어떻게 볼까. 우릴 혐오하겠지. 증오하겠지. 어찌 될지 알면서도 제발 그렇게는 되지마라. 우릴 피하려고 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뻔뻔한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그를 가지기 위해서, 그를 온전히 우리 옆에 두기 위해서 했던 만행들이 그에게는 기억하기도 싫을 일들이지만 우린 그마저도 행복했다. 싸이코라며 항상 우릴 등지려고 했던 도경수를 우리의 앞에 우리의 공간 안에 가뒀던 우리이다. 도경수가 깨어나서도 안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다. 자신도 없고 우리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그를 도저히 볼 수 없을 것 같다. 아무리 우리 때문에 망가진 도경수지만 행복해지는 것도 우리때문이어야하고, 앞으로의 삶도 우리와 함께여야 한다.  

 

 

 

 

 

 

 

 

 

 

 

 

 

 

 

 

 

 

 

 

 

 

 

" 보호자 분은 누구신가요. " 

 

 

" 아, 저입니다. " 

 

 

 

리더인 준면이 보호자를 자청해 의사의 진료를 들었고 그로부터 들은 그의 말은 끔찍했다. 일어나기 싫어하더라. 일어나길 거부하는 그인데 더 심해지면 정상적인 삶이 힘들어질 수 있다더라. 말하는 준면이 마치 의사같이 덤덤해 하마터면 그에게 분노를 표출할 뻔 했다. 생각외로 덤덤해 보이는 준면의 마음을 모르고선 그에게 니가 그러고도 형이냐. 니가 뭔 짓을 했는데 ! 라며 따졌지만 그에게서 나온 말이 심장을 쿡쿡 찌르는 듯 했다. 

 

 

" 너는, 아니야? " 

 

 

나도 했고 그들도 했고 우리가 했다 그 짓을. 도경수의 얼굴을 보고싶었다. 내가 한 일을 마무리짓고 싶었다. 그가 일어나면 꼭 안아주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일은 잊고 더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다. 차라리 그가 모든 일을 잊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랬다.  

 

 

 

 

 

 

 

 

 

 

 

 

 

 

 

 

 

 

요노르입니다 ㅜㅜ 너무 늦었죠? 앞으론 얼른 얼른 가져올게요! 

암호닉은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댓글은 다음편을 더 빨리 가져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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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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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작가님 오랜만이에여 ㅠㅜㅜㅜ하ㅠㅠㅠㅜ불쌍한경수찡.....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0년 전
독자2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엉엉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 우뜨케요ㅠㅜㅡ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모닉이에요!!ㅠㅜㅜㅜㅜ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엉엉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실거에요ㅠ 하루에 힌번씩 꼭 들어와서 확인하고가고ㅠㅠㅠㅠ진짜 반가워요ㅠㅠ으"ㅓ어 잘 돌아오셨어요ㅠㅠ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헝헝 아ㅠ드디어 역관광의 시작인가요!!ㅎㄱ작가님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4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ㅜㅠㅠㅠㅜㅠㅠ하염없이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경수야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엑소나쁜놈ㅌ류ㅜㅠ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ㅠ작가님ㅠㅠ 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경수야ㅠㅠㅠㅠㅜㅠㅠ애들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이제외서 후회해도송
ㅕㅇㄹ없어ㅠㅠㅠㅠ무슨ㄹ안아주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안아줄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서하지않는다!!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오랜만이에뇨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헣자까니무ㅜㅠㅠㅠㅠㅠㅠ완전오랜만다음편시급합니다!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오랜만이에요다음편빨리보고싶슴다
10년 전
독자11
헐오랜만이에요잗가님ㅠㅠㅠ불쌍해서어떡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아 경수 불쌍해써 어떡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헐 ㅠㅠ 오랜만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헝 ㅠㅠ 분량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헐 오랜만이에요~~
10년 전
독자15
오랜만이에요ㅠㅜㅠㅠㅠㅠ아 경수어떡해요ㅠㅠㅠ아..
10년 전
독자16
경수 일어난느 거 얼른 보여주시면 안 되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오랜만이예요ㅠㅠㅠ경수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빨리오셔야해요ㅠㅠ경슈 빨리 깨게 해주세요ㅠㅠ아 재밌어요 진짜ㅠㅠ
10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여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경수어캐....
10년 전
독자21
정말오랜만이네요ㅠ역관광썰엄청기다렸어요ㅠ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ㅜ경수야ㅠㅠㅠㅠㅠ진짜 짱짱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ㅜ 신알신 오자마자 신나서 달려왔눈데 ㅠㅠㅠㅜ아이고 경수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퓨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 ㅠㅠㅠ 경수가 경수가 안 일어난다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와 왜 이제 오셨어요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얘들아 진짜 냬네 평생 경수한테 사과햬ㅣ도 모자라 나쁜...ㅜㅡㅜㅜ
10년 전
독자25
작가님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ㅜㅜ언제오시나햇어요 연중인가하고...ㅜㅜ담편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2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보고싶엇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으아ㅠㅠㅠ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빨리 깨어나야되는데....ㅠㅠ
10년 전
독자29
오랜만이예요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경수야ㅠㅠ
10년 전
독자30
백설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지몰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신알신....♥쪽지와있는거보고 심쿵...!
10년 전
독자3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 아 역관광 좋아 죽겠네여 그냐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써주세요 얼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얼른깨어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얼른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경수 안타까워요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빨리!!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깨어난 뒤 뒷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글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3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넘 안타까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차라리 경수가 기억을 잃었으면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ㅜㅜㅜㅜㅜㅜㅜ오랜만 이네요ㅜㅜㅜㅜㅜㅜ경수 불쌍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0
헝헝헝 담편이 너무 궁금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 경수가 얼른 깨어났으면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다들 왜케ㅠㅠㅠㅠ결국 꺄어나도 경수를 놓진 못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얼른 일어나 경슈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불쌍한경수ㅠㅠㅠ애들나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경수야 눈좀떠봐 ㅠㅠㅠ응???이누나가 간절히원해 ㅜㅠㅠㅠㅠㅠ눈꺼봐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굥숭이 괜찮겠져ㅠㅠㅠㅠㅠ얼엉
10년 전
독자45
바보들아 이제 와서 후회하면 어떡해 ㅜㅜ 일어나기 싫어한다는 말이 되게 가슴 아프네요 ㅜㅜ
10년 전
독자46
ㅎ이ㅜㅠㅜㅜㅜㅜㅜㅜ잘해주라고ㅜㅜㅜㅜㅜㅜ엉엉 ㅜㅜㅜㅜㅜㅜㅜ도경수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47
으어ㅜㅜㅠ 모두 공범이지 경수는 깨어나겠죠ㅜㅠ
9년 전
독자48
이미 후회해도 늦었어! 이미 상처 받을대로 다 받았는데ㅠ
9년 전
독자49
하ㅠㅠㅠㅠㅠ불쌍한경수ㅠㅠㅠㅠ근대어떻게보면 애들도 불쌍한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ㅠㅠㅠ그래도 사랑방식은 잘못된것같아요ㅠㅠㅜㅜ경수너무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하...근대역관광은대체언제나오는거져?ㅎㅎㅎㅎ
궁금해궁금해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경수야 이제 행복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경수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ㅜ
9년 전
독자52
아이고...우리경수...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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