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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플의 일상이란, 다섯 번째 일상 

 

 

 

 

 

 

W. 야끼소바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다섯 번째 일상 | 인스티즈 

"누나 설마 내가 소리 지른 거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고작 그걸로?" 

"야, 이민형. 너 지금 고작이라고 했어?" 

"내가 누나한테만 특별하게 대우해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넌 애초에, 단 한 번이라도 날 생각해준 적이 있긴 해?" 

 

 

 

 

주먹을 꼭 쥔 손이 파들파들 떨려왔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내가 지금까지 도대체 무슨 일을 겪었을지 생각이라도 해 보라고."  

 

 

 

 

민형의 시선- 

 

 

 

 

누나가 보낸 서류 파일이 엉망이었다. 열쇠를 잃어버려서 우리집에서 하룻밤 자고 갔던 그 날에 작성했던 것 같았다. 

 

 

 

 

 

"김시민 씨는 이걸 지금 일이라고 해온 겁니까?" 

"아니 저 그게..." 

"정신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생각했던 것보다 점점 소리가 커졌다. 주변 사람들이 누나와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기 시작했고 누나의 고개는 점점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무작정 소리를 지르고 난 뒤, 팀장실 문 밖으로 잠시 훔쳐보았던 누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 그것도 엄청. 그 뒤로 한숨을 몇 번 푹푹 쉬더라. 나보고 한숨 쉬지 말랬으면서 자기가 하네. 

 

 

 

 

 

입술을 깨물고 휴게실로 향하는 듯한 누나의 모습에 걱정스러운 마음이 올라왔다. 내가 너무 심했나. 그깟 서류가 뭐라고 누나한테 화를 냈을까. 여기서 더 생각해버리면 당장이라도 누나한테 달려가버릴 것 같아서 컴퓨터 화면에만 시선을 꽂고 있었다. 잠시 후, 감정을 어느 정도 추스린 건지 누나의 소리로 추정되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쳐다보지 않기로 했다. 정말로, 누나를 봐버리면 바로 가서 안아버릴 것 같았다. 미안해서. 

 

 

 

 

 

집중이 되지 않았다. 모니터 화면의 글자는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둥둥 떠다녔다. 보고 있던 서류철을 신경질적으로 내려놓았다. 나도 모르게 작은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이민형 병신새끼.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할까. 

 

 

 

 

 

누나의 옆책상에 앉아 있던 정 대리가 누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언뜻 마주친 누나와의 시선에서는 미움이 비쳤다. 불안해졌다. 정재현 저 사람은 왜 하필이면 누나를 데리고 나간 거야. 잠시 마주쳤던 누나의 눈가가 붉어져있던 것이 한동안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나 때문인 거겠지. 울리지 않겠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울려버렸다. 

 

 

 

 

 

--- 

 

 

 

 

 

누나의 기분이 꽤나 많이 상한 것 같았다. 보통 내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먼저 가더라도 문자 한 통은 꼭 넣던 누나였는데 오늘은 아무 말 없이 혼자 가버렸다.  운전대를 잡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온갖 생각들이 교차했다. 덕분에 접촉사고가 날 뻔도 했다. 누나가 혹시 날 싫어하게 된 건 아닐까. 정재현이랑 눈이라도 맞은 건 아닐까. 많이 힘들어할까. 내가 너무 심했던 걸까. 난 이제 누나를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 

 

 

 

 

집에 들어가자마자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ㄷ.." 

 

 

 

 

 

누나는 과연 정말 나에게서 등을 돌렸을까. 

 

 

 

 

 

회사에서 쓰던 usb를 노트북에 꽂아 연결했다. 누나와 내 사이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개같은 문서파일이 보였다. 원망스러웠다. 너만 아니었어도. 누나가 작성했던 부분들을 지우고 다시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나 혼자서 다시 쓰면 되는 걸 바보같이 화만 내고 왔네. 다시 연락하면 누나가 안 좋아하겠지. 

 

 

 

 

 

서류 작성을 끝마치고 나니 한꺼번에 피로가 몰려왔다. 뻐근한 목을 주먹으로 두드리다가 시계를 보니 많이 늦은 시각이었다. 누나가 평소에 지금쯤 잤으니까, 지금 전화하면 누나가 깰 거야. 그러니까 전화 하지 말자. 

 

 

 

 

 

그렇게 나는 잠들었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했던 이 모든 것들이 후에 어떤 일을 불러오게 될지 상상도 못한 채로. 

 

 

 

 

 

--- 

 

 

 

 

 

회사로 출근하는 길은 그리 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도 누나에게서는 아무 연락이 없었다.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냥 바빴겠지, 피곤했겠지 하고 넘겼다. 

 

 

 

 

"누나, 오늘 점심 같이 먹을래ㅇ..." 

"저리 가."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다.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다. 누나는 이미 나에게서 등을 돌렸다. 

 

 

 

 

 

"누나, 왜 그래요." 

"넌 그걸 지금 몰라서 묻는 거야?" 

"누나 설마 내가 소리 지른 거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고작 그걸로?" 

"야, 이민형. 너 지금 고작이라고 했어?" 

"내가 누나한테만 특별하게 대우해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넌 애초에, 단 한 번이라도 날 생각해준 적이 있긴 해?" 

 

 

 

 

 

뒷통수를 무언가로 얻어맞은 듯 띵했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한 거지.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내가 지금까지 도대체 무슨 일을 겪었을지 생각이라도 해 보라고."  

 

 

 

 

 

 

--- 

 

 

 

 

 

 

몇 년 동안 입에도 대지 않던 담배를 한 갑 샀다. 라이터도 하나 샀다. 회사 밖, 벽에 기대어 담배 한 개비에 불을 붙였다. 끝이 타들어가는 담배를 그저 바라만 보다가 땅으로 떨어뜨려 느리게 발로 지졌다. 누나가 죽어도 피지 말라던 담배, 그 담배를 필 생각을 하다니 이민형 네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화해하기는 커녕 더 싸울 뻔 했잖아. 

 

 

 

 

 

"저기, 팀장님."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다섯 번째 일상 | 인스티즈 

"잠시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아, 네. 그러죠." 

 

 

 

 

 

가까운 벤치로 향하는 그 짧은 길의 분위기가 마치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숨 막히는 정적이 계속되고 있었다. 

 

 

 

 

 

"상사 대 부하직원으로서 할 말은 아니라,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뭐, 그러세요." 

"시민 씨랑 사이 안 좋으시죠." 

 

 

 

 

 

이 사람 뭐야. 어떻게 아는 건데? 존나 저래놓고 갑자기 '그러면 시민 씨랑 헤어지세요. 저랑 사귈 거니까요.' 이딴 말을 하지는 않겠지. 

 

 

 

 

 

"긴장 좀 풀으세요. 애인 있는 여자 넘보는 취미는 없어서 말이죠." 

"그거 참 다행이네요." 

"시민 씨가 지금 왜 화난지는 알고 계세요?" 

"제가 소리 질러서 그런 거 아니에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아무리 직급 떼고 하는 대화라 해도 저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시민 씨가 지금까지 어떤 일을 당해왔는지는 아세요?" 

"..." 

"그쪽이랑 사귄다는 이유로 엄청 까였대요. 모르셨죠?" 

"..." 

"시민 씨는 대리, 그쪽은 차장이자 팀장. 직급 차이도 나잖아요. 물론 그쪽이 능력이 좋아서 그런 거긴 하지만." 

"그게, 뭔 상관인 건데요?" 

"당신 애인. 김시민이 그거 때문에 욕 엄청 먹었다고요. 그쪽이 시민 씨한테 너무 과분한 사람 아니냐며." 

"누가 말했어요." 

"시민 씨가 직접 말했어요. 너무 힘들었다고. 정말 너무 힘들었다고." 

 

 

 

 

 

그동안의 모든 것들이 이제서야 퍼즐처럼 끼워 맞춰지는 느낌이었다. 연애 사실을 절대 회사에 알리지 말라며 당부하는 누나의 모습, 한 번도 동창회에 날 데려가지 않았던 누나의 모습. 그래서 그런 거였어. 난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고, 누나는 혼자 힘들어했다. 

 

 

 

 

 

누나가 보고 싶었다. 

 

 

 

 

 

 

*** 

 

 

 

 

 

 

자, 여러분! 우리 박수부터 먼저 치고 시작할까요~?ㅎㅎㅎㅎㅎㅎㅎ 드디어~ 탄핵이~ 인용되고~ 파면에~ 선고를~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네요^_^ 

 

저번 편 제대로 망했다고 생각하고 올렸는데 생각보다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독자님들, 갈등을 좋아하는 건 절대 비정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렇거든요....(무논리) 좀 따뜻해진다 싶더니 갑자기 꽃샘추위가 슬금슬금 나타나네요. 3월이라고 옷 얇게 입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맞춤법, 방언 지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글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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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고망고입니다 작가님!! 민형이도 저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찢어졌을것같아요ㅠㅠㅠ 자신때문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욕을먹고다니고 또 그 소리를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다니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 그리고 제 암호닉이 잘못된것같아요!! 망고망고로 쳤는데 안나와서 보니까 망고로만 되어있더라구요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저번 편도 이번 편도 쓰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ㅜㅜㅜ 이제는 둘에게 행복만을 선물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망고망고님 암호닉 있으세요!! 암호닉 리스트 다시 확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3405]로 암호닉 신청해요! 진짜 오늘 보면서 눈물 맺혔어요 브금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민형이도 이해가가고 주인공도 이해가 가서 뭐라 탓을 못하겠어요...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야끼소바
제 글이 뭐라고 눈물까지ㅜㅜㅜㅜ 글 읽어주신 독자님께 더더더 감사한 거 아시죠 :)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4
1234입니다! 오늘은 민형이입장이 나왔네요! 민형이가 미안해하는거랑 여주의 입장을 듣게되었을때 슬펐어요ㅠㅠ 빨리 오해를 풀고 알콩달콩하면 좋겠어욤ㅠ!
7년 전
야끼소바
이제는 민형이도 여주의 마음을 알았으니 빨리 화해할 거예요!! 예쁜 댓글 넘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5
전 정말 이번 기회로 더 돈독해지길 바래요ㅠㅠㅠ 민형이 미안해하는 모습 뭔가 설레는데 저 변태아닌거 맞죠? 그냥 글이 지극히 설레서 그런거에여... 오늘 글도 올라오구 파면에.. 굿데이 작가님 화이팅 살앙행용~
7년 전
야끼소바
독자님께서 설레시는 이유는 이민형이기 때문입니다....! 이민형이잖아요..!! 다른 설명이 필요가 있습니까...!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예쁜 꿈꾸시길 바라요♥♥♥
7년 전
독자6
늘봄입니다!! 헝ㅇㅠㅠㅠㅠㅠ 민형이랑 여주 얼른 화해하고 다시 예뿌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마음도 다 이해가고 민형이 미안해하는것도 속상하고8ㅅ8 재현이가 중간에서 전닿을 넘넘 잘한거같아요..ㅎㅎ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이번 편에서는 재현이가 아주 큰일을 해냈지요! 정재현 짱짱맨.... 늘봄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7
마꿍이입니다. 재현이 덕분에 민형이가 여주가 겪은일들을 알게되었네요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ㅜㅜ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아
7년 전
야끼소바
이제는 술술 잘 풀릴 겁니다! 화해도 하고 다시 달달하게 연애할 거예요!!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꿍이님♥♥♥
7년 전
독자8
스윗이에요!!이제서야 여주의 맘을 안 민형이 마음이 굉장히 찢어질만큼 아플 것 같아요ㅠㅠ고스란히 감정들이 전해지는 느낌이라 저도 막 마음이 아파요ㅠㅠ얼른 서로 화해해서 다시 달달모드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오늘화의 하드캐리는 재현이였구요 재현이 칭찬해~~❤오늘 불금인데 또 탄핵이라는~~좋은 일이 생겼네요!!!작가님 맛있는 치킨 드시면서 좋은 밤 보내세욥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재현이 덕분에 잘 풀리었으니, 민형이는 재현이한테 밥이라도 한 번 사야 합니다 진짜로ㅋㅋㅋㅋㅋ 오늘 밤은 치킨으로 달릴까요!!!!!!! 스윗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9
튀소입니다!!!민형이는 여주를 위한거였는데ㅠㅠㅠㅠㅠ빨리 둘이서 다시 깨 볶았으면 좋겠네용ㅎㅎ
7년 전
야끼소바
이제는 다시 둘이서 달달하게 연애할 거예요! 그리고 솔로인 저는 조용히 눈물을 닦겠지요.... 튀소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트레이드마크에요ㅠㅠㅠㅠ 드디어 민형이가 힘들던 여주의 마음을 알아챘네요ㅠㅠㅠㅠ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때문에 힘들어하고있는걸 알면 마음이 어떨까요ㅠㅠㅠㅠㅠㅠ 저였으면 진짜 마음이 찢어졌을거에요.... 얼른 잘못을 뉘우치고 달달하게 돌아갔으면 하네요!!!!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해요❤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도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마음이 엄청 아팠을 거예요ㅜㅜㅜㅜ 오늘도 글 재밌게 읽어주신 트레이드마크 님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무민이에요 심장이 너어무 아파요 자까님 넘 보고싶었어요...ㅜㅜㅜ 오늘같이 좋은 날 사내연애 글도 올라오고 진짜 행복해요ㅎㅎ 이제 민형이가 여주 일을 다 알았으니 다시 달달해지는 일만 남았겠죠???? 재혀니가 알려줘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여주 이제 맘고생 끝ㅠㅠㅠ 오늘두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야끼소바
무민 님께서 행복해하시니 저도 좋아요!! 여주 마음고생은 이제 끝~ㅎㅎ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꿈꾸세요♥♥♥♥
7년 전
독자12
공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다가 혼자서 울컥했어요ㅠㅠㅠㅠ둘이 얼른 화해하구 알콩달콩한 모습 보구싶어요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당! 다음편 기다리고 잇을게요♥
7년 전
야끼소바
공기 님께서 기다려주시면 빨랑 다음 편 들고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216.166
카프 입니다!
민형이랑 여주렁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헤어지지마로라 오래오래행복해라 민형아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아 오래오래 행복하자.... 카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7년 전
독자13
[wuwu]로 암호닉 신청해요!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끊으시다니..저이제 다음편 나올때까지 어떻게 살죠...하
7년 전
야끼소바
멋진 엔도시를 보며... 사랑스러운 민형이를 보며... 그렇게 사시다 보면 제 글이 뿅 하고 올라올 겁니다!!!!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독자님♥♥♥
7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도룽이에요! 으읔 너무 마음 아파요.. 민형이도 민형이대로 마음 고생했겠을텐데..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는 걸 재현이를 통해 들어서 더 충격이었을 거 같아요ㅠㅠ 민형이가 스스로 안 좋게 생각하면 어떡하죠ㅠㅠ 미녕아 너는 좋은 사람이야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야끼소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걸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듣는 것만큼 마음 아픈 게 또 있을까요ㅜㅜ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15
큐ㅠㅠㅠ 자까님 ㅠㅠㅠ 역시 민형이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구 ㅠㅠㅠㅠㅠ 하 ㅠㅠ 얼른 화해시켜주세요!!! 큐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이제 화해시킬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는 제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프거든요...ㅜㅜ 민형이랑 여주는 달달하게 연애하는 게 제일 잘 어울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님♥♥♥
7년 전
독자16
으아 ㅜㅜ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갈등이 있으니까 다음 편 기다려지고 막 그러네요 ㅠㅜㅜ
7년 전
야끼소바
독자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17
아앍 일단 탄핵 ! 박수를 치고 ! 오늘 역시도 글 잘 읽고 갑니다 ! 흡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얼릉 화해했으몀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박수 짝짝짝!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18
햇살맨 이마크입니다!♥ 하 민형이가 드디어 여주마음을 알게되었네요.... 민형이가 자책하는거 맘아파여.......진짜나는 이민형밖에모르는 바본가봐....힝..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쓰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정말로ㅜㅜ 이민형 네가 최고야 짱짱... 댓글 감사합니다, 햇살맨 이마크 님!♥♥♥♥
7년 전
독자19
역시 남자들이란ㅠㅠㅠ보이는것만 알고 사소한건 코딱지만큼도 몰라줘...
7년 전
야끼소바
이 댓글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0
유닝이에여!! 울 미녕... 담배 안돼.....!!!! 시민이의 입장도 이해가고 민형이의 입장도 이해가 가요.. 얼른 둘이서 화해했으면 좋겠네욤❤❤
7년 전
야끼소바
둘 다 이해가 가기 때문에 더욱더 마음 아픈 갈등이지요..ㅜㅜ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7년 전
독자21
딸기입니다! 잘보고가요ㅎㅎ
7년 전
야끼소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2
작가님 야자끝나자ㅑ마자 알림 울려서 읽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이야기는 여주도 마ㅐㅁ찢 미녕이도 맴찢........ 히히 얼른 미녕이와 여주가 화해하고 다시 달달해지기를 바라며.... 오늘 밤은 탄핵파뤼~~~! X) 작가님 좋은밤 보내세여 ❤️
7년 전
야끼소바
피곤하실 텐데 야자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 오늘 밤은 탄핵파뤼 하는 걸로!!!!!!! 독자님도 좋은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23
민형이랑 여주 오해가 잘 풀려서 예전보다 달달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야끼소바
둘 다 서로 좋아서 못 사는 사람들 아닙니까ㅜㅜㅜㅜ 당연히 예전보다 더더 달달할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독자님♥♥♥
7년 전
독자24
아망떼
여주마음이 이해가서 너무 맴이 아파요ㅠㅠㅠㅠㅠ둘의 관계가 틀어지지않아야할텐데ㅠㅠㅠ걱정스러워요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쓰면서 맴이 너무 아팠어요ㅜㅜㅜㅜㅜㅜ 이렇게 예쁜 커플들에게 아픔을 줘야 한다니...! 아망떼 님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5
[뿡빵] 암호닉 신청할게요! !! 아 민형이 ㅜㅜㅠㅠ흑흑 ㅠㅠㅠㅓㅓㅓㅠㅜㅜㅠ 저 이거 보고 눈물 났슴다 ㅓㅜㅠㅠㅠ어흑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제 글이 뭐라고 눈물까지 흘리세요ㅜㅜㅜㅜㅜㅜㅜ 독자님의 소중한 눈물 다시 담아드릴게요 주섬주섬....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8
자까님도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야끼소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6
마크야다죽여입니다 ㅠㅠㅜㅠㅠㅠ 마크랑 여주다시행복해야되요ㅠㅠㅜㅠㅜㅜㅜ 오늘도 글너무잘봤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오늘도 글 재밌게 읽어주신 마크야다죽여 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쁜 꿈꾸시길 바랄게요♥♥♥
7년 전
비회원64.127
암호닉 [위닝] 신청합니다:) 근데진짜 이번편 맴찢이에여....ㅠㅠㅠㅠㅠ딱 민형이 여주 둘이 사정이 다 이해가 가는데 그냥 슬픕니다ㅠㅠㅜㅠㅜㅠ
7년 전
야끼소바
둘 다 마음이 너무 아프지요ㅜㅜㅜㅜ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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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야끼소바
박수 짝짝짝!!!!!!!❤❤❤
7년 전
독자29
am마끄리입니다 ㅠㅠㅠㅠㅠ 아이규 ㅠㅠㅠㅠ 겸디들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독자님 사랑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0
[곰곰]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여쥬랑 미녕이 얼른 화해했으면ㅠㅠㅠㅠㅠ 여주 상처받은 거 넘 맴찢입니다ㅜㅜㅜ 얼른 알콩달콩해졌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쓰면서 엄청나게 맴찢이었습니다...ㅜㅜ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좋은 꿈꾸시길 바라요❤❤❤
7년 전
독자31
[뽀삐]로 암호닉 신청해요! 저번 편 보면서 얼마나 맘 졸이고 있었는지 몰라요 ㅠㅠ 얼른 사이 다시 좋아져서 달달항 모습 보고 싶어요 흑흑
7년 전
야끼소바
이제 다시 달달하게 지낼 거예요!!! :)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아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2
유타유타입니다!!!! 민형이 입장에서 보면 민형이도 이해가고 여주 입장에서 보면 여주도 이해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빨리 화해하고 다시 귀엽게 연애했으면 좋겠지요ㅜㅜㅜㅜ 유타유타 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꿈꾸세요 :) ❤❤❤
7년 전
독자33
아니...! 여기서끝이나다니ㅠㅠㅠㅠㅠ 민형아 빨리 달려가서 안아죠...ㅠㅅㅠ 아궁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빨리 가서 안아주고!!!!! 손도 잡아주고!!!!! (설렘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7년 전
독자34
[예그리나] 글너무 잘보고 있어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예그리나 님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5
너사랑해입니다 민형이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다시 좋아뎠으면 좋겠어요 어서어서!!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당 다음편도 기대할께용 ❤❤❤❤
7년 전
야끼소바
이제 다시 좋아질 거예요!!!ㅎㅎㅎ 너사랑해 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커피향입니다 흐엉 맘이 아파요 둘이 화해하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커피향 님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너무 재밌어요 ㅠㅠ 정주행하고왔는데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푸딩]으로요!!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당연히 가능하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엥꾸리입니다 ෆෆ 이렇게 기분 좋은 날 마무리를 작가님 글로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욤 (❁´▽`❁) 으윽 민형이 입장에서도 보고 여주 입장에서도 보고 정말 다 이해도 가는 상황이구... ㅠㅠㅠㅠ 아무튼 이런 갈등도 왤케 설레는 거쥬 ㅠㅠ 작가님 필력 짱 ㅠㅠㅜㅜㅜㅜ 오늘도 감사합니당!
7년 전
야끼소바
어제는 너무나도 기분이 좋은 날이었지요!!!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6
꾸까 임니다 ! ! ! 재현이 덕분에 민형이랑 화해하고 달달해지겠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읽다가 민형이 입장에서 보는데 울컥,, 오늘도 너무 슬펐숩니다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야끼소바
꾸까 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99.200
507이에요!! 민형이 충격이 너무큰것...ㅠㅠ 이제 알았으니 어서 좋게 잘 해결하길 빕니당 ㅜ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야끼소바
507님 오늘도 감사해요! 이제는 좋게 잘 해결될 겁니다~ 암암 그렇고 말고요!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41.7
[꿈꾸는드림이들]히야~~~~정윤오~~~~~~ 한건했구만~~~~ 아주칭창해그냥~~~~사랑스러어정말~~~ 이번일로 둘이 더 돈독해졌우면 하는 그런바램적인 바램...
7년 전
야끼소바
우리 재현이가 한 건 했지요~~~~~~~~~~ 이참에 재현이는 제가 데려가는 걸로.....(찰싹) 꿈꾸는드림이들 님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작가님♡♡ 민형이시점에서보니까 아릿아릿하네요.. 다음편기대할게요!!❤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시점에서 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 있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8
암호닉 우디에요 작가님~~ 드디어 다음편에 화해를!!정말 너무 기대하고있어요ㅠㅠ 이번편은 조금 마음 아팠지만 재현이가 너무 잘생겨서 넋놓고봤어요 (?) ㅋㅋㄱㅋㅋ오늘도 너무 재밌었구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싸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우디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꿈꾸시기를 바랄게요♥♥♥♥
7년 전
독자39
까불이입니다!!!! 눈물나요 ㅠㅠ엉엉 ㅠㅠ 민형이도 저만큼 여주를 생각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좋고 ㅠㅠ 최고에요 오늘 ㅠㅠ넘 재밋..ㅎ 작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7년 전
야끼소바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까불이님이 더 수고하셨어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40
시급합니다ㅜ
다음펴니요ㅜㅜㅜㅜㅜㅜ완전 시급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야끼소바
독자님께서 원하신다면 최대한 빨리...! 들고 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7년 전
독자54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 힣
7년 전
비회원20.172
뿌앱입니다! 민형이가 그동안 몰랐었군요ㅠㅠㅠㅠ 이제라도 알고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배경음악 정말 좋아요!
7년 전
야끼소바
BGM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노래라 그런지 엄청 뿌듯하네요 :) 뿌앱님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1
태요미에요 와 오늘도 역시ㅠㅠㅠ대박이에요!!! 이민형 혼자서 얼마나 끙끙댔을까 안쓰럽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아무리 서로 잘 안다고해도 어쩔 수는 없는 것 같아요ㅠㅠ 얼른 다시 달달해지길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아무리 서로를 잘 안다 하여도 어쩔 수 없는 '남'이기에 생기는 일들은 너무나도 안타까워요ㅜㅜ 태요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2
오월이에요!
민형이가 이제 알았으니 다시 달달해질수 있겠죠? 여주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차차 서로 고쳐나갈거라고 믿어요ㅎㅎ

7년 전
야끼소바
우리 민형이가 누굽니까...! 우리 여주가 누굽니까...! 서로 잘 고쳐나갈 거예요! 오월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7년 전
독자43
헐 모ㅠㅠㅠㅠ 나 눈물날뻔햇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형아ㅠㅠㅠㅠㅠ으에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작가님 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 좋은 밤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7년 전
독자44
엘은이에요!!! 엉엉 여주랑 민형이 사이가 안 좋아졌어요ㅠㅠㅠㅠㅠ 재현이 덕분에 이제라도 민형이가 여주의 마음을 알아서 다행이예요!!!
7년 전
야끼소바
이번 편에서 재현이가 한 건 해냈지요!!! :) 엘은 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꿈꾸세요♥♥♥
7년 전
독자45
딩이예요!!! 민형이가 여주 마음을 알았다니 ㅠㅠ 이번 일에 대한 매듭을 풀고 다시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되게 두근두근거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야끼소바
이제는 다시 달달하게 사랑하지 않을까요...! 저도 두근두근거립니다ㅎㅎ 예쁜 둘의 모습을 다시 쓸 생각에 말이죠 :)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많이 힘들었을테지만 뒤늦게야 알아버린 민형이의 마음도 많이 아플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둘 다 마음이 많이 아플 거예요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 신청해요@!!!!!!
7년 전
야끼소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7
끄앙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재현이 박력 ㅠㅠ 민형이랑 ㄴ여주랑 어서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T^T
7년 전
야끼소바
이제 다시 알콩달콩 잘 지낼 거예요!ㅎ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독자님!!!♥♥♥
7년 전
독자48
포까리입니다!!! 아 정말.....미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오늘도 민형이를 앓으며 잠에 듭니다....ㅜㅜ 포까리님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9
자까님 공팔공이임다ㅠㅠㅠㅜㅜㄴㆍ 오늘도 너무 잘읽었어요!! 재현이가 중간에서 이르케이르케 해결을 해주네요ㅎㅎㅎ다행이에요!
7년 전
야끼소바
공팔공이 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7년 전
독자50
[0101]로 암호닉 신청이요!! 진짜 여주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민형이도 이해가 가고ㅠㅠㅠ 이제 민형이가 알았으니까 잘 해결되는거죠?? 그렇죠??
7년 전
야끼소바
잘 해결될 겁니다 이제는!!!! 민형이나 여주나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0101 님♥♥♥
7년 전
독자51
민형이가 여주 맘을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 두사람 알콩달콩한 모습 이제 볼 수 있겠죠?
7년 전
야끼소바
이제는 볼 수 있을 거예요! 둘이서 알콩달콩하게 연애하는 모습을요 :) 댓글 감사해요 독자님♥♥♥
7년 전
독자52
끄앙 재현이 덕분에 지금이라도 민형이가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 진짜ㅠㅠ 비지엠도 너무 좋아서 그런데 제목알수있을까요??ㅠ
7년 전
야끼소바
늦게 답해드려서 죄송해요ㅜㅜ BGM은 Troye Sivan의 FOOLS 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2
끄앙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뿅뿅
7년 전
독자53
[0404]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 정주행했는데 사내연애 너무 좋아해요 희희
현실에선 저렇게 달달할수없겠죠 주륵
그나저나 여주는 미녕이가 가지고 너는 윤오를..
찰싹

7년 전
야끼소바
재현이는 제가 가지는 걸로....!!!(찰싹)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0404 님♥♥♥
7년 전
독자55
길성이에요! 재현이 말해줘서 고맙다..민형이가 여주 생각해주고 정말 배려해주는거같은데 여주랑 둘이 오해가 생기는거같아요ㅠㅠ 여주도 여주대로 힘들고 민형이도 민형이대로 나름 열심히 하는데 그냥 다 좋아서 뭐라고 해야될지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감사해요ㅠㅠ그리고 브금 진짜 브금..!짱이에용
7년 전
야끼소바
BGM 너무 좋지요ㅜㅜㅜㅜㅜ 제가 많이 좋아하는 노래예요! 독자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6
[몽나농]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늦게 발견한 달달한 글이네요! 오늘 5편 읽는데 혼자 막 간질간질한 느낌이 계속 들어요 이번편은 마음이 아프지만 다음화가 더 기대되고 그래요!
7년 전
야끼소바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57
자까님 맠맠이에요ㅠㅠㅠㅠㅠㅠ 민형이가 드디어 여주맘을 알게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정말 기대됩니다 기다리고있을께요!!
7년 전
야끼소바
다음 글도 망글이 될 것 같아 두렵긴 하지만 열심히 써서 들고 와보겠습니다 :) 맠맠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8
우갹이예요 작가님~~아 진짜ㅠㅜㅠㅠㅜㅠ민형이 마음처럼 말이 안뱉어져서 슬퍼하는 모습이 진짜 너무 슬퍼요ㅠㅜㅠㅜㅜ그래도 이제 여주의 마음을 알게된것같아 마음이 좀 놓이네요..ㅠㅜㅠㅠㅜㅠ작가님!!!다음화에는 제가 일등으로 올게요~~❤❤
7년 전
야끼소바
다음 편에는 꼭 일등으로 오시기를 바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59
맹이 입니다 !
민형이가 그래도 재현이를 통해 여주 맘을 알아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7년 전
야끼소바
맹이 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재현이 덕분에 이제는 다시 달달해질 거예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규규 님♥♥♥
7년 전
독자61
흐어우우우웅ㅇ우유ㅠㅜㅜㅠㅠ 자까님 젤링 출석 도장 쾅 찍고 갑니다 아 진짜 맴찢...... 미녕이 그 와중에 막 여주 생각하는 거 보면 넘 설레구요...... 얼른 여주랑 미녕이랑 화해하고 꽁냥꽁냥 했음 봏겠네요 휴 너무 슬퍼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듀ㅜㅜㅜㅠㅜㅜㅜㅠ8ㅅ8♡♡♡
7년 전
야끼소바
젤링 님 출석 도장 쾅쾅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데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62
와 진짜 보는내내 심장이 쿵 내려앉은 느낌들었어요 진짜 맴찢ㅠㅜ.....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잘 읽고갑니다!!
7년 전
야끼소바
쿵 내려앉은 독자님의 심장 다시 올려드릴게요....! 영차영차..!!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3
재현이 박수!!!@! 짝짝ㅋ작ㅋ작캊갖ㄱ짝캊ㄱ맞ㄱ짝딱짝짝 너무 잘했어요!! 민형이가 여주랑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얼른 화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쓰는 사람조차 마음 아프게 하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4
해사 입니다 하 너무 마음이 아픈데 화해해주세여 작까니무ㅜㅜㅜㅜ힝 둘의 달달한 아슬한 연애가 보고싶어요ㅠㅠㅠ 이런거 넘 맘아파ㅜㅜㅜ
7년 전
야끼소바
얼른 화해시켜드릴게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픈 거 있죠ㅜㅜㅜ 해사 님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1
흐엉흐엉 제가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흐흐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네욮퓨ㅠ 제가 지금 중국에서 어학연수중이라 잘은 못들어올거에요ㅠㅠㅠ 그래도 시간날땐 꼭 ㄷ볼게요!! 재밌게 보고갑니당
7년 전
야끼소바
헉 어학연수 중이시라니, 많이 힘드실 텐데 화이팅입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6
진짜 여주의 입장에서 민형이의 말을 듣는데 제가 더 울컥하고 운것같아요ㅠㅠ 여주의 일을 모르는게 당연한건데 몰라주는 민형이가 밉기도하고 지금 재현이 들었으니 얼른 여주한테 달려가 줬으면 하네요ㅠ
7년 전
독자67
[ @불가사리@ ]로 신청할게요!!
7년 전
야끼소바
제 글이 뭐라고 울컥하시는지ㅜㅜ 부족한 글인데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 암호닉 신청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8
봉식이예요!!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민형이가 너무 밉기도 하구 아이구ㅠ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화해해서 다시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어요 ㅠ ㅠ
7년 전
야끼소바
저도 이제 이 둘 빨리 화해시키고 싶습니다ㅜㅜ 쓰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래요ㅜㅜㅜㅜ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9
[엔둥이] 미녕이는 멍정이야 종말 ㅠ!
7년 전
야끼소바
민형이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ㅜ 엔둥이 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0
붐붐파우입니다! 민형이가드디어ㅠㅠㅠ
7년 전
야끼소바
붐붐파우 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3
작가님ㅠㅠㅠㅠㅠㅠ 글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74
아ㅠㅠㅠㅠㅠ민형아 괜찮아 빨리 가서 안아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민형이가 다 알았으니 어서 빨리 누나한테 달려가서!!! 위로해줘!!ㅠ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6
재현아 와우다.. 진짜 정재현 어뜨케 넘 조아ㅠㅠㅠ
7년 전
독자77
재혀니 천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라도 민형이가 알아줘서 다행이에요 근데 진짜 글이 너무 스윗해서 눈물나요...
7년 전
독자78
여주가 힘들어하던걸 민형이가 전부다 알아버렸네ㅜㅜㅜ 바로 다음평 보러갈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아 드디어 민형이 시점이 나왔네요 역시 모든 커플들이 그렇듯 다 의견이나 생각이 맞는 건 아니네요 민형이는 여주를 위해 한 행동이었는데 그게 여주에게는 상처였고 아~~ 연애는 복잡하네요! 그래도 답답하지 않게 재현이가 설명을 해줘서 다행이에요! 이제 서로 풀 일만 남았네요! 이젠 싸우지 말길ㅠㅠ
7년 전
독자80
보면서 눈물이 송글송글 나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오용
7년 전
독자81
민형이도 여주도 둘다 맴찢이에요 ㅠㅠ 그래도 재현이가 도와줘서 다행인것같아요 ㅠㅠㅠ 재현씨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아아.. 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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