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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부제 :: 우리는 우리식대로 2편


BGM :: IU - 금요일에 만나요







눈을 떴을 때에는 거실이었다. 





잠결에 목이 말라 방에서 나와 물을 찾아 한입 마시고서는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누워 잠든 콩알들을 발견하고 한명한명 이불을 잘 덮어주었다.

많이 피곤했는지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많이 상한 머릿결을 하나하나 만지작거리다가 약간 속상해져 옴에 울컥했다.

비춰지는 모습은 화려하고 멋진 이 아이들은. 그 무대 너머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뎌내야했을까.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우웅.."

앉아있던 내 다리 위로 팔 하나가 척. 올라오더니 종대의 작은 잠꼬대가 들려왔다.

그 머리칼을 만지다가 사르르 빠져나가는 머리칼을 그냥 잘 정돈해준다.


그렇게 잠이 들었나보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일어나.."


자기도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했으면서 나를 일으키는 종인이다.

입에 물려주는 치약을 묻힌 칫솔을 조용히 좌우로 흔들며 양치를 하자, 응차. 소리와 함께 나를 일으켜 세우는 뚜이짱.

그새 더 키가 큰 것 같은 느낌에 까치발을 들어보지만, 역부족이다. 

내 머리 위로 손을 툭 얹더니 화사한 웃음을 보여주는 뚜이짱에게 폭 안겨본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에그 남사시러라!"

언제 일어난건지 자신들의 눈을 가리면서 말을 뱉는 찬열이와 루한이다.

자기들은 이런 적 전혀 없다는 듯 마구 부끄러워하는 그들을 흘깃 쳐다보고 화장실에 쏙 들어갔다.

이제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오고 있음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그렇게 갖은 생각을 하고, 세수까지 마치고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을 때에 모두는 언제 시킨건지 피자를 냠냠 먹고있었다.

궁시렁궁시렁거리는 소리에 뒤를 돌았다가, 이 피자가 매니저님 손을 타고 온 것을 깨달았다.

여러모로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이 아닌가 싶어 마음이 많이 쓰였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맛있다.."

오랜만에 먹는 피자인지 다들 말도 않고 먹기만 했다. 그러고보니 민석오빠는 체중관리를 하는것처럼 보였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손도 대지 않고있다. 싸온건지 락앤락 통에 든 오이를 와삭와삭 깨물어 먹는 오빠가 살짝 안쓰럽기도 했다.

근데 왜 이것들은 아침부터 피자야.






피자를 다 먹고나서 정리하는 동안 몇명이 보기 시작한 TV 앞에는

어느새 열세명이 모두 모여있었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아 저거봐 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세상에 즐거울 일이 많은 소년들이다.

나이는 성인이 되었을지 몰라도, 세상에 신기할 것이 많고 처음보는 것이 많을 아이들.

그리고 아직 성장할 날이 많을 아이들.






TV채널을 슉슉 돌리다가 음악방송 프로그램서 MAMA 뮤비가 나오는 것을 보고 잠깐 멈췄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 숙이거나, 자신이 제일 잘생겼다며 자랑하는 아이들을 보며 나도 덩달아 웃는다.

너희는 내가 이 뮤비를 백만번은 봤다는 걸 알까. 혼자서 조용히 생각해본다.

그나저나, 누구 친구들인지 마냥 멋있기만 하다. 잘생겼어.






요란한 MT는 아니었다. 조용했지만 시끄러웠고, 재미있었던 1박 2일을 마무리하는 때에

우리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을 기약하며 차에 올라타야했다.

올때는 K차 탔으니까 갈때는 M차 타! 외치는 종대 덕분에 나는 꼼짝없이 종대 손에 붙들려 끌려간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지나가다 눈이 마주친 종인이는 금방 내 눈을 피해버린다.

창문을 똑똑. 두드려 왜 나를 피하냐고 물었더니 위잉- 소리와 함께 까만 창문이 내려가고.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울먹이는 종인이를 발견한다.








작은 체구가 이럴 때에 도움이 되었던가. 

까치발을 들어 창문 안으로 몸을 우겨넣고 그 까만 정수리를 어깨에 올려 꼭 끌어안았다.

살짝 콧물을 훌쩍거리는 종인이를 토닥토닥 해주다가 진짜 애기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그런 우리를 보던 루한도 크흠. 헛기침을 하고 마른침을 삼킨다.

다들 앞으로 얼마나 오랜 시간을 서로 보고싶어하며 지낼지 모름에, 더 헤어지기 싫어하는 것은 아닐까.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그리고 뚜짱은 그 강철 멋짐의 벽이 무너졌다.

크헝헝 아기처럼 우는 뚜짱을 다독이기에는 내가 한참 작았고, 다독여주고 있음에도 내가 다독임을 받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나라도 울지 않아야 할 것 같아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고 눈물을 한 방울 한 방울 닦아냈다.




"잘생긴 얼굴 다 망가진다."

"안망가져..그래도 잘생겼어.."

"헐.. 그건 그래! 이래도 잘생겼다. 누구 아들내미인지 진짜 잘생겼네~"



능청스럽게 과장도 하고, 칭찬도 해주자 눈물을 멈추는 뚜짱이다.

4개국어를 하는. 키가 크고 낫닝겐인. 모델포스 쩌는. 남신 크리스는






그냥 애기다. 큰 애기.





"찡어ㅠㅠㅠㅠ 가지마ㅠㅠㅠ"

여기 큰애기 하나 더 추가.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안절부절 못하던 찬열이는 결국 차에서 내려 나를 자기 품안에 가둬놓는다.

출발해야한다고 보채던 매니저님도 아이들이 눈물을 터트리자 한숨을 푹 내쉬곤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계시기에 그쳤다.

내가 보내줘야지. 토닥토닥. 






결국 그렇게 눈물을 뚝뚝 흘려대던 우리는 단체사진이라도 찍자고 다시 모두 내린다.

별장 앞에 다같이 서서 포즈를 잡고 매니저님의 구호에 맞춰 입을 열었다.

김-치!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징어 한장 더!"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나도 같이 찍을래!"




남는건 사진뿐이다. 라고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남는 것은 사진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한 그 시간 그대로인것을. 

그 추억 그대로인 것을.







"또 봐."

"보고싶을거야."

"잘있어."






집앞에 선 차에서 내리고, 아이들과 눈물의 인사를 마친 후에

심호흡을 하고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내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씻지 않은 채로 침대에 누워 1박 2일을 조용히 회상하다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핸드폰을 들어 귀를 가져다 대면.

그 새를 못참고 내게 전화를 건 콩알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느 누가 우리더러 행복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비록 보고싶고 그리움에 사무쳐 잠깐 괴로울 수 있는 우리이지만

서로의 이름만 보아도 웃음이 터져나오는 우리의 정애를.





우리는 행복하다.

비로소 서로가 함께있지 않아도,

함께있음에.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9 | 인스티즈


일분 일초가 달콤해
이 남자 도대체 뭐야
사랑에 빠지지 않곤 못 배기겠어
온 종일 내 맘은 저기 시계바늘 위에 올라타
한 칸씩 그대에게 더 가까이


주말까지 기다리긴 힘들어
시간아 달려라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mind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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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잡담!♡


2013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어요! 내일이면 진짜 아듀 2013. 해피뉴이어네요! 

음 뭔가 할 말이 많지만 이제 곧 완결이고, 완결 후기에 할 말을 몰아넣기 위해서 말을 아낄까 싶어요

다음화는 정말 마지막화가 되겠네요. 그치만 우리에게는 외전이 있다는 사실! 외전도 기대 많이 해주시구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찬열이 단편도 슬쩍 올려두도록 할게요! 크리스마스>새해 버전으로 바꿔뒀거든요.


할 말이 많은 것 같았는데 줄여서 써볼게요!


새해가 되면서 한 해동안 제가 무엇을 해왔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제가 지난 날동안 경험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저는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옳은' 선택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모든 선택에는 그에 따른 기회비용도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지나간 선택을 후회하고 있기엔 남은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나가는 모든 과정과정이 다 축복처럼 느껴지는 요즈음에

지나간 사람들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소중한 인연의 끈을 다시 묶어보려 해요!


안좋았던 일들. 기억하고싶지 않은 일들 모두 다 잊어버리고

현재의 선택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목표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은 마시고

여러분의 계절이 오지 않았음을 알아주세요!


추운 겨울을 거쳐, 비바람. 눈과 같은 시련을 겪고나면

누구보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여러분임을 알고 있기에!

2014년은 사랑스러운 향이 나는 꽃을 피워내기를 응원할게요!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애정 넘치고 사랑 넘치는 과분한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2013년 한 해. 수고 많으셨고, 2014년은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HAPPY NEW YEAR!♡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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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0년 전
독자2
두둠칫이에요!!ㅠㅠ와 처음으로 일등이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작가님 잡담글이랑 콩알탄썰에서 힐링받고가네요ㅠㅠ
우리 콩알들 맨날 울어서 어떡한데ㅠㅠㅠㅠㅠ항상 보고있어도 보고싶을텐데 거의 떨어져있다시피했고 또 그래야 하니까요ㅠㅠ
그래도 함께해온 시간은 변치않고 앞으로도 함께할거니까 그걸로 만족해야겠죠!ㅎㅎ
작가님글 읽으면서 항상 힐링받고 가서 항상 감사드려요ㅠㅠ
제가 응원하는거 아시죠?ㅠ와 내일되면 벌써 새해네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 내년에 뵈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오늘도 힘!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 몬난 자까가 자꾸 애들 울리고 난리.. 왜자꾸 울리고 난리 ㅠㅠ
애들 우는 장면 쓰면 저까지 우울우울해지고 그래요ㅠ^ㅠ
2013년 마지막으로 올리는 콩알탄썰인 69편에서 1등하신거 축하드려요! (뭔가 의미부여를 하고 싶었다)
내일이면 정말 새해가 되네요!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2014년이라니..
한동안은 자꾸 2013으로 적어서 화이트 꼭 들고다녀야겠어요! 제 글로 힐링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두둠칫님도 힘! 그리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3
ㅋㅋ저도 사랑합니다♡
헐 그러고 보니 2013년의 마지막 콩알탄썰 1등이었군요!ㅠㅠ더 기분좋네요!ㅎㅎ

10년 전
콩알탄
13에게
기분좋은 마음 그대로! 2014년 한 해 기분좋은 1년 되세요♡♡

10년 전
독자3
아....미치겠어요
10년 전
독자4
씨쓰루앞머리를만든다고나대다가미용ㅇ실에서눈썹에닿지도않고씨쓰루도씨쓰루가야나...하...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 앞머리가 생각대로 안나오셔서 많이 아쉬우실 것 같아요! ㅠㅠ 어떡하지ㅠㅠ 제가 힐링! 힐링힐링 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5
비타민
10년 전
독자10
비타민이에여ㅠㅠㅠ완저뉴ㅠㅠㅠ다들애기네여ㅠㅠㅠ흐규ㅠㅠ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ㅠ안타깝다ㅠㅠ하지만 차기작에도 제가 잇을예정(찡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너무귀여워옄ㅋㅋ
10년 전
콩알탄
비타민님 이러니시니까 완전 믿음직스럽쟈나.. 차기작에 비타민님 계시는지 안계시는지 확인할거에요! (찡긋)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암호닉은 없지만 1화부터 꾸준히 봤고 댓글도 꾸준히 달았던 독자입니다. 콩알탄님 말대로 아직 제 계절이 안온거겠죠? 갑자기 아련해지네. 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의 계절이 오는 날까지!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2014년 행복한 한해 되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
작가님도 사랑해요 ㅠㅠ 하트하트(수줍)
10년 전
콩알탄
아이구 제가 더 많이 사랑해요!! 이따만큼!! (부끄)♡♡♡
10년 전
독자8
결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결부님 기다리고 있는데 바쁘신가봉가 (부끄) 그럼 제가 먼저 선수쳐야죠! 2013년은 결부님을 만나 더 행복한 해 였던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시구 2014년도 함께해주세요! 해피 뉴 이어! 새해복이랑 제 사랑 챙겨가세요♡

10년 전
독자70
헐 저....저 진짜 도랐나봐여 저 왜 이거 아...진짜ㅠㅠㅠㅠ아죄송해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죄송해요 콩알탄님ㅜㅜㅜㅜㅜㅠㅠㅠ너무착하셔서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저도 작가님을 만니서 2013년은 진~~~짜진짜 좋았던 해였어요!!!!! 올해에도 작가님한테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작가님도 제 사랑 챙겨가세용.ㅋㅋㅋㅋ ♡ 사랑합니다!!!ㅠㅠㅠ그리고 죄송해여..ㅁ7ㅁ8 이 편 내용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짱짱ㅇㅇ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어요!!!!^♥^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11
작가님벌써마지막이다되간다니까섭섭해요ㅠㅠㅠ작가님도내일이면2014년인데새해잘보내시고마지막화도기대할게요!!콩알탄사랑흔드♥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도 2014년 한 해 잘 보내시고 2013년 1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섭섭하긴 하지만 우리 이게 마지막은 아니니까요! 외전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2
콩콩콩입니다! 아가들 또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인연은 언제나 만나기 마련이니까요!ㅎㅎ 엑소들이 위아원인만큼 콩알탄들도 위아원! 콩알탄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ㅎㅎ 봄과 여름,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는 것처럼 제 계절도 지금 봄 여름 가을이라는 시기가 되어 제 계절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거겠죠?ㅎㅎ 작가님 말 하나하나가 정말 좋은 말들인 것 같아서 오늘 기분 좋게 콩알탄 보고갑니다! 작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콩콩콩님 말씀대로 제가 너무 애들을 자주 울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제가 너무 몹쓸 작가가 된 것 같아요 (먼산) 이제 그만 울려야되는데.. 저는 왜 자꾸 애들을 울릴 스토리만 생각나는거죠? 애들 햄볶는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던게 엊그제같은데 저는 아무래도 거짓말쟁이인가봅니다. (먼산) 콩콩콩님의 계절이 오는 그 날까지 제가 뒤에서 응원하고있을게요! 콩콩콩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4
둉글둉글입니다..
작가님 하루남은 올해 정리잘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회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열이야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왜울어ㅠㅠㅠㅠ
울지마ㅠㅠㅠㅠㅠ스류ㅡ자나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이미 새해를 맞이했네요! 둉글둉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14년 되세요!♡
10년 전
독자15
요구르트에요 ㅜㅠㅠㅠㅠㅜ징어랑애들이행복해보이네요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하
10년 전
콩알탄
그쵸ㅠㅠ 앞으로는 징어와 콩알들 모두가 행복할 일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요구르트님 완결, 외전까지 쭉 함께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6
피지에요!! 또 다시 이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 울컥하는거 보고 저도 울컥ㅠㅠ뚜이짱까지 울다니ㅠㅠㅠㅠ 작가님 말씀 너무 좋네요ㅠㅠㅠ 아이들도 곧 다시 만나겠죠??ㅠㅠㅠㅠ빨리 만나지는 못해도 서로 어떤 마음인지 잘 알고있으니까 콩알탄은 변하지않을꺼에요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피지님이 콩알탄은 변하지 않을거라고 얘기해주셨으니까 절대 변하지 않을거에요!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도 두뇌 풀가동해서 완결 지어놨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남은 이야기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요지에요~♡ 보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다가 끝에서 울컥했다는ㅠ_ㅠ큰 애기들 왜 이리 울고그래ㅠㅠㅠ징어와 콩알탄들이 다시 헤어지네요..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으니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날 수 있겠죠?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본다면 콩알들은 콩알들대로 많으 스케줄에 지치고 힘들어서 징어아 연락도 잘 못하고, 징어 역시 개인적인 스케줄들 같은 이유들로 인해 서로 만나는 날도 적어지고 하다보면 연락을 못하게 되서 멀어질 수도 있게다 싶지만! 콩알탄들 그 비글스러움이어디가겠어요~ㅎㅅㅎ 서로서로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저런 일은 ㅈ절대 일어나지 않겠죠?
오늘 정애. 다정한단어가 또 나왔어요♡ 보면볼수록 정감가는 단어여서 좋다는ㅠ^ㅠ 이 단어도 콩알탄이 끝남과 같이 빠이빠이 해야겠죠?
정말 완결이 코 앞이라니ㅠ_ㅠ 안돼......작가님, 매주 금요일에 만나요~♡♥(억지)(찡찡)

10년 전
콩알탄
내사랑 요지님 왔어요~?♡ 큰애기들이 징어랑 헤어진다고 찡찡 울음을 터트리는걸 쓰다가 저도 막 울컥울컥 하고 그랬네요ㅠㅠ 완결에는 다 만나야하지 않겠어요?! 요지님 말씀대로 현실적으로는 개인 스케쥴로 만나기 힘들어져 멀어질 수도 있을 콩알들이지만 서로에게 소중한 마음이 가득한 콩알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야! 완결편에 나오겠죠! 꺄하! 오예! 흐흐 저도 처음에는 정애라는 단어를 보고 이질감이 들어서 몇번이고야 반복해서 찾아봤는데 요지님 마음=제마음! 볼수록 정감이 가는 단어에요!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자는 요지님 말씀처럼 콩알탄끝나도 우리 계속 만나요!!♡♡
10년 전
독자18
고양이 왔어요오!! 어휴 이놈의 핸드폰ㅠㅠ왜터치가 안돼니(버럭) 우리 애기콩알들ㅠㅜ 아직 몸만크고 애기같네요ㅎㅎ 헤어질 생각에 저렇게 울다니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법!!(아는척) 흡 저 방금 씻다가 손 다쳐서...크흡...피와 함께보는 콩알탄썰★ 내일이면ㅇ 새로운 시작이 되네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보고 좋은 일년이 되도록 노력하려해요!! 작가님 말처럼 저의 계절은 아직 오고있으니 절망하지않을게요...ㅎㅎ오늘도이쁜 콩알들 잘보고가요!!2014년도 행복하기를 사랑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 몸만 크고 애기같다는 말이 되게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큰애기 열두명.. (토닥토닥) 근데 손 어디 다치셨어요ㅠㅠ 약은 바르셨어요? 약 꼭 바르고 소독 하시구 ㅠㅠ 고양이님 몸에 생채기 하나라도 나면 제가 막 조마조마하고 우럭우럭하고 그래요ㅠㅠ 새해에는 꼭 고양이님의 계절이 오기를 바라면서 새해복이랑 함께 제 사랑도 보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9
빨리 다음화보고싶을정도로 재밌고 콩알탄님 짱짱♥♥♥♥
10년 전
콩알탄
으아 이런 칭찬을 받아도 되는건가 모르겠어요! 독자님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0
으아아아아아헤어지기싫다ㅠㅠㅠㅠㅠㅠㅠ오나결이 완저노앞이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저도 싫은것은 매한가지지만.. 우리 아직 외전도 있고 후속작도 있는걸요! 잘부탁드릴게요♡
10년 전
독자21
초록비에요! 늘그렇듯이 올해의마지막이 와버렷네요 ㅜㅜ. 올해에 감사했고 내년에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10년 전
콩알탄
저두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2014년도 잘부탁드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초록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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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저도 아쉽지만..ㅠㅠ 남은 시간, 외전도, 후속작도 함께 해주실거죠?(찡긋)♡
10년 전
독자23

10년 전
독자25
으이...오늘은 콘서트영상을 보느랴 늦게 와버렸네요
오늘이 2013년의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허무해요 나이를 먹는다는거에 또 슬픔이..☆오늘 방학했는데 홀가분하지 않고 무거워요 새학기를 준비해야되니까ㅠㅠ작가님은 올해 아쉬움없이 보내시면 좋겠습니당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헤어질땐 다 눈물로ㅠㅠㅠㅠㅠㅠ그 키에 우는 뚜이짱ㅋㅋ왠지 더 귀여울것같아요 키큰 만큼 귀여움도 두배!!작가님도 해피뉴이어~

10년 전
콩알탄
콘서트 영상이라 함은 합콘인가요? 저도 요새 합콘 직캠들때문에 죽어나는데요.. 실제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캔디 민석이는 진짜 견딜 수가 없어요 정말 뭐 이런 생명체가 다있죠? 진짜 하늘은 불공평한거같아요 이그조 열두명 다 너무 완벽하쟈나.. 새학기 준비가 두렵기는 하겠다만 한 해 정말 행복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뀵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24
I.R.U.N.A (웅장하게 그녀가 등장한다)
10년 전
독자56
또 댓글 못 찾아서 방황… (먼산) 으 오늘 왜 이렇게 귀엽죠 귀여운데 아련하고 또, 음…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꽁깃해요. 다이어트하는 민석이도, 일어나자마자 피자 먹으면 탈나 얘들아ㅠㅠㅠ, 마마 뮤비도 저 많이 봤었죠! 애증의 웬더스카이.... , 그리고 또 m차 타라면서 찡찡대는 종대도 너무 귀엽고, 우는 종인이도, 왜 한 명 우니까 다 우는 건지. 너무 다들 귀엽고 예뻐요. 정말 남는건 사진 뿐이다, 그 말은 제 평생의 가치관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셀카를 찍는 걸 막 좋아하진 않는데 어느 정도 사진은 찍어두는 편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다시 쓰여진, 정애라는 단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늘 볼 때마다 그 의미가 너무 깊고 아늑해서 빠져들 것 같은. 그리고 저는 참 역설적이고 모순되는 문장을 좋아하는데! 우리는 행복하다. 비로소 서로가 함께 있지 않아도 함께이므로. 이 문장 너무 예뻐요 흑흑. 정말, 몸은 함께가 아니더라도 마음만으로 함께하는 예쁜 콩알들의 모습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흐흫 오늘도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애증의 웬더스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애증이죠 말 그대로 근데 보다보면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체념.. 일까요 체념에 가깝네요 네 체념.. 체념할래요..(먼산)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콩알들이라 저도 쓰면서 엄마미소지으면서 쓴 것 같아요! 정애라는 단어는 처음 접했을때엔 익숙치 않았지만 보면 볼수록 콩알들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아요! 마음이 함께이기에 서로가 함께있다고 느끼는 이 예쁜 콩알들! 예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아요! 사랑해요 이루나님♡
10년 전
독자26
루루예요!!이제진짜완결이다가오네여ㅠㅠㅠㅠ작가님보내기싫은뎅...힝...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저도 루루님 보내기 싫어요ㅠㅠ 앙대ㅠㅠ 완결이 다가와도 외전, 후속작도 함께해주실거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7
슘슘이에요!
아 아까 모티가 갑자기 막 댓글이 안써져서 하..ㅠㅠ 진짜 열받아가지고ㅠㅠ 일등할수 있었는데ㅠㅠㅠㅠ 진짜 마지막편은 제가 꼭 일등할거에여ㅠㅠ 하.. 이제 진짜 내용 자체도 끝이 보이네요ㅠㅠㅠ 슬프당... 그래도 번외가 있다니까 다시한번 기운낼게여ㅠㅠㅠ 아 진짜 애들 귀엽귀엽..ㅠㅠㅠㅠ 진짜 다들 행쇼했으면 좋겠네여ㅠㅠ

10년 전
콩알탄
마지막편에 1등하시길 바랫는데 너무 늦은 새벽에 업로드해서 미안해요ㅠㅠ 그래도 외전..이랑 작가 후기도 있으니까! 1등하시길 바랄게요! 번외도 있고! 끝까지 함께해주실 슘슘님 아니까 아쉽다는 이야기 안할래요! 오늘도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28
헐ㅜ뉴ㅠㅠㅠㅠ애들아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이러니까진짜헤어지기싫다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저두요ㅠㅠ 그래도 외전이랑 후속작까지 쭉 함께해주세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9
홍차예요 이렇게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이런글을 조니까 되게 시원섭섭해지고 그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이까가 친구들하고 만나서 고2답게 고기를 구워먹자고 약속하고 오ㅛ 입고 이글을 봤는데 애들 얼굴보면 울거갘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홍차님 친구들이랑 고기구워먹으러 가신다니..! (군침) 정말 고등학생=고기 라는 공식이 갑자기 떠올라요! 저도 이 글 쓰면서 애들이랑 더 정이 많이 든 것 같아요ㅠㅠ 홍차님 말씀대로 애들 사진보다 울면 어떠카지.. 새해복 많이받아요♡
10년 전
독자30
크림치즈에여!!ㅠㅠㅠ이번편 되게 아련하면서 행복해보이네요.. 외전도 기대할게요ㅎㅎ 작가님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4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0년 전
콩알탄
크림치즈님도 2013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이하셨고 2014년은 햄볶는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1
산딸기 입니다ㅠㅠㅠㅠ 이번편 엄청 아련하고 그르네여ㅠㅠㅠㅠㅠ 뚜이짱이 울다니ㅠㅠㅠㅠ 아직 다 아가네요 아가ㅠㅠㄴ징어랑 애들은 또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애듷 우는데 제가 다 슬퍼서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산딸기님 말씀대로 저도 아이들이 울면 덩달아 슬퍼지더라구요ㅠㅠ 항상 햄볶는 콩알들이 되길!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0년 전
독자32
바수니)바수니에요!뚜이짱이 강철 멋짐이 무너지다니 그만큼 징어와 이별이 싫었던거겠죠?ㅠㅠ왜자꾸울어얘들아ㅠㅠㅠㅠㅠ내마음미어진다ㅠㅠㅠㅠ완결이 다가온다니 저수니는 마음이 아파요 아쉬워 외전이있어도ㅠㅠㅠㅠ아쉬워 섭섭해섭섭해ㅠㅠ콩알탄글에늠 항상 예쁜말들이 많은것같아요!♥
10년 전
독자33
음?댓글쓰다가 왜등록댐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ㅎ항)
어째ㅛ든항상 예쁜말로 힐링받고가요ㅠㅠ작가잡담도 항상 좋은 맣투성이라서 안보곺넘길수가엄떠여 콩알타뮤ㅠㅠ사랑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예쁜말들이 많다고 이야기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뿌듯) 바수니님이 계셔서 더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2014년도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34
라마에요! 징어랑 애들 헤어지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헤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랑 애들 또 만나는 날이 오겠죠? 작가님 올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많이웃고 많이 설레고 갑니다! 2013년 감사했어요! 2014년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라마님 저두 라마님 덕에 더 따듯하고 행복했던 한해가 아닐까 싶어요! 2013년 많이 감사했고 2014년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35
구마구마예요♥♡
오구오구ㅠㅠㅠ 우리 콩알애기들 ㅜㅜ 다 큰애기들 ㅠㅠ 서로 껴안고 우는거봐ㅠㅠ 헣...이제 마지막 한편 남았다니ㅠㅠ 믿기지가않아요ㅠㅠ하지만 외전이있어서 정말 다행 중 다행이예욯ㅎㅎ 그래도 콩알탄 연재 끝나고 다른 이야기로 저 만나러 와주실꺼죠??♥♡이번년도 마지막을 콩알탄과 작가님과 함께 할수있어서 정말 정말 기뻤어요 ㅠㅠ 감동스러워라 ㅠㅠ 작가님 (하트)(하트)♥♡

10년 전
콩알탄
저도 벌써 이렇게 완결이 성큼 다가온게 믿기지 않지만 외전도 있고, 구마구마님이 후속작도 함께해주실거같으니까 아쉬워하지 않을래요! 2013년 구마구마님이 있어 더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2014년도 쭉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36
자녈이에요.
헤어지는시간은 항상 아쉬움이남아요. 특히 다음만남이 언제가될지모를때는 더더욱.. 콩알들은 얼마나 헤어지기싫었을까요.ㅠㅠㅠ 결국울고마는 콩알들보면서 마음이짠해요.. 유유ㅠㅠ한해의 마지막을 콩알탄을보면서 마무리하다닝 좋군여ㅠㅠ 작가님...조화해여*-_-*~♥

10년 전
콩알탄
제가 더 많이 조화해요! 2013년 자녈님이 있어서 더 행복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2014년도 함께해요♡ 해피 뉴 이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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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그러니까요! 콩알들은..영원할거에여..(다짐)
10년 전
독자38
검은콩이예요! 오늘도 여기서 힐링받고가는 검은콩이예요...애들 울때 나도 살짝 눈물이고였어요...우리뚜이짱은 울면..음...아냐 안멋져..울지마....니니..ㅠㅠㅠㅠ그래도 전화라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우리 작가님은 어쩜 항상 말을 이렇게 이쁘게하시는지! 캡쳐떠놓고 보고싶은 작가잡담이네요♥ 저는 내년이면 이제 대학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거예요. 저한테는 확고한, 중학생때부터 이루고싶었던 꿈이 있어요. 통역사가 되는게 제 꿈이거든요ㅎ.ㅎ 내년부터는 언어공부 더 열심히하고 통역봉사도나가고, 하고싶었던것도 맘껏 하면서 자유를 즐기고 제 인생을 더 보람차게 살아보려해요. 작가님도 하고싶은일을 찾으셨다고했죠? 그 꿈을 잃지않고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말대로 옳은선택,그른선택이라는건 없는거같아요. 단지 그 선택을 자기가 책임 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아닐까요? 2014년에는 저도 성인인만큼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선택들을 하고 그렇게 한발한발 어른에 다가가게되겠죠ㅎㅎ 그리고 그때에도 우리 작가님하고 저는 함께할거예요! 진짜 작가님하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밥이라도 사드리고싶어요ㅎㅎ친한언니동생사이!어떠세요?ㅎㅎ
이제 몇시간후면 올해가 끝나네요. 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내년에 언제나 작가님의 곁에 행복이 따르길 바랄게요!♥

10년 전
콩알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뚜이짱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면ㅋㅋㅋㅋㅋㅋㅋ안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이렇게 웃기죠? 미치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은콩님 댓글 보면서 한참을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캡쳐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콩님 꿈이 통역사이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통역봉사라니 말만 들어도 너무너무 멋있어요ㅠㅠ 2014년은 꼭 검은콩님이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제 꿈도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 검은콩님 있어서 콩알탄 연재가 더 행복해던 것 같아요! 밥이라면 언제든지 환영..♡ 친한 언니동생사이 너무너무 조화여.. 황홀.. 여기에 누워야징 ㅇ<-< 2013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2014년 한 해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9
으허허허허허유ㅠㅠ오늘은 저도 눈물이 나요ㅠㅠㅠ
2013을 돌아보게 되고 아이들처럼 내가 옳은 선택을 했는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2014년은 행복 가득한 한해 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0
징어징어에요ㅠㅠㅠㅠㅠ보고있어도 보고싶은사람도 있는데 애들은 오죽할까아아ㅠㅠㅠㅠㅠㅠ아오슬푸라...ㅠㅠㅠㅠ울디마5959ㅠㅠㅠㅠㅠ작가님도2014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여!!!!
10년 전
콩알탄
징어징어님도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3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0년 전
독자40
됴르르입니다....이제..좀잇으면 2014년이예요!!!!으아아아아우ㅜㅜㅜㅜㅜㅜ싫타....하...그리고 콩알탄이끝나는거도싫어요!!!!크리스..우리큰애기들도울고..징어도울고..저도..흐어어어어어어어ㅜㅜㅜㅜㅠㅜㅜㅜㅜ올해에아쉬웠던건다잊어버리고 새로운맘으로2014년맞자구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됴르르님 말씀대로 새로운 마음으로 2014년 맞이하기로 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제 사랑도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40
초코우유에요!!
으흐하우ㅠㅠㅠㅠ이 벌써 헤어져ㅠㅠㅜㅡ뭘했다고 벌써 헤어져요ㅠㅜㅜㅜ으워ㅜㅠㅠㅜ근데 아침부타 피자라닠ㅋㅋㅋㅋㅋㅋㅋ맛있겠네요....민석아 다이어트 하지마...하지말라고.......ㅠㅜㅜㅠ어떻게 오이만 먹고 사니ㅠㅜㅜㅜ그렇게 맛있는 피자를 앞에두고...대다나다....오늘도 콩알탄 썰은 참 재미있고...슬프고....ㅠㅜ흐엉우ㅠㅠㅠ아 제가 얘기했었나요...? 그 저저번편에 나온 시가 너무 좋아서.....캡쳐했어요......진짜 좋더라구요....뚜이쨩 우는겈ㅋㅋㅋㅋ너무 웃갸여ㅠㅜㅜㅜ아 근데 왤케 슬퍼요ㅠㅠㅜㅜㅜ니니야ㅠㅠㅜ으어ㅜㅠㅠㅠ귀여운 콩알탄들같으니라고ㅠㅠㅠㅠ그리고 작가잡담 길어도 되요!!! 작가님 잡담읽는거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저만 이런가요...? 되게 재밌던데....ㅎㅎㅎ 작가님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봉가?ㅎㅎㅎㅎ항상 잡담에 좋은말들 있는것같아서 좋아요! 오늘도 좋은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계절이..안왔나봐요ㅎㅎ웃고있는데 슬프네욬ㅋㅋㅋ작가님도 콩알탄썰 쓰느라 많이 고생하셨어요!!ㅅ 답글듀 항상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당 2014년에도 좋은글로 찾아와주실거죠~????흐흫 사랑해여 작가님♡

10년 전
콩알탄
초코우유님이 제가 좋아하는 시를 좋아해주시니까 뭔가 우리 공감대 형성한 것 같고 좋고 그르타 앞으로 더 좋은 말 가지고 돌아올게요! 그리고 작가 잡담.. 항상 자제하려고 하는데 저렇게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 완결후기에서 폭팔시켜봤어요!!! 완결후기!! 기대해주세요!! 장난아닐걸요? 흐흐 잡담에 제가 좋아하는 구절이나 말들을 소개하는 걸 좋아하는데 너무 그러면 아는척하는 사람 될까봐.. 조심스러워요! 답글 다는건 일도 아닌걸요! 예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2014년 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1
코콩콩알들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언제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콩알들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이제 한편 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번외편도 써주세요ㅠㅠㅠㅠㅠ
예를들면 징어와 헤어진동안 콩알들이 어떻게 지냈는지에 관한거라든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번외편은 총 다섯편으로 구성되어있고! 완결이 올라온 지금 콩알탄 연재와 비슷한 간격으로 올거에요! 독자님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44
울지마ㅠㅠㅠㅠㅠ또 만날꺼쟈나ㅜㅜㅜㅜㅜㅠㅠㅠ
작가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이 새해 복 주셔서 올 한해는 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독자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제 사랑도 챙겨가세요♡♡
10년 전
독자45
판다입니다...이제모든게끝나는구나...다음편이끝이구나....손도발도떨어지지않네요...진짜덧글달기가...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벌써나왔어...ㅠㅠㅠㅠ끝이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 판다님 그래도 우리 번외도 있고, 후속작도 있으니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46
호구미예요! 일박이일동안 징어랑 엑소가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랬을텐데 벌써 헤어짐이라뇨ㅠㅠ 그리고 이 글도 끝을 향해간다니ㅠㅠ 다다다다 아쉬워요!
10년 전
콩알탄
호구미님 마음=제 마음 임다 ㅠㅠ
너무너무 아쉽지만 ㅠㅠ 그 후에도 계속 함께해 주실거죠?(찡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7
얄루에요.. 다음편이 마지막이네요... 아직도 안 믿겨요ㅠㅠㅠ 그렇지만 외전도 있다니 좀 안심이 됩니다ㅎㅎ 이제 새해에요.... 저는 이제 스무살이랍니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만나자는데 좀 무섭고 애들이 너무 낯설어욬ㅋㅋ 이제 성인이라 걱정 4/2 슬픔,여운4/1 설렘 아주 약간인 새해에요...
여태까지 새해는 그냥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이번 새해만큼은 정말 남달라요... 이런 기분속에 작가님말 읽으니 뭔가 마음이 잡히는듯해욯ㅎㅎㅎ 이제부터는 제 스스로 알아서 해쳐나가야겠지요... 수많은 선택에 갈림길속에 놓이겠지만 후회도 하게되겠지만 뭘해도 후회는 하니까 그냥 대수롭지않게 최선을 다할려구욯ㅎㅎㅎ 아 횡설수설한거같네요..ㅠㅠ 어쨎든 2014년도 잘 부탁드리고ㅎㅎ 콩알탄끝나도 다른글로 돌아오실꺼죠?? 기대할께요 ㅎㅎㅎ Happy new year!!!

10년 전
콩알탄
우선 성인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이제 앞으로 얄루님의 길 앞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펼쳐지겠네요! 설레기도 하지만 겁도 나실 것 같은데 제가 그럴 때에 힘이 되어드리고싶어요! ㅎㅎ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면 꼭 좋은 결과가 찾아올거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2014년도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8
뭉구입니다!
10년 전
독자49
제가 콩알탄님 글 보면서 항상느꼇던거지만 되게 진중하시고 자기만의 그런게 있으신거같아요! 작가잡담보면 뭔가 어.. 어른스럽다?...음...뭐라고해야하짘ㅋㅋㅋㅋㅋ 딱 정의할순없지만..아무튼 콩알탄님보면서 많이 얻어가는거같고 배우는거같고! ㅎㅎㅎ 다음편이 드디어 완결이군요?ㅠㅠㅠㅠ 아쉽네요ㅠㅠ 아쉬움은....번외편으로달래고...ㅎ헤헿...기대하겠쭙니당><ㅎㅎㅎㅎㅎ 빨리 특별편을보러가야겟어요!!
10년 전
콩알탄
아직 어리고 부족한 사람인데 과분한 칭찬을 들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아요! 더욱 힘내서 열심히하는 콩알탄이 되겠습니다 (부끄) 뭉구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0
2014년이에요ㅜㅜㅠ 엑소들도 작가님더 아프디마시고 하는일 다 잘되길 빌게요!!!해피뉴이어~,~오늘도 재밋게 읽고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두 2014년은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1
히뽀예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콩알탄
히뽀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 사랑도 많이 받으세요 (부끄)♡
10년 전
독자52
작가님은힐링요정이확실해요정말. 음..뭐라고해야할까요 글을쓰면 글에서그사람이보이잖아요? 작가님의글을읽으면항상따뜻해지는느낌이에요. 작가님도올해정말좋은한해가되었으면좋겠어요. 좋은글항상감사해요. 끝까지 읽겠습니다.
10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음편이완결...콩알탄진짜보내기싫었는데....하ㅠㅠㅠㅜ진짜재밌어요ㅜㅜㅜ짱짱
10년 전
독자54
미미에요!!완결이,,,,,,,다 왔다니 ㅠㅠㅠㅠ아쉽고 ㅠㅠㅠㅠ아직 애들 보낼때 안됬는데!!!아직 마음의 준비가,,,흡,,,
10년 전
독자55
아 저 헣ㅎ엉헝헝 ㅇ 어제정주행하다가막울다가하느라댓글을못달앗네ㅜㅜㅜㅜㅜㅜㅜ아슬퍼요 ㅠㅠㅠㅠㅠㅠ 이런감동적인글은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하ㅈ됴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5
됴가둏다예요.진짜완결이 다가왔네요ㅠㅠㅠ콩알탄들보면서 맨날 엄마시소짓게했는데ㅠㅠㅠ2014년에는 공부좀하게 콩알탄을 마지막으로 글잠을 잠시 끊어야하나고민이네요ㅠㅠㅠ2014년에는 작가님도 원하는 일 다이루어지시길 빌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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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엑독징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2014년도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58
핸드크림 이예요
며칠동안 가족여행다녀오느라 못들어온사이에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얘들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맨처음짤은 봐도봐도 안질리고 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핸드크림님 가족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가족여행 저도 가고싶당.. 가족끼리 여행간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2013년 수고 많으셨고 2014년도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59
테라피에여어어어여엉엉허헝헝헣헝허으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믿을수 없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다음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탄이들 보니까 저도 막 울컥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우..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멘트ㅠㅠㅠㅠㅠㅠ절대 잊을수없을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마음에 세길꺼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멘트가아주그냥 금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한테 일년내내 치킨을 조공하고싶은 마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을 올리겠어여 큰절올려여/넙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테라피님이 우시니까 저도 막 우럭우럭 울컥울컥 하네요ㅠㅠㅠㅠ 치..치느 1년 조공이요..? 핡..(군침)(좋아서 꿈틀댄다) 저 생각해주시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제 배는 이렇게~ 불러있는걸요? 뱃살 아님. 2013년 테라피님과 함께여서 햄볶는 한 해였어요! 2014년도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60
법정이에요! 이제서야 신알신 쪽지를 봐서 헝헝 ㅠㅠ 일단.. 작가님 새해 복 만땅 받으세요(-~-)(__) 콩알탄들을 뒤늦게 만난 저는 글로나마 따스한 연말, 연초를 보내게되었어요 ㅎ 늘 건강하시고 작가님만의 선택이 어디서든 빛을 발하도록 댓글에 제 마음 뿌리고 갑니다! ㅋㅋ 해피 뉴 이어♥ :D
10년 전
콩알탄
이 댓글이 너무 예뻐서 캡쳐해두고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법정님 너무너무 예쁜 댓글 감사드리고 2014년도 함께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제 사랑도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61
사장님이에요 콩알탄님 음 해피뉴이어! 콩알탄님 글들은 제 힐링이였어여 ㅠㅠ 내 치유글들 원래 빙의글 이런걸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콩알탄썰 추천해준 독방 천징들에게ㅋㅋ 항상 고마워합니당. 오늘의 콩알탄썰은 저 너무 마음아파요.. 마지막까지 미리 감사드려요!!!♥
10년 전
콩알탄
그 독방 천징들에게 새해복 보내야겠어요! 어떻게 제 글을 막 추천해줄 수가 있지? 사장님님 만나서 더 행복했던 한 해가 아닐까 싶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0년 전
독자62
됴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나기만해도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ㅓㅇ;ㅏㅣㄹ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어ㅏ유ㅠㅠㅠㅠㅠ 새해복마니 받으세여 작가님
10년 전
콩알탄
됴륵님 ㅠㅠ 너무 많이 울지는 마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제 사랑두 받으세여♡
10년 전
독자63
아진짜ㅠㅠㅠㅠㅠ 콩알탄님 해피뉴이어!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두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구, 여기 제 사랑도 챙겨가요~♡
10년 전
독자64
오백도라면 으아아아..벌써 한살 더먹었네요~이제 이번해에는 열공해야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ㅜㅜ그래도 콩알탄보러 왔어여!!!마이러버! 작가님 떡국드시고 힘내서 다음편 써오세요..흡..쟈랑합니다ㅜㅜ
10년 전
콩알탄
오백도라면님의 러버라니! (좋아서 꿈틀댄다) 오백도라면님도 떡국 드셨어요? 저는 엄마가 김가루 팍팍 뿌려서 맛있게 떡국 해줘서 잘 먹고 한살도 잘 먹었어요! 올 한해 즐거운 한해 되세요! 새해복 많이받구 제 사랑도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65
안녕하세요 작가님 햇살입니당! 저보고싶으셨죠? 헿 죄송해요 제가 할머니댁 있어서 와이파이도 끈키고 데이터도 다나가서 못봤어요 ㅠㅠㅠㅠㅠ엄청보고싶었어용 그래두 늦게라도 요번편정말 잘봤습니다 아직 하고싶은것도많고 정도많은 아이들에게 헤어짐이란 정말 슬프죠..저도 보는내내 콩알들이 안쓰러워서 ㅠㅠㅠㅠㅠ엉엉 그리고 완결이 다가오고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벌써부터 슬퍼용 콩알탄썰이 끈나다니 ㅠㅠㅠㅠㅠ항상 글써주시는거에 감사하고 볼떄마다 힐링하고가는데 글볼때마다 행복해지는것같아요!!작가님 사랑해용ㅎㅎ 2014년에 되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저 햇살이 빌께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내가 햇살님 보고싶어한거 어떻게 알고 이러게 딱 돌아와주셨네요! 할머니댁에서 잘 있다가 오셨나 모르겠어요! 그쪽은 안추웠어요? 저는 너무 추워서 완전 꽁꽁 무장하고 다녔어요! 햇살님이 제 글 보시고 행복해지신다고 말씀해주셔서 저는 너무너무 햄볶아요..♡ 햇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해동안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6
4334에요! 뭔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게 안믿겨요ㅋㅋ 정말 딱 1년전 오늘 이 시간에 뭐했는지도 다 기억이 나는데.. 시간 정말 빠르네요. 오늘도 브금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읽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힐링힐링! 그런데 조금 슬픈 내용이네요. 헤어지는 거 진짜 싫어ㅠㅠ 친구들이랑 놀 때도 헤어지기 싫고 가족끼리 모였다가 다시 헤어질 때도 싫고, 또 언젠가 만날 남자 친구와도 헤어질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사실 헤어져 본 적이 없어서 무슨 느낌이고 얼마나 아플지 모르겠만 굉장히 우울하겠죠ㅠㅠ 엑소들이랑 콩알탄들도 아마 많이 아프고 잠시동안은 힘들겠지만 곧 다시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겠죠? 에고 댓글을 쓰다가 1년이 다 갔네요ㅋㅋ 어제 마저 다 쓰려고 했는데.. 작가님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콩알탄
4334님 말씀대로 저도 작년 이맘즘에 뭐했는지 다 기억이 나는데 벌써 2014년 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2013이라는 단어가 익숙치 않아서 2에서 한 획을 더 추가해서 3을 그려넣는게 일상이었던 작년 초에 이어 올해도 3을 지우고 4를 넣는 작업을 몇번이고 하겠죠? 헤어짐은 싫지만 다시 만날 아이들이기에! 다음편. 즉 완결편에서 아이들이 만날 장면이 기다려지던데.. 네 그 편 방금 쓰고 왔어요! 댓글을 1년에 걸쳐서 쓰신ㅋㅋㅋㅋㅋㅋㅋ 4334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67
으앙그냥너무가슴먹먹한편이네요ㅠㅠㅠㅠㅠ저아이들도현재의선택에만족하면서살아가겟죠??다음편이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너무재밋게봣어요ㅠㅠㅠㅠ마지막편이랑외전도꼭챙겨볼께요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 약속 꼭 지켜주셔야되요! 외전에 있는지 없는지 감시할거야 (찌릿)은 무슨.. 부족한 글 여태껏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68
징씨눈

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나도 안아줘야 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인티했더니ㅠㅠㅠㅠㅠㅠ완결이나있었어ㅠㅠㅠ

10년 전
독자69
마포대교야. 아 되게 조흔분위기인데 슬프다...먹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진짜끈끈한정애‥부럽고도 안타깝기도하고 그저 이쁘기도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래오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잇치입니다 저도모르게 울컥하네요 애들이 우는 걸보고....잘보구가영
10년 전
독자73
제이예요!!!!
우리는 행복하다.
비로소 서로가 함께있지 않아도,
함께있음에.
이거 왤케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합니다잉ㅠㅠㅠㅠㅠㅠ
실제로도 엑소들 주변 친구나 가족들은 이런기분을 느낄때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ㅠㅠ모두 힘들지만 잘 버텨주는 주변분들과 아이들이 갑자기 너무 대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벌써 완결이 눈앞에ㅠㅠㅠㅠㅠ왜 떨리죠.....
작가님 진짜 항상 감사드리는거 알져??ㅠㅠㅠㅠ
작가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제사랑은 덤입니다♥)이번해도 하고싶은신거 다 잘되고 이루고싶으신거 다 이루어 지셨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독자74
요디입니댜!ㅎ_ㅎ 글 올리신지 벌써3일이나 지났네요! 제가 너무 늦게 왔나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편이 올라오기 전에 댓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손이 자꾸 급해지네요!ㅜ_ㅜ 처음을 작가님과 함께 시작하지 못해서 끝이라도 함께하고싶은게 제 심정이에요ㅎㅎㅎㅎ 이런 제 마음 이해하실런지~?ㅎㅎㅎㅎㅎ 항상 헤어짐은 힘든것 같아요 암호닉 신청하기 전 독자00의 신분일때 제가 그런 댓글을 남긴적이 있어요 전 유독 다른 사람들보다 헤어짐이 서툴다고ㅠㅠ.. 제가 학교가 집에서 먼 곳에 다니고 있어서 본의아니게 자취를 했었어요 그리 멀진 않지만 워낙 시간표가 빡빡해서 통학하기엔 무리가 있었거든요ㅎ_ㅎ.. 마음만 먹으면 주말마다 집에 갈 수 있는데도 이상하게 처음 짐을 다 꾸리고 자취방으로 떠나던날 엄마가 굳이 지하철역까지 짐을 들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계속 싫다고 그냥 집에 가라고 떠밀었던 기억이나요! 결국은 엄마가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엄마는 끝까지 제가 잘 가는지 뒷모습을 바라보고있어서 아무렇지 않은척 뒤돌아서 학교가는 내내 우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ㅠㅠㅠ 그게 뭐 그리 슬픈일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저는 그런 자잘한 헤어짐도 힘들더라구요! 이만큼 컸는데도말이에요ㅠㅠㅠㅠ 이제 슬슬 저도 아이들과 헤어짐을 준비해야겠죠ㅠㅠㅠㅠㅠ 요즘은 참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요! 제 나이도 그렇고..ㅎ_ㅎ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걱정만 늘고 점점 초조하고 부담스러워지네요ㅠㅠㅠ흑흑 제 나이또래라면 모두 그런게 맞겠죠? 소소한 재미? 때문에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따라 작가님 사담이 왜이렇게 와닿을까요! '목표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은 마시고 여러분의 계절이 오지 않았음을 알아주세요!' 라는 말만 한 열번은 읽었어요ㅎㅎㅎㅎㅎ정말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ㅠ_ㅠ♡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ㅠㅠㅠㅠ 다른분들 역시 힘이 되셨을꺼라 믿어요ㅎㅎㅎ 오늘따라 뒤죽박죽 이소리 저소리 줄줄줄ㅋㅋㅋㅋㅋㅋ 괜히 아쉬운마음에 더 끄적거렸나봐요ㅠ^ㅠ.. 흑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이 하고싶었어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75
작가님너무감동적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지챙겨와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여신혐이에요!! 아 또 콩알탄과의 이별ㅠㅠㅠㅠㅠ참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ㅠㅠㅠㅠ작가님은 어쩜 잡담도 이렇게 좋은말만 잔뜩 써놓는거죠? 덕분에 깨달은것도 많거 힘이 되는 내용도 많아요 2014년은 작가님때문에 잘지낼수있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ㅎㅎㅎ♥ 사랑합니다 항상♥♥
10년 전
독자79
소희에요~ 오구오구우리큰애기들그만울어 너희가먼저만나자고해놓고선 왜우럭우럭 실은나도.. 여기우럭1인분추가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하게진짜 다음에도만날거니까울지마 눈이호빵만해져봐야정신차리지 응? 잉???!!!!! 고만울어내일스케줄있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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