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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내가 만약 너와 사귀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지금까지의 우리 관계를 미루어보았을 때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절대 일어날리 만무한 그런 일이지만 이따금씩 떠오르던 상상을 애써 지워내지는 않던 적이.  


 


 

그리고 지금에서야 그 상상을 다시 떠올리는 이유를 찾는다면, 뒤늦게서야 품고 있는 이 말도 안되는 감정이 바로 그 원인일 것이리라.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1 | 인스티즈 

 

전교회장 정세운 w.리틀걸 

Episode 1. 좋은 친구 

 

# 이루펀트 - 물병자리 (inst.)

 


 


 

내가 경험해 온 정세운은 남들보다 조금 특별했다. 쌍커풀 없이 축 쳐진, 순해 빠진 눈이라던가. 또 그와 닮은 조금은 늘어지는 발음이라던가. 할 말을 찾지 못할 때면 멋쩍은 듯 지어보이던 그 웃음이라던가. 한 눈에 봐도 " 착하다 " 라는 것을 온 몸으로 뿜어내는 그 모습과 달리 분명하고 또 강단 있는 성격은, 어쩌면 내가 널 좋아하게 된 수많은 요소들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었다. 



 

" 여주야. " 


 

 

그리고 이렇게,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또한. 

 


 

" 어.. 안 바쁘면 오늘 나 좀 도와줄래? " 


 

 

... 


 


 

정세운은 우리 학교 전교 회장이었다 

 

1학년 말쯤이었던가. 부산에서 우리 학교로 전학 오게 된 녀석은 전학 첫 날부터 전교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더랬다. 수도권, 그것도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우리 학교는 이전부터 주변에 위치한 이름이 같은 중학교 학생들이 큰 변동 없이 진학하는 것이 당연한 그런 학교였다. 아는 친구들이 대부분인 건 물론이거니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선배들까지 낯선 얼굴을 마주하기 어려운 정도의. 그런 학교에 괜한 티비 속 망상에서나 존재하던 >경상도 남자〈 의 전학이라니. 솔직히 고작 그걸로 관심을 받기는 어려운 정도였지만 정세운의 전학 소식과 동시에 그 전학생이 꽃미남이라는 어디서 시작됐는지 출처를 알 수 없는 미담(?)이 퍼지면서 전교생들의 관심도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1 | 인스티즈


어이없게도 전학 온 당일 서툰 서울말씨로 "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올라온 정 세운입니다.." 어눌하게 말하던, 의아해하는 주변 반응들 속에 조용히 주변을 살피다 " 어 ... 좋네요. " 하고 엉뚱한 말을 던지던, 상상 속 인물과는 전혀 다른 녀석의 모습에 난 남들 모르게 웃음을 터뜨려야 했지만. 


 


 

아무튼, 얌전한 줄만 알았던 정세운이 전교회장이 될 줄은. 솔직히 꿈에도 몰랐다. 보기와 달리 제 속에 그런 야망을 품고 있던 녀석은 현재 축제 준비로 한창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습이다. 축제 포스터를 손에 쥔 채 " 아아.. 어떡하지. " 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앓는 소리를 냈다가 또 " 여주야, 이래 하는 게 낫나- 네가 보기는 어떤데. " 하며 맹한 표정으로 결국 내게 도움을 요청해버리는.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던 세운이었지만, 회장이 된 후 처음으로 맡은 축제 업무는 여간 녀석의 골머리를 썩히는 게 아닌듯 보였다. 여튼 정신이 없긴 없는 모양이다. 평소 쓰던 어색한 서울말투는 어디가고 저도 모르게 사투리가 섞여 나온 걸 보면. 



 

" 근데, 원래 회장이 이런 축제 포스터 하나까지 다 신경 써? " 

" .. 어? " 

"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 

" 내가 보기엔 니가 쓸데없이 하는 일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싶어서. " 

" 아 그런가─.. 일이 많기는 하지.. " 

" 너 잠은 자긴 잤어? 요새 눈 더 쳐져보이는 건 아냐∼ "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1 | 인스티즈

" .. 어, 진짜? ..안되는데. " 


 


 

정세운이 내민 축제 홍보 포스터 시안들을 살피며 문득 든 생각에 툭 던진 말이었는데(솔직히 아무리 전교회장이라지만 거절을 못하는 성격 탓인지 녀석에게 주어지는 업무는 온갖 자질구레한 일부터 신경써야할 일이 한둘이 아니었다.) 역시나, 정작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였다. 오히려 뒤에 이어진 눈이 더 쳐져보인다는 말에 새삼 충격이라도 받은 듯 맹한 얼굴로 제 눈가를 매만지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 근데 그게 거짓말은 아닌게, 요즘 들어 부쩍 피곤한 모습들을 비추던 터라 안그래도 쳐져있는 눈이 더 쳐지게 보이곤 했다. 


 

 

" 왜 웃어 그렇게 쳐져 보이나.. " 

" 뭐 이미 쳐진 거 좀 더 쳐져보인다고 큰 차이는 없어! " 

" .... " 


 


키득거리며 이어진 내 말에 어지간히 제 얼굴이 신경 쓰였는지 조용히 일어나 거울 앞에 서는 세운일 보며 웃음을 삼켰다. " 신경 쓰이게.. " 하며 눈가를 매만지는 모습이 재밌다. 근데 사실인 걸. 지금도 그렇게 눈이 쳐졌잖아.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려내자 정세운은 그런 날 보고 " 아, 웃지마아. " 하며 말을 늘였다. 이젠 그런 모습이 또 귀여워 보여 더 놀리고 싶은 걸 보면 정말 나 중증이구나 싶다. (한숨) 


 


입가에 미소를 지우지 않은 채 그저 고개를 절레 한 번 젓고는 다시 자리에 앉은 세운이와 축제 포스터와 관련한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었다. 그렇다고 또 내가 디자인 쪽에 눈이 밝은 건 아니라 내 말이 정세운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해주는 내 조언에 세운인 새삼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여가며 말을 경청했다.
 



" 아... 끝났다. " 

" (짝짝) 수고했다!!! " 

" 고마워 여주야 진짜, 덕분에 수월하게 끝냈어. " 

" 내가 한 게 뭐 있다고 " 

" 아냐. 혼자 정했으면 고생했을 건데.. " 

" 뭐 그렇게 고마우면, " 

" .. ? "


" 나중에 밥 쏘던지! " 


 

 

장난스럽게 웃어보이며 " 정세운이 쏜다! 콜? " 양손으로 빵야 하는 손모양까지 만들어보이자 쳐진 눈을 크게 떠보이며 놀란 눈을 하던 녀석은 이내 못말린다는 듯 " 콜. " 하고 웃음을 띄웠다. 아싸! 정세운 만세! 공짜밥을, 그것도 정세운에게 얻어먹게 되다니. 차오르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 예!! " 소리치며 두 주먹을 쥔 채 팔을 들어올려 좋아라 하는 모션을 취하자 그런 내 모습을 바라보던 세운인 " 이번 주 주말에 연락할게. 대신, 너 먹고싶은 거 생각해와. " 라고 말했다. 


 


" 진짜? " 

" 응. 진짜- " 

" 헐, 나 비싼 거 얻어 먹는다 그럼? "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1 | 인스티즈 " (끄덕) 얼마든지. " 


 

 

뭐야.. 설레게.. 


평소같았으면 비싼 거는 곤란하다며 진지한 얼굴로 이런저런 안되는 이유들을 늘어놨을 것이 분명한데( 그럼 또 당황한 나는 장난이라고 손사레쳤을 것이다. 이어진 대답은 " 나도 농담인데.. " 였을테지만.. ) 어쩐지 예상치 못한 답변에 괜히 마음이 설레었다. 솔직히 말하면 단 둘이 주말에 학교가 아닌 밖에서 따로 만나 저녁을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매우 설레는 일이었다. 차마 그런 감정을 내색할 수 없을 뿐이지.. 저건 분명 그런 내 마음을 약간의 눈치조차 채지 못했을 거니까. 그렇지않고서야 매번 저렇게 다정하게 대해줄 수 없지..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1 | 인스티즈

" 집에 가자. 데려다줄게. " 


 



아.. 정말 내가 어쩌다 이 만인에게 다정한 정세운을 좋아하게 되서.. 안봐도 마음 고생할 앞날이 훤하다. (울컥).. 넌 언제쯤 눈치 챌까. 이제 난 너와 좋은 친구로만 지낼 수 없다는 걸. 그걸 알아채는 날엔 분명 곤란한 얼굴로 내가 상처라도 받을까 저가 더 안절부절 미안해 하겠지. 어으, 진짜 안봐도 뻔하다. 뻔해. 하여간 지나치게 착해 빠진 정세운.. 근데 난 그건 싫은데.. 그러니까 아마 조금만 더 네 옆에 친구로 남아 있어야겠지. 


 


" 엉- 가방 싸고 나올테니까 1분만 기다려! " 

" 천천히 해. 기다릴테니까. " 



" ...응! "


 


딱 지금처럼만.


 



** 


 

에필로그 (ver. 세운)


 


 

* 그는 소심했다  * 


 


 

kakao talk  

[ 재환아 ]  

[ 왜 ] 

[ 내 눈이 그렇게 쳐졌어? ] 

[ ? 갑자기 뭔 ] 

[ 아니야.. ] 


 

[ 그럼 쳐졌지 안쳐졌냐 ] 




탁 - 


 

액정 화면에 표시 된 재환에게서 온 메세지를 확인한 세운이 작게 한숨 쉬며 핸드폰을 책상 위에 내려놨다. 그리곤 후회했다. 괜히 김재환에게 물었다고. 아니, 그래. 쳐진 건 쳐진 건데.. 요즘 더 쳐져 보일 건 또 뭐냐는 거지. 몇 시간 전 여주가 제게 툭 던진 말을 떠올리며 가만히 거울 앞을 서성이다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확인한 세운은 눈을 조금 크게 떠보였다. 이러면 좀 안 그런가. 물론 변화는 없었다. 삐죽, 제 눈꼬리를 손으로 한 번 올려본 세운은 제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에 고개를 가로로 내저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다. 


 


 

자고 일어나면 좀 낫겠지. 


 



( 안타깝게도 그 생각마저도 세운에게 변화를 불러일으키진 못했다. 다음 날, 재환의 놀림만을 선사했을 뿐.. 그리고 그는 다짐했다. 다시는 재환에게 이런 일로 연락하지 않으리라.. ) 


 

- feat. 똑땽한 세운이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1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왠지 작가의 말 이라고 해두니 부끄럽네요 .. 

전교회장 정세운을 연재하게 된 작가 리틀걸입니다!  

처음 인사드리네요(ㅎㅎ)! 

( 참고로 작가 이름은 원래 다른 걸로 하려했으나 이미 사용 중이라 급하게 지어봤어요.. ) 


 


 

빙의글 연재가 처음은 아니지만, 프로듀스 연습생을 주인공으로 연재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하하.. 

실은 이 글은 전교회장을 설정으로 했던 세운이 영업글을 보고 시작하게 된 글이에요. 

그 글과는 분위기나 내용이 다르게 진행되지만 소재 및 설정을 거기서 따왔다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 아마 제 글이 더 재미가 없을 거에요.. ) 


 


 

이미 말을 많이 한 거 같지만 주저리 너무 긴 말을 늘어놓지는 않을게요(..) 


 


 

연재 주기 는 아마 1~2주 정도 될 거 같습니다. 

( 회사라는 현생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 2주보다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ㅠ !! 신알신 추천드려요ㅜ^ㅜ ) 

워낙 장편 연재에는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 스토리 흐름이 지루해지거나 쳐질 수 있으니 그럴 땐 제게 분위기 업을 요청해주세요 흑.. 


 

슬럼프가 올 때는 단편 연재를 좋아해서 중간중간 단편 이 연재될 수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멤버 및 소재 요청 도 받습니다. 물론 제가 성격 파악이 된 연생들 위주로 진행될 터이니 원하는 연습생이 아니어도 이해부탁드려요 

( 요청은 댓글로! 언제든지! 편하게! 해주세요!) 


 


 

* 암호닉 신청 은 한동안 계속 받습니다 * 

신청 시 댓글에 [] 〈- 괄호로 표시만 해주시면 알아보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럼 모두 안녕히주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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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떡해 넘 재미 ㅣ썽 ㅠ
6년 전
리틀걸
고마워요 ヾ(´︶`*)ノ♬
6년 전
독자2
흑흑 괘설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우리학교에는 정세운 없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리틀걸
ㅅㅔ운.. 그는 망상 속에만 존재하는.. 흑 망상이라도 잘 쪄볼게요 제가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리틀걸
(*´﹀`*) 세운 만세.. 댓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
v악,,ㄱ포뇨,,, 큐티보이,,,아닐리 X....정포뇨 전교회장,,, 실화...? 전교회장적 모먼트,, 죽ㅇ어버리는것,,,,기다려요....
6년 전
리틀걸
ㅋㅋㅋㅋㅋㅋ큐티보이.. 세운 많이 기대해주세요 ٩( ᐛ )و !!
6년 전
독자5
세상에 전교회장 포뇨라니... 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리틀걸
흑 소재자체가 최고 조합이죠 ㅠㅠㅠ 재밌다니 다행이에요 ㅜㅜ
6년 전
독자6
작가님....대박이에요 글잡에서 세운이 글을 보게 되다니 제가 착하게 살아온 보상을 받은건가봐요(노양심
전교회장 포뇨라니요ㅜㅜㅜ눈꼬리는 축쳐져서 느릿느릿하면서도 서두르는 몸놀림으로 다닐것만 같은 세운이가 저만 상상이 되는건 아니겠지요ㅜㅜㅜ
너무좋네요...정말 작가님 있는 방향으로 절 한번 올리겠습니다 허유유유ㅜㅜㅜ

6년 전
리틀걸
이 글을 보시다니 독자님 착하게 사신 것이 분명 (๑•̀ㅂ•́)و✧ (노양심) ㅠㅠㅠ상상을 아주 찰떡같이 해주셨네요.. 제 뇌 속으로 모십니다.. 그리고 댓글 남겨주시는 것만으로도 절은 제가 해야지요 ㅠㅠ
6년 전
독자7
전교회장 포뇨..넘 잘 어울려버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심해가지고 눈꼬리 쳐졌다 하니까 신경 쓰는거 진짜..귀여워 애기야 애기 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구 가여!! [숮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ㅎㅎ
6년 전
리틀걸
울 포뇨 정말 너무 귀엽지요 ㅠㅠㅠㅠ 실제 세운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설정한 성격은 왠지 저럴 거 같은 느낌이에요 (*´˘`*) 숮어님 댓글 감사해요 ㅎㅎ
6년 전
독자8
아 세상에. 아 세상에 주여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원픽을 이렇게 예쁜 글의 주인공으로 삼아주시면 진짜 크나큰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설레서 쥬글거 같아요 지금 ㅠㅠㅠㅠㅠㅠㅠ 말투도 딱 정세운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단잠]으로 암호닉 살짝 신청하구 갑니다!♡ 신알신도 해놓구 가께여❤❤❤
6년 전
리틀걸
ㅠㅠㅠ이런 댓글 제게도 아주 오예에요ㅠㅠㅠ 오예!! 세운이 픽하는 사람으로서 잘 묘사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ω•̥` ).. 단잠님! 신알신까지.. 머릿 속에 꼭 기억할게요..❤
6년 전
독자9
[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굉장히 기다리는 걸 잘못하지만,,, 전교회장 세운이 그리고 작가님 필력,,, ㅠㅠ ㅠㅠ 1~2주 저도 현생 챙기면서 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엉엉 신알신도 꾸욱 누르고 갈게요 작가님 사룽햄다 ❤️
6년 전
리틀걸
헉.. 현님을 위해 혐생을 어떻게든 이겨내고 열심히 글을 쪄오도록 해보겠슴니다.. 워낙 약속 어기기 선수인 작가지만 세운이 첫 글이니까 책임감을 갖고 흑 .. 아무쪼록 계속 함께해요 (*・∀-)b
6년 전
비회원211.193
세운이글이라니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포뇨음성지원♥♥♥ ㅠㅠㅠ너무설레고 간질간질하고 부드러운??!! 글인것 같아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알럽융
6년 전
리틀걸
ㅎㅎㅎ 감사합니다 음성 지원이 된다니 다행이에요(쿨쩍).. 세운이 특유의 높낮이 다른 말투로 음성 지원하며 쓰는데 텍스트로는 표현이 안되네요ㅠㅠ 암튼 기대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알럽❤❤
6년 전
독자10
[뎡]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브금도 그렇고 글 분위기도 그렇고 세운이랑 너무 찰똑인고같아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신알신누르고 가겟습니다ㅠㅜㅠㅜ화이팅!!!!
6년 전
리틀걸
뎡님 감사합니다 ㅎㅎ 실은 이 브금은 어느 글에나 찰떡같이 잘어울리는 브금이에요.. 다른 걸 찾다 도저히 못 찾겠어서 요걸로 했는데 다행이네요(*´▽`*)ノ 신알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와아 세운이 글이라뇨 게다가 전교회장ㅠㅠㅠㅜㅠㅠ 너무 설레서 쓰러징 것 같아요오 소심한 세운이 귀야유ㅓㅠㅠㅠ 암호닉 [봉봉] 신청할게요!!
6년 전
리틀걸
전교회장과 세운이 넘 찰떡같은 이미지죠 ㅠㅠ 왠지 진짜 회장 한 번쯤 해봤을 거 같은.. ㅎㅎ 봉봉님 귀여운 세운이만큼이나 귀여운 암호닉이네요 ☆٩(。•ω<。)و
6년 전
독자12
세운이가 전교회장이라니 흑흑 상상만 해도 심장 저격당할 소재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기다리는 건 제 전문이니깐,, 신알신하고 작가님 기다릴게요
6년 전
리틀걸
흑흑 소재랑 세운이가 다했슴니다 ㅠㅜㅠㅠㅠ ㅜㅜㅜㅜ 기다리는 전문이셔두 오래 기다리시진않게 노력할게요.. 화이팅!
6년 전
독자13
와 세운이다 세운이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리틀걸
이렇게나 좋아해주시는 세운맘들이 많을 줄 몰랐네요 ㅠㅠ 저두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4
아 세운아 .... 세운아 ... 작가님 감사합니다 ❤❤❤❤❤
6년 전
리틀걸
댓글 제가 더 감사하지요❤❤ ㅎㅎ
6년 전
독자15
[청춘]으로 암호닉 신청해요^0^ 신알신도 하고 갑니닷!!!!!뭐랄까 이런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리틀걸
청춘님'-' 감사합니다 ㅎㅎ 신알신에 기준 좋은 칭찬까지ㅠㅠㅠ 청량 풋풋.. 너무 좋은 말이네요 다음편 많이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독자16
[란]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 거짓말아니고 처음으로 신알신했어요ㅠㅠㅠㅠ세운이 대사가 음성지원 되는 건 저만의 착각인가요ㅠㅠㅠ좋은 글 써주서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리틀걸
헉.. 란님 처음으로 신알신.. 너무 감동이에요 (찡).. 세운이 대사 음성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걱정했는데.. 그럼 담편에서 봬요❤
6년 전
독자17
[유자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전교회장님이 저렇게 생겼으면 학교갈 맛 나겠어여...다정킹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기까지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 ㄴㅓㅁㅜ 좋아오ㅠㅠ 보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오♥
6년 전
리틀걸
유자청님 !!! 크 ㅠㅠㅠㅠ 세운이가 다니는 학교에 다닌다면 정말 행복할거에요.. 분명 제 짝남이 되었을 거라 확신합니다.. 다정킹.. 분위기 좋다니 너무 기분 좋네요 ㅎㅎ
6년 전
독자18
작가님 저희 학교에는 왜 세운이가 없을까요... 아 정세운 너무 좋승니다 진짜 세운이 글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신알신도 했고요! 암호닉은 [듀ㅅ듀]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리틀걸
도륵... 1학교 1세운 해야합니다.. (1회사 1세운도..) 저도 세운이 글이 보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그걸 쓰고 있더라는.. 아무튼 듀ㅅ듀님 ㅎㅎ 닉이 넘 귀엽네용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19
헐 정세운이라니ㅠㅜㅜㅠㅠㅠㅠㅠ
글이 없어서 속상했는데 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
글 분위기도 세운이랑 완전 찰떡..
신알신하고갑니당

6년 전
리틀걸
헝 글이 없어서 속상하셨다니 제가 꼭 그 마음을 달래드리겠어요 ..!! ㅠㅠ 칭찬의 말이 너무 많아서 황송할 따름입니다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리틀걸
정세운 그리고 전교회장.. 진리지요.. 신알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
진짜 넘ㅁ무 재미있ㅅ오요ㅠㅠㅠ₍₍⁽⁽(ી( ・◡・ )ʃ)₎₎⁾⁾
6년 전
리틀걸
으아 임티콘 너무 귀여워요 (⁎˃ᴗ˂⁎) 저도 보답을 ..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아...작가님 세운이 다정다정열매 한 백개 아니 수천개는 먹은것 같아요❤️ 대신 설레고 갑니다..또르르
6년 전
리틀걸
세운이는 다정한 사람이니까요ㅠㅠㅠㅠ 캐릭터 자체도 다정하게 그려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6년 전
독자23
헤엑,,, 저 [유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부산에서 전학와서 서울 학교 전교회장을 하는 세운이라니... 넘 발려버리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
6년 전
리틀걸
유닝님 반가워요٩(ˊᗜˋ*)و 아마 세운이는 전학왔어도 모두가 좋아하게 됐을 거 같아요.. 사람 자체가 발려버리는 ㅠㅠ 댓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
세운이도 글잡에 글이 있다니... 으아악 이렇게 좋은 글 진ㅁ자 정말 ㄹㅇ 헐 대박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5
헐 ㅜ루유ㅠㅜㅜㅜ 세상에 세운이 글이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천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 아니 이게 뭐라 뮤ㅠㅠㅠ
6년 전
독자27
[센]으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하고 가요 ㅠㅠㅠ 글ㄷ잡에서 세운이 글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 전교회장.. 딱 세운이를우 ㅣ한거 아닙니까ㅠㅍㅍ
6년 전
독자28
헐 세운이 글이라니 ... 자까님 체고시다 ...
6년 전
독자29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0
다음화는 언제나오나요 ????? ㅠㅠㅠㅠ 넘재밌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세운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작가님?!?!? 다른 제 고정픽 애들 글은 많아서 괜찮았는데 유독 세운이 글이 없어서 슬펐는데 저는 왜 이제서야 세운이 글을 발견한 걸까요... 지금 발견한 저를 미워합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허고 나른한 세운이ㅜㅜㅜㅜㅜㅠㅠㅠ전교회장이라니 너무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핫씨..넘귀여오ㅠㅠㅠ 세운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6
아ㅜㅜㅜㅜㅜㅠ 포뇨야ㅠㅜㅜㅜㅜ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ㄱㅏ용
6년 전
독자37
우헹뉴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새끼 귕여워 내 새끼 최고야 전교회장 세운아 사ㅏ랑해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세운이 글이라니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제사랑 다 받으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41
오마이가릿..
6년 전
독자42
으악 설레 죽어요 바른생활 세운이 모먼트ㅜㅜㅜ
6년 전
독자43
헉 단편올리신거보고 전교회장 세운이 보러왔어오ㅠㅠㅜㅜㅜㅠ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44
헉!!! 너무 설렌다ㅠㅠ세운이랑 넘나 잘 어울리는 픽이네요ㅠㅠㅠ
넘나 재밌는...거울에 서성이는 세운이라니..크헉

6년 전
독자45
전교회장 세우니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작가님 최고ㅠㅠ
6년 전
독자46
아....뭐야...진짜 너무 귀엽자냐ㅜㅜㅜㅠㅠㅠㅠ
눈 꼬리 걱정하는건 뭐냐구 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 우째 막 쪼무랃

6년 전
독자47
ㅠㅠㅠㅠ넘 귀영 ㅓ요 전교회장 세우니 ㅠㅠㅠ
6년 전
독자48
끼야야야야야아아ㅏㅇ 좋아요좋아요!!! [살사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제 정주행 하러 가겠습니닷ㅎㅎㅎㅎ
6년 전
독자49
세운이랑 전교회장은 역시 찰떡인것같아요ㅜㅠㅜ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진짜 글 잘쓰시는 분들보면 너무 부러워요ㅜㅠㅜㅠ재밌게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50
헉.... 세운이가 전교회장이라니ㅠㅠㅠ 너무 설레는 모먼트 아닌가여ㅜㅜㅜ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51
앗 친구에서 연인으로발전할수있을까요!
그와중에 세우니 넘나잘어울리네여...♡

6년 전
독자52
설레네 세운아 사랑해♥작가님 정주행 합니다!!!
6년 전
독자53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세운이가 전교회장이면 학교 가고싶을 듯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6년 전
독자54
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55
어떡하죠ㅠㅠㅠ넘 쟈밌어요ㅠㅠ새운이 귀엽고 난리..
6년 전
독자56
세상에 우리 포뇨가 전교회장,,,,싱크 미쳤다,,,,,아 행복해,,
6년 전
독자57
전교회장 정세운이라니요ㅠㅠㅠㅠ 설정부터 이미 설렘ᅲᅲᅲᅲᅲᅲ
6년 전
독자58
하ㅠㅠㅠㅠ딱 세우니 글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어울리고 벌써 설레네염♡♡
6년 전
독자59
헉 진짜 완전 내취향..❤️ 저 암호닉 [포륵포륵] 신청할게용! 아니 세운이 전교회장 너무 잘어울려... 나도 세운이 짝궁 하고싶덩... 작가님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리틀걸
독자님 현재 암호닉은 암호닉 신청 공지에서 따로 받고 있어요ㅠㅠ 공지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쁜 댓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0
아익 죄송해용!! 언능 신청하겠숩니당!
6년 전
독자61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학교 1세운 보급이 시급합니다
6년 전
독자62
윽 전교회장 세운이라니 너무나 찰떡이다...!이걸 왜 지금봤을까ㅠㅜㅜㅜ
6년 전
독자63
헐 전 왜 이걸 이제 봤나요ㅜㅜㅜㅜㅜㅜㅜ세운이 전교회장이라니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은 여기에 잼이되야겠다...
6년 전
독자64
눈꼬리 때무네 속상해하는 거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예전부터 좋아햇엇고 지금은 더 좋아진 세운이로 쓴 글을 보니까 또 이렇게 막 설레고 그러네요,, 이렇게 읽으면서 옷장에 넣어둔 교복을 다시 꺼내입고 세운이랑 학교 생활을 같이 해보고 싶어요...
6년 전
독자66
앜ㅋㅋㅋㅋㅋㅋㅋㅋ기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울 포뇨..전교회장 넘나 잘어울리잖요 진짜루다가. ㅠㅠㅠㅠㅠㅠㅠ잘 읽구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67
오ㅑㅠㅠ 포뇨다ㅠㅠ
6년 전
독자68
갸악 작가님 정주행 할게요ㅜㅜ 역시 사람이 다정해야해...
6년 전
독자69
엣헹...세우니...전교회장 세우....엑헷....조와해 세운아....내가 투표할게 애들 표 사서라도 픽할게 여러분 전교회장은 세운이야 세운이라고 축제 기획 내가 다 해줄게...
6년 전
독자70
엌ㅋㅋㅋㅋㅋ 세우니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1
저 왜 이거 지금에서야 봤죠.....진짜 읽는데 고등학교다닐 때 생각나고ㅠㅠㅠ저렇게 스윗한 전교회장이라니ㅠㅠㅠㅠ왜 우리학교는.....눙물이 나네여 아무튼 전 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72
으앙 ㅠㅠㅠ저왜이제서야읽은거에오ㅠㅠㅡㅠ감사합니다 넘재밌어요
6년 전
독자73
와...진짜재밌어요엉엉ㅠㅠㅜㅠㅠㅜ세운아ㅜㅜㅜ♥
6년 전
독자74
흐어ㅓ어 이걸 왜 지금에서냐 봣ㅇㄹ까요... 센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ㅠㅜㅜㅡㅜㅜ 꽉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롱..ㅇ.ㅇ.ㅇ..ㅇ....... 흗
6년 전
독자75
세우니 너무 귀엽냐여ㅠㅠㅠㅠ 재환이 한태 물어보는것도❤️
6년 전
독자76
세우니... 귀여운 아기 무로기 세뇨야... 심장 애파 윽... 이제 본 전 쓰레기입미다 녜르로 암호닉 신청할 거예요 어서 빨리 다음 암호닉 신청 날짜를 알려주싶사... 너무 좋아서 죽겠ㅇ서요...
6년 전
독자77
이 명작을 이제서야 정주행하는 나란 바보... 세우니랑 여주랑 넘 풋풋하고 귀여워요♡♡
6년 전
독자78
아 맞아 정세운 우리학교 전교회장이였지... 그때 세운이랑 포스터 붙였었지... 그랬어......
6년 전
독자79
자까님 앙녕하세요옹 .. 바보같이 자까님의 글을 이제야 읽었다는 실화에 속상해 하는 중이에요 ㅠㅠ 반듯 반듯한 이미지의 세운이가 돋보여서 더 청량 청량 하규 예쁜 이미지의 세운이가 느껴졌네요옹 ~!
6년 전
독자80
작가님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 ㅠㅡㅠ ❤️
이제야 금 같은 글을 발견한 저를 매우 치세여
도입부터 너무 글이 제 취향이에요 엉엉엉엉
신알신 누르고 바로 다음편 보러가볼게요!

6년 전
독자81
정주행 시작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갑니다 슝 ㅠㅠ
6년 전
독자83
이런 띵작을 이제야 봤네요ㅜㅜ 눈 쳐진거 고민하는 세운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6년 전
비회원160.132
헐 너무 귀여워요.. 미친다....☆ 저런 남자 왜 내 주위에 없어..?
6년 전
독자84
대박적 귀요미 아닙니까ㅠㅠㅠㅠ 언제쯤 볼거야라며 햇었는데 글 올리신거 보고 그런 김에 와봤는데 이렇게 후회될수가 없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85
와.. 세운이 세상 스윗...? 세운이 앓다죽을 자리가 여기인가요ㅠㅠㅠㅠ 와 오늘 처음 봤는데 작가님 필력이 최고시네여❤️
6년 전
독자86
신알신하고 가요!!!!!! 정주행하러 왔숩니다 홓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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