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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E | 인스티즈

 

좋다고 말해 - 볼빨간 사춘기

 

 

w.미샹스

 

 

E

 

 

***

 

 

 

 

 꿈을 꿨다. 박지민과의 꿈을 말이다. 꿈속에서 박지민과 나는 뽀뽀를 하고 있었다. 물론 보건실은 아니고... 아무튼 뽀뽀를 하고 있다는 꿈이라고 해도 죄를 짓는 기분이 들었다. 한 번도 꾼 적이 없었다. 남자가 나오는 꿈을... 거기다 뽀뽀를 하는 꿈이라니... 그 꿈으로 인해 전날의 보건실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나랑 입술이 닿은 게 그렇게도 싫었는지 바로 자리를 뜨던 박지민이 생각났다. 아니 실수였던 내도 먼저 부딪힌 건지면서 그렇게 기겁을 하면서 달아나다니... 생각만 해도 기분이 이상했다. 마치 내가 강제로 한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무튼 학교를 가면서도 박지민의 얼굴을 예전처럼 못 볼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걱정만 하던 나랑은 다르게 박지민은 아무렇지도 않나 보다.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나에게 인사를 하고 말을 거는 박지민이었다. 어젯밤부터 잠도 못 자고 고민했던 나랑은 다르게 정말 쌩쌩한 박지민이었다. 정말 실수로 끝난 일을 나 혼자만 구차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 기분이 또 이상해졌다. 하지만 거기서 뭐 더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어쨌든 박지민은 실수라고 말했고. 나도 괜찮다고 했으니 찌질하게 말을 꺼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

 

 

 

  그 일이 있고 나서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정확하게. 그리고 오늘 남다른 변화가 생겼다. 바로 박지민의 옆에 꼭 붙어있는 조그마한 여자아이였다. 그 아이는 다른 반 아이였다. 명찰 색을 보니 한 살 어린 1학년 같았다. 얼굴도 나름 귀엽게 생긴 아이였다. 거기다 조그마한 키에 아담한 체구가 귀여운 얼굴을 더 귀엽게 보이게 하는 그런 아이였다. 그 아이는 박지민의 옆에 꼭 붙어서는 쉬는 시간마다 찾아왔다. 또 그 아이는 다른 애들과도 매우 친해 보였다. 뭐 거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기분이 정말 이상했던 것은 바로 오늘 나한테 인사를 안 하는 박지민 때문이었다. 분명 박지민은 내가 등교한 것을 봤다. 하지만, 그 여자애에게 정신 팔려 나를 본 척 만척하였고 지금까지 나에게는 어떠한 말도 건네지 않았다. 거기에서 기분이 이상했다. 그 여자아이를 유심히 관찰하였다. 나랑 정반대인 아이였다. 거기다 더 기분이 이상한 것은 여자아이와 박지민이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흔한 커플 같은 귀여운 모습이었다.

 

 

 

 

 점심시간에는 아니겠지. 그 아이도 친구가 있을 테니...라는 나의 생각은 짓밟히듯 무시당하고 어느새 우리와 같이 줄 서 있는 그 여자아이다. 여전히 박지민 옆에 꼭 붙어서. 평소라면 박지민은 항상 나의 앞이나 뒤에 서서 나와 이야기를 하면서 줄을 섰었는데 오늘은 맨 앞에서 그 여자아이와 이야기를 하며 줄 서 있는 박지민이었다. 물론 점심시간까지 박지민과 한 마디도 못했다. 평소라면 수업시간에도 말을 걸었을 박지민이었는데 오늘은 무슨 일인지 칠판만 쳐다보고 나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먼저 친구하자는 사람이 누구였는데. 갑자기 변한 박지민의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짜증 나기도 했다. 하필 점심을 먹는 자리도 내 앞에는 그 여자아이, 내 옆에 앉은 민윤기 앞에는 박지민이 앉았다. 밥을 먹으면서도 웃으면서 장난을 치고 이야기를 하는 둘이 모습이 눈이 들어와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때였다.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나도 모르게 눈을 피하려 했지만 그 여자아이가 빨랐다.

 

 

"... 아 언니가 여주 언니에요?"





"... 아..."





별로 친하지도 않고 초면이기 때문에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댓말을 썼다.





"헤헤.. 반말 써도 되는데....! 근데 역시 소문대로 짱 예쁘네요 언니 "





".. 아 고맙음.. 아니 고마워 너도 예쁘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여주 언니 "







".... 그래"







말은 친하게 지내자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그럴 마음이 1안 들었다. 전혀. 나와 여자아이가 말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박지민이 보였다. 그 여자아이와 말을 하니까 이제야 나에게 눈길을 주는 박지민이 야속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너는 끝이다 새끼야"







그저 짧은 대화를 끝으로 둘은 다시 장난을 치며 이야기를 했고 나는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배는 고팠지만 넘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밥을 다 남기고 먼저 자리를 일어섰다. 내가 밥을 다 남기자 앞에 있던 여자아이가 말했다.





"? 언니 다 드신 거예요? 왜 다 남겨요?"





분명 걱정하는 말투였지만 나는 듣기 싫었다. 거기다 또다시 나를 쳐다보는 박지민이 꼴보기 싫었다. 그래서 눈길도 안 주었다.





"... 입맛이 없어서... 나 먼저 갈게"









"진짜 배 안고프겠어? 아까는 배고프다며"




내가 갈려고 하자 역시 나의 하나뿐인 친구. 민윤기가 말했다.

 

 

 

".... 응"







"- 같이 가. 매점에서 뭐라도 먹게 그럼"







"됐어. 너마저 다 먹고 와 애들이랑"







"딱 봐도 너 배고프다고 난리 칠 게 분명하거든? 같이 가 얼른"





".. 알았어 그럼"







그렇게 민윤기와 나는 급식실을 나섰다. 급식 판들 처리하고 슬쩍 쳐다보니 나를 쳐다보고 있는 박지민이 보였다. 하지만 나는 보기 싫어 바로 고개를 돌렸다.

 

 

 

 

***

 

 

 

 

 민윤기와 나란히 걷는 길 매점을 간다던 민윤기는 매점으로 가기는커녕 계단을 올라가 옥상으로 갔다.



". 매점 간다며 나 뭐 사준다는 거 아니었어?"



내 말에 민윤기는 재수 없게 웃더니 말했다.



"지랄. 네가 사 먹어라. 그냥 거기 빠져나오려고 그런 거임... 네가 나 사줘도 모자를 판에 무슨... "



"- 뭐야 그럼 왜 옥상까지 왔는데. 짜증 나, 갈 거"



"아 야야야, 됐고 말해봐"



"뭐를."



"네 기분 왜 그따위인지. 말해보라고"



역시 오래된 친구여서 그런가 나의 기분을 눈치챘나 보다.



"내 기분이 뭐"



"내가 널 모르냐? 너 네가 마음에 안 드는 거 있으면 말도 없어지고 밥도 안 먹잖아. 너 지금 그거에 해당하는 짓 2개 다 하고 있거든? 무슨 일인데"

 

 

"......."





"내가 맞춰봐? 너 그 여자애 때문이지? 박지민 옆에 있는 조그마한 애 "



"..... 아니거든"



"아니기는 딱 봐도 맞구먼. 왜 질투하냐?"





민윤기의 입에서 나온 질투.라는 단어에 나는 놀랐다. 질투라니. 내가? 내가? 그 여자아이한테? ? 도대체 왜? 질투라니... 웃기지도 않는 말이다.





"야 내가 왜 그 아이한테 질투를 해? "





"박지민 "





"... 어?"





"너 박지민이랑 뭐 있잖아"

 

 

"내가 박지민이랑 뭐"





"너랑 박지민은 썸 타는 거 아니었냐 조금만 더 있으면 사귈 거 같았는데"





"! 무슨 소리야. 내가 무슨"





"구라 치지 마. 너 박지민 좋아하는 거 다 알거든?"





내가 박지민을 좋아한다고? 이건 이상한 개소리다. 개소리. 나는 전혀- 박지민을 좋아하지 않는다.





"뭐래- 야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하나도 안 좋아하거든?"





나의 말에 민윤기는 정색을 하더니 말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E | 인스티즈

 

 

"야 거짓말은 네가 하고 있는 거야. 너 요즘 막 박지민만 쳐다보고 박지민이랑 말할 때 보면 엄청 행복하게 웃고 또 요새 거울도 많이 보고하는 거 누가 뭐를 줄 아냐?"



"......"



"제발 병신 같은 짓 좀 하지 말아라. 머리만 좋으면 뭐 하냐 지 감정은 모르고 부정하면서 밥도 안 먹고. 그러다 또 사람 괴롭히면서 뭐 사달라고 할 거아니야 너"



역시 민윤기는 나에 대해서 다 알고 있었다. 부정했던 나의 감정. 지금 내가 이렇게 화가 나고 기분이 이상한 이유를 나는 알면서도 부정했던 것이다. 박지민을 좋아한다. 나는

나름 내가 괜찮은 듯 보이자 민윤기는 다시 바보같이 웃으면서 말했다.



"이 오빠가 너 도와줬으니까 매점 가서 사줘라! 사줘! 배고프다"



민윤기한테 감동받았던 내가 바보였다.

 

 

 

 

 

***

 

 

 

민윤기로 인해서 박지민에 대한 나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알게 되었다. 그니까 나는 박지민을 좋아한다. 긴가민가했지만 민윤기에게 잔뜩 뜯기고 교실에 들어서자 보이는 박지민의 얼굴에 나도 모르게 심장이 난리를 쳤다. 그러다 아직까지 옆에 있는 그 여자아이를 보고 기분이 팍 나빠졌다. 여기까지만 봐도. 나는 지금까지 내 마음을 부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까지 깨닫자 다시 덜컥 무서워졌다. 내가 박지민을 좋아하더라도 박지민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친구다. 친구인데 내가 먼저 그 선을 넘어가면 안 된다. 이 생각까지 들자 박지민을 바로 보고 있었던 고개를 돌렸다. 더 커지기 전에 막아야 했다. 이 감정을  

 

 

***

 

 

그 여자아이는 2일 동안 박지민의 옆에 붙어있었고. 그 뒤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냥 가끔 만나 이야기만 하였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다. 내가 나의 감정을 알고 나서 박지민을 피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

 

 

 

 

 박지민님이 프로필 동영상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날라리 박지민은 나한테만 이상하다 E | 인스티즈

 

 

 

김태형 지금 프로필이나 바꾸고 앉아있냐. 더 심각한게 있는데

김남준 ㅇㅈㅇㅈ 아니 내가 그러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전정국 박지민 연애 못해본거 티낸거지 뭐... 여자들은 질투작전 안좋아한다고 내가 말했지. 너는 끝이다

정호석 그니까... 불쌍한 지민이 시작도 못해보고...

김석진 야 너무 뭐라고 하지말자. 안그래도 박지민 요새 감정기복 장난 아니잖아... 너네 그러다 쳐맞는다

김태형 아... 미안하다 지민아. 내가 잘못했어. 나는 그냥 너에게 위로와 조언을...

박지민 이미 늦었다 새끼야. 만나면 보자

 

 

 

 

 

 

****

 

 

 

미샹스입니다! 날라리 지민이 오랜만이져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근데 오랜만에 왔는데 달달한건 없고 고구마....?? 죄송해요....하하하핳

원래 고구마뒤에 오는 사이다가 더 달콤한 법...

 

사랑합니다♥ 아 오늘 저녁에 그래 너 예쁜거 알어도 기대해주세용♥

 

 

 

 

 

 

암호닉

 

 

 

리본/ ☆뉸뉴냔냐냔☆/ 굥기/ BF/ 마이/ 딸기모찌/ 흥흥/ 올랖/ 2월2일/ 라임/ 혜혜침침/ 뉸기찌/ 땅위/ 갤3/ 뿡쁑/

청보리청/ 코로먹는코로로구르밍/ 화양연화/ 탄둥이/ 침침이/ 바로만남/ 꼬꼬진/ 두부/ 보름/ 얏빠리윤기/ 예뻐침뀽/ 2124/

지민즈미/ 찌미니똥개애/ 밍죠/ 딸기/ 다닝닝/ 홉스/ 뚜르뚜뚜/ 오빠아니자나여/ 보보/ 정구가/ 비비안/ 태랑이/ 저장소666/

단미(사랑스러운여자)/ 바니/ 김까닥/ 정국오빠 애인/ 그때쯤이면/ 설/ ■계란말이■/ 난나누우/ 롸아미/ 뜌/ 다솜/ 도리도리

만두짱/ 빈반/ 핀아란/ 착한공/ 눈누난나/ 누룽지/ 구르밍/ 양솜이/ Ruyeon/ 새싹이/ 빡침침/ 쁘니야/ 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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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뉸뉴냔냐냔☆입니다... 허어어유ㅠㅠㅠㅠㅠ 독서실에서 폰끄고 공부하려다 알림이 와서 봣는데ㅠㅜㅠㅠ 지민이가 질투작전을 쓴거였군요... 그것도 모르고 여주는 상처 받았어요ㅠㅠㅠㅠㅠ 다시 지민이로 돌아와ㅠㅠㅠㅠ 얍☆
6년 전
독자2
구르밍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 지민아....그러디마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도리도리에여ㅠㅠㅠ 뭔가 질투작전일거 같긴했는데 진짜였.... 여주 상처 받지 말고 언능 관계 회복해라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겡여
6년 전
독자4
탄둥이 입니다!!
큐ㅠㅠㅠ 질투작전 이였군요ㅠㅠㅠㅠ 여주 많이 삐진거 같은데 지미낭!!! 빨리 둘이 풀고 다시 달콤 뿜뿜 하게 지냈으면 좋겠다앙ㅇ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6년 전
독자5
롸아미입니다 태형이 아주 호온나야겠네요!! 지민이가 그럴리가없죠 역시ㅠㅠㅠㅠㅠ얼른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재밌게읽고가요❤️
6년 전
비회원248.75
2월 2일입니다.ㅜㅠ.지민아.ㅠㅠ.질투작전이였던거야?ㅠ0ㅜ 윽 ㅠ 여주가 자기 마음 알게 된거는 다행이지만 ㅠㅠ 담 부터 하지 말아주라 ㅠ3ㅠ 둘이 언능 풀고 다시 러브러브 모드라 ㄱ ㄱ! 오늘도 넘 재밌게 봤어요❤️
6년 전
독자6
새싹이입니다!!!뭐야 질투작전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진짜 알콩달콩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연애고자박지민귀여워픔에가두고왈랄라로랄러러랄하고싶다
6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젤투작잔이였다니ㅠㅠㅠㅠㅠㅜㅠㅜㅠ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뜌입니다! 설마했다니 진짜 질투작전이었네욬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0
빡침침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질투작적이 맞았군요!! ㅎㅎㅎ 근데 여주..는 지민이 피하고.. ㅠ 그래도 지민이가 다가가면 러브러브네요
6년 전
독자11
헐ㅋㅋㅋㅋㅋㅋ역시 질투 작전이였군요 왠지 지민이가 갑자기 그럴리가 없죠!!
6년 전
독자12
[베리믹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전이었구나ㅜㅠㅠㅠㅠ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13
[빈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박짐니 맘 변했다구 생각했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질투 작전이었군요 귀여운 것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난나누우에요 우리여주...ㅠㅠ ㅋㅋㅋㅋㅋ 지민이의 귀여운 작전이 독 이었네요...ㅠ
6년 전
독자15
[개나리]로 암호닉 신청해요 지민이 질투작전 한거였다니! 귀엽네여 근데 여주한테는 잘 안 먹힌 것 같은데.. 여주가 지민이를 좋아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으니 이제 둘이 꽁냥합시다! 여주야 포기지마렴!
6년 전
독자16
오빠아니자나여
오늘은 지민이가 질투작전을 시도 했나봐요!! 그래도 그걸로 여주의 감정을 알 수 있네요!! 무너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안 좋은... 다음 화에서 사이다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7
화양연화입니다ㅠㅠㅠㅠ
왜그러나 했더니 질투작전이라뇨ㅠㅠㅠ
너무귀엽잖아요❤️

6년 전
독자18
[꾸쮸뿌쮸]로 암호닉 신청해요!! 세상에 아무리 질투작전이라도 여주 상처받아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 아니야 짐나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우리 지미니 질투작전 썻어요ㅠㅠㅠㅠ그랫어요ㅠㅠㅠㅠ아ㅠㅠㅠ기여워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두부에요ㅠㅠㅠㅠㅠ애들너무귀여우서어ㅓ덕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여주가 자기 맘을 알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아둘다 너무 귀엽다 아아아ㅏ 너무간질간질 빨리 다음편도보고파요오
6년 전
독자21
갤3입니ㅏ다!!!
아ㅠㅠㅠ 질투작전이라 다행이에요ㅠㅠㅠㅠ 후ㅠㅠㅠㅠ 근데 역효과가 나서 어떡해욬ㅌㅌㅋㅋㅋㅋㅋ 빨리 잘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22
아 뭐야.. 여동생인 줄 알고 나중에 지민이가 질투했다고 놀리겠지 했는데 여동생 아니고 질투작전이였ㄲ군요!!!!
6년 전
독자23
인티회원이 되어 나타난 정구가입니당ㅎㅎ고구마라뇨...!!넘 재밌어요ㅠㅠㅜ질투잗전이었다니 지미닝 귀엽기도 하고 막 그래요ㅠㅠ오늘도 넘넘 잘보구 갑니다
6년 전
독자24
질투 작전일줄은 알았지만...여자한테는 그러면 안돼 지미나ㅠㅠㅠㅠ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독자25
코로먹는코로로 예요!!!
아니 그럼 그 여자아이는 누구죠...?!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로 암호닉신청이요!!박지민 귀여워ㅋㅋㅋㄱㄲㅋㅋㅋ그러면안대지ㅋㅋㅋㅋ
6년 전
독자26
보보에요ㅠㅠㅠ이잉 질투작전이었다니ㅠㅠㅠ빨리 지민이와 여주가 엉킨실타래를 풀어야한텐데ㅠ하유 왜 괜히 울컥했눈지 모르겠어요,,ㅠ
6년 전
독자27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할게여
아이구......... 질투 작전..... 설마 했는데.....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여주랑 어떻게 사이를 풀어나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8
[찌미니똥개애]
흐어아앙앙 작가님 저 철렁햇숨미가ㅠㅠㅠㅁㄴ 찌밍이가 그럴 리가 앖지 다행이에야ㅠㅜ

6년 전
독자29
딸기입니다!! 넘나재밌게 잘읽고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0
나무늘보 로암호믹 신청이용 요즘에 이것만 기달려져요ㅠㅠㅠ 너무재미있어요 이번화도 ㅎㅎ
6년 전
독자31
질투작전 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여주가 질투하는거를 봤을까요??ㅠㅠㅠ넘나 귀여워요ㅠㅠㅠ둘이ㅠㅠ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요ㅠ작가님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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