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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원 전체글ll조회 17391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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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철벽남 강다니엘

 

 

 

 

 

꼬박 일주일간 회사에 온 일이 없으니 굉장히 오랜만인 것처럼 느껴진 출근이었다.

나와 옹과장님은(사실은 옹과장님이 더) 어느새 반가운 얼굴이 되어 있었기에 이리저리 다니며 인사를 건넸다.

아침까지만 해도 같은 차를 타고 출근한 강과장을 향해 '오래간만입니다, 과장님~' 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나도 강과장도 서로 웃음을 참아내며 인사를 나눴다.

 

 

 

"○사원, 오늘 ○사원 컴백 기념으로 동기모임 하려고요.

점심 괜찮죠?"

"아, 네네!"

 

 

 

다행히도 나를 챙겨주는 동기들이 어색하기만 한 신입사원 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다.

그나저나 내 컴백 기념이라니, 일본에서 제대로 사온 선물도 별로 없는데 괜히 일이 크게 벌어진 거 아닌가 조금 걱정이 됐다.

그래도 간만에 동기들과 먹는 점심이라 마음만은 편하겠다 생각하며 강과장에게 카톡을 보냈다.

 

 

 

[오늘 점심 같이 못먹어요. 동기모임 한대요.]

 

 

 

점심에 볼 수 없으니 저녁이 다 되어서야 겨우 볼 시간이 날 것 같다.

오늘 야근 안 하면 영화 보자고 했는데, 빨리 일해야 야근을 안 할 수 있으니 일단 오전부터 열일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니터에 시선을 뒀다.

 

 

 

-

 

 

 

"출장 어땠어요? 옹과장님이랑 단 둘이 간 거예요?"

 

 

 

어쩐지 다들 필요 이상으로 부러워 하는 분위기였다.

옹과장과  단둘이서만 출장을 갔다는 말에 너도나도 우와-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뭐... 네... 괜찮았어요. 하면서 뒷머리를 긁적였더니 또 너도나도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들 한다.

그다지 구체적으로 말할 건 없지만... 구체적으로 말한다고 해도 안 될 분위기인데 이건...

 

 

"제가 일본 가는 비행기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려가지고...

엄청 당황했는데 과장님이 전화해서 잘 찾아가지고 해결되고... 그랬어요. 하하."

 

 

 

멋쩍게 웃으며 휴대폰 잃어버렸다가 찾은 이야기를 했더니 여기저기서 역시 젠틀한 옹과장님이라며 칭찬이 쏟아진다.

이런 동기들을 앞에 두고 옹과장님과 강과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며, 그래서 옹과장님한테 안긴 일 같은 걸 꺼내놓을 수는 없었다.

회사는 무조건 입을 조심해야 하는 공간. 나는 그 공간 안에서 말을 하기보다는 입을 닫아버리는 쪽을 택한다...

이게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그래도 옹과장님이 워낙 또 알아서 척척 잘해주시니까,

○사원도 좀 편하게 다녀왔겠다. 다른 분들이랑 같이 가는 것 보다는. 그쵸?"

"네... 아무래도요. 그리고 제가 신입이니까 더 잘 알려주시기도 하고...

많이 배우고 왔어요."

 

 

 

많이 배우고 왔다는 말을 끝으로 조그맣게 웃어 보였다. 다들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느라 바빠 보인다.

이 때를 틈타 밥을 좀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젓가락을 부지런히 움직였다.

다들 오래간만에 만나서인지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 먹는 것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보였다.

 

 

 

"그나저나, 강과장님 오늘 헤어스타일 봤어요?

와... 나 진짜 보고 놀랐잖아. 너무 까리해서."

 

 

 

옹과장님으로 머물던 대화 주제가 갑자기 강과장으로 옮겨졌다.

부지런히 움직이던 나의 젓가락은 그 속도가 조금 느려졌다. 흐름이 이렇게 되면 먹는 데에 집중할 수가 없는데...

그래도 강과장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귀를 쫑긋 세우면 티가 너무 날까 싶어 일부러 듣는둥 마는둥 하며 밥을 먹었다.

 

 

 

"가만 보면 은근히 스타일 좋으시더라고.

지난 번에 등산한 날에 입고 온 트레이닝복도 잘 어울렸는데... 수트도 물론 좋지만.

워낙 옷빨이 좋아서 그런가봐."

"맞아요. 뭔가 신경을 많이 쓰는 건 아닌 것 같은데도 또 깔끔하고...

저는 그런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그런 스타일이 좋다는 말에 귀가 번쩍 뚫리는 기분. 어.... 이 이야기를 이렇게 가만히 듣고 있어도 되는 건가 싶다.

근데 또 안 들으면 어쩔 건데. 피할 만한 방법도 없었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게 맞겠다 싶어 나도 열심히 맞장구를 쳤다.

 

 

 

"그런데 강과장님 철벽남이에요. 그거 알아요?"

 

 

 

누군가 한 명이 한 말에 모두가 동조했다. 철벽남이라는 말에 여기에 자리한 모두가 끄덕이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한 명씩 강과장이 저에게 철벽을 친 에피소드를 푸는데, 듣고 있자니 웃기면서도 흐뭇한 거다.

그래, 나도 그럴 때가 있었지. 처음 탕비실에서 과장님을 마주쳤을 때 생각이 나기도 해서 조금 감상에 젖어들기도 했다.

 

뭘 해드려도 감사하다는 말 없이 그냥 고개를 한 번 꾸벅 하는데 그게 또 그렇게 설레더라,

지난 번에 엘리베이터를 놓치기 직전에 막 엘리베이터를 잡았는데 강과장님이 타계셔서 감사하다고 했더니 대꾸도 안 하더라....

그러면서 멋있는 사람들은 까칠한가 봅니다, 하는 결론이 나올 무렵,

 

 

 

"근데 과장님 저한테는 그렇게 까칠하게 안 하세요."

 

 

 

한사원이 대뜸 이렇게 말을 했다. 그녀가 한 명의 사원이라서 한사원인 게 아니라 성씨가 한 씨라서 한사원이다.

영업2팀 신입이다. 말하자면 강과장 바로 밑에 있는. 내가 옹과장 바로 밑에 있듯, 똑같다.

어쨌든 한사원이 그렇게 말을 하자 그 시끄럽던 게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모두들 한사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지난 번 팀회식 할 때 제가 많이 마셔서 좀 취했거든요.

그때 택시도 태워서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저 완전 감동 받았었는데."

 

 

 

팀회식? 택시를...? 태워서... 보내?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에 어리둥절해져 조금 더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왠 걸, 나도 모르게 조금씩 열이 뻗쳐오기 시작하는 거다.

 

 

 

"그리고 한 번은 둘만 남아서 야근하는데 커피도 사와주셨어요.

강과장님 그렇게 차갑지 않으세요- 되게 따뜻한 분이신데."

 

 

 

둘만 야근? 커피?

아... 약간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은 느낌인데, 지금.

 

일단 화가 나기 시작한 데에는 두 가지의 이유가 있었다.

첫 번째는 지금 내 앞에서 한사원이 강과장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그런 한사원을 챙겨주는 과장님의 모습이 당연한 건데도 불구하고 짜증이 나는 나 자신이 못났기 때문이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정작 그런 한사원을 챙겨준 강과장한테는 화가 안 났다는 거다.

 

 

 

"와... 그런 면이 있으시네, 강과장님이.

한사원은 좋겠다- 팀원들한테는 또 따뜻하시고..."

 

 

 

샐쭉 웃어보이는 한사원의 미소가 좀 '부럽지?' 하고 말하는 것 같아서 얄미워졌다.

솔직히 이런 감정이 드는 게 유치하고 말이 안 되는 것 같긴 한데 이미 상해버린 마음은 좀처럼 괜찮아지지 않는다.

 

 

 

"아, 점심시간 끝났네?

어쨌든 오늘 만나서 좋았어요! 우리 다음에 또 봐요!!

○사원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적응하려면 바쁘겠네!"

 

 

 

실컷 수다를 떨다 보니 한 시간이 금방 갔다. 차마 커피도 마실 겨를이 없어 우르르 다같이 올라왔다.

엘리베이터에서 한사원이랑 바로 옆에 낑겨서 탔는데 얼마나 마음이 불편한지.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편이라 오늘도 하루종일 이것 때문에 신경 쓰이겠거니 싶었다.

아아, 오후가 빨리 갔으면 좋겠다.

 

 

 

-

 

 

 

오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 모르겠다. 영업2팀으로 눈을 돌리면 강과장과 한사원이 나란히 앉아있는 것만 보일 것 같아 눈도 안 돌렸다.

강과장한테 두어 번 쪽지는 왔는데, 답하자니 나도 모르게 퉁명스러운 말투가 나와버릴 것 같아서 읽고 답은 안 했다.

답을 안 한다고 안 했다기 보다는 오후에 밀린 일을 쳐내느라 바빴다.

근데 또 답을 할 수는 있었는데 안 했던 건 그냥... 아 모르겠다. 심란했다. 하루종일 뾰루퉁하게 입이 나와있었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0 | 인스티즈

 

"오후에 바빴어?"

"네."

"......."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며 1층으로 향했다.

지하주차장에 보는 눈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강과장이 먼저 차를 가지고 따로 약속한 장소에 가 있겠다고 했다.

약속한 장소에 가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편하게 강과장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휴, 내가 너무 소심한 건가 싶기도 하고. 별 일 아닌데 괜히 긁어부스럼인가 싶기도 하고.

이럴 때만 유독 강하지 못한 내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차마 뭐라고도 못하겠다.

 

약속한 장소에 닿으니 강과장의 차가 보였다. 문을 열고 조수석에 앉으니 오후에 바빴냐는 물음이 날아온다.

그랬다고 고개를 끄덕이니 군말 없이 시동을 거는 강과장. 진짜 바빴나보지, 하는 것 같다.

 

 

 

"배는 안 고파?"

"조금요. 근데 괜찮아요."

"영화 시작하기 전에 밥 먹을 시간 있어. 뭐 좀 먹을래?"

"네."

 

 

 

말이 길어지면 내 감정이 들킬 것 같아서 일부러 말을 짧게 했다.

이러는 거 정말 유치하고 강과장이 어리둥절해 할 것도 아는데 멈출 수가 없다. 모르겠다. 통제를 못하겠어.

이런 내가 싫어져 공연히 눈을 꾸욱 감았다 떴다.

티내지 말자, 티내지 말자. 애처럼 그러지 말자. 몇 번이고 다짐을 했다.

 

 

 

그런데 또 생각할수록 속이 상하고, 속이 상하니 자존심이 상했다.

솔직히 말하면 과장으로서 같은 팀 신입 챙기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건 당연한 게 맞았다.

당장 우리 팀만 하더라도 옹과장님이 나를 엄청 잘 챙겨주시는 덕분에 나도 빨리 적응하고 일을 배우고 있는 것 아닌가.

과장으로서 의무이자 너무 당연한 일이니까 그걸 가지고 무어라 이야기하는 게 말이 안 되는데.

막상 옹과장님이 날 잘 챙겨주는 그걸 강과장이 다른 사람한테 한다고 생각하니까 다시금 피가 거꾸로 솟는 거다.

아니 왜 다른 여자한테 친절해? 신입이기 전에 여자잖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나를 점점 죄어왔다.

 

 

 

-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영화관에 들어왔는데 도통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손에 들고 있는 팝콘만 입에 넣어 아그작아그작 씹어 먹었다. 그나마 조용하고 잔잔한 영화가 아니라 다행이다.

영화가 잔잔했으면 내 분노의 팝콘 소리가 과장님에게까지 울려퍼졌을 거다.

하아.. 정말. 나 왜 이렇게 못난 것 같지. 기껏 보고 싶던 영화까지 보러 왔는데 이렇게 집중도 못하고...

하루종일 분노에 휩싸여 있었더니 몸이 지쳐버린 것 같다. 강과장에게 말도 안 되는 짜증을 부리게 되기 전에 집에 가고 싶어졌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0 | 인스티즈

 

"왜 이렇게 안절부절 못해, 오늘."

 

 

 

빠져들어서 영화를 보고 있는 줄 알았던 그가 나를 흘끔 쳐다보더니 하는 말.

분노에 젖은 나의 팝콘 소리를 들은 건가 싶어서 슬쩍 눈치를 봤더니 제 팔로 내 어깨를 감싸온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되니 뭔가 포박 당한 기분이다. 아... 그냥 이렇게 된 참에 가만히 있어야겠다며 잡생각을 억눌렀지만,

팀회식.... 택시.... 둘만 야근... 커피..... 라는 키워드들이 떠올라 정말이지 화가 극에 달하고 말았다.

 

 

 

집에 돌아오는 길. 모르긴 몰라도 낌새를 눈치 챈 강과장은 내게 한 마디도 안 했다.

오히려 그렇게 한 마디도 하지 않은 게 내 입을 열기 위한 행동이라는 걸 내가 너무 잘 알았다.

강과장은 어른이라 그런지 잘 안다. 이럴 때 본인이 더 보채고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나는 입을 다물게 되고 만다는 걸.

그래서 아무런 말 없이 내가 말하기 전까지 기다리고 있는 거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0 | 인스티즈

 

"아니... 과장님."

"응."

"점심에 동기모임 하는데요.."

"응."

"막 나한테 옹과장님이랑 출장 잘 다녀왔냐고.. 사람들이 물어봐서..

잘 다녀왔다고.. 그러고 이야기 하다가... 과장님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

"막 과장님 되게 괜찮다고.. 사람들이 막 그러는데,

그러다가 과장님 철벽남이라고.. 한 명이 이야기하기 시작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과장님 철벽남 맞다고 맞장구 치고 그러는 거예요.."

 

 

 

말문은 한 번 열기가 어렵지 한 번만 열리면 아주 청산유수로 쏟아진다.

하루종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을 내뱉으려니 정리가 안 되어 횡설수설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들어주시는 것 같아서 일단 나오는대로 두서없이 이야기를 했다.

 

 

 

"......"

"근데 막 거기에서 과장님 팀에 한사원이..

과장님 차갑지 않다고, 따뜻한 분이라고 그러면서."

"......."

"과장님이 팀회식날 택시도 잡아주고.. 그랬다면서요.

그리고 둘이서만 야근할 때 커피도 사왔다고..."

"......"

"하는데 화가 나요, 안 나요.

근데 또 거기서 화나는 내가 싫고..."

 

 

 

말을 하다 보니 울컥해서 눈물샘을 비집고 눈물이 나오려는 게 느껴졌다.

이런 것 가지고 울면 너무 쪽팔린데.. 겨우겨우 눈물을 참아내면서 안 우는 티를 냈다.

말을 하다 보니 어느새 집 앞에 다 와있었다.

지금 내리면 강과장 얼굴을 봐야 하는데 차마 그러기가 너무 쪽팔렸다.

 

 

 

"솔직히.. 옹과장님도 나한테 잘해주시고...

그래서 나도 회사 빨리 적응했고, 한데...

과장님이라고 해서 그러지 못하리라는 것도 없는데..

아 그래도 막 화가 나니까 또.. 가만히 있자니 계속 생각나고..."

 

 

 

두서없는 말이 이어지고. 과장님은 아무런 대꾸 없이 그냥 들어주고만 있었다.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거는 과장님을 보며 나는 그냥 지금 이야기가 끝나면 내려서 집에 들어가야지 생각했다.

얼굴을 보기가 너무 부끄러웠고, 또 막상 보면 참았던 눈물이 다시 비집고 흐를지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0 | 인스티즈

 

"다 왔어. 내리자."

 

 

 

잠긴 목소리로 다 왔어. 내리자. 라고 하는데 그게 왠지 차갑게 느껴져서 또 울컥했다.

정말 눈물이 나오고 있었다. 하루종일 신경 쓰였던 게 적잖이 날 괴롭혔던 모양이다.

알겠어요, 한 목소리가 잔뜩 물을 먹어 울음이 좀 섞여서 들렸다.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안전벨트를 풀고 먼저 내렸다. 보이지 않게 눈물을 쓱 훔쳤다.

 

 

 

"......"

 

 

 

끝까지 아무 말 않는 강과장이었다.

그런 강과장에게 서운한 마음은 없었다. 그가 잘못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 내가 화가 나서 내 화를 못참고 넋두리하듯 이야기했을 뿐이니.

지금 나의 감정은 집에 들어가서 나 혼자 풀면 되는 거였다. 굳이 강과장에게까지 이 짐을 지울 필요는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운전석 문 앞에 기대어 나를 바라보는 그를 돌아보지 않고 말했다.

 

 

 

"....저 먼저 갈게요."

 

 

 

천근만근 무거운 발걸음을 하나씩 떼어 현관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허리춤에 그의 팔이 얹혀졌다.

그가 너무 날카롭지도, 그렇다고 너무 둔하지도 않은 속도로 뒤에서 나를 안은 것이다.

내 어깨에 제 턱을 얹은 그가 내 귓가에 대고 나즈막히 이야기했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0 | 인스티즈

 

"....과장님..."

"...안 할게. 그런 거."

"......"

"너가 싫으면 안 하는 게 맞아.

이제 안 해."

"......"

"기분 풀어. 울지 말고."

 

 

 

기분 풀라는 말에 진짜 탁, 하고 마음 속에서 뭔가 끈 같은 게 풀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씨... 너무 단순하게 풀려버려서 할 말이 없는데, 이거.

너무 단순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짐짓 화난 표정을 다시 지어보려 해도,

이미 나긋한 목소리에 마음이 풀려버려서 화도 못내겠다. 실패야, 실패. 틀렸어.

 

 

 

"잘 자. 내일 보자."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10 | 인스티즈

 

쪽, 하고 그의 입술이 뒷머리에 닿는다.

사르르, 몸과 마음이 동시에 녹았다.

 

 

 

-오늘의 교훈-

철벽남 강다니엘이란?

(나한테 철벽을 치는 게 아니라 내가)철벽(을 못치게 만드는)(자) 강다니엘.

 

 

 

 

 

 


더보기

ㅎㅎ....작가님 분명히 주말에 온다고 했눈데 왜 오늘 왔어요? 라고 하신다면...

그거슨 제가 이번주에는 일이 많지 않아 글 쓸 시간이 있고... (구차한 변명)

게다가 댓글 + 독방에 강과장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시는 분들의 큼지막한 사랑 덕분에 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솔직히 한창 재밌는데 연재텀 너무 길면 좀 그렇자나여... 그쳐?

이래놓고 다음주에 바빠지면 다시 연재텀이 헬이 되겠지만.. 일단 이번주는 이번주대로 즐기려고 합니다.

 

이야기한 것처럼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독방에 강과장 칭찬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티는 안 내지만 정말 하나하나 다 읽어봐요.. 독방에도 맨날 '강과장', '글잡' 이런 거 검색해보고... 헤헤 ^ㅠ^

그럴 때마다 글 쓸 힘이 나구 막 그릅니당..

그리고 BGM 좋다고 잘 들어주시는 분들도 정말 감사하고요! 뭔가 제 감성을 공유하는 느낌이랄까.. >.<

 

이번 편에는 암호닉 정리를 못했어요ㅠㅠ

컷트라인 안에 안 계셨던 분들이 암호닉을 많이 말씀하셔가지고 이게 신청된 암호닉인지 아닌지 일일이 대조해보지 못했어요ㅜㅜ

이번 편부터는 되도록 암호닉 확인되신 분들만 암호닉 언급해주신다면 제가 정리하기가 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ㅜㅜ)

다음 편에는 정리해서 들고 올게요~!

 

드디어 내일 데뷔조가 정해지고 나면 저는 그 결과를 다 본 다음에 (이번엔 진짜) 주말에 오게 될 것 같아요.

다들 예민하고 그러다 보니까 독방에서도 날카로운 말들이 오가더라고요...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결과가 어찌 되었든 다들 잘 되기를 바라야겠다고 생각하는 밤입니다.

여러분도 제 글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편하게 잠드셨으면 좋겠어요.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진짜진짜) 주말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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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2
녜리입니다! 첫댓이라니ㅠㅠㅠ 오늘 하루 완전 좋게 마무리할수있을것같은느낌이네여!! 아무튼 다니엘 대박이에요 진짜로ㅠㅠㅠ 여주가 싫다는거 안한다는 게 왜이리 멋있죠ㅠㅠㅠ 브금이랑 내용 분위기도 너무너무 찰떡이라 글에 더 집중할수 있었던것같아요ㅠㅠ 이번화 다시 읽으면서 다음화 기다려야겠어요 ㅇ-<-< (앓아누움)
6년 전
독자2

6년 전
독자3

6년 전
독자4
[#0613]
6년 전
독자28
질투하는 여주,,, 그걸 또 반성하고 나즈막히 말하는 녤과장님,,, 진짜 둘 다 귀엽고 예쁘고 다 하네요... ㅠㅠ 근데 저만 한사원이 이제 악녀로 등장할 것 같나요!!! 쉬익쉬익. 옹과장님이랑 녤과장님 중 누구든 여우짓하고 끼부리면 혼낼 겁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

6년 전
독자15
아진짜 너무설렌다구요 자까님ㅜㅠㅡ조용해서 겁났는데 백허그라니요..제가 또 백허그 좋아하는건 어케아셨어요ㅜㅜㅜ재밌어요
6년 전
독자6
선댓!
6년 전
독자30
대박 작가님 대박 ㅠㅠㅠ 제가... 사실 암호닉 신청을 했는지 안 했는지 까먹었어요ㅠㅠㅠㅠ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일반]이라는 암호닉이 있다면 저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질투 하는 여주 너무 슬픈데 마지막에 다녤이 저러면 저라도 다 풀리겠어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ㅜ작가님
6년 전
독자7
세상
6년 전
독자8
작가님 그거 아세여,,,? 제가 사랑한다는거,,,,세상 요즘 다니엘땜에 현망진창 쩌는데 거기에 작가님도 일조하고 계시는거도 아시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아진짲새상애 아 2ㅣㄴㅁ자 이게무슨일이에요ㅠ너무 찰떡이야 아악............ 제 인생ㅇㄹ 가져가세요.... 아악..진ㅋ자..세살애....세상애....시상드.....세상에이런일이ㅡ...ㅡ아ㅐ즈...ㅡ닺...심장이남아나지않아녀눠ㅑ뉴ㅠㅠㅜㅜㅜㅜ촤고애야ㅜㅠㅠ최고에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크앙이에요 와 오늘 진짜 설레여 끄어어유ㅠ유유기분 안즇았는데 자까님 글보고 웃어요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1
헉 아 헐 와 자 작가님 ㅠㅠㅠ ♡♡♡♡ 진짜 오늘 엄청 노무 설에요 ㅠㅠㅠ 다녤 내 맘을 다 훔쳐 가 ㅠㅠㅠ 어떡하 ㅠㅠㅠㅠㅠ 조은 글 써주셔서 감사함다 ♡♡
6년 전
독자13
옹피치에요 아아아아아 작가님ㅠㅠㅠㅠ오늘도 대박ㅠㅠㅠㅠㅠㅠ강과장님 진짜 대박ㅠㅠㅠㅠㅠ저런 남자는 어디서 찾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채크남방입니다!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빨리 글 들고와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은 너무 설레고 잘생기고 다 해먹어라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분 꿀꿀했는데 덕분에 힐링해쏘요ㅠㅠㅠㅠㅠ감사함다 좋은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6
이걸 어떡해요..........아아 강과장님 스윗도 하셔라...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전 작가님 글이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잘못했네....강과장도 옹과장이랑 여주보면서 질투 엄청 했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무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7
괴물입니다! 달달해요 아구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8
섹시해.. 강과장님 ㅜㅜㅜㅜㅜ 사랑해려
6년 전
독자19
너부리임당ㅎ 허허 강과장님이 제 마음도 무장해제를 시키시니 어찌합니까앙ㅠㅠ
6년 전
독자20
[덧깨비] 작가님 알림떠서 엄청 또 놀래가지구 뛰어왔어요ㅋㅋㅋㅋ 모레 시험인데 설레서 잠 못들면 저 어떡해요ㅜㅜ❤️ 진짜 질투하는거 풀어주는 방법도 어쩜 저렇게 설레는 걸까요ㅠㅠ 옹과장님이랑 도쿄에 있었던 일들도 한번 되짚고싶은 맘두 있어요! 아 옹녤 둘다 좋아요ㅠㅠ 주말을 기다릴게요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Y사원
덧깨비님! 제가 지난 편에 답댓글 달아드린다는 게 너무 정신없이 이번 편 들고 오느라 깜빡했어요ㅜㅜ 공시 보신다고 하셨죠! 너무 부담감 가지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보고 오시기를 응원할게요!! 제가 글로나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날씨도 좋고 모든 게 다 좋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화이팅!!
6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치인다....차말고 강과장한테....진짜 스윗가이 아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자몽]입니다ㅠㅠ ㅇ으ㅓ어엉아ㅠㅠㅠ 강과장님ㅠㅠㅠ 강과장님ㅠㅠㅠ 아니 저렇게 스윗하면 내가 화를 내요 못 내요...ㅠㅠ ㅠ지짜 무장해제... 다 풀어져요 증말ㅠㅠ오늘 하루 지짜 힘들었는데ㅠㅠ 작가님이 예쁘게 써주신 강과장님께 힐링받고 갑니당!!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3
와ㅜㅜㅜ진짜 저는 글잡중에서 이게 젤재밌어요ㅜㅜ타픽맘인데 말이죠ㅎㅎㅎㅎ다니엘 너무 좋아요ㅎㅎ제가 암호닉하면 잊어버려서 암호닉은안하지만 정말 잘 읽고있어요ㅎㅎㅎ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
알람뜨자마자 읽으러 왓어여!!ㅎ
오늘도 설레고 재밋어서 막힘없이 쭉쭉 읽어버렷어여..ㅠ

6년 전
독자25
여지예요! 벌써 10화에 접어들었네요 ♡♡ 데뷔조 공개되면 누구든 다 응원하죠 ㅎㅅㅎ 오늘은 백허그... ♡♡♡♡... 감사함미당
6년 전
독자26
호다닥
6년 전
독자27
세상ㅇ에나 헉헉헉 지금 국프 실직 직전이라 되게 우울했는데 이렇게 뿅 나왔다니 항거ㅏㅜㅎ.........아 강과장 쩐다구요ㅠ아 이런 벤츠 완벽해 사랑해요 스킨십 핵좋고요......... 언제나 잘 보구있어요 사랑해오
6년 전
독자29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선댓 [불꽃]❤
6년 전
독자32
질투하는
여주도 귀엽고 다니엘은 섹시하고 둘이 키스하고 사귀고 연애하고 다 해라~~~~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전 성우도 좋은데ㅜㅜㅜㅜ옹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3
와 ㅠㅠㅠㅠㅠㅠ저 내 어깨에 강과장님 턱얹을때 짤 미쳤어요 ㅜㅠㅠㅠ진짜 오늘 하 ...넘 떨려 ㅠㅠㅠㅠㅠㅠ근데 가끔 오빠라고도 불렀으면 좋겠는데 ㅜㅡㅜ ,, 그래두 넘 재밌오요 진짜!!!! 자기 전에 첨부터 다읽고 자고 또 읽고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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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8
저두요! 막 설레하면서 천천히 감정이입하면서읽어요 ㅎㅎㅎ
6년 전
독자35
아........백허그 상태로 뒤통수에 뽀뽀.....여기서 저 죽으면 되나요 ㅠㅠ 저 지금 코피 흐르고 있어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이 섹슈얼한 텐션 어쩔거야 엉엉엉
6년 전
독자37
현생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왓어요ㅠㅠㅠ
역시 오늘도 작가님 작품은 설레죽을갓 같에요ㅠㅠㅠ
웬일로 강과장님이 조용해서 불안햇는데
백허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최고예요ㅠㅠㅠㅠ
요즘 작가님 자주 오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편이 벌써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ㅜ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9
밀르예요 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다음화를 또 기다려야하다니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옹과장 선물은 드렸나...
6년 전
독자41
헐 진짜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작가님... 달달하니 최고네요...^^ 다니엘... 섹시해... 귀여워... 다정해.. 최고야ㅜㅜㅜ 다니엘!! 세상 다해먹어!!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둘의 케미가... 후... 너무 좋고... 여자친구한테 신경써서 계속 잘해주는 다니엘... 크하... 최고다 최고야.. 애 달래주는 다니엘도 최고야.. 언제나 최고야 다니엘.. 성우야... 난 다니엘이 더 좋다-☆ 미안해 성우야...☆
6년 전
독자43
다니엘 넘나 스윗한거슈ㅠ
오늘글도 bgm이랑 찰떡이예요ㅠㅜ
넘나 좋네요ㅠㅜ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6년 전
독자44
하ㅜ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요 작가님 ㅠㅠㅠ질투하는거ㅜ너무 좋어요 ㅎㅎㅎㅎ
6년 전
독자46
후 작가님의 열일을 응원합니다 강과장 뒷통수뽀뽀 너무 스윗해서 무릎 탁 치고 갑니다 ㅜㅅㅜ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 설레설ㄹㄹ레ㅔ레레ㅔ레설레!!!!!!!!!!
6년 전
독자48
작가님...진짜사랑해여진짜....대박ㅋㅋㅋㅋㅋㅠㅠㅠ강다니엘대박사랑해여,,♥♥♥♥♥♥♥아무리생각해도작가님은천재인듯요
6년 전
독자49
아마수빈입니당!! 앟하하하ㅏ하 철벽남 너무 좋아요 ㅠㅠㅠ 하 진짜 시험기간의 힐링 ㅠㅠ정말 감사해용
6년 전
독자50
강과장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스윗하시네요
6년 전
독자52
와 정말ㅠㅠㅠㅠ 싫다는 거 안 한다는 거에 진짜 감동했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달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진짜 작가님 너무 글잘쓰시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쿵 하 자야되는데 심쿵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대ㅜ너무좋아요
6년 전
비회원88.78
오예스굿 쏘오오오오오 스윗가이...
6년 전
독자55
0226인데욬ㅋㅋㅌㅌ 왘씨 현욕나와 아 진짜 강다니엘 와 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이ㅣㅇ이ㅣㅇ이ㅣ잉ㅁ!!!!!!!! 랑한다고 겁나 제가 작가님 겁나 사랑하고 진짜 ㅋㅋㅌㅌㅌ 작가님+다니엘 조합 핵꿀이고 진짜 작가님 필력 쩔어줍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6
피치수플레입니당! 오늘도 브금이랑 찰떡이에요 작가님! 마지막 장면은 또 막 설레고 간질간질하고 ㅠㅠㅠㅠㅠ 오늘 지쳐있었는데 기분 좋게 마무리해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항상 기다립니당 ㅎㅅㅎ
6년 전
독자57
졔졍
6년 전
독자58
아니 작가님ㅠㅠ진짜 설레서 죽어버릴것같아여ㅜㅡㅜ다녤은 진심 사랑입니다♥♥♥♥물론 자까님도요♡
6년 전
독자59
헐....세상 다정 다 강과장님이 가져가셨나보다...!!와 스윗 그 자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오늘 와주신 덕에 이 시간에 설레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ㅜㅠ아 다녤같은 과장님 없나요..
6년 전
독자61
미쳣다...........
6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서 죽어요 ㅠㅠㅠ 안그래도 좋은 강다니엘이 더 좋아지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녜롱이에요 이런거 좋아요 ㅎㅎㅎㅎ 질투하는 요런거 근데 왜 저는 아직 안풀린 기분이져... 이제 안할게 말고 난 너밖에 없어 이런말 해줬으면 ㅠㅠㅠ
6년 전
독자64
요...? 여기 제가 누울 자린가요...? 저 여기 숨죽여 누워도 괜찮은건가요...
6년 전
독자65
스에상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6
아아아 오늘도 너무설레요ㅠㅜ 우리강과장님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애벌레입니다!
아 진짜 다니엘같은 남자 좀 나타났으면ㅋㅋㅋㅋ큐ㅠ
저렇게 잘해주는데 화가 나 안나ㅠㅜㅜㅠㅠㅠ안나지ㅠㅠㅜㅜㅜㅜㅠㅠㅜ
작가님 이렇게 빨리 오시다니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68
아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헉 옹이 별로 안나왔지만 다녜리....하...... [사모예드]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그냥 질투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할줄알아ㅛ는데 저렇게 말해버리니 정말 모든게 풀릴 수 밖에 없네요
6년 전
독자70
넌내희망입니다ㅠㅠㅠ 주말에 오신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신알신떠서 신나서 들어왔습니다 진짜 다니엘 너무 스윗한거아니에요ㅠㅠㅠ 하지말라고 안하구 너무 설레요ㅠㅠㅠ 주말까지 열심히 기달리고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72
그자리에서 일편부터 여기까지 읽어버렸네요 ㅎㅎㅎ 강다녤은 그저 웃음많고 귀엽다 생각햇는데 이렇게보니 이런역도 잘어울려용 ㅎㅎ
6년 전
독자73
꺄하!!!!!!!!!아 강과장글이라니 역시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오늘하루 그리고 내일 하루 수행평가파티인데 파티 전에 마음 좀 다스리고 갑니다ㅋㅋㅋㅋㅋ후우...파티...ㅈ,ㄹ겁겠죠..?ㅎㅎ
6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나 오신다그래서 기대않고 있었는데 신작알림이 뙇 ㅠㅠㅠ 묵묵히 듣고만 있다가 생각정리하고 사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또 뭔내용일지 기대되네여 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거
6년 전
독자75
아오오옹ㅇ 이렇게 갑자기 막 찾아오시면 제가 좋죠ㅠㅠㅠ너무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아니...흐헝ㅠㅠ
읽기도 전에 설렜는데 읽고 나서 더 설렜어요ㅠㅠㅠㅠ
너무너무 잘 일고 가요❤️❤️

6년 전
독자77
국국이에요
6년 전
독자78
이런 사랑꾼,,,,이렇게 사랑을 잘 하는 이런 사랑꾼,,,,여자를 너무 잘알아..♡
6년 전
독자79
와 강다녤 미쳨ㅅ군... 아주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아 너무 설레서 두근거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1
몽구에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ㅜㅜㅠㅠㅠㅜㅠㅠ 너무 좋다진짜
6년 전
독자82
으엉 세상에 다니에루.. 너무설레자나요ㅠ
6년 전
독자83
아정말ㅠㅠㅠㅠ요줌 강과장님때문에 일상생활 힘드네요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세사엥....녤아...그만 설레게 해줘...제뱔.....저렇게 레전드 말을 하는게 어딧어ㅠㅠㅠㅠ뿡빵 ㅠㅠㅠㅠㅠ너무 져아...
6년 전
독자85
냥다니엘이에요!! 강과장님의 경청의 자세 아주 좋은 자세인 것 같아요!!!! 근데 저라도 쉽게 화풀릴 것 같아여ㅎㅎㅎ
6년 전
독자86
아 대박 작가님 ㅠㅠㅠㅠㅜㅜ 아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퓨ㅜ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 진짜 사랑해요 ㅜ
6년 전
독자87
아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루ㅠ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88
아 진짜 작가님 글볼때마다 수명 짧아지는 기분이에요 심장이 일을 안해.......
6년 전
독자89
작가님ㅠㅠ 오늘 진짜 재밌네요~~ 힐링 하고 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90
안할게 그런거??????????????? 와 진짜 초;ㅣ고다,.............최고에요 작가님
6년 전
독자91
갓의건입니다! 여주 질투하는 것도 귀여운데 기분 풀어주려구 말걸구 노력하는 니엘이도 귀여워ㅇ죽습니다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92
수저입니다!! 와 정말... 강과장님 쏘스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허그 한 상태에서 뽀뽀라니..진짜 여친이 어떻게 하면 화 풀리는지 다 알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93
와 미쳤다 대박이에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ㅠ 뒷머리에 뽀뽀.... 할말잃었구여.....
6년 전
독자94
하.....미쳤다...진짜 다...아오...다니엘..철벽남강다니엘...아딘짜ㅡ.......아 행복합니디ㅏ 어기가 제뉴울곳인가요ㅠㅠ
6년 전
독자95
히릿 이예요!! 진짜 달당 보스 스윗가이..사진 나올때 마다 심쿵하고하..너무 재밌어요..짱..
6년 전
독자96
역시 믿고보는 작가님글,,,,,
6년 전
독자97
금붕어에요!! 오늘하루의 피로가 다 날라가네요....요즘 글 자주올렷주셔서정말 감사해요ㅜㅠㅜㅜㅡ사랑해요ㅜㅜㅜㅜ 오늘도 다니엘은 쏘스윗... .♡
6년 전
독자98
자까님....제가 많이 사랑해여.....
6년 전
독자99
우리 강과장님ㅠㅠㅠㅠ싫다는건 바로바로 안하겟다고 해주는것봐ㅠㅠㅠㅠ시방 한사원 당신한테 해주는것보다 나한테는 백배천배만배는 더 애정있게 대해준다구여 니엘오빠가ㅠ
6년 전
독자100
아... 다니엘 진짜 너무 설레서 진짜 오늘도 잠 못 잘 것 같슴다ㅠ
6년 전
독자101
헐 배경음악이랑 완전 잘어울려요!
여주가 화날만도했음요.. 근데 강과장 눈에는 여주랑 옹과장이랑사이가 그렇게보일수도 있을거같다는걸 여주가 생각해야할꺼같은데 아닐수도있고 (쭈글)헤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02
와악!!!!!!!! 자까님 저 독방에 추천 마니해써요 히히히히히히 오늘은 질투ver이네유 생각보다 녤ㅇ가 시니컬하지만,,,ㅎ힣 담엔 녤이가 질투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6년 전
독자103
크으,,매 글마다 설레서 심장 오백번 때리면서 부여잡습니다,, 다니엘 ㅠㅜㅠㅠㅠ설레죽어,,,자까님 사랑해요,,좋은글 최고,,자까님 최고,, 크ㅠㅠㅠㅠㅠ멘트 정말 최고,,,체고,,,❤
6년 전
독자104
아 과장님 왜 스윗해서 제마음을 두드리나요 열어드리겠습니다 .. 너무 달달하잖아요 ㅜ ㅜ 질투하는 여주도 귀엽고 무심한거같은데 챙겨주는 과장님도 .. 예쁘게사겨라 !
6년 전
독자105
이번화 ㅠㅠㅠㅠㅜ다니엘 ㅜㅜㅜㅜㅜㅜ넘스윗
6년 전
독자106
작가님 분명히..내일보자고했습니다ㅎㅎ내일꼭보고싶네요ㅎㅎ 항상잘보고이써욤
6년 전
독자107
ㅠㅠㅠㅠ 철벽남 강다니엘 너무 설레요ㅠㅜㅜ
6년 전
독자109
와우..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0
절편
6년 전
독자111
어제는 피곤함을 못 이기고 일찍잤어요ㅠㅠ 글 보고 잘걸ㅋㅋㅋㅋ여주가 질투를 하네요 이번 편에서 ㅋㅋㅋ제가 비밀연애했을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니지만ㅠㅠㅠ 저런 애들 꼭있어 괜히 기분 나쁜 거 티도 못내고ㅠㅠㅠ 여주가. 강 과장 일이라서 기분 나빠하는 게 이해가돼욬ㅋㅋ그나저나 막 글 강과장 너무 설레는 거 아님? 안한데ㅠㅠㅠㅠ새벽부터 주책맞게 또 심쿵♡
6년 전
독자112
아... 아... 아... (가오나시 빙의) 진짜 저 죽어요 ㅠㅠㅠㅠㅠ 저런 어른 같은 남자 너무 좋다구요 ㅠㅠㅠㅠㅠㅠ 싫다는 거 안 하는 게 맞다는 것도 너무 멋있고 ㅠㅠㅠㅠㅠㅠ 몰라 강다녤 앓이예요 오늘은 ㅠㅠㅠㅠ 흑흑
6년 전
독자113
와 진짜....
6년 전
독자114
작가님ㅠㅠ 언제나 봐도 작가님의 글은 최고예요ㅠㅠ다녤 너무 스윗한 것...♥
6년 전
독자115
으어가앙아 녜리 으른이야......백허그에 뽀뽀까지우엥 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거 기엽다ㅠㅠㅠㅠ 녜리 너무 스윗하자나ㅠㅠㅠ
6년 전
독자118
와 이거 진짜 대박인 거 같아요,,,,진짜 와
6년 전
독자119
주황주왕입니다! 드디어 모든 시험이 끝났어요..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프듀를 보니 우리 다니엘이 일위를...! ㅜㅜㅜㅜㅜㅜㅠㅠㅜㅡㅠㅠㅜ 너무 감동의 새벽에요 ㅠㅜㅜ 글속의 강과장은 오늘도 역시 멋있네요 잘읽고갑니다~ ㅎㅎ
6년 전
독자120
리베르떼입니다~ 우리 강과장님 워너원 센터시랍니다. 옹과장님은 5위구요! 강과장을 읽으면 읽을수록 강과장한테 반하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6년 전
독자121
아 대박이에요..강다녤..진짜ㅜㅜ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 다녤이 일위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구요ㅠㅠㅠㅠ사랑해..너무좋아
6년 전
독자122
다녤..... 하 잠못들고 있어요ㅜㅜㅜㅠㅜㅜㅠ 왜 이렇게 설레는거여 진짜ㅠㅠㅠㅠㅠ 저 심장이 많이 아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3
다녤이 하는 모든 말이 정답입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4
아......심장.........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행복해ㅠㅜㅠㅠ
6년 전
독자125
짹짹이 입니다,, 작가님 9ㅁ9 크 다녤 와 9ㅁ9 다녤 1등했죠 9ㅁ9 작가님 오래오래 봐요 ㅜㅜㅜ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제 봤는데 너무 크 좋아서 9ㅁ9 설레미 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 정말로,,!!
6년 전
비회원138.142
...강과장님.....같은 남자친구 좀
후 작가님 고마워요...

6년 전
독자126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 강과장니뮤ㅠㅠㅠㅠ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다니ㅠㅠㅠㅠㅠㅠ 진짜 대설렘이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둘이 비밀연애 하는거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와 정말 헐 대박 리얼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끄아아ㅏ 오늘도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아아 진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8
기화입니다. 다니엘.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제 다니엘 1등 해서 얼마나 울었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축하해!!!!!
6년 전
독자129
아진자 강과장 같은 남자친구 잇으면 너무 행복할즛해요ㅠㅠㅠㅠ 정주행 잘 했어요ㅠ!! 좋네요ㅠㅠㅠㅠ 담편 기다리고 잇슬게영!!!
6년 전
독자130
다녜리 멋있당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보스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싫다면 안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131
와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와 마지막 머에유...? 그냥 강다녤 난리 났어엽...분위기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빨리 다음편을..!
6년 전
독자133
작가님 제가 이 말을 안 한것같아서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4
강과장니임 ..... 이번편도 역시 설레군요 ㅠㅠㅠㅠㅠ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 최고 ❤
6년 전
독자135
오늘도 설렘 폭팔이네요 ㅠㅠㅠ 강과장님은 언제나 옳습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작가님의 브금 선택과 짤 선택에 감탄하고 갑니다 ㅠㅠㅠ 언제나 잘 보고 싰어요 ㅠㅠㅠ 감사합니닷
6년 전
독자136
와..... 작가님 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제꺼하실래요 ?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ღ ღ
배경음악이랑도 완전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7
하 소스윗 가이ㅜㅜㅜㅜ 감정이입
진짜 잘되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38
아 진짜 제 인생 텍남 ㅜㅜㅜㅠㅜ 너무 멋있어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39
너무 설레요ㅜㅜㅜㅜ너무 다정하고..글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140
ㅋㅋㅋㅋㅋㅋ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1
다니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싫은건 안한다니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42
브금이랑 너무 찰떡인데욤..?ㅠㅠㅠㅠㅠㅠㅜ잘보고갑니다 다녤이랑 성우 시선버젼도 보고싶어요!!!!!'ㅜㅠ
6년 전
독자143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어떻게 사랑 안 해ㅠㅠㅠㅠㅠㅠ 과장님 최고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4
강과장님 다정미 폭발ㅠㅠ 짱짱 다정하구 설레구ㅠㅠ 저런 회사.....취직하구 싶네여....
6년 전
독자149
으아ㅠㅠㅠㅠ제가 사르르르 녹아요ㅠㅠㅠ브금이랑 찰떡이에요
6년 전
독자150
ㅠㅠㅠㅠㅠㅠ 어른스러운 모먼트에 또 한번 설레네요ㅠㅠ 다정하게 달래주는 다녤이라니ㅜㅜㅜ 너무 좋아여ㅠㅠ
6년 전
독자151
[음률] 입니다 저도 질투가 많아서 여주 생각이 너무 이해가 잘 되네요 ㅠㅠ 질투 안하고 싶은데 저절로 나고... 그 와중에 스윗한 강과장님...!
6년 전
독자152
자까님ㅠㅠ 이번편도 정말좋습니다ㅠㅠ어떻게 한회한회가 레전드입니까??ㅠㅠ정말 너무하셔요ㅠㅠ
자까님 충성충성 (>_<)7
자까님 이번편 bgm도 너무좋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목이 뭔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갠찮을까욤..ㅎㅎ 아 그리고 글에 사용된 bgm리스트목록을 따로 만들어주시는건 어떨까 건의해봅니다!!하핫:)
항상 재밌게 잘읽고 있습니다!!싸랑해요♥

6년 전
Y사원
오 넵 알겠습니다! 한 번 쭉 정리해가지고 가지고 올게요~ 이번 편에 사용된 음악은 백아연의 질투가 나 입니다! :)
6년 전
독자154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3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5
아니 강다니엘 너무 스윗해서ㅠㅠㅠ
6년 전
독자156
진짜 대형견같아ㅠㅠㅠㅠㅠ 서로 서로 질투하는것 좀 봐ㅠㅠㅠㅠ 구ㅏ여워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7
꺄~~~♡♡♡~~~~ 무심하듯 들어주더니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58
다녤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데도 질투가 났어여 진짜
6년 전
독자160
아아아아가가가아가아악
6년 전
독자161
헐 진짜 연애하는 거 같아요 진짜 ㅠㅠㅠㅠㅠ 왜 내 마음이 싱숭생숭해?? ㅠㅠㅠ
6년 전
독자162
헝 진짜 이제 강과장님도 질투해주시죠..
6년 전
독자163
저런 남자 없는건가요ㅠㅠㅠㅠ?햔실에는?완전 어른어러느같으면서도ㅠㅠㅠㅠ하 정말 여주가 저였음 좋겠네여
6년 전
독자164
아 진짜 다니엘 너무 초 스윗가이잖아요ㅠㅠㅠ진짜 너무 설레는데 어떡하죠..저 일상 생활 가능하겠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5
어어어ㅓ우아어우ㅜㅜ 넘 스윗해요,,
6년 전
독자166
제발녤..그만설레게해라...
6년 전
독자167
이번엔 진짜 심장이 쿵했습니다....
6년 전
독자168
너무 설레여ㅠㅠㅜㅠㅠㅠㅠ 아 스윗남 진짜...
6년 전
독자169
다녤 넘나 으른이야...너무 스윗해...체고...
6년 전
독자170
아 오늘은 여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1
대환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강과장님이랑 연애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2
으오와어아아규ㅠㅠㅠㅠ 와진짜 대박이다 이런 철벽남같으니라고!!!! 아너무좋아요ㅠㅜㅜㅜ하루종일 꿍해있는 여주도귀엽꾸
6년 전
독자173
와웅 마지막...오졌어여ㅕ
6년 전
독자174
왘.......다녜루 넘나 참된어른아님ㅁ니까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따흑..설렘사.....⭐️
6년 전
독자175
다니에류ㅠㅠ하 진짜 너무섹시ㅠㅠㅠ옹과장은 언제쯤 나오나요ㅠㅠㅠ흔들리면 안돼!!
6년 전
독자176
와우 완벽해여 과장님 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177
좋다좋아....
6년 전
독자178
진짜 너무 재밌어요... 하... 그저 말잇못....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9
아 진짜 저 주인공에 너무 빙의했어요.... 심쿵해서 심장에 무리오겠어요 진짜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80
진짜 설레ㅠㅠㅠ 철벽남좋아요
6년 전
독자181
작가님......대박이에야......
6년 전
독자182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3
헐헐ㅜㅜㅠㅠㅠ넘 설레는것ㅠㅜㅠㅠㅠ잘읽구가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4
왜자꾸 백허그를하고막 훅 들어오는거져 사람죽일라구!?!?하증말 너란남자..
6년 전
독자185
ㅎㅏ.......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녤이야.......너란 남자............아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6
아 너무 좋다거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 진짜 러블리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88
강과장님........... ㅠㅠㅜㅠㅜㅜㄷᆞㄷᆞ도ᆞ철벼
6년 전
독자189
강과장님ㅠㅠㅜㅜㅠㅜㅜㅜㅜ한사원한테 철벽쳐쥬라줘!!!!!
6년 전
독자190
와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1
진짜 작가님 .. 이렇게 설레버리면 저 일상생활불가능해여 .. 계속 설레주세여 .......
6년 전
독자192
끄악 ㅠㅠㅠㅠㅠ 진짜백점남친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저렇게 말도 예쁘게할까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너무 설레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93
따흑 ㅠㅜㅠㅠ 과장님... 과장님 진짜 ㅜㅜㅜㅜㅜ 말도 안 된다 과장님 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맘 설레게 하는 거 아니냐구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4
진짜....갓...과장님.....오늘편 완전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95
하...진짜 너무설레....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6
와.. 나 뭐지 변탠가 왜 뒷머리에 뽀뽀한게 좋은거지..?
6년 전
독자197
와... 진짜 스윗한 강과장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198
ㅠㅠ다니엘같은 남친... 거ㅏ장님.. ㅜㅜㅜㅠ 저도ㅠㅠ저도ㅠㅠㅠ
6년 전
독자199
아 성이 한씨라서 한사원 이거 킬링파트임니다 지잨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00
와...너무 좋다...진짜 좋다ㅜㅜ
6년 전
독자201
아니 저 진짜 심장 녹아 내릴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2
와 진짜 세상에...으른미 뿜뿜ㅜㅜ너무좋아요
6년 전
독자203
아 진짜 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4
으악 이거 진짜 짱인가같아요ㅠㅠㅠ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진짜 글에 꿀발라놓은거같아용..ㅜ
6년 전
독자205
강 과장니뮤ㅠㅠ 나랑 연애해ㅠㅜ 나랑뽐뽀해
6년 전
독자206
노래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분위기랑 잘 어울리고....아 둘 다 귀엽고 막 ...좋네요 ㅎㅎ
6년 전
독자207
꺅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여주가 드디어 질투라니!!! 질!!!투!!!!>< 히히 넘나 좋은것! 얼른 꽁냥꽁냥 포텐 타지고 행복하게 연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208
허.... ㅜ이런 질투ㅜㅠㅠㅜㅜㅜㅜㅜ 너무 좋어요ㅜㅜㅜㅜㅜㅜ 강과장님 철벽을 깰수았는건 여주 한정으로 해줘요우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209
강과장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여주하는 얘기 그냥 묵묵히 들어주고 분위기도 너무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0
다니엘 사랑해... 쏘 스윗.... 진짜 반하겠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1
강다니엘ㅜㅜㅜㅜㅜㅜㅡ쏘 스윗♥
6년 전
독자212
와 진짜 장난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다진찌
6년 전
독자213
다니에류ㅠㅠㅠ 아 너무 스윗해요
6년 전
독자214
와 강과장님 쏘스윗....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강과장님 철벽남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5
서운할 뻔한 게 다 녹네여 ㅠㅠㅠㅠㅠ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죠? 멋있고 귀엽고 다정하고 존재 자체가 설렌다...
6년 전
독자216
와........ 왜이렇게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남자ㅡ어디서 어떻게 만나나여?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7
어머 설레라....................어너...
6년 전
독자218
우와....와 진짜 설레요...... 싫으면 안하는게 맞데오ㅠㅠㅠ
와 진짜 너무설렌다 세상에 저런남자 존재핮니까?

6년 전
독자219
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역시ㅠㅠㅠ강다녤ㅠㅠㅠ
6년 전
독자220
세상에 ㄹㅇ설레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자까님 체고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1
아으아아아너무달달해요아아아악ㅠㅠㅜㅠㅡ누ㅜㅜㅜㅡㅜㅜㅜㅠ사랑해ㅜㅜㅜㅡㅜㅜ♡♡♡♡♡
6년 전
독자222
어른 남자 같다가 말 잘 듣는 멍뭉이 같다가 ㅜㅜ 하나만 해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3
악 진짜 강과장님 너무 설레는 거 아니냐구여 ㅠㅠㅠㅠㅠㅠ 미쳤다... 사람이 어떻게 저러죠? ㅠㅠㅠ
6년 전
독자224
아 미쳤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다녤 성격 넘 조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 읽으면서 장면이 막 상상가고ㅠㅠㅠㅠ글 너무 잘 쓰세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5
아 진짜 뒤에서 안으면서 그럼 제가 설레요 안설레요ㅠㅠㅠ
6년 전
독자226
ㅠㅠㅠ어른강다니엘 너무 멋잇어요 ㅠㅠㅠ어른은 원래 저렇게 멋있는건가요 ㅠㅠ
6년 전
독자227
흐미...흐미... 레알 철벽남이네요 진짜ㅠㅠ
6년 전
독자228
스윗매애애애애ㅐㅇ애앤 !!!!!!!!!
6년 전
독자229
강과장 너무 설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삘리 다음 화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0
다니엘.... 너란 남잔.....
6년 전
독자232
와,,,,,,진짜 너무 설레오ㅛㅓ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여주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ㅠㅜㅜ
6년 전
독자233
아ㅏㅏㅏㅏㅏㅏㅏ강과장님 진짜 왤케 스윗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세상 설레네요 ... 미쳤어요 진짜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4
어떻게 보면 싸울 수도 있고 조금 우울한? 무거운? 분위기의 글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브금이.....! 브금덕분에 뭐랄까 귀엽게 사랑싸움하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흐믓하게 본것같아요!! 역시 브금의 중요성....! 끝까지 다 들어주고 미안하다고 너가 싫으면 안한다고 해주는 다녤이가 너무 이뻐보입니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쏘스윗.....
6년 전
독자235
강스윗ㅠㅜㅜㅠㅜㅜㅜ심장아프게하네 정말ㅠㅜㅜㅜㅠㅠㅠ철벽남 강과장 인정합니다--
6년 전
독자236
아ㅠㅠㅠㅠㅠ최고야ㅠㅠㅠㅠ다녜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7
ㅠㅠㅠㅠㅠ보는내내 광대가 내려가질 않네여ㅠㅠㅠㅠㅠㅠㅠ넘나 스윗
6년 전
독자238
ㅠㅠㅠㅠ강과장 넘나설레요ㅠㅠㅠ
글 세상가장 잘쓰세요ㅠㅠ♡♡♡♡

6년 전
독자239
다녤 ... 이렇게 스윗해서 될 일이야 ...? 을매나 더 사람 속 흔들라고 ㅠㅠㅠㅠㅠㅠ 흐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0
하진짜너무스윗하고...막...그렇다..ㅠㅠㅠㅠ으아진짜너무조탕
6년 전
독자241
아...인정합니다 저 진짜 마음 다 녹았어요! 어쩜 좋아요 진짜~ 너무 달달하니까 내가 막 무장해제되자나~~
6년 전
독자242
하.... 진짜 볼때마다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3
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역대급인 거 같아요 진짜 저 같아도 하루 종일 서운했던 거 다 풀릴 거 같고 ... ㅠㅠ
6년 전
독자244
아 다니엘 미쳤네 미쳤어 달달해 뒤짐 그냥 최고 달달이야 제일 좋아
6년 전
독자245
아니지짜롴ㅋㅋㅋㅋㅋㅋ 너무 짱이에요ㅜㅠㅠㅠ 저는 다음편보러 떠납니당
6년 전
비회원27.159
하 진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6
다녤ㅜㅠㅠ스윗하다ㅠㅠ
6년 전
독자247
아 이 스윗한 남정네야ㅠㅠㅠㅠㅜㅜㅜㅜㅜ훟루류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248
와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네요...
6년 전
독자249
세상 달달스럽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0
어른미 낭낭한 강과장님은 증말 제 심장을 후드리찹찹 패버리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오열
6년 전
비회원11.21
ㄲㅑ- 우리 강과장님은 대인배입니꽈아아악! 천사입니꽈아아악!!! 아니 뭐 이런 쏘스윗 한 남친이ㅠ 솔직히 옹과장님이 자기여친한테 하는 것 만 봐도더 속이 뒤집어질텐데- 대인배야, 대인배ㅠㅠㅠ 여자는 정말 어려운 생명체에요- 머리로는 이해 할 수도 있고, 본인도 그런 배려를 받는걸 알고 있지만... 뽜이야! 화가 나는건.. 어쩔수 없다며ㅋㅋ 여주질투하는거 보니, 사랑이네요♡ ㅋㅋㅋㅋ
정주행과 역주행을 함께하는 [몽쟈] 였습니다ㅋ

6년 전
독자251
크으으으으으
6년 전
독자252
작가님 설레는 포인트를 넘나 잘 알고계시는거 아니닙까ㅠㅠㅠㅠㅠ이 글을 보면서 설렘을 못느낄 틈이 없어요ㅎㅎㅎ
6년 전
독자254
니엘아ㅜㅜㅠㅜㅜㅜㅜㅜㅜ역시 머시써ㅠㅜㅜㅜㅠㅜㅡㅜ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용
6년 전
독자255
흐아........쏘스윗 갱대니얼........스윗하고 멋있고 설레고 혼자 다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6
세상...제가 다 녹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257
ㅎㅏ 증말 스윗남 세상 최고다
6년 전
독자258
세상에.....강과장....너무 완벽한거 아닌가....
6년 전
독자259
다니엘...스윗함을 사람으로 만들어 논거일까....끄응8ㅅ8
6년 전
독자260
하...심장이 두근두근...ㅎㅎ
6년 전
독자261
진짜 스윗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세상...
6년 전
독자262
ㅠㅠ 강다니엘 ㅠㅠㅠㅠㅠ 넘나 스윗 가이인 것!!!!!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 작가님 신일신하고 가요! 이런 대작 왜 지금 봣을까요.............. 저런 과장님 계시면 회사 지원 100번도 더 넘게 했을 겁니다.....
6년 전
독자263
ㅠㅠㅠㅠㅠ세상에...달래는것도 너무너무 설레는 강 과장님...ㅠㅠ
6년 전
독자264
강과장님 넘나 스윗한것.... 여주 질투에도 사과하고ㅠㅠㅠㅠ 부럽다ㅠㅠㅠ
6년 전
독자265
작가님.... 절 죽여주세요...... 아ㅠㅠㅠㅠㅠ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ㅠㅠㅠㅠ눈ㄴ물나ㅠㅠㅠ
6년 전
독자266
..안할게........안해이제...........
울어도 될까요?

6년 전
독자267
앗 여기부터는 처음 보는데...
나이스샷 강과장님...!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68
아 설레죽었...❤️
6년 전
독자269
엉어유ㅠㅠㅠㅠㅠㅠ 눈물샘 폭발하겟너....
한사원 왜구래 진짜ㅠㅠㅠㅠ 하루종일 ㅅㄱ상하게 만들거퓨ㅠ 너무햄ㅅ너요.....

6년 전
독자270
아 화장실가고싶은데 흐름 끊길까봐 참고잇습니다 !!!
6년 전
독자271
ㅎㅎㅎㅎ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한사원의 활약이 기대되기 시작해지는...
6년 전
독자272
ㅜㅜㅜㅜ우리 여주씨 질투하는건데 강과장님 그래도 은근 좀 기분 좋지 않을까요? 우리 녤씨 달래주는거 쏘스윗하네요ㅜㅜ
6년 전
독자273
와,,,, 진짜 저거 맞는 말입니다,,, 철벽을 못치게하는ㄴ,,,,
6년 전
독자274
저렇게 해주는데 어떻게 화를 낼까요ㅋㅋ아흐~~심장이간질간질ㅋ다니엘캐릭터 너무좋아요ㅠ
6년 전
독자275
으큭갘기ㅡ킄기ㅢㅢㅣㅡㅏ그큭ㅡㄱ크극강과장님사랑해요흐그크크그규ㅜㅠㅠㅠㅜ
6년 전
독자277
강과장 이렇게 스윗해도 되는건가요ㅠㅠ
6년 전
독자278
강과장님 ㅜㅜㅜㅜㅜ 쏘스윗.... 철벽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9
안할께 그런거라니??ㅋㅋㅋㅋ너무 스윗한거 아닙니까ㅠㅠ
6년 전
독자280
으어어 너무설레요.....설탕 100개는 먹은 기분이다ㅜㅜㅜㅜㅜㅡㅜ흐어어ㅜㅜ
6년 전
독자281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완전인정해요!! 철벽을 칠수가 없어ㅠㅠㅠㅠ강과장님ㅠㅠㅠ
6년 전
독자282
와 대박...... 이렇게 글 설레게 써주시면 오예입니다!!!!!!
6년 전
독자283
내가 다 서운했다가 스르르 녹아버리는... 강과장님 레알 철벽남 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4
와..화풀어주는 방법을 너무 잘아는남자네요ㅠㅠㅠ미친다미쳐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5
진짜 한순간에 사르르 녹게만드는 강과장님 고단수이신거 같다....
6년 전
독자286
오늘도 장난 아니게 설레고 갑니다...진짜 충성충성
6년 전
독자287
아 정말,,, 다니엘,,, 너무 스윗하자나요,,,,❤️
6년 전
독자288
니엘이 너무스윗해 ㅠㅠㅠㅠㅠㅠ백허그라뇨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9
스윗한 남자 대니얼... ㅠㅠ 아 너무 좋아하려영ㅇ으ㅡㅇㄱ 백허그... 하루 종일 백허그만 생각날 거 같아요 ㅠ
6년 전
독자290
하...강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으어아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는 왜 어째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1
와 진짜 장난없다....강다니엘 너무 좋다....너무 스윗
6년 전
독자292
아무말 안하고 기다려주는것도 진짜 어른이에요 하고 있었는데 들어주고 대답해줘 사과해줘 마음풀어라고 해주는게 너무 스윗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93
공감능력 최상치 사기캐인 강과잔님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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