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
헐 나쓰니 춰뤅글 올라갔어...감동백배댜릉해댜ㅑ래러러ㅏㅇ러아너무쬬아!!읽은 예쁜 익인들 감쟈해!ㅠㅠ
특별로 이번 화는 10포인ㅌ트다!!!!!1(행복)
고로 승쨩워더
아근데 이거 미리보기 조절 어떻겧애,....ㄹㅎ어쩌지 미리보기로 다보임 힣...헿...
스고이한 미리보기다(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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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승현은 서늘한 느낌에 잠에 깼어.눈을 잠시 뜨니 매우 눈이 부셨지.
찰박찰박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그리고 자신의 몸에 물이 닿는 느낌이 들었지.
"아,뜨거!"
"깼어요? 많이 뜨거워? 난 안뜨거운데.."
눈앞에는 나신의 지용이 자신을 쳐다보며 좁디좁은 욕조안으로 들어왔어.
"ㅇ..여긴 왜들어와요!"
승현은 조금 부끄러웠어. 바로 방금 전만 해도 몸을 섞은 사이라해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게다가 상사인 사람이랑
같이 씻기는 부끄럽고 어색했고 더이상 자신의 치부를 보여주면 안될 것 만 같았어.
"아,빨리 나가요.."
"왜요? 싫어요. 나 이제 승현씨 남자친구잖아.아니에요?"
"ㅇ...아니 그런게 아니라..."
승현의 얼굴이 승현 자신이 제일 좋아하 하는 딸기쥬스 같이 붉게 변했어.지용은 그런 승현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지.
그래서 장난을 한번 치기로 했어.
"왜?내가 그렇게 싫어요?...미안해...나갈게요"
지용이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자,승현은 당황한듯 말을 더듬더듬 거리기 시작했어.
"그런게 아니라...그게..."
"됬어요 가겠습니다."
지용의 말투가 사무적으로 변하자 승현의 낯빛은 더 좋아보이지 않았어.지용이 욕조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승현은 급한 나머지 지용의 발목을 두손으로 잡았지.
승현은 아차 싶었어 내가 이 발목을 잡음으로써 자신의 창피함은 배가 될것이란걸 대충 깨달았어.
지용은 속으로 만세를 질렀지 너무 귀여워서 차마 여기서 장난을 그만 둘 수는 없었어.
"이승현씨. 갑자기 왜 그러십니까. 저희는 같이 씻는 사이도 아니지 않습니까?"
"...."
하며 지용은발목을 쳐내며 욕실 밖으로 나왔어.승현이 욕실을 나오면 달래면서 늦었지만 잠에 빠질려고 했지.
하지만 지용이 알아채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지 바로 승현의 표정이였어. 지용이 발목을 착 쳐낸 그 순간 승현은 자괴감에 빠졌어.
승현은 씻지도 않은 채 그냥 가만히 욕조 안에 앉아있었지. 물은 따듯했고 승현의 몸 또한 따듯한 물 덕분에 훈훈했지.
하지만 승현의 마음은 따듯하지 못했어. 지용이 욕실을 나간 순간. 승현은 가슴이 먹먹해졌어.
말할때 지용의 표정은 싸늘했고, 승현은 그 표정의 의미를 알고있었지.
'귀찮으니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
라고 하는듯한 그런 차가운 눈이였지. 자신이 아는 지용은 호 불호가 딱 나눠 생가하는 사람이였지.
승현 자신도 그런 똑 부러지는 모습에 반하기도 했고 멋져보이긴 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였어. 지용은 더이상 자신이 사랑할수 없는 그런 낯선 상대가 되버린 것 같았지.
빨리 이곳을 나가고 싶었다. 욕실 뿐만 아니라 지용의 집. 이 집마저도 뛰쳐나가고 싶었어.
승현은 어떻게 씻었는지 허둥지둥 씻고 지용이 거실에서 TV를 보며 맥주를 마실때 지용의 방에 들어가 걸어둔 옷을입고 모든준비를 마친채
거실로 나왔어.웃으며 맥주를 마시던 지용의 입꼬리가 승현을 보고 멈칫 했어.
지용의 의문점은 왜. 왜 집에서 자고갈 승현이 멀쩡한 옷차림으로있는거지?라는 것 뿐 이였지.
지용이 멍 하니 승현을 바라보고 있을때 승현은 쉼호흡을 하며 지용에게 말했어
"오늘 신세 많이 지고갑니다.권지용이사님.월요일날 회사에서 뵈요"
"....응?"
승현은 지용이 말할 틈도 없이 신발을 신고있었어.
한없이 멍때릴 것 같았던 지용은 정신을 차리고 승현에게로 갔어.그리곤 신발을 신고있던 승현의 팔목을 잡았지.
"얘기 좀 해"
"권지용이사님과는 할 얘기가 없는 것 같은데요.전 이사님과 사적인 얘기를 하고싶지는 않네요."
하며 지용의 팔을 뺐어.그리곤 문을 열려고 하자.
"이승현 얘기좀 하자고.왜그래"
"왜그래? 그런말이 나오십니까 이사님은? 제가 지금까지 이사님을 과대평가 했나보네요.월요일에 회사에서 뵈요."
"아까전에 일 때문에 그래? 장난이야."
지용은 이 딱딱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웃었지만.승현의 표정은 더욱더 어두워갔어.
"하, 장난?권지용이사님한테는 한낯 장난에 불과하겠지만, 저한테는 많이 심각한 말이에요.
내가 장난이란걸 믿을것 같아요? 그냥 이사님한테는 난 장난감이잖아. 원나잇이였잖아. 괜히 챙겨주려는 척 하지 말아요."
하며 지용을 밀치며 승현은 지용의 집에서 빠져나왔어.
나오는 순간부터 계단.오피스텔 단지를 벗어나 조금 큼지막한 빛이 보이는 곳까지 승현은 뛰고,또 뛰었어.
하지만 그때 시각은 새벽3시 승현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않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지.
지용의 집 위치는 서초동,승현의 집 위치는 반포동
바로 옆 동이였지만 서울의 크기만큼 걸어가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 같았어.
현재 승현의 손에는 징징 계속울려대는 휴대폰뿐
아무것도
승현은
가지고 있지 않았어.
가방도.돈도.지용도..
내사랑암호닉쟈기들 |
영배쮜 안나 웨딩드레스 계란 바다표범 길 메로나 사과 |
내일 바로 찾아올게 쟈기들
앙녕!잘자구
아.
이거 정식연재할거야!근데
제목이 쪼간 그렇다ㅠㅠㅠ
제목 지어줄 이쁜익인이있엉?내가 댜릉해줄게ㅠㅠ!